라이프 퐅폴리오는 내면부터 관찰한다. 그 내면에서 들려오는 욕구에 응답한다.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 무엇이고, 살아 있음에 감사를 느끼게 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그리고 나에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한다.

 

라이포트폴리오는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맘 껏 발휘하고 스토리를 쌓게하며,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있는 일이 나의 가족과 사회적 관계와 만나게 한다. 그것은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후반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시작하면,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정의하지 않고 삶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주어진 시간을 균형 있게 꾸려 나가게 된다.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구성 요소는 늘 건강을 위한 활동을 생활패턴에 루틴화를 하고,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하며, 지적인 자극과 영적 자기 개발을 하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여가 생활에 의한 휴문화가 필요 할 뿐만아니라 이타심과 연민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할 때 행복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의 영적 개발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인드폴리스다.

 

 

 

 미래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난 정기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삶을 점검한다. 그리고 스스로 나에게 질문을 하고 해답을 한다. 

 

"지금 나는 누구인가?" "지금 나는 어떻게 가고 있는가?" "지금 나의 브랜드는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나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여기서 삶의 질이란 라이프포트폴리의 구성요소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물음은 후반생을 시작하는 시기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그것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평생 동안 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이루어져야 한다.매년 정기 점검을 받으러 병원에 가듯이 자기 점검을 반년마다 한 번씩 실행한다.

 

아침 저녁의 명상을 통해 하루 동안해야 할 일과 저녁이면 쌓여 있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뇌파를 안정시키고 잠을 잔다. 은퇴 후에 내가 가장 잘한 것은 바로 명상공부를 한 것이다.변화를 모색하는 은퇴자,제대군인,주부 등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분들 라이프포트폴리를 점검할 수 있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영적 개발로 몸과 마음 일치된 라이프포트폴리오의 실천하는 것이다.

 

불안, 두려움으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현존하지 못하는 분들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몸과 마음의 메카니즘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적 개발의 길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중부권 대학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명상 과정' 은 몸과 마음을 전공하고 수행한 충남대학교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와 MBSR명상지도자과정을 이수한 이경진 체육학 박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상 수련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기초#변화 #은퇴자,제대군인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는 공간이 있다.

공간속에는 삶의 힘이 있고 성장과 자유가 있다.

빅터 프랭클은 하우쉬비치에서 깨달았다.

의미를 찿았다.

바로 로고테라피(의미학파)다.

 

 

자극과 반응의 공간은 의미가 숨어 있다.

찾지 않으면 미망(迷忘)의 산물로 남게 된다.

빛을 비춰 살펴볼 가치가 있다.

타라브랙은 인지-수용-조사-보살핌의 과정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다.

 

붓다는 삶 자체를 괴로움이라 했다.

괴로움(苦)의 진리,발생(集)의 진리,소멸(滅)의진리,소명이 이르는 길(道)의

진리의 과정속에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사성제(사성제(四聖諦) 를 설파 하였다.

온누리에 예수는 사랑, 붓다는 자비를   펼쳤다.

 

삶은 자극과 반응 연속이다.

의미는 받는 것이 아니고 찾는 것이다.

공간속에서 의미를 찾았다면

의미속에 또 무엇이 존재할까?

삶은 의미를 찾는 것만도 아니다.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의미는 사랑과 공감, 연민이 함유되어야 한다.

뇌 건강은 사랑과 자비가  유지한다.

삶은 명상이 답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1월첫째주부터 '나도 8주면 명상가' 와 '뇌건강과 기억 증진프로젝트'과정을 운영합니다.

#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전화 : 042-821-5276 ~7팩스 : 042-825-5277

 

 

 

 

# 명상 #뇌건강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치매

빛을 받으면 무엇이든 빛이 된다.

 
 

고통에서 얽매여 있거나 얽매여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고통체는 하나의 독립체에 가까운 에너지 장으로, 당신의 내면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덫에 걸린 삶의 에너지입니다.

물론 고통 체감 그곳에 머물게 된 것은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일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고통 체능 당신 안에 살아 있는 과거인 셈입니다. 자신을 고통 체외 동일시하는 것은 곧 과거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고 같습니다.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진실과는 정반대로 과거가 현재보다 더 강력하다고 믿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리고 그들이 과거에 당신에게 했던 행위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누군지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여기게 됩니다. 또한 당신의 감정적 고통뿐 아니라 당신이 진정한 자신일 수 없는 이유도 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곳에 존재하는 유일한 힘은 이 순간에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존의 힘입니다. 일단 그 힘을 깨닫게 되면,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내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있다는 것을, 그리고 과거는 지금 이 순간의 힘과 싸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의식은 고통체를 만들고, 깨달음은 그것을 다시 본래의 상태로 변화시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우주의 법칙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모든 것은 빛을 받아드러나고, 빛 자체를 받으면 무엇이든 빛이 된다."

홍도에서

어둠과 싸울 수 없는 것처럼, 고통과도 싸울 수 없습니다. 싸우려고 애쓰면 내면의 갈등과 고통만 심해질 뿐입니다.

* 괴뢰 움 = 고통 *저항

고통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고통체를 지켜본다는 건 그것을 이 순간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의 나' 본문 중에서)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병을 깨달음으로 바꾸자  (0) 2023.06.30
성숙한 사랑의 의미  (0) 2023.06.30
내면에 뿌리 내리기  (0) 2023.06.21
존재하는 기쁨과 시간을 초월해서 깨어 있기  (0) 2023.06.11
마음이 만들어 낸 두려움  (0) 2023.06.09

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나를 넘어선 나'를 발견하고 싶은 희망의 노래다.

나는 '나를 넘어선 나'를 위대한 개인'이라 부르고 싶다.

'위대한 개인'이란

자신이 깊이 관찰할 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또 다른 나'다.

위대한 개인은 항상 자신의 행복을 지향하며 그 과정에서 행복하다.

 

고대 철학자 탈레스는 말했다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기 때문이다"

아침10분, 봄의 약동으로 싹을 트는 찰라의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을 마음챙김 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다.

 

 

천재란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찾아낸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일생 동안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이다.

 

내가 축하해야할 대상은 나와 무관한 이데올르기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심연에서 우러나오는 

나만의 유일한 임무를 찾아내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 심연(배철현 著) 중에서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고,남을 도와주는 일은 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음악을 즐긴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그런데 실제 삶에서는 각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을 온전히 추구하지 못한 채 사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담보로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뇌는 우리가 추구하는 지적 능력, 사회적인 교류,새로움, 아름다움,아름다운 운동 등을 위하여 디자인 되어 있다. 또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뇌의 능력이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가진 능력 중 특히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 할 줄 아는 능력을 높이 산다.이것이야말로 사람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큰 차이기 때문이다.

 

학습이 뇌를 변화시키고 운동 또한 뇌를 변화시킨다. 지난 백여년간 뇌과학 연구사에서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이다.복잡한 런던 시내를 운전하는 택시 기사들의  해마가 일반인들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그런가 하면 '사회성 훈련'도 뇌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단서가 된다는 연구도 있다. 한 마디로 뇌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계속 변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넓은 의미로 보면 '인생은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가끔씩 이런 말을 한다.

"저 친구는 머리가 좋아."

"나는 왜 머리가 나쁠까?"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머리가 안 돌아가"

그러나 뇌는 경험할수록 변화하고 스스로 회복한다. 노인들 대상으로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은 뇌의 백질을 늘리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애기다.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뇌는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바뀌게 만든다. 우리가 상상해보는 미래 역시 현재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달라 질 수 있다.

  - 변화하는 뇌(한소원 저) 中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23년도 1학기  '명상기초과정'을 3월13일 개강하였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명상가로서 정리하자면   "삶이 명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숨쉬고, 먹고, 걷고,듣고, 쓰고,느끼고, 생각하는 등  '지금 이 순간에 마음챙김'을 할 때 뇌의 회로가 개설되어진다는 사실을 뇌신경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은 결국 행복을 가져다 준다.

오늘도 아침에 이완하고,걸으면서 사유하고, 일할 때 집중하며,감정을 늘 조절하는 등  삶에서 마음챙김을 진행하면 어떨까요?

호흡명상으로 잃어버린 ‘지금.을  찾는다. 호흡은 자율신경계의 길항작용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이완은 모든 행위의 준비태세이고,에너지를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기본조건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기초' 과정을 3월첫주(매주 월14:00~16:00)부터 운영합니다.

명상수행체계

 

일상이나 어떤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내 자신이 이완되어 있다면 침착하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이완훈련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생활에서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이완은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데,생리학이나 심리학에서 이완 반응이라 하며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 정상으로 돌아 오는데 이것이 치유이고 힐링이며  감정의 기복이 없이 평안하고 고요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동의보감에는 이완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마음이 혼란해서  병이 생기고,마음의 안정으로 병이 스스로 치유된다”(心亂卽病生 심란즉병생心定卽病自癒 심정즉병자유)

 

  미국의 심신 의학자 허버트 벤슨은 '이완 혁명'에서 이완의 연구 결과를  이완 반응이라는 용어 사용과 임상에 활용(Herbert Benson,1975)과 포켓북 출간한 바 있다. 그는 이완 반응은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된 교감 신경계가 과잉 활동하는 반응에서 평화와 안정 상태를 추구하는 부교감신경계의 기능이 우세하도록 바뀐 상태라고 하였다.

 

모든 명상은 호흡명상으로 이완을 한 후 수행한다.

  이완 훈련을 정기적으로 하면 근육이 이완되고 심장 박동수가 감소하며 혈압이 낮아진다.또한 뇌파가 알파파(8~13MHZ)나 세타파(4~7 MHZ)가 출현,체온 감소와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초조감,과민성 적개심,불안,우울 같은 심리 상태가 관용성,수용성,낙천성,사랑,평정심 등의 긍정적 믿음을 갖게 한다는 효과를 밝혀내었다. 서양 의학에서는 심신 의학(Mind & Body Medicine)으로 발전 ,현대사회의 과다한 스트레스와 무한 경쟁력,급속한 변화  병리 현상을 임상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완은 모든 합리적 사고나 행위를 함에 있어 준비태세 중 가장 기본이라고 필자는 표현한다. 특히 스포츠를 하는 사람에게는 이완이 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으며 현재에 여기에 머물지 못하고 과거의 회한이나 미래의 환상으로 하는 일에 지장을 초래됨을 잊지 말아 야할 것이다.

 

이완을 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호흡이다. 깊고 느리게 호흡을 할 때 '지금 여기' 현재에 머물고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명상에서도 가장 먼저 수행하는 것이 호흡으로 이완부터 하므로 '이완명상'이라 말하고 있다.

 神이 인간에게 내린 金이 세 가지 황금, 소금, 지금이 있는데 ,그 중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고 한다.지금 이야말로 인간이 진정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다삶이란 순간 순간 의 지금을 이어온 자취다.지금의 궤적이 바로 나의 존재이고 나의 가치이다. 과거의 결과가 지금이고 지금의 결과가 미래가 된다.지금 이 순간을 찾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찾는 것이다.

 

숨을 깊고 길게 쉬면서 호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넘어 형이상학적 차원과 영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 숨결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순간 순간을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그 중에서도 숨결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중심을 과거나 미래로부터 현재를 이동시켜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숨 쉴줄 아십니까?

일상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불안,두려움 등은 호흡을 얕고 빠르게 만든다.이러한 나쁜 호흡은 자신의 생명력을 고갈시키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악순환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방법은 숨을 깊고 천천히 쉬면서 지금의 순간을 자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필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10회  정도 하면서  감사함을 느낀다.누운 채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고,쉼 없이 뛰고 있는 심장 박동소리에도 귀를 기울려 본다. 또한  마음속으로 ‘내가 존재하는구나’라고 말하고 숨을 내쉴 때는 '지금’이라고 읊조린다.  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도 느껴본다

 

 숨을 깊고 길게 천천히 마실수록 ,지금 이 순간에 자각도 그만큼 깊고 길어진다.숨을 충분히 내쉰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숨 정지’도 느껴본다.인위적으로 노력하지 말고 그 냥 떠오르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따로 시간을 갖질 필요는 없다들숨 날숨을 하면서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내가 존재하는구나’ ‘지금을 말 하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습관이 되면 자신의 존재감에 무한한 감사를 느낄 수 있고,일상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일상에서 호흡에 충실하면 이완이 된 상태에서 직무나 어떤 현상에   긍정과 적극성을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다.

 

 

 #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전화 : 042-821-5276 ~7팩스 : 042-825-5277

 

<은퇴는 없다. 나이가 들수록 고요함과 평온한 시간을 가져라!>

 

 

우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간과 우리가 찾는 행복은 한계가 있다. 삶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어려운 시간만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도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삶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지금 시간의 소중함을 더 확실하게 알게 해주는 일이다.

 

홍도에서

나이가 들수록 사방으로 고립되어 외로워진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내면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면 혼자 있는 시간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인생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는 나이를 먹으면서 늘어가는 소중한 재산이다. 정서적으로 나를 관리하고 인생의 중요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혼자 있는 시간은 고독이 아니라 삶의 최고의 선물이다. 누가 이 소중한 시간을 주는 것인가. 누구나 주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고독도, 외로움도 아닌 지혜, 통찰력을 생산하는 시간이다. 필자는 '전략적 고독'이라고 표현한다.

 

필자는 일과 중 아침에 2시간, 저녁에 1시간을 혼자 있는 시간을 갖는다. 친구가 없으면 책을 친구로 또는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외로움을 느끼면 명상으로 나를 달래주며 걷기 운동을 한다. 그 시간이 바로 그 동안 경험과 지혜를 응집하여 씨앗을 만드는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반드시 필요한 사회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 바로 우리의 행복이 아닌가 한다.

 

그룹 비틀스의 대표를 맡아 이끌었으며. 작가, 그래픽 아티스트,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였던 .존 레논의 말이다.

 

“Count your age by friends,not years.

Count your life by smiles,not tears”

(지나간 세월이 아니라 만들어 놓은 친구로 나이를 세어라.

흘린 눈물이 아닌 웃었던 순간으로 삶을 세어라)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과정을 3월첫주부터 운영합니다.

 

 

'은퇴는 없다' 네번째 글입니다. 변화의 시기,전환의 시간을 시작하게 잔짜를 한 가지  말씀을 꼭 하고 싶습니다. 

운동 선수들이 훈련 전 후 반드시 이완이 필요합니다. 인생에서의 이완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의 경직성을 최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즉 최적의 수준으로 맞춘 다음에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목 : 인생의 봄에는 ‘진짜’를 심으세요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지금 내 모습에 불평하지 않고 그저 만족하면 됩니다.

 

의지를 갖고 현재 자기 삶을 만족하며 받아들여 보세요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지 모릅니다.

왜야하면 ‘현재의 나’가 ‘잔짜 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짜가 아닌 존재로 살아가니 삶 전반이 ‘진짜’일 리 없습니다.

 

인생의 봄에는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삶이

무엇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한 기준이 있어야 거짓된 내 모습이 보입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이 사라지듯

‘진짜 나’는 ‘거짓된 나’를 없애버립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 가운데,

괜찮다고 여겨지는 ‘나’를 하나만 찾아보세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성품과 모습을 가진 나를 말이에요.

설령 그런 내가 작게 여겨지더라도, 그 작은 것으로 만족을 누리세요.

그럴 때 ‘나’는 현재에 존재할 수 있고,

더 나은 참모습을 가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인생의 봄은 진짜 내가 될 수 있는

씨앗을 뿌리는 시기입니다.

타인의 관심이나 인정을 떠나

내가 인정할 수 있는 내 삶의 씨앗을 말입니다.

 

참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누워있을 때의

그 고요함을 느껴보세요.

자연을 바라보고 숲을 거닐다가 그 모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친밀한 이와 대화하다 참모습을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온전히 받아들이고 만족할 수 있는

진짜가 무엇인지 알고, 내 삶의 씨앗과 모종을 심는

인생의 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도연 스님의 반창고 -

 

# 충남대학교에서는 3월 초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운영합니다

오늘은 '은퇴는 없다'  두번째 글을 올리겠습니다.

삶의 의 기본은 건강부터 시작된다. WHO에 의하면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다고 정의 하였다.

 

보통 건강하면 육체와 정신을 말하지만 사회적 건강과 영적 안녕까지 포함시키는 것은 종교적 부산물로 여겨 왔던  영적 안녕에 정서적(EQ),도덕적(MQ),양심까지 포함하는 하였으며, 특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수명에 가장 영향이 크고, 인간의 생존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에 적합하고 스마트 에이징에 입각한 사회적 건강까지 포함하여 정의를 재 정립하였다.

 

은퇴는 변화의 과정에 불과하다. 단지 100세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며 진화되는 과정이다. 즉 사회적 환경에서 생존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우리 몸에 사령탑은 바로 뇌다. 오감의 인지에서 시작하여 정보가 뇌에 전달되면 우리 몸감각과 의식이 합일하여  정서와 마음 형성이 되고, 생리적 반응으로 결과를 만들어지게 마련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사회적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 한다면 연민과 공감,사랑,행복과 함께 공유된 사회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본 도서에서는 '관계적 행복론'의 에이징 해법론을 행복하기 위해서 몸의 건강에 촛점을 두는 것이 아니고, 뇌 가소성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사회적 환경에서 사랑이 충만하고, 연민과 공감과 함께 현존하는 사회적 관계와 활동하는 방법론을 쉽게 제시하고 있다. 즉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뇌)을 위 한 스마트 에이징을 서술한 책이다.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은 단순히 ‘현명하게 나이 들기’라는 단어적 의미를 넘어 훨씬 복잡하고 폭넓은 연구와 가이드가 뒤따르는 분야다. 이 책은 서울대 심리학과 한소원 교수가 그의 주된 연구분야인 ‘뇌과학과 인지노화’를 설명함에 있어 학술적인 이론의 무게를 모두 걷어내고, 가장 쉬운 설명과 지극히 현실적인 사례와 어드바이스로 꽉 채운 실용 산문이다.
뇌 인지기능의 오랜 보존을 위해, 혹은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실천해야 하는 여러 매뉴얼이 있지만, 특히 저자는 ‘관계적 행복론’에 근거해 에이징의 해법을 풀어간다. 즉 현재 50살인 사람이 30년 후의 자신을 예측함에 있어 가장 큰 변화 인자로 꼽는 것은 콜레스테롤 레벨이나 자산의 수치가 아니라, 다름 아닌 현재 맺고 있는 사회적 관계의 만족도였다. 여기서 사회적 만족도란 바로 사회적 안녕을 말한다. 그리고 이 판단은 주관적 행복론이 아니라 무려 84년간 이어진 대규모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연구에서 밝혀진 바이다.

- 다음 첵 소개 -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은 단편적인 한 가지의 모습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채우는 많은 활동들이다. 명상을 같이 했던 학우 중 한 분은 은퇴 후에 그림을 배우는 시작하면서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그 어떤 단위의 시간에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존재이다. 자신의 또다른 잠재력과 좋아하는 업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어떤 인생을 원하는가”라고 질문을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은 ‘행복’ ‘사랑‘ ’의미‘ 이런 단어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인생에서 행복과 사랑과 의미가 주는 것이 무언지 찾아 그것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보자. 그리고 현존하면서 경험하자고 피력한다.

 

이는 의미 없는 성공이나 곧 없어질 욕심, 미망(迷妄)에 넘어가는 행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대화할 때 상대에게 경청하는 것도,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쉽게 집중에 가장 방해하는 것이 정보를 쫓는 도구들을 우리는 지니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도 안된다. 다만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마음챙김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달라진 말투나 외모를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것이다. 계절의 변화, 도시 환경과 테크놀리지도 변하고 있다. 즉 무상(無常)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고 있다면 마음챙김으로 삶을 경험을 하여 보자는 것이다.

 

변화와 '스마트 에이징'을 하고  싶다면,  우선 처음으로 시작하는 습관은 바로 마음챙김을 할 수 있는 방법에 있서 본문에서도 강조한 '마음챙김 글쓰기와 감사일기'이다. 하루에 3~5가지 감사하는 마음, 대화나 접촉, 상황에서 처음으로 느껼을 때의 감정과 지금 쓰고 있는 순간의 감정의 차이를  쓰는 행위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이 습관을 일정시간 실천을 하다보면 매 순간, 지금 여기에 집중하고 현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해를 맞이하면서 삶을 보다 행복하고 사랑이 충만한 의미 있게 걸어가는 방법이라 여기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톨레 著)라는 조언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림니다.

 

          #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 첫주부터 '명상 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 시대는 삶의 은퇴가 없는 시대이다. 인생의 전성기란 바로 이 시간 이후이다. 무상(無商)의 진리를 알고 있다면 ‘ 라이프 포트폴리오‘ 삶을 리모델링하라.

 

우주 만물은 변화하고 진화되어 가고 있다.지금 바로 나의  라이프 포트 폴리오도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우주의 리듬 따라 발을 맞춰가며 순행한 덕분이 아닌가 싶다. 우리 모두는 나름대로 자신이 스스로 창조하고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변화는 마음에 새롭게 혁신적인 생각을 불어넣는 것부터 시작되는 게 아니라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오래된 악습을 제거하는 것에 시작한다. 마음을 구석구석 깨끗이 치우고, 대신 새로운 이미지와 의식으로  그곳을 채워라. 당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나쁜 관행과 거미줄을 제거하는데 몇 가지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명상과 함께 수행할 때 리모델링에 성공할 수 있다.

첫째 : 상상하라, 또 상상하라. 자신에게 자연스럽고 좋은 느낌을 주는 일을 상상해보라.상상은 일상에서도 매우 필요한 생활루틴에서 수행할 수 있다.의지는 상상력을 이기지 못한다.성공하고 싶다는 의지가 强()하더라도 잠재의식에서 성공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다면 잠재의식은 성공을 향한 활동을 하지 않는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머리 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그리면  온몸의 세포가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조절된다.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루어진다(The magic of thinking big)'을 읽은 후 꿈의 리스트를 상상하며 하나하나 성공시킨 스포츠인이며 강연가인 로우 훌치, 20세게 최고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는 프리 샷 루틴 속에 스윙을 상상하는 절차를 반드시 지켰다.그는 프로,사업가, 설계가로서 크게 성공하였다.

 

둘째:오감을 사용하는 훈련을 하라.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오감을 의식하는 것에 창조성이 발현된다. 명상에서는 '마음챙김' 에 의한 지혜와 통찰력을 얻는다. 인간은 6根(眼,耳,鼻,舌,身,議)의 청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만들게 된다.

 

셋째 : 뇌를 단련하라.두뇌는 끊임없이 작동되고 가속성에 의한 성장의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잠자기 전에 명상을 하고 그날의 감사할 일과 현상을 정리하고 쓰는 습관을 갖을 때 두뇌는 좋은 기억들을 저장한다. 뇌의 가속성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끊임없는 뇌 활동은 치매도 예방한다.

 

넷째 : 꿈의 리스트를 작성하라.일생 동안 성취하기를 바라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자신이 볼 수 있는 곳에 비치한 후 반복해서 읽고,현실에서 실천할 때 행복을 느길 수 있다. 우리 뇌에는 목표만 선명히 생각한다면 RAS(뇌의 망상 활성계(網狀體活性系,RAS : reticular activating system) 가 목표를 어떻게 실현할지 구체적 정보를 정확히 포착한다. GPS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다섯째 : 새로운 단어를 사용하라.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을 찾아서 말할 때나 글을 쓸 때 사용해 보라. 새로운 문장, 새로운 말 버릇이 자신의 사고체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격언도 있듯이 확언이나 만트라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읊조린다. 파동의학과 심리신경 면역학에 의하면 음성의 파동과 의미는 우리 세포까지 영향을 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섯째 : 익숙한 습관과 결별하라.시간이 걸리더라도 우회하여 낯선 곳을 다니다 보면 새로운 현상, 아름다운 현상 등에 자극을 받게 된다. 자극에 의한 반응은 자신의 '선택된 자유공간'에서 정화된 반응이 출현될 것이다. 이 정화된 반응 역시 '마음챙김' 명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4계절 중 환절기가 있다. 변화의 전환기다.100세 시대의 삶도 리모델링을 할 때 새로운 환경과 현존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다.

諸行無常(제행무상)은 우주의 보편적 원리이고 진리다. 리모델링은 진리를 수행할 뿐, 특별한 것이 아니고 변화일 뿐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