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질서정연하게 동조된 새로운 신호가 뇌에서 몸이 전달되면 항상성(恒常性)이 생,심혈관계,소화계,면역계의 일관성에 영향
 

 

균형잡힌 뇌와 무질서한 뇌(조 디스펜자의 Breaking 中)

 

0. 집착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벗어나고,익숙한 습관적인 생각의 패턴에서 나와 자아가 확장되는 경험.
0. 마음에 일관성이 커진 만큼 분명한 의도의 신호가 더 큰 질서를 창조한다. 새롭고 주관적이며 일관된 마음이 객관적이고
  일관된 상위의 마음과 연결되자 그 안의 엄청난 힘이 치유.
0.새로운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의도를 갖고 강한 결심을 할 때 분명함과 일관성에 맞는 감정을 만듬.
0. 일관성 있는 뇌를 명상을 통해 만들어 내면 , 몸을 괴롭히는 수많은 부정적 신체 조건들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 그려온 이상적인 자아를 向함.
0.중립적인 텅 빈 상태(내려 놓음,無我),에 도달하면 자비심이나 순수한 기쁨, 사랑, 감사와 같은 고양된 감정을 끌어 오기
   가 훨씬  쉬워진다.
0. 명상을 하면서 순수함이 반영된 뇌파 상태에 이르면 우리는 한때 자기 제한적 감정 상태를 만들던 몸.환경,시간을 극복할
  수 있다. 지식이 경험을 이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새로운 나로 행동하기 : 새로운 현실에 대한 분명한 의도를 갖고 강한 결심을 할 때 그 분명함과 일관성에 맞는 감정이 만들어진다. 그 결과 내부의 화학 물질이 바뀌고 신경 구조가 바뀐다.과거의 시냅스 연결을 처내고 새로운 연결을 만든다. 심지어 유전자도 다르게 나타난다.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유원에서는  '이제 나도 명상가' 과정을 운영합니다. 

 

 

 

라이프 퐅폴리오는 내면부터 관찰한다. 그 내면에서 들려오는 욕구에 응답한다.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 무엇이고, 살아 있음에 감사를 느끼게 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그리고 나에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한다.

 

라이포트폴리오는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맘 껏 발휘하고 스토리를 쌓게하며,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있는 일이 나의 가족과 사회적 관계와 만나게 한다. 그것은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후반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시작하면,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정의하지 않고 삶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주어진 시간을 균형 있게 꾸려 나가게 된다.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구성 요소는 늘 건강을 위한 활동을 생활패턴에 루틴화를 하고,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하며, 지적인 자극과 영적 자기 개발을 하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여가 생활에 의한 휴문화가 필요 할 뿐만아니라 이타심과 연민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할 때 행복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의 영적 개발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인드폴리스다.

 

 

 

 미래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난 정기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삶을 점검한다. 그리고 스스로 나에게 질문을 하고 해답을 한다. 

 

"지금 나는 누구인가?" "지금 나는 어떻게 가고 있는가?" "지금 나의 브랜드는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나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여기서 삶의 질이란 라이프포트폴리의 구성요소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물음은 후반생을 시작하는 시기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그것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평생 동안 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이루어져야 한다.매년 정기 점검을 받으러 병원에 가듯이 자기 점검을 반년마다 한 번씩 실행한다.

 

아침 저녁의 명상을 통해 하루 동안해야 할 일과 저녁이면 쌓여 있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뇌파를 안정시키고 잠을 잔다. 은퇴 후에 내가 가장 잘한 것은 바로 명상공부를 한 것이다.변화를 모색하는 은퇴자,제대군인,주부 등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분들 라이프포트폴리를 점검할 수 있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영적 개발로 몸과 마음 일치된 라이프포트폴리오의 실천하는 것이다.

 

불안, 두려움으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현존하지 못하는 분들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몸과 마음의 메카니즘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적 개발의 길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중부권 대학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명상 과정' 은 몸과 마음을 전공하고 수행한 충남대학교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와 MBSR명상지도자과정을 이수한 이경진 체육학 박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상 수련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기초#변화 #은퇴자,제대군인

 

<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깨고 이상적인 ‘나‘(我)의 삶을 창조하자 >

 

‘진짜 나’와 세상에 ’보이는 나‘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이상적인 자아가 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풀어주는 삶의 방식을 변화해보자.

 

우선은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바꾸는 열쇠 가운데 하나는 관찰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메타 인지적으로 자신 생각을 관찰하는 것, 고요 속에 머무는 것, 자신의 행동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 환경의 여러 요소가 어떻게 감정적인 반응을 촉발하는지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의문은 생기겠지요?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어떻게 하는가?” 혹은 ”어떻게 하면 관찰자가 되어, 몸과 환경 그리고 시간과의 감정적 결속을 끊고 이 간격을 좁힐 수 있을까?“

  

 

 

해답은 바로 명상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깨고 이상적인 새로운 ’나(我)가 되어 새로운 삶을 창조하자. 다시 말하면 ‘과거 자아’ 사슬을 풀고 새로운 ‘자아’가 될 수 있으며 명상 작동시스템과 접속하여 무의식을 의식으로 데려올 수 있다.

 

 

 

# 평소 불안, 두려움, 죄책감, 우울함, 스트레스 등의 사슬을 풀어 새로운 마음에 맞는 잠재의식으로 재프로그램밍을 하길 바랍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의학 박사 김원식 명예교수와 이경진 체육학 박사는 ‘이제부터 나도 명상가’과정을 3월부터 개강합니다.

 

# 김원식 교수님은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로서의 풍부한 의학적, 생리적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명상을 아주 쉽게 안내 해 드립니다. 평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걱정하시지 마세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이 있다.아이슈타인과 닐스 보어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인간의 의식이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우리의 몸, 지구, 우주, 전체가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 파동수를 포함한다.이 함수는 양자역학 법칙에 따라 변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의 생길 확률을 결정한다 .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우주 파동수의일부가 붕괴했다는 뜻이다.인간의 의식이 물질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사실은 인간의 의식작용자체가 신경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특성은 보완성, 창조 상호 작용성,진화성, 숨겨진 정체성, 우주 통제성, 반복 유사성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작동 방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세포 하나하는서로 보완적이고 창조적 상호 작용을 지니며 끊임없이 진화한다. 어느 한 곳에 세포는 신체 전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숨겨진 전체성을 지니고 있으며,모든 세포는 생물학의 기본 원칙을 따른다.신체의 어느 세포든‘반복유사성'을 지닌다.우리의 몸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자체인 셈이다

 의식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의식은 외부의 사물과 대상을 투명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라기보다 내적 모델을 외부에 투사해 적극적으로 ‘추측'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스템이다.의식에 관한 양자 역할의 역할은 지대하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의식),이 있다.  명상은 의식을 만든다.

<명상을 하는 이유는 뇌가 생존하기 위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마음근력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한 기본적인 성취역량이다. 마음근력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 방식이 수렵, 채집,이 기본적인 원시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바, 뇌의 작동 방식과 현대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마음근력 운동이다. 뇌의 인지 작용은 세상의 모습을 보는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세상을 적절히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뇌의 핵심 기능은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뇌가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감각정보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가 언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며, 이것이뇌에서 이뤄지는 의식 작용의 핵심이다. 즉 살아가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가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실체다. 몸의 움직임이나 뇌의 작동방식 등은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다.

 

<유전자 결정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는 먼저 변화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 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가 '유전자에 대한 환상' 이다.​똑똑한 사람의 '유능성'과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하고뛰어난 음악가이면 아이들도 음악에 재능을부모가 운동선수 출신이면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발달했더라는 말, 과연그럴까?  

하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생물학적인 유전자만은 아니라는 사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임상 심리학자 소냐 류보머스키는 행복은 유전 50%,환경10%, 의도된 활동이 40% 좌우한다고 했다.결국 후성 유전학을 믿고 유전자 결정론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이다.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 ,- 조 디스펜자의 BREAKING,-소냐 류보머스키의  How of Happiness -

 

명확한 주어진 목표가 있다면 이완을 하고 대상에 집중하며, 그리고 마음챙김으로 의식을 생산하여 양자장에 접근하는 방식, 즉 명상이다. 반복적인 명상은 의식이 양자장 내에 종자식(種子識)으로 잠재되어  tofhdns 유전자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조종사들은 비행 하루 전날 잠자기전 반드시 심상훈련(Mental Rehersal)을 한 후 잠을 잔다. 일명 머리 비행이라 한다. 20세기 골프 황제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는 는 심상의 대가이다. 샷 하기 전 심상을 한 후 무의식으로 스윙한다. 이를  '시각적 운동 신경의 리허설'이라고 한다.이는 과거의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창조하는 것이다. 즉 "Breaking the habit of yourself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 충남대학교 명상과정에서는 뇌과학과 명상을 관련성에 입각한 교과과정을 운영합니다. 

내면 소통

2023. 10. 23. 06:40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력처럼 마음근력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강해진다. 베스트셀러 《회복탄력성》 출간 후 한층 더 깊이 마음근력 연구에 집중해온 김주환 교수는 신간 《내면소통》을 통해 마음근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밝혔다. ‘내면소통’이 마음근력의 기초이며, 올바른 내면소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명상이라는 것. 그는 ‘내면소통 명상’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뇌과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그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

일례로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의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마음근력 훈련을 실행해 경기력 향상에 일조했고, 이를 계기로 2017년도부터는 연세대 야구팀의 멘털 코치로 활동, 50%를 웃돌던 승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놓기도 했다. 현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면소통 명상법을 강연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리더와 명상 강사들에게 명상 훈련을 전수하고 있다. 수년에 걸친 집필을 마무리한 2022년 11월,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 저자의 명상 강연은 유튜브에서 누적조회 수 300만 뷰를 넘어서며 수많은 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면소통 이론과 마음근력 훈련법들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다.

출간에 앞서 이 책을 먼저 읽은 최재천 교수는 저자의 명상을 “최첨단 뇌과학과 물리학에 기반하여 통섭적으로 구축한 명상”이라 규정했다. 흔히 생각하는 종교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명상이 아니라, 최신 데이터와 현대과학으로 입증된 명상이라는 것이다. 철저한 검증과 실험으로 일관된 이 책 《내면소통》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근력이 약해진 우리 디지털 인류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0.마음 근력을 키우면 좋은 일

①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불안과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고,감정조절력이 향상되어 마음이 늘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가 지속

② 신체적 건강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와 신체 여러 기능이 향상되어 노화를 막는다.

③ 성취역량과 수행능력이 높아진다.

 

0.자유에너지 원칙으로 널리 알려진 칼 프리스턴 ‘능동적 추론'이론과 ‘마코프 블랭킷‘ 모델을 통해서 감정 조절 장애나 만성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고,그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뇌신경계 이완 훈련,내부감각과 고유 감각훈련, 움직이는 명상,자기침조 과정 등의 마음 근력 훈련법을 제시한다.

 

- ‘나는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르네 데카르트)

-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뇌과학자. 안토니오다마지오)

- ‘나는 움직인다. 고로 존재한다.(뇌 과학자 로돌포이나스)

 

0 프리스턴의 능동적 추론 이론과 봄의 내재적 질서의 관점을 통합한 것이 바로 내면 소통의 개념이다. ‘나는 소통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이나 혼잣말 등의 내면 소통은 언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의식의 본질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끊임없이 바꿔나가는 과정 그 자체다. 그 과정이 곧 의식이다.

0.  내면 소통의 결과가 의견이자 생각이고 의사결정이며, 또 의식이자 스토리텔링이고 기억이며 나 자신이다. 모든 외부 감각, 내부감각, 고유 감각 등을 통합하여 외부세계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동적 추론이론까지도 모두 내면 소통의 과정이다.

o.내면 소통의 개념은 나와 나 자신이 언어로 소통하는 의식적인 과정 뿐 아니라 다양한 감각 정보에 대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까지 포괄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것이 감정이나 통증이 생성되는 기본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동적 추론 과정의 잘못된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마음근력훈련의 핵심이다.

 

0.명상은 마음근력 운동이다

 -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지금 나는 음악을 듣고 있다.이 때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참 좋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경험자아이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예전에 누구와 어디에서 이 음악을 들었었지 와 같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기억자아이다.이러한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 배경 자아는 인식의 주체이며 경험자아와 기억자아를 늘 알아차리는 존재이다. 그저 텅 비어 있고 고요하다. 그래서 평온하고 온전하다. 생각,감정,경험, 행위 등은 모두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가 일으키는 일종의 소음이다.마음 근력 훈련의 핵심은 늘 거기 그렇게 고요함으로 존재하는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배경 자아는 집칙과고통을 조용히 알아차릴 뿐이다. 무거운 돌을 들고 있겠다는 집착을 내려 놓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돌을 내려 놓는 힘이 곧 마음 근력이다. 명상은 집착을 내려 놓는 훈련이다.

- 인간이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려 할 때 꼭 필요한 마음근력 : 자기 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이다.

 

0.명상을 하는 이유는 뇌가 생존하기 위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 마음근력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한 기본적인 성취역량이다. 마음근력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 방식이 수렵, 채집,이 기본적인 원시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바, 뇌의 작동 방식과 현대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마음근력 운동이다. 뇌의 인지 작용은 세상의 모습을 보는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세상을 적절히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 뇌의 핵심 기능은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뇌가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감각정보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가 언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며, 이것이뇌에서 이뤄지는 의식 작용의 핵심이다. 즉 살아가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가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실체다. 몸의 움직임이나 뇌의 작동방식 등은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다.

0.유전자 결정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는먼저 변화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 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가 '유전자에 대한 환상' 이다.

- ​똑똑한 사람의 '유능성'과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하고뛰어난 음악가이면 아이들도 음악에 재능을부모가 운동선수 출신이면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발달했더라는..

•하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생물학적인 유전자만은 아니라는 사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0.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

- 인간의 의식이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우리의 몸, 지구, 우주, 전체가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 파동수를 포함한다.이 함수는 양자역학 법칙에 따라 변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의 생길 확률을 결정한다 .

-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우주 파동수의일부가 붕괴했다는 뜻이다.인간의 의식이 물질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사실은 인간의 의식작용자체가 신경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특성은 보완성, 창조 상호 작용성,진화성, 숨겨진 정체성, 우주 통제성, 반복 유사성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작동 방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세포 하나하는서로 보완적이고 창조적 상호 작용을 지니며 끊임없이 진화한다. 어느 한 곳에 세포는 신체 전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숨겨진 전체성을 지니고 있으며,모든 세포는 생물학의 기본 원칙을 다른다.신체의 어느 세포든‘반복유사성'을 지닌다.우리의 몸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자체인 셈이다

.- 의식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의식은 외부의 사물과 대상을 투명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라기보다 내적 모델을 외부에 투사해 적극적으로 추측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스템이다.

- 의식에 관한 양자 역할의 역할은 지대하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의식),이 있다.  명상은 의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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