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10계명

1.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 서애 류성룡 종가

2.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 석주 이상룡 종가

3. 때로는 손해 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운악 이함 종가

4.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라- 소치 허련 가문

5.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끼리’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퇴계 이황 종가

6. 세심하게 점검하여 질책하고 조언하라- 고산 윤선도 종가

7. 아버지가 자녀교육의 ‘매니저’로 직접 나서라- 다산 정약용가

8. 최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라- 호은 종가

9. 아이들의 ‘멘토’가 되라- 명재 윤증 종가

10. 원칙을 정하고 끝까지 실천하라- 경주 최부잣집

 

케네디 가의 자녀교육 10(이민 110 4대에 걸쳐 대통령을 만들다.)

가난을 이겨내고 대대로 정치 명문가를 꿈꾸는 부모들에게

1. 아이의 육아일기와 독서록을 만들며 철저하게 점검한다.

2. 시간 약속을 지키는 습관을 길러준다

3. 아버지는 사업상 일어난 일들을 아이들에게 자주 들려준다.

4. 밥을 먹으면서 자연스롭게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5. “일등을 하면 무시당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법칙을 가르친다

6. 어려움에 처할 때는 아이의 편에 서서 해결해 준다.

7. 명문대학에 진학해 최고의 인맥 네트워크를 쌓게 한다.

8. 처음에는 서툴러도 열심히 반복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9. 목표는 크게 정하되 서둘지 말고 단계적으로 실현하도록 지도한다.

10. 부모 형제끼리 화합하고 서로 자기 일처럼 챙기게 한다.

 

발렌베리 가의 자녀교육 10

자녀를 존경받는 부자나 CEO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1. 해군 장교로 복무하여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도록 한다.

2. 명문대와 세계적인 기업에서 넓은 안목을 기른다.

3. 국제적인 인맥 네트워크를 만든다.

4. 대대로 내려오는 원칙을 공유하고 중신한다.

5. 돈은 번 만큼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

6. 일요일 아침마다 자녀들과 산책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7. 형제간 옷을 대물림하며 검소한 생활을 몸에 익힌다.

8. 결코 튀지 않게 행동한다.

9. 할아버지가 손자의 스승이 되어 지혜를 전한다.(격대 교육)

10. 후계자가 되려면 먼저 애국심을 갖춰야 한다.

 

자녀를 제2, 3의 빌 게이츠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1. 큰돈을 물려주면 결코 창의적인 아이가 되지 못한다.

2. 부모가 나서서 아이의 인맥 네트워크를 넓혀준다.

3. 단점을 보완해 주고 뜻이 통하는 침구를 사귄다.

4. 어릴 때에는 공상과학소설(영화)를 많이 읽는다.

5. 어머니의 선물이 때로는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6. 신문을 보며 세상 보는 안목과 관심 분야를 넓힌다.

7. 부잣집 아리라고 결코 곱게 키우지 말아라.

8. 기회가 왔을 때 머뭇거리지 말고 과검하게 도전한다.

9.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은 자라서 든든한 사업 밑천이 된다.

10. 부모가 자선에 앞장서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본을 받는다.

 

로스차일드 가의 자녀교육 10

자녀들이 서로 화합해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부모들에게

1. 형제간 화합과 가족 간 결속의 전통을 중시한다.

2. 돈을 쪼지 말고 먼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든다.

3.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않도록 가르친다.

4. 정도=, 어릴 때부터 정보의 중요성을 알게 한다.

5. 수집하는 취미를 대대로 물려준다.

6. 재물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경계한다.

7. “아들이 아니면 사업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

8. 형제간의 화합을 강조한 ‘다섯 개 화살’의 교훈을 잊지 않는다.

9. 기부와 자선의 전통을 대대로 실천한다.

10. 유대인끼리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사업한다.

 

공자 가의 자녀교육 10

가난한 삶을 위로받고 자녀교육에 용기를 얻고 싶은 부모들에게

1. 가난하다고 결코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2.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머니가 열성적으로 자녀교육에 나선다.

3. 큰 인물일수록 혼자 공부하고 깨우쳤음을 명심한다.

4.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늘 청년처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다.

5. 긴 여행을 통해 세상 속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단련한다.

6. 누구든지 똑똑한 사람이면 스승으로 삼는다.

7.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키운다.

8. 아이는 직접 가르치지 않고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만 점검한다.

9. 인간적인 약점이 때로는 더 큰 인물을 만들 수 있다.

10. 질문을 많이 하는 공부 습관을 갖게 한다.

 

“사람은 모두 비슷한 성품을 지니고 태어나지만 공부하는 습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퀴리 가의 자녀교육 10

아이를 훌륭한 과학자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1. 학교에서 공부하지 않아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2. 평등부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 또한 훌륭한 자녀교육이다.

3. 자연 속에서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갖도록 가르친다.

4. 아버지가 가정교사이자 멘토 역할을 한다.

5. 할아버지가 손녀를 가르치며 ‘격대 교육’을 한다.

6. 맞벌이를 하더라도 아이와 신뢰 쌓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7. 어머니가 주도해 ‘품앗이 교육’을 한다.

8. 스스로 자립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도록 한다.

9. 과학자를 대물림하도록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

10. 학문에서도 궁합이 잘 맞는 배우자를 찾는다.

 

다윈 가의 자녀교육 10

대대로 헌신할 수 있는 가업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1. 아버지가 아이의 인생 스승으로서 멘토 역할을 한다.

2. 늘 음악적이고 유쾌한 가정 분위기를 만든다.

3. 여행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준다.

4. 적성에 맞지 않으면 끝까지 강요하지 않는다.

5. 아이가 학자로서의 비전이 보이면 힘 닿은 데까지 후원한다.

6. 비판자가 많은 때는 시간을 두고 설득하는 방법을 쓴다.

7. 모임을 결성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간다.

8. 대를 이어 열정을 바칠 수 있는 가업이나 가학을 만든다.

9. 하루 일과 계획표를 철저하게 짜서 실천하도록 노력한다.

10. 새로운 인생의 길을 열어주는 스승이나 친구를 만들어준다.

 

타코르 가의 자녀교육 10

자녀가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해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1. 집 안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 차게 한다.

2. 독서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보완해 준다.

3. 학교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에는 대안 교육을 찾는다.

4. 가정교사를 두고 재능을 다양하게 계발해 준다.

5. 아이에게 지갑을 맡기면서 경제교육을 한다.

6. 다른 종교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다.

7. 부자가 되면 문화예술을 후원한다.

8. 자녀와 함께 대자연 속에서 여행하며 상상력을 키워준다.

9. 여행을 가서도 마냥 놀게 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 가르친다.

10. 음악과 미술은 어릴 때부터 자주 접하게 한다.

 

톨스토이 가의 자녀교육 10

일기 쓰기 등 좋은 습관을 자녀와 함께 실천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1. 매일 일기를 쓰며 반성하고 다짐하고 계획한다.

2. 철저하게 계획표를 짜고 실천하도록 노력한다.

3. 온 가족이 평생 일기 쓰는 습관을 갖는다.

4. 어릴 때부터 책을 큰 소리로 읽는다.

5.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재능은 의도적으로 계발해야 한다.

6. 재능이 보이면 가정교사를 활용해 재능을 계발해 준다.

7. 외국어 공부는 현지인 가정교사에게 배운다.

8. 아이가 어릴 때는 자주 같이 놀며 동화를 들려준다.

9. 선조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문의 자긍심을 심어준다.

10.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선다.

 

러셀 가의 자녀교육 10

진보적이고 자유로운 가풍을 물려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1. 지나치게 엄격하고 금욕적인 교육은 좋지 않다.

2. 규칙적인 시간 관리가 평생 이어지도록 한다.

3. 특정 종교를 강요하지 않는다.

4. 자유로운 진보주의 정신을 대물림한다.

5. 자유가 있으면 책임과 의무도 다해야 한다.

6. 자신을 사로잡는 목표에 열정을 다 바쳐 매진한다.

7. 진리라고 생각되면 불이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8. 혼자 고립되지 말고 세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9. 가능하면 편지 쓰는 습관을 갖는다.

10. 일류 부모에게서 일류 아이가 나온다.

 

 

출처 : 나는찾았네
글쓴이 : jojo 원글보기
메모 :

 

대전 후배들과 모처럼 일요일 한낮 때볏에서 골프운동을 하였다. 물론 더위 가 심했지만 그 옛날 실력 발휘를 하였다. 선 병원 송박사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여전하지만 라운드 메너지먼트는 좋아졌다.19홀에서 화합주 몇잔과 그 덕담과 스토리로 웃음 잔치를 벌였다.

 

 

격은 여전하지만 실력과 라운드 메너지먼트는 많이 좋아 졌다.

 

    

6번홀 티그라운드에서 내려다 본 장면,송월수,박용규둘은 친구사이

 

      오랜만에 만나서 후배에게 실력을 보여 줬지요

 

 

              호수위에 그린

 

        이날 더웠지만 버디3개하고 7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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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을 바꿀 비전으로 성공한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CEO)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비전 리더:

 

1957년 일본에서 재일교포 3세로 태어난 조센징 아이, 일본 아이들이 이유 없이 던진 돌에 맞아 피를 흘린 소년, 손정의는 중3 때 《료마가 간다》를 읽고 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물론 하려면 1등이라야 했다. 이때부터 ‘일본 제일의 사업가가 된다’는 게 입버릇이 됐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흐른 2006 6, 손정의 회장은 자산총액 70억 달러로 일본 제일의 부자가 됨으로써 그 꿈을 달성했다. 얼마 전 마스시타 고노스케에 이어 일본 대학생과 신입사원들이 존경하는 두 번째 기업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네트워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USA 투데이), ‘일본 경제를 침체에서 구할 영웅(저널리스트 다하라 소이치로)’으로 불리는 손정의 회장은 1981 PC용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한 뒤, ‘야후’를 인수함으로써 한 단계 도약한다. 2001년에는 통신사업에 진출, 세계 최대 통신업체인 ‘보다폰’ 일본법인을 175백억 엔이라는 일본 기업인수 역사상 최고액으로 사들였다.

 

과감한 의사결정, 강력한 실행력:

 

손정의 회장 리더십의 핵심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비전, 그리고 과감한 의사결정과 강력한 실행력에서 찾을 수 있다.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비전은 멀리 보는 습관에서 나온다. 손정의 회장은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는 것이다. 몇 백 킬로미터 앞을 보라.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하다. 나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버드대학 에드워드 밴필드 교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10, 20년 후의 미래를 줄곧 생각해왔으며, 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이다. 손정의 회장은 보다폰 인수와 같은 중대한 의사결정을 할 때는 30년 뒤의 관점에서 판단한다고 말한다. 30년 뒤 회사가 가야 할 큰 전략적인 비전을 설정해놓고,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 사업이 필요한 도메인(사업영역)인가, 아닌가를 따지는 것이다. 중장기 미래에서 거꾸로 역산(逆算)해오는 방법이다.

 

손정의 회장이 비전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짐작케 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24살 창업 당시 손정의 회장은 허름한 창고에서 ‘직원 조회’를 소집했다. 직원이라곤 아르바이트생 2명뿐. 2명을 세워놓고 연단 대신 귤 궤짝 위에 올라가 일장 연설을 쏟아냈다. “우리 회사는 5년 이내에 1백억 엔, 10년 후에는 5백억 엔, 언젠가는 1조 엔대의 기업이 될 것이다.” 당장 먹고 살 형편이 막막한 처지에 거대기업 운운했으니 상상만 해도 과대망상 같은 풍경이었을 것이다. 기가 질린 직원 2명은 곧 회사를 그만두었다. 하지만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소프트뱅크의 모습이다.

 

비전과 통찰력이 승률 좌우:

 

손 회장의 멀리 보는 습관은 그의 나이 19세 에 만든 ‘인생 50년 계획’에서 그 싹을 찾을 수 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20대에 이름을 날린다. 30대에 최소한 1천억 엔의 자금을 마련한다. 40대에 사업에 승부를 건다. 50대에 사업을 완성한다. 60대에 다음 세대에 사업을 물려준다.

손정의 회장의 기업가 정신은 과감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에서 그 빛을 발한다. 실패하는 경영자의 특성 중 하나가 과도한 조심(excessive caution), 즉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지나친 정보수집, 즉 ‘분석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위험부담을 줄인다는 이유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증대시킨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 역시 “유능한 경영인은 결정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결코 미루지 않는다. 실패한 결정 10개 중 8개는 판단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제때’ 결정을 못 내렸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라며 신속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처음에 80% 옳은 것을 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에 100% 정확한 것을 하는 것보다 낫다’는 얘기도 같은 맥락이다. 경영은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 아닌, 불확실성 속에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게임이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의사결정보다 실패를 무릅쓴 과감한 의사결정을 적시에 내리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손정의 회장은 “승패의 확률이 5할일 때 싸움을 거는 자는 어리석다. 승률이 1, 2할일 때라면 당연히 싸움을 걸지 않을 테니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9할의 승률이 7할의 승률보다 낫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 이유는 승률이 9할이 될 때는 모든 것이 뒤처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승률과 기회이익은 반비례한다는 것이 손 회장의 의사결정 원칙이다. 승률을 높이기 위해 기다리면 그만큼 얻을 수 있는 잠재적 기회이익이 줄어들게 된다. 100% 모든 것이 확실해질 때쯤이면 오히려 모든 것을 잃을 가능성이 커진다. 정보의 양과 질을 고려해 적절한 때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그 다음엔 한눈 팔지 않고 전력 질주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승률 70% 비결은 비전과 통찰력이다.

그는 정보혁명의 숨소리가 까마득했을 26년 전에 이미 거대한 파도를 감지하고 파급경로 곳곳에다 남보다 앞서 투자를 해놓았다. 1996년 설립 1년도 채 안 된 야후의 가치를 확신하고 35%의 지분을 불과 1백억 엔에 사들인 일도 있다. 손 회장이 세계 최대 컴퓨터 전시업체 컴덱스를 인수하는 협상은 채 5분이 소요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과감한 베팅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철저한 검토의 기반 위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눈여겨봐야 한다. 손정의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가 모험을 걸 때는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가 사전에 검토한 시뮬레이션 자료는 2만 쪽 분량에 달했다.

정확히 표현하면 그는 위험한 곡예도 서슴지 않는 모험가가 아니라 주도면밀한 계산에 의해서만 행동하는 냉철한 현실주의자이다. 예컨대 그는 회사경영을 파악할 때 무려 1천 개의 지표를 동원해 빈틈없이 검증한다. 이른바‘1,000중 체크’ 철학이다. 보다폰 일본법인을 매수할 때도 3천 회나 시뮬레이션을 한 끝에 사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손정의는 맨주먹으로 시작해 오늘의 소프트뱅크 왕국을 건설했다.

그의 오늘을 있게 한 데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방대한 독서라는 보이지 않는 무기가 숨어 있었다. 손정의는 대학시절 소프트웨어 유통사업을 시작한 후 자신감과 열정 하나만으로 일본 최고의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를 끌어들이고 1억 엔에 달하는 자금을 빌릴 수 있었다. 손 회장의 통찰력은 독서에서 비롯됐다. 그는 26살 때부터 중증 만성간염으로 3년간 병원신세를 질 때 4천여 권의 책을 독파하면서 사업구상에 몰두했다.

 

손정의 회장은 백년대계가 아닌 ‘3백 년 대계’를 추구한다.

그는 ‘3백 년 뒤에도 세계 톱을 달리는, 1백만 종업원을 거느린 초일류 기업’을 건설하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인터넷의 거대한 물결이 멈추지 않는 한 자신의 혁명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그는 자신한다. 손정의는 뛰어난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사람을 끄는 매력과 인격을 지니고 있다. 일본 재계의 비난과 공격 속에서도 그는 결코 순수함을 잃지 않는다. 이유 없이 남을 공격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겸손과 타인 존중, 인간적인 매력까지 갖춘 인터넷 기린아 손정의 같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성공해야 한다. 그래야 인류가 발전한다.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는 것이다. 몇 백 킬로미터 앞을 보라.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하다. 나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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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unet.co.kr/knowledge/StoryBank/View.aspx?storyBankSeq=261&storyCateCd=070004&listType=D&orderBy=N&pageSize=15&pageNo=2&rowNum=

22&schcol=&schval=

 

출처 : 松窩亭 송와정
글쓴이 : 송와정 원글보기
메모 :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지난 10월 미국 3위 통신기업 스프린트넥스텔을 인수하며 세계를 깜짝 놀래켰던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55) 소프트뱅크 회장이 AT & T 등 미국 통신거물들과 결전을 다짐하고 있다. 손 회장은 과거 일본에서 벌였던 공격적인 가격전쟁처럼 미국 통신기업을 초토화(scorched earth strategy)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손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스프린트넥스텔 인수는 "빈민가 아이들이 부유층 아이들과 싸우는 것과 같다"며 "때로는 가난한 아이들이 힘겨운 싸움에서 이길 만한 배짱이 더 많다"고 말했다.

WSJ는 지난 1957년 일본 남부 규슈 사가현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일본 3위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를 이끌며 일본 3대 갑부로 등장한 손 회장이 미국시장에서 성공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10월 스프린트넥스텔의 지분 70%를 200억 달러(약 22조원)에 인수했다. 스프린트넥스텔은 AT & T와 버라이즌와이어리스에 이은 미국 3위 이통사다.

손 회장은 이미 스프린트 인수 당시부터 업계 거물들의 시장 지배구조를 깨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이날 WSJ와 인터뷰에서도 "(미국 통신시장의 3분의 2를 장악하고 있는) 버라이즌과 AT & T는 건실한 이익과 대규모 배당으로 주주들을 계속 풍족하고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과 달리 스프린트로서는 잃을 게 없다는 말로 풀이된다.

손 회장은 특히 과거 일본에서 가격 인하를 통해 경쟁사를 추격했던 이른바 '초토화 전술'을 상기시키며 이와 비슷한 전략으로 미국 통신거물들을 따라잡겠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는 보다폰의 일본 사업부문을 인수한 뒤 일본 시장의 80%를 점유한 NTT도코모와 KDDI 등에 맞서 가격할인 정책으로 대응한 바 있다.

그는 또 스프린트의 통신망을 개선하기 위해 수 십억 달러의 비용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현재 AT & T 등 2대 통신사의 점유 고객은 1억6000만명에 달하며 스프린트는 3200만명에 불과하다.

스프린트는 현재 상당한 비용이 드는 네트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전 중이며 통신 주파수 확보에서도 뒤처져 있다. AT & T와 버라이즌이 100메가헤르츠 이상의 주파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스프린트는 56메가헤르츠에 그치고 있다. 실적 면에서도 부진하다. 지난 3분기 스프린트는 7억67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45만6000명의 고객이 이탈했다.

소프트뱅크의 인수로 스프린트에는 80억 달러가 직접 투자될 계획이며 이는 소규모 경쟁사 인수나 주파수 확보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소프트뱅크의 스프린트 인수에 대해 존 스티븐스 AT & 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규 진입자로 인해 미국 무선통신업계가 거대한 장애물에 직면하게 됐다"며 경계감을 표시했다.

손 회장은 스프린트의 성공을 위해 스프린트 영업과 의사결정에 깊게 관여할 계획이다. 그는 "일주일에 한 차례 씩 화상회의를 하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씩 미국을 직접 방문해 지금껏 인근에 있는 오사카보다 더 많이 미국에 갔다"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크게 이룬다> 중에서

리더의 자기 암시법
리더의 자기 암시법
The Magic of Thinking Big(리더의 자기암시법)

1. 보다 더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의 네가지 원리

가. 당신이 영향을 미치고 싶은 사람들과 마음의 교류를 나누어라!

- 그들의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볼 때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하게 만드는 만드게 보게 되게 되는 것이라도
훨씬 더 쉬워지게 될 것입니다. 행동하기 전에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라.

“내가 상대방의 입장이라면 이것을 어떻게 할까?”

나. 사람을 상대할 때 ‘인간존중’의 원칙을 적용하라!

- ‘이일을 인간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은 무엇일까?“라고 자문해보라.

행하는 모든 일에서 인간제일주의를 나타내라.

당신이 대접받고 대로 남을 대접하라. 분명 그만한 보답을 받을 것입니다.

다. 진보를 생각하고 진보를 믿으며 진보를 추구하라!

- 행하는 모든 일에서 진보를 생각하라.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복제할만한 가치 있는 원판이 되도록 노력하라.

가정, 직장, 소속된 공동체에서 진보를 지향하겠다고 결심하라.

라. 시간을 내어 당신자신과 상의하고 최상의 사고력을 개발하라!

- 개인적이거나 사업적인 문제의 해결은 사색의 시간 속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30분정도 집중 투자하라. 모든 위대한 리더들은 사색 속에서 지향성

(직면한 문제)과 무지향성(마음이 스스로 원하는 것)의 실마리를 찾은 것입니다.

2. 삶의 결정적인 상황에서 크게 생각하는 방법

크게 생각하는 데는 마법이 숨어있지만 흔히 잊어버려 주게 한다.

그 어떤 방해에 부딪히면 당신의 생각이 작아질 위험이 있고

그러면 실수하거나 패배하고 만다.

다음의 크게 생각하게 만드는 도움을 주는 지침을 활용하라.

가. 소심한 사람들이 당신을 끌어내리려고 애쓸 때, 크게 생각하라!

이 세상에는 당신이 패배하길 불행해지길 질책당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1) 생각이 작은 사람들과는 싸우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2) 저격받을 것을 예상하라. 그것은 당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3) 저격수들은 심리적으로 병든 사람임을 상기하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라

소심한 사람들의 공격에 면역이 될 가 되게 충분히 크게 생각하라.


나. ‘나는 부족해‘라는 감정이 고개를 쳐들 때, 크게 생각하라!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 실제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부적격하다고

생각 실제로 그리 되는 법입니다. 자신이 이류인생이라고 생각

실제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자신을 헐값에 팔고자 하는 성향을 고쳐라.

1)중요하게 만드는 보여라. 겉으로 어떻게 보이는가는

내적으로 어떻게 느끼느냐 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2) 자신의 자산에 초점을 맞춰라.

스스로를 자신에게 파는 CM을 제작하여 활용하라.

자신을 최고로 충전시켜라. 긍정적으로 대 힘이 난다.

3) 상대방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라. 상대방은 또 다른 인간일 뿐입니다.

두려워 말라. 크게 생각함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지 깨달아라!


다. 논쟁이나 다툼이 불가피하게 만드는 보일 때, 크게 생각하라!

논쟁을 벌인 다음에 싸우고 싶을 때 극복하는 법을 활용하라.

1) ‘이것이 진정 논쟁거리가 될 가 되게 중요한 문제인가?’라고 자문하라.

2) 논쟁으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항상 뭔가를 잃게 된다는 것을 상기하라.

3) 논쟁, 다툼, 불화, 흥분으로는 자신의 목적지에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도록 해 준다.


라. 패배감을 느낄 때, 크게 생각하라!

고난과 역경 없이 커다란 성공을 거둔다는 것은 불가능한 편입니다.

하지만 남은 생애동안 패배하지 않고 사는 것은 가능한 편입니다.

1) 역경을 수업으로 받아들여라. 그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연구하고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라. 모든 역경에서 뭔가를 건져내라.

2) 끈기와 실험정신을 합쳐라. 뒤로 물러서서 방법을 바꾸어 시도해보라.

패배는 마음상태에 지나지 않으며 결코 그 이상이 될 수없다는 사실을

알가 되게 크게 생각하라.


마. 낭만이 사라지기 시작할 때, 크게 생각하라!

부정적인 다음에 소심한 사고는 애정과 호의를 파괴해 준다.

1)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의 가장 좋은 자질에 집중하라.

2) 상대방을 위해 뭔가 자주 특별한 일을 해주어라


바. 일에서 당신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느낄 때, 크게 생각하라!

무엇을 하든 높은 지위와 수입은 성과의 질과 양을 높이는데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1) ‘나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외쳐라. 더 잘할 수 있게 것입니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당신의 창조력에 발동을 건다. 그대로 될 것입니다.

2) 서비스제일주의로 나갈 때 수입은 반드시 증가한다는 것을 믿어라.

-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마음의 주인이 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노예가 된다 -

성공의 열쇠는 자기암시라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기암시를 잘하는 사람에게 인생은 반드시 보답합니다!

지청천 (한국 독립운동가·정치가) [池靑天, 이청천] 브리태니커 전체(2건)

1888(고종 25). 1. 25~1957.독립운동가·정치인.본관은 충주. 본명은 대형(大亨). 일명 이청천(李靑天). 호는 백산(白山). 일찍이 교동소학교(校洞小學敎)를 졸업하고 배재학당을 거쳐 한국무관학교에 입학했다....

해방후 우리의 역사는 그야말로 쓰레기장으로 둔갑한다.

이청천 듣도 보도 못한 이름, 이름을 바꾸고 환국할 수 밖에 없던 광복군 사령관 지청천

장군은 일제강점기 독립전쟁의 최전방에 서 계셨다.

해방후 환국하시어 "일본놈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살 수 없어" 라며 떠나신 김원봉...

장군은 일제강점기 전기간중 최대의 현상금이 걸린 독립전쟁의 영웅

장군은 신채호선생의 사상을 이어 1920년대 의혈투쟁을 이끄셨다. 이후 만주의 무장항쟁의 중심으로 대일항전을 하였으며, 장군의 부대는 좌우진영의 무력의 대부분을 자치하고 있었으며, 또한 중국군부속으로 합류하여 매우 적극적이며 강력한 전쟁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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