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람의 몸과 영혼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인간을 디자인하다』는 <창의력이 배불린 코끼리>, <매혹 도시에 말걸기>의 저자이자 한세대 미디어 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홍숙영이 상품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기도 하고 자신을 디자인하기도 하는 스토리텔링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디지털 시대의 스토리텔링’과 ‘성공적인 스토리텔링’,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설명하고, ‘감동과 감성이 묻어나는 스토리텔링 만드는 방법’,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등에 대해 소개한다. 더불어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한 조건과 스토리텔링의 구성 전략 등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책을 읽은 후에 골프레저시설속에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스토리텔링의 위력은 무엇보다도 행동을 하게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골프레저시설의 스토리텔링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이 곳곳에는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고,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자연의 신비

         러움을 맛보게한다.재 방문을 유도하고 음미하게한다.

 

째재:흥미와 관심으로 몰입을 유도하며 ,걷고 생각하는 분위기 속에서 세로토닌이

       형성되므로 뇌의 기능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고 정신을 맑게한다.

 

셋재: 교훈을 준다. 오랜 시간과 많은 사람의 思考 힘을 응집하여 코스 곳곳에 창조물이  골퍼를 기다리며,  의미를   부여한다.  위기의 상황을  주고 잘 극복하면 

         보상을 주는 진리를 리마인드 시켜준다.

 

다셌째: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골프자체가 인생이라고 하지만 18홀의 여정속 

          에는 인생이 담겨있다.라운드후에는 반성과 함게  재 도전의 성취 욕구가

           분출되어, 드디어 달성하는 쾌감을 반복적으로 준다.

 

여섯째 :사회환경을 기름지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어떤 운동보다도 정신  

           적기술을 필요로 하는전략적 요소가 담겨 있으므로 다양한 사회환경

           조건을 시뮬레이션을 하므로 사회를 윤택하게 한다.

 

 

 

저자 홍숙영

저서 (총 3권)
홍숙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2대학에서 박사학위(미디어전공)를 받았다. 방송기자 PD 사회자 일간신문의 칼럼니스트 등 다채로운 경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경기도 홍보물 심의위원,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토론방송 심의위원 직을 겸하고 있다. 창의력개발서 '창의력이 배불린 코끼리', 시집 '슬픈 기차를 타라' 등의 저서와 한국과 프랑스의 TV토론 프로그램에 관한 비교연구, 외국인에 관한 TV담론과 다문화주의, 지역방송의 지역성 및 다문화주의 반영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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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

 



골프에서 대회가 있으면 약 1주일 전부터 준비단계에 들어간다. 당일에도 시합에 임하기 전까지 몰입을 하게되고 샷하기전까지를 몰입이라 볼수 있다.샷을 하지 위해 프리샷 루틴이라는 절차를 하는데 있어 좌뇌활동하고 마지막으로 무의식으로 샷을 하지전이 몰입이고 샷하는 동작은 집중이라 말 할수 있다

몰입, 집중력, ?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음을 온전히 쏟아 붓는 과정이지만,그곳에서도 얻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고,결과는  삶에 행복을 준다하니 몰입훈련을 해볼까 한다.

몰입은 의미 있는  삶으로 이끄는 가치관의 변화를 갖게된다.즉 인생의 가치관을 바꾸는데 크나큰 효과가 있다.work hard’가 아니라 ‘Think hard’이다.

몰입은 뇌를 춤추게 한다. 우리뇌는 세포가 대략 50조,뉴런은 수천억개로 반복적인 학습활동을 하면 시냅스가 크게 형성되어 조건 반사적으로 장기기억으로 남게되어 사고와 감정,기억과 상상력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골프는 사고력을 중시하므로 사고위주와 활동적 사고를 균형있게 활용되어야 골프수행력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골프에서 몰입은 프리샷 루틴이다. 약 30초간 몰입하고 ,다시 이완으로 내려와 다음샷 전까지 유지하다가 다시 몰입하는 리듬을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프로가 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가질수 있다.

 

Here & Now! 한샷 한샷 할때마다 30초 펙케이지를 잘 수행하라.



그 ‘몰입’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미국 시카고대학교 심리학• 경영학 교수를 지낸 칙센트미하이입니다. 그는 국내에서도 ‘몰입의 즐거움’ 등 10여 종의 번역서가 나올 정도로 유명인사입니다. 그런데 국내에도 칙센트미하이에게 인정받은 몰입 전문가가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지은이입니다.

그는 특이하게 심리학 전문가가 아닙니다. 직업적인 자기계발 전문가도 아니죠.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과학자입니다. 그가 몰입 전도사로 나선 계기는 자신의 경험이랍니다. 몰입적 사고를 통해 50년 이상 아무도 풀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한 뒤, 두뇌를 최고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을 확인하고는 이를 다른 사람과 나누기로 한 거죠. 칙센트미하이 교수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경험과 이론을 인정받기도 했답니다.

그의 핵심 메시지는 ‘work hard’가 아니라 ‘Think hard’입니다.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 양보다는 질을 강조하면서 체계적인 몰입 5단계를 제시하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몰입도 마라톤처럼 준비운동이 필요하답니다. 생각할 문제를 선정하고 하루에 20분씩 다섯 번, 오직 그 문제에 집중하기를 권합니다. 사고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1단계가 그렇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생각하기’가 몸에 익으면 ‘천천히 생각하기’ ‘계속 생각하기’ ‘ 깊은 생각하기’를 거쳐 ‘생각하는 재미’를 느끼는 경지에 이르면 삶이 달라진다는 것을 찬찬히 설명합니다. 여기 간간이 빌 게이츠며 워렌 버핏, 발명왕 에디슨 등의 이야기가 자신의 경험과 어우러지죠.

 어린이,학생,스포츠 선수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절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있다면 좋으련만 ,자기분야 전문가들의 목으로 돌린다.

 

다음 주부터는 제 2권에 몰입하자  

 

 몰입에 이르는 다섯단계

 

 

1. 1단계:생각하기 연습

    ● 방법 :풀리지 않는 문제를 20분간 생각한다.

        하루에 5번 2주 이상 연습한다

    ● 의미: 몰입하는 준비 단계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린다.

    ● 목표: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다

 

2. 2단계:천천히 생각하기/2시간 생각하기

    ● 방법:풀리지 않는 문제를 2시간 생각한다

         하루에 한번 ,2주 동안 연습한다.

    ● 의미: 힘들이지 않고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과정

    ● 목표: 생각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고 하루 종일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3.3단계: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루 종일 생각하기

    ● 방법: 좋아하는 운동을 하루 1 시간씩 매일 한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매일 2시간 생각하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생각한다.

    ● 의미:며칠이고 생각할 수 있는 최상의 컨디션 유지과정

    ● 목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임을 깨닫고 습관으로 만든다.

 

4.4단계:두뇌활동 극대화

    ● 방법; 풀리지 않는 생각을 7일간 생각한다

    ● 의미: 고도의 몽입에 체험

    ● 목표 : 하루 종일 문제만을 생각하게 되어 ,문제에 대한 생각과 함께 잠들고 문제에 대한 생각과

        함께 잠에서 깬다

마음으로 리드하라
저 자 류지성
발간일 2011.09.30
형태사항 A5, 328P
ISBN 978-89-7633-436-7
가 격 15,000
 

물건을 훔치면 도둑이 되지만
마음을 훔치면 리더가 된다!

삼성경제연구소 류지성 전문위원이 들려주는,
리더가 알아야 할 경영심리의 모든 것!

리더십이란 상대에게 영향력을 미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으로 정의된다. 이렇게 볼 때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있으며, 그 시작은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의 마음이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과정을 거쳐 바깥으로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결국 좋은 리더가 되려면 겉으로 드러난 행동보다는 그 속에 잠재해 있는 복잡한 심리 프로세스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부하의 마음을 제대로 아는 것에서 출발해 리더 스스로의 마음을 재확인하며 나아가 조직의 속사정을 이해하고 변화를 이끄는 리더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경영심리를 다루고 있다. 오랜 기간 수많은 기업과 조직에서 여러 층위의 리더들을 만나온 저자는 조직행동과 심리학 이론을 적용해 그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고민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며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추천의 글]
삶의 터전인 직장을 떠나겠다는 직장인이 많다. 그것도 비전이나 보상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놈(?!)’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혹여 내가 바로 동료와 부하들을 떠나게 하는 ‘그놈’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그놈’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가 되기 위한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춘선 한국생산성본부 상무

여기에 기대한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는 부하가 있다. 그런 부하를 보면서 ‘일일이 관리하거나 챙기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여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한탄하며 점점 더 깊이 간섭하게 되지는 않는가? 혹은 사고를 치거나 실수를 저지른 부하에게 ‘그럼 그렇지, 내 그럴 줄 알았어’라고 무심결에 내뱉은 적은 없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실패증후군’이라는 무서운 질병에 조직이 감염된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한두 번의 실수나 실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무능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 문제와 그에 대한 대처법을 리더와 부하 간 부정적 혹은 긍정적 기대에 근거한 ‘실패증후군’과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심리적 기제를 통해 살펴보는 것으로 이 책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리더는 부하의 성공에 대한 기여자가 될 수도, 실패에 대한 공범자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한데 모이는 조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지 정의내리기는 쉽지 않은 다양한 심리적 상호작용을 파악하고 그에 대처하는 리더십에 대해 고민한다. 요컨대 한 가지 리더십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알아야 할 온갖 심리를 다루며 그야말로 리더십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해준다.

[추천의 글]
리더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는 ‘마음들’이 있다. 리더가 되기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그러나 리더가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더욱 좋았을 그런… 좋은 리더가 되려면 무엇보다 ‘마음공부’가 필요한 까닭이다. 실제 현실과 이론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잘 녹여낸 이 책은 리더뿐 아니라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 모두에게 최고의 마음공부 교재가 될 것이다.
- 문형구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수백 명을 이끄는 경영자이건 서너 명으로 구성된 작은 조직의 팀장이건 간에 대부분의 리더는 공통된 고민을 가지고 있다. 바로 부하가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모두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은 탓이 크다. 사람의 마음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매우 민감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드러난다. 예를 들어, 리더는 성과에 따라 그저 보상만 잘해주면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는 전혀 다르다. 사람은 자기가 열심히 하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그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지, 또 그 보상이 자기가 만족할 만한 수준인지 등등 수없이 많은 사고의 과정을 거친다. 그 복잡한 심리 프로세스를 파악하는 리더만이 자신의 부하들을 잘 움직여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심리 프로세스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부하들의 마음을 살피는 법을 체득할 수 있게 해준다. 예컨대 유능했던 김 대리가 승진하고 나서 어쩌다 무능한 김 과장이 되었다면 피터의 원리와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알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리더와 부하 간에 벌어지는 죄수의 딜레마 게임을 이해하면 신뢰를 회복할 수 있고 배 아픔의 심리를 잘 활용하면 발전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동서고금,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해온 주제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일 것이다. ‘마음을 얻은 자’ 그의 이름이 바로 ‘리더’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통하고 공감하는 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기가 무엇인지 빠짐없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 신태균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부하 마음을 모르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도 있다. 리더 스스로도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것이다. 리더 대다수가 ‘나는 제법 괜찮은 리더’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이 어떠한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 가장 바람직한 리더 유형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타조처럼 머리만 모래 속에 파묻고 있는” 무기력한 리더나 오직 결과에만 매달려 성공은 자신의 능력이고 실패는 부하 탓으로 돌리는 “어깨에 화약상자를 메고 다니는” 전제군주형의 리더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리더 스스로가 자신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며 바람직한 리더상이 어떠한지 조목조목 설명한다. 더불어 조직의 속사정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조직의 작동 원리와 함께 변화 리더가 되기 위해 숙지해야 할 것들을 일러준다.

[추천의 글]
SERICEO에 10년 가까이 출연하면서 류지성 박사의 프로그램은 꼭 챙겨보았다. 내용을 쉽게, 그리고 신뢰감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왜 책으로 엮지 않느냐고 은근히 압박을 하기도 했다. 마침내 그의 리더십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 많은 분들이 책 읽는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한근태 한스컨설팅 소장

이 책은 삼성경제연구소의 동영상 지식서비스인 SERICEO을 통해 연재된 <경영과 심리>, <위대한 리더의 조건> 등이 밑바탕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들은 회사생활을 할 때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을 관찰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법과 함께 정리해줌으로써 큰 인기를 끌었다. 조직의 일상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자신의 행동과 태도, 장점과 단점에 대해, 혹은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 책은 누군가 친근한 목소리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듯 한 편 한 편이 술술 읽힌다. 그러한 까닭에 한편으론 책을 덮고 나서야 이렇게나 리더십을 총망라하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지 새삼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 유쾌한 독서와 리더십의 재발견! 이 책이 주는 두 가지 선물이다.


<<책 속으로>>

감정은행 계좌를 두둑하게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칭찬과 인정이다. _ p.34

뛰어난 리더는 잘하는 부하를 더 잘하게 만든다. 한편 탁월한 리더는 문제 많은 부하에게서 잠재력을 끄집어내 같은 목표를 바라보게 만든다. _ p.58

좋은 리더는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지 않는다. 좋은 리더는 오히려 각 사람이 처한 형편, 각 사람이 지닌 역량에 따라 그들 각자를 다르게 대한다. _ p.77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다섯 살 때 결정된다고 한다. 마음의 영역을 다루는 분야가 리더십이라고 한다면, 결국 진짜 리더는 다섯 살 난 아이의 마음을 훔칠 줄 알아야 한다. _ p.124

몰입하면 인생은 더 행복해지고 더 창조적이 된다. ‘몰입’은 마치 고품질 영양제처럼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때문에 리더는 항상 어떻게 하면 ‘몰입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_ p.148

리더는 특정 자질만으로는 성공을 보장받을 수 없다. 성취욕구는 권력욕구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과도한 권력욕구를 조절하려면 친화욕구가 필요하다. 친화욕구 탓에 무뎌진 조직은 다시 성취욕구로 다스려야 한다. 리더의 에너지 저장고 속에서 이러한 선순환 작용이 원활히 이뤄질 때 그 리더의 조직은 좋은 결실을 거둔다. _ p.186

리더가 긍정적인 기분을 가지면 구성원들도 긍정적인 기분을 함께 느끼고 더 많이 협동적 태도를 보인다. 바로 ‘리더의 감성 전염’이다. 긍정의 힘을 전염시킬 수 있는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이 어떤 실패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도록 이끈다. _ p.199

탁월한 리더는 능력의 사다리와 인격의 사다리를 모두 활용하며 두 가지를 통합할 줄 안다. 능력의 사다리가 있을지라도 그 사다리의 길이가 너무도 짧아 항상 불안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인격이라는 또 하나의 사다리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준비할 때 진정한 리더십이 완성된다. _ p.222

변화를 추구하는 리더가 무엇보다 기억해야 할 것은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_ p. 261

전략은 머리 좋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고 실행은 단지 허드렛일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리더가 많다. 그렇지만 기업의 성패에 정작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잘못된 전략이야 다시 짜면 그만이지만 실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략 자체가 의미를 잃기 때문이다. _ p.285

기업 경영을 하면서 위기를 전혀 경험하지 않으리라는 생각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진정한 리더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최고의 리더는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다. _ 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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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와범인의 차이는 죽음에 대한 통찰에서 찾을 수 있다.보통 사람들은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에만 최선을 다하고, 위기가 시작되면 최선을 다하려는 동기도 사라진다.그러나 천재는 위기상황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무엇인가를 부단히 추구하고 최선을 다 한다.(칙센트미하이 교수)

 

  •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을 시시가각으로 다가오면을 의식한 생활은 두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전자는 동물의 상태이고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톨스토이)

 

  •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죽기를 공부하는 것 이다(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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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여기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으로 새로운 영역의 첫 브랜드를 개척한 최고의 CEO들을 만나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16인의 CEO 이야기 『CEO 브랜딩』. 모든 샐러리맨들의 꿈인 CEO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을까? 이 책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브랜딩에 성공한 CEO 16인의 사례를 통해 ‘셀프 브랜딩’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최수부,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 1인기업의 대명사 공병호, 한경희생활과학의 한경희, 신세계의 구학서 등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CEO로 우뚝 선 이들의 멘토링이 펼쳐진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각 에피소드의 끝에  How to Brand와 ‘미팅노트’ 코너를 마련해 CEO들이 새 영역을 개척해온 발자취, 성공노하우와 자기철학을 엿보고, CEO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하고 싶은 일에 전력투구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CEO들을 멘토 삼아 새로운 선택 앞에서도 머뭇거리지 않는 도전 정신과 창의성을 배워보자.
목차
추천사(송자 학교법인 명지학원 이사장? 전 연세대 총장) 4
프롤로그 5

1‘비즈니스 창조주’로 브랜딩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국내 최고의 글로벌 통합보안기업 일군 CEO 12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한국에 디자인의 뿌리를 내린 창조적 CEO 26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1인기업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CEO 42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대한민국 1호 문화벤처기업 CEO 58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사장-불황도 끄떡없는 국내 1호 생활가전 전문기업 CEO 74

2‘외길 승부사’로 브랜딩 

남승우 풀무원 사장-바른마음경영 25년 펼친 샐러던트 CEO 92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한방 외길 최씨 고집으로 알짜 제약회사 일군 CEO 108
백낙환 백병원 이사장-의료 외길 70년 걸어온 영원한 청년 CEO 124
김언호 한길사 사장-한국 출판계에 기념비적 기록 남긴 CEO 140
이종수 현대중공업 회장-건설 분야의 가장 주목받는 CEO 156
 
3‘샐러리맨 신화’로 브랜딩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샐러리맨의 성공신화 쓴 글로벌 브랜드 CEO 172 
구학서 신세계 회장-윤리경영으로 기업 경쟁력 높인 CEO 188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학벌의 편견 깨고 수입차 시장 1위 일군 글로벌 CEO 204
 
4‘글로벌 CEO’로 브랜딩 

박태준 포스코 회장-글로벌 철강기업 일군 철인 CEO 220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국내 최대 기업의 간판 CEO 236
박용만 두산 대표이사-국내 1호 기업을 다국적 기업으로 키운 CEO 252

에필로그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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