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비결,
‘의미’를 찾아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권하는 인생학 강의

치열한 세상에서 어떻게 나답게 살 수 있을까? ‘생각대로 살 거야’라는 다짐만으로는 나 자신을 지키기 어렵다. 나답게 사는 데도 방법이 있다. 위기 상황도 척척 헤쳐 나가는,복탄력성 좋은 사람이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심리학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그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이들을 연구하였다. 긍정심리학 연구자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후버 연구소(Hoover Institution) 소속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석가모니·마하트마 간디·조지 엘리엇·빅터 프랭클 등 중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집대성하고 500여 명이 넘는 현대인을 대면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기답게 사는 사람들은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삶의 의미를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고, 그 네 가지 의미를 찾기 위한 네 개의 질문을 제시한다. 이 소박한 질문들과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작고 확실한 인생의 의미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의미들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흔들림 없는 기둥이 되어 나를 잡아주는 힘이 될 것이다.

 

저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심리학을 공부하던 중 '행복을 쫓는 사람은 도리어 불행해진다'는

연구 결과를 접하고 과연 인간을 살아가계하는 진정한 힘은 어디에서 오는지 탐구하기 시작했다.

조지 엘리엇,빅터 플랭클,아리스토텔레스,석가모니,간디,톨스토이,까뮈 등 다양한 인물들을 조사,연구한 결과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나다운 삶,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열쇠임을 밝혔다.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무척 단순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의 궁지로 몰아넣는 질문이다.

이 물음을 밝힐 위대한 계시는 단 한번도 없었다.

대신 일상의 사소한 기적,밝은 불빛,어둠 속에서 예기치 못하게 켜진

성냔불과 같은 순간들이 있었을 뿐이다.

그 때가 바로 그런 순간이었다.   -  버지니아 울프-

 

의미지수가 낮은 나라,사람일수록 자살률이 높으며,의미는 사회적인 현상과 상호 작용을 하고 있다.

 

삶을 지탱하는 첫번째 기둥운 유대감이다.사람이 태어나서 생존하고 안정이 된 다음은 관계 욕구이다.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자신의 존재감,역할 등의 양질의 관계를 맺는데 있다

 

 

자신의 목적을 갖는 것은  목표를 향하는 열정을 불러 일으키며,목적으로 가는 과정에서 회복 탄력성을 발휘하므로써 양질의 삶을 갖게되는 것이다.

 

목적으로 가는 과정에서 스트리텔링을 탄생시킨다.스트리텔링이 있는 사람은 타인이게 매력을 발산하여 자신의 정체성,진짜 모습으로 피력되는 등 사회환경에도 선한 영향을 준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문(5감+ 의식)을 통한 마음 챙김(명상),초월,깨달음의 경험을 한다면 회복 탄력성,변화,창조의  힘이 형성되는 것이다. 

명상을 하고 초월을 경험하고 사람에게는 전두엽의 활동의 확대와 생리적 기능의 증진시키은 물론,조망 효과로 인한 관점도 업 그레이드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신경학자들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네 기둥을 기억하며 실천하는 사람은 '의도적 반추'(표현 일기 쓰기)에 의한 효과와 '외상 후에 성장

(Post Traumatic Growth)'신호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나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이제는 고민이 필요 없고 질문할 필요도 없다. 

의미를 갖고,네 기둥을 만들고 그에 의지하고 함께 살가는 방법 습득하는 것이다.

본 저자가 수년간에 걸쳐 집대성한 이 책을 의도적 반추와 함께 초의식 독서를 하고,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의미치유)를 창안한 닥터 프랭클 박사는  "인간을 지배하는 원동력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세기가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가   것이다.

 

# 의미 # 라이프 설계 #어떻게 살 것인가? # 멘탈 트레이너 #이경진 박사,DS 평생교육원

 

스트레스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우리는 그렇게 느낀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책이 나왔다. 바로 스탠퍼드대학교의 강의 ‘새로운 스트레스 과학’을 기반으로 한 켈리 맥고니걸 박사의 『스트레스의 힘』이다.

저자는 모두가 해롭다고 여기지만 사실 아무런 근거 없는 스트레스에 관한 믿음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한다. 가령 스트레스의 전형적인 반응인 손바닥이 땀으로 축축해지거나 호흡과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근육이 경직되는 증상은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우리를 돕고자 작동하는 자연스러운 신체 작용이라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믿음’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스트레스가 해롭다고 ‘믿지 않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들보다 사망 위험률이 낮아져 있었다. 책은 이처럼 과학적으로 입증된 결과만을 내세워 스트레스 상황을 긍정의 촉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트레스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하여 자신이 있던 안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정의하고 있다.그러나 켈리맥고니컬 박사는 스트레스에 대한 수용여부에 따라,사고 방식의 전환에 따라 자신의 삶이 발전하는데 촉매제나 기폭제 역할을 한다고 피력한다.즉 긍정적으로 변화하며 지속성을 유지하여 건강문제,학습의 효과우울증 예방 등 인간사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에 따라,긍정적 기대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것이 "플라시보 효과'나 '자기충족예언'이론을 근간으로 호텔 청소부를 대상으로 한 그룹은 청소는시간당 300칼로이 소비가 되며 역도나 수중 발레,시속5.6km 걷는 속도와 같은 운동효과 있다고 설명한 청소부와 사전에 설명을 전혀 하지 않은 청소부를 비교 결과,설명을 들은 청소부가 체중,체지방,혈압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듣지 않은 청소부는 전혀 변화가 없었고 한다.이 내용은  인간의 삶에서 겪은 스트레스는 거의 부정확하며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인간의 희망을 갖고 의미를 만들어 내는 능력발휘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에 미치는 가장 보편적인 효과에는 힘과 성장,회복력이 포함될 수 있다는 의미이며 피하고 싶은 대상에서 활용하고 싶은 대상으로 삼으라는 의미이기도하다.다시 부언하면 투쟁 도피 불일치 이론에 의한 생물학적 반응,스트레스의 기본적인 생존 반응 외 인간 작동원리 및 방식,인간관계 방식,인간이 세상을 찾아가는 방식이 내재를 이해하면 스트레스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활용의 대상이이라는 말이다.

 

한편   미국의 갤럽 조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호소한 사람이 많다는 것은 자신의 건강,일,생활수준,공동체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또한 부패,빈곤,굶주림이 많은 나라일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역설을 하면 , 스트레스는 고통과 행복 모두와 관계가 있다.행복한 삶이란 스트레스가 없는 것도 아니며 스트레스가 없는 인생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도 않는다.대부분 스트레스가 해롭다고 생각하지만 고도의 스트레스는 우리가 원하는 것들,사랑과 건,그리고 삶에 만족을 주고 있는 것이다.그러므로 스트레스 내에서 자신의 가치를 기억하고 목표의식을 고취시키며 삶의 의미를 찾고 포용하는 자세에 따라 자신에게 주는 영향은 확연하게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활용하는 방법은 대략 3단계를 걸친다고 생각된다.

우선 첫단계는 스트레스 마주하기다. 투쟁 도피 반응을 도전 반응으로 전환하면 도전에 다가설 동기를 불어넣어 성공할 수 있는 정신적 육체 적 자원을 제공한다.체계적 둔감화 훈련 시스템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을 한다.

두번째 단계는  연결하기다.스트레스에 대한 사고방식은 우리가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 반응을 보일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공익적인 목표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을 지원하며 배려-친교 방식을 한다.관계를 맺고 싶은 친교 배려 활동이 스트레스 반응이자 회복력의 원천.생화적으로 희망과 용기를 만들어 내는 뇌 조직의 활성화하는 연결 단계이며 생리적으로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마지막 단계는 성장하기다. 역경을 통해 성장한다.”죽은 만큼 역경은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과거의 스트레스 경험을 통해  기른 정신력에 의존하고 있다.이것이 바로 회복력이다.역경을 이면에는 그 동안 몰랐던 내 능력을 인식 살았다는 사실에 감사 정신적으로 성장  사회적 인맥과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강화 새로운 가능성과 삶의 방향을 확인 할 수 있는 밝은 이면이 있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까지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인식을 탈피하여 수용하고 포용 한다면

 자신의 상태가 완전히 다른 경험으로 전환하면 자기 불신 (self-handicapping) 자신감으로 대체되고  두려움이나 공포가 용기로 전환되며고립을 유대감으로 변화,고통을 가치나 의미를 갖게 된다.

 

본 도서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병리 현상을 사전에 예방하길 바라는 마음이며,스트레스의 양 극단에 있는 사람들은 마음챙김을 위한 명상,기도,종교 활동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금년1월2월에 '이재영 교수님의 MBSR 프로그램'수강한 후,  읽지 않고 서재에서 잠자고 있던 책을 꺼내 초의식 독서를 하게 되었다.저자에게  매우 감사하다. 기쁜 마음을 갖게 된다.

   2019,3,12      이     경    진

 

 

 

 

 

카이스트 스님이라고 불리는 도연 스님이 그동안의 수행과 공부를 바탕으로 나답게 살고자 노력함으로써 행복해지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있는 그대로 나답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물리학자를 꿈꾸며 카이스트KAIST에 진학했다가 카이스트에서 공부하던 그 길에선 자신이 행복할 수 없음을 깨닫고 출가하여 탁발과 참선, 마음 챙김 명상을 중심으로 수행해 온 저자가 스스로 나다움을 찾고 삶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현들의 존엄한 가치와 철학적 개념을 곱씹고 사유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주체로서 나만의 철학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오늘 하루 좀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지혜, 그리고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저자는 적극적으로 나를 파고들며 본질에 대해 숙고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내 삶을 철학으로 진단하고 명상으로 치료하면서 있는 그대로, 지금 여기에 행복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책을 일주일 동안 초의식 독서법으로 읽고,생각하고,쓰면서 내 삶의 의식에 영향을 주고 있슴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공통 분모라 할 수 있는 '幸福' 을 목표로 삼고 방황하는 사람들,

은퇴 10념이 지나는 차제에 아직도 자신의 '가치'도 없이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들,

諸行無常의 진리를 잊은 채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변화하지 못하는 사람들,

욕망과 집착으로  에고니스트를 평을 받으며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

 '왕년'만 회고하면서 '지금 현재'가 과거의 결과이고 미래의 원인임을 잊은 사람들,

思唯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며 내 삶의 '意味'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

삶의 주인으로서,웰라벨을 하지 못하고 불 균형에서 맴도는 사람들,

運命을 宿命으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

나는 누구인가? 해야 하는 것,좋아하는 것,잘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내 삶이 어디로 가는지,내 고유한 분야가 있는지,없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

 

책은 읽는 사람에게 의식을 확장시킨다.그 보다 한층 더 의식을 확장시키고

질 있는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인도 하는 것은 철학으로 진단하고 명상으로 치유하는 것입니다.즉 先悟後修(선오후수):이치를 알고 마음을 닦는다)입니다.

 

약 7년 전에 뵈었던 도연 스님을 다시 책을 통해 뵙게되어 마음이 매우 흐뭇하고 왠지 몸이 가벼지면서,가치에 집중하고 충실할 수 있다는 확신도 갖게되었습니다.감사하는 마음을 오래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2019년 1월  이   경   진

# 도연스님,# 있는 그대로 나 답게 # 라이프 설계,#명상 # DS 평생교육원 # 이 경진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그러면 나는 누구이고 세상은 어떤 것이며 무엇인가?’라고 필자에게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할까? 한마디로 말하면 정서조절능력(EQ)과 사회지능(SQ)을 함께 겸비하고 사회 환경에 관계가 원만하게 설정된 것을 말할 수 있다. 자신의 정서를 점검 확인하며 표현하며 조절하는 능력이고 타인의 정서도 역시 확인하고 해석하여 이해하는 능력이다. 또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지혜와 정보를 활용하며 사회,인간관계에 있어 원할한 소통의 원활,합리적 관계 설정 등 총체적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저자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혜와 삶의 노하우가 상담이나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지대하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며 미래도 더욱 더 자기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문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진로

0.재능으로 돈을 버는 데는 2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전문성와 차별화다.차별화는 나의 개성으로 귀결된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가장 위대하다 "라는 믿음 에서 출발한다.

재능이란 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이다,자신의 진실이라 여기는 것을 다른 모든 사람들로 진실이라고 생각하리라 믿는 것이다.이것이야말로 비범한 재능이다

0.에너지 상태를 반복해서 관리하면 계획된 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시간/목표관리든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2. 마음

0.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고 방법보다 의지가 중요하다. 환경보다 목적이 중

요하다이유가 분명한 삶, 명분이 분명한 삶을 살자 어떻게 살 것인가?

방향을 정하고 목표를 정하면 된다

0.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두뇌 습관

1.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 자기이해는 성공의 기초이며, 나를 알면 세

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2.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한다 / 선택과 집중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3. 우선순위를 정하고 몰입한다  / 자기이해의 자기만의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기 때문이다

4. 감정을 다스린다 / 얻고자 하는 성과가 분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

컨트롤 능력이 탁월하다

5. 기억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스스로 동기부여 일을 하고 있다

6. 성공을 위해 다시 일어선다 / 회복탄력성이 훌륭하다 / 실패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다

7. 뇌의 유연성을 높인다 / 개성을 존중하고 열린 사고를 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한다

8. 잘 먹고 잘 잔다 / 자신의 두뇌를 잘 관리한다

3.관계

0.안 좋은 습관을 버리는 것보다 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습관 만들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존감 회복이다 의식수준이 올라가면

자존감 회복이 빨라 진다.자존감은 나의 의식수준에 비례한다 / 작은 성공

체험부터 경험한다

0.쓸모없는 것의 장점 :

수백 년 묵은 이 나무는 쓸모가 없어서 아무도 베지 않았다 쓸모 있는 나

무들은 모두 베어져 장작으로 사용되었다. 오랜 기간 쓸모없이 남았더니

멋진 거목이 되어 아름다운 휴식처가 되었다

4, 연애

0.사랑은 소통이다 /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 인정/ 격려/칭찬하는 부드러운 말

2. 함께하는 시간 / 온전히 상대에게 집중하는 시간

3. 선물 / 문에 보이는 징포

4. 봉사 / 사랑한다면 나를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라

5. 스킨십 / 신체 접촉을 통해 사랑을 느낀다

5분 대화의 기술/반드시 눈을 바라보며 대화한다 /어떤 주제든 매일 대

화한다/조언보다 공감이 먼저다

 

0.성적 매력이 있다는 의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하고 싶은 방식으로 세상에 표출하는 사 람이 가장 섹시하다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만의 방식으로 개성 있게 살아가자.나만의 정체성이 확고해지면 점점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분출하게 될 것이다.

 

5. 글쓰기

0.글쓰기의 3가지 습관

- 독서습관 / 메모 습관/ 생각 습관

- 글쓰기를 통해 나만의 의식적인 시간을 갖자

- 글을 쓸 때는 온전한 자기 지식이 발동한다

가장 의식적인 시간을 만나게 된다 나의 습관을 나의 모순을 보게 만든다

6. 창업

0.나에게 맞는 아이템

1. 아이템은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 /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찾는다

2. 결핍에서 찾는다/ 나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다 전문가가 된다

3. 차별화 전략 / 나의 개성이 곧 차별화다 /나만의 향기가 묻어날 때 진

정으로 다르고 특별하다고 느낀다

0.고객을 버려야 내가 산다

-홍보방법을 고민할 시간에 본인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먼저다

- 한 사람의 고객을 만나더라도 그 이상의 가치를 주려고 노력해라

 "명상은 최고의 휴식(休息)이다>

‘명상’이라고 하면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하거나 도인이 수행하는 금욕적인 이미지 또는 추상적인 영적 세계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혹은 잠깐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 정도로 여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것들은 편견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명상은 현대로 오면서 그 혜택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과학적으로 연구되고 입증되면서 인간의 육체와 마음과 영혼에 모두 효과적인 활동으로 재평가되었다.

『세계의 엘리트는 왜 명상을 하는가』는 이러한 실질적인 혜택을 소개하고 전달하기 위해 메디테이션 티처인 저자가 1천 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명상을 어떻게 일상으로 끌어들일지 고민하고 검증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책에는 명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영자와 시스템 엔지니어, 감사법인의 회계사, 정신과 전문의, 잡지 편집자 등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의 체험담도 함께 담았다.

이 책은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일반인, 특히 직장인을 위한 명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본문에는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나 명상에 익숙해진 정도에 따라 무리 없이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잇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해두었다. 자신의 생활방식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분 코스, 5분 코스, 10분 코스, 20분 코스 등과 같이 단계별로 구분해 놓았다. 책은 명상을 통해 인생 전반에 균형이 잡히고 더욱 즐겁고 활기찬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명상은 최고의 휴식이고 창조의 원천이다.스티브 잡스는 대학을 중퇴하고 인도에서 3년간 명상 수업을 하고 25세에 PC를 발명 했다고 한다.명상으로 인한 창조성이 발휘되고 혈류의 흐름,유전자의 상호작용 등이 과학적으로 증명됨에 따라 미국에서 오히려 명상의 붐이 지속되고 있으며,세계적인 심신 상관의학의 권위자 디펙 초프라는 '명상센터'에서 세계인을 상대로 지도하고 있다.이 책의 저자도 디펙초프라의 제자이다.박찬호 야구 전 선수는 디펙초프라와 1년에 한번씩 명상 페스티벌을 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삼성을 비롯 대기업들이 명상수련원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고 준비중에 있는 기업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멘탈트레이너로서 1년전부터 명상을 학습하였고,생활루틴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엘리트 골프선수를 위한 이완과 명상 프로그램을 완성하여 금년 겨울부터 지도하고 있다.

골프는 라운드 중에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잡념,불안,걱정등에 휘말려 스윙에 지장을 줄 확률이 높다.즉 나비 효과에 의한 나쁜 결과가 예상되므로 라운드 전,라운드 중,평소 생활루틴에서 감정관리 및 회복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이완과 명상이다.

아침 기상 후에 저녁에 하루에 2회의 시간을 내어 명상을 했을 때 온 종일 뇌파는 안전된 상태에서 원할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고,운동 선수도 집중과 이완을 반복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골프멘탈트레이너 이 경진

# 엘리트 골퍼 명상 # 골프멘탈# 명상 교육# CEO# 한국골프레저 연구원 #이경진박사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각이 떠오르는 방식.hwp

마음 치료 이야기(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당신의 불안한 마음에 대한 정신의학적 지침서

저자전현수

책소개

불교 수행과 공부를 통해 경험하고 얻어낸 보편적 지혜를 정신치료에 응용해온 전현수의 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마음 치료 이야기. 정신과 의사로서 정신치료를 전문적으로 펼쳐온 저자가, 불교 중에서도 위빠사나에 대해 수행하고 공부하는 중에 이해하고 얻어낸 가르침을 정신의학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특히 위빠사나의 가르침이 반영된 정신치료를 통해 스트레스, 피해망상, 정신분열 등 마음의 병을 치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분주한 세상 속에 휘둘리느라 불안해진 마음을 달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고 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1장 마음 열기 - 공감, 전이, 초심

2장 마음 알기 - 명상을 통한 순간 집중과 효과

3장 마음 다루기 - 현재(순간) 집중을 통한 마음과 몸의 치료

4장 마음 나누기 - 내가 붓다에게 배운 마음치료 인터넷 교보문고

 

사실 환자들이 병이 난 과정을 보면, 어떤 문제에 봉착하여 그것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도 못하고,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해결도 못하고, 그 문제와 씨름하다가 병이 납니다. 이 과정에서 풀어야 할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 보다는, 문제와 관계된 과거와 미래로 엄청나게 많이 가 있다가 병이 납니다. 본질적으로 볼 때 어떠한 생각이든 과거와 미래로 간 것입니다. 나는 누가 생각이 많다고 하면 그 사람은 과거, 미래로 많이 가 있구나하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인생에서 괴로움을 느끼거나, 콤플렉스를 가지거나, ‘이것은 도저히 내 인생에서 해결이 안 될 것이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것도 자세히 보면 그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 것입니다. 똑같은 일을 당해도 그에 대해 생각을 안 하면 생각을 많이 한 것에 비해 괴로움이 훨씬 적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생각을 줄이면 줄인 만큼 괴로움이 줄어듭니다. 이것은 실제로 해보면 압니다.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생각을 줄이도록 도와주면서 환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줄이면 고통도 줄고 정신적인 증상도 주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2마음 알기/ 현재(순간) 집중을 통한 생각 다스리기 중 내가 수행했던 미얀마 찬몌센터에는 모기가 많았습니다. 걸어 다녀도 물고 밥 먹을 때도 물고 항상 물었습니다. 명상센터에는 지켜야 할 계()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있는 것은 어떤 것도 죽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모기도 그것을 아는지 여유 있게 물고는 자기가 날아가고 싶을 때 날아갑니다. 난생 처음으로 모기가 앉아서부터 날아갈 때까지를 계속 관찰했습니다. 모기가 물어서 가려울 때 그 가려운 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이미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모기가 앉아서 피를 빨고 나면 조금 후 가렵기 시작해서 이내 가려움이 최고조에 이른 후 가렵지 않아질 때까지의 전() 과정을 반복해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감정적 요소의 개입 없이 가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니 가려움의 정도가 훨씬 적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싫어하는 마음 혹은 과거에 물렸을 때 가려웠던 기억 등이 가려움을 증폭시키지 않고, 현재 몸에서 일어나는 가려움만 느끼니 그 정도가 줄어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가려움을 느끼는 것도 자세히 보면 가려움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있다가 없다가 또 있는 것이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면 가려운 가운데 가려움이 없는 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없는 순간을 경험할 때 가려움이 훨씬 덜 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되니 가려움에 대해 과거보다 훨씬 견디기 쉬웠습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모기가 앉아서부터 가려움이 끝날 때까지를 반복해서 지켜보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았습니다. 즉 모기가 물어 지금은 가렵지만 사라진다는 것을 알고 난... 뒤는 좀 담담해졌습니다. 이런 세 가지 요인에 의해 가려움을 있는 그대로 관찰했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가려움의 정도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3마음 다루기/ 몸과 마음의 치유는 관찰로부터 시작된다 중 질 볼티 테일러(Jill Bolte Taylor)라는 미국 여자 뇌 과학자는 나에게 통찰을 가져다 준 뇌졸중(My stroke of insight)이라는 책에서 자신의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뇌졸중 경험에 입각하여 화를 다스리는 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감정이 우리 속에서 일어날 때, 뇌의 변연계에 있는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적으로 유발되어, 몸에 퍼지고, 혈관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는 데 90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생리적으로 볼 때 한 번의 화는 길어야 90초만 되면 끝납니다. 90초 이상 지속되는 화는 또 새로운 화에 대한 프로그램이 발동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뇌 과학자는 화가 났을 때 일단 90초간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마음속으로 진지하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는 당신 뇌의 능력을 존중합니다만 더 이상 이러한 생각을 하고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생각이나 감정들을 가져오는 것을 멈추어주십시오.” 이렇게 하여 뇌에서 화 프로그램이 계속 실행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3마음 다루기/ 자애명상으로 분노를 다스린다 중

정신병의 원인, 지나간 과거에 대한 집착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인간은 하루에 약 48천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시간당 2천 가지가 넘는 생각이 머릿속으로 계속 박차고 올라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하는 생각의 압도적 다수는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다.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은 극히 일시적이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마음의 병은 이렇게 과거나 미래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생긴다고 말한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잊지 못할 때, 미래에 일어날 일이 걱정될 때 우리의 마음은 안정을 잃는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신호등이 파란 불로 바뀌기를 기다린다. 이건 지금 빨간 불 동안에는 안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이 바뀌기를 기다린다. 빨간 불이 켜져 있는 동안이 좋으면 굳이 파란 불로 바뀌는 것이 기다려지지 않는다. 빨간 불이 켜져 있는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빨간 불이 켜져 있을 때는 좋아하는 일을 해서 좋고, 파란 불이 켜지면 파란 불이 켜졌을 때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좋을 수 있다. 어떤 것을 기다리기 보다는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학생이 방학이 기다려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 속에는 학기 중에는 안 좋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그러니 좋아하지 않는 학교를 다녀야 하는 동안은 불행한 것이다. 이런 마음의 아픔이나 갈등을 긍정의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은 현재(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저자는 뭔가를 기다리지 않는 삶으로의 전환이 성공과 행복을 가져온다고 말한다. 과거도 놓아 버리고 미래도 생각하지 않을 때, 그리하여 현재 일어나는 일에 오로지 집중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세상의 이치,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느끼고 체험한 마음 치유 이야기 현재(순간) 집중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명상이다. 명상을 하면 현재에 집중하면서 마음의 고요함과 안정을 얻고,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집착과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또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필요한 상상을 줄여 우리의 에너지를 현재에 집중하게 한다. 이런 가르침은 저자가 불교를 만나고 수행하면서 깨달은 것이다.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다. 그는 전공의 시절에 불교를 만났다. 처음에 불교를 만났을 때는 마음의 안정을 얻었지만 공부가 깊어지고 2003년 한 달간 미얀마의 위빠사나 선원에서의 단기출가, 그리고 급기야 20091년간 병원 문을 닫고 수행과 여행으로 보낸 기간을 통해서 명상, 특히 불교의 위빠사나 수행이 환자들의 정신치료에 큰 효과가 있음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환자들의 동의를 얻어 마음 치료에 현재에 집중하는 위빠사나의 가르침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책 속에는 위빠사나의 가르침이 정신치료에 어떤 효과를 발휘했는지에 대한 여러 사례들이 수집돼 있다. 대부분은 실제 저자가 겪었던 환자들의 이야기다. 직장 상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마음이 아팠던 여성, 환청..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각이 떠오르는 방식, 사라지는 방식 그리고 생각을 다스리는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가 생각에 대해 작심하고 밝힌 이유는 간단하다. 그동안 진료실에서 만난, 실패와 우울로 괴로워한 많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생각이 많기 때문이라는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저자가 내리는 처방전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능력을 키우면 생각의 굴레에서 해방될 수 있고 실패와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

 

오랫동안 뇌나 마음을 관찰한 뇌 과학자나 심리학자 그리고 오랫동안 생각 멈춤을 수련해온 승려를 비롯한 명상전문가들은 생각은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누누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생각은 그냥 떠오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도 과거에 입력된 것을 통해서다. 특히 과거에 대한 것, 미래에 대한 것이 생각의 대부분을 지배한다. 하지만 과거에 일어난 일을 잊지 못할 때, 미래에 일어날 일이 걱정될 때 우리의 마음은 안정을 잃는다.

 

저자는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말한다. 현재(순간) 집중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명상이다. 명상을 하면 현재에 집중하면서 마음의 고요함과 안정을 얻고,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집착과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또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필요한 상상을 줄여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은 생각의 본질을 밝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밖에도 이런 생각 때문에 생기는 강박증, 우울증 같은 심리적 정신적 문제에 대한 처방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첫 기억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살펴본다든가, 자기분석을 통해 자기 스스로 자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제시하기도 한다. 특히 우리를 힘들게 하는 비교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조건적인 행복을 넘어 제약이 없는 행복과 자유는 어떻게 얻는지까지 설명하고 있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면 병원을 찾아가야 하겠지만 저자는 소소한 우울은 생각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다스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YES24 제공]

 

생각 사용 설명서(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저자 전현수

 

책소개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가 전하는 지혜로운 힐링의 가르침을 담은 생각 사용 설명서. 이 책은 환자들에게 생각의 속성을 설명하고 생각이 어떻게 괴로움과 정신적인 문제로 연결되는지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준다. 저자가 진료를 하면서 만난 환자들의 대부분은 생각이 많기 때문이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명상법을 알려준다. 명상을 통해서 생각의 본질을 발견하게 된 저자의 경험과 그러한 경향이 저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생각에 대한 저자의 경험을 환자들의 문제 해결에 어떻게 이용하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생각을 다스리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어떻게 하면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 그 길을 모색하고 있다.

 

목차

1부 생각을 보다

2부 나를 보다

 3부 마음을 보다

4부 인생을 보다

 

내가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들의 머릿속에는 생각이 많다. 환자들의 머릿속에 든 생각은 주로 과거와 미래에 대한 것이다. 과거에 대한 생각은 여러 가지가 있다. 즐거웠던 추억도 있고 후회되고 화나는 것도 있다. 즐거웠던 추억보다는 후회되고 화나는 과거에 대한 생각이 훨씬 떠오르는 힘이 강하다. 사실 생각을 관찰해보면 추억은 의도적으로 나에게도 그런 일이 있었지하면서 위로와 위안을 받기 위해서 힘을 써서 떠올릴 때 떠오르지, 가만히 있는데 그냥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 때 추억을 떠올리며 위로와 위안을 받고 힘을 얻어 다시 살아가기도 한다. 물론 어떤 것을 계기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에 비해 안 좋은 과거는 그냥 떠오른다. 후회되고 화가 나고 아쉬움을 주는 과거는 가만히 있어도 그냥 떠오른다. 부정적인 과거가 긍정적인 과거에 비해 훨씬 떠오르는 힘이 강하다. 그런 만큼 우리에게 영향을 많이 준다. 과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날 수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긍정적인 과거는 일어남으로써 상황이 종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즐겁게 여행을 했다면 여행을 잘한 것이다. 그렇지만 부정적인 과거의 일은 비록 일어났지만 미흡하고 정리가 필요하고 가능하면 다시 했으면 하는 것이 있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미해결이다. ( 본문 38 - 40) 마음은 언제나 어딘가에 가 있다. 그것도 한 순간에 한 곳을 간다. 두 곳을 동시에 갈 수 없다.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음악을 듣다가 공부하다가 하는 것을 반복한다. 귀는 소리가 들리면 간다. 우리에 대해 생각을 안 한다. 그것이 귀의 속성이다. 눈도 마찬가지다. 감각기관은 다 그렇다. 마음은 한 번에 한 곳만을 간다. 그래서 마음이 명상의 대상에 가 있으면 다른 곳을 갈 수 없다. 생각을 할 수 없다. 생각은 주로 과거와 미래로 마음이 간 것이다. 명상을 통해 항상 현재에 집중하는 훈련이 되면 마음이 항상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되고 생각이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났을 때 바로 알아차리면 사라진다.( 본문 53 - 54) 다소 엉뚱하게 들릴는지 모르겠지만 이분은 노름을 즐겼다. 한 번은 하룻밤에 노름으로 거의 집 한 채 값에 해당하는 돈을 잃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새벽에 똥장군을 지고 밭에 나가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주위 사람들이 어젯밤에 그런 거금을 잃고 일할 기분이 나느냐고 묻자 일을 해서 벌어야지 또 노름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대답하더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놀라움과 함께 이분이야 말로 정신이 건강한 사람의 대표적인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신의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건강한 사람은 자신이 했던 일이나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 갈등이 없다. 말하자면 내가 왜 노름을 했던가, 그 돈으로 노름을 안 하고 다른 것을 했더라면따위의 후회와 갈등이 없다 ( ...본문 151 - 152)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인간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할까? 뇌 과학자들과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는 하루에 평균 약 70,000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1.2초당 한 가지씩 생각이 떠오르는 셈이다. 심지어 잠자리에서도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도대체 숨 쉬는 것보다 자주 하는 이 생각의 정체는 뭘까?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이 책 <생각 사용 설명서>를 통해 생각이 떠오르는 방식, 사라지는 방식 그리고 생각을 다스리는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가 생각에 대해 작심하고 밝힌 이유는 간단하다. 그동안 진료실에서 만난, 실패와 우울로 괴로워한 많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생각이 많기 때문이라는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저자가 내리는 처방전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능력을 키우면 생각의 굴레에서 해방될 수 있고 실패와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생각에 대해 꼭 알아야할 것들 우리는 흔히 생각은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너무 뻔할 것 같은 이 말은 진실이 아니다. 생각은 자기가 지어서 할 수 없다. 생각을 지어서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먼저 앞의 생각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걸 발견한 사람은 누구도 없다. 오랫동안 뇌나 마음을 관찰한 뇌과학자나 심리학자 그리고 오랫동안 생각 멈춤을 수련해온 승려를 비롯한 명상전문가들은 오히려 생각은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누누이 이야기하고 있다. 생각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면 누가하는 것일까? 저자는 생각은 그냥 떠오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도 과거에 입력된 것을 통해서다. 눈이나 코, , 혀 등 세계와 접촉한 우리 신체를 통해 우리는 무수히 많은 정보들을 입력해 놓고 있다. 이것은 마치 기름 탱크에 저장된 무엇처럼 때가 되면 하나씩 떠오른다. 그렇다면 왜 어떤 특정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일까? 저자는 각 생각에는 서로 다른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건 안 좋은 과거다. 후회되고 화가 나고 아쉬움을 주는 과거는 가만히 있어도 떠오른다. 미래도 역시 좋은 미래에 대한 생각보다는 안 좋은 미래에 대한 생각이 훨씬 떠오르는 힘이 강하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또 부정적인 생각을 부르고 악순환을 만든다. 그리고 이런 생각의 켜켜이 쌓여 우울증으로 그리고 심지어는 정신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 생각은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강박증 환자는 그 생각을 멈추지 못한다. 하지만 왜 우리는 생각을 내가 지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첫 번째 이유는 우리의 언어습관 때문이다. 우리는 은연중에 내가 생각한다.(I think), 네가 생각한다.(You think)'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렇게 당연히 내가’ ‘우리가 생각한다고 무의식 중에 배워왔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에 대해 의심해본 적이 있던가? 저자는 최초의 심리학 교과서 저술가였던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의 의견처럼 생각하는 것도 ‘I think’가 아니라 ‘It thinks’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게 좀 더 진실에 가깝다. 두 번째는 생각이 우리가 관찰할 수 없을 만큼 빨리 일어나고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일어나는 7만 개의 생각을 우리는 쉽사리 관찰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생각은 연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 연속성 때문에 우리는 생각은 가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오해하지 마! 마음이 아플 거야 생각에 대한 무지와 오해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고 병들게 한다. 특히 과거에 대한 것, 미래에 대한 것이 생각의 대부분을 지배한다. 하지만 과거에 일어난 일을 잊지 못할 때, 미래에 일어날 일이 걱정될 때 우리의 마음은 안정을 잃는다. 저자는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말한다. 현재(순간) 집중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명상이다. 명상을 하면 현재에 집중하면서 마음의 고요함과 안정을 얻고,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한 집착과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또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필요한 상상을 줄여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스스로 하는 마음 치유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은 생각의 본질을 밝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밖에도 이런 생각 때문에 생기는 강박증, 우울증 같은 심리적 정신적 문제에 대한 처방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첫 기억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살펴본다든가, 자기분석을 통해 자기 스스로 자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제시하기도 한다. 또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발표 불안, 강박증, 술 문제, 정신병을 극복하는 길도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실제로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의사로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겪었던 얘기들을 담고 있다. 특히 우리를 힘들게 하는 비교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조건적인 행복을 넘어 제약이 없는 행복과 자유는 어떻게 얻는지까지 설명하고 있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면 병원을 찾아가야 하겠지만 저자는 소소한 우울은 생각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다스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 포함된 김순애 작가의 23컷의 파스텔톤 이미지들은 저자의 글과 어울어져 마음 치유를 위한 쉼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복잡다단한 생각때문에 삶의 늪에 빠져본 적이 있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일독할 만한 책이다. 저자의 주장에 따라 <생각 스위치><off> 해보기 바란다

 

생각의 본질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진리를  섭렵하게 되면  삶의 행복과 지유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현수 저자는 마지막 말미에 '건강한 생각을 위한 열여덟 가지 조건'을 제시하였다

사람들은 몸이 어떻게 하면 건강해지는 잘 안다. 그러나 정신에 대하여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실은 정신이 먼저 건강하면 육체의 건강은 따라서 온다. 아래 열여덟 가지는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을 기르자!

Ⅰ. 반응을 건강하게 하는 것: 사람들이 살아가다 보면 우리에게 무슨 일이든지 일어 난다. 그 때 일어난 것에 대해 건강하게 반응하는 것이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 부탁과 거절에서 자유롭도록 노력한다: 어떤 사람은 남으로부터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도 부탁을 못해 도움을 못 받는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남의 부탁에 거절을 못해 힘들어 한다.

Ⅲ. 인사를 잘 하는 것이다: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인간 관계가 나쁘면 괴롭다. 관계가 안 좋은 사람이 있으면 힘들다. 나를 위해 인간관계를 잘 해야 한다. 내가 나쁘게 보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인간관계가 나쁘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인사는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한다. ‘나는 당신에게 나쁜 감정이 없습니다.’

Ⅳ.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해서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거짓말은 이득이 되지 않고 나를 더 힘들게 한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뭔가 잘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거짓말 전에 잘못한 것이 있으니 비유를 하면 화살을 한대 맞은 것이고 거짓말한 것은 또 다름 화살을 한 대 더 맞은 것이다.

. 약속을 꼭 지킨다: 약속을 쉽게 어기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약속을 한 사람은 그 사람을 믿지 않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도 자신을 못 믿는다. 나를 믿는 사람이 많아져야 살아가면서 내가 뭘 할 때 호응이 있다. 나를 불신하는 사람이 많으면 남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약속은 누가 강요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지키기 어려우면 안 하면 된다. 한번 약속을 어기면 신용이 점점 떨어진다.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은 그것부터 고쳐야 한다.

.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1) 내가 남보다 낫다. 2) 내가 남보다 못하다. 3) 내가 남과 같다. 고 비교한다. 비교를 없애면 정신이 건강해 진다.

. 대화를 잘 하도록 노력한다: 대화 능력은 정신 건강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대화를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정신 건강이 좋아진다. 대화를 할 때 동시에 두 사람이 말할 수는 없다. 내가 먼저 말을 하거나 상대가 먼저 말을 하면 충분히 말을 한 후에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Ⅷ. 공평하게 한다: 우리는 은연중에 내 중심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 내 중심이 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타인 중심인 것도 문제다. 나와 남이 공평하게 되는 것이 순리다. 순리에 맞지 않는 것은 문제를 일으키고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Ⅸ. 인간관계를 단절하지 않는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코드가 맞는 사람도 만나고 맞지 않는 사람도 만난다.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도 만나고, 반대로 기분이 나쁜 사람도 만난다. 만나서 편안한 사람도 있고 불편한 사람도 있다. 이럴 때 유익하면 유익한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거나 부정적인 사람이거나 다 좋고, 다 나쁠 수는 없다.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다 보면 이해할 때가 온다. 혹 관계를 단절하면 나에게 고통을 받게 되기도 한다.

Ⅹ.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라: 여유가 있다는 것은 마음에 빈 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여유는 나와 남을 진정으로 공존하게 해 준다. 여유는 유머를 통해 생길 수 있다. 유머는 여유 속에서 피어나는 꽃과 같다. 여유로움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정신건강이다.

11. 시야를 넓게 가진다: 시야가 좁은 것이 정신 불 건강이고 시야가 넓은 것이 정신건강이다. 자기 자신만, 자가 가족만, 아는 것이 정신 불 건강이다. 시야가 넓어야 자신이 소속한 사회, 나아가 국가, 세계가 마음에 들어 있으면 정신이 건강한 것이다.

12. 공감능력을 기른다: 공감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보려고 하는 노력이다. 공감이 없으면 남의 마음을 그럴 것이다 라고 오해하거나 추측하거나 단정한다. 특히 사회에서는 부모, 교사, 성직자는 공감이 꼭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무의식 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공감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고 공감하는 자세면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

13. 생각을 줄이고 현실에 충실 한다: 정신이 불 건강한 사람은 대체적으로 생각이 많다. 생각을 줄이면 정신이 건강해진다. 생각을 보면 과거나 미래로 우리의 마음이 간 것이다. 현재에서 멀어진 만큼 정신이 불 건강해지고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다. 정신병은 현실에서 가장 멀어진 상태이고, 신경증은 현실에서 조금 멀어진 상태다. 현실에 가까워지면 정신건강이 회복된다.

14. 지혜를 기른다: 지혜는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다. 뭘 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을 한다. 내 생각으로 짐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를 보려고 노력한다. 혼자만의 감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

15.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 무엇이 진정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 도움이 되는 일은 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을 하지 아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내 생각이나 내 감정이 방해가 되면 그것을 해결해, 나에게 도움이 되게 하다 보면 정신이 건강해 진다.

16. 독서를 통해 간접 경험을 쌓는다: 우리가 할 수 잇는 경험의 한계가 있다. 시간적, 공간적 한계 때문에 우리의 경험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독서를 안 하면 자기의 한계 안에서 만 살게 되나, 독서를 통해 한계를 벗어 날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저자의 경험을 나의 경험으로 받아 들여 세상을 경험하고 세상에 있는 대로 보는 눈을 갖게 되면 우리의 정신도 건강해진다.

17. 즐거운 일을 나중에 한다: 즐거운 일을 먼저 하다 보면 이 일이 끝나면 힘들고 재미 없는 일을 하다가 지쳐버릴 수 가있으나 어려운 일을 하다 보면 빨리 끝내고 즐거운 일을 한다는 생각에서 모두를 잘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 전신 건강해 진다.

18.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 것이다: 자기 형편에 맞게 살면 하나도 힘들이 않다. 경제적으로나, 지위, 아는 것 등을 모르면 모른다면 되는 것을 아는 체, 있는 체, 가진 체 하려니 힘 든다. 경제문제이든 사회문제이든 있는 대로, 가진 대로, 아는 대로, 살아야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참고자료: ‘생각 사용 설명서전현수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각이 떠오르는 방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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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린 박사의 자전적 체험수기이다. 그는 인간이 우스꽝스럽게 헐벗은 자신의 생명 외에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았다. 프랭클은 이때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감정과 무감각의 복잡한 흐름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특히 저자는 강제수용소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의미치유)를 창안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가족의 죽음과 굶주림, 혹독한 추위와 핍박 속에서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고 로고테라피를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자신의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참담한 환경 속에서도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위와 같은 [뉴욕 타임스]의 평가처럼,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에 맞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인간성을 보여 준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드러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때론 감동받고, 때론 고민하고, 때론 위안 받는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 삶의 의미를 발견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강제수용소에서의 삶은 자유를 빼앗기고 구속당하는 시련의 시간이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이유와 가치를 발견하고 살아야 하는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 사는 방식은 달랐다.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것을 당당히 나누며 시련에 의미를 부여하려 했다. 덕분에 그들의 의지는 더욱 강해졌으며, 육체적으로도 건강했다. 결국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만의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었다. 분명한 사실은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가 있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움직임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고대의 무수히 많은 철학자들이 그러했고, 근세와 현대에 와서도 계속되고 있다.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 말이다. 로고테라피의 경우, 기존의 인간의 문제 즉, 살아가는 문제를, 방법 면에서 구체적으로 접목시켰다고 생각한다.장수의 시대이다.시대 환경의 중요성이 굉장히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환경이 좋을 수 없다면,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나를 한번 돌아본다. 내게 주어진 여건들이 더 좋지 않다고,훌륭하지 못하다고 낙담하고 비관하지는 않는지,그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 시대의 청소년,대한민국의 교육 현실도 암담하다.역사의 흐름과 의미마져 왜곡하는 집단의 그늘이 지어져 있다.그들에게 의미를 찾아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도 필요한 현실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통해 빅터 프랭클은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의미치료)가 그것이었다. 석가모니가 인생을 고통의 바다에 비유했듯이 우리 삶은 끝없는 시련과 어려움들이 기다린다. 이런 삶을 딛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가슴에 품고 있을 때 가능해진다. 2차 세계대전 후 빅터 프랭클은 심리적 공황상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를 되살려줌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치료에 매진한다. 덕분에 프로이트와 융, 아들러 같은 심리학자들에 버금가는 심리치료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로고테라피는 세 가지 방면에 적용된다. 먼저 로고테라피는 누제익(noogenic) 신경증에 치료에 적용,두 번째는 정신적인 요인에 의한 신경증,즉 일반적인 신경증을 치료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신체적인 요인에 의한 질병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는 인간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주제에 반영된다는 중점 서술하였다.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이 무엇인가를 해주길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자기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만 해서는 찾을 수 없다. 의미는 구체적인 것이고 현실적인 것이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과 태도가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삶을 통해 무엇인가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그 반대다. 삶에서 얻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삶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현명한 방법이다

성공을 목표로 삶지 마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고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이 원하는 대로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정말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어느 분의 평론이다 매우 동감이 간다.20세기가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가 될 것이다. 성장에는 그늘이 있기 마련이다. 성장을 위해 희생했던 삶의 가치들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그 성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오히려 성장이 인간을 위기로 몰아놓을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의미를 상실한 성장의 시대에 인간들에게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를 알려준 20세기를 관통한 인물이었다. 시련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사랑을 통해 자신을 초월하는 삶을 가르친 그는 스스로 그런 삶을 살다갔다. 혁신과 속도가 의미를 묻어버린 시대, 그는 삶을 통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철학이 무엇인지를 선명히 보여주었다.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오늘날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대응하는 것이다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는 인간적인 성취이다.심지어 그 의미가 쓸모 있는지를 묻는 것도 그러하다.”전작 죽음의 수용소에서가 극한 상황에 이르러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던 책이라면?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룩한 로고테라피를 설파한 책이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면?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이 책의 두 개의 장은 로고테라피(logotherapy) 체계를 떠받치는 세 가지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의미에 대한 의지(the will to meaning), 삶의 의미(the meaning of life), 의지의 자유(the freedom of will) 이다.로고테라피(logotherapy)란 단어를 글자대로 해석하면 '의미를 통한 요법'이 된다. 물론, '의미를 통한 치료' 해석할 수도 있다.기존의 심리학은 의미에 대한 추구를 중요한 인간 본능으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단지 심리 저변에 있는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보았을 뿐이다. 인간은 자신이 추구하던 의미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그로 인한 고통을 각오하고 희생을 감내하며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도 바친다.반대로 의미를 잃으면 인간은 자실 충동을 느낀다.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한 경우에도 인간은 그렇게 한다. 전통의 심리요법은 이를 간과했거나 망각한 것이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그중 85퍼센트의 학생들이 그 이유를 "삶이 무의미해 보여서"라고 답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삶의 의미 상실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 중에서 93페센트는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적도 우수하며, 가족들과의 관계도 양호한 상태였다"는 점이다.이는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사망 원인 빈도에서 교통사고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자살을 '시도'해 본 학생은 자살자의 무려 15배에 이른다.

"여기 교도소에서 봉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쁨에 찬 기회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진정으로 행복합니다."이 대목을 주목하라. 감옥에서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거듭 강조하건대, 누군가는 비극에 맞닥뜨리고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의미를 기대하며 행복감을 느낀다. 의미에는 진정 치료의 힘이 있다.의미 상실의 문제를 전통성의 소멸에 기인한다고 보는 견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다이아나 영 교수의 논문에서 몇 가지 확실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그녀는 실험과 통계조사를 통해 젊은 층이 장년층보다 더 실존적 공허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전통의 쇠퇴가 두드러진 쪽도 젊은 층이기 때문에, 이런 연구 결과는 전통 붕괴가 실존적 공허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시사한다.

 

인간은 항상 의미에 다다르려 한다. 항상 자신의 의미 탐구에 나선다. 나의 표현법인 '의미에 대한 의지''인간 제1의 관심사'로 여겨진다.의미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현대사회에서 충족되지 못한 채 남아 있고, 현대 심리학에서도 등한시되고 있다.인간이 자신의 잠재성의 최고점에 도달하려면, 먼저 인간의 실존과 현존을 확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인간은 '표류'하고, 추락한다. 인간의 잠재성에는 최저점도 있기 때문이다.인간의 잠재적 인간성에 대한 믿음 때문에 인간다운 인간이 항상 소수라는 사실을 가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소수에 끼려 각자가 도전한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 상황은 안 된 일이지만, 개선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더 악화될 뿐이다.

의미에 대한 의지는 인간의 인간성에 대한 진정한 선언이자, 정신 건강 판별의 믿을 만한 기준이다. 제대로 동기부여된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가들의 경우 '의미에 대한 의지'의 정도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반대로 의미와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은 감정적 부적응 증상을 나타낸다.현대 심리학에서는 의미에 대한 의지가 '생존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내가 아우슈비츠와 다카우에서 3년 동안 견디면서 터득해야 했던 교훈이다. 다른 사정이 같다면, 수용소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가장 큰 동인은 미래지향적인 대상이었다.미래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일과 사람, 미래에 스스로 채워 넣어야 하는 의미를 향한 것이었다.

로고테라피 치료사들은 환자들에게 의미가 무엇인지를 말해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는 최소한 삶에서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그 의미가 모두에게 유용하고, 나아가 삶은 어떤 조건에서도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알려줄 수 있다.

 

<심리의 발견>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일상 속 심리치료를 위한 책으로 이시형 교수님께서 감수하였다. '나도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닐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가끔 생각한다. 자신에게 정신병이 있는 것은 아닐까 순간순간을 불안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은 심리치유의 비결을 전수한다.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은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의 심리학 강의서이다. 저자가 약 20년간 실시했던 방송 강연을 정리하여 보충한 것이다. 본문은 여러 신경병증과 관련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전달한다. '일상 속의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체험적, 이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불란서 시인 폴발레이 말이다.자신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강조하는 말인 듯하다.즉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의 삶에 미래지향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삶의 비젼을 탐구하고,계획,실천할 때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에게는,존재적 좌절,존재적 공허라는 큰 정신적 장애가 닥치고 있다.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서의 소아 셩욕론이나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의 보편적 열등감,권력욕,허영심에 의한 인간의 본질,근운적인 욕구를 보지 못한 것과 사회적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고사람들의 정신적문제가 기승을 부리며,자유로워진 인간에게 내면문제가 발생되는 존재적 공허가 표출되고 있다., 인간의 본질과 전통의 상실이 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다.다시 표현하면 체제 순응주의에 의한 신경증 존재적 공허감의 현상과 누제익 신경증이 존재적 공허감을 생산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증상을 어떤 자세를 가지고 대처하느냐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또한 심리학적 이론뿐만 아니라 정신의학과 관련된 문제들도 철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보다 의미 있게 삶을 살아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작가는 의미를 찾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고 존재를 뛰어넘는 행위라고 한다.즉 의미는 의도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므로 은 의미를 찾는 인간들의 사명을 복돋아 주는 행위이고 이란 의미를 채우는 행위를 정의 한다고 피력한다.이것은 도덕을 존재론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다.

또한 칸트의 주장처럼철학을 치료 약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철학앞에 겁을 내면적으로 거부한다면 자기자신의 존재적 진공을 대면하는데 두려움을 품고 있다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그래서 의사와 수의사는 다르다는 것이다.

자살에 있어서도 생활고가 심한 지역은 자살이 적으며,오랫 동안 평화가 유지 나라,권태이 있는 사람즉,삶의 의미가 않는 사람들이다.다시 말하면 살아갈 이유만 알고 있다면 인간은 무엇이든 적을 할 수 있다.

영혼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을 찾아보자.오늘날 사람들은 프로이트의 시대 사람처럼 성적으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 좌절에 있고,아들러 시대의 열등감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존재적 진공에서 흘러 나오는 무의함에 괴로워 한다.삶의 상실이라는 질병은 入口의 허가없이 자본주와 비 정상 국가의 경계를 드나들며 순응주의 전체주의로 변모하는 현상이다.사회적 현상은 이미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마지막으로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는 자는 어떤 삶이든 견디어 낸다

초점은 삶의 수단에서 목적으로,삶의 의미로 옮길 시간이다.에너지원과 달리의미는 무한하다.사람들의 의미를 찾아 움직이도록 거대한 촉매 반응을 일으키는 책만큼 적합한 것도 없다.그래서 대량실업 사태 때 책을 많이 구매한다.

책은 우리의 성공압박으로터 해방시켜 명상의 삶으로 가도록 유도한다.

# 빅터 플랭크린,#의미#심리#라이프포트폴리오#이경진#골프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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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생명력의 주체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끼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논문에서 최초로 증명한 의학자이기도 한 그는 이론과 임상의 관점에서 ‘면역론’을 정리했다. 이론의 뒷받침을 중시한 그는 자율신경과 면역시스템의 관계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정리해냈다.


《면역혁명》을 통해 면역의 관점에서 내 몸 안의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현대의학의 대표적 난치병, 암의 3대 치료법인 수술·항암제·방사선 치료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한계를 지적하면서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를 소모하는 치료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잇달아 보고되고 있는 대체요법의 치유 사례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하며 현대의학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스스로 질병을 고치는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의미하는 ‘면역’은 병의 원인을 몸의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는다.서구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또한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며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오다 하루노리 일본 의료재단법인 의진회 이사장도 “질병 치료에 있어 ‘면역’이 가장 기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척추동물, 포유동물, 영장류, 그리고 생물로서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따를 때 가장 조화로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면역 시스템에 주목했다. 면역력이 생명력의 주체인 것이다.

 

 본 필자는 일상에서 면역력을 높히는 건강한 생활 양식과 비법에 대하여 정리하였다.저자는 질병의 기적인 구조는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편중현상의 영향으로 몸의 세포나 신체를 지키는 백혈구가 지나치게 흥분하고 활용되어 생체에 부담을 줌으로서 질병이 형성된다고 보는 것이다.다시 부언하면 육체적,정신적인 무리,스트레스,슬픈 일,괴로운 일,참기 어려운 일 등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내부에서 조직을 파괴가 일어난다.그야말로 스트레스가 몸을 망치는 것이다.한편 일상의 행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마음을 잘 챙김에 따라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일상에서 생활 양식에 의한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 챙김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영향을 준다.백혈구의 림프구의 생성을 억제하여 면역 기능을 억제하므

        로 평소 복식 호흡과 이완,숙면 등과 일정한 시간에 명상을 통해 안정을 유지시킨다.

      체내에서 길항작용(拮抗)으로 항상성을 유지토록하는 것이다.즉 모든 기관을 원활하게

      하는 첫번째 조건이다.

둘째:食생활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스위치다.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기관을 촉진시켜 장관에 상주하는 세균 층을 자극,부교감신경을 활

       성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며 소화기관(입~ 항문)은 부교감 신경과 직접 연결된 가장 큰 장기

       이기 때문이다.

       - 체온을 올리는 음식으로는 계피,생강차,마늘,꿀,인삼,사고 등이 좋으며

       - 위장 강화(면역세포가 70%위와 장에 있슴) 음식은 요구르트,김치,청국장,낫토,식이섬유

       야채.

셋째: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주는 호흡

       소화기관 다음으로 큰 기관은 호흡기이다.불안할 때는 얕고 빠른 호흡을 하지만 안정된 상태에서

       는 깊고 느린 호흡을 한다.인간의 활동 중에서 호흡만이 의식과 무의식 연결되어 활동한다.즉 장

       율 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모두 지배하는 것이다.호흡과 자율 신경의 관계를 이해하면

       심호흡이 안겨주는 건강효과는 이해할 수 있고,교감이 과도하게 흥분,긴장되어 있을 때 의식

     으로 복식호흡,이완,호흡 명상등으로 긴장을 풀 수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긴장되고 두

     려움,불안 등을해소하는 방법은 복식호흡과 함께 하는 점진적 이완법으로 긴장을 해소한

     다.

넷째:운동으로 근육을 사용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하고,백혈구가 증가한다.사람은 순환과정을 담당하는 부교

        감 신경을 차갑게 하지 말고 자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에는 거대한 림프조직이 있기

        때문에 차가우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차가운 음료나 물은 지양한다.근육이 압도적으로

      다리쪽에 많으므로 걷기운동,스커트,자전거타기,줄넘기 등으로 체온 상승과 근력을 강

      시키며 팔과 다리외에 많은 근육은 등뼈를 지대하는 배근육과 등근이 많으로 지속적 운

      동으로 근력을 유지시킨다.

다섯째:최고의 건강법은 자연의 리듬대로 살아 가는 것이다.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1일 리듬에 기압변화의 리듬에도 7~10일 리듬으로 움직인다.그리고 1년 중

        에서도 변화를 보이는 등 항상 변화고 있다. 이변화는 자연환경이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거스르

        면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그래서 흐트러진 생활을 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

        다.그러므로 낮에는 활동을 활성화하고 밤에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즉

        밤과 낮의 역전 현상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리듬의 역전되는 것이다.한편 자율신경의 균형

        은계절에 의해서도 변화하기 때문에 생활이 미묘하게 변하는 것도 당연하다.겨울에는 추위를 견

        디기 위해 교감신경이 긴장상태이므로일에 의욕을 보이고,여름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교감

       신경이 우위를 보여 여름 휴가를 통해 쉬는 것이다.사람이 충실한 시간을 보내려면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적극성이니 기백이 필요한 때도 있지만 안정을 위해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즉 흥분과 휴

     식이 교체되는 생활 방식,그것은 자연의 리듬을 따라 사는 것이며,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현대의학 대체의학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면역혁명'은 정확히 이해할 때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암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인체의 생체적 반응이 이해되므로 건강년령을 증가 시킬 수 있고,행복한 삶을 갖는데 필 수 요소이다.

 

필자는 1년전 약 한달동안  명상에 대하여 장현갑 교수님의 著  및 번역본 '이완 혁명','마음이 몸을 치료한다' 등 마음챙김에 관한  10여권을 읽은 후 지금까지 라자 명상을 학습중에 있다.케논의 '투쟁 또는 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태어나면서 불안 심리를 갖는다고 한다.그 불안은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인식을 하고 그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명상'이다.마음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다섯가지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지킬 수 있다.大家들은  대부분 깊은 신앙심과 명상을 한다고 한다

 

지혜의 심리학은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정통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 직접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명쾌한 논리로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갑갑한 생각의 벽과 마주하고 있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생각의 원리를 풍부한 생활 속의 실례들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 인지적 구두쇠, 고착, 제한성으로 생각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동기, 창의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지혜로운 사람, 행복을 얻는 원리를 들려준다. 모든 결과의 시작점에 있는 원인에 주목하여,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지심리학이란? 인간의 뇌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주의,지각,기억,언어 및 사고 등의 처리 과정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응용하는 학문을 말한다.즉 철학과 언어학,신경과학,인공지능과 연관된 인지 과학이라 할 수 있다.

 

본 도서에서 사람에게 누구나 경험하는 불안이지만,역설적이게도 모든 사람이 경험하고 싶지 않은 심리상태를 갖고 있다.그리고  불안에 대한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격과 특성을 쉽게 파악 가능하고,인간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중요한 창구가 된다.즉 불안이 우리 마음의 작동 원리에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개입한다는 사실이다.또한 불안은 원하지 않는 생각이나 감정을 가질 때 생기는 불쾌한 감정으로 누구나 서둘러 벗나고 싶은 욕구가 있으며,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닌 動機(동기)를 갖게되며,그에 따른 認知的 思考(인지적 사고)를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不安 상태에서 情緖(정서)를 경험하게 되고 다시 정서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욕구를 만든다.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 변화 動機라는 기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동기는 다시 만들어지는 情緖에 의해 認知하고 行動의 변화라는 틀로의 진행되는 것이다.

 긍정적정서는 인간의 뇌의 대뇌피질,불안에 의한 부정적 정서는 편도체 시상하부에 전달되는 신경과학에 대한 설명과 변하지 않으려는 특성,고착 개념 등으로 인간의 실상을 이해시키고 있다.

동기는 접근 동기와 회피 동기를의 상호 작용과 상황에 따른 동기를 구체화 시켜 변화를 유인하는 요인을 제시한다.그 다음 생각하는,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인지적 노하우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이 행복에 영향을 크게 줄 것으로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을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 가계소득이 6만불까지만 행복지수가 상승하고 그 이상은 증가하지 않았는 하버드 대학 노튼 교수의 연구를 인용하면서 "돈은 불안의 완화제다"라고 서술하였다.

미래의 심리학의 방향 설정과 긍정 심리학에서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측면,첫 째는 즐거운 삶이다.둘 째는 관여하는 삶이다(몰입).세 째는 意味(의미) 있는 삶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이 세가지를 통한 긍정적 정서를 얻기 위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는 불안과 같은 부정적 정서는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이른바 '주어지는 것'이만,행복과 기쁨의 긍정적 정서는 느낌을 향해 많은 노력을 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행복을 자신에 의해서만 가능할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무언가를 하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가치를 잊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쾌락을 희생 시킬 수 있는 지혜'와 '현제의 행복을 무시하는 어리석음"을 구분하라는 명언과 함께 현인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걸론을 다음과 같이 내린다

 

인생의 마지막 부분에서 휘들림을 당하지 않으려면 "바로 관계와 사람이다" 그리고 하나더 있다.바로 관여와 의미이다.

 

8얼과 9월은 나는 아주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아들러의 '인간의 이해(개인 심리학)'와 김경일 교수의 '지혜의 심리학(인지 심리학)' !  감사합니다.

 

# 김경일 지혜의 심리학#인지심리학,#이경진,#라이프포트폴리오

‘열등감-인정 욕구 -허영심’을 통해 인간 본연의 마음을 찾다!
세계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의 대표작 『Menschenkenntnis』 !
“인간의 마음속에 운명이 있다!” _ 헤르도토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학문을 넘어
우리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심리학 실용서


이 책은 아들러가 1908년에 비엔나의 한 시민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심리학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즉, 단순히 학문적 이론을 넘어 개인심리학이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될 있는지, 사람들과의 교류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히고 있다. 여기에 옮긴이가 ‘열등감-인정 욕구-허영심’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인심리학을 쉽게 설명한 해설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높였다.

 

먼서 아들러는 인간이라면 열등감을 모두 갖고 있슴으로서 인격의 바탕에 근본적으로 갈려 있으며 인간의 모든 문제에 근원이라고 설명하였다.삶에 있어서도 개인의 행동은 사람과 사람과의 입장과 관련성을 이해하고 사회적 존재로서 봐야할 것이고 ,공동체 의식 속에서 협동하는 능력,협조하는 용기 등 공감능력을 통하여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적 구조에 필요한 인간상을 강조한다.그리고 인간의 정신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가 바로 '공동체 의식' 이라고 강조 하였다.지금 이 시대 우리사회의  정신 건강의 척도 '공동체 의식'에 의한 ' 협업과 협치하는 용기' 야말로  우리 정치,사회 문화가 긴요하게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인간은 유년기를 성장하면서 가정에서의 부모,형제 등 가정에서 조차 열등감,갈등,신체적,정신적 무력감을 갖으며 잘랄수밖에 없다. 즉 이 유년기에 영혼을 지배하는 근본자질이 형성 된다는 것이다.어린 아이는 부모로부터 과잉 보호 내지는 가족이기주의에 의해 지도 받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즉 과잉 보호로 인하여 열등감에서 보상 받을 수 있는것에 집중하여 이기적 성격이고 이고 우월감에 의한 권력욕구이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가정 내에서 형제간의 갈등,학교에서의 서열 경쟁,사회에서의 적자 생존 의식 등은 우월감을 갖어야 한다는 논리에 집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월감은 다른 말로 권력요구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우월감은 욕구가 크면 클수록 삶은 온갖 종류의 투쟁 관계속에 놓이며 그것에 집중하다보면 주변과의 관련성과 친밀밀성은 당연하게 잃게되는 것이고,

크면 클수록 그에 비례해서 권력의 향한 노력이 과장되게 극렬해진다고 주장한다.

우월 욕구가 실패하면 고립된 행동으로 발전하거나 자아가 위축되고 있으며,권력욕구가 지나친 사람은 실패시 자기 잘못을 절대 반성하지 않고 타인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한다.

 

우월감과 권력욕구의 대표적 표출이 허영심이다,허영심은 무가치한 일과 노력에 몰아 넣으며,혀영심이 가득찬 권력욕구자는 잘 못된 일에 스스로 잘못을 반성하지 않으며 항상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또한 허영심은 자기자신의 모습보다 훨씬 능력있고 우아하고 고상한 존재로 자신을 포장하며,항상 그런 그런 모습이어야 한다고 강박 관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그리고 허영심이 가득찬 사람은 다른 사람의 가치를 떨어뜨림으로써 자신의 우월성을 확인하려고 한다.아마도 그 자는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실패를 즐거워하는 '샤덴프로이데'의 감정을 갖을 것이 분명하게 말해도 과엄은 아닐 것이다.따라서 아들러는 "우월감이 과도하면 허영심에 의해 삶의 목마름에 허덕이는 가련한 형태의 기형의 인간이 될뿐일 것이다"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삶에서 열등감과 우월욕구는 고통의 근원으로,허영심은 만악의 근원으로 간주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그러므로 유년기부터  공동체의식의 교육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인간 이해'라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 정치,사회문화에 선두에서 권력욕구를  수행하는 있는 사람들의 허영심이 가득찬 '가련한 기형의 인간'으로 보이면서 가슴이 답답할 뿐이다.

우리의 현실과 시대 상황을 볼 때 만시지탄(晩時之歎)이라 할 수 있지만,그러나 "인간이 어떤 특성과 소질을 갖고 태어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그가 가진 특성으로 부터 무엇을 만들어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라고 한 아들러의 주장에 유년기의 교육제도와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함에 우리는 깊히 인식될것으로 판단된다.

 

#인간이해,#개인심리학,#열등감,#권력요구,#우월감,#혀영심,#이경진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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