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실천하는, 나를 지키는 법!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제2권의 스페셜 에디션 『나를 지키는 연습』. 괴로움을 마음에서 떨쳐내는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말을 힌트 삼아, 괴로움 없이 유쾌하게 살기 위한 지혜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인간의 고통을 찾아 떠난 여행 끝에서 발견한 스스로를 속이는 괴로움. 이 괴로움은 우리를 둘러싼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 행동의 패턴에서 비롯된다.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즐겁고 행복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괴로움을 버리고 나를 지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가 제안하는 나를 지키는 방법은 복잡하거나 난해하지 않다.

 

1부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방법으로 타인과 적당한 거리를 둔다면  관계의 피로함이 사라진다고 하며,사람은 완벽하게 비난 받지 않는 사람은 없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받을 수 이없으니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려는 사고를 지녀야하고,사람들은 조건이 없는 아가페적 사랑과 우정을 원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가족,친구,연인 관계에서도 그렇치 못하여 자신에게 상처를 안겨주고 괴로움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마음의 논리와 생각의 논리가 같은 사람이다.논리란 간단하고 명료한 것이며 자의식이나 감정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마음이 편하고 개운하게 하는 효과를 느끼게 한다.또한 악마의 군대라 할 수 있는 욕망,불만,갈애,두려움,망설임,의심등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용기에 의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그리하여 자세면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관찰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 즉 자신의 마음을 응시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2부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극기할 때 참 행복과 만족이 따라옴을 이야기한다. 모든 악마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일은 스스로 하면 악마의 마음이 사라진다는 것이다.즉 나를 의연하게 고독을 음미하고,전략적 고독으로 스스로 경험을 맛보는 자세를 갖을 때 자유롭워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오늘,지금,이 순간(Here&now)을 <중부 경전,賢善一喜經>을 인용하고 있다.

  과거를 회상하며 멍하니 있지 말 것.

  미래를 상상하며 망상에 빠지지 말 것

  과거는 이미 지나간 환각.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환각이다.

  현재 당신의 눈 앞에 있는 것들을 매 순간 곰곰이 음미하고 관찰하고 체험하라.

  동요와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이를 연습한다면 당신에게 지혜가 샘솟을 것이다.

  '오늘,지금 여기,이 순간에 의식을 집중하고 열중하면 당신에게 내일에 대한 걱정은 없다

 

3부에서는 비로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객관적으로 인식함으로써 괴로운 생각을 버리는 연습에서 한 걸음 나아가도록 한다.'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지금의 자신을 철저히 아는 것은 괴로룸을 버리는 첫 걸름이다.'강조하였다.

집착 대신에 집중을 하고 공상을 버리고 순간을 인지하는 것이다.지금하고 있는 행동을 마음으로 항상 인지하고 생생하게 느끼는 것, 이것은 '생각을 버리는 연습'의 본질이자 명상이며 ,그로 인한 악마를 버리는 탈출구가 되는 것이다.또한 어떤 감정을 나타났을 때 그 감정을 멈출 수 없다면 그럴때는 차라리 그 감정을 하나 하나 쪼개서 직시하면 사라진다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또한  호흡명상으로 괴로움을 잠재우는 방법을 제시한다.필자도 골프 운동이나 분노가 생길 때는  괴로움을 지우고 현재에 충실하기 위해 호흡과 함께 음미하는 수행을 하며, 평소에 복식호흡으로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  생활루틴을 하고 있는데,숙면과 하루 일과를 순조롭게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코스케 류노스게 스님의 <생각버리는 연습><화내지 않는 연습>그리고 <나를 지키지 않는 연습>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보고 육문에 의한 잡다한 생각들을 필터링 할 수 있는 연습,그러한 감정관리에 의한 자신의 내면에 악마들을 하나 하나 버릴 수 있는 방향을 제시 받게 되어서, 행복의 길을 갈 수 있어 매우 끼쁘고 만족스럽다.

#<생각버리는 연습>#<화내지 않는 연습>#<나를 지키지 않는 연습>#라이프포트폴리오#이경진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 박사 게이 핸드릭스가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진실의 메시지. 35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를 동시에 달성. 베스트셀러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에 소개된 역작. ‘나’ 자신을 잊은 채 살아가는 현재의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해주는 작가 게이 핸드릭스. 그를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끈 그의 고전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삶의 내면을 잊은 채 외면의 상처로부터 아픔 받았던 내면을 치유한 방법과 그 깨달음을 얻었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방법을 소개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1982년 미국에서 소개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인생을 바꾼 단 한권의 책으로 미국 독자들에게 작가 게이 핸드릭스의 진실이 전달 것이다.
프랑스의 유명 극작가 장 아누이는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휘트니 휴스턴 등 세계적인 뮤지션과 함께 작업한 팝 아티스트 마이클 매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나를 사랑할 줄 모르는 현대인에게 세상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놀라운 방법을 알려준다. 상담심리학자로 평생 많은 사람과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조언을 해준 저자의 조언을 들어보자.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왜 어려운지, 그럴 때 어떤 마음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는지, 어떤 감정과 습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나를 뜨겁게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스스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안을 따듯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마법의 열쇠가 여기 있다.

 

일상에서 자신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정신력으로 감정을 억압하는 형태의 사회적,문화적 관습과 폐습을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삶과 성장에 동기가 되고, 영혼의 공간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내 안에 반복되는 분노와 슬픔 같은 감정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라고 생각한다면 본문에서는 아주 쉽게 서술하고 있다.자신의  몸 안에 감정들을 마음속에 개념화 하지 않고 그대로 느낀다.감정을 강렬하게 받아 드리고 감정을 느끼는 나를 사랑한다.정신 수양으로 감정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감정을 떨쳐 버리기 위해 스스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들이 나를 휩쓸도록 내버려두다.

즉,갈등,외로움,공포 등의 저항 했던 태도를 내려 놓자.나를 자신과 완전히 연결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나는 자유롭고 살아갈 때 의식적 인 평화를 가질 수 있다고 서술한다.

 

 본문 중에 이렇게 서술하였다.

    "사랑은 미움,두려움,분노도 모든 것을 담아낸다.우리 경험 중 사랑이 담아 내지 못할 경험은 없다"

결론적으로 감정은 완전히 앨 수 없다.내면의 공간을 확장하여 모든 감정을 담아내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 감정을 경험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다시는 그 이상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최근 약 1년 전부터 명상을 위한 기본지식 학습과, 명상의 수행으로 이제 조금은 마음에 느낌과 기쁨,그리고 나를 사할 수 있는 동기를 갖게되었다. 게이 헨드릭의'나를 사랑하는 방법'를 통해서

     '나에게 영감을 주고 나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조화로운 자아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라는 확신이 생성되었다.   이  경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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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는 연습』은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저서로, 자꾸만 화를 내게 되는 마음의 구조를 설명하고 행복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 평온해지는 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분노를 자극하는 정보를 가지고 ‘나’를 중심으로 충동적인 머릿속 스토리를 완성하는 마음의 구조에 대해 여러 예시를 통해 살펴본다. 그리고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규칙을 제시함으로서 화를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화를 내게 하는 요소들, ‘욕망’ ‘분노’ ‘방황’의 본질을 분석하면서 이들을 줄이기 위한 레슨과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려 좋은 감정을 내뿜고 장소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0.인간은 육문(,,,,몸과 의식)에 의해 외부 자극을 받게 되면 편집에 의한 잡념으로 인한 분노를 마음속에 담아 화를 담고 살아간다.분노의 번뇌는 사람에게 평온하고 즐겁게 살아갈 자유를 앗아가고 억지로 불쾌함을 만들어 낸다.이 분노는 심신을 괴롭히는 두 가지의 번뇌인 욕망과 혼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일어난다.

 

무지한 마음에 욕망을 만들어 내고 결코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에서 분노를 일으킨다.그리고 마구 날뛰는 욕망은 결코 충족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에서 분노를 일이킨다.여기서 욕망과 분노,낳는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여 이들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그렇게 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의 평온과 자유,즐겁게 살아가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0.번뇌 중 욕망은 스트레스의 근원이고,욕망이 생길 때 몸 속에 고통으로 인한 생화학적 반응으로 센서가 둔갑하여 지각하지 못하므로여러 가지 현상을 볼 수 있다.불쾌한 열이 동반되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품위와 인격을 저하시키고 어떠한 일에 집착하거나 無我之境(무아지경)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과식,잡다한 생각과 잡념으로 태도,행동에 무질서를 동반하므로 일의 성취도를 낮게 만들고 있다.

0. 憤怒(분노)는 반발의 에너지다.慾望(,바랄 )은 무언가를 끌어 당기는 인력(引力) 에너지라면,분노는 무언가를 밀어내는 斥力(물리칠 척력)에너지이다.煩惱(번뇌) 중에서 害惡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분노이.마음의 憤怒를 느끼면 뇌에 신호를 보내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신체에 영향 불교에서는 禪 명상으로 분노를 가르친다.보행선,입선,좌선을 한다.분노가 주는 자극을 경쟁과 일에 몰두하사람은 갖고 있던 작고 섬세한 마음의 작용에 손상을 입고하는 한편,분노는 자기장이 되어 상대방 마음마음을 굳어지게 해 짜증을 내게 만들고,자신 또한 상대의 태도에 화를 내는 악순환이 생겨난다.

 

0. 방황은 욕구,분노와 함께 세가지 근본적인 번뇌이며, 쾌락,불쾌도 아닌 평범함,지루함이고 중립적인 감각에서

     연쇄적으 발생하는 에너지이다.또한 집중력과 결단력을 떨어뜨리는 악 순환으로 목표에 도달 하지 못하며

     장기적으로 보면,의식이 눈 앞에 있는 현실에서 헤맬 때마다 의식을 통제하는 힘이 점점 떨어져가는 폐해로 나

     타난다.필자는 의식해서 보행 (步行禪)으로 자신을 통제하는 힘을 기른다.방황을 이겨내는 강력한 트레이닝

     은 집중이므로 소 생활에평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주의 깊고,섬세하게,꼼꼼히 관찰하는 방법,지각적으

    로 의식을 동원해서 똑바로 관찰하는 습관을  갖 것이다.

0. 욕망,분노,방황을 줄이기 위한 레슨의 덕목으로 “마음이 따라야 할 규칙을 정한다

   - 자신에게 좋은 규칙을 정하는 것이 첫 걸음이다.자신을 통제하는 규칙이 결여 있기 때문에,눈 앞에 있는 이익

       에 떠 밀리다 결국 해를 본 좋은 사례이다.

  - 불교에서는 욕망,분노,방황을 차단하는 10가지 교훈(), 자신을 제어하는 十善戒(십선계) 규칙을 제시한

     다.

      욕망을 억누른다(不貪慾 :일상에서 확인 )

      분노를 억누른다(不瞋부릅뜰,恚성낼:반발력이 작동 몸에 독소)

      그릇된 견해를 가지지 않는다(不邪見:섬세하거 주의력)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不妄語:사실에 反하는 말)

      험담을 하지 않는다(不惡口:자주 주장에 집착)

      이간질을 하지 않는다(不兩舌:불양설)

      현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不綺語:쓸데 없는 이야기)

      살아 있는 것을 죽이지 안는다(不殺生)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不偷훔칠투)

      남녀 道를 문란케 하지 않는다(不邪간사할 淫음란할)

-’공’의 경지를 일소하기 위한 레슨/첫 번째 훈련법으로 지금 이 순간 책을 들고 있는 손의 감각에 밀착시켜봐

     라.’   지금 손이 여기 ’ ‘다리가 여기 있다’ ‘체온을 느끼고 있다’호흡이 깊은가?.얕은가?

 -자애로운 말로 번뇌를 다스린다./두 번째 훈련 법으로는 몸과 마음에 의식의 센서를 두르고 망루[望樓] 에서 망

    을 보듯이  마음을  감시한다.’집중’의 방법으로 대부분의 욕망이나 분노를 일단 진정시킬 수 있다.

    * 운동회 스타일: 다른 사람에 대한 과도한 욕망이 만들어 지는 경우,억지로 반대의 감정을 만들어 표출하므로서 제압하는 방법

  - 우주의 모든 생명이 집착에서 자유로워지기를/세 번째 훈련법으로 자애의 (慈 사람),동정의 비(悲 슬플),공감의 (),집착

     을 내려 놓는 사(捨 버릴)4가지 감정을 마음속으로 빌고  ☞ 자신을 보호 해주는 4가지 선(),四護衛禪)

      :행복해지기를,평온해지길 ② 悲:고뇌 않기를 ③ : 기쁨이 나타나기를 ④ 捨:집착에서 자유로워지길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레슨/자신의 감정을 평상식으로 마주한다>

1.강력한 감정일수록 흘려 넘긴다.지금부터는 지혜로운 명상을 일명 문화적 스타일

     - 명상은 끓어오르는 감정을 적에게 돌리지 않는 것이다.불안한 감정은 분노의 일종으로 번뇌 에너지를 증폭

         시키는 것이다.

     - 감정을 부정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평상심으로 마주 해야 한다.찾아온 감정을 마치 방문객 처럼 대하고 억지

       로  내쫓으려 해서는 안 된다.

2.몸에서 발산하는 고통의 신호를 감지한다.

  0.사념처(四念處 )

      몸과 호흡에 밀착시킨다/손 여기 있다.다리 여기 있다.떠 올리기만 해도 의식과 마음이 집중

      ② 감각 자극에 밀착 시킨다/지금 보이고 있다.지금 느끼고 있다.6가지의 관문을 통해 정보 입력될 때마다 마

        음의 반응을 감지하는 센서가 민감.다양한 감각으로 몸의 변화

     ③ 감정에 마음을 밀착시킨다/고통(욕망,분노,방황)마음을 공격해오면 유해한 물질이 몸 속을 돌아 다닌다.

        이런 증상으로 고통을 참을 수 없어 감정을 멈추게 하라고 SOS 보낸다

     ④ 법칙의 관찰/몸 어딘가에서 고통이 느껴지면  그 감정을 신속하게 멈춘다

3.惻隱之心(슬퍼할 측 ,숨은 은, ,)의 마음으로 분위기를 바꾼다

  0.고객에게 자신의 욕망을 줄이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의식을 집중하고 대화를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렇게 하면 자신의 마음에도 충실하고 손님도 흡족할 테니 말이다.상대의 번뇌를 제대로 관찰하는 데 성공하면

    자신의 뇌에 번뇌의 에너지가 자동적으로 멈춘다.

4.거기에 욕망은 없는가?

  0.감정에 마음을 밀착시키는 훈련 심수념/마음의 관찰법을 설명하는 첫머리

     - 욕망이 있는 마음을 욕망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 것. 욕망이 없는 마음은 욕망이 없는 마음이라고 알 것

    - 반발이 있는 마음은 반발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 것. 반발이 없는 마음을 반발이 없는 마음이라고 알 것

  0.욕망의 유무를 안 다는 것은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무언가를 원하는 힘이 작용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것이다.욕망이 꿈틀거리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면,다음에는 욕망이 갖고 있는 감촉을 느낄 수 있다.욕망의 세

      기가 찾아와 몸과 마음을어떻게 변화시키는 가(재촉,갑갑한 마음)

 

5.나쁜 행동을 피하는 방법

  0.<나쁜 정보,불쾌한 지시>받으면 마음에 분노가 생김. 감각이 변해가는 것을 주의 깊게!  ☞ ‘불쾌한 고통’’분노의 고통’~~ 마음속에  반복해서 외운다.그러면 불쾌감이 감소하고 일을 계속하자.생각하는 시점에서 불쾌감이 사라진다.

  0.센서의 감도를 맑게 닦아두면 닦아둘수록,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조잡한 에너지가 생기려는 단계에서 감지할 수 있게 된다.때문에 불길이  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부처가 말하는 ‘도’와’법’은 종교가 아니다.

  0.<보편적인 훈련법> :불교식 수행은 세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학생에게는 학습 능력과 정서교육의 효과,기업의 연수에는  윤리 확립  * 무엇보다 개인의 집중력과 정진 에너지가 고양되어 일에 능률 향상

  0.道와 法의 관점에서 보면,종교는 일종의 세속적 오락에 지나지 않는다.천국에 가고 싶다는 것은 욕망의 번뇌이며,신이 내린 벌을 무서워하는

     분노의 번뇌이다.이런 세속적인 마음의 연장선에 있는 이상,종교는 영화나 소성,게임,음주 등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0.현대 불교의 최대의 문제는 석가모니를 배신하고 ‘불교’라는 라벨을 붙인 종교가 되고 말았다.佛을 숭배하는 하나의 종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道로서 재발견할 수 있다면 이는 매우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빛을 발산할 것이다.

7.센서를 갈고 닦으면 타인의 감정도 감지할 수 있다

  0.번뇌가 상대방 마음의 표면에 나타났다는 것을 신속히 감지 하려면 ,내 자신의 마음이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이 잡념

     없이 텅 빈 ‘空’의 상태라면 타인에게도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그 결과 상대의 표정과 말투,음색의 변화,숨결,마음의 파장이 변하는 것에 주의기울일 수 있게 된다

8.그저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자멸한다.

  0.어설프게 순응하려 했다가 실패하는 것보다,확실하게 순응하는 편아 훨씬 더 좋다.그러나 처음부터 순응하는 분위기에 순응할 필요는 없다.

     않은 것에 순응하는 것은 조장하는 것에 가담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9.장소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방법

  0.<집단 분위기>

      - 상사를 공격하는 험담(분노 에너지가 충만해 있다는 의미)

      - 욕망은 분노를 제압한다(가담하지 않으면 손해 보니 가담)

      -험담하는 사라의 표정,몸짓,감정의 변화에 의식을 집중(품위 없는 태도)

      - 험담 자를 관찰하면 분노의 번뇌로 인해 몸 속의 불쾌물질이 생성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 ‘험담하는 것은 싫어’~~~ 동조하는 분위기가 사라진다.悲 마음은 공기를 환기시키고,상쾌한 존재

  0.자비로운 마음을 바탕으로 평정심과 평상심을 유지하는 사람은,따르지 않고 거스르지도 않는다.空이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분위기를 깨뜨리는 듯하면서도 환기시킴으로써 자신은 특별한 존재임은 각인 시킬 수 있다.자신이 있는 곳을 느낀다는 것은 분노의 독소가 사라져 긴장이 풀리고 하게 만족감을 가질 수 있다.

  0.분노를 품고 사느라,자신이 있는 곳을 잃어버리는 고독한 현대인! 저건 잘못되었어,이건 이상해! 등 끝없는 불

     평 불만을 쏟아내며 서로 밀치고 당긴다.그 결과 조직전체가 부정적이고 생산성도 떨어졌다.

   0.마음에 강력하게 새겨진 분노를 자각하고 극복하는 것,이를 통해 스스로에 행복해지고 주변을 변화시키는 것

    ,이로 인해  암흑 쪽으로 치우치는전체의 흐름에 미약한 저항선을 치기 위한 작은 몸부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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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병을 치유하다!

    일본 쓰키요미지 주지 스님으로 일반인을 위한 좌선 지도를 해온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 뇌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풍조를 뒤엎을 '휴뇌법'을 공개한다.

    현재인은 지나치게 생각한다.보고 ,듣는 사이에  많은 생각과 의식이 끼어 들어 집중이 분산된다.즉 의식의 흐름에 잡념이 끼어 분산된다.연인끼리 손을 잡았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면 살갗을 맞대고 있어도 갖기 다른 장소에 있는 것과 같다.일상에서 괴롭히는 머리 속의 잡념들 그리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한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마음에 대표적인 충동 에너지인 탐욕,분노, 어리석음 일으킨다.

    저자는 마음을 바르게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데 있어 불교에서 말하는 팔정도(八正道)’를 세 단계로 나누어 실천덕목으로 제시하고 있다. 1단계는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데,  바르게 생각하기,바르게 말하기,바르게 행동하기,바르게 생명 유지하기를 세부 덕목으로 하였고, 2단계에서는 마음을 정화 시켜 집중력을 기르며,3단계에서는 마음의 센서를 닦기를 하여 깨달음을 갖도록 하라는 것이다.

    다음의 원칙은 인간의  오감( ,,,,)에다가 意()를 포함하여 육문(六門)이라 한다.외부의 자극을 인식하는 통로로 보는 것이다.지금 나는 오감 중 어는 것을 사용하고 있을까?를 지각하려면,이들 감각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보인다’를 본다,’ 들린다’를  ‘듣는다’,냄새가 ‘난다’를   냄새를 ‘맡는다, 맛이 ‘난다’를 맛을 ‘본다’,그리고 ‘느끼고 있다’를 ‘느낀다’로 감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마음이 충족된다고 기술하였다.즉 큰 초점보다는 작은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응시하면 다른 것에 의식을 분산되지 않고,그것에만 자연스럽게 집중된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諸行無常(제행무상,우주 만물은 항상 生死와 果報가 끊임없이 輪廻하므로 한 모양으로 머물지 않다)緣起(연기,모든 과보는 인연에 따라 일어남,세상에 사물이나 현상들이 무수한 원인과 조건의 상호관계를 통하여 일어남)을 이르는 진리에 매우 공감이 갖게 된다..미세한 것들까지 인식하려는 마음,변화하는 정보를 민감하게 받아드리려는 자세,그리고 세계에 귀를 기울이면 있으면 세계가 변한다는 통찰력에 사고와 태도를 변화시키는 큰 동기도 되고 있다.그리하여 어떤 소리만 골라 듣지 말고 감각의 소리 모두에 주의를 기울리다 보면,우리 앞에는 풍요로운 소리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는 믿음이 갖는다.

    불안과 짜증을 없애고 마음의 분산을 방지하여 모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을 조종하는 연습,'생각 버리기 연습'을 통해 우리를 끝없이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밝혀, 그것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말하기'부터 '기르기'까지 8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하도록 인도한다. 특히 생각하지 않고 오감으로 느낌으로써 어지러운 마음을 서서히 사라지게 하도록 이끌고 있다. 뇌를 쉬게 할 뿐 아니라, 충전하여 날카로움과 명철함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불교에서는 <명상>을 생각을 다스리는 트레이닝으로 무엇보다도 효과적을 보고 있다. 명상이란 지각(Intellect)의 힘과 지혜를 채우고 산스카라(기질,personality)를 정화시켜 영구적인 마음의 평화를 획득하는 행위라고 한다,,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기 위해 지금 자신의 마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늘 지켜보는 습관을 만들고,마음의 센서를 켜두고 관찰하고 음미하는 방범요원이 감시하는 것처럼 점검하면서 깨달음이 온다는 것이다.

    8가지 영역을 명상을 할 때마다 각각 음미하고 자신의 관습과 습관으로 만든다면 자신의 평온과 함께 어떠한  일도 순행된다고 믿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생각,이경진,생각버리는연습 ,라이프 폴트폴리오

    책소개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시작부터 하라
    이것저것 생각만 하다 시작도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긍정적이고 행동력 넘치는 인생을 만드는 법


    무언가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우리는 흔히 ‘내일부터’라 말한다. 하지만 막상 내일이 되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게 되고 생각만으로 끝나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또한 지나치게 신중한 나머지, 그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혹 나중에 잘못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다 보면 ‘생각이 너무 많아서 한 가지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상태’에 머물게 된다. 현대인들의 큰 고민거리인 결정장애 또한 이러한 현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에서는 ‘우선은 시작부터 할 것’을 제안하면서, 행동력 넘치는 인생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시작이 半이라는 말이 있다.반이라는 것은 이미 신념과 태도를 갖춘 상태를 말하며 사람에 따라 三昧 상태에 진입되어 하고자 하는 과정과 목표를 이미 상상력에 의한 설계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어린 시절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하는 일들이 많았다.어린 사람이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 서울로 진입하여 해야할 일에 조건을 못 갖추었뿐이지 이미 그 청년을 마음을 갖고 생각은 이미 하였든 것이다.

     

    본 도서에서 내용 중에 고독함을 즐기고 습관화하여 일상의 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일상에서의 신중함과 준비된 행동을 하라는 의미이며, 과감하게 도전적인 행동은 준비된 태도에서 표출됨을 알 수 있다.즉 일상에서 명확한 목표와 그에 따른 로드맵을 갖은 사람만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행동하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평범하게 쉽게 서술되었지만 일상에서  생각만하고 행동에 진입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은 정보와 가르침을 주며,독자의 자존심까지 배려하며 서술되었다.또한 일본작가인지라 일본인의 장점이 풍기기도 한다.

    # 습관,#생각,#고독함,#시니어 라이프 포트폴리오,#이경진코치

    필자는 은퇴이후 고독하고 혼자있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다.견딜 수 없는 외로움(Loneless)을  전략적 고독(Solitude)의 시간으로 ,인생을 디자인하는 시간으로  변화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갖게 되었다.

     

    우선 남은 인생3,4막을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였고,나의 비전과 목표가 설정된 후에는 어떻게 갈 것인가를 방법론을 생각하였으며, 그에 따른 생활 루틴과 시간을  어떻게 설계 할 것인가?를  약 1년여 시간을 갖고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설계하였다.

    나의 목표에 대한 지식 및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읽고 체험하고,듣고 커뮤니티에서 얻는 정보를 생각하였으며 정리하기 위하여 쓰는데 열중하였다.또한 열정과 집중,몰입을 하다보니 건강관리를 위한 육체적,정신적,사회적,그리고 영적관리까지 하면서 건강관리와 감정,휴식관리를 하였는 바 지금은 자연스러운 생활루틴으로 습관화되어 '나'답게 삶을 영위하는데 원만하게 가고 있다.

     

    작가 쓰다 가미즈는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에서 고독은 아주 강인한 것을 만드는 힘을 주는데

    용기와 결단 ② 균형 감각 ③ 생각하는 힘 ④ 심신을 통합하는 치유의 길 ⑤ 스트레스가 없는 인간관계 형성21세기 형 미인을 만든다고 서술하였다.

     

    즉 필자가 은퇴 후에 생활루틴으로 습관화하고 있는 6고(걷고,읽고,듣고,생각하고,쓰고,쉬고)의 적극적 고독으로 11년째 이 생활루틴을 습관화하고 있다. 나를 즐겁고,행복하게 하며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삶은 어차피 외로움과 고독의 연장선이다.필자도 이왕이면 고독의 시간,혼자 있는 시간이  좋다고 생각된다.

     

     


     

     

     

    질서 있는 삶에 대한 이론적인 통찰과 현실적인 조언을 동시에!

    『하버드 마음 강좌』는 어느 하나에도 온전히 집중하기 힘든 산만함의 시대에 삶의 질서와 여유를 되찾아주는 하버드 정신과 교수의 조언과 하버드대 코칭연구소 소장의 마음 관리법을 소개한 책이다. 지금 우리가 지나치게 산만한 것은 틈만 나면 울리는 문자, SNS, 상사의 독촉, 인터넷 기사 때문일까? 저자는 단연코 아니라고 강조한다. 외부의 환경이 우리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세상 돌아가는 소리에 마음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산만함에서 벗어나 지혜로운 여유를 누리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책은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인 폴 해머니스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며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씨앗을 뿌린다. 그런 뒤, 코칭 전문가인 마거릿 무어가 그 변화를 실행하는 과정을 안내하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조언을 들려준다. 저자들은 격양된 감정을 다스리기, 주의력을 유지하기, 멈추어야 할 때 제동을 걸기, 작업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유연하게 방향 전환하기, 통합적으로 실행하기 등 6단계 마음 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감정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유연하게 주의를 다른 데로 옮기는 능력. 그것이야말로 질서가 잡혀 있고 체계적인 마음의 특성이자,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떠 있을 수 있는 마음이다.

    이런 질서 있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자신의 목표가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더 잘 집중하기 위한 것이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든 당신의 마음속에 그 능력이 있다. 단지 활용하지 않을 뿐이다.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지만 사용법을 몰라 아직 사용하지 않는 소프트웨어처럼 말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산만할 수밖에 없는 시대, 더 질서 있는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처방서인 셈이다.

    해머니스 박사는 병원에서 산만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를 직접 목격했다. 다양한 사례들에 뇌과학 연구 성과들을 접목시켜 체계적인 마음이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지 규명한 그는 질서 있는 삶을 위한 여섯 가지 법칙을 과학적으로 제시한다. 이후 메그 코치라 불리는 마거릿 무어 소장이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임원들을 포함해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심리 코칭한 경험을 살려 각 법칙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코칭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들이 조언하는 6단계 <마음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1. 격앙된 감정을 다스려라
    2. 주의력을 유지하라
    3. 멈추어야 할 때 제동을 걸어라
    4. 작업 기억 능력을 향상시켜라
    5. 유연하게 방향을 전환하라
    6. 통합적으로 실행하라

    본 도서를 초의식으로 탐독한 후 느낀 것은 우선 공통적으로 마음 정리(Organize your mind)하고 삶을준비(Oranize your life)를 위한 信念(신년)과 태도,일상에서 목표의식,긍정적인 마음,그리고 유연한 시고가  갖출 때 산만을 격별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인출할 수 있다.

    마음이 정리돤 사람은 격앙된 감정을 잠재울 수 있고,행동도 제어할 수 있으며,작업 기억 능력의 신장과 표상적 사고(Representation thinking)에 의한 합리적 사고와 행동을 도출할 수 있다.한편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표상적 사고는 과잉 정보와 지식을 휠터링하고 통합할 수 있는 잠재의식을 갖게 마련이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정신적 건강,신체적 건강,사회적 건강,그리고 영적인 건강이 모두 갖출 때 산만함과 격별은 물론 즐겁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골프멘탈, #골프레슨, #골프심리기술, #생활루틴, #이경진박사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해치는 칼과 같다. 안으로는 부정성이 자라는 자양분이 되고, 밖으로는 관계를 망가뜨린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툭하면 사소한 일에 욱하고 감정적이 되고 만다. 어떻게 하면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 감정을 이성적이고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정신과전문의로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내 안에서 생겨나는 불쾌한 감정을 어떻게 밝게 바꿀 수 있는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서 관계를 해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준다.게 마련이다.

     

     

    일상에서 감정적인 패턴은 상대의 말투와 태도,논리가 없는 이유,체면이 남달리 강한 경우,수직적 사회에서의 과다한 강압적인 말과 행동,위기 상황 등에서 감정적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여러 상황에 따라 감정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평소에 감정 상태를 밝게 유지하는데 나쁜 생각을 들으면 떨쳐 버리는 연습을 하고,모호한 상황에서는 유연성으로 대처하며,이성을 잃을 만한 상황에서는 냉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낙관적인 행동과 태도를 앞세우며 감정적 상황을 잠재우는 방법,사소한 일에는  가볍고 순수하게 받아드려 감정을 정화시키는 기술을 전개하였다.

     

    월터 캐논 교수의 투쟁,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유전적으로 위기나 전투에서 투쟁할 것인가 또는 도피할 것인가의 상황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전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이 표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러한 감정이 유전적 계승되고 있으므로 인간에게는 생리적으로 길항작용(拮抗作用, antagonism)에 의한 해결할 수 있는 자율 신경이 작동되고 있다.  즉 교감 신경의 활동이 과다하게 작동되면 부교감 신경으로 잠재우고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게 마련이다.따라서 인간은 감정적 관리를 할 수 있는 심리기술을 갖을 때 병리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골프선수들은 년중 매주 목,금,토,일 대회에서 시합에 임하므로 불안,두려움,스트레스 등이 선수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그러한 상황에 길항작용을 활성화시켜 안정적인 감정을 갖게하는 것이 바로 심리기술이며 생활루틴에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지니고 있어야 자신이 갖은 수행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은 뇌력을 갖은 영장의 동물로 감정관리는 기본이다.본 도서에서는 사소한 것부터 과다한 상황까지 사례별로 쉽게 설명되었다.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의식적인 연습을  하면 원만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2018년 5월15일 이경진

    감정관리,라이프 포트폴리오,골프멘탈,이경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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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치유하기 위한 12가지 인식의 전환!

    『힐링 소사이어티를 위한 12가지 통찰』은『힐링 소사이어티』의 <실천편>으로, 유엔에서 열린 <밀레니엄 세계평화회의>에서 존경받는 50인의 영적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 추대되어 개막기도를 올린 저자의 깨달음에 관한 책이다. 개인과 우리 사회와 지구를 치유하기 위한 12가지 인식의 전환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했다.

    인류문명의 방향을 돌리려면 깨달음이라는 집단적 의식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치유를 위해 개인이 인식을 바꾸는 것이 깨달음이며, 이런 깨달음이 대중화되어 인류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원리를 구체적인 방법론과 함께 제시한다. 중요한 것은 깨달음 자체가 아니라 깨달음의 실천이고, 진정한 깨달음의 실천은 인간사랑 지구사랑임에 바탕을 둔다.

    12가지 통찰중에서 깨달음과 혼(魂)의 완성 단계를 위한 실천 덕목이 독자에게 마음에 깊게 긱인될 듯 하다.

     

    깨달음은 삶의 출발점이지 도착지는 아니다.단지 방향을 가리키며 목적가 어딘지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라면 魂의 완성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다.즉 생활 속에서 깨달음을 실천하고 습관을 바꾸고 성품을 기르는 모든 노력이 목적지에 도달함아라고 말할 수 있다.여기서 저자는 혼의 완성,목적지에 도달함은 단학인이라고 한다.이러한 과정의 순간들이 지각되고 깨달름이며 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가 표현하는 魂의 완성하기 위한 방법을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첫째는 원리 학습이다. 핵심은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의 실체를 아는 것이다.두번째 학습은 수행(修行)학습이다.자신의 행동을 자신의 앎과 일치시켜가는 것을 의미한다.즉 수많은 정보를 체계화하여 잠재의식,기억으로 각인시켜 습관화하는 것이다.셋째는 생활 학습이다.깨달음을 사회생활속에서 실천하고 현실화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즉 자신의 정체성을 분석하여 자신이 누구인지를 인식하였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여기서 선택을 하는 것이 바로 깨달음이라 할 수 있다. 선택된 목적지로 행하기 위해 모든 지혜와 정보를 동원하여 목적지로 가는데 필자는 6고의 과제(읽고,듣고,생각하고,쓰고,걷고,쉬고)를 수단으로 목적지로 도달하여 혼의 완성에 접근하려 한다.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학습으로는 모든 실천의 행위는 생활속에서 습관화하고 루틴화하므로써 현실화하는데 활성화하는 것이다.

     

    1998년 세계보건기구에서 건강에 대한 정의가 변화되었다.육체적,정신적,,사회적 안녕에 영적 안녕 개념을 새롭게 부각하였다.(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영적,영성의 개념은 종교적 부산물이라는 관념을 과감하게 넘어서 정서적 건강(EQ),도덕적 건강(MQ)을 포함하는 영적 건강,즉 마음의 건강 양심(良心)까지 부각한 것이다. 이러한 건강의 의미 변화는 4차 혁명과 영성 마케팅의 개념에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새롭게 출발하는 사람,인생 후반부를 설계하는 사람들에 필요한 내용만 소개하였다. 그러나 본 도서의 12가지 통찰은 大業을 꿈꾸는 사람,현실 정치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우리 단군신화의 이념인 '弘益人間'을 추구하고 있으므로  필자의 뜻을 깊게 받아드리라는 조언도 하고 싶다.

     

    2018.5.12  이  경진

    힐링,통찰,인생포트폴리오 설계,이경진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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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당신의 최대치를 경험해보았는가?”

    『엘리트 마인드』는 일과 삶에서 탁월한 도전을 보여주고 반드시 성공하고야 마는 세계 최고 엘리트들의 공통된 한 가지, ‘마인드’의 숨겨진 힘을 밝힌 역작이다. 다년간의 심리 상담과 리더십 코칭 사례를 통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성장할 수 있는 사고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우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강력한 성공 방식을 제시한다. 이는 미처 알지 못했던 독자 스스로의 최대치를 일깨우고 제대로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자신의 최대 능력, 불가능한 한계에 도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사회적 성공의 조건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인드 콘트롤에 관 책이지만 매우 쉽고 이해할 수 있다. 스토리 전개와  흥미로운 사례가 독자들에게 흡수력을 높힐 수 있는 있다고 판단된다.스포츠 심리학자로서 체험과 경험들이 CEO,스포츠 감독과 코치의,그리고 성장의 요구를 가진 사람에게  강력한 마인드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확신되며 특히 골프선수,부모,코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목표에 도달하는 위한 내용 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 계기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또한 집중의 진짜 의미를 찾는 기회도 될 뿐만아니라 일상에서 문제 해결과 과정을 숱조롭게 진행할 수 있는 전술도 충분히 게재되어 있음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마지막으로 감명 깊게 본 구절을 적고 마무리 한다.
    "성공의 길은 많이 있다. 하지만 실패하는 길은 딱 하나다. 그것은 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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