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가 많이 찾은 책은?
혜민 스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위
윤빛나
▲ 혜민 스님 <사진 = 뉴시스>


[독서신문 윤빛나 기자] 2012년 한 해 동안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책은 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이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2위를 차지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올해의 화두는 '힐링' 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이 밖에 국립중앙도서관 2012년 분야별 이용도서 통계에서 정치·경제분야는 와튼 스쿨의 최고 인기 강의를 책으로 엮은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생활·과학분야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가장 많이 읽힌 도서로 집계됐다.

또한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원작 소설인 정은궐의 『해를 품은 달』과 영화로 개봉된 <은교> 원작 『은교』와 같은 스크린셀러가 각각 문학분야의 3위, 4위로 선정돼 멀티미디어로서의 드라마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


▲ 2012년 국립중앙도서관 이용도서 분야별 TOP 10

문학
1.멈추면,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2.웃음/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3.해를품은달/정은궐/파란미디어
4.은교/박범신/문학동네
5.1Q84/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6.빅 픽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7.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스티그 라르손/웅진씽크빅
8.천사의부름/기욤 뮈소/밝은세상
9.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무라카미 하루키/비채
10.백설공주에게 죽음을/넬레 노이하우스/북로드

IT, 컴퓨터
1.Java의 정석/남궁성/도우출판
2.(100만방문자와소통하는)파워블로그 만들기/윤상진 등/한빛미디어
3.에버노트 라이프/홍순성/영진닷컴
4.토비의 스프링 3/이일민/에이콘출판
5.트위터는 넓게 페이스북은 깊게 블로그는 소신있게/이창현/가메
6.(시작하세요!)맥OSX라이언/로빈 윌리암스 등/위키북스
7.HTML5&CSS3 실전에서는 이렇게 쓴다!/알렉시스 골드스타인 등/위키북스
8.Google/강재욱 등/이지스퍼블리싱
9.(처음부터 다시 배우는)HTML5&CSS3/양용석/로드북
10.윤성우의 열혈 C프로그래밍/윤성우오렌지미디어

철학,종교
1.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
2.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3.남자의 물건/김정운/21세기북스
4.왓칭/김상운/정신세계사
5.철학이 필요한 시간/강신주/사계절출판사
6.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양창순/센추리원
7.방황해도 괜찮아/법륜/지식채널
8.생각에 관한 생각/대니얼 카너먼/김영사
9.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마이클 샌델/미래엔
10.생각 버리기 연습/코이케 류노스케/21세기북스
 
정치,경제
1.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스튜어트 다이아몬드/8.0
2.(시골의사 박경철의)자기혁명/박경철/웅진씽크빅
3.뽑히는 자기소개서/신길자/서울문화사
4.안철수의 생각/안철수/김영사
5.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최진기/스마트북스
6.노는 만큼 성공한다/김정운/21세기북스
7.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토네이도 미디어그룹  
8.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부키
9.스티브 잡스/월터아이작슨/민음사
10.트렌드 코리아 2012/김난도 등/미래의창
 
생활,과학
1.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을유문화사
2.스님의 주례사/법륜/한겨레출판
3.에키벤/하야세 준/AK커뮤니케이션즈
4.밀가루만 끊어도 100가지 병을 막을 수 있다/스티븐왕겐/끌레
5.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니콜라스 카/청림출판
6.패션의 탄생/강민지/루비박스
7.동의보감/고미숙/그린비출판사
8.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곤도 마리에/더난콘텐츠그룹
9.현대물리학,시간과 우주의 비밀에 답하다/숀캐럴/다른세상
10.다윈지능/최재천/사이언스북스
 
예술
1.(Updated)포트폴리오 이렇게 만든다/케이트캘드웰/디자인하우스
2.서양미술사/E.H. 곰브리치/예경
3.이웃 사람/강풀/문학세계사
4.(진중권의)서양미술사/진중권/휴머니스트출판그룹
5.디자인의 디자인/하라 켄야/안그라픽스
6.미술관 옆 인문학/박홍순/서해문집
7.두 남자의 집짓기/이현욱 등/마치
8.Worldbestofbrochuredesign/Bandimore trade 편/Bandimore trade
9.문화로 먹고 살기/우석훈/반비
10.(가고싶은)유럽의 현대 미술관/이은화/아트북스

자기계발
1.리딩으로 리드하라/이지성문학동네
2.책은 도끼다/박웅현/북하우스
3.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이지성 등/다산북스
4.안철수의 서재/이채윤/푸른영토
5.통섭의 식탁/최재천/명진출판
6.48분 기적의 독서법/김병완/미다스북스
7.청춘의 독서/유시민/웅진씽크빅
8.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최효찬/바다출판사
9.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나루케 마코토/뜨인돌출판사
10.(1년에1000권읽는)독서멘토링/마쓰모토 유키오/그린페이퍼
 
역사,여행
1.십자군이야기/시오노 나나미/문학동네
2.본격 제 2차세계대전 만화/김선웅/애니북스
3.사도세자가 꿈꾼 나라/이덕일/위즈덤하우스
4.일제강점기/박도/눈빛출판사
5.사기본기/사마천/민음사
6.(한권으로읽는)조선왕조실록/박영규/웅진씽크빅
7.유럽 100배 즐기기/홍수연 등/랜덤하우스코리아
8.아틀라스 일본사/일본사학회/사계절출판사
9.(지하철로떠나는)서울&근교여행/최미선 등/넥서스
10.중세의 뒷골목 풍경/양태자/이랑

따뜻한 창업시장을 향해 NEW START하라
(특별기고) 2013년 창업시장을 전망한다
2013년 01월 11일 (금) 19:09:13 최철용 sjbchangup@naver.com

2013년 계사년의 아침이 밝은지도 십여일이 지났다. 2013년 올해의 시장 전망을 가늠한다는 것이 두렵고 무거운 마음이다. 실상 올해가 어느해 보다도 진단이 어려울 정도로 시장상황은 보아온 지난 십여년 가운데 가장 난해한 한해로 보인다.

▲ 최철용 한국창업&프랜차이즈연구원 원장
여전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진행중이며 특히 고객의 씀씀이를 위축시키는 각종 물가의 상승대비 소득은 뒷걸음질하는 경제환경 틀에서 창업은 경제며, 금융이며, 외부환경에 민감히 반응하는 생물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누구도 세세히 어떠한 판단은 어렵게 되었다.

 

2012년 창업시장은 정부의 2006년부터 진행된 지속적인 창업교육지원, 자영업컨설팅지원, 프랜차이즈 활성화지원 등을 통하여 나름대로 창업시장에 온기를 불어 넣으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크게 소득이 없는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본다.

구조조정으로 창업시장에 진입한 베이비부머세대나 취업이 어려워 창업시장에 뛰어든 창업자들 똑같이 녹록치 않은 창업시장을 우회하여 쉬운길을 찾는 요령만이 팽배하였으며 눈치작전이 치열하여 유망으로, 안전으로, 저가로, 두드리고 두드릴 뿐 실질적인 액션에서 장고 끝에 악수를 두는 전형적인 나홀로 창업이 기승을 부리는 한해 였다고 본다.

창업교육, 컨설팅 한번으로 본인도 전문가 인양 판단하고 결정하는 우를 아주 쉽게 범한 창업자들이 많았던 해 였다. 한마디로 전문가가 사라져 버린 한해 였다. 수십년 동안 시장의 바람을 감지하는 촉을 키워온 전문가와 하루아침에 창업책 한권으로 전문가가 되어 버리고 창업교육 몇 번 들어서, 창업컨설팅 몇 번의 경험으로 전문가인양 행세하는 시장에서 이들을 통해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창업자들이 성공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 증명된 한해 였다고 또 다른 시각으로 한번 생각해 본다.

2013년 과연 어떤 상황에서 이 창업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던지 간에 예비창업자 각자는 가슴속에 새겨야 할 한마디를 소중히 지니자.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이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 알고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이말의 의미를 가슴에 새겨야한다. 이것이 무장이다. 이렇게 무장한다면 시장에 진입하여 반드시 성공 할 것이다. 누구나 진입하는 시장이지만 누구나 성공하지 못하는 시장이므로 가슴속에 무엇을 가지고 시작하느냐의 문제라는 뜻이기도 하다.

올해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는 해이다. 비즈니스 프렌들리가 가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정책이 우선된다고 한다. 소상공인 시장에서 일해오면서 가장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한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행보도 있다. 여기에서 다소 안도의 마음을 가지고 기대해 보면서 2013년 창업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고찰을 해보기로 한다.

▲ 2013년을 주도한 창업트렌드는 N.E.W(뉴) S.T.A.R.T(스타트)이다.

 

2013년에는 어떠한 트렌드가 시장을 이끌 것인가를 분석한 내용은 '한국창업&프랜차이즈연구원'(www.schangup.kr)과 '창업닷컴'( www.changuptoday.co.kr)이 공동으로 분석한 자료에 의해 한마디로 정의해보면 N.E.W(뉴) S.T.A.R.T(스타트)이다.

이는 새로운 창업시대를 천명하고 모든 창업관련 기관, 창업자, 고객의 새출발을 의미하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N은 Newism 이다. 고객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 단순히 제품만 바뀌는 것이 아닌 전체가 독창적인 혁신을 원한다. 이들의 예는 카페형으로 변신한 치킨카페나 프리미엄 분식점, 프리미엄 파스타전문점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E는 Economy(검약)이다. 경기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소비자는 검약을 하려한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하고 가격할인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셀프형 맥주전문점, 가격할인 생활용품전문점, 가격파괴, 무한리필전문점 등이 선호도가 높을 것이다.

W는 첫 번째는 Welbeing이다. 2000년대 가장 큰 이슈였던 트렌드는 여전히 유효하다. 건강을 위한 신토불이전문점, 유기농식품전문점, 약선요리전문점 등의 아이템이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며 이는 지속성을 가지고 발전 할 것이다. 두 번째는 Women이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의 증가세에 따른 가정에서의 소일거리를 줄여주는 세탁편의점, 도우미서비스, 도시락등 간편식전문점 등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S는 Survival(생존)이다. 예비창업자의 생존을 위한 생계형 창업이 늘어 날 것으로 보아 소자본창업이 해당된다. 최근의 닭강정전문점이나, 1000원 왕노가리 호프, 1000원 햄버거, 컵밥 등으로 극히 소자본을 투자하는 창업, 점포의 부분 리모델링으로 창업하려는 경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T는 Technical(기술) 이다. 상권내 유사 및 경쟁점이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이들을 극복하는 방법은 차별화이다. 여기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기술서비스아이템이 등장 할 것이다. 실내 환경개선서비스업, 생활지원서비스업 등이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등장할 것이다.

A는 Aging(고령화)와 Angel이다.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사회적 요구는 이들 노인들을 캐어하는 전문성을 요구한다. 노인요양을 위한 다양한 시설서비스 창업, 돌봄서비스 창업, 실버카페 등이다.

R은 Recession(불황)이다. 장기적인 불황은 소비자를 위축시킨다. 따라서 이들의 구매력이 감소되면서 가격 저항력이 높아짐으로 인한 싸고 간편한 방향으로 소비패턴이 바뀐다. 도시락전문점, 1차가 가능한 선술집, 초기투자금이 적게 드는 오픈마켓 입점 및 쇼핑몰 창업 등이다.

마지막으로 T는 Tutoring(교육) 이다.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의 교육열은 여전히 유지된다. 이에 따른 교육사업은 여전히 강세이다. 특히 전문성을 배양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교육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방문미술교육업, 퇴직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 컨설팅 서비스업 등이다. 수능정책의 변화로 올해에도 입시형 학원교육사업 창업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 창업시장은 누구나 진입하는 시장이지만 누구나 성공하지 못하는 시장이다. 가슴 속에 무엇을 가지고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2013년에는 2012년 12월 1일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으로 인한 협동조합기업창업이 싹을 틔우면서 창업의 한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협동조합기업 창업은 5인이상 발기로 협동조합기업을 설립할 수 있게 되어 이제 뜻있는 분들의 공동투자로 작은 기업을 시작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각 지역별, 지방자치단체 별 주민들의 협동으로 이루어지는 구매자협동조합, 마을기업, 동네빵집들의 생산자협동조합, 동네 가게,식당의 새로운 형태의, 협동조합이름으로 뭉친 가게, 식당들로 창업이 가능하다.

이것은 생산자든, 소비자든 협동조합형태의 기업 창업으로 이제는 이윤의 독식에서 이윤의 나눔으로, 자본주의 주주이익극대화에서, 조합원의 민주적으로 평등한 분배를 실현하는, 시대의 정신에 부합하는 사회의 경제로 이끄는 선진적 기업방식의 시행을 의미한다.

창업시장의 아이템의 라이프사이클은 정설은 4사이클이다. 그러나 예외 없는 법칙도 없다는 격언을 보아 이제는 2사이클도 있다. 그것은 그만큼 트렌드의 변화가 빠르게 움직임에도 영향이 있다.

계절도 봄과 가을이 실종된 것처럼 우리의 창업시장도 성장기 성숙기의 좋은 시절이 없거나, 짧아지고 있다. 이를 4사이클로 돌려 놓기 위해서는 이들 트렌드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창업시에 아이템 보는 안목을 높이고 적합도 높은 접목을 통해 어렵다고 외치는 불황기 시장에서 성공하는 창업자로, 진정한 장사꾼으로, 호혜의 기업인으로 성장하는 호기로 삼자.

정가 13,800원
판매가 12,420원 (10% 할인)
적립금 1,240원 (10%P 지급)
상세정보 A5 국판/신국판 | 303쪽 | ISBN : 978899665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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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 단행본 > 의학
책소개
지쳐가는 내 몸에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네는 시간『잠자기 전 3분, 내 몸 보살피기』. 잠자기 전 3분 동안, 하루의 피곤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한 책이다. 본문은 모두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 ‘외부자극에 강해지는 방법’, ‘몸을 활성화하는 방법’, ‘내장을 강화하는 방법’, ‘정신을 다스리는 방법’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전신, 발, 팔, 허리, 눈, 신경 등의 부위별 단련법과 골프, 테니스, 수영, 스키의 종목별 몸의 활성화법 등 상세한 피로회복법을 제시하여 자신의 증상과 목적에 따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든 운동법에는 상세 그림과 과정 설명을 제시하여 혼자서도 따라 하기 쉬우며, 부록으로 용어해설을 제공하여 참고하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이시가키 준지,고이케 고로
이시가키 준지
교토 출생으로 교토대학을 졸업했으며「건강관리연구소」소장을 맡고 있으며, 가정의학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건강관리에 대한 연구와 실생활의 접목에 노력하고 있으며 건강 전도사로 각종 건강관련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이케 고로
도쿄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 2외과에 입국한다. 아마모토(天本) 병원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동 병원 원장에 취임한다. 이후 각종 의료기관의 성립에 관여한다. 현재 스포츠클럽과 연계해서 생활습관병에 걸리거나 위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건강완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역자소개
이혁천
이혁천
외대 일문과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에서 어학연수 이후 가이드와 프리렌서로 활동했다. 그 이후 2006년부터 건강관련업체에서 무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머리말

내 몸 보살피기 1 - 왜 피로한가
내 몸 보살피기 2 - 외부자극에 왜 약한가
내 몸 보살피기 3 - 몸을 활성화시킨다
내 몸 보살피기 4 - 내장을 강화시킨다
내 몸 보살피기 5 - 정신을 다스린다
내 몸 보살피기 6 - 비만과 너무 마른 것
내 몸 보살피기 7 - 무조건 강해져야 한다
내 몸 보살피기 8 - 정력은 허리 건강에 달려있다

용어 해설
책속으로
위하수라면 위가 축 늘어지고 그야말로 시원하지 않은 상태를 연상하는데 사실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공복 때는 위가 축 늘어진다. 만성 위장병인 사람은 위를 자극하는 신경과 근육 활동이 약해서 충분한 분절운동(내용물을 소화액과 혼합시키는 운동)이나 연동운동(내용물을 장에 보내는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식사를 하면 늘 갑갑하고 구역질이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위의 자율신경은 가장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정신적인 중노동과 불규칙한 생활, 불안과 불만 등의 이유로 그야말로 비지니스맨의 50퍼샌트가 위가 나쁘다는 만성 증세를 가지고 있고, 나머지 50퍼센트도 가끔 위의 컨디션이 나빠 쉬고 싶을 때가 있다고 호소하고 있음이 통계에도 나와 있다.
위를 자극하여 그 기능을 활발하게 하려면 <다리 뻗쳐 올리기> <누웠다 일어나기> 운동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복근을 단련시키는 운동은 위에 대해 압박과 이완을 번갈아 주기 때문에 위의 신경과 근육이 기능을 회복한다.
위가 갑갑하다, 식욕이없다, 가슴이 답답하다는 등의 증세를 고치고 건강체를 만드는데 그 효과가 크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책상에 앉거나, 차를 운전하거나, 등을 굽혀 위를 약화시키는 일이 너무 많다. 매일 운동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위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르다.(p.12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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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사회에 기여하는 '착한기업'의 활동은 이제 기업이 생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필수조건이 됐다.

공정거래, 공정노동, 친환경경영, 사회 환원 등 사회적 가치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은 사회의 지탄을 받고 불매운동의 대상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반면 나눔과 공생의 의미에 주목하고 그 가치를 경영으로 실천하는 기업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로 이윤이 증가한다. 또 소셜미디어, 언론기사, 입소문을 통해 기업 이미지까지 동반상승한다.

이 시대 최고의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는 "공익과 기업 이익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일이 바로 미래 기업의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착한 일에도 고통은 따른다'고 했듯이 기업들이 아무리 선한 의도로 무장했더라도 기업의 착한 일은 그 의도를 의심 받기 쉽고 비판과 비난의 도마에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은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마케팅인 '코즈마케팅'(공익연계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펼친 기업들의 사례가 등장한다. 잘 알려진 P&G, 탐스슈즈, AT&T, 존슨앤드존슨, IBM, 스타벅스 등의 기업들을 수십 년에 걸쳐 연구 조사한 결과를 담았다.

책은 모든 기업이 사회참여 사업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도전 요소를 비롯해 소비자, 비영리 단체 및 NGO의 비판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현장 전문가들의 조언을 빌어 알려준다.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이윤과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필립 코틀러의 굿워크 전략=필립 코틀러·데이비드 헤스키엘·낸시 R. 리 지음. 김정혜 옮김. 와이즈베리 펴냄. 360쪽

습관의 힘 ★ 뇌의 효율성을 높여보세요우리아이정서교육/ 우리아이잘키우는법

습관의 힘 ★ 뇌의 효율성을 높여보세요

 

 

 

 

 

 

우리는 평소 많은 일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지요?
매년 새해가 되면 '습관을 바꿔야지' 라고 마음 먹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잘 들여놓은 습관 때문에 건강해지기도 하고 자기계발이나 성적향상 등의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는데요.


반면에 안 좋은 습관 때문에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습관의 힘은 우리의 생활에 크게 자리잡고 있죠?
어떻게 쓰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익힐 습, 익숙할 관. '습'자는 어린 새가 날개 짓을 익힌다는 뜻에서 나온 한자어이고,
'관' 자는 마음에 꿰여 익숙해진다는 뜻이랍니다^^


즉, 습관이란, '어린 새가 날개 짓을 연습하듯 매일 반복하여 마음에 꿰인 듯 익숙해진다' 는 것으로 특정한 자극이나
행동이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자동화되어 습관의 힘이 길러지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뇌의 정보처리패턴인 것이죠

 

 

 

습관적인 일을 할 때와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할 때 우리의 뇌가 보이는 반응도 다릅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할 때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측정하여 뇌의 어느 영역이 얼마나 활성화가 되는지 알아보는
뇌자도(MEG)검사를 통하여 습관적인 일을 할 때와 그렇지 않은 일을 할 때 뇌의 움직임을 관찰해 본 결과,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할 때 뇌가 더 많이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습관적인 일을 할 때 뇌는 기존의 정보처리 패턴에 따라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고 쉽게 일을 처리 할 수 있으나,
습관적이지 않은 일을 할 때는 뇌가 많은 에너지를 쓰고 일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이죠^^
이처럼 습관의 힘은 뇌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양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만들어진것이 습관인데요~
그러나 이런 '습관' 은 항상 혁신의 대상이 되고, 새로운 시도가 실패할 경우 주범으로 몰리곤 합니다.
한 번 길들여진 습관의 힘은 고치기 힘들고, 그래서 점점 더 나쁜 습관 탓을 하게 되는 것이죠~

 

 

 

 

수 천 년의 역사를 가진 한민족의 선도역사에는 '심기혈정(心氣血精)'이란 원리가 있어요.
바로 '마음이 있는 곳에 기가 있고 기가 있는 곳에 피가 흐르고 피가 있는 곳에 물질이 있다'는 뜻이랍니다^^
이와같이 습관도 내가 집중하는 곳에 에너지가 더욱 커지는 법입니다.
따라서 나쁜 습관에 집중하면 할수록 습관의 힘은 더욱 고치기 힘들어지죠.

 

 

 

 

가장 좋은 방법은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부자 빌 게이츠가 자신의 성공 습관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나의 습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처럼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습관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서 진행한 실험이 있습니다.
지원자들에게 하나의 행동계획을 만들게 하여 12주 동안 매일 하게 한 후
인터넷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게 하였는데요~


질문의 핵심은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인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연구에 참가한 사람들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데 걸린 평균시간은 약 66일.


즉, 습관의 힘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고 오랫동안 반복하기만 하면 습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 브레인월드

[출처] 습관의 힘 ★ 뇌의 효율성을 높여보세요|작성자 비알이

 

 

 

-찰스 두히그가 쓴 <습관의 힘>을 읽었다. 저자는 뉴욕타임스 기자다. 이 책은 개인의 습관, 기업의 습관, 사회의 습관을 바꾸는 방법에 관하여 쓰고 있다.

 

 

 

 

-뇌의 다른 모든 부분이 마비가 되어도 기저핵만 살아 있으면 우리가 습관대로 움직일 수 있다.

 

-습관은 강력하지만 섬세하고, 우리 의식과는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지어 의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작은 승리는 말 그대로 작은 승리이며, 핵심 습관이 광범위한 변화를 끌어내는 현상의 일부이다.

 

리더가 핵심 습관을 알든 모르든 간에 조직에서 문화는 핵심 습관에서부터 싹튼다.

대다수 운동의 근저에는 항상 세 단계 과정이 있다 (1) 사회운동은 가까운 지인들 간의 우애와 강력한 연대감으로 시작된다. (2) 사회운동은 이웃과 집단을 하나로 묶는 약한 연대감과 공동체의 습관 덕분에 커져 간다. (3) 사회운동의 지도자들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습관을 심어 준다.

 

 

<습관의 기적> 이상훈 지음

일상에서 실천하는 16가지 성공 습관

머릿글
우리는 모르는것, 만나보지 못한 사람, 갖지 못한 물건에 환상을 갖는다.
남보다 앞서고 성공한 사람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머리가 워낙 좋아서 뭐든 척척 배우는 사람 또는 이른바 '백그라운드'가 좋아 여기저기서 도움을 받거나 집안이 좋아서 일찍부터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지레짐작한다.
성공한 사람과 그저 그런 사람으로 나뉘는 이유는 바로 생각습관이 다른데서 비롯된다.

습관은 질기다. 생각도 습관이다.
실패한 투자자는 귀가 얇아 남들이 하는 대로 쫓아가기에 급급하지만, 성공하는 투자자는 차분히 생각한 뒤남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곳에 투자하여 크게 이득을 얻는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반드시 자기 지식으로 만든다. 호감을 얻는 사람은 상대가 누구든 간에 그 삶의 말에 귀를 기우리고 정성을 다해 대한다.

명함을 받으면 6하원칙에 맞춰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상대방에게 진지하게 대하고 있다는 신호를 줘서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옛 기억을 통해 대화의 물꼬를 털 수 있다.


습관의 기적

일탈, 긍정, 소통, 외모, 끈기, 판단력, 프로정신, 부지런함, 자존감, 개방성, 당당함, 열정, 여유, 실천력, 글로벌 마인드, 성 역발상


이렇게 총 16개로 구성되어 있다.

일탈

상식: 북유럽에 사는 레밍 Lemming 이라는 들쥐는 무리를 이뤄 이동하는 습관을 갖는데,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배가 고파지게 되고 환각상태가 되어 집단으로 자살을 한다.
맹목적으로 남을 따라하다가 파국을 맞는 현상: 레밍 효과:

노력은 상대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따. 지금은 경쟁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내가 잘할 수 있는것,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어떤 분야나 어떤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달라야 한다. 물건이나 서비스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똑같은 물건이나 서비스가 넘쳐난다면 그 가치는 높게 평가받지 못한다. 오히려 경쟁만 치열해서 손해보기 일쑤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
남들과 다른 점심 메뉴 고르기
직장에 남들보다 30분 일찍 오기
낯선 길 개척하기

한달 :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 나서서 해보기
텔레비전 프로그램 골라서 보기
유행가 대시 나만의 노래를 듣고 부르기

일년: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찾아 살리기
스스로 가능성을 판단하여 투자하기
남들과 다른 길이라고 두려워하지 말기



긍정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채근담>
집에서 아이가 장난을 치다가 값비싼 도자기를 깨뜨렸다고 하자.
부모라면 야단을 치는게 당연하다. 대부분의 부모는 도자기를 깨뜨린 것만 가지고 아이에게 화를 낸다. 야단의 핵심이 도자기를 깬, 현재의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미 깨진 도자기를 두고 왜 깼냐고 혼을 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 뿐이다. 생각이 깊은 부모는 도자기를 깬 그 자체를 문제 삼기보다는 앞으로 같은 장난과 사고를 반족하지 말라는 쪽에 중점을 두어 훈계하고 강조한다.

성공한 사람은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지 않으며, 바뀔 수 없는 현실을 두고 불평불만하지 않는다.

조사결과, 직장 우울증의 원인은 회사에서의 불확실한 비전, 다른 회사에 비해 뒤떨어진 복리후생, 불만족스런 급여, 상사와의 불화 등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찾는게 먼저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오늘 하루 무조건 불평불만 하지 않기
큰 손해나 불편이 없다면 동료, 친구의 부탁 들어주기

한달:
문제가 생겼을 떄 남 탓하는 대신 돌파구 찾는 데 힘쓰기
바꿀 수 없다면 절대 불평하지 않기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도전하기

일년:
소속집단을 나의 준거집단이라고 생각하기
문제를 해결하는 '편리 스머프' 되기



소통

싫은 소리, 거슬리는 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아무리 내용이 좋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돼도 태도가 불손하거나 표현이 거북하다면 반발하는 마음부터 생긴다. 반대로 조금 불만을 담은 내용이라고 해도 말하는 태도나 표현이 공손하고 듣기 좋다면 웬만하면 받아들인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둘 중 한가지를 습관적으로 한다. 좋은 소리를 잘하든가 아니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든가.

대놓고 하는 입에 발린 소리나, 칭찬보다 한 차원 높은 세련된 아부가 있다. 바로 배려다.

박수일씨(퇴직한 공무원으로 입지적인 인물)는 만날 사람의 개인신상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 " 얼마 전 승진하셨는데 새로 맡으신 일은 어떤가요?" 하는 식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대화의 내용이 풍부해지고 분위기도 좋아진다.

인사는 가장 쉬운 아부다. 성공한 사람들은 인사과 미소에 강하다.

오늘의 을이 내일의 갑이 될수 있다. 따라서 갑의 위치에 있을 때 을에게 존중하는 태도와 예의를 보여줘야 한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만나는 사람마다 먼저 인사하기
약속 장소에 5분 먼저 나가 기다리기
대화 도중 상대방의 장점 한 가지씩 말해주기

한달:
만날 사람의 신상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대화 주제로 활용하기
거울 보여 밝은 표정 짓는 연습하기
내 이야기만 하기보다는 남 이야기 들어주기

일년:
세련된 말주변 키우기
윗사람에게는 안부 묻기, 아랫사람에게는 격려하기
모두 똑같이 친절하게 대하기



외모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거면 이쁘고 깔끔하고 맘에 드는거에 눈길이 가는건 당연한것이다.
사람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처음 만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는 우선 겉모습이다.

끌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옷을 잘 입는다. 고급 옷을 입는 다는게 아니라, 늘 단정한 옷차림으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호감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외모와 옷차림은 첫인상, 신뢰, 자신감, 배려 ,사람에 대한 평가 등과 연관이 있다.

그들은 소품 하나도 다르다. 작은 소품 하나가 강한 첫인상을 준다. 대표적인건 명함집이다. 명함집에서 딱 꺼내서 주는게, 양복주머니를 뒤지며 명함을 찾는거 보다 훨씬 강렬한 인상을 줄수 있다. 명함에 적힌 주소나 이름의 한자, 아니면 명함에 새겨진 회사 로고 등에 대해 이야기 할수 도 있다. 이런 주제로 가볍게 대화를 시작하면 서로 긴장을 풀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만년필도 좋은 인상주는 소품이다. 성공한 보험설계사는 꼼꼼한 관리와 적극적인 성격으로 보험 영업을 시작한 이후 늘 앞서갔다. 그 만의 전략중 하나는 최고급 만년필로 고객에게 사인을 하도록 한다. 고객님의 소중한 계약인데 아무 펜으로 사인을 하시게 하실순 없지요 라는 말과 함께.

믿을 만한 사람은 자신의 차림새나 물건에 대해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저 행동으로, 보이는 모습 자체로 상대에게 신뢰를 주려고 한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지금 바로 내 지갑, 핸드백 열기
잠들기 전 내일 입을 옷 미리 준비하기
뒷모습 정리하기

한달 :
약속 장소에 나가기전 명함 지갑 꼭 챙기기
전신 거울 장만하기
구멍 난 양말, 낡은 옷 과감히 버리기

일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과 몸매 관리하기
주기적으로 쇼핑하여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감각 유지하기



끈기

크고 막연한 목표는 무용지물이다.
국부론,자본론,파우스트,삼국지.. 이런 책들은 결코 만만히 읽어낼 것들이 아니다. 내용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그 양이 매우 방대해서 쉽게 범접할 만한 게 아니다.

목표는 중요하다. 목표가 있으면 가는 길은 명확하고 도중에 흐트러진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다. 그러나 목표가 너무 크고 막연할 경우 없느니만 못하다. 너무 큰 목표에 몰입하다 보면 작은 목표들을 우습게 여기고 하찮게 생각해서 놓치기 쉽다. 그러므로 작으면서도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서 하나씩 눈에 보이는 실천을 하는 게 더 좋다.
다이어트를 예로 들면 한달에 5킬로그램을 줄인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30분씩 달린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쉽게 실천할수 있는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표: 기업재무재표 보는법 익히기 (주식할때 도움)


구체적인 단기목표를 세운다 . 목표를 세울 때 중요한 또 다른 한 가지는 달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목표 달성 기간을 너무 길게 잡으면 목표가 희미해지고 의욕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가능한 한 주 단위나 월 단위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어 좋다.

현대 사회에 접어들면서 사람의 이동 동간이 무한정 넓어졌다. 더구나 미디어의 발달로 안면이 없는 사람에 대한 정보까지 쉽게 얻을 수 있다. 자연히 이성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졌다. 불행이도 배우처럼 잘 생기고 모델처럼 몸매가 좋은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들을 닮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직업에도 거품이 꼈다. 자신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남 보기에 폼 나는 직업, 명함 주면서 우쭐거릴 수 있는 직업을 찾는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당장 할일, 할 수 있는 일에 힘 쏟기
오늘 하루 할 일을 아침에 정하고, 자기 전에 했는지 점검하기

한달:
가장 쉬운 일부터 하나씩 하기
모든 계획은 상세히,구체적으로 짜기
한가지 노력으로 한 가지 성과만을 기대하기

일년:
한 달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목표 세우기
남과 나를 함부로 비교하지 말기
허황된 운은 바라지도 말기



판단력

현실에서는 자원이 한정돼 있다. 능력,시간,돈,사람의 힘은 언제나 부족하다.
그래서 언제나 무엇을 먼저하고 무엇을 버릴지, 누구를 위해 먼저 움직이고 누구에게는 소홀히 할지를 선택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권력관계를 잘 파악한다.

순서를 아는 것은 길을 아는 것이다.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보자."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결정햇다면 나머지는 과감하게 미련없이 포기 해야 한다.

정리습관은 능력을 두배로 키운다.
일에는 순서가 있다. 순서를 잘 정하면 시간과 노력을 적게 들이고도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미리 생각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배면 복잡하게 얽힌 일의 권력관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하는 과정, 즉 걸리는 시간이나 들이는 노력을 보면 정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훨씬 효율적이다.

메모습관은 아이디어를 낳는다
머리를 믿지말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하자.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내 책상, 내방을 정리하고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기
급한 일부터 처리하기

한달:
종이와 펜을 늘 들고 다니며 메모하기
행동하기 전 숨을 고르고 한 번 더 생각하기
일에 따라 융통성 있게 힘 조절하기

일년:
실현 가능한 꿈 찾기
우선순위 파악하기




프로정신


결과없는 과정은 무효다

프로는 결과로 승부한다. 냉정하고 비정하게 들리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최고의 결실, 남들과 다른 최선의 결과를 내야만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매일 매일 작은 결과물 내놓기
전문가에게 너무 의지하지 말기

한달:
과정만큼 결과도 중요하다는 것 명심하기
과거의 성공에 연연해하지 않기
자신이 한 일은 자신이 책임지기

일년:
스스로 프로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결과 내놓기



부지런함

부지런함은 미덕이다. 서두름이 아니라 무언가를 미리 준비하는 부지런함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과 그 질은 사람마다 아주 다르다.
모든사람에게 24시간이 있지만, 누구는 마치 10시간도 안 되는 것 같고, 누구는 48시간 같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시간 관리를 잘한다. 시간 관리의 핵심은 시간 안배다.
가방 간단한 방법은 하루를 4개로 나누는 것이다. 즉, 새벽,오전, 오후, 저녁 시간으로 나누고 각 시간마다 할 일을 정한다. 각 부분마다 적어도 작게는 1시간 길게는 6시간이 할당되는데, 그 시간마다 할 일을 적어서 적어도 한 가지 이상 꼭 실천한다.

일찍출근하면 아침이 여유롭고, 아침에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가 있고, 비만을 막을 수 있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나는 새벽머리형인가 저녁머리형인가 정하기
미리미리 할일 체크하기

한달:
시간을 4분할하여 활용하기
과음, 잦은 술자리 피하기
남보다 일찍 도착하기

일년:
매달 계획표를 만들어 체크하기
연말에 내년 계획 세우기



자존감

당신만 느끼고 있지 못할뿐....,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데스몬드 투투>

정신을 맑게 비우는데는 유치하게 노는게 좋다. 성공한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다. 하는 일도, 만나는 사람도,
생각할 것도 많다. 그래서 각자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자의식이 강해서, 자신만의 시간을 중시한다.
각자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그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자.

프로급의 취미를 갖자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오늘 쌓인 스트레스는 반드시 오늘 풀기
퇴근 후에는 무조건 회사일 머릿속에서 지우기

한달: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를 위한 투자라는 것 명심하기

일년:
정말 좋아하는 취미 만들기
취미를 특기로 키우기



개방성

폐쇠는 후퇴를 낳는다. 유전적으로 그렇고 역사적으로도 그렇다.
새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
식사시간을 인맥구축에 적극 활용한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배우기
오늘 당장 쉬운 책부터 읽기

한달 :
대형서점이나 재래시장 둘러보기
식사시간을 이용하여 배울 것이 많은 사람과 만나기

일년:
새것,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 없애기
사회적 근친 경계하기




리더십을 강의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성공하길 원한다면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라"라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최면이 있어서 스스로 이류라고 생각하면 정말 이류가 되고, 스스로 일류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정말 일류가 된다고 한다.


당당함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시작하기도 전에 겁먹지 말기
성공한 상사의 하루 일상 주시하기

한달: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분위기 느끼기
할 수 있다는 자기 최면 걸기
성공한 상사의 행동을 벤치마킹하기

일년: 고민을 털어 놓을 멘토 갖기



열정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지금 하는 일에 열심히 또 열심히!
머리 탓 하지 말기

한달: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닌지 늘 의심해보기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몰두해서 하기

일년:
콤플렉스는 잊기




여유

식물과 같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쉼 없이 일에만 매달린다고 좋을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잠깐의 기분 전환이 좋은 성과를 내고, 긴 쉼이 삶의 의욕을 높인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서두리지 않기
조바심내지 않기
천천ㄴ히 걸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하늘도 올려다보기

한달:
휴일에는 종종 아무것도 안 하고 쉬기
남들이 하는 것 보고 힌트 얻기

일년:
손에 잡는 것 버리는 연습하기



실천력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오스트레일리아 격언>

그냥 아는 것과 실천하며 아는 것은 다르다. 단순히 알기만 하는 것과 아는 것을 과감하게 실천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 속된 말로 '지르는 놈'이 이긴다.

일단 저지르고 본다.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미뤘던 일이나 과제 지금 당장 하기

한달:
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저지르기
배우고,준비하고 ,실천하기

일년:
터닝 포인트를 잡아 변화에 대처하기



글로벌 마인드

잉글리시 디바이스는 소득격차를 불러온다. 영어는 자좀심이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 실리의 문제다. 미국과 영국을 그토록 증오하는 이슬람 단체조차 영어를 전략적으로 이용한다. 영어는 더는 단순한 외국어가 아니다. 상용어다.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 특히 30~40대의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에 막힘이 없다. 영어가 성공의 결정적인 이유냐고 묻는 사람은 없지만, 기회를 가져다준것 만은 사실이다.

영어실력은 반복하는 습관으로 길러진다.
국회의원 박진은 모방-습득-응용 3단계 공부법을 통해 영어를 익혔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모방 단계는 무조건 외우기다. 강제로 습관을 들여야 한다. 유명한 영어문법 참고서의 예문을 달달 외웠다. 이때 입으로 큰 소리를 내어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눈으로 보기만 하는 '죽은'영어가 아니라 입에 붙어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익혀야 한다.
숙달은 영어 듣기를 완성하는 단계다. 비주얼의 방해 없이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야말로 귀를 제대로 틔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이때 반복이 중요한데, 멍하니 시간만 잡아먹기 보다는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어느 경지에 이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가 머릿속에서 들리고, 영어로 잠꼬대를 하기도 한단다. 숙달의 또 다른 방법은 '자막 없이 영화 보기'다. 실제로 쓰는 표현이나 속어를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는게 장점이다. 마지막 단계인 응용은 영어가 물처럼 흐르는 단계다. 이 단계는 생각의 모드가 영어로 바뀌어 머릿속에서 영어로 생각하고, 그것이 입을 통해 영어로 나온다. 또 영어로 글을 써도 어색하지 않다. 이때 필요한 공부가 영영사전 보기다. 영한 사전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미묘한 차이를 영영사전을 통해 알 수 있다. 작문을 통해 정교한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인데, 처음에는 남의 글을 모방해서 써보고 이어 자신만의 표현으로 써내려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외국어는 이성적인 판단으로 공부하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더 유리한 분야다. 따라서 영어로 쓰인 통사 한권을 교과서 삼아 달달 외울 정도가 돼면 좋다.
쉬운책: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역사 Don't Know Much About History
중급책: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미국사 Don't Know Much About American History
고급책: 서구문명사 History of Western Civilization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영어가 얼마나 많은지 둘러보기
영어로 5분이상 말해보기

한달:
한 달간 영어 공부에 올인하기
역사책 한 권을 선택해서 외우기

일년:
향상된 나를 발견하고 잠시 우쭐해보기 ㅋㅋㅋ



성性 역발상

성공으로 향하는 실천 tip
하루:
여성이라서 또는 남성이라서 불리한 점과 유리한 점을 찾아보기

한달:
장점을 살리고 장점은 잊기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이기 때문에'라는 생각 버리기
역할 모델을 찾아 배우기

일년:
나의 인간적인 매력 발산하기

어떻게 하면, 성공을 습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성공적인 인생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이 책을 추천한다. -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저자)

인생의 모든 성공은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그 성공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이 책을 쓴 맥 R. 더글러스는 그것은 바로 성공을 습관화시키는, 우리 내면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성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높은 지위, 돈, 고급 주택, 고급 승용차…… 등등을 먼저 생각을 하려고 하는 버릇(좋은 습관이 아니다)이 아직도 몸에 배어 있다.

저자는 이것이 바로 성공에 대한 실질적인 오류 가운데 하나라는 것이다. 즉 우리가 성공에 대한 행복이 외부상황과 주변 환경에 달려 있다고 믿는 바로 그 통념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 외부적인 상황과 환경에 어느 정도 우리가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실제적인 성공의 기쁨은 자기 자신의 내면의 확신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즉 성공은 가치 있는 목적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다시 시작하라

따라서 저자 맥 R. 더글러스는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성공을 습관화시키는 방법을 일깨워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도에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바로 그 이유라고 고백을 하고 있다.

그는 제1장에서부터 제8장에 이르기까지 성공을 습관화시키는 8가지 방법을 우리들에게 이렇게 제시한다. 목적의 능력, 목표 설정, 창의력, 자신감, 끈기, 동기부여, 강렬한 열망과 행동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맥 R. 더글러스가 위에서 언급한 이 8가지 습관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과 연관이 되는 키포인트라는 것을 명심해 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당신은 당신만의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당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무의식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발견하라.

성공에 대한 당신 자신을 상상하라.

성공에 대한 자신의 열망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가를 체크하라.

다른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라.

당신의 사고를 구체화시켜라.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다시 한 번 점검하라.

자기 자신의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무엇인가를 질문하라.

어떤 장애물이나 비난도 기꺼이 감수하라.

최선을 다해 행동하라.

이것은 우리 삶의 모든 행동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성공을 습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나타내는, 즉 성공을 위해 나를 변화시키는 또 다른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인생이라는 시간을 그저 낭비를 하며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마음껏 발휘하는 성공적인 삶이 되도록 자신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다시 행동하라

또한 이 책에서 저자 맥 R. 더글러스는 이 세상에 ‘우연한 성공’이라는 것은 없다고 단호하게 지적한다. 더글러스가 지적한 바로 그 성공이란, 자기 자신의 목적에 대한 능력, 목표 설정, 창의력, 끈기, 자극과 열망, 통제력 등등…….

우리가 그런 노력 없이는 결코 불가능하다고 이 책을 통해 조언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지속적인 성공으로 계발할 과제를 우리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일단 성공이라는 그 목적이 자각되면, 당신은 당신의 목표를 실행하고, 창조성을 활용하며, 어떤 두려움도 물리칠 수 있는 동기부여의 요소로 그 목적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어떤 습관을 지니고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한다. 때로는 그 습관이 누군가에게는 최상의 것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맥 R. 더글러스는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얼 나일팅게일, 디즈레일리, 아브라함 링컨 등등…… 전 세계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담과 조언을 총망라하여 이 책의 내용을 전개시켜 나가고 있다.

성공이라는 다양한 시각을 통해, 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가면서 성공에 대한 열망을 키워왔는가?를 아주 드라마틱하게 현장감 넘치는 방식으로 이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어느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 왜 ‘습관’이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우리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차례>

제1장 목적의 능력

01. 역동적인 목적

02. 목적의 한계

03. 목적의 능력 발견하라

04. 역동적인 목적을 구축하라

05. 성취에 기초하는 목적

-실행: 목적을 발전시키는 방법

제2장 목표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06. 목표 설정

07. 목표의 훈련

08. 목표의 실례

09. 목표의 유익

-실행: 목표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제3장 창의력

10. 생동하는 창의력

11. 창의력의 정의

12. 브레인스토밍

13. 생산적인 여가

14. 창의력의 저해요소

15. 창의력의 개발

-실행: 창의력

제4장 자신감을 확립하여 성공하라

16. 염려를 물리쳐라

17. 두려움을 이겨라

18. 의심을 정복하라

19. 공격적으로 행동하라

20. 당신의 마음을 지배하라

-실행: 자신감을 확립하여 성공하라

제5장 끈기의 능력

21. 끈기는 능력을 낳는다.

22. 끈기는 목적에 능력을 부여한다

-실행: 끈기의 능력

23. 끈기는 커다란 이익을 가져온다

24. 끈기는 곧 교육이다

25. 끈기는 성과를 낳는다.

-실행: 끈기는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준다

제6장 동기부여

26. 무엇이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가?

27. 역동적인 활동력을 개발하는 방법

28. 동기부여의 원천

29. 자극

30. 당신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동기부여

-실행: 동기부여

제7장 강렬한 열망을 통해 성공하라

31. 강렬한 열망은 바로 능력이다

32. 인정에 대한 강렬한 열망

-실행: 강렬한 열망을 통해 성공하라

33. 강렬한 열망을 실현하는 방법

34. 강렬한 열망은 경쟁과 자부심을 촉진시킨다

35. 강렬한 열망에 대한 산출-실행: 강렬한 열망을 실현하는 방법

제8장 이제 다시 행동하라!

36. 성취를 통한 계획

37. 적절한 태도

38. 행동은 용기를 불러일으킨다

39. 행동은 성취를 낳는다

-실행: 이제 다시 행동하라!

<지은이>

맥 R. 더글러스

이 책을 쓴 맥 R. 더글러스는 동기부여에 대한 연설가이자, 전 세계 ‘국제 발견세미나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이 책은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기부여에 대한 자기계발의 최고의 법전이기도 하며, 최근에 출간된 『높은 자부심으로 성공하는 법』과 함께 그가 저술한 많은 책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책이다.

이 책에서 더글러스가 우리들에게 제시하는 내용은 자신의 인생을 더 생산적이고,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며 행동하는 방법의 변화가 바로 성공에 대한 열정과 열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들에게 성공을 위해 또 다른 나를 변화시키는 습관에 대한 방법론적인 자기계발의 교과서이다.

 

자기계발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하는 긍정 수업!

30년간 500만 리더들의 삶을 바꾼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세계 최고의 리더십 구루라 칭송받는 존 맥스웰이 500만 명이 넘는 리더들을 교육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생의 끝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5가지 ‘성장 불변의 법칙’을 오롯이 담아냈다. 저자는 열심히 일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듯이 어른이 된다고 내적인 성장까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충고하며,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힘들고 고달플 때 잠시 주저앉아 마음을 다독이고 다시금 일어나 나아가도록 만드는 힘, ‘성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나아갈 방향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막막한 독자들에게 내면에 잠든 잠재력과 가능성의 거인을 깨울 수 있는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똑똑한 리더는 스토리로 설득하고 멍청한 리더는 그저 명령만 내린다"

[CEO & 리더십] 스토리텔링의 대가 로버트 맥기 美 교수
리더는 숫자와 팩트만 줄줄줄 읊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롬니는 설득력이 약해요
리더는 팩트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록키 같은 스토리 말이죠
그래야 직원도 고객도 마음을 움직입니다

"스토리를 통해 우리는 바다로, 달로, 대통령궁으로, 농부의 집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우리가 세상에 눈뜨고 세상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게 해 주지요."

로버트 맥기(Robert Mckee·71) 미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교수는 마치 어디론가 달려가는 듯 허공을 응시하며 얘기했다. 그는 할리우드의 저명한 시나리오 전문가이자 스토리텔링의 세계적인 대가다. 그의 제자들이 수많은 아카데미상 트로피를 받았고 구글이나 GE 같은 세계적 기업이 그에게 컨설팅을 받았다.

서울 강남의 리츠칼튼호텔 스위트룸에서 만난 그는 백발에 등이 조금 굽어 있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그는 방이 좀 춥다며 옅은 갈색 재킷을 챙겨 입고 자리에 앉았다.

스토리가 무엇인지 한 문장으로 요약해 달라고 첫 질문을 던지자, 그의 주름진 입가에 살짝 미소가 번졌다. 그리곤 "음, 당신은 음악을 한 문장으로 말하라고 하면 뭐라고 답하겠소?"라고 거꾸로 물어왔다. 의외의 반문에 당황하자 그는 곧바로 "스토리는 우리의 작은 삶을 확장시켜 주는 훌륭한 장비"라고 답했다. 한 시간여 동안 그렇게 맥기의 이야기 세상에 빠져들었다.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은 아주 작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통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험을 수천, 수만 번 반복하면서 우리의 작은 삶은 확장합니다. '나도 저렇게 할 것 같아' '어머, 나는 저러지 않을 텐데'라고 하면서요. 역사와의 관계에 대해 알게 되고, 무엇보다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스토리 없이 살게 된다면 우리는 매우 작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리더십의 요체는 스토리텔링

그는 리더십에도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리더십의 요체는 상대방을 설득하고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스토리텔링입니다. 팩트(사실)만 나열해서는 상대방의 생각을 바꿀 수가 없어요. 데이터는 숫자일 뿐입니다. 리더는 팩트들을 갖고 이야기로 만들어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거야. 지금은 이렇지만, 내일은 이렇게 바뀔 거야'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롬니는 팩트와 데이터만 갖고 말하는데 그래서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리더는 이야기를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합니다."

그는 "나쁜 리더는 명령을 내리고 협박하고 조작하지만, 좋은 리더는 사람들에게 인간 대 인간으로 말하고 이해시킨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천 년 전에 항해를 하던 사람들은 지도도 나침반도 없이 어떻게 바다로 나갔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는 곧바로 스스로 답변했다. "그들은 스토리를 만들었어요. 검은 돌을 지나 오른쪽으로 꺾은 후 지는 해를 향해 가다 보면 새 떼가 나온다는 식으로요. 이야기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가 지도였던 셈이죠."

◇좋은 스토리와 나쁜 스토리

―좋은 스토리란 어떤 것인가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삶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첫째고, 강력해야 한다는 것이 둘째입니다. 많은 스토리가 진실이지만 강력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거짓 스토리가 매우 잘 포장돼 이야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스토리텔러 두 사람은 처칠과 히틀러였습니다. 히틀러는 매우 효과적으로 이야기할 줄 알았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것이야말로 나쁜 스토리입니다. 인간을 사실과 완전히 다르게 묘사하고 인생을 그릇되게 그리고 결국은 인간이 거짓된 삶을 살도록 이끄는 스토리입니다."

―한국 문화 가운데 부족한 점이 있다면?

"세계적인 코미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한국 문화를 세계화하는 데는 물론, 한국 사회에도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코미디는 사회가 균형을 이루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사회 조직들이 너무 커져서 사람들이 그들을 향해 웃지 못할 때 그들의 힘은 너무 커지고, 그들은 현실을 왜곡합니다. 코미디는 그런 거대 조직들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서 그들이 필요 이상으로 비대해지는 것을 막습니다."

맥기 교수는 "경영진에 언더독을 납득시키기가 너무 힘들다"고 푸념했다. "'힘 있고 지배적인 회사로 비쳐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돌아설 것'이라고 말하지만 잘 먹히지 않습니다. 경영진은 언더독이 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언더독이 작고 힘이 없어도 훨씬 똑똑하다는 점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언더독에 자신을 동화한다는 것도요. '록키'같이 말입니다."

[로버트 맥기는 누구인가?] 반지의 제왕 감독도 이사람 강의에 눈 번쩍

로버트 맥기(71)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교수는 아홉 살 때부터 연극 무대에 서기 시작했고 미시간대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서던캘리포니아대 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1983년 스토리텔링 수업을 바탕으로 1984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토리텔링 세미나를 세계 곳곳에서 열면서 ‘스토리텔링 구루(guru· 스승)’로 일컬어진다. 영화감독 피터 잭슨, 영화배우 커크 더글러스를 포함해 5만명 이상이 그의 수업을 들었다.

전도근 박사의 자기주도학습 코칭 전략평생교육행사

2012/07/0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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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근 박사의 자기주도학습 코칭 전략

저 : 전도근 출판사 : 학지사발행일 : 2012년 07월16일

이 책은 활용방법
머리말

제1장 왜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는가
1. 자기주도학습니란 무엇인가
2. 자기주도학습에는 조력자가 필요하다
3. 학습의 조력자 학습코치
4. 자기주도학습 코칭의 필수요소
5. 자율학습은 자기주도학습이 아니다
6. 수업, 자율학습, 자기주도학습의 차이
7. 잘못된 자기주도학습이 아이를 망치고 있다
8.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노하우
9. 사교육의 대안은 자기주도학습뿐이다
10. 자기주도학습의 전망

제2장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
1. 잠재능력을 개발한다
2. 창의적 인재를 만든다
3.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 준다
4. 성취감을 높여 준다
5. 공부습관을 정착시켜 준다
6. 공부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준다
7. 학습효과를 높여 준다
8. 도전의식을 갖게 한다
9. 시간관리 습관을 갖게 해 준다
10. 공부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
11. 행복을 증가시켜 준다
12.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13. 동기부여를 해 준다
14. 학습모교 달성에 도움을 준다

제3장 미래의 유망 직업 학습 코치
1. 학습코치(Learning Coach)란 무엇인가
2. 학습코치의 활동분야
3. 학습코치의 자질
4. 학습코칭에서의 학생의 의무
5. 학습코칭에서 주의할 점
6. 학습코치의 전망

제4장 학습코칭의 과정
1. 홍보
2. 문의 및 상담
3. 학습코칭의 시작
4. 부모와 상담
5. 신뢰감 형성
6. 학습에 대한 문제 파악하기
7. 비전 세우기
8. 학습동기 세우기
9. 학습목표 세우기
10. 학습전략 지도하기
11. 학습자원 관리하기
12. 상호작용과 의사 결정 유도
13. 행동변화 촉진
14. 학습결과 평가하기
15. 학습코칭의 종결과 지속적인 관심

제5장 학습코칭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상담 전략
1. 학습상담의 기능
2. 학습상담의 특징
3. 올바른 학습상담 요령
4. 상담방법
5. 학습상담에서 대화의 순서
6. 비언어적 대화

제6장 학습코칭을 강화하는 질문과 경청
1. 질문의 장점
2. 질문의 유형
3. 좋은 질문의 조건
4. 응답 결과 처리 요령
5. 경청의 의미
6. 경청의 종류
7. 경청의 과정
8. 효과적인 경청의 조건

제7장 학습코칭은 부모의 설득에서 시작한다
1. 친구가 되어 주세요
2. 애가 하고 시픈 것을 하게 해 주세요
3. 애를 믿어 주세요
4. 너무 급해요
5. 벌이 능사는 아니에요
6. 자신을 믿게 해 주세요
7. 애를 인정해 주세요
8.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9. 지나친 기대감은 아이를 망쳐요

제8장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
1. 대학을 가지 않고는 취업하기가 어렵다
2. 대학은 누구나 갈 수 있다
3. 입학사정관제란 무엇인가
4. 입학사정관의 역학
5. 기존 선발방법과 입학사정관제의 차이점
6. 입학사정관제 평가 요소
7. 선발 평가 방법
8. 입학사정관제 대비 노하우
9. 자기주도학습 전형 대비 학습계획서 작성 요령

제9장 공부의 달인을 만드는 스터디 플래너 작성법
1. 스터디 플래너의 특징
2. 스터디 플래너 전체 구성
3. 연간 일정 기록표
4. 월간 학습계획 작성하기
5. 주간 학습계획 작성하기
6. 일일 학습계획 작성하기
7. 시험 대비 계획
8. 수행평가 기록

부록
|부록1|학습코칭 계약서
|부록2|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부록3|자기주도학습 과정
|부록4|독서활동 카드
|부록5|자치 적응활동 포트폴리오
|부록6|봉사활동 포트폴리오
|부록7|계발활동 카드
|부록8|동아리활동 카드
|부록9|체험/행사활동/대회참가/특강 카드
|부록10|자격증/인증 취득상황 카드

참고문헌

이 책의 활용방법

1. 이 책에 실린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저자가 공부해온 평생교육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오랜 교직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지금까지의 자기주도적 학습경험을 추가하여 만든 것으로 HASA(Habit of Study Adolescent)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2. HASA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효율적으로 못하는 학생들과,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 그리고 스스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학생들을 을 위해서 학습동기를 심어주고 학습방법을 알려주어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다.

3. HASA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총 3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1권은 자기주도학습 코칭 전략으로 자기주도학습과 학습코치에 대한 설명과 학습코칭의 필요성과 과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정착하기 위하여 스터디 플래너 작성방법을 다루고 있다. 2권은 자기주도학습의 필수요소인 비전설정, 학습동기, 학습전략, 학습자원관리 전략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3권은 이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활동지와 검사지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분야별 구체적인 자기주도학습 전략을 알고 싶은 분은 제2권을 참조하고, 이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싶은 분은 제3권을 사용하면 된다.

4. 이 책은 총 22개의 검사지가 있어 각 전략을 코칭하기 전에 먼저 검사를 한 결과를 가지고 학생들의 공부방법을 지도하거나 공부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검사지는 별도로 학지사에서 판매하며 체크만 하면 자동으로 분석되는 툴을 제공받을 수 있다.(검사지 관련 문의-02-330-5114)

5. 이 책에 실린 HASA 학습코칭 프로그램에 따라 자녀에게 공부방법을 지도해주는 학습코치가 필요하거나,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배워 학습코치가 되고 싶은 분들은 한국자기주도학습연구소(011-9302-345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6. 스터디 마스터는 모든 양식을 풀세트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다운 받으시려면 한국학습코치협회(http://cafe.naver.com/forcev5)에 가서 메뉴 중에 스터디 마스터에 가셔서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사용할 수 있다.

머리말

요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자기 주도 학습은 대한민국에서 광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부에서는 사교육없는 학교의 대안으로 자기주도적 시범학교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대학입시 전형에서도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확대되고 각 대학들은 입학사정관제의 하나로 '자기주도적학습'전형을 실시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선발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뿐만 아니라 교과지식을 묻는 형태의 구술면접, 각종 경시대회 및 인증대회 성적 등은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전형요소에서 모두 배제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최근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확대 방침에 이어 외국어고와 과학고 외 일부 일반고교에서도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도입하기로 했다.

각종 언론기관에서는 메스컴의 위력을 가지고 앞 다투어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한다고 고액의 수강료로 부모들을 유혹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나 각시도 교육청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시범학교를 지정하고 교사연수를 진행하여 보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도 너도 나도 자기주도학습을 적용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당국의 의지는 사교육을 차단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들이기 위하여 '자기주도학습'이 대안이라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모들 입장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이 붐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인지?, 어떤 자기주도학습이 올바른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졌다. 결국 순수한 의미의 자기주도학습이 추구하는 방향보다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실재로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을 한다는 명목 하에 비싼 상담료를 내거나, 또 다른 방법으로 과외를 받고 더 높은 학원비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자기주도학습이 고액과외를 대치하고 있으며, 부모들은 교육 당국의 단기적 시각에 입각한 정책에 맞추어 휘둘리고 있다.

문제는 자기주도학습이 붐을 이룸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을 표방하는 것들 중에는 전혀 자기주도학습이 아닌 것도 있고, 잘못 적용하여 오히려 아이들의 내성을 증가하고 부모들의 불신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의 자기주도학습은 사교육을 없앨 수 있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는 취지로 시작하였지만, 상업적인 자기주도학습이 판을 침으로써 순수한 의미의 자기주도학습 마저도 효과가 없다는 의심을 받아간다는 것이 마음 아픈 현실이다.

이 책은 자기주도학습이 과연 무엇인지에서부터 출발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학생들에게 직접 적용하여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오늘날 우리네 부모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자녀들에게 많은 공부를 시켜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다. 그렇다고 부모가 자녀들에게 일일이 공부를 가르쳐주기에도 한계가 있다. 이제 자녀들에게 무조건 공부를 하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이 책이 지향하는 최종 목표가 바로 그것이다.

학습코치나 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덜 겪도록, 공부를 잘하게 하기 위하여 이 책은 만들어졌다. 부디 이 책을 통해 공부를 하기 싫은 아이들에게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학습코치나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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