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의 거룩한 진리, 사성제(四聖諦)라고 있다. 불교에서는 괴로움이 있고(苦), 괴로움에는 원인이 있으며(集,) 괴로움에서 벗어난 상태가 존재하고(滅,)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이니 길이(道) 있다고 한다.

사성제는 일종의 심리적 처방이다. 증상과 증상의 원인, 치유의 가능성과 치유에 이르는 방법이다.

 

첫 번째 진리는 고(苦, 쓰다), 즉 ‘괴로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삶 자체가 아픔(pain)이 따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불교 심리학은 아픔과 괴로움(suffering)을 분명히 구분한다. 괴로움과 아픔은 다르다. 괴로움은 삶의 피할 수 없는 아픔에 대해 일으키는 저항이다. 아픔은 몸에서 일어나고 괴로움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괴로움은 집착하고 저항할 때 발생한다. 즉, 고통 = 괴로움 × 저항의 공식이 성립된다.

두 번째 진리는 ‘괴로움을 일으키는 원인(集)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집착이 그 원인이다. 본질적으로 諸行無常(제행무상)의 진실을 거부하며 삶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세 번째 진리는 멸(滅),‘괴로움에서 벗어난 상태가 있다’는 사실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난 경지, 괴로움이 끝난 지점이 있다는 것이다. 아픔과 달리 괴로움은 결코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자동 반응과 두려움, 집착을 내려놓을 때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을 때 자연스러운 평온과 행복이 있다. 이 자유를 모든 번뇌에서 벗어난 ‘열반(涅槃)’이라고 부른다.

네 번째 진리는 ’괴로움의 소멸에 길이 있다‘는 사실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道)이 곧 ’팔정도(八正道)‘이다. 팔정도는 바른 견해(正見), 바른 생각(正思惟), 바른 말(正語), 바른 행동(正業), 바른 생계(正命), 바른 노력(正精進), 바른 마음 챙김(正念), 바른 집중(正定)의 여덟 가지를 말한다. 팔정도에서 ’바른‘은 치우치지 않는다’ 온전하다. 효과적이다. 완벽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팔정도의 여덟 가지는 항상 상호 작용한다. 하나를 깊이 닦으면 다른 일곱 가지도 함께 닦는 것이 된다. 이 길을 중도(中道)라고 한다. 중도는 삶에 집착하지 않고 거부하지 않을 때 슬픔과 기쁨의 한가운데서 깨어 있음과 자유를 발견할 수 있다.

 

괴로움이 닥치면 사성제에서 길을 찾아보자. 자신을 진정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음 그 괴로움의 성질과 원인을 살펴보아야 한다. 어떤 행동으로 인해 지금의 괴로움이 왔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을 찾자.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금 겪고 있는 괴로움이라는 실체를 깊이 들여다보자. 그렇게 할 때 무엇이 지금 우리의 괴로움을 일으키고 있는지 볼 수 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우리가 겪고 있는 괴로움을 향해 미소 지으면서 더 수월하게 깨어 있을 수 있다. 나 자신이 겪는 괴로움이 줄어들수록 세상에 존재하는 슬픔과 괴로움에 대한 자각은 커진다. 가슴이 열리면서 나와 세상의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안정되고 평온감에 머물 때 탐욕, 성냄, 어리석음(貪瞋痴)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 명상입문 신지욱 著 중에서-

 

사성제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조건에 의한 발생’을 의미하는 연기(緣起)에 근거하고 있다. 조건에 의한 발생의 법칙을 말하는 연기의 입장에서 보면, 원인과 조건에 해당하는 집(集)에 의존하여 결과로서 괴로움[苦]이 생겨나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을 조건으로 하여 괴로움의 소멸[滅]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붓다가 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설하는 방법은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의사로써 붓다는 먼저 병을 진단하고, 그 병의 원인과 발생 과정을 찾아낸 다음, 병의 제거 방법을 검토하고 나서 병을 치유하는 방법[처방]을 내렸다. 괴로움[苦, dukkha]은 병이다. 갈애(渴愛, taṇhā)가 병의 발생 원인이다[集]. 갈애를 없앰으로써 병이 제거된다. 그것이 치유이다[滅]. 여덟 갈래 고귀한 길은 그 처방이다[道].

 

이 사성제의 가르침은 마음챙김명상의 기반임을 알 수 있다. 마음챙김명상은 동양의 지혜와 철학이 서양의 과학과 접목된 것이다. 미 심리학자이고 명상가인 타라 블랙은 RAIN 명상 기법으로 괴로움을 인지하고Recognize),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Allow), 부드러우면서 호기심에 찬 주의집중으로 살피고(Investigate), 사랑이 가득한 현존 감으로 보살피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내면으로 부드러운 포옹, 연민을 선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Nurture). 이후는 행위(Doing)모드에서 존재(Being)모드로 옮겨간다. 즉 현존감의 특성인 열린 마음, 깨어 있음, 부드러움에 집중하면서 어떠한 상황(苦)에서 마음챙김명상을 전개하게 된다.

이면지에 끄적인 감정 다 쏟아내고 뒤집으면 내 마음도 하얗게…



일러스트=이철원


가만히 보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키도, 피부색도, 자식도, 부모도, 주식도, 일도…. 내 의지나 권한 밖에 있는 것을 제하다 보면 딱 하나 남는 것이 있습니다. 내 마음. 오직 ‘내 마음’만이 내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유일한 영역입니다. 하나뿐이라니, 간단하죠? 하나만 잘하면 되는데 이 또한 만만하지 않아 문제입니다. 마음은 유리처럼 깨지기 쉽고 다루기 힘든 것이니까요.

“절대 던지지 마세요!” ‘취급 주의(CAUTION)’라는 빨간색 스티커가 붙은 택배 상자 같은 것, 우리 마음입니다. 잘못 다뤄 이미 마음에 금이 갔거나 한쪽이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책도 눈에 안 들어오고, 산책은 번거롭고, 그 편한 TV 리모컨에도 손이 가지 않을 때 ‘이면지 명상’을 추천합니다.

굴러다니는 종이 한 장을 뒤집어 놓고, 볼펜으로 되는대로 끄적여보는 겁니다. 깨진 마음이 내는 신음을 글자로 옮겨보세요. 마음 생김새를 글로 그리며 이면지를 활보하다 보면 어느 순간 통증이 가시기 시작하는 지점에 이릅니다. 꼭 쥔 다섯 손가락이 헝클어진 마음을 쓸어 내리는 비질을 했으니까요.

필요 없는 것으로 가득한 종이를 뒤집으면 하얀 백지가 드러나듯이 글 아닌 글을 쓰다 보면 내 마음도 ‘이면지처럼’ 하얗게 재생합니다. 수시로 마음을 재활용해 보세요. 수북이 쌓인 이면지처럼 한 장 한 장 뒤집기만 하면 됩니다. 하얀 종이, 하얀 마음이 보입니다.

 /성소은·’반려명상’ 저자 -조선일보 중에서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배움입니다. 머리속 단어를 교체하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이 누구나 익숙하지는 않습니다.

실패라는 단어 자체가 갖는 어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단어는 이미 머릿속에 특정 관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관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니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두 음절의 단어를 보면, 많은 부정적 감정과 생각들이 고통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관점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실패했어”라는 표현을 ”잘 배웠어“라는 표현으로 대체하여 쓰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실패했다“라고 고 말하면 ‘많이 배웠겠네’라고 말을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실패라는 단어는 멀어지게 되고 실패라는 단어의 부정적 관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양 CC에서 이병철 회장님의 揮毫

 

성공해도 실패해도 배웁니다. 지속해서 시도하고 배우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니,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이 아니고 성공하거나 배우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머릿속 사전을 교체하세요. ‘성공과 실패가 아닌 성공과 배움입니다.’

-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정민 著) - 에서

 

붓다는 인생은 괴롭다(苦)고 하였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보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 유발 하라리도 ‘삶이란 괴로운 것이다. 나도 괴롭고 너도 괴롭다. 현대인도 괴롭고 고대인도 괴로웠다. 누구든지 각자의 이유로 괴롭다“ 그래서 유발 하라리는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냐의 질문보다 ’어떻게 하면 고통에서 벗어나느냐‘라는 질문을 해야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생의 의미는 고통을 극복하는 것에 있고 고통을 극복하는 삶이 바로 의미 있는 삶이기 때문이다.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고통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유발 하라리는 위빠사나 명상을 통해서 고통의 원인이 자신의 정신적 관습 때문에 생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저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에서 ’고통은 원하는 것이 되지 않을 때 정신이 일으키는 반응’이라고 정리했다.” 따라서 고통은 외부의 객관적 조건에서 오지 않고, 그것에 대해 정신이 일으키는 반응임을 깨닫는 것이 고통을 벗어나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고통이 어떤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반응이라는 점이다. 고통은 특정한 사건이나 물건, 또는 누군가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러한 대상에 대한 나의 정신적 패턴(자아)이 고통을 불러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정신적 패턴을 잘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으면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가 정신적 패턴을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통은 그야말로 맹목적 이어서 이성(理性)으로는 이해할 수도 없고 억제할 수도 없다. 이러한 고통의 통제 불가능성에 대해 유발 하라리가 내놓은 답은 ‘방치하라’라는 것이다. 자아는 통제할 수 없으니 억지로 통제하려고 헛수고하지 말라면서 내버려 두라고 한다. 어차피 자아란 이번 생에서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까마득한 시간 동안 형성된 유전적 산물이다. 더구나 이성과 논리의 영역을 벗어난 일종의 생화학적 반응이므로 안간임을 써봐야 제어할 수도 없고, 정복할 수도 없다. 단지 그 고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고통이라는 현상을 그저 바라보는 관찰 수행을 통해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이제 당신이 명상할 때'의 저자 김병전 명상가는 피력한다. 

 

파인밸리cc 야생화는 골프를 방해한다고 생각합니까?

 

산타클라라 대학교의 상담심리학 교수이자 작가, 명상과 자비 수행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인 사우나 사피로는 고통 = 괴로움 * 저항의 공식이 성립된다고 말한다. 즉 괴로움을 느낄 때 저항을 하면 할수록 고통은 더 증가한다는 논리다. 매우 동감되는 말이다. 분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의미이다.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관조(觀照)하고 지관(止觀)할 때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하루 아침되는 되는 것은 아니다. 苦와 無我에 추가하여 諸行無常(제행무상)의 진리에 관해 믿음을 갖고,지속적으로 마음챙김을 할 때  더욱 쉽게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마음챙김은 목표 지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도에 그만두는 경향이 흔하다. 무상의 진리를 믿고, 일상에서 마음챙김을 하는 습관화 하면서 이완과 집중의 반복하고,현존할 때 경험에서 나오는 의미를 갖게 된다. 이것이 고통에서 의미로 전환하는 것이며, 바로이 명상이라 생각한다.

생각은 불완전하다.

그러나 마음은 완전하다.

마음만이 진리다.

 

생각은 버릴 수는 있어도

마음은 버릴 수는 없다.

생각은 바꿀 수는 있어도 

마음을 바꿀 수는 없다.

생각은 이길 수는 있어도 

마음을 이길 수는 없다.

 

홍도항 떠나며

 

우리는 마음의 충실한

신하가 되어야 한다.

마음은 오장육부와 같은 또 하나의 장기 이기 때문이다. 

-다길람의 행복론 中에서-

 

마음과 생각의 차이를 알면 진리와 행복의 길이 열린다.

그러니 생각을 버리고 마음 가는 대로 살아라!

 

명상과정 개강하는 날 아침,친구들께 전합니다.

 

 

# 충남대학교 명상과정 개강 # 명상 # 매주 화요일 14:00 ~ 16:00, 백마 교양원5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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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은 Loneliness이고,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말은 Solitude이다” 하버드 대학교 철학과 교수 '폴 틸리히'의 말이다.

 

    우리는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남과 함께 있으려고 한다.누군가에 의존해 외로움의 텅 빈 허전함을 메우려는 것이다.그러나 외로움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채워지지 않는다. 

 

역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성인의 공통점은 외로움과 결핍을 창조로 연결시킨 아웃 싸이더였다. 모든 아웃 싸이더가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 낸 것은 아니다.즉 혼자 있는 힘을 활용했느냐의 여부다.이들은  외로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바로 ‘외로운 사람들’이었다.외로움이란 위대한 곳으로 이르는 첫 걸음이며,창조이고,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中에서(한상복 著)-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첫째주부터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을 운영합니다.

#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전화 : 042-821-5276 ~7팩스 : 042-825-5277

 

혼자를 의식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늘려가는 연습을 통해 외로움을 절망의 시간이 아닌,희망의 기회이자 위대한 가능성을 발효시키는 시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마음챙김과 함께 체험과 깊은 통찰로 삶의 다양한 입장을 고루 살피며 솔리튜드로 나아가는 과정을 탐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필자는 수년간 명상을 학습의 현장에서 함께 수행하고 있다.  명상은 솔리튜드의 대표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명상에 대하여 한 마디로 표현 한다면 冥想(명상)은 知覺(지각)의 힘과 智慧(지혜)를 채우고, 변화하기 위한 의지로 산스카라를 만들어 영구적인 마음의 내적 기능을  획득하는 意識(의식)의 循環過程(순환과정)이다라고 할 수 있다.  의식의 순환 과정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이러한 과정에서  위대한 선물,창조가 출현되고  문화와 문명이  정화되고 있다고 본다.

 

인생은 엄밀하게 말하면 '혼자'가는 것이다. 외로움은 그래서 '모든 태어난 자의 숙명'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삶의 순간들을 채울 것인가 하는 각자의 선택뿐이다. 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이다,인생의 전략적 고독이다”.

 

#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 이순신  # 고독한 CEO     # 손정의     # 스트브잡스     #  빌 게이츠    #  레오나르 다빈치

        

            <액티브 시니어 명상 포럼,Active Senior Meditation Forum> 창립 모임

0. 목적 : 엑티브 시니어의 삶을 설계하고  인생 3~4막을 의미 있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니어들의 경험과 지혜,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공유하며 상호 안내하는 친목 포럼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0. 일시 : 2024308() 18 :30 ~ 20 : 30
0. 장소 : 타향 골 2층(룸)

 

0. 대상  :

     ① 명상을 중점으로 자신의 삶을 질을 촉진하고 싶은

     ② 인생 후반을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삶을 설계 하고 싶은 분   * 충남대학교 및 여타 기관에서 명상을 하신 분 환영

0.기대 효과 :

    ① 전문가로 노후 활동의 활성화로 유대감,공감 능력 등 관계강화,고독감 해소

    ②건강 증진과 감정 관리에 의한 건전한 생활 루틴 습관화로 건강 연령 연장

0. 포럼 운영

  ①  매월 첫째 주 금 모임  발표(30) * 2회 전반기 후반기 세미나 또는 연수 ②  주제 발표 후 토의(10분 이내)       

  ③ 식사 장소 또는 별도 장소 발표 후 이동 * 회비 없음, 당일 비용은 더치 페이(Dutch pay)

. 주제

 - 명상, 건강, 행복, 희망, 뇌 관리,감정 관리,전문가, 취미,여행, 일기,쓰기,생각하기,휴 등 제한 없음.

     ** 창립일 주제 연사는 충남대학교 명예 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님의 기조 강연과 토의가 있겠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첫째주부터 '이제 나도 명상가' 와 '뇌건강과 기억 증진프로젝트'과정을 운영합니다.

#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전화 : 042-821-5276 ~7팩스 : 042-825-5277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결과, 즉 변화는 생각과 느낌의 일관성을 요구한다>

2014년을 맞이하였다. 년 초가 되면 무언가 새로운 계획을 만들고 실천할 것을 스스로 약속한다. 새로운 면을 창조하고 싶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해야 한다. 즉 경험에 대한 반응이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누군가가 되어야 하고, 새로운 마음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결과를 관찰해야 한다.

 

홍도 일출


양자물리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는 관찰자로서 다른 존재 상태를 창조해야 하고 새로운 전자기 서명(재능, 건강, 자유, 부 등)을 만들어 잠재성으로 존재하는 양자장 내 잠재적 현실과 연결되어 내가 그 잠재적 현실로 이끌리거나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생각과 느낌을 사용하여 양자장과 소통한다. 우리의 생각은 에너지이며 파동과 입자로서의 이중적 특성이 있다. 파동은 일정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생각도 느낌도 마찬가지다. 머리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슴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느끼면서 무언가 변화하려고 한 적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일관성 없는 양자장과의 소통은 아무것도 변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파동이 일관성을 띨 때 훨씬 강력해지는 것처럼, 생각과 느낌이 열정적인 감정과 함께 목표에 대한 분명한 생각이 있을 때 우리가 원하는 잠재적 현실로 자신을 끌어당겨 줄 강력한 신호를 보내게 된다.

만약 의도와 바람이 지속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일관성 없는 메시지를 보냈을 확률이 높다. 왜야하면, 생각은 뇌의 언어이고 느낌은 몸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즉 마음과 몸이 따로 움직일 때, 양자장은 결코 일관되게 반응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과 느낌이 정렬될 때, 마음과 몸이 함께 작동할 때, 새로운 결과를 낳는 일관성이 있는 파동을 보내게 된다.

변화를 할 수 있는 답은 바로 명상이다. 불교에서의 身(신)- 受(수) - 心(심)-法(법)이고 명상 지도자 타라브랙의 인지(Recognize) - 인정(Allow) – 조사(Investigate) - 친절한 보살핌(Nurture)이 답이다. 일정한 시간과 조용한 장소, 이완하고 집중을 할 때 생각과 느낌, 감정을 정리하고 목표를 향한 간절한 심상을 하는 것이 명상이다.

친구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면서 변화하고 창조하려면 답은 명상입니다.

 

액티브 시니어

성공과 실패의 객관적 기준은 있다.
나에게 주어진 재능과 가능성을 유감없이 달성한 사람은
행복하며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주어진 재능과 가능성을 다 발휘하지 못한 사람은
성공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
60의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65나 70의 결실을 거두었다면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90의 가능성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70의 결과에 머물렀다면 실패한 사람이다.
- 김형석 교수, ‘백년을 살아보니’에서

 

       23년 11월 8일부터 개강합니다. 전) 042)823 -8416, DS 평생교육원 교육담당 이 재훈 팀장.010-2937-2121

 

 

DS평생교육원장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고,남을 도와주는 일은 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음악을 즐긴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그런데 실제 삶에서는 각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을 온전히 추구하지 못한 채 사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담보로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뇌는 우리가 추구하는 지적 능력, 사회적인 교류,새로움, 아름다움,아름다운 운동 등을 위하여 디자인 되어 있다. 또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뇌의 능력이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가진 능력 중 특히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 할 줄 아는 능력을 높이 산다.이것이야말로 사람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큰 차이기 때문이다.

 

학습이 뇌를 변화시키고 운동 또한 뇌를 변화시킨다. 지난 백여년간 뇌과학 연구사에서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이다.복잡한 런던 시내를 운전하는 택시 기사들의  해마가 일반인들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그런가 하면 '사회성 훈련'도 뇌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단서가 된다는 연구도 있다. 한 마디로 뇌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계속 변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넓은 의미로 보면 '인생은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가끔씩 이런 말을 한다.

"저 친구는 머리가 좋아."

"나는 왜 머리가 나쁠까?"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머리가 안 돌아가"

그러나 뇌는 경험할수록 변화하고 스스로 회복한다. 노인들 대상으로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은 뇌의 백질을 늘리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애기다.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뇌는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바뀌게 만든다. 우리가 상상해보는 미래 역시 현재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달라 질 수 있다.

  - 변화하는 뇌(한소원 저) 中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23년도 1학기  '명상기초과정'을 3월13일 개강하였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명상가로서 정리하자면   "삶이 명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숨쉬고, 먹고, 걷고,듣고, 쓰고,느끼고, 생각하는 등  '지금 이 순간에 마음챙김'을 할 때 뇌의 회로가 개설되어진다는 사실을 뇌신경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은 결국 행복을 가져다 준다.

오늘도 아침에 이완하고,걸으면서 사유하고, 일할 때 집중하며,감정을 늘 조절하는 등  삶에서 마음챙김을 진행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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