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이 인간에게 내린 金이 세 가지 황금,소금,지금이 있는데 그 중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지금 이야말로 인간이 진정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다. 삶이란 순간 순간의 지금을 이어온 자취다. 지금의 궤적이 바로 나의 존재이고 나의 가치이다. 과거의 결과가 지금이고 지금의 결과가 미래가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찾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찾는 것이다.
숨을 깊고 길게 쉬면서 호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넘어 형이상학적 차원과 영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 숨결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순간순간을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그 중에서도 숨결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중심을 과거나 미래로부터 현재를 이동시켜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 불안, 두려움 등은 호흡을 얕고 빠르게 만든다. 이러한 나쁜 호흡은 자신의 생명력을 고갈시키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악순환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방법은 숨을 깊고 천천히 쉬면서 지금의 순간을 자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잠자리에 들거나 일어나 전 잠깐만이라도 호흡 명상에 젖어보자.누운 채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고, 쉼 없이 뛰고 있는 심장 박동소리에 귀를 기울려 본다. 가슴 부위가 시원해지면서 얼음이 녹아내리 듯 긴장이 풀어질 것이다. * 이때 마음속으로 ‘내가 존재하는구나’라고 말하고 숨을 내쉴 때는 '지금’이라고 읊조린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라. 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도 느껴본다
숨을 깊고 길게 천천히 마실수록 ,지금 이 순간에 자각도 그만큼 깊고 길어진다. 숨을 충분히 내쉰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숨 정지’도 느껴본다.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말고 그 냥 떠오르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따로 시간을 갖질 필요는 없다.들숨 날숨을 하면서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내가 존재하는구나’ ‘지금’을 말 하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습관이 되면 자신의 존재감에 무한한 감사를 느낄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통하여 마음관리를 위한 수행법에 도움을 줍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과정이 9월 13일(월) 개강하였다. 모집정원 15명(여12,남3)이 모두 채워졌다.
개인 소개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 은퇴 후에 고독과 우울에 대한 예방차원으로 입과하였다는 분이 대부분이 이었다.
주임교수(의학박사 김원식, 충남대 명예교수)는 '사람의 본질,몸과 마음, 그리고 괴로움''에 대한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하였다. 본 과정은 매주 월요일 19:00~21:00(2시간) 15강을 예정으로 이론과 명상 실습으로 이론은 몸과 마음에 대한 지식과 실습은 일상에서 수행할 수 있는 호흡명상, 걷기, 몸 관찰, 먹기, 정좌 명상1,2 ,자애 명상 등을 수행한다.
본 과정은 몸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마음챙김의 명상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쉽게 배우고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오늘은 케롤라인의 웰치의 作인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에서 인용된 자신에게 친절할 때의 힘을 기르는 마음챙김 수련법에 대하여 소개하겠다.
일상 생활에서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온 종일 빠쁜 일과를 끝내고 가정에 돌아왔다면, 컴퓨터나 TV를 보는 것에서 벗어나 가장 편안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친절하고 돌보는 것이다.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은 건강적으로도 많은 이점이 된다. 자극과 반응 사이의 선택의 자유를 마음챙김에 의해 의미(意味)를 둠으로써 스트레스의 반응에 의한 결과인 불안과 우울아닌 신체의 면역 기능을 비롯해 삶의 만족감, 행복감, 감사하는 태도, 자신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가치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비판적인 태도가 더욱 정직하고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자기중심적이고 에고라고 치부하며 자신을 나약한 사람으로 여기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이 형성될까봐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친절을 베풀지 않는 태도를 지니게 된다. 물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별하는 태도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친절함은 다른 문제이다. 자신에게 친절함은 내면의 힘을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평펌하게 살아가는 것을 좀더 나은 일상을 돕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스스로 격려하고 다독거리면서 자신에게 의지를 고양시키고 회복탄력성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사람과 비교하가나 자신의 가치관이 공고하게 못함에 마음의 동요나 자신을 폄하하는 경우가 흔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SNS나 미디어의 빠른 정보등으로 자신의 삶에 비판과함께 자신을 질책으로 변모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신을 비판하는 내면을 잠재우고 고요하게 만드는 수련법 마음챙김에 대하여 살펴본다.
<내면의 비판자 잠재우기>
마음챙김 수련을 통해 내면의 비판자를 잠재워보자. 이 수련법은 오늘날 마음챙김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샤론 샐즈버그가 고안해낸 것이다.
- 눈을 감거나 편안안 곳에 시선을 둔 뒤 바른 자세를 취한다.
- 최근에 느껴던 나쁜 감정을 떠올린다. 불안함, 분노, 두려움 어떤 감정도 괜찮다.
- 이 감정을 어떻게 느꼈는지 생각한다. 이런 감정을 느낀 것 자체가 싫은가? 이런 감정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여기지는가? 이런 감정을 느낀 것이 부끄러운가?
- 이 감정을 느끼는 순간을 고통스럽게 받아드린다. 그리고 나서 내가 이 고통을 어떻게 받아드리는지 관찰한다.
- 이 고통을 따둣하게 품어보기 위해 노력한다. 이때 내 몸에 어떤 감각이 느끼는지 관찰한다. 아마 연민의 고통을 감싸고 있을 것이다.
- 다시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와 스스로 나무라게 되면 비판을 멈추고 자신에 대한 연민을 느낀다.
- 부정적인 감정이 생겨나는 것 자체를 막을 순 없는 것을 기억한다. 이것을 굳이 극복할 필요도, 이 감정에 따라행동할 필요도 없다. 혹은 이런 감정을 느꼈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다. 그저 다른 사람들도 흔히 느끼고 경험하는 인간의 본성임을 기억한다.
-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빨리 알아채도록 노력한다. 그 빈자리는 나에 대한 연민으로 채운다.
- 천천히 눈을 뜬다.(마음챙김이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中에서)
또한 필자는 타라블랙의 RAIN 수련법으로 자신에게 친절하게 베품으로써 내면을 잠재워 힘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정좌 명상에서 감정과 생각을 인지하고 수용하며 조사하고 다정하게 살피는 과정에서 慈悲(자비) 명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베풀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우선 자신에게 친절합시다.
마음챙김의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성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10여년 전부터 마음챙김이 신경사소성(神經可塑性, neuroplasticity)이라는 뇌의 특징을 통해 뇌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사실이 신뢰가 형성되면서 마음챙김이 성행되고 있다.
사전적 정의의 신경가소성이란 성장과 재조직을 통해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이다. 폭넓게는 어떤 유전자형의 발현이 특정한 환경 요인을 따라 특정 방향으로 변화하는 성질을 가리킨다. 특히 신경가소성으로 언급될 때는 인간의 두뇌가 학습, 기억 등에 의해 신경세포 및 뉴런들이 좀더 자극-반응에서 적합하게 환경에 적응해가는 변화하는 능력으로 시냅스 가소성을 포함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다음 백과사전). 그래서 신경 가소성은 신경 세포를 의미하고, 가소성을 경험에 따라 변화하는 능력을 말한다.
신경세포의 가장 기본적 뇌세포의 단위로, 시냅스라는 접합부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시냅스가 뇌의 구조와 특성을 돕는다. 즉 어떤 대상에 집중하면 신경세포가 점화되고, 점화된 부위를 연결된다. 이 때 점화가 일어나지 않음 곳은 연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냅스 가지치기'를 통해 신경의 연결부위를 인위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신경가소성 덕분에 뇌의 구조는 경험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한다. 근육이 형성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신경의 연결 부위를 늘려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타이거 우즈가 전성기 시절에 그의 스승은 과연 누굴일까? 라는 질문에 심리학자들은 '파블로프'라고 말하곤 했다. 다시 말하면 집중한 상태에서 반복적 훈련과 심상으로 시냅스를 활성화 시켜 조건 반사에 의한 신경회로를 올바른 스윙으로 습관화 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일상에서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온전히 집중하는 연습이나 요가 수련은 구체적 방법 중 하나이다. 즉 일정한 훈련을 통해 기본적인 상태나 습관을 바꿀 수 있다. 여기서 시냅스의 활성의 조건은 이완과 집중이 될 때 시냅스가 활성화 되어 뇌의 구조와 특징 변화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챙김이 어떤 과정을 거쳐 신경세포가 점화 될까? 핵심은 마음챙김 명상이다. 특정 상황에 집중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대표적인 명상 수련법이다. 하루에 10분만이라도 매일한다면,심리학자 대니얼 골먼과 리처드 데이비슨은 연구 결과 " 최고 단계의 명상 수련을 통해 뇌의 기본 특징이 변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라고 피력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을 할 때 신경세포가 점화되면 생각과 마음은 한층 선명하고 포용적으로 변화한다. 이 과정이 반복할 때 '신경가소성' 덕분에 우리의 신경회로는 유지되고 신경세포는 활동이 증가하는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을 학습하고 생활에 습관화합시다.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죠.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지게 되는 거진요.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
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
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변연계의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 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종의 정향반응으로 유전적으로 계승되고 있다고 본다. 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으므로 미,용,고,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1920년대 에밀쿠에는 확언(確言,Affirmation)으로 환자를 치유했다고 한다. 환자들에게 하루 2회 20번 암송하도록 다음과 같은 확언을 하도록 하였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암시학습법에 의한 자신의 핸디캡을 치유하는 방법이다.말은 관념과 문화를 만든다.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이 규호 교수) 성공학 권위자 해럴드 셔먼은 “과거의 선포로 현재의 내가 만들어진 것처럼, 현재의 선포로 미래의 내가 만들어 진다.”라고 하였다.
운동 선수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확언은 심상(Imagery,心象)을 한 후 읊조린다. 2020 도쿄 올림픽 높이뛰이 유상혁 선수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확언(중얼거리림)을 한 다음에 높이뛰기를 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골프 선수 잭니클라우스는 심상 없이는 샷을 하지 않았다. 즉프리 샷 루틴에 심상과 확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일명 '시각적 운동신경의 행동리허설' (visually behavioral rehearsal)라고 한다.
심상훈련과 확언이 좋다는 사실도 과학적 증명으로 나타난다. 운동의 결과로서, 또는 생리적 효과 나타난다. 농수 선수들을 2주동안 실제 연습하는 그룹과 심상훈련만을 한 두 그룹을 결과는 대동소이 했다는 사실이 있다. 그리고 일주일 5회 15분씩 상상훈련과 확언을 한 결과 남자에게는 운동 근력이 8%, 여성 운동자는 33% 증가하였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않고 반응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실패경험과 일정기간 동안의 통계에 의한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체계적 둔감화 훈련'시그템으로 위계목록에 대해 실제 훈련시 심상과 확언을 병행하며, 성공의 체험,결과를 얻은 후에는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한다 . 이러한 마음 챙김에서의 확언과 심상훈련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마찬가지로 삶에 있어도 불안, 두려움, 원망 등이 있으면 긍정적 심상과 확언을 할 때 긍정적 감정과 반응으로 일상을 회복되게 한다.
필자는 속담대로 "말이 씨가"된다는 속담을 믿고 있습니다. 조종사 시절, 익일 비행과목을, 골프연습과 라운드 전에 습관처럼 심상과 확언을 함께 읊조리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습관을 생활루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라는 진리를 믿겠습니다.
당신은 곧 행복이다. 그것이 당신의 본성이다!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거나, 기분이 좋거나, 힘든 일을 이겨냈거나, 특정한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결코 마르지 않는 행복의 샘은 바로 지금 여기, 당신 안에 있다.
진실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 오직 당신의 의식으로, 당신의 자아로 그 완전한 일체감과 그 우주를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당신의 진정한 자아인 알아차림의 행복 외에 다른 행복은 없다. 당신이 살면서 느꼈던 모든 행복이 바로 알아차림의 행복이다.
진실하고 영원한 행복이 있는 유일한 곳은 바로 우리 내면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면서도 이 세상에서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모든 멋진 것을 즐길 수 있다.
생각이 감정을 결정하므로 행복하지 않다면 이는 당신이 원하지 않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과 영원한 행복, 당신의 진정한 행복,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은 바로 이 한 가지 생각이다. ’나는 이것을 원하지 않아‘라고 반복적인 생각 하나로 행복에 저항한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그것들의 목록은 끝이 없다.
어떤 상황에서 고통이나 괴로움을 느낄 때 그 괴로운 감정을 , 지금 당신이 진실이 아닌 부정적인 생각을 믿고 있음을 알려주는 경종으로 여겨라.
많은 사람이 의도치 않게 행복에 저항한다. 행복에 저항해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행복에 저항하게 만들었던 억압된 믿음의 힘을 대부분 없앨 수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일을 멈추기만 하면 된다.
불행을 초래하는 것은 단 하나다. 바로 집착이다. 집착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대상에 매달릴 때 생긴다. 그것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다는 믿음 때문이다. 집착은 종종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기 때문에, 우리는 집착을 내려 놓으면 나의 정체성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느낀다. 그래서 집착한다.집착이 행복을 앗아가는 줄도 모르고, 실제로 집착하는 주체는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다. 집착은 마음에서 나온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알아차림 상태로 머무는 시간을 늘리면 된다. 그러면 모든 집착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거나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쟁취할 수 없다. 당신이 행복 자체가 될 수 있을 뿐이다. 지금 행복하다면 당신의 진정한 자아로 살고 있다는 뜻이다.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이 아닌 모든 감정을 환영하고, 이를 바꾸거나 없애려 하지 말고 그저 받아들여라. 불행한 감정을 더 환영할수록 진정한 자아의 행복도 더 커질 것이다. - 위대한 시크릿 중에서-
영원한 행복?
산의 정상을 향하여 올라갈 때, 정상에서 멈추고, '지금 이 순간' 진정한 자아로 살고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면 행복해진다. 그러나 정상에서 내려 올 때는 고통이 따른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쾌락을 원하는 것이다. 쾌락은 늘 일시적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쾌락이 지속되기를 원한다. 이것이 집착이다.
행복은 마음에서 온다. 세로토닌을 분비 될 때 행복하다. 세로토닌은 마음챙김에서 분비되며,. 생각과 감정을 맑게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챙김, 알아차림 명상이다.
마음은 생각과 감정의 의 집합이다. 긍적적 마음은 행복하게 한다. 행복은 몸과 마음이 병행된다.
영원한 행복은 당신에 의해 좌우된다. 늘 일상에서 세로토닌을 분비하라. 일일 명상하는 습관을 가져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기초과정과'과 '명상 뇌 과학' 과정을 9월 초 개강합니다.
믿음이란? 우리가 믿을 때까지 거듭하는 생각이다. 모든 믿음은 마음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사실이라고 믿는 순간 이는 우리의 잠제의식에 저장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 믿음은 잠재의식 안에서 자동화된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며 세상에 자신을 투영하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우리 삶에서 계속 보여준다.
믿음은 믿게 될 때까지 계속하는 생각일 뿐이다. 믿음은 당신의 삶에 스며들며 스스로 진실이 된다. 현재 당신의 삶에 펼쳐지는 모든 상황은 당신의 믿음 체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나는 믿어' ‘ 혹은 ’믿지 않아‘ 라는 말에 조심하라. 그 다음에 나오는 말 역시 곧 믿음이다. 모든 것에 의문을 가져라. 질문을 통해 진실을 가리고 있는, 한계를 규정하는 믿음을 발견할 수 있다.
잠재의식에 저장되어 있는 믿음은 끊임없이 우리 삶에 자동으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을 알아차리는 순간 그 믿음은 해체된다. 당신이 알아차림으로써 해체되는 모든 믿음은 자유와 풍요로움, 가벼움과 기쁨의 정점으로 당신의 삶을 끌어올릴 것이다.
믿음을 더 잘 알아차릴 수 있도록 잠재의식에 믿음을 드러내라고 다음과 같이 주문하라.
“나의 믿음을 하나씩 분명하게 보여줘. 내가 전부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믿음이 해체되면 그 믿음에 달라붙어 잠재의식에 가라앉아 있던 수만 가지 생각도 함께 사라진다.
우리는 삶을 더 무겁게 만들고 우리가 더 나이가 든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우리가 누려야 할 삶을 방해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믿음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당신의 반응에 주목하라. 반응은 가면을 쓴 믿음이다. 자신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서는 반응을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반응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당신은 고통받을 운명이 아니다. 당신의 진정한 자아인 알아차림 상태로 살아 갈 때 당신은 결코 고통받지 않을 것이다. 고통은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고통은 당신이 자초한 것이다.
이미 일어난 일에 저항하는 것은 그 상황을 자신에게 붙들어놓는 것이며, 자신은 스스로 계속 고통 받는다. 다음과 같이 자문하라.
“나는 고통받는 대상인가, 고통을 알아차리는 주체인가?” 당신은 고통받는 대상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차리는 주체이다.
이 세상 모든 고통의 원인이 되는 한 가지 특별한 믿음이 있다.그것은 바로 우리가 개별적인 존재라는 믿음이다. 문제는 오직 인간의 마음에만 존재한다. 문제는 실제가 아니다. 문제는 오직 상상의 산물이다. 문제에서 자유로운 삶을 경험하고 싶으면 마음을 믿지 말고 알아차림을 사용해 마음을 알아차려라.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문제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문제는 더 커진다. 문제에서 관심을 거두면 모든 에너지가 제거되고 문제도 사라진다. 일단 어떤 문제에서든 관심을 거두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데 마음을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것에 마음과 생각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알아차림의 힘을 사용해 마음의 부정적인 생각과 믿음을 알아차리고 이를 해소하면 모든 문제와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라. 문제를 통제하거나 없애고 작아지기를 원한다면, 그곳에서 에너지가 더욱 증폭될 것이다. 그러나 알아차림 상태로 존재하면 문제는 저절로 사라진다. 사랑 앞에서 사랑이 아닌 모든 것이 해빙 되듯이, 알아차림으로 존재하면 모든 것은 사라진다. 불난 상태에서 산소를 제거하면 불은 저절로 진화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다시 하면 알아차림으로 존재하세요. 위빠사나 명상 지도자, 임상 심리학자 '타라 브랙'도 외로움, 두려움, 상처 등 고통에서 알아차림으로 자유를 찾으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