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추고 자신과의 대화를 해보자. 삶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내면과의 소통하며 검색해보라는 의미이다.

 

 너는 누구냐?“. “너는 어떻게 너 답게 살고 있냐?“  도대체 너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이냐?”  무거운 질문이 될지 모르나, 진지하게 자신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보자.

 

첫번째 질문, “너는 누구냐?”의 답은 한마디로 나는 소우주. 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우주와 같은 氣의 質의 영역인 잠재력과 에너지를 갖은 순수 가능성을 지닌 생명전자와 같은 존재이다. 지구가 5대양 6대주가 있듯이 56부를 갖고 있고, 112365일인데 내 몸은 12개의 경맥과 365개의 혈자리를 지니고 있으며, 124절기인 데 내 몸은  척추 24개로 구성되어 온 몸을 지탱하고 있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듯이 내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도 23.5도 기울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얼굴에는 7개의 구멍이 있듯이 북두칠성이 있다이 사실들을 볼 때 분명이 소우주임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세계인의 멘토는 앤서니 라빈스는 하느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편애하지 않는다.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라고 말했다. 즉 인간은 누구나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 말과 같은 의미라고 말할 수 있다.

 

두번째 질문, 너는 어떻게 너 답게 살고 있냐?’ 명리학적으로 다시 말하면 생년월시(사주팔자)내에는 자신의 고유한 잠재력과 에너지가 존재하므로 양자장 내에 있는 그  가능성을 끌어내어 삶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인간은 가소성(可塑性)을 지니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나의 잠재력과 에너지를 이용하여 성장하는 것이다.가소성이란 과거의 신경회로를 가지치기pruning를 하는 것이며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가는  싹 틔우기 sprouting를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소우주의 나는  “ 몸과 마음은 지능의  場이 표출된 상태이다.즉 나는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이므로  디펙초프라는 우주의 리듬을 타라. 우주가 당신을 통해 거침없이 흐르도록 둘 때, 당신은 힘들지 않아도 자유롭고 충만해진다.”라고 하였다. 하루 24시간의 생체 리듬, 조수 리듬은 생리에 영향을 주며 몸의 수분도 60% 이상 유지하여야 하고, 달 또는 음력 작용에 의한 수정과 여성의 월경에 영향, 그리고 춘하추동 계절의 리듬으로 삶을 운영하라는 것이다. 다시 강조 한다면상상력의  크기만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 價値創造의 能力의 無限大이다. 마음의  추적 장치(망상체 활성계,RAS)을 맞추고 있는가?

 

세 번째 질문, “도대체 너의 개인 브랜드는 무엇이냐?” 100세는 이미 실현되고 있다. 지난 세월은 강요에 의해 삶을 살았을 모르지만, 앞으로의 삶은 의미 있는 너 다운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 너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즉 잠든 거인을 깨워  사회공동체 內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 , 이것이 성장의 시대가 지나고 의미 있는  시대의 삶이다. 브랜드가 있는 삶은 외롭지 않으며 연민과 공감을 받게 마련이다.나는 삶의 예술가이며, 나의 삶이 나의 작품이다선승 스즈키의 말이다.

명상지도사 과정3월 12일 개강합니다.

자신과의 대화, 내면 소통은 명상(Meditation)으로 이루어진다. 하루 30분 이상 혼자만의 시간으로 내면 소통, 명상의 시간은 고독한 시간이 아니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 시간이 된다. 필자는 전략적 고독으로 표현하고 싶다. 빌 게이츠, 잭 웰치, 이순신 장군, 스티브 잡스, 이건희, 손정희도 내면과의 소통을 겨했다.결론적으로 답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명상은 느낌과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관리하며 안정된 마음으호 정제된 생각은 알고 있는 지식을 편집하여 새로운 상품을 창조하기도한다. 이 과정에서의 기쁨은 신경전담물질인 세로토닌이 행복을 둠뿍 주고 있다. 일상에서의 아침 루틴은 꿈을 주고, 저녁 루틴은 행복을 준다.명상을 루틴하라.
#명상지도사 자격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과정 #의학박사 김원식
#마음챙김 명상.#루틴 # 체육학 박사 이경진
#요가 명상 #전인숙 
#행복 #혼자 있는 시간
 

 

 

요가의 뇌과학요가와 명상의 놀라운 효과를 증명하는 뇌과학 이야기저자브리타니 페어  | 역자          노태곤출판동글디자

책소개

《요가의 뇌과학》은 요가와 명상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상의 수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원리를 뇌과학적으로 풀어낸 최초의 책이다. 지금껏 요가가 뇌와 심리에 미치는 효과는 여러 수행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감각으로만 전해져 왔다. 심지어 요가 강사나 지도자들조차 요가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직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요가의 효용을 강조하거나, 목적에 맞게 효과적인 시퀀스를 구성하는 등 요가 수업을 더 깊이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요가가 우리에게 미치는 과학적인 영향력과 명상의 효과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수 세기의 역사를 가진 요가 수행과 비교적 새로운 연구 분야인 뇌과학 사이의 연계 설명을 통해 요가의 심리적 유익함을 과학적으로 해설한다.

요가의 심리적 효과를 오래 연구해 온 저자는 요가와 명상이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감 증진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그것의 원리는 무엇인지를 다양한 연구에 근거해 풀어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요가와 명상이 가져다주는 정신적 이점과 그 근거를 상세히 배우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뇌과학적으로 효과적인 요가 루틴과 명상 사례, 그리고 개인의 상태와 목적에 맞는 가이드도 포함하고 있어 강사들이 새로운 시퀀스를 구성하는 데 참고할 수도 있다. 뇌의 해부학과 신경계 특징, 요가와 명상과의 관계, 그리고 요가의 심리적 작용을 알게 되면 수행 과정을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베테랑 요가 강사들은 “매우 유익한 요가 수업을 만들어 줄 특별한 자산”이라고 극찬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브리타니 페어

저자 : 브리타니 페어
Brittany Fair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솔크 연구소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 기사를 작성하고 관련 영상 제작과 팟캐스트 진행을 병행한다. 버몬트대학교 로버트라너 의과대학원에서 신경과학 석사를 마쳤으며, 요가 지도자 자격증과 어린이 요가 교육 자격증을 취득했다. 샌디에이고 과학 저술가 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요가 지도자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다. 철학, 생태학, 의학, 신경과학에 관한 오랜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요가 스튜디오와 학교에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업무 외적으로는 경쟁력 있는 트라이애슬론 선수이자 쌍둥이 엄마이기도 하다.

목차

CHAPTER 1 요가 및 명상 연구 개론
CHAPTER 2 신경계
CHAPTER 3 뇌의 해부학적 특징
CHAPTER 4 요가와 명상의 감각적 경험
CHAPTER 5 움직임의 근원
CHAPTER 6 호흡의 신경 생리
CHAPTER 7 명상과 뇌
CHAPTER 8 스트레스, 외상 그리고 회복 탄력성
CHAPTER 9 신경 장애, 만성 통증 그리고 중독과 관련해서 요가와 명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
CHAPTER 10 건강한 노화, 요가 그리고 뇌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마침내 밝혀진 요가와 명상의 과학적 효과!
요가의 원리를 깊이 이해하려는 요가 강사의 필독서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요가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의학 전문가들 역시 요가와 명상의 효과를 인정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추세다. 하지만 격렬히 움직이지 않는 운동인 요가와 정적으로만 보이는 명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일까? 지금껏 요가와 명상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여러 수행자의 직접적인 경험과 감각으로만 전해져 왔다. 심지어 강사와 교육자들조차 요가가 왜, 어떻게 우리의 마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직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요가의 효용을 설명하거나, 수행의 목적에 맞게 효율적인 수업을 설계하는 등 요가를 더 깊이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요가가 미치는 심리적 영향과 그 효과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수 세기의 역사가 있는 요가와 비교적 새로운 연구 분야인 뇌과학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요가가 몸, 특히 뇌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심리 작용, 세포 기능 방식에 일으키는 변화 등 요가의 뇌과학에 관한 지식을 확장하면 개인의 필요와 목적에 맞게 더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 《요가의 뇌과학》은 요가와 명상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상의 수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원리를 뇌과학적으로 파헤친 최초의 책이다. 예를 들어, 요가 수행 중 명상은 뇌 구조를 변형시켜 노화를 개선하고, 의식적인 호흡 조절은 뇌 신경망을 변화시켜 인지력과 주의력을 높여준다. 이 책은 요가의 놀라운 심리적 효과를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 뒷받침하면서 뇌과학에 생소한 요가 수행자들과 강사들의 체계적 이해를 돕는다. 요가의 뇌과학을 숙지한 강사라면 요가가 신체와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여 요가의 이점을 설명할 수 있게 되니 전문성이 한층 향상되고 수업의 질도 높아질 것이다.

베테랑 요가 지도자이자 뇌과학 연구자이기도 한 저자는 뇌의 해부학부터 감각의 작동 방식, 심리적 장애 및 신경학적 상태, 뇌 가소성까지 뇌과학 연구로 밝혀진 결과들을 요가의 효용과 연결하여 이 책에 담았다. 요가와 명상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상의 수많은 유익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려는 목적으로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요가와 명상이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감 증진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무엇이 그런 역할을 하는지 등 요가의 효용에 대한 과학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요가와 뇌과학 연구의 현주소를 한눈에!
신경과학 전문가의 시선으로 정리한 최신 데이터

저자 브리타니 페어는 오랜 경험을 가진 요가 지도자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석사까지 마친 뇌과학 전문가다. 요가와 뇌과학의 연결 고리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는 그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들에 대한 포괄적인 리뷰를 이 책에서 제시한다. 주제별, 국가별로 진...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문 분야  '명상지도사'(자격증 과정)과정에서는 의학 박사 김원식 교수의 뇌 과학과 명상, 체육학 박사 이경진 강사는 불교적, 심리학적 명상 실습과 지도, 전인숙 강사는 요가 명상을 지도합니다.
즉 몸과 뇌 과학, 마음을 기반한 마음챙김 명상과 요가 수업(이론,실습,지도법)을 처음으로  3월 8일부터 진행합니다.
 
몸과 뇌의 기능과 특성을 알고  명상을 시작하는 분은 한층 더 이해와 성숙도가 빠르고 육체, 정신, 사회적,그리고 영적 건강(Spiritual Wellbeing)을 유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한편 명상을 지도하는 데 훨씬 쉽게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요가의 뇌 과학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지도사

# 의힉박사  김원식 교수 # 명상지도 이경진 박사 # 요가명사 전인숙 강사

# MBSR #존 카밧진

#스포츠 지도자

명상,요가 지도자

 

 

1. 자격종류 및 등록번호 : 등록민간자격(명상지도사) / 2012-0272

2. 자격정보 : 발급기관(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 비용(총-80,000원, 응시료-55,000원, 발급비-25,000원) / 환불규정(가. 취소기간-시험실시 25일 전부터 시험실시 10일전까지 가능 / 나. 기간 내 취소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 취소와 환불불가 / 다. 환불액은 응시취소신청서접수 마감일로부터 2일 이내에 수험자 명의의 은행계좌로 입금
* 자격시험 응시기한 : 최종 수료일자부터 2년 이내 (초과시 응시불가-재수강후 응시)

3. 기관정보 : 가. 교육과정운영기관(충남대평생교육원 / 042-821-5276 /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99 / lifelong@cnu.ac.kr / 대표자-박경혜 / http://lifelong.cnu.ac.kr 나. 자격관리기관(한국국공립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 / 062-530-0425 / 광주시 북구 용봉로77, 제2학생회관 211호 / kula98@hanmail.net / 대표자-백종수 / http://www.konula.or.kr)

4. 소비자알림사항 : 가. 본 "전문자격과정(등록민간자격)" 과정은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한 민간자격으로,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공인자격이 아닙니다. 나. 민간자격 등록 및 공인 제도에 대한 상세내용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www.pqi.or.kr)의 "민간자격 소개" 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명상지도사

#MBSR # 존 카밧진

#국공립대학평생교육협의회 자격증

#충남대학교

#평상교육원

#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 체육학박사 이경진 명상지도 # 요가트레이너 전인숙

#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당신이 플라시보다 #조 디스펜자

#내면소통 #김주환교수#회복탄력성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 에크하르트톨레 #지금 이순간의 나

#끌어 안음#타라블랙#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

#디펙초프라의 완전한 명상 #완전한 삶#우주의 리듬을 타라

#명상이 뇌를 바꾼다, #장현갑

# 행복을 끌어 당기는 뇌과학 #이와사키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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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기쁨이 심장을 상하게 하고,분노가 간을 상하게 하고, 두려움이 신장을 상하게 하고, 지나친 생각이 비장(면역 체계와 혈액 순환) 상하게 하고 ,놀람은 쓸개를 상하게 하고, 슬픔과근심은 폐를 상하게 한다
간으로부터 옮겨진 담즙을 저장하고, 그 속의 물과 전해질을 재흡수하여농도가 짙어지도록 농축한다.이렇게 한층 농축된 담즙은 지방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소장, 그 중에서도 첫 부분인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 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컨대 긍정적이고 건강한 감정이야말로 심신의 건강을 지키는 근본이다. 자기적으로 신체적 질병을 이겨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인체 내에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힘은 건강한 감정이다.건강한 감정이란 간단히 말해서 어떤 일이 닥치든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잃지 않는 것이다. 건강한 감정을 유지하는 방법에는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해야 한다. 운동, 음악도 듣고, 산책, 음악, 친구와  만남, 맛있는 음식 만들기 등이 있다.
운동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는데, 바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양반 자세, 두 손을 허리에 얹고, 다리는 살짝 버린 상태로 가슴을 펴는 일명 ‘강자 자세’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 몸에 용기 호르몬을 생성해낸다.이 용기 호르몬은 긴장 상태의 뇌파를 이완 상태로 바꾸어 놓는다. * 실제로 가슴이 굽은 사람은 자세가 곧은 사람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기 쉽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유산소 운동, 감사 일기,명상,마음챙김 일기) 건강한 감정을 만들어 삶에 대해 더 많은 기대를 품게 하고, 여러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긍정적인 감정과 건강은 상부상조의 관계이니, 자신의 마음 가짐과 감정을 항상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중에서 (장샤오형 著)

 

 

 

우리 몸은 우주의 진리에 의해 진화되어 왔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우주의 리듬에 맞게 관리해야 한다. 몸의 생리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삶의 최고의 진리다. 즉 우리 몸과 마음은 지능의 표출이고,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 이다.여기서 깨달음 얻게 되는 것이다. 붓다께서는 사성제, 사념처를 만드는 데 기반되는 깨달음 설파하셨다.
지금, 우리는 과학적으로 감정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있다. 우리 몸의 느낌,뇌의 생각 신경 네트 워크 신경 펩티드 & 호르몬 세포에 보내지는 후성 유전학적 신호 세포내 수용 영역의 활성화 DNA 선정과 조절 단백질 생성 ⇒  생명력 생성 ⇒  건강한 몸으로 변화한다. 즉 새로운 존재 상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명상을 하면 평온함 속에서 진정제를 만든다. 면역체계를 활성화.⇒ 면역 체계는 순환하는 신경계 회로 형성.몸과 마음은 지능의  場이 표출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  지능의 장이고, 창조의 힘, 무한 의식의  자유, 은총이 담긴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킨다. 답은 조용히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명상은 과학임을 증명하였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의학 #의학박사 김원식

# 명상 리더십 # 체육학 박사 이 경진, # NEW MBSR

#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스트레스 속에서 산다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 산다는 뜻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상황을 인
식하면 기본 신경계, 즉 교감신경계가 흥분하기 시작하며, 이와 동시에 우리 몸은막대한 에너지를 끌어 모아 스트레스 요인에 대응한
다. 나는 대응이라는 용어보다 수용이라고 표현한다.
대둔산 둘레길에서 걷기 명상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활성화 한다. 동공이 확장해 시야를 확보한다. 심박수를 높이고 호흡을 가쁘게 해 더 잘 뛰거나 싸우거나
숨을 수 있게 한다. 혈액 속으로 포도당을 다량 내보내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확보한다. 그리고 장기들에서 빠져나
온 혈액이 재빨리 팔다리로 옮겨간다.그래야 필요할 때 재빨리 움직일 수 있다.
 
면역 체계가 들썩이며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을 분비해 근육으로 쏘아 보낸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도망가든지  받아내든지
할 에너지를 주기 위해서이다. 합리적,창조적 전두엽은 주춤하고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생명뇌가 전면에 나선다.
 
 명상은 나를 면역력 향상과 모든 병리 현상을 예방하며 궁극적으로 진화를 시키고 있다.뇌 속에 단단히 장착해 있고 몸 속에 감정적으
로 조건화 되어 있는 무의식적인 생각과 자동적인 습관, 반사적인 감정을 바꾸고,익숙한 과거보다는 새로운 미래를 믿는 쪽에 더 힘을
쏟는다.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을 결합시키는 명상을 통해 과거에 사는 데서 벗어나 생물학적으로 새로운 미래에 사는 상태로 전환한
다. 즉 새로운 존재 상태로 전환하는 것이다. 후성 유전학은 사랑, 기쁨, 감사, 고무, 자비, 자유 같은 고양된 감정이 새로운 유전자를 끼
워 몸의 조직과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건강한 단백질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나에게 기회와 목표, 그리고 지금 현재에는 에너지를 주고 있다. 참 고마운 호르몬이다. 이 스트레스를 공익적, 사회적

 

건강과 나를 위해 활용한다는 마음챙김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의학이다. 그리고 명상은 인류에게 리더십이라는 지혜. 통찰력,

 

영혼으로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의학'과 '명상리더십'에 초점을 두어 25년도부터 새 출발을 할 것이다.

 

# 명상 의학

#명상 리더십

# 의학박사 김원식

# 체육학 박사 이경 진

생각을 하면 뇌 속에서는 생화학 반응이 일어난다. 뇌는 몸에 특정한 화학적 신호를 보내는 데, 이것들은 몸 속에서 생각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뇌로부터 화학적 메시지를 전달 받으면 몸은 곧장 뇌의 생각에 부합하는 일변의 반응을 내 보인다.그리고 즉각 뇌에서 정확히 뇌가 생각하는 대로‘ ‘느끼고있다는 확인 메시지를 보낸다.
정리하면 신경전담물질은 주로 뇌와 마음이 보내는 화학적 메신저이다. 신경 펩티드는 뇌와 몸을 이어주는 다리와 같으며,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느끼게 해주는 화학적 신호수signaler 역할을 한다. 호르몬은 주로 몸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관련된 화학 물질이다.

예를 들어 섹스의 환상에 빠질 때 세 가지 요소의 활동> : 생각을 시작하면 뇌는 금세 신경 전담 물질을 만들어 내고 이들이 신경 세포를  자극해 마음 속에 관련 이미지들이 떠오르게 한다. 이 화학물질들은 혈류 속으로 특정한 신경 펩티드가 방출되도록 자극한다. 신경 펩티드가 생식선에 도착하면 그곳 조직의 세포와 결합하여 호르몬계를 활성화한다. 그러면 일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 시작한다. 마음 속으로 아주 생생하게 상상한 나머지 몸은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실제 성적 경험을 위한 준비를 한다. 이는 몸과 마음은 강력하게 연결되어 때문이다.
위대한 생각이나 사랑이 가득한 생각, 즐거운 생각을 할 때 우리는 멋진 기분, 사랑이 차오르는 기분, 부정적이거나 두려운 생각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부정적이거나 두려운 생각을 하는 순간 그 순간 그런 느낌을 갖게 된다.
뇌와 몸 사이에는 순간순간 일종의 동시성이 발생한다. 생각하는 대로 느끼기 시작하면 느끼는 대로 생각한다. 뇌는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은 주로 마음()와 관련이 있고,느낌은 몸과 관련 있다. 결국 몸의 느낌이 특정한 마음 상태에서 비롯된 생각에 맞춰지면 마음과 몸은 하나가 되어 작동하게 된다.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될 때 마지막으로 존재 상태‘state of being 가 만들어 진다. 생각과 느낌, 느낌과 생각의 끊임없는 순환 과정이 존재 상태(영혼?)를 만들어내고, 그 존재 상태가 우리의 현실에 특정한 결과를 불러온다고 말할 수 있다. 존재 상태라는 것은 정신적, 감정적인 상태, 즉 어떤 생각의 방식과 느낌의 방식에 익숙해진다는 뜻이다.

 

<변화는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과거 사건과 관련된 생각과 느낌을 계속되풀이함으로써 우리는 고통을 기억시키게 된다. 똑같은 생각과 느낌을 반복하면 몸은 의식적인 생각 없이도 고통의 느낌을 기억하도록 길들여 진다. 그 느낌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처럼 느껴지면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이 된다.

< 변화를 원한다면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라> 잠재의식적 마음은 단지 우리가 작동하도록 프로그래밍해 놓은 것이 무엇인지알고 실행할 뿐이다. 잠재의식적 마음 속에 들어가 그것을 새롭게 재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그 결과 낡은 생각과 느낌의 패턴을 잊어버리고unlearn 혹은 연결을 끊고unwire 혹은 재연결하게 rewire되는 것이다. 즉 몸과 마음에 길들이면 이 둘은 더 이상 반대로 적용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게 된다. 이것이 변화의 핵심이자 자기 창조의 핵심이다.(조 디스페자 의'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中)
 

빅터 프랭클 박사는"자극과 반응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우리의 반응 안에 성장과 자유가가 놓여 있다"고 하였다.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에 의한 느낌은 생각으로 낳고 반응으로 이어지며, 다시 생각에 의한 행동으로 표출된다. 자극과 빈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이 공간 속에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멈춤의 시간이 필요하다. 멈춤의 시간이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대상에 주의 집중하여 의식을 모아 마음챙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명상이다. 
그리고 온 세상과 연동되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그러나 우리는 과거의 경험의 감정으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습관된 행위에 일관하고 있다.의미를 찾는 방법은 RAIN이다.

 

RAIN(마음챙김 명상,Tara Brach) : ① Recognize(인지) ☞ ②Allow (인정)  ☞ ③ Investigate(살피기) ☞ ④Non - identification : (동일시에서 벗어나기)

 

명상은 일상에서 이루어지며, 일상에서 알아차리고 마음챙김을 한다. 우리는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하지만,알아차림과 마음 챙김없이 습관된 생각과 반응을 하고 있다. 온 세상이 열려 있고, 과학의 발달로 인한 시대는 이미 와 있다. 외부 환경에 휘들리지 않고, 내면의 세계를 잘  살필 수 있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사람의 본질, 몸과 마음에서 시작됨을 깊이 인식되어야 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기초" 과정과 "명상 리더십과 함께 삶 리셋" 과정을 9월 첫주에 개강합니다.

 

 

 

라이프 퐅폴리오는 내면부터 관찰한다. 그 내면에서 들려오는 욕구에 응답한다.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 무엇이고, 살아 있음에 감사를 느끼게 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그리고 나에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한다.

 

라이포트폴리오는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맘 껏 발휘하고 스토리를 쌓게하며,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있는 일이 나의 가족과 사회적 관계와 만나게 한다. 그것은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후반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시작하면,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정의하지 않고 삶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주어진 시간을 균형 있게 꾸려 나가게 된다.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구성 요소는 늘 건강을 위한 활동을 생활패턴에 루틴화를 하고,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하며, 지적인 자극과 영적 자기 개발을 하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여가 생활에 의한 휴문화가 필요 할 뿐만아니라 이타심과 연민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할 때 행복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의 영적 개발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인드폴리스다.

 

 

 

 미래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난 정기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삶을 점검한다. 그리고 스스로 나에게 질문을 하고 해답을 한다. 

 

"지금 나는 누구인가?" "지금 나는 어떻게 가고 있는가?" "지금 나의 브랜드는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나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여기서 삶의 질이란 라이프포트폴리의 구성요소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물음은 후반생을 시작하는 시기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그것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평생 동안 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이루어져야 한다.매년 정기 점검을 받으러 병원에 가듯이 자기 점검을 반년마다 한 번씩 실행한다.

 

아침 저녁의 명상을 통해 하루 동안해야 할 일과 저녁이면 쌓여 있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뇌파를 안정시키고 잠을 잔다. 은퇴 후에 내가 가장 잘한 것은 바로 명상공부를 한 것이다.변화를 모색하는 은퇴자,제대군인,주부 등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분들 라이프포트폴리를 점검할 수 있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영적 개발로 몸과 마음 일치된 라이프포트폴리오의 실천하는 것이다.

 

불안, 두려움으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현존하지 못하는 분들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몸과 마음의 메카니즘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적 개발의 길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중부권 대학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명상 과정' 은 몸과 마음을 전공하고 수행한 충남대학교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와 MBSR명상지도자과정을 이수한 이경진 체육학 박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상 수련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기초#변화 #은퇴자,제대군인

 

우리는 일상이나 명상의 준칙에서 ‘내려놓아라’라는 말을 흔히 강조한다.그러나 자신의 집착이나 습관을 차단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이는 근원, 무한한 지혜에 자신을 내맡기고 마음에 새긴다면  이 과정이 수월해진다.  그래서 내려놓는다는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가지 치기하는 단계라고 한다. 즉 신경회로망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이다.
아인슈타인은 어떤 문제를 만들어낸 의식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우리는 제한적인 마음 상태를 만들어 스스로 만들어 놓고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려 한다.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지혜가 있다면 명상에서 내려 놓는 것이다’.  이 지혜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 깊은 곳에  잠겨 있다.
모든 잠재력은 이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이것은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우주의 리듬을 타고 자신을 내 맡기라는 의미이다. 이에 반하여 에고의 의식은 결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그것은 딜레마 라는 감정 에너지 속에 빠져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며 똑같은 문제만 계속 만들어낼 뿐이다.
변화는 객관적인 마음의 시각에서 비롯하며 무한히 많은 방식으로 이어진다. 그 객관적인 마음의 시각은 나를 벗어나서 나를 볼 수 있게 한다. 습관적이고 에고가 담긴 방식과는 달리  삶의 반응을 열어주는 가능성을 인지하게 된다.
문제를 인지하고 인정하는 감정을 큰 마음에 내 맡기면 다음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 즉 타협,구걸,회피,용서 구하기,조종하기,변명,후회,두려움 등이다. 더욱이 큰 마음에는 ‘~해야 하는데,~ 한다면 더 좋을 텐데‘ 같은 조건은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느낌 안에서 그저 내맡겨보자. 성실,겸손,정직,확신,명료함,열정, 신뢰 등이다. 내려놓아버리고 싶은 감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큰 마음에 내맡겨라. 그 큰 마음이 나를 위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플라시보 효과,또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생각해보자 ,나의 의지와 마음과 사랑이 일치할 때 응답한다.

스트브잡스의 명상 장면

내려놓으면 부수적인 효과가 따른다. 영감, 기쁨, 사랑, 자유,감사, 활력 등이다.감정이 양자(量子)의 가능성을 믿고 신뢰하면 결국 신성한 마음이 멋지게 꾸며놓고, 미래와 연결하게 된다.즉 양자의 마음이 나의 부름에 답할 것이며 도와 준다는 사실을 믿어라. 의심, 불안,걱정하는 마음으로 양자를 믿지  않고 지나치게 분석한다면 애초에 원상태로 되돌아 가게 된다. 이 또한 양지의 특징이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라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
기쁨,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이미 원하는 미래의 결과물을 현실로 받아들였다는 의미이다.미래가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며 살아갈 때 큰 마음은 새롭고 예상치 못한 최선의 방식으로 자신에게 삶을 준비하게 도움을 준다. 양자 마음이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하며,도움의 청에 응답한다. 근 힘이 될 것이다.
어느 대상에 집착하고  습관적 비 합리적 생각과 행동은 자신에게 어떤 감정으로 일으키며, 화학물질을 생산하여 온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양자의 과학적 근거를 알고 있다면 '내려놓는다(letting go)'는 것도 반복 수련이 필요하다.
승산 스님의 미국에서 활동
 
# 충남대학교에서는 3월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운영합니다.

 

 물리적 중독보다 더 큰 반응, 감정적 중독의 답은 바로 명상이다.


사람의 뇌는 신경가소성이 있다고 하나 변화하지 않으려 하고 게으르다.그러나 ‘어떻게 하면 변화하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생각한다. 물리적,외부의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 그러나 자극이 시들해지고 효과가 떨어지면 더 강한 자극을 원하고 있다. 더 큰 물리적인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물리적 자극(알콜, 마약, 도박, 쇼핑 등)은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분비된 화학물질은 몸속의 세포 바깥쪽의 수용체 부위를 활성화 시켜 ’세포의 스위치‘를 켜서 반응을 일으킨다. 그런데 세포의 수용체 부위는 지속적, 반복적 자극을 받으면 둔감해지다가 문을 닫는다. 즉 반응에 만족하지 못한다. 따라서 세포 수용체 스위치를 켜기 위해서는 더 강한 신호,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한다.


빅터 프랭클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선택의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우리의 반응 안에 우리의 성장과 자유가 놓여 있다” 의미학파(logo-therapy)에서 주장하였으며, 로버트 라이트는 (Why Buddhism is True) “인간의 고통과 잔혹 행위의 근본 원인인 느낌이 정말로 迷妄(미망)의 산물이라면, 이 느낌에 제대로 빛을 비춰 살펴보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을 변화하고 행복하게 해줄 외부의 물리적인 무언가를 기다리고 말고, 자유로워지려면 양자 법칙을 따르고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자극과 반응의 공간을 밝은 빛으로 바춰 보아야 한다. 

나는 여기서 물리적 중독(마약, 알콜, 도박, 섹스, 소비주의 등)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독 뒤에는 행동을 조종하는 기억된 감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이는 감정중독인 두려움, 불안, 수치심, 우울, 등의 감정적 충동이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 즉 마음에 있어 本心과 妄 心이 있다면, 쾌락을 추구하는 망심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진정한 변화 행복은 쾌락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 강도 높은 자극으로 인해 느껴지는 쾌락은 진정한 행복에서 멀리 떨어뜨릴 뿐이다.

답은 무엇일까?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을 비춰보는 것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어두운 면을 일상의 현실로 불러내지 않고도 그것과 마주할 수 있게 한다. 친구나 가족에게 공표하지 않아도 된다. 갈망과 소망이 있다면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많은 시간을 갖고 셀프 토의할 수 있다. 한편 자신만의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속으로 자아의 부정적인 측면을 없애고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키울 수 있게 한다.

자신을 제한하는 감정들을 기억에서 지워보자. 감정적 흥분이 없는 기억을 ’지혜‘라 한다. 이때 감정적 중독이라는 필터를 통하지 않고 사건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자신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다. 중독된 감정을 끊어버리면 그 감정이 주던 제한과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진짜 나를 찾게 된다.

진정한 행복과 변화는 망심에서 찾지 말고 본심에서 존재 상태에 있는 것이다. 물리적 자극으로만 치유하려 하지 말고 명상으로 감정을 다스리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중독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지려면 답은 바로 명상이다. 나를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가꾸며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Social & Spiritual Well- being)까지, 이것이 진짜 건강의 정의이다.


하루 10분 정도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초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주1회 15주 운영합니다.

“도둑맞은 집중력의 시대… 이제야 모두 명상을 말한다”

[마음을 찾는 사람들]
40년간 미국 명상 확산 이끈 존 카밧진 명예교수 인터뷰

입력 2023.12.27. 03:00업데이트 2023.12.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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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밧진 박사가 명상하는 모습. 명상의 현대화와 과학화에 앞장서온 그는 “스물한 살 때인 1965년 명상을 처음 경험한 그날 밤 이후 지금까지 매일 2시간씩 명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밧진 박사 제공
 

지금은 세계적 명사들과 주류 엘리트의 일상이 된 명상. 그러나 불과 40~50년 전만 해도 명상은 히피나 하는 ‘미친 짓’ 취급을 받았다. 사회적 외면에도 불구하고 명상과 의학·과학 접목에 앞장선 대표적 선구자가 존 카밧진(79) 박사다. MIT에서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1979년 매사추세츠 의과대학에 ‘마음 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MBSR)’ 8주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은 명상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카밧진 박사는 “마음 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아이디어는 고대 불교 명상 수행법에서 ‘불교 없이’ 의학 및 건강관리의 주류로 가져온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유사 종교’ 취급을 받고 일자리를 걱정하던 시절부터 최근의 세계적 명상 붐까지 지켜본 살아있는 증인이자 역사인 카밧진 박사를 지난 15일 줌으로 인터뷰했다.

-박사님이 명상을 시작하던 1960~70년대엔 명상을 ‘수정 구슬 쳐다보기’나 점성술처럼 여겼다지요. 50여 년이 지나 세계적으로 명상 붐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제가 1979년 MBSR 클리닉을 시작했을 때는 모두가 ‘미쳤다’ ‘제정신 아니다’라고 했어요. 제가 MIT에서 노벨상 수상자(살바도르 루리아) 교수 밑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덕분에 ‘그래도 뭔가 있겠지. 어떻게 되는지나 보자’는 생각들이었죠. 그렇지만 이제 명상은 부두교(사이비 종교)나 뉴에이지 광신도가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알지요. 많은 사람이 노력한 덕분입니다. 사람들은 집중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현대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주의를 기울이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알아차림으로 가는 문입니다.”

                                                  명상하는 존 카밧진 박사. 존 카밧진 박사 제공
 

-명상은 어떻게 처음 접하게 됐나요.

“저는 마음(mind)을 공부하고 싶어 MIT에 갔어요. 분자생물학을 전공한 것도 마음을 연구하기 위해서였죠. 1960년대는 혁명 시대였고, 당시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는 세계적 명상가와 요가 지도자가 몰려들었어요. 제가 MIT 입학한 첫해에 필립 카플로라는 선사(禪師)의 명상 강연을 들었어요. 저는 그날 밤 명상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있어요. 1965년, 스물한 살 때였습니다.”

-첫 명상의 느낌을 기억하나요.

“말로 표현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냥 몸을 바라보고 몸을 체험하고 마음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어요. 기본적으로는 호흡을 알아차리고 다른 모든 것은 놓아버리는 것이었어요. 알아차림, 순수한 알아차림이었어요. 그 경험을 통해 ‘아, 지금까지 내가 찾던 것이 이것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그 무렵 한국의 숭산 스님도 만났지요.

“숭산 스님은 정말 강력했습니다. 스님과 함께 있으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스님은 ‘나는 무엇이냐(What am I)?’ 묻고는 ‘모른다(Don’t know)’라고 말씀하셨어요. 모른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죠. 숭산 스님은 환상적이고 창의적이셨어요.”

                                환자들과 MBS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존 카밧진 박사. /카밧진 박사 제공
 
                         환자들과 MBS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존 카밧진 박사(앞줄 가운데). /카밧진 박사 제공
 
 

-명상을 환자 치료에 접목한 계기가 있나요.

“저는 일자리가 필요했어요. 명상과 요가에 빠지면서 과학자로서 경력은 별로 없었고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해부학 교실에서 일하게 됐죠. 10년 동안 ‘진짜 내 직업은 무엇일까’ 생각했죠. 그렇게 지내던 중 의사들에게 물었어요. ‘환자 몇 퍼센트에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의사들은 15~20%라고 하더군요. 나머지 환자들은 저절로 낫거나 절대 나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의학적으로 더 이상 도울 방법을 모르는 환자를 돌보는 클리닉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물었어요. 통증 클리닉, 정형외과 의사 세 명이 동의해줘서 병원에 제안서를 제출했더니 ‘그래, 우리가 잃을 게 뭐 있겠어?’ 하며 허락해줬어요. 그것도 일주일에 이틀만. 설문지를 만들어서 환자를 조사했어요. 증상, 통증, 고통, 스트레스 등등을 물어서 기록했죠. 그런데 8주 과정의 MBSR을 거치면서 환자들 가운데 통증과 우울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나왔어요. 8년 동안 고통받던 사람들이 8주 만에 나아진 거죠. 마법이 아닌데 마법처럼 보였죠.”

그래픽=김하경

-MBSR로 도움을 받은 환자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나요.

“제 첫 비서가 만성 통증 환자였어요. 응급실에서 ‘두통이 너무 심한 환자가 있다’며 저를 호출했어요. 달려가 그녀에게 호흡하는 법을 알려줬어요. 30~45분쯤 지났을까, 천천히 두통이 사라졌지요. 몇 년 동안 두통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했어요. 그 일을 계기로 그녀를 비서로 채용해 거의 20년간 함께 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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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 우울, 걱정을 겪는다고 합니다. ‘지금, 여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인간이라는 종(種)만의 특징인가요.

“문명이 생기기 전, 수렵과 채집을 할 땐 인간도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연과 밀접하게 접촉해야 했어요. 자칫 먹이를 사냥하다가 다른 동물의 먹이가 될 수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고 분업화하면서 사람들은 더 작은 정신 공간에 갇혀 몸과 접촉을 잃게 됐어요.”

          존 카밧진 박사(오른쪽 두번째)가 2005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마음과 생명 연구소' 회의에서 달라이 라마(오른쪽)와 대화하고 있다. 카밧진 박사는 숭산 스님, 틱낫한 스님과도 오랜 기간 교류했다. /카밧진 박사 제공
 

-과거 ‘지구는 병들었는데, 지구를 입원시킬 만큼 큰 병원은 없다. 그래서 명상을 한다’고 하셨지요.

“지구 전체를 수용할 만큼 큰 병원이 하나 있긴 있어요. 그 병원 이름은 사람 마음입니다. 인간의 인식은 충분히 커서 지구 전체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명상을 만병통치약처럼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도 안 됩니다. 많은 정신적 문제는 사실은 사회에서 오는 것입니다. 전쟁, 알코올중독, 가정 폭력 트라우마 같은 것이죠. 명상, 마음 챙김이 모든 삶의 문제에 해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실수입니다.”

-그래도 불안, 우울, 불면증 등에 명상이 도움 되지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결과에 집착하면 명상은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당장 ‘기분이 좋아졌으면’ ‘두통이 없어졌으면’ ‘통증이 없어졌으면’ 원하지요. 그런데 원할수록 안 이뤄집니다. 명상은 아무것도 얻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리는 것이죠. 명상을 하면서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되면 문제도 사라지고 고통도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음 챙김은 당신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본성을 순간순간 인식하는 것입니다.”

-곧 한국에서 번역 출간할 책 ‘내 인생에 마음 챙김이 필요한 순간’에는 ‘잠에서 깬 후 바로 침대에서 나가지 말라’는 내용도 있더군요.

“잠에서 깬 후 바로 침대에서 나가지 말라는 것은 ‘완전히 깨어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5분이나 10분만 더 침대에 머물러보세요. 누워서 손, 발, 호흡을 알아차리면서 온전히 깨어나는 겁니다. 샤워할 때에도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샤워할 때에도 마음 챙김을 해보세요.”

-명상은 나이가 들수록 유용한가요?

“글쎄요, 숨만 쉬고 있으면 될 것 같아요.(웃음) 어린이들은 주의를 기울이게 하기가 어렵지만 순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현재 순간에 더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합니다. 어린이들에게 평소 ‘너는 이대로 괜찮아. 자신을 비판할 필요 없어’라고 알려주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명상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권할 말씀 부탁합니다.

“일단 명상을 시작하세요.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거예요. 불교에서는 당신이 이미 부처이기 때문에 부처가 될 필요가 없다고 하죠. 당신의 진정한 본성은 이미 깨어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생각을 멈추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일어나는 생각은 내버려둔 채 알아차리면 됩니다. 마음 챙김은 무한합니다. 당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이야기는 실제 당신이 아닙니다. 침대에서든, 쿠션에서든 그리고 걷기 명상, 달리기 명상, 요가 명상 무엇이든지 현재 순간을 즐기세요. 호흡을 즐기고, 몸을 즐기세요. 그래서 살아있고 깨어있고 체화하고 그런 것을 당신의 거처로 삼는 것처럼 멋진 순간은 없습니다. 당신의 주소를 ‘깨어있음’, ‘알아차림’으로 삼으세요. 그러면 당신은 항상 그 집(알아차림)에 머물게 됩니다.”

 

[존 카밧진 명예교수]

사이비 취급 받던 명상… ‘마음 챙김’으로 과학 접목

매사추세츠 대학 의과대학 명예교수이며 과학자, 작가, 명상가이다.

1944년 뉴욕에서 병리학자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과학과 마음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20대부터 숭산 스님, 틱낫한 스님 등에게 대승불교와 초기 불교의 수행법을 익혔다. 그가 개발한 MBSR은 고대부터 이어져 온 명상에서 종교적 색채를 배제하고 의학·과학과 접목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 전 세계 의료 기관 800곳 등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기업, 학교, 군대,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상 프로그램이 MBSR을 참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MBSR연구소(소장 안희영)가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8주명 나도 명상가' 과정을 1월 부터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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