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2, 연민에 관한 명상>

연민의 마음을 계발하기 위해 중심을 잡고 고요히 자리에 앉습니다. 이 전통적 형식의 수련에서 당신은 내면의 의도를 반복적으로 일으키면서 시각화와 연민의 느낌을 일으키는 연습을 함께 해볼 것입니다.

 

시작 처음 자리에 앉아서는 부드럽게 호흡하면서 자신의 몸과 심장박동, 그리고 당신 안의 생명력을 느껴봅니다. 당신이 자신의 삶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당신의 슬픔에 직면하여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는지 느껴봅니다.

 이렇게 조금 시간이 지난 뒤 당신이 아주 사랑하는 누군가를 마음에 불러봅니다.

그들의 모습을 마음에 그리면서 그들을 향해 당신이 일으키는 자연스런 배려심을 느껴봅니다. 당신이 어떻게 그들을 가슴에 품어 안는지 관찰합니다. 그런 다음 그들이 느끼는 슬픔과 삶의 괴로움을 알아 차립니다.

당신의 가슴이 열려 그들의 안녕을 빌어주고, 편안함을 전합니다. 그들의 고통을 나누고, 연민의 마음으로 그들의 고통과 만납니다. 이것은 가슴의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내면으로 다음의 구절을 되뇌어 봅니다.

 

    “당신이 연민의 마음에 안기기를”

    “당신의 고통과 슬픔이 줄어들기를”

    ‘당신이 평화롭기를”

 

그 사람을 가슴에 안은 채로 계속 이 구절을 되뇝니다. 당신이 일으키는 가슴의 의도에 어울리도록 구절을 약간 바꾸어도 좋습니다.

몇 분 뒤 이제는 연민의 마음을 당신 자신에게로 향합니다. 당신이 지니고 있는 슬픔으로 연민을 향합니다. 같은 구절을 되뇌어봅니다.

 

   “내가 연민의 마음을 안기기를”

   “ 나의 고통과 슬픔이 줄어들기를”

  “ 내가 평화롭기를 “

간디

불교의 관점에서 공격성과 야망은 오히려 두려움과 어리석음의 표현인 경우가 많다.용기 있는 가슴은 세상에 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연민이 있을 때 우리는 무장하지 않은 채 삶에 열리는 능력을 신뢰한다. 

시인 릴케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기댈 것은 우리의 연약함이다." 이것은 우리의 가장 사랑스러운 성자가 보여준 시적 이상이 아니라 삶의 현실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감옥에 갇히는 용기, 구타를 당하는 용기를 지녔다. 그는 바참함과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어려움을 견디는 용기를 가졌다. 그의 연약함이 곧 그의 강점이었다.

   - 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The Wise Heart) 중에서-

 

# 8주 '명상수련' 수강생을 모집,

   12월14일부터 신청기간, '21년1월 7일부터 7.5주간 (매주 목요일 19:00 ~ 21:00)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lifelong.cnu.ac.kr)

  생활교육과정 확인하여 인터넷 접수 바랍니다.

 

 : 8주명상수련은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훈련인 MBSR의 기본이 되는 공식명상들을 수련,

  의도를 가지고 내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감정, 생각들을 판단하거나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주의를집중하여 관찰하는 능력을 습득하는데 있다. 아울러 이 기본 수련을 바탕으로 명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명상의 저변 확대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 그 말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박사,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말이 뇌와 생각을 지배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생각과 활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말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출처 : 조 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명상의 종류 중에 '만트라 명상"이 있다. 
만트라란? ,眞言이라 하며, 만트라의 어원적 뜻은
man은 ‘생각’, tra는 ‘도구’라는 뜻이다. ‘만트라’는 도구, 즉 언어를 의미하며, 천상계([天上界]의 속박  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는 생각의 도구”로 정의한다.다시 말하면 MAN이 「마음」이고, TRA는 「자유, 해방」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타인에게는 은혜와 축복을 주고,  깨달음의 지혜를 얻기 위해 외우는 신비한 위력을 가진 말

 

 

<심호흡하고, 미소지으세요.>

 

눈을 감고 두세 번 심호흡을 합니다. 숨을 내쉴 때마다 긴장이 풀리는 느낍니다. 몸과 마음이 이완되고 부드러운 느낌을 자각합니다. 미소가 자신의 두 눈으로 스며들면서 눈 꼬리가 살짝 올라가고 눈언저리가 부드럽게 이완됩니다. 미소 짓는 입안의 느낌도 살펴본다. 턱의 긴장을 풀고, 입과 뺨 등 얼굴 전체에서 일어나는 감각들을 알아차린다.

 

미소가 심장으로 스며드는 것을 상상합니다. 그 미소가 심장과 가슴 전체로 퍼지면서 당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모든 것을 감싸 안을 넓은 공간이 생겨나는 것을 감지합니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각과 느낌이 그 다정한 공간 속에서 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미소가 배꼽으로 스며드는 것을 상상합니다. 동그랗게 휘어진 미소가 배 전체로 퍼지면서 배의 긴장이 모두 풀리는 것을 느껴봅니다. 이 자각이 가슴과 배의 깊은 곳을 깨우고 있음을 감지합니다.

 

이제 미소를 더욱 넓혀서 그 온화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 안는 것을 느껴봅니다. 두세 번 심호흡을 하면서 미소로 휘감긴 자신의 온몸에 충만한 살아있음을 감지합니다. 살아있고 열려있는 그 느낌 속에서 원하는 만큼 오래 머물며 쉽니다.

    - 타라브랙의 '호흡하세요 그리소 미소지으세요' 중에서

 

심호흡을 두세 번 하고 그리고 미소를 짓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작은 미소로 충동적인 행위가 줄어들고 평온감을 갖게합니다. 미소 속에는 마음의 안정과 몸이 풀리는 묘약이 있습니다. 자신은 물론 옆에 있는 분에게도 이완을 주며 공간을 맑게 만듭니다.

미소 짓는 습관은 자신의 얼굴을 만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미소를 아끼지 말고 생활 루틴에서 실천하면, 자신은 물론 나의 가정,직장,친구들이 평온합니다. 호흡하고 미소짓는 것도 명상입니다.

 

<마음 챙김과 정견(正見)>

 

0.불교 존재론의 핵심은 無我다. 무아란 ' 모든 존재의 실체(實體)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어떤 조건들이 결합에 의해

   존재되었다가 그 조건들이 해체되면 존재도 없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나'라는 實在는 五蘊(오온,色,受,想,行,識)이다.

 

0.나를 구성하는 오온이 생멸(生滅) 조건이다.

- 물질적인 요소인 色, 감각 요소인 受, 인식 작용의 想, 의지작용의 行, 그리고 마음 작용의 識

* 내 안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감각도 조건에 의해서 일어났다가 조건이 해체되면 사라진다.

   그리고 감각기관이 주시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 느낌도 사라진다.

 

0.감각기관과 감각대상이 접촉하여 일어나는 느낌도 사람마다 다르다.

- 왜야하면 사람 안에 조건화된 마음의 바탕이 다르기 때문이다.(정서바탕 또는 정서 환경)

- 마음의 바탕에 따라 거친 마음 또는 맑고 고운 마음이 있을 수도 있다. 마음의 환경에 따라 느낌, 감각, 생각 등이

   사람마다 다르다.

 

0.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지각 작용이 조건화되어 경험을 만들고 이 경험에 의해 조건화되어 마음작용이 일어난다.

- 인간의 습관적 행위는 패턴화돤 반응양식으로 사물과 현상을 접촉했을 때 마음의 바탕에서 여과되지 않고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양식을 말한다.

 

0.마음챙김은

- 습관적 반응양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다. 지금 이 순간에 나타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을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습관 된 반응양식에 빠지거나 끌려가지 않고 내가 선택한 반응을 할 수 있게 한다.

   (분노, 우울감, 소외감 등의 표현 양식)

- 각기 반응이 다른 것은 그 사람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의식의 패턴이 있기 때문, 즉 구조화된 반응 양식

  *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반응 양식으로 내면세계에 형성된 인지도식(Schema)을 거쳐 자동 반응한다.

- 불교심리학에서 인간의 고통은 집착에서 오고 집착의 소멸이 자유와 해탈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여기서 집착의 소멸은

  팔정도(八正道) 수행으로 통제 가능하다.

  * 팔정도 中 첫 번째가 正見이다. 바르게 보고 바른 견해다. 바른 견해는 바른 생각을 하게 되고 바른 생각은 바른 말과 행동을 한다.

 

-정견(正見)의 길이 바로 사티(Sati)이다. 즉 마음챙김, 알아차림이다.

 * 알아차림의 힘을 개발하면  관념체계를 깰 수 있고, 알아차림을 통해 느낌이나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것이다.

    즉 감정 반응양식에 자동 반응을 하지 않고 선택적 반응을 한다.

- 감정을 거부하거나 감정을 없애려는 것도 아니다. 또한 의도적으로 감정을 바꾸려는 것도 아니다.

* 일어나는 느낌, 감정, 생각 등을 그대로 보는 것이다. 그대로 주시하면서 알아차림을 하면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감정반응을  알게된다. 즉 선택적 반응이다.

- 알아차림의 힘이 강해지면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감정반응 혹은 내 안에 구조화된 스키마(schema)가 깨어진다.

  - New MBSR 중에서, 이재영 著-

 

 마음챙김 명상은 정견이고, 명상으로 알아차림이 강해지면 내 안에 있는 습관화된 반응 양식이 깨어지고 선택적 반응이 형성된다.

자신의 내부 구조에 느낌이나 감정,생각 등이 종합처리하여  정화된 마음이 새로운  반응을 형성하는 것이다.

정견은 시작이다. 시작의 단계에서 바르게 접근될 때 결과의 반응은 바르게 됨에 진리를 우리는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잘 알고 있는 진리를 지킬 수 있는 수용의 자세도 필요하다.

즉 정견은 바른 말과 행동에서 시작하여 내 자신은 물론이고 주위의 사람, 조직, 사회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따라서 정견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챙김의 훈련,즉 명상을 할 때 접근이 용이합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 과정을 매 학기를 시작으로 한 학기 (15강, 매주 수용일,2시간)과정으로 운영합니다.

 명상을 슬럼프,우울, 불안 등를  예방의학의학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외웁니다.

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죠.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지게 되는 거진요.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

 

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

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

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음므로 미,용,고,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필자는 나쁜 경험은 훈련과 반성을 통해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 체계적 둔감화 훈련으로 위계목록에 대한

성공의 체험을 연상을 하며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러한 마음 챙김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

만트라 명상은 일상에서 주의력과 겸손,그리고 내공을 자연스럽게 쌓게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세상에는 기가 찬 일도 많고 말문 막히는 일도 많고, 심장이 벌떡거리는 일도 많고 진땀 나는 일도 많지만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소리와 꽃망울 부풀어 오르는 소리에 가만히 눈 감으면 우주의 떨림이 전해옵니다.

원망과 분노가 떠나면 마음에 봄이 찾아와요.

길 위에 깔려 있는 가시와 못, 깨진 유리 조각들로부터 발을 보호 하겠다고 길 전체에 가죽을 덮어씌울 수 없듯

분노 또한 마찬가지 인지라.

도처에 나를 화나게 하는 대상에다 모두 가죽을 씌울 수는 없습니다.

내 마음에 가죽신을 신길 수만 있다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분노라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상을 통해 분노를 다스려야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명상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분노는 분노대로 분노가 일어나는 그 순간의 불길을 그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분노를 다스리겠다 생각하면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맞서서 저항하려 하기 때문에

분노가 떠났다가 또 오고 떠났다가 다시 찾아옵니다.

분노는 마치 칭얼칭얼 떼를 쓰며 땅바닥을 뒹구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윽박지르거나 고함을 지르면 더 심하게 타오릅니다.

분노의 불길과 함께 춤을 추기보다

다독다독 분노를 토닥여 보세요.

  -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호흡 명상으로 분노를 잠재운다. 호흡과 함께 잠시 기다리면 감정은 원점으로 방향을 바꿔 돌아오는 느낌을 받는다.

산책을 하며 자신을 달래며 숨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흡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각성을 낮추게 한다. 호흡은 몸의 생리작용도 조절할 수 있다.

호흡 명상을  일상의 패턴에서 습관화하여 자신의 적정 수준의 각성을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모든 고통이  생기는 이유는 집착 때문입니다. 왜 집착하는가 하면 뭔가 있다라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내 속에 뭔가 실체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또  내가 접하는 모든 것들, 즉 바깥 세상도 모두다 실체가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집착이 생깁니다. 그로 인해 고통이 발생하지요.

모든 것이  영원하다고.실체가 있다라고 믿습니다.걷 모습만 보기 때문에  그렇게 착각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당장 내 육신도  순간순간 변해갑니다.

그런데  그걸 못 보니까  한참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되지요..육신도 순간순간 변합니다.

또 마음이란  순간순간 변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변화하는 것은 실체가 없다는 뜻 입니다. 영원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영원하다고 믿는다는 것과 영원하길 바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계속 변하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절대 몸에 집착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통이 뭔가 하면, 내 소중한 몸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영원할 수 없는데.

순간순간 변해가는데  고정돼서 영원하길 바라니  문제가 생깁니다.모든 것은 변합니다. 

무상(無常)합니다. 무상함을 알아야만  집착이 떨어집니다.

무상(無常)이란  영원하지 않다.라는 의미고,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뜻 입니다.

 

아주 짧은 순간을 찰라(刹那)라고 합니다. 일체 만물은  순간순간 변화합니다.  찰라에 변화하지요.

변화란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 변화가  매우 빠르다는 단어가 바로 찰라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찰라생  찰라멸(刹那生 刹那滅)을 반복합니다.

변화가 너무 빨라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알아차림,명상은 지속적으로 매일 시간을 내어 명상을 함으로써

알차리고 마음을 챙기게 됩니다.

출판사서평

불치병을 이긴 사람들의 기적의 완치법!
뇌과학, 심신신경면역학, 양자물리학의 밝힌 ‘완전한 건강의 비밀’


완전한 치유와 건강의 정답서이자, 누구나 기적적인 치유가 가능한 이유에 대한 명쾌한 과학적 보고이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일으키는 생리 작용은 면역계는 물론 타고난 유전자까지 바꿀 수 있다. 생각은 질병을 치료하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며, 나아가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동력이다. 생각의 치유력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상상치유’다. 이 책은 철저히 과학의 눈으로 마음과 상상의 무한한 힘을 해부했다. 아울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상상치유 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살리는 길을 제시한 자가 치유 처방전이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과학적 상상훈련
우리의 뇌가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을 밝힌 ‘뇌과학’, 생각이 면역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규명한 ‘심리신경면역학’, 우리의 생각에너지가 물질을 만드는 동력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양자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과학은 생각이 인체의 세포와 유전자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무한한 동력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어떤 절망적인 환자라고 해도,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열심히 떠올리면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뇌는 그 가상의 기쁨을 실제라고 믿고 도파민, 엔도르핀, 엔케팔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을 생산한다. 이들 생체 화학물질은 바로 온몸으로 전해지고 면역계의 중심인 백혈구를 강화하는 생리적 변화를 낳는다. 즐거운 상상이 곧 생화학 변화를 통해 치유 작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상상치유는 이미 외국의 의학계에서는 활용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단지 상상으로 불치병을 치유한 임상 사례도 셀 수 없이 많다. 생각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한 서구의 현대 의학자들에 의해 난치병 치료에 적극 이용되고 있다.
상상치유의 원리는 간단하다. 레몬을 먹는 생각을 하면, 실제 레몬을 먹을 때처럼 입안에 침이 고이거나 신맛이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뇌가 진짜 레몬을 먹는 것처럼 반응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치유와 건강을 상상할 수 있다면, 그 생각이 일으키는 놀라운 생리 작용과 물리 작용으로 누구나 기적적인 치유를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치유력을 무한대로 높이고 감정을 다스리는 과학적인 방법인 상상치유 훈련을 통해, 병을 치유하고, 심신을 치유하고, 더불어 삶을 치유하는 길을 유쾌하게 제시한다.

 

-용하다는 명의를 찾고, 특별한 치료법과 건강식품을 찾아 해매고, 음식과 운동 같은 생활 관리법을 알아보는 것보다 더 실질적인, 아니 가장 중요한 완치 요법은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다스리는 과학적 도구가 바로 ‘상상’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오늘날의 과학은 마음의 치유력을 분석해서 기적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해하지 못해 ‘불가사의’하게 여기던 기적의 원리를, 이제는 마음이 일으키는 ‘일반적인’ 작용이자 양자 세계의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밝혀낸 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는 누구나 완전한 치유와 건강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 ‘기적적인 치유의 비밀’ 중에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달라지고, 이 화학 메신저들은 혈액을 타고 불과 몇 초 만에 온몸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몸 전체 세포의 특정 수용체와 결합해 유전자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어떤 단백질이 활성화되느냐에 따라서 몸의 기능은 변한다. 이것이 바로 생각이 몸의 실제가 되는 과정이다.


- ‘감정에 따라 변하는 몸’ 중에서 

분노의 감정을 내내 품고 있거나, 두려움과 걱정을 달고 살거나, 절망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온몸의 신경계와 내분비계, 면역계가 무력화되어 온갖 병을 부추길 것이다. 분노, 두려움, 슬픔, 절망, 상실감, 무력감, 의심, 질투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일으키는 생리 작용으로 인해 우리는 병들고 있다.


- ‘두려움, 절망, 분노로 병들다’ 중에서 

‘낫는다’는 의사의 말 한마디에 살아난 환자들의 이야기는 결국 긍정적인 생각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잘 말해준다. 생과 사를 순식간에 바꿀 만큼 막강하다.
 

 

 

< 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 >

 

0. 아우르베다는 두 개의 산스크리트어

- 생명을 뜻하는 아유스(ayus), 지식을 뜻하는 베다로 이루어졌으며, 기본 전제

(1)자연은 지성을 가지고 있다

(2)인간의 자연의 한 부분이다.

(3)따라서 똑같은 지성이 인간과 자연을 관통하고 있다.

- 아우르베다는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이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했다.

  인간만이 아닌 무한한 지성을 공유하는 자연의 모든 측면의 건강을 위한 것 이었다.

-아우르베다는 균형을 잃지 않는 가운데 자신의 방법을 이용한다. 자연이 균형을 잃으면

 그 일부분이 파괴되면서 우주 전체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강을 위해 지성과 자연의 존재가

 지성의 경로를 통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불변성과 안정성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위 상태를 지칭하는 상태를 ‘항상성“이다. 생명체의 생리적인 균형을 유지시키는,

   기능들 사이의 균형을 뜻한다. 현대의학이 축적한 항상성에 대한 지식은 베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0.베다의 체계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는

  의사라면 되도록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질병을 치유하고,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다양한 약초 치료, 활력을 찾는 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0.베다는 올바르게 실천할 때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왜야 하면 인간과 자연의 공통된

  지성의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0.우리의 미래는 다음과 같이 펼쳐질 것이다.

1)더 많은 사람들이 의식의 장(Field)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2)의식의 차원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의 일반적인 질병(, 뇌졸중, 고혈 압, 심장질환)으로

  인한사망자와 사고가 감소할 것이다.

3)수명 연령이 연장될 것이다. 알코올, 담배, 마약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이 줄어들 것이다.

4)초월의 과정을 배운 사람들은 의식의 장을 더욱 깊이 활성화시키고,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다.

  고도로 발달한 사람들은 매우 바람직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절정의 경험을 지속시킬 것이다.

5)집단의식의 역동성이 더 깊이 탐구되면서 폭넓은 영역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될 것이다.

  사회의 범죄와 일탈해위가 극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즉 번영과 진보가 극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 인간의 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성취할 힘을 발휘할 것이다.

 

0.모든 지혜의 전통은 인간의 영역이 무한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명의 장은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신의 씨앗이 들어 있으며, 그것은 오직 하나의 소망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 소망은당신을 통해 태어난다.(마음의 기적, 디펙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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