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 >

 

0. 아우르베다는 두 개의 산스크리트어

- 생명을 뜻하는 아유스(ayus), 지식을 뜻하는 베다로 이루어졌으며, 기본 전제

(1)자연은 지성을 가지고 있다

(2)인간의 자연의 한 부분이다.

(3)따라서 똑같은 지성이 인간과 자연을 관통하고 있다.

- 아우르베다는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이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했다.

  인간만이 아닌 무한한 지성을 공유하는 자연의 모든 측면의 건강을 위한 것 이었다.

-아우르베다는 균형을 잃지 않는 가운데 자신의 방법을 이용한다. 자연이 균형을 잃으면

 그 일부분이 파괴되면서 우주 전체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강을 위해 지성과 자연의 존재가

 지성의 경로를 통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불변성과 안정성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위 상태를 지칭하는 상태를 ‘항상성“이다. 생명체의 생리적인 균형을 유지시키는,

   기능들 사이의 균형을 뜻한다. 현대의학이 축적한 항상성에 대한 지식은 베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0.베다의 체계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는

  의사라면 되도록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질병을 치유하고,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다양한 약초 치료, 활력을 찾는 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0.베다는 올바르게 실천할 때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왜야 하면 인간과 자연의 공통된

  지성의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0.우리의 미래는 다음과 같이 펼쳐질 것이다.

1)더 많은 사람들이 의식의 장(Field)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2)의식의 차원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의 일반적인 질병(, 뇌졸중, 고혈 압, 심장질환)으로

  인한사망자와 사고가 감소할 것이다.

3)수명 연령이 연장될 것이다. 알코올, 담배, 마약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이 줄어들 것이다.

4)초월의 과정을 배운 사람들은 의식의 장을 더욱 깊이 활성화시키고,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다.

  고도로 발달한 사람들은 매우 바람직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절정의 경험을 지속시킬 것이다.

5)집단의식의 역동성이 더 깊이 탐구되면서 폭넓은 영역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될 것이다.

  사회의 범죄와 일탈해위가 극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즉 번영과 진보가 극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 인간의 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성취할 힘을 발휘할 것이다.

 

0.모든 지혜의 전통은 인간의 영역이 무한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명의 장은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신의 씨앗이 들어 있으며, 그것은 오직 하나의 소망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 소망은당신을 통해 태어난다.(마음의 기적, 디펙초프라)

<조화로운 삶이 건강을 꽃 피운다.>

 

0.생각은 몸의 모든 부분에 있는 독특한 조직과 조화를 이룬다. 그렇다면 생각 하나하나와

  관련되어 있는 수십억개의 신경망, 세포의 기능, 호르몬과 효소의 상호 작용 등을 어떻게 통제할까?

  - 지능은 자신의 의식조차 못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

  - 어떤 행동이 올바른지, 잘못이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 그러나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은 언제나 생각과 행동에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0.저절로 올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개발하고 싶다면, 몸과 마음이 관련성이 이미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는 것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면 된다.

  - 무한한 지성을 더 많이 앎으로써 우리의 실재가 진보하게 하고, 자신의 삶의 향상시킬 수 있다.

  - 마음만 먹으면 긍정적인 실재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식이 높은 상태이다.

    더욱 높은 의식에 이르기 위해  일상적인 행동과 다르게 행동할 필요는 없고,

    우리의 지성이 날마다 실재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0.의시적인 모든 말이 평화와 자비, 행복과 조화를 가져 오는지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말과 행동은 되돌릴 수 없다.

  -처음부터 올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렇게 행동하기 위한 기술을 갖는 것이다.

   바로 지성을 갖는 것이다. 즉 지성이 시작되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 즉 자아의 차원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 자아에 대한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믿고 지성을 위해 하나의 경로를 만들어 습관적으로 경로를 따르는 것이다.

    지성이 있으면 실재를 창조한다.

- 초월의 과정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 그것을 알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 이것이 초월이 이루어내는 일이다.

  그것은 자아에 지각의 빛을 비춰서 자아를 알게하고, 그러면 자연이 나머지를 알아서 한다.

 

  * 뇌와 중추 신경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효율적으로 매 순간 수십억 가지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0.명상체험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명상은 생리적으로 ‘신진 대사가 느려지는 가운데 깨어 있는 상태로’ 묘사할 수 있다.

  이것은 몸은 쉬고 마음이 깨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 명상에 빠져 있을 때 중추신경계는 우리가 깨어 있거나 꿈을 꾸거나 잠을 잘 때와는 다르게 기능한다.

- 명상하는 동안 호흡은 깨어 있는 상태보다. 훨씬 가늘어지고, 뇌파는 전체적으로 독특한 패턴이 지속되며,

  이산화탄소 매우 다르다.

- 잡다한 생각과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자아로 더 가까이가게 해준다.

- 원초적인 소리 명상에서 우리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 소리나 만트라를 이용해서 자각이 더욱

  미묘한 차원에 이르게 한다.

 

 * 자각이 고요하고 순수한 의식 상태에 이르면 몸-마음의 연결이 이루어내는

   작용은 최고에 이른다. 이 때 무작위적인 일이나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고,

   중추신경계로부터 스트레스가 풀려날 수 있다.

 

- 의식은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 더 높은 의식

0.각각의 의식 상태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한다. 하나하나의 상태는 몸-마음이 기능하는 토대다.

0.중추신경계의 무한한 유연성 덕분에 우리의 지성은 자신의 일부분을 억제하면서 자신의 소망대로

  다른 부분이 작동하게 할 수 있다.

0.지성의 가능성에는 어떤 한계도 없지만, 한 순간에 모두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실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0.뇌의 활동이 완전히 질서를 갖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순수한 지성의 흐름이 있는 고요한

  자아의식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0.명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면 자아와 접촉을 유지한다. 뇌파는 명상을 할 때 일관되게 나타나던

  특징들이 깨어 있고, 꿈을 꾸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유지된다.

0.자신만의 실재를 창조할 수 있고,무한한 지성의 경로들은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자비, 사랑, 희망, 목적의

  성취를 포함해 어떤 생각이 나타나든 그것은 일상의 긍정적 삶으로 전환된다.

0.깊은 의식은 자신의 모든 활력과 창조력을 이끌고 삶의 표면으로 떠오르고 모든 행동이 자연스럽게

  윤리적으로 진행된다.

 

* 지금까지 서술을 통해 증명했듯이 변화는 자아의 차원에서만 가능하다.

  삶이 더 높은 수준에 맞추려면, 우리는 그 수준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몸속에 존재한다.

 

0.자신의 존재를 의미 있게 바꾸고 싶다면, 의식 수준을 높혀야 한다.

0.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일치시키는 과정은 앞당겨질 수 있다. 깊은 명상 상태에 빠질 때,

 신경계는 생각을 훨씬 성공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조건을 창조할 수 있다.

 

* 스트레스나 반대되는 충동으로 인한 어떤 갈등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렇듯 완벽한 생각은

  산스크리트어로 ‘시디스’라고 한다.

 

0.시디스는 사랑과 자비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확장시키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 모든 감각을 말할 수 없이 순화시켜 가장 멋진 느낌으로 자연을 감상하게 하고, 호흡과 육체의

   또 다른 기능을 통제함으로써 더욱 편안하게 신진대사가 일어나게 한다.

 

깨달음,

0.높은 의식 상태를 성취하는 진화를 이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 의식을 성취한 사람들은 인류의 안내자이며,

   인류의 자신으로 여겨지는 고상하고 귀중한 모든 것을 창조한 선구자다.

 

0.고양된 의식이 생리적으로 안정될 때, 그것은 깨달음으로 불린다. 깨달음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더 이상 어두운 구석이 없다는 뜻이다.

0.깨달음을 얻을 때 지성의 기능을 방해하고 병을 일으키게 하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장애는 사라진다.

 

* 어둠이 있던 곳에 지금은 빛이 있다. 사랑, 건강, 행복, 그리고 창조를 느끼는 최고의 순간에

  깨달음을 얻는다.

 

 * 깨닫기 위해 새로운 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단지 몸과 마음의 관련성이가장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자연이 길을 내도록 놓아두면 된다.

 

0.의식이 높은 차원으로 진입해서 충분한 기간 동안 순화되면,

  우리의 감각이 보고, 만지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워진다.

* 서로 화합하는 상태에서 삶의 전체성이 삶의 전체성이 생생히 살아나기 시작하고,

  우리는 일상에서 누린다.

    (마음의 기적 中, 디펙초프라)

 

『몸의 인지과학』은 날카로운 학문적 통찰과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를 통해 과학적인 마음의 구조와 경험적 마음 사이에 공통된 기반이 있음을 치밀하게 입증해가는 책이다.인지는 감각 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통해 나타나는 경험에 의존하는 것임을 주장하며 불교철학의 명상의 역할을 바탕으로 인지현상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추구한다.

 

일반적으로 지식, 사고, 추리, 문제해결 같은 지적인 정신과정을 비롯하여 지각, 기억, 학습까지 인지 기능에 포함한다.여러가지 형식으로 부호화하여, 기억에 저장하고 , 뒤에 이용할 때 상기해내는 정신과정이 인지이다.이와 같이 인지 기능이 복잡하기 때문에 마음의 연구에 착수한 학자들은 어떤  학문도 다른 학문과의 융합 없이 독자적으로 연구를 해서는 결코 마음에 작용에 관한 수수께끼를 성공적으로 풀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50년대 후반에 미국을 중심으로 새로이 형성된 학문이 인지 과학(認知 科學,cognitive science)이다.

 

인지과학의 초창기부터 정보처리 측면에서 몸의 역할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인지 과학에 따르면, 몸의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 세계의 정보를 획득하여 뇌로 전달하고, 이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지시에 따라 운동 기관을 통해 행동으로 옮긴다고 주장 하였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몸을 뇌의 주변 장치로 간주하는 견해에 도전하는 이론이 발표되기 시작하면서 몸의 감각이나 행동이 마음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신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이론이 등장한다.

 

1987년 현대 철학에서 마음의 신체화를 다룬 저서로 평가되는 <마음속의 몸,The body in the mind>을 펴냈는데,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서양의 주류 철학에서 철저히 무시되었던 몸의 중심성을 회복하는 것, 곧 '몸을 마음 안으로 되도려 놓는 것' 이다.

 

<마음속의 몸>,출간을 계기로 논의가 시작된 신체화된 인지 개념은 1991년 <몸의 인지 과학,The embodied Mind)에 의해 인지 과학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저자 칠레의 생물학자이자 철학자인 프란시스코 바렐라,미국의 철학자인 에반 톰슨,미국의 인지 심리학인 엘리노어 로쉬는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연구를 통해 독특한 신체화된 인지이론을 정립했다.

이들은 서양에서는 프랑스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 퐁티(1908~1961),동양에서는 인도의 용수(龍樹,150경~250경) 두명의 사상가를 끌여 몸과 마음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메를로 퐁티는 무신론적 작가인 장 폴 사르트르 와 함께 활동하면서 現象學(현상학) 창시자인 독일의 에드문트 후설의 후기 학설을 계승하여 실존주의적 현상학을 전개하였다.주관과 객관, 자연과 정신의 이원론적 분열을 배격한 "인간은 신체를 통해 세계 속에 뿌리를 내리는 존재인 신체적 실존이다'"이다. "세계는 나의 모든 사고와 나의 모든 분명한 지각의 자연스런 배경이며 환경이가"라고 설파하였다.이를테면 신체적 실존의 현상을 강조한 메를로 퐁티는 마음에 관한 연구인 인지과학에서 인간의 경험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셈이다.

또한 대승불교 사상의 철학적 근거를 마련한 용수는 中觀論(중관론)의 창시자이다. 중관론 또는 중론은 주관과 객관, 대상과 속성,원인과 결과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이분법을 배격한다.용수는 독립적인 존재성을 지닌 어떠한 것도 결코 발견될 수 없으므로 "상호의존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완전한 상호 의존성에 관한 용수의 논증은 '緣起(연기)'이론에 관한 그의 저작에도 그대로 나타난다.연기 개념을 기본으로 하는 중론은 주관주의와 객관주의의 극단을 배격하는 중도(middle way)의 입장이라는 측면에서 메를로 퐁티의 사상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메를로 퐁티와 용수가 언급이유는 인지가 몸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한다는 것, 다시 말해"인지는 감각 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통해 나타나는 경험에 의존하는 것"임을 설명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이런 맥락에서 저자들은 독특한 신체화된 인지이론을 제안했는데, 다름 아닌 발제주의(發製,enactivism) 또는 발제적 인지과학이다.

 

본 도서에서는 마음에 관한 인지과학과 인간경험 사이의 순환가능을 추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에 관한 새로운 과학은 인간 경험뿐만 아니라 인간 경험에 본래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경험변형의 가능성 모두를 포함해 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서양의 과학문화도 우리의 몸을 물리적 구조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경험의 구조로, 간단히 말해 '외적'으로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생물학적이며 현상학적인 것으로 보도록 만든다는 것은 안다. 몸의 이 두가지 측면은 분명 대립되는 쌍은 아니다. 오히려 끊임없이 둘 사이를 상호순환한다. 메를로 퐁티는 순환의 근본축, 즉 지식, 인지, 그리고 경험의 체화(體化,embodiment)에 자세한 연구 없이는 이 순환의 본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피력한다.

 

 * 경험이란 대부분의 서양인에게는 생소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전통, 즉 명상적 수행과 실천철학적 탐구의 불교적 전통에서 나온 것이다. 즉 경험은 표상적 경험을 말하지 않는다, 감각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매개로하여 체화된 경험 그리고 경험의 과정이 경험의 주관과 객관을 나타나게 하는 발제적 경험이다.

 

결론적으로 인지과학의 전통과 불교적 명상심리학 간의 대화를 이끄러냄으로써 과학의 마음과 경험의 마음 사이에 다리를 연결하자는 제안이다. 즉 불교를 통한 인지과학과 인간경험의 대화로 표상의 계산이 아니라 지각과 행동이 주어진 환경내에서 반복적인 감각운동을 통해 자기 구성적 패턴을 만들어 삶의 발전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명상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역까지 원만한 관계를 이끌며 종교적 부산물로만 생각하였던 영적 영역을 포함하는 활동을 말한다. 즉 동서양의 철학적 영역이 융합화하여 삶의 평정심을 유도하고 있다고 본다.

 

.

 

 

 

 

 

 

    내면에 잠재된 지혜를 일깨워주는 바이런 케이티의 에세이『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이 책은 스스로 나 자신을 해방시키는 법, 진정한 사랑을 하고 온전한 삶을 누리는 법을 소개하며 ‘작업’을 통해 내면에 존재하는 지혜를 언제든지 꺼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랑과 성과 관계의 문제, 건강과 질병과 죽음의 문제, 부모와 자녀의 문제, 일과 돈과 성공의 문제, 자아실현의 문제 등 우리 삶에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도, 완전한 삶도 누릴 수 없다고 말하며, 진실이 아닌 생각에 집착하지 말고 집착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깨달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에 질문을 던져보기를 권하는 저자만의 독특한 치유법은 진정한 사랑과 완전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존재의 경이로움을 전해주고 있다.        

 

책 첫머리에 생각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였다

 

나를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내 생각일 뿐, 내 삶이 아닙니다.

 

생각에 잡착하면 두렵고 고통스러워집니다.

생각을 생각하지 않을 때

나는 비로서 자유로워집니다.

모든 문제는 생각에서 비롯되며

그 생각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도 내게 상처 줄 수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나에게 상처 줄 수 있습니다.

          (바이런 케이티)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내 생각으로 만들어낸 너를 사랑하는가?” 관계에서 시작되어 관계로 끝나는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어느 누구도 제대로 만나고 사랑한 적 없는 우리의 삶. 과연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했다 말할 수 있는가? 내 머릿속으로 지어낸 이야기로 이런저런 판단을 하며 그 사람을 사랑했다 증오했다 혼란스러워한 것은 아닐까? 현재 서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적 지도자 바이런 케이티가 이 물음에 대한 궁극의 해답을 제시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의 메시지를 집대성한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는 진정한 사랑과 완전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존재의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타임Time) 극찬을 받고 있는 바이런 케이티의 가르침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사랑과 성과 관계의 문제, 건강과 질병과 죽음의 문제, 부모와 자녀의 문제, 일과 돈과 성공의 문제, 자아실현의 문제 등, 우리 삶에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모든 문제의 해법을 담았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내 생각으로 만들어낸 너를 사랑하는가?”
〈타임〉지가 극찬하고 〈오프라 윈프리 쇼〉SOUL 시리즈에서 집중 소개된
바이런 케이티의 놀라운 삶의 치유법!


‘사랑하는’ 내 연인이 이런 점은 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사랑하는’ 내 가족이지만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나는 나를 ‘사랑하지만’ 좀 더 나은 외모와 스펙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그동안 누구를 사랑했을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있는 그대로의 연인을 사랑했다 말할 수 있을까? 내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로 이런저런 판단을 하며 사랑했다 증오했다, 행복했다 불행했다 혼란스러워한 건 아닐까?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극찬한 바이런 케이티는,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도, 완전한 삶도 누릴 수 없다고 말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의 메시지에 대해 극찬하고 영적 지도자로 존경한다고 피력하였다
 그녀의 축복과도 같은 말씀을 담은 책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원제: Question Your Thinking, Change The World)》는 ‘자신의 생각에 질문을 던져볼 것’을 권하는 바이런 케이티만의 독특한 치유법을 소개하고,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얻은 핵심 메시지를 집대성했다. ①사랑과 성과 관계의 문제 ②건강과 질병과 죽음의 문제 ③부모와 자녀,... 가족의 문제 ④일과 돈과 성공의 문제 ⑤자아실현의 문제 등, 우리 삶에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모든 문제의 해법을 담고 있다.
‘내 연인이 이건 좀 고쳐줬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우리 부모님은 왜 내가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는 거지?’라고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왜 내 현실을 이 모양 이 꼴인거야?’라고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 바이런 케이티의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를 읽고, 더 늦기 전에 자신의 몫으로 주어진 풍요로운 행복을 찾아나서야 한다.

“당신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를 만드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가장 강력한 처방전!


삶은 시작부터 끝까지 관계의 연속이다. 사람들은 얼기설기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관계로 인해 고통은 시작된다. 사랑받지 못해서, 존중받지 못해서, 그들보다 내가 가진 것이 적어서, 그들이 나를 실망시키고 화나게 만들어서, 사람들은 괴로워한다. 그래서 생각한다. ‘그 사람만 만나지 않았어도, 내가 조금만 더 여유로웠어도, 그 일만 성공했어도, 그때 그런 선택만 하지 않았어도… 지금 나를 괴롭히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하지만 바이런 케이티는 사람들의 이런 ‘생각의 함정’에 일침을 가한다.
“한 순간이라도 자신의 뜻대로 완벽한 순간, 완전함 속에서 행복한 순간이 있었던가?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생기고, 하나가 만족스러우면 또 다시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언제 행복하고, 언제 진정한 사랑 속에서 충만할 수 있을까? 당신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를 만드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바이런 케이티의 메시지의 핵심 전제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고통에 빠진 사람들이 이 진실을 알아채는 순간, 그동안 믿어왔던 ‘생각’에 대한 집착을 놓는 순간, 삶은 송두리째 변화한다.

“생각에 갇혀 있는 한, 다른 사람은 물론 나 자신도 사랑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온전히 행복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영적 안내서!


바이런 케이티의 삶도 처음부터 특별했던 건 아니었다. 세 자녀의 어머니로 평범한 삶을 살던 그녀는 이혼과 실패로 인생의 막다른 길을 경험했다. 피해망상증과 우울증, 자신에 대한 증오와 좌절로 가득한 삶이었다. 그런 그녀의 삶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동안 품고 있던 삶에 대한 인식이 산산이 깨지며, 전혀 다른 견해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요양원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던 날들 속에 찾아온 환희의 경험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깨달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어떤 것이 마음에 상처를 주고, 어떤 것이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녀에 대한 소문은 점점 퍼져나가,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오기 시작했고 초청이 밀려들었다. 그 후 그녀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치유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통해 새 삶을 찾았다고 증언했다.
우리가 집착하는 생각과 신념에 질문을 던져 삶의 관점을 완벽히 변화시키는, 지혜의 인도자 바이런 케이티!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참된 행복과 평화로 이끈 놀라운 메시지! 그녀의 가르침은 간단하고 명료하지만, 그 행간 사이에 숨어 있는 생각의 변이 과정들은 음미할수록 절절하게 다가온다. 지금 이 순간 충만한 삶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면, 바이런 케이티의 ‘생각의 가지치기’에 우리 존재를 내맡겨야 한다. 그 순간, 강렬하고 심오한 그녀의 치유법이 우리를 존재의 경이로움으로 안내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영적 스승 바이런 케이티의 혁명적 가르침!
사랑이란 이름의 집착,사랑이란 이름의 상처,그로부터 벗어나 완전한 사랑에 이르는 길!

추천합니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바이런 케이티# 명상뇌과학#충남대 평생교육원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 이경진박사멘탈코칭,집착,생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