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져 있다. 미래는 물리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꿈속에서 존재한다. 비행기도 꿈이었다. 미래는 꿈이라는 재료로 만들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사업가는 훌륭한 소설가가 이야기를 상상하듯이 사업의 미래를 상상해야 한다. - 롤프 얀센(드림 소사이어티 저자)
미래는 꿈속에 존재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을 꾸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망상이 현실이 되고 나면 망상은 더 이상 망상이 아니라, 꿈 내지, 비전으로 격상되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확실하고 안전한 것을 찾는 대신 지금 당장은 망상처럼 보이더라도 보이지 않는 꿈을 찾는 멋진 삶을 꿈꿔봅니다.
1. 소외당하기 쉬운 10가지 충고 1. 그가 없을 때 그를 비웃는다면 2. 모든 대화에서 당신만 계속 말한다면 3. 그가 말하고 있을 때 끼어들어 당신의 자랑을 시작한다면 4. 당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한다면 5. 그의 관심보다는 당신의 관심에만 촛점을 맞추어 말한다면 6. 항상 상대보다는 당신이 더 중요하다고 느낀다면 7. 그를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여긴다면 8. 만나면 말로 싸워서 꼭 이긴다면 9. 그의 단점을 지적하고 꼭 수정하게 한다면 10.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잘못을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면
2.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21. 항상 명랑하고 유머를 잃지 말라. 22. 남의 말을 잘 들어라. 23. 사람을 가려 사귀지말라. 24.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라. 25. 남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라. 26.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라. 27. 꿈을 향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 28. 외모를 단정하게 하라. 29. 말을 골라할 줄 알라. 30. 남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라.
그럼 당신은 분명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10가지 충고 31. 아침에 15분만 일찍 일어나라. (여유 있는 하루가 시작된다.) 32. 시간 계획을 짜서 행동하라. 33.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어라. (지루하지 않다.) 34. 어려움이 생기면 누구에게든 의논하라. 35. 용모에 신경을 쓰라. 36. 나만의 공간을 가지라. 37. 걱정거리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구체적으로 써 보라. 38. 하기 싫은 일을 미루지 말라. 39. 목욕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40. 땀이 날만큼 운동을 하라. (줄넘기, 달리기, 탁구)
이것을 생활화 하세요. 그럼 건강한 삶이 될 겁니다
4. 자신의 일을 이루기 위한 10가지 충고 41. 하고싶은 일보다 꼭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라. 42. 그 일이 끝날 때까지 시간과 관심을 최대한 집중하라. 43. 당장 변화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라. 44. 실패했으면 다시 시도하라. 또 실패하면 원인을 찾아라. 45.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라. 46. 날마다 그 일의 진행상황을 기록하고 목표를 확인하라. 47. 나쁜 상황에서도 기대하는 마음을 버리지 말라. 48. 자신이 얻은 정보와 지식을 활용하라. 49. 옳다고 생각한 일을 끝까지 고수하라. 50. 요청한 것보다 더 많이 일하라.
상대는 이미 설득되어 있을 겁니다
5. 자존심이 상처받지 않기 위한 10가지 충고 71. 행동할 때 허락받지 말고 선언하라. (질문해 보실까요 - ~을 알고 싶습니다.) 72.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라. 73.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바른 자세로 말하라. 74. 무의한 말은 하지 말라. (아~ 에~저~) 75. 거절할 것은 단호하게 거절하라. 76. 희생자가 되지만 말고 싫으면 말아라. (담배를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77. 내 의견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과는 더이상 대화치 말고 일단 피하라. 78. 상대방의 상사를 만나겠다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라. 79. 당신을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냉정한 태도를 취하라. 80. 자신을 강한 사람으로 여기고 말하라.
6. 독창성을 기르기 위한 10가지 충고 81. 이제까지 가진 고정관념을 버리라 (백지상태로 받아들이라) 82. 반문하라 (왜, 어떻게) 83.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라 84. 늘 목표를 확인하고 끈기를 갖고 나가라. 85. 눈치를 보거나 위축되지 말고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라. 86. 시대의 흐름과 미래의 흐름을 보려고 하라. 87. 다양한 정보를 얻으라. 88. 소설이나 예술 분야에서 영감이나 힌트를 얻으라 89. 만남의 폭을 넓혀가라 90. 날마다 정기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
7. 압박감으로부터 자유하기 위한 10가지 충고 91.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보이라 92. 이기적인 생활에서 남을 위한 의미있는 일을 찾으라 93. 삶의 기준을 정하고 타협하지 말라 94. 목표 (장기, 단기)를 구체적으로 세우라 95. 그 방면에 노련한 일인자를 찾으라 96. 능력에 맞는 계획을 세워라 97. 할 일과 생각나는 것을 시각화하라. 98. 내일 일에 대해 자기 전에 우선 순위를 정해 메모해 두라 99.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사랑을 전하라 100. 어떤 절망 앞에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 (압박감은 더욱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8. 젊어지기 위한 10가지 충고 101. 성장을 계속하라. 102. 꿈에 매달리라. 103. 마음을 쾌할하게 하라. 104. 새로운 만남, 새로운 취미, 새로운 책을 가까이 하라. 105. 넓은 마음을 가지라. 106. 젊은 사람들의 자극을 받아들이라. 107. 바빠져라. 108. 새로운 계획과 늘 맞서라. 109. 좋은 일을 하라. 110. 위대한 일에 봉사하라.
9. 의사소통을 위한 10가지 충고 111.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라. 112. 말은 상대방의 방식대로 들어야 한다. 113.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관심을 갖고 들어라. 114. 그의 가치를 인정해 주라. 115. 상대방을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116. 그의 비밀을 가볍게 전하지 말라. 117. 어려운 이야기는 말할 시기를 잘 맞추라.
118. 자기의 감정, 느낌, 마음의 상처를 말로 표현하라. 119.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넘겨 짚어 생각하지 말라. 120. 잘 듣고 있음을 표현하라. (메모, 질문, 반복, 감사)
10. 만족스러운 하루를 위한 10가지 충고 121. 단순하게 생각하라. 122. 어떤 결과에 대해 지나치게 겁먹지 말라. 123. 일을 즐기라. 124. 건전한 취미를 가지라. 125. 현재 생활에 만족할 줄 알라. 126. 사람들과 만나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말하라. 127. 문제와 맞서라. 피하지 말라. 128. 오늘 이 순간을 성공으로 장식하라. 129. 계획 속에 살라. 130. 좋지 않은 것을 빨리 잊어버려라,
20세기 골프계의 거장 아놀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가 있다.그들은 자신과의 싸움인 골프의 세계를 거닐면서 늘 함께 있었던 동반자이자 서로의 장단점을 지적해가며 상대의 가능성을 열어준 라이벌이었다.
그들은 상대를 의식하며 더욱 노력하였으며 골프에 모든 것을 걸고 선의 경쟁을 보여준 신사였다. 지금까지도 노년에 접어든 두 거장는 상대에 대해 "파머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골퍼" "니클라우스는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골퍼"라고 서로 평하곤 한다.
또한 그들은 골프를 통해 완성된 인생을 그려보였고 인생의 값어치를 선사하곤 했다.골프의 새 지평을 열어었고,골프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었다.라이벌관계를 통해 장점을 인정하고 배울 줄아는 도량 또한 키웠다. 그들은 유레없는 라이벌 관계를 통해 경쟁속에서도 WIN-WIN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60년대 부터 현재까지 50년 이상을 골프에서 경쟁 뿐만아니라 스포츠 산업에서도 발전시키는 교훈을 주고 있다.
미국의 정치 지도자, CEO,사회 사업가들은 골프에서의 정신을 습득하여 리더쉽과 통치력을 발휘 했던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철강왕 카네기,석유왕 록펠러,아이젠아우워 대통령,케네디대통령,전 GE회장 잭웰치,클린턴 대통령등은 지도자로서 존경받고 골프의 순기능과 스포츠 사상을 교훈 삼아 리더쉽과 통치력을 발휘하여 미국을 빛낸 인물들이다.
우리 정치,경제,사회,군사 지도자들이여!
모방도 창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모방하는 자가 승리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다. 요즘 젊은 세대를 보아도 그렇다. 몇 주 전 일가족 4명을 숨지게 한 한 중학생의 방화사건이 ‘아, 이럴 수가’ 하는 탄식이 나오게 하더니, 슈퍼스타K2의 ‘허각 신화’가 그 어두웠던 마음에 빛을 던져준다.
젊은 세대를 키운다는 것은 가정, 학교, 사회 모두의 공이 들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중에도 가정은 특별한 곳이다. 그 어느 곳보다 이해와 소통이 이루어져야 할 곳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해 보인다. 몰이해, 과잉보호와 과소관심 속에 있다. 자식이 성공하려면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합쳐져야 한다는 시중의 우스갯소리조차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학교 또한 마찬가지다.
주입식 교육과 사지선다형 문제지로 이루어진 교육 현장 속에서 아이들이 꿈과 상상력의 둥지를 틀 곳은 없어 보인다. 그들이 마음을 붙이는 곳은 인터넷이다. 그곳에는 재미가 있고, 정보가 있고, 친구가 있다. 그러나 그 재미란 폭력과 선정이 있는 재미일 수 있고, 그 정보는 파편화되고 균형을 상실한 정보일 수 있고, 그 친구는 우정과 배려가 없는 ‘가짜 친구(fake friend)’일 수 있다.
세상이란 어느 한편의 힘이 승하면 그 다른 편의 힘을 키워야 하는 법이다.
우리 현실처럼 부에의 집착과 경쟁의 힘이 강하면 도덕과 배려의 힘을 키워야 하고, 디지털의 힘이 강하면 아날로그의 힘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균형이 잡히고 조화로운 사회가 되는 것이다. 무엇으로 그 힘을 키울 것인가?
그 대답 중의 하나가 인문학이다.
소위 문사철(文史哲) 교육이다.
인간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문학,
시간과 공간을 넘어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역사,
모호한 현실을 구체화시켜 주는 개념 분석과 논리의 철학,
그렇기에 문사철에는 상상력과 포용력과 판단력이 있다.
인문학은 그래서 우리 삶의 품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인문학은 또한 우리의 미래 경쟁력과도 직결돼 있다.
21세기는 하드웨어가 아닌 콘텐트의 시대다.
그렇기에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콘텐트를 채울 스토리와 상상력이다.
그것을 길러주는 것이 문사철이다. 조선왕조실록 하나가 얼마나 많은 콘텐트를 만들어내었는가.
우리 미래는 또한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융합시켜야 하는 컨버전스 시대다. 제품과 서비스가 융합되고, 사람의 능력과 능력이 결합해야 하는 시대다. 이 시대는 서로 다름을 끌어안는 포용력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사람 사이의 여백과 관계를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인문학이다.
미래는 또한 와해적 혁신의 시대다. 혁신이 큰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고도의 판단력이 요구된다. 어느 직업보다 판단을 많이 해야 하는 월가의 유능한 CEO와 분석가를 어느 대학보다 많이 길러낸 곳이 미국의 세인트존스 대학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대학은 고전 100권을 읽게 만들 정도로 인문교육이 강한 대학이었다. 경제적 가치를 직접 창출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그 가치 창출의 샘을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이다.
인문학은 지금 우리의 교육 현장에서 질식 상태에 있다.
국·영·수 중심의 입시에 밀려 관심을 갖기 어렵게 되었고, 교양과목은 외부 강사에게 맡기기 일쑤고,
전공 학과는 학생들의 기피로 통폐합 대상이 되고 있다. ‘인문학의 위기’는 전공자들의 ‘연구의 위기’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 전반의 ‘교육의 위기’로 연결되고 있다.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지 못할 때, 그것은 이 사회가 가져야 할 정신의 빈곤 문제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의 결핍으로 연결된다.
인문학 교육을 살려내는 것은 돈보다 관심이 문제다. 선진경제를 지향하는 한국이라면 이제는 인문학을 사회의 공공재로 인식할 때가 되었다. 급격히 쇠퇴하는 인문학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 인문학을 현대와 접목하는 연구자들의 노력도 필요하다. 프랑스 CNRS 같은 인문학 종합연구기관을 육성하는 것도 검토해 볼 일이다. 양질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더욱 시급한 일이다. 대학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입시과목도 재검토가 필요하다. 지역별로 인문학 거점대학들을 육성해 그 지역의 중심 역할을 맡기는 것도 한 방법으로 생각해 볼 일이다. 이념에 편향되지 않는 균형 잡힌 교육 콘텐트, 참여와 공유를 가능케 하는 2.0시대에 맞는 콘텐트의 개발도 선결돼야 할 과제다.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말했다.
‘세상을 바꾸는 데 마법은 필요 없다.
우리는 이미 이보다 더 나은 상상력이라는 힘을 가졌다’고.
젊은 세대들에 감추어진 그 상상력을 깨워줄 마법의 그 힘,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가 인문학 교육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