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8

 

랜디 포시는 생전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교수였으며 현재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췌장암(pancreatic cancer)으로 시한부 삶을 사는 와중에 동료교수들과 학생들 앞에서 이 강의를 한 거죠.

 

 

 

2007/10/22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neostrik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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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멜론 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Last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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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로 유명한 카네기 멜론대학교의 랜디 포시 교수가 2008년 9월 25일 46세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췌장암이 재발되었고, 암세포가 간에 전이되어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말기암 판정을 받고 작년(2007년) 9월 "당신의 어릴적 꿈을 진정으로 성취하는 일"이라는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강의내용에 감동한 어떤 청중이 동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고,  이것을 무려 1000만명이 시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책으로도 소개되었습니다. 이는 희망이 없다는 말기암의 투병과정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한 랜디포시교수의 긍정적인 태도와 꿈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포시교수는 "마지막 강의"를 아빠없이 살아가야할 자신의 여섯살, 세살 그리고 두살인 세자녀들을 위하여 준비한 것입니다. 부디 세자녀가 아빠가 준비한 "마지막 강의"를 듣고, 아빠의 사랑과 배려,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 그리고 꿈을 이루어가는 삶에 대한 아빠의 말을 이해하고 본인들도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정민남)"


 
 
 
 
출처 : 소명 카페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메모 :

 

 

인문학은 일상의 소산이다.아니 일상과의 생생한 고투의 흔적이다.특히 그런 고투와 몸부림으로 복원해낸 지난시대의 일상은 도다시 생생한 역사로 우리 앞에 '포펌(褒펌)' 즉 옳고 그름과 선함과 나아가 해야 할 바와 하지 말아야 할 바를 판단하고 판별할 기준과 원칙의 틀을 펼쳐 보안다.

 

우리가 인문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인문학의 세례를 받으려 하는 까닭은 그 무엇보다도 '통찰의 힘'을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 통찰은 다름 아닌 포펌을 통해 확보되는 것이다

  

               <정진홍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3권,13p>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
비참한 일을 생각하면 비참해진다.
무서운 일을 생각하면 무서워진다.
병을 생각하면 병이 든다.
실패에 대해서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헤매면 배척당하고 만다.
(If we think happy thoughts, we will be happy.
If we think miserable thoughts, we will be miserable.
If we think fearful thoughts, we will be fearful.
If we think sickly thoughts we will probably be ill.
If we think failure, we will certainly fail.
If we wallow in self-pity, everyone will want to shun us and avoid us.)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촌철활인

지배적인 생각이나 마음가짐은 자석처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기는 법이므로
마음가짐이 어떠하든 그에 어울리는 조건이 삶에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마음가짐을 고치기만 하면 자신의 인생까지 고칠 수 있습니다.

Your life and circumstances will ultimately be controlled by
what comprises your thoughts and emotions.
A positive mindset will attract positive energy and vice versa.
Changing your mentality will enable you to change your life.

 

 

몰입이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엔진이라고 믿게 되었다.몰입을 하다보면 문제해결이 된다는 신념과 인식이 되므로 몰입을 기쁜마음으로 시작하게된다.

문제해결에 두려워 하지말라.이세상 문제가 안 풀리는것은 없다.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다.그래서 포기하는사람이 바로 실패자라 할 수 있다.

문제가 안 풀려 스트레스가 괴롭힐 수 있다.그것은 간단하다.유산소운동과 명상,감사하는 마음과 함게 기도하는 것이다.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안정시키는 효력과 명상과 감사하는 마음은 뇌를 알파파로 만들어 편안한 안정을 취하게 한다.앤드류 교수는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라는 책에서 신은 없을지 몰라도 종교는 영원하다고 단언 하였다.매일 운동하는 습관과 명상하는 생활습관으로 행복한 엔진으로 달려보자.

 

황농문교수의 < 몰입>에 대한 내용을 상기하면

 

첫째: 절망도 희망으로 바꾸는 의식의 힘은 가지고 있으므로 얼마먼큼 생각하기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깊은 몰입은 진화의 힘이 작용된다.

둘째:행복한 삶을 부르는 의도적인 몰입을 하라.낙관적인 면에 몰입하면 낙관적인 생각의 폭이 증가한다.

       내부적인 힘으로 문제해결을 하는데 이완에서  집중으로 서서히 하라.

셋째:의식을 통제하는 slow thinking하라.좋은 감정으로 장점만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가라.

넷째:부정적 생각에서 벗어나 가치있는 생각을 하라.긍정의 마음을 생성시켜 역경을 극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즐겨라.

다섯째:규칙적인 운동과 명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라.플라톤은 "신이 인간에게 준 성공에 필요 

        한  두가지 도구는 교육과 운동이다"라고 말 하였다.몰입을 돕는 스로우 싱킹은 정신적 집중이고,

        운동은 육체적 집중에 해당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몰입을 돕는다고 이미 말 하였다.

 

본인은 지난 2월부터 사회교육원을 만들기 위한 몰입단계에 들어가 서서히 문제해결이 풀리고 있고,계속 추진력을 갖기 위해 다시한번 엔진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맑은 정신으로 정리 하였다.

 

그리고 지난 후반기부터 추진하던 방과후 골프교사가 처음으로 추진되었다.대전,논산에 있는 초등학교에 골프교사로 보임 시켰다.앞으로 소요가 많울 것으로 판단되고,골프지도자 과정 수료후 심화과정을 추가로 교육을 해야겠다는 판단이 되므로 준비가 필요하다.보육과 심리에 지식이 있다면 한층 아동골프를 잘 가르치겠다는 생각이 되었다.또한 마음이 뿌듯한 것은 골프교사가 軍 전역자와 군인가족이라는 사실이다.그들도 자긍심을 갖고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열정이 몰입을 하게하고 몰입의 기쁨이 지속되어 또 한가지 실현하였으니 또 다른 과제에 몰입하면서 행복을 갖져 보겠다.

 

 

 

<롱랑 바르뜨>는 도시는 한편의 詩와 같다고 했다.우리나라 골프장도 한편의 시와 같고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들은 골프장에서  왜 한편의 시와담화,예술작품을 만들지 못하고 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유명골프장의 설계를 외국인들에 일임하므로서 우리의 문화,유전적코드,정체성을 이해 못하는 상태에서 디자인이나 리모델링을 하는 경향과 우리 골프환경이 사치성,부자들의 놀이로 인정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제도적인 면도 있다.

 이제 우리골프장과 레저시설에도 테마가 있고,  유전적 코드를 찾아 정체성을 만들고 한편의 시와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골퍼에게 선물하는 레저문화를 만들어 보는것이 어떤지요.

 

       2012년 3월 19일 이른 아침  이    경   진의 생각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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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버리고 떠나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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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오두막 편지] 에서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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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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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산방한담]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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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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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오두막 편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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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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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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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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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버리고 떠나기] 에서

출처 : 삶 그리고 흔적
글쓴이 : 혜슬 원글보기
메모 :

국화 옆에서(서정주)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서정주, 국화 옆에서

출처 : 네일나라
글쓴이 : dok3 원글보기
메모 :

 

 

 

역사의 계승은 메이저가 아니고 마니너(Miroty)에 계승된다고 한다 ,봄부터 소쩍새는 국화꽃을 피우기위해,생명을 잉태시키기 위해 울어댄다.고난과역경에서도 원숙한 누님처럼 만들기 위해 역경을 이겼다.

힘은 이동한다. 권력의 중심에서 매력 있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엘비토플러는

권력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 부의 창출시스템에 다라 이동한다는 점을 강조 하였다.

권력의 3가지 원천은 폭력,부,지식으로 규정하고 폭력을 저품질권력,부를 중품질 권력,지식을 고품질 권력으로 자리매김 했다.흔히 권력의 이동은 폭력에서 부로, 부에서 지식으로 이동한다

혁명적 지식을 창출하라.

제1의 물결 부의 창출시스템은 키우는 (growing)제2의 부의 창출 시스템은 만드는 (making)

제3의 부는서비스(serving) 하는것,생각 하는것 (thinking), 아는 것(knowing),그리고 경험(experiencing)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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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많은 기업들이 스타 디자이너들에게 수많은 디자인을 의뢰하지만, 필립 스탁은 그 중 95%를 거절한다고 하는군요. 필립 스탁은 디자인작업을 진행함에 있어, 나름의 철학적 기준을 두고 있는데요, 대략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총을 디자인 해달라거나 담배회사, 술 회사, 도박회사, 석유관련 회사와는 일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얼마나 행복을 주는가 하는 철학적, 윤리적 관점에서 내가 디자인할 프로젝트를 고른다.”
  • “나는 부자를 위해 2억달러짜리 요트도 디자인 하지만, 가난한 사람도 살 수 있는 2달러짜리 우유병도 디자인한다. 돈이 많고 적음에 구애받지 않고 그 제품을 사용할 사람에 대해 존경심과 사랑을 갖고 디자인한다. 디자인의 시작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 “생명이 오래가는 디자인은 스타일이 아니라, 기능이 있는 디자인이라며 나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디자인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디자인 한다”
필립 스탁의 획기적인 창의성과 미적 감각, 그리고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생각을 그대로 실현해내는 실험정신을 닮고 싶네요. 또한 ‘인간을 이해하는데서 디자인은 시작 된다’는 그의 철학을 존경하게 됩니다.

디자인플랜도 기업과 세상의 소통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나름의 철학을 갖고서 오늘도 열심히 고군분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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