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에 관한 이야기

- 게임할 때의 뇌는 치매상태와 같다.

- 인격과 관련된 뇌의 발달은 대부분 만 6세 이전에 형성되고 3세 이전에 변연계가 가장 왕성하게 발달한다. (변연계:감정지배)

- 아기의 뇌는 8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시냅스의 급증과 급감을 경험한다.

   6~8개월이 지나면 대뇌의 앞부분인 이마엽의 활동이 증가되어 기억력, 감정, 자각 등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 시냅스의 연결이 여러 번 반복해서 이뤄지면 신경세포 간의 특정한 신경회로가 만들어진다.

- 생후 8개월에서 36개월 사이의 결정적 시기에 인간이 지닌 모든 가능성의 토대가 만들어진다.

    고로 뇌발달에 있어서 유아기는 매우 중요하고, 이 때 특정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 회로망이 집중적으로 만들어진다

- "넌 누굴 닮아 이모양이니?"는 개뻥이다.(--)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로 뇌 발달과정이 이끌리고, 부모가 전해준 자극을 받았을 뿐이며, 부모가 선택해 준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을 뿐이다.

 

- 뇌는 plastic하다. 변화무쌍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선 뇌가 미숙한 채로 태어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 편도체가 있는 대뇌변연계의 발달은 생후 8주부터 활발해진다.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대뇌변연계의 왜곡에는 결정적 시기가 존재한다. 생후 첫 1년이다. 이후 세살까지도 중요하다.

 

- 3~4세 이전 영유아기의 자극과 경험은 이후 평생 뇌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 아이의 성격은 기질과 그 이후의 경험이 버무러져 형성되므로 부모가 아이의 성격형성에 개입할 여지가 있다.

   기질에 관여하는 뇌 부위는 편도체, 성격은 고위 변연계와 이마엽이 관여한다.

 

▷외국의 사례

- 핀란드 : 세계 1위의 '독해력'국가, 도서관 등 시설이 인구 1만명에 하나 꼴로 구비, 영아대상 읽기 프로그램이 정부차원에서 이뤄짐.

- 마르야 까르따넨 (핀란드 책 읽어주는 할머니) : 핀란드의 모든 아기들이 생애 최초로 듣는 이야기는 엄마의 품속에서 엄마의 목소리로 듣는 조상들의 이야기다.

- 몸으로, 느낌으로 받아들인 기억은 평생을 두고 지워지지 않는다는 과학적 사실이 핀란드의 읽기 프로그램에 깔려있다.

- 테야 쿠얄라 박사(핀란드 뇌인지연구소) : 아이가 처음으로 독서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연령을 대게 4~7세 사이로 본다.

 아기가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때부터 책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어린이 병원의 사례 (리딩 스페셜리스트, Reach out and Read 프로그램)

- 영국 북스타트 운동

 

- 셰익스피어를 읽은 아이의 뇌 : 문법파괴를 즐기는 셰익스피어 작품에 아이의 뇌는 다양한 부위에서 반응을 보였다.

 

- 뇌 발달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

   에릭 레너버그 교수 : 촘스키의 태생적 언어습득론에 동의하지만 이를 적용시킬 수 있는 기간은 정해져있다. (지니 와일리의 사례)

   니나 하이암스 교수 (지니 재활프로그램에 참여) : 인간의 언어습득에는 Critical Period가 있다.

- Critical Period는 생후 8개월부터 6세까지로 본다.

- 아이는 이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 "긍정적인 자극"을 통해 언어를 습득해야 정상적인 뇌 발달을 경험할 수 있다.

- 책 읽기가 뇌 발달에 필요한 좋은 자극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주장이 전문가들 사이에 힘을 얻고 있다.

- 전정재 박사 (미국 독서학의 권위자) : 태어나자마자 읽어주는게 중요하다.

   태어나자마자 읽어주기, 큰 소리로 천천히 그리고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기, 하루에 15~30분 정도로.

   한글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오히려 '읽기'(=독해)에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 리즈 앨리엇 교수 : 아이의 언어능력과 관련해 가장 좋은 방법은 아기를 품에 안고 책을 읽어주는 이다.

- 가와시마 류타 교수 (인간의 뇌를 scan하는 연구) : 아기들의 뇌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 아기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안아주는 것과 같은 가족과 아이의 접촉비율이 매우 중요하다.

   게임이나 만화를 볼 때의 뇌는 비활성화 상태지만, 책 읽을 때의 뇌는 광범위한 부분이 활동한다.

 

- 일본 아침독서 10 : 이지메가 사라짐.

- 미국 캘리포니아 : 멕시칸 이주자(블랙 플라이트 현상)들로 읽기 전쟁중. 모든 학교에 리딩 스페셜리스트 배치.

   새벽에 영어 조기수업반을 가동해 멕시칸 부모들에게 영어로 "그림책 읽기"를 가르친다.

   아이가 3학년이 되면 장차 교도소로 갈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함. 수감자들의 평균 읽기 수준이 3학년 수준이기 때문임.

   읽기의 장벽을 치유해야 사회 갈등도 사라진다고 정책적으로 판단, 시행중임.

 

- 미국 에밀리 사례 : 글은 모르지만 단어의 뜻을 표정으로 전달할 줄 아는 어휘력을 가짐.

   (4세 아동인데 8~10세 수준의 어휘력을 가졌다고 판단 - 전정재박사)

  엄마와 대화하듯 책을 읽었을 뿐이라고 함. 하루에 1 30분 정도. 특별한 프로그램도 없이.

 

-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시티의 라 시에라 초등학교 사례 (고학년을 제외한 전 교사가 리딩 스페셜리스트)

   : 1학년 읽기수업에는 책이 없었다. 철자가 틀려도 지적하지 않고 내용을 칭찬한다.

 

- 일본 후쿠인칸 서점 : 100년의 그림책 역사

- 마쓰이 회장 (후쿠인칸 서점) : 어른은 그림을 보지만 아이는 그림을 읽는다. 그림책은 반드시 어른이 들려줘야 하는 책이다.

 

▶ 매리언 울프 교수 - 책읽는 뇌 (원제 : Proust and The Squid)

 

출처 : 한의학박사 김성훈블로그
글쓴이 : 뇌박사 원글보기
메모 :

 

'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

저자 세실리 사머스는 발레리나,척추 지압사를 활동하다가 현재는 미래학자로 전략과 전략을 기획분야에서 활동하고 강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고유분야에서 쌓은 경험괴 지식이 본 도서의 핵심 내용이 모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리고 "나의 고유한 분야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하므로서

자신을 정의하게 되고 미래에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결정하는데 있어,자신을 둘러싼 4가지 근본적인 힘,즉 자원,기술,인구 및 거버넌스 등 사회변화요인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것이고,현 사회현상의 미래를 예측하여 5%만의 시간,인력,자금을 미래를 위해 투자하며 기간 중 시행착오를 걸쳐 자신만의 비전을 만들어 과정을 서술하였다.

자기개발과 성장을 위한 장 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여 자신의 브랜드를 갖을 수 있는 방법,비지니스의 경영,전략 등의 수립과 실행하는데 많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이 미래를 위해 고심하는 분을 위한 도서이다. 

평소 미래에 대한 좋은 정보제공과 본 도서 추천 해주신 미래예측 포럼 대표 박경식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장 프로그램을 보완/발전시키기 위하여 책과 놀아보자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행동하라!

멋진 결과를 만드는 작은 행동들『Rip it up(립잇업)』.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마음가짐이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행동은 훨씬 빠르게 변화를 불러온다고 한다. 행복을 더 크게 느끼고, 걱정과 불안을 떨치고, 즐거운 연애를 지속하고, 몸매를 멋지게 가꾸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의 비법은 밀치고, 당기고, 주먹을 쥐는 조그만 행동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심리실험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 하나가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됨을 보여준다.

립잇업(Rip it up)이란 뜯어내거나 찢어버린다는 뜻으로, 무언가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도록 요구할 때 쓰이기도 하는 강한 표현이다.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은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이다. 프로 마술사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한 그는 속임수,미신,행운,유머 등 주류 심리학계에서 다루지 않는 독특한 주제를 연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늘 좋은 생각을 하는 것도 힘들기에, 이 책은 행동을 바꾸라고 이야기 한다.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가? 아니면 웃기 때문에 행복한가?
결론은 인간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동시에 웃기 때문에 행복감을 느끼기도 한다.
즉, 어떤 행동이 특정한 감정을 촉발한다면 그러한 행동을 함으로써 의식적으로 특정한 감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제임스는 이렇게 표현했다. "어떤 성격을 원한다면 이미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제임스의 이러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이론을 '가정원칙' 이라고 부른다. '가정원칙'이 변화의 핵심이다

행동은 마음가짐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를 불러온다. 행복을 더 크게 느끼고, 걱정과 불안을 떨치고, 즐거운 연애를 지속하고, 몸매를 멋지게 가꾸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창의력을 키우고, 노화를 방지하는 비법은 거창한 프로젝트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밀치고, 당기고, 주먹을 쥐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조그만 행동 속에 있는 것이다. 연필을 들고 이 책을 읽어가며 자기 자신을 체크해보고, 페이지를 찢어내어 접고, 구기면서 ‘괴짜 심리학자’가 리처드 와이즈먼이 소개하는 변화의 아이디어를 내 것으로 소화해 보자.

행동! 의식이 있는 습관으로  자신의 변화를 시도 해 보자.재미 있는 사례도 게재되어 있으니 초의식 독서를 하였으면 한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소셜 미디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분야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명이 그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테크에 정보와 연결성이다. 사람들은 이제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에서 자신의 일상과 관심, 계획들을 공유하고, 소비자로서는 기업, 제품, 브랜드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허심탄회하게 주고받는다. 이 책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은 세계적인 경영 구루이자 마케팅의 대가로 통하는 필립 코틀러가 4차 산업혁명과 궤를 같이 하는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정리했다.



 《마켓 3.0》에서 제품 위주의 마케팅(마켓 1.0)이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마켓 2.0)을 거쳐 인간 중심의 마케팅(마켓 3.0)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책이 출간된 이후에도 기술은 커다란 발전을 계속적으로 이뤄갔다. 제품과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갈수록 개인의 필요에 맞춰지고, 더 개인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는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과 경영 전략이 요구되며, 이 책은 《마켓 3.0》이 낳은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마켓 4.0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의 인지에서 옹호단계로 이동시키는 것이다.5A(Awre,Appeal,Ask,Action,Advocate)경로에서 전략과 전술을 고려하여 옹호단계까지 왔을 때 마케터와 기업은 성공할 수 있으며,마지막 단계에서 친밀감을 높혀,공유하고,추천하며 share할 수 있는 구체적,차별화된 인간 중심적 마케팅 전술이 필요하다.즉 마켓3.0의 인간 중심의 가치, 영성 마케팅에 하이테크를 통한 접근성,연결성등이 함께 하는 마케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감성산업시대에 즈음한 이 시대 환경에서 마켓 4.0의 패러다임을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년내에는 ICT에의한 할동이 대부분 이루진다는 사실도 깊히 인식되어야 한다.

골프,레저 ,서비스 산업등에서 마켓 4.0의 콘텐츠 마켓을 실현할 수 있는 창조적 패러다임의 변화도 적극 실현되고 있고 발전되어야 할 부분이 상당히 존재하고 있다.특히 스포츠 마케팅의 분야에서는 좀더 적극적 실현을 위한 태도 변화도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지금으로부터 약 2백 년 전의 일이다. 독일의 한 시골 마을에서 목회를 하던 카를 비테(Karl Witte)는 장차 태어날 아이를 성공적으로 교육하고자 플라톤, 에라스무스, 존 로크, 루소, 페스탈로치 같은 위인들이 집필한 교육 서적과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와 로마의 교육에 관해 쓰인 문헌들을 읽다가 그 책들이 하나같이 당시의 교육과 ‘다른 교육’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카를 비테는 그 책들이 옳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깨달았고, 자녀를 그렇게 키우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첫째는 태어난 지 며칠 만에 장티푸스로 죽고 둘째는 저능아로 태어났다. 카를 비테는 “하나님, 제가 무슨 죄를 지었나요, 왜 저에게 이런 벌을 내리시나요? 첫째는 병으로 죽고 둘째는 저능아라니요!”라고 울부짖는 아내를 위로하면서 아들 카를 비테 주니어에게 ‘다른 교육’을 실시했다. 카를 비테에게는 확신이 있었다. 비록 아들이 저능아로 태어나긴 했지만 ‘다른 교육’을 받으면 얼마든지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그가 아들에게 실시한 ‘다른 교육’ 과정 중 하나는 인문고전 독서 교육이었다. 그는 아들에게 태어난 지 15일째부터 위대한 시인들의 시를 읽어주었다. 두 살 때부터는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같은 고전을 읽어주었고, 여덟 살 때부터는 아들 스스로 그리스 로마 고전을 원전으로 읽게 했다.

 

카를 비테 주니어의 두뇌는 위대한 천재들이 집필한 인문고전을 지속적으로 접하고 기적처럼 변했다. 그는 고작 아홉 살에 라이프치히 대학의 입학 자격증을 취득했는가 하면 열세 살에 기젠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열여섯 살에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곧바로 베를린 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 그는 여든세 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당대를 대표하는 천재 중 한 명으로 칭송받았다.

 

카를 비테는 저능아 아들을 천재로 키운 비결을 책으로 썼다. 세상 모든 부모들이 자녀를 천재로 키우기를 열망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서 사라져버렸다.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세상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 같았던 카를 비테의 저서는 20세기에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 서고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 책을 접한 사람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하버드 대학교 교수였던 레오 위너는 카를 비테의 책을 읽고 너무 감명을 받은 나머지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천재로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카를 비테 식 교육을 언급했다. 그의 아들 로버트 위너는 열두 살에 태프트 대학에 입학해서 2년 만에 졸업했다. 열네 살에는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했고, 열여덟 살에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와 MIT공대의 교수가 되었고, 인공두뇌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창시했다. 레오 위너의 딸 콘스턴스는 열네 살에 래드클리프 여대에 입학했고, 다른 딸 베타는 열두 살에 같은 대학에 입학했다.

보리스 사이디스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심리학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는 아들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를 카를 비테 식 교육법으로 교육했는데 그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인문고전 독서 천재 교육이었다. 보리스 사이디스는 자신의 저서 『속물과 천재』에서 고백했다.

“내 아들은 올해 겨우 열두 살이지만…… 『일리아스』나 『오디세이아』를 그리스어 원문으로 암기하고 있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아리스토파네스 같은 그리스 고전 원전도 다른 아이들이 『로빈슨 크루소』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읽는다.”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는 열한 살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했고, 열두 살에는 하버드 대학교 수학 클럽에서 4차원 세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서 백여 명의 교수들을 지적 충격에 빠뜨렸다.

 

태프트 대학교 교수 발도 자녀에게 카를 비테 식 인문고전 독서 천재 교육을 실시했다. 그의 아들 아돌프 발은 열세 살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해서 3년 만에 졸업했고 곧장 하버드 대학교 법과 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계속했다. 딸 리나는 열다섯 살에 하버드 대학교 부속 래드클리프 여대에 입학했다. 다른 아들과 딸인 루돌프와 밀리엄 역시 각각 열두 살, 열네 살에 대학생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외견상으로는 학교 교육과 학원 교육으로 나뉘어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학교 교육 하나다. 학원의 교육 목표가 학교 성적 올리기이기 때문이다. 학교 교육은 프러시아에서 시작되었다는 게 정설이다. 후진국이었던 프러시아는 유럽 열강의 반열에 오르고 싶었다. 그러려면 물불 가리지 않고 전쟁터로 달려가는 군인들과 공장에서 쉴 새 없이 물건을 만들어내는 육체노동자들이 필요했다. 이 두 가지는 강대국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인 군사력과 경제력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직업 군인과 공장 노동자를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프러시아 지배계층의 눈에 어느 날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농민계층의 자녀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농민의 자녀들에게 직업 군인과 공장 노동자가 되는 교육을 시키면 문제가 간단히 해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들은 학교를 세웠다. 후일 프러시아는 독일제국에 합병되었다. 독일제국은 프러시아의 교육 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켜서 아예 군대식 학교를 세웠고 1,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영국은 1860년에 의무교육 즉 공립학교 교육을 법적으로 제도화했다. 영국의 공립학교 교육도 프러시아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산업혁명으로 인해 숙련된 공장 노동자가 무한정 필요했고 이를 위해서는 농민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방법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일제는 프러시아 즉 독일에서 시작된,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학교 제도를 그대로 수입해서 당시 식민통치하에 있던 우리나라에 이식했다. 일제를 패망시킨 미국은 영국의 공립학교 교육제도를 기반으로 한 자국의 공립학교 교육제도를 우리나라에 도입했다. 쉽게 말해서 당신이 받은 학교 교육과 지금 우리나라 십대들이 받고 있는 학교 교육은 직업 군인과 공장 노동자를 생산하는 게 목적이었던 교육 시스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혹시라도 이 말을 인정하기 어렵다면 다음 사실을 한번 생각해보라.

*군대의 상관은 부하들에게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고 부하들은 그 명령을 기계처럼 수행한다.

*공장의 장은 휘하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작업 지시를 내리고 노동자들은 그 지시를 기계처럼 수행한다.

*학교의 교사는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학생들은 그 지식을 기계처럼 암기한다.

 

서당 개도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초중고 합쳐서 무려 12년 동안이나 교육을 받고도 지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인재가 되기는커녕 좀 심하게 말하면 바보가 돼서 사회에 나온다. 대학에 입학해서 다시 4년을 배우고 대학원까지 졸업해도 마찬가지다. 당당히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지식인이 되기는커녕 제 앞 길 하나도 헤쳐 나가지 못하는 무능력한 존재로 전락하는 게 일반적이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왜 우리나라 학생들은 배우면 배울수록 무능력한 사람이 되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시키는 일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시스템에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당신의 자녀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머리가 비상해지고 삶의 지혜가 발달하는 게 아니라 두 눈에 총기를 잃고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되는 본질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학교를 부정하거나 다니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교사들이나 교육부에 돌을 던지라는 의미도 아니다. 학교는 다녀야 한다. 그것도 될 수 있으면 최고의 학교를 다녀야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론(異論)의 여지가 없다. 또 교사와 교육부는 프러시아에서 유래된 나쁜 공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그들은 학생들에게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믿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인문고전을 집필한 위대한 천재들이 우리나라의 학교 제도를 보면 뭐라고 말할까? 십중팔구 학생의 두뇌를 죽이는, 창조성을 말살시키는, 노예를 만드는,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하루빨리 개혁해야 할, 민족의 운명을 걸고 반드시 새롭게 고쳐야 할 그 무엇이라고 말할 것이다. 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공자와 소크라테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인문고전 저자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실시한 교육은 교사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스승과 제자가 깊은 대화를 통해 지혜와 진리를 터득하고 발견해가는 교육이다.

 새로운 두뇌를 갖고 싶다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루 또는 일주일에 몇 시간씩 카를 비테 식 ‘다른 교육’을 실천하기 바란다위대한 고전을 집필한 인류의 스승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깊은 정신적 대화를 하기 바란다. 그렇게 그동안 받았던 프러시아 식 교육을 두뇌에서 털어내고 지혜와 진리를 추구하는 진정한 배움을 경험하기 바란다.

<출처:리딩으로 리드하라.이지성 지음>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을 찾아라!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원씽(THE onE THING)』.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고 제안한다. 우리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스태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원씽’의 일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Stop Everything,Do one Thing'이 결론이다. 탁월한 성과는 자신의 초점 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연결되어 있다.가상의 길을 가려면 한걸음 한걸음씩 내 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이라는 것이다.한걸음이란 단 하나(one thing)을 의미한다.

자신을 도미노 현상의 출발로 삼아 시간과 과정을 진행하면서 큰 하나를 만드는 목표을 성취하라는 저자의 피력이다.

위대한 결과 단순한 진리인 간단한 공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목적의식은 큰 하나이고 우선순위는 작은 하나이며 행동을  말한다. 생산성을 크게 거두기 위해서는 목적의식과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설정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ㅇ있다.

사업코치,강연가,프로그램 운영하는 게리 쎌리의 作 원씽!

은퇴자, 전업자, 삶의 목표를 설계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







                                                                 

GRIT이란?

IQ,재능,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을 말한다.한걸음,한걸음씩 정진하며 흥미롭고 목적의식을 굳걷히 지키는 것이며,연습은 의식적인 연습방법으로 도전하며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희망을 품고 열적적인 끈기의 힘이다.

 

 내 안에 GRIT을 기르는  방법은


1.관심사를 분명히 하라/흥미와 열정을 가져라


2.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3.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천직/행복과 비례한다


4.다시 일어나는 자세희망을 품어라/낙관성을 갖고 칠전팔기 정신으로 도전한다



천재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

  아버지도 천재고,나도 천재다.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라는 글로 끝 맺음을 하였다.

본 도서의 저자 안젤라 더크워스 교수의 삶 자체도 그릿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컨설팅 회사,교사,교수등의 경험과 임상 실험등이 한층 더 신뢰를 느끼게 한다.

그릿의 단계가 평범하게 서술되었지만 실패,역경,슬럼프를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를 열거하며 서술하였는 바 독자들에게 회복 탄력성을 갖출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다.한편 교사,멘토,스포츠 지도자 등의 자질과 교육 지침서로 활용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게 느낀다.

특히 나로서는 골프멘탈 트레이닝에 적용하여 선수들의 회복 탄력성 형성과 슬럼프 예방 및 탈출하는데 많은 기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2017,1,15 ,   



인류가 진화하면서 이 두려움의 기체를 버리지 못했던 이유는꽤 명백해보인다.바로 인류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일 것이다.야생의 동물들과 자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감각의 촉을 세우고 소리와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었습니다.이것을 정향반응(Orienting response)이라고 한다


다시말하면 예상치 못한 새로운 시청각 자극이 본능적으로 촉각을 곤두세우는  행위를 말한다.

  * 생리적으로 노르 에피네프린이 분비되어 동공이 확대되고 뇌로 가는 혈관이 팽창되어 심박

     동이 일시적으로 저하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가 쌓이고 지치게 된다.

하지만. 생존상의 이점때문에 남겨진 이 두려움이라는 녀석은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은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불쑥불쑥 우리의 일상속에 나타나 어떤 일을 시도하지 못하게 방해하기도 하며.때로는 적절한 이유와 그러듯한 변명을 만들어내면서 우리가 이제까지 해왔던 습관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편이 좋을 거라고 유혹한다.괜히 바꿔봤자 그다지 성과도 없을 것이고오히려 귀찮고 힘들어질 것이라고 겁을 줄때도 있다.그래서 우리는 많은 경우 시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끝내버린 일들이 많은 것이다. 

일상에서는 TV,컴퓨터 게임 등은 화면이빠르게 바뀌고 효과음이 자극적이다. 그래서 집중을 어렵게 하고 중독 상태로 위험의 경지까지 이르게 돤다.자극에 중독되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끌려가는 것이지요.<동의 보감>에 의하면 "마음이 혼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되면 병을 치유하게 된다"고 했다.결국은 자기조절 능력을 회복하여 마음의 내적 균형과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골프 라운드시에도 정향반응이 종종 발생한다. 샷을 위해 프리 샷 루틴을 하는데 순간적으로 자극을 일으키는 현상이 허다하다. 내적 불안,두려움,과도한 각성과 외적으로는 같은 팀, 케러리,골프장 직원,또는 자연적 현상들이 샷을 방해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이런 경우에는 자세를 풀고 프리 샷 루틴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한다. 그냥 지나치고 샷을 할 경우는 미스 샷을 유발하게 된다.라운드에서 집중은 바로 " 프리 샷 루틴"을 충실하게 진행하는 것이다.


일상이나 골프에서나 이완 반응을 시작으로 집중,몰입,수행 중에 나타나는 정향반응을 잠재우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다.이완,호흡법,집중하는 분위기와 몰입,그리고 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생리적,뇌 과학적   설명하고 있다.

한편 인간의 진화를 이해할 수 있다면 멘탈을 하는데 있어 쉽게 습득할 수 가 있다. 현재의 사회 환경은 남녀노소를 통털어 '투쟁도피 이론'에  입각한 환경속에서 생리적 예방과 극복이 필수 이므로 생각의 정원에서 마음을 달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이므로 본 도서를 추천한다      

          2016,11.27   이 경 진


강력한 나를 만드는 셀프 콘트롤 코핑 감정관리/회복 / 골프심리기술/멘탈

2016.11.22. 16:17 수정 삭제

복사 http://leekj0201.blog.me/220867970694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강력한 나를 만드는 셀프 콘트롤 코핑                                                                     

                                                                  

강력한 나를 만드는 셀프 콘트롤 기법 공개!

우리는 매순간 크고 작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고통 받으며 살아간다. 사람들은 이를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당연하게 여기지만, 실상 ‘스트레스란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여기 스트레스를 비롯한 우리를 압박하는 심리적인 요인들을 자세하게 풀어놓은 책이 있다. 『코핑』은 자신을 괴롭히는 스트레스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에 대항할 수 있는 ‘코핑(COPING)'이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본문은 스트레스로 나약해진 내면을 단련시키고, 나아가 자신의 능력을 양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방법을 크게 8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현대인에게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들이 난무하다.일상의 생활습관에서 감정을 회복하는 기법을 학습하고 습관화 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하다.한편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나비 효과의 현상처럼 나타난 것도 명심해여ㅑ할 사안이다.


 골프선수들은 년중 투어에 참가하므로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에 대한 대처기술(코핑)을 갖으므로서 감정회복을 하게되고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발휘된다.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스트레스가 작용되므로 그에 대한 대처기술을 자신이 갖어야 자신의 목표와 과정을 원만히 접급하게 된다.

주니어 학생, LPGA,KLPGA,KPGA프로들에게 절대적인 기술이며,습관화하여 매일 매일 감정회복을 시켜야하고 삶의 과정에서 세로토닌이 형성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심리기술중 일부분이다.

엘리트 골프선수들이여 ! 스트레스의 코핑능력이 갖는다면  여러분의 골프수행 능력은 최대로 발휘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