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는 기쁨이 심장을 상하게 하고,분노가 간을 상하게 하고, 두려움이 신장을 상하게 하고, 지나친 생각이 비장(면역 체계와 혈액 순환) 상하게 하고 ,놀람은 쓸개를 상하게 하고, 슬픔과근심은 폐를 상하게 한다
간으로부터 옮겨진 담즙을 저장하고, 그 속의 물과 전해질을 재흡수하여농도가 짙어지도록 농축한다.이렇게 한층 농축된 담즙은 지방을 분해하고 소화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소장, 그 중에서도 첫 부분인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 소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컨대 긍정적이고 건강한 감정이야말로 심신의 건강을 지키는 근본이다. 자기적으로 신체적 질병을 이겨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인체 내에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힘은 건강한 감정이다.건강한 감정이란 간단히 말해서 어떤 일이 닥치든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잃지 않는 것이다. 건강한 감정을 유지하는 방법에는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해야 한다. 운동, 음악도 듣고, 산책, 음악, 친구와  만남, 맛있는 음식 만들기 등이 있다.
운동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는데, 바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양반 자세, 두 손을 허리에 얹고, 다리는 살짝 버린 상태로 가슴을 펴는 일명 ‘강자 자세’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 몸에 용기 호르몬을 생성해낸다.이 용기 호르몬은 긴장 상태의 뇌파를 이완 상태로 바꾸어 놓는다. * 실제로 가슴이 굽은 사람은 자세가 곧은 사람에 비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기 쉽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유산소 운동, 감사 일기,명상,마음챙김 일기) 건강한 감정을 만들어 삶에 대해 더 많은 기대를 품게 하고, 여러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긍정적인 감정과 건강은 상부상조의 관계이니, 자신의 마음 가짐과 감정을 항상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중에서 (장샤오형 著)

 

 

 

우리 몸은 우주의 진리에 의해 진화되어 왔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우주의 리듬에 맞게 관리해야 한다. 몸의 생리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삶의 최고의 진리다. 즉 우리 몸과 마음은 지능의 표출이고,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 이다.여기서 깨달음 얻게 되는 것이다. 붓다께서는 사성제, 사념처를 만드는 데 기반되는 깨달음 설파하셨다.
지금, 우리는 과학적으로 감정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있다. 우리 몸의 느낌,뇌의 생각 신경 네트 워크 신경 펩티드 & 호르몬 세포에 보내지는 후성 유전학적 신호 세포내 수용 영역의 활성화 DNA 선정과 조절 단백질 생성 ⇒  생명력 생성 ⇒  건강한 몸으로 변화한다. 즉 새로운 존재 상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명상을 하면 평온함 속에서 진정제를 만든다. 면역체계를 활성화.⇒ 면역 체계는 순환하는 신경계 회로 형성.몸과 마음은 지능의  場이 표출      무한한 상호관계의 탁월한 표본  지능의 장이고, 창조의 힘, 무한 의식의  자유, 은총이 담긴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킨다. 답은 조용히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명상은 과학임을 증명하였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의학 #의학박사 김원식

# 명상 리더십 # 체육학 박사 이 경진, # NEW MBSR

#  뛰어난 사람들은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고독은 삶의 최고의 선물이다>

 

고독으로 나를 현존하게 하고 나를 찾게 한다. 문제는 시간과 나이다. 이 두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고독이다. 이 고독은 삶에 있어 전략적인 것이다. 여기서 전략적 시간은 이 지금 순간순간을 말한다. 순간은 봄의 약동(躍動)으로 꽃망울이 터지는 찰라의 순간이다. 그리고 나만의 아름다운 집을 짓도록 설계하는 시간이다.

 

 찰라의 시간은 영원한 질적인 시간으로 카이로스다. 카이로스는 신이 개입하는 질적인 시간, 한 번밖에 일어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시간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 순간에 집중, 자신만의 빛을 찾아 나서야 삶을 좀 더 진실에 가깝게  해준다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해  자신의 것으로 변화시키는 모멘트 라 할 수 있다. 즉 과거나 미래가 아닌 황금인 지금이 되는 것이다. 과거를 생각하고 미래의 환상은 마음의 동요, 불안이나 두려움 등 병리현상으로 유도되고 있다. 이러 현상의 일으키는 것이 자신에게 괴물로 등장되는 것이다.

 

혼자만이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의 시간에 현존할 수 없을 때 괴물로 변모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순간의 시간은 인생이라는 집을 짓도록 도와주는 설계도를 만드는 생각의 시간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인생이 있고, 그것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각자에게  괴물 시간을 생각이라는 고귀한 선물로  주어질 수 있다

 

천재는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찾아낸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일생 동안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이다. 결국 자기만의 생각의 시간, 생각하고 궁리하는 사유(思惟)를 하는 것이다. 思자는 마음 心 위에 밭 田로서 . ‘나를 더 나은 나로 변화시키는 현장은 내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며, 집이고, 만나는 사람이며 책이다라는 의미이며, 惟의   (,마음 ) 왼쪽에 놓인 한자는  송골매나 최고의 뜻하는 새 추자()이다.그러니 생각을 한다는 것은 송골매의 눈으로 나를 보는 연습, 최고의 경지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觀照(관조)하는 것이다.

 

관조란 동일한 사물이나 사람을 깊이 응시하고  자신이 사라지는 상태로 진입하는 단계를 관조(觀照)라고 한다.아리스토텔리스 관조를 그리스어로 테오리아(theoria)’ 인간의 최선이라 했다.‘theoria’로부터 이론을 뜻하는 영어가 ‘theory’가 파생했다. 이론이란 고착된 편견이나 굳어진 dogma(독단적인 신념이나 학설) 아니다.관조는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본다는 뜻이다. 영어로 표기하면 Contemplation 또는 Meditation 으로 표기한다. 여기서 사유와 관조는 사물이나 현상이 있게 마련이다. 바로 대상이 주어진 상태에서 사유와 관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관조와 사유의 조건은 대상도 있어야 하지만 바로 멈춤의 시간이 있어야 사유와 관조에 의한  생산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멈춤의 시간이란 바로 서양 전통에서도 말하는 묵상(默想)이다. 묵상은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을 뜻하며,   영어로 표기하면 Meditation 또는 contemplation이다. 특정 대상을 깊게 생각하는 행위이며 종교적인 관점에서 묵상은 기도 및 명상을 수행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나를 돌아보게 하는 제3눈으로  자신의 모습을 독수리 눈으로 찍어본다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각하고 궁리함) = 默想(meditation, contemplation, 말없이 마음속으로 생각함) = 觀照( contemplation , meditation,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봄)의 등식으로 조명할 수 있다.즉 사유 + 관조 + 묵상을 함축하면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 Meditation)이다.불교식 표현으로는 위빠사나 명상이다.

 삶에서 괴물로 주어진 시간()’,이 두  장애물을 유기 [遺棄]하는 것은 바로 사유와 관조,그리고 묵상이 함축된 명상의 시간이다. 이 명상의 시간을 고독이라 말할 수 없고 삶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봄의 약동(躍動)으로 꽃망울이 터지는 순간이고, 나만의 아름다운 집을 짓도록 설계하는 시간이다.

 

심연‘의 저자 배철현 교수는 고독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만든 시간과 공간은 자신의 스승이다. 이 분리된 시간과 공간은 '고독'이라고 한다. 고독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불안하거나 외로움의 상태는 아니다. 의도적인 분리의 상태이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표현하였다.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힘'(사이토 다카시),'고독을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쓰다 가즈미)의 책에서도 마음을 되찾는 혼자만의 시간,고독은 창조의 원천이라 했다. 파스칼도 "인류의 모든 문제는 홀로 조용히 방에 앉아 일을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난 옛날부터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심연'(배철현 교수)을 읽으면서,  고독의 관점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외롭다. 지루하다.미망에 잠겨 있는 사람들에게  고독의 시간을 삶의 설계에 참고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명상은 멈춤이고 관조이이며 묵상의 시간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8주면 나도 명상가' 과정

 

'골프 레저산업 경영관사' 과정과 '골프장코스장비관리사'과정은 골프 전문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서산체력단련장

 

골프& 리조트 경영,마케팅,운영 관리면에서 골퍼들의 스포츠 권을 보장하고 고객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패로다임의 경영, 즉 하이터치, 하이테크를 적용할 수 있는 경영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합니다.

 

체력단련장

특히 골퍼들에게 골프 & 리조트 시설의 매력, 이밴트의 매력, 목적지의 매력을 함께 줄 수 있는 경영 마인드를  전환시키고, 골프의 순기능과 레저의 본질에 맞는 창조의 원천지로써의 역할, 스토리텔링이 듬 뿍 담긴, 인문학적 감성과 추억을 함께 담아갈 수 있는 운영 기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동백꽃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은   골퍼의 삶의 의미와 행복을  골프 & 리조트의 현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골프 & 리조트는 스토리텔링이 명문 골프장으로 판정하는 시대입니다.  본 교육원에서는 스토리텔링의 창조 능력을 갖춘 골프 & 레저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파인밸리 CC의 야생화

 

 

파인비치 cc 6번홀,베스트

 

또한 골프&리조트가 Glocal 시대의 세계 공통문화로 부상하였고 스포츠 권이 역시 병행하여 정착되고 있는 차제에 그 동안 미비하였던 休文化의 수준을 한층 더 고양시킬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영암 아크로 cc

그 동안 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 연구원)은 제대군인 위탁교육전문기관으로서 약 10년간 골프전문인을 양성하여 골프레저 분야에서 직원부터 간부직,CEO 등 각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하였습니다.현재 18홀인 계룡,구룡,해미 체력단련장을 비롯한 육,해,공 9홀 관리사장,팀장으로 재직하고 있고 , 복무 완료후에는 일반 골프장 본부장,직원등으로 진출하여 다수가 근무하면서 전문인으로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골프장 – 체력단련장 관리과정은 34개의 (18홀,9홀) 군 체력단련장과 일반 골프장의 레저시설에서의 과거 경영기법을 탈피하여 여가와 휴 문화 정착하는데도 역할과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선본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 과정 수료식
처인CC

 

제대군인 및 은퇴자 여러분 그리고 골프 산업에 종사하고 싶은 여러분!

인생 3막과 4막은 자연과 함께, 골프를 통한 레저와 함께,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상무대 체력단련장

# 골프장 취업 # 일지리 창출 # 인생2막 # 골프자격증#해외 골프장 취업,#제대군인 취업

#레저스포츠, # 스포츠 레저 # 골프산업 동향 

# 국방부체력단련장 #육군체력단련장 #해군체력단련장 # 공군체력단련장#해병대체력단련장#계룡대 체력단련장

# 제대군인지원센처,# 취업역량교육기관,경기남부제대군인센터,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 스토리텔링, # 골프 & 리조트 # 삶의 의미  #여가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생각은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행동은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준다.
다른 말로 바꾸면 생각을 바꾸면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고 행동으로 바꾸면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고
마찬가지로 감정을 바꾸면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에서 감정과 생각과 그리고 행동 사이의 관련성을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전형적인 도식이다.

 

감정을 묘사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감정과 생각이 너무 빨리 그리고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우리는 이들을 멈추지 못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분리시키는 일은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하다. 느끼는 것을 확인할 때 6개의 기본 감정(분노, 두려움, 슬픔, 부끄러움, 사랑, 행복)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과정'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운영합니다.
접수기간을 한 주 연장합니다.

 

 

1) 감정의 해석 : 상황 ☞☞  해석 ☞☞  감정

감정 반응과 관련하여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은 일어나는 상황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여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다. 즉 일이 일어나고 우리는 그 사건을 해석하고 그 해석에 반응하여 그림 방식으로 감정을 결정한다.

 

2)생각과 감정은 사실이 아니다.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알아야 할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사실(FACTS)아니라는 것이다. 즉 무엇을 느껴진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을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의미다.

 *  학습 곡선 : 학습의 진행과정이나 행동 발달 정도를 도표로 나타내는 곡선, 인간의 활동은 동일한 것을 반복 수행할    때  능력 향상을 보여주는 곡선
생각과 감정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자동적 사고 때문이기도 하다. 자동적 사고에 대하여 의심하는 대신 사실로 받아들여서  행동한다. 자동적 생각과 그 결과로 생겨나는 감정이 상황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평가할 필요는 있다.

 

♠ 마음챙김과 생각 흘려 보내기

  “생각을 어떻게 제거 하시나요?” 질문을 받는다. “생각을 제거하는 방법은 생각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멈추는 것이다”라고 말하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크리스토퍼 거머는 “ 무언가에 저항하면 그것은 엄청나게 힘이 커진다”라고 말한다. 다른 말로 저항하면 저항 할수록 그것은 더 강해진다는 의미이다.

  수련 방법은 30초간 무슨 일이 있어도 핑크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어떤 방식이든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  뜻대로 잘 되었는가? 실제로 생각을 억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생각이 더 떠오르고 , 생각을 오래 억누를수록 그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 생각을 멈추려고 하지 말고 생각이 오도록 허락한다. 그리고 생각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고 그냥 생각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즉  인지하고 수용하라( Recognize & Acceptance)

 

 마음챙김을 하게 되면 경험에 대한 태도가 변한다. 즉 우리가 경험하는 생각이나 감정 등에 대하여 두려워하거나 분노하는 대신에 이들을 수용하여 이들이 더 이상 머물 이유를 주지 않는다.(無常)

 

  마음챙김은 이 순간에 우리가 체험하는 것에 대하여 주의력, 자각력, 수용성, 그리고 개방성을 키워주고 이렇게 키워진 자기관리 능력으로 우리는 객관적이고 관찰자적 거리에서 내부 체험을 지켜보게 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22년 2학기

  '명상기초과정'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접수바랍니다.아직 약간명의 여유가 있습니다.##

잠시 하던일에 멈춰보세요.

호흡을 깊게 쉬고 자연스런 이완의 상태로 마음의 공간을 비워봅니다.

그러나 잠시도 쉬는 동안 감정이 살며시 올라옵니다.

 

 

난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유혹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에 저항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이 마음챙김이 아닐까요?

 

친구 여러분!

하루에 10분만이라도 할애하여 깊은 호흡을 하고,

내 몸을 상태를 관찰하며 마음의 공간을 비우는 생활루틴을 갖어보세요.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9월부터  2021-2차  '명상 기초' 와 '명상 뇌 과정'부터 운영합니다.

육체와 정신, 그리고 사회적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가꾸고 삶을 침착하고 명료하게 살 수 있는 기회로 '마음챙김'

기술을 터득하십시오.

   티베트의 정신 지도자 달라이 라마 스님은 일찍이 서양 과학자들과 교류하면서 마음이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論하였다. 그러나 서양 과학자들에게는  호기심이나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달라이 라마 스님은 오랫동안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를 화두로 삼아왔다. 왜야 하면 머리속 증오와 분노의 늑대를 길들여 덜 이기적인 덜 공격적인 마음훈련으로 자애와 친절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달라이 라마 스님

    달라이 라마 스님은 강연이나 저서를 통해 “제 종교는 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철학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뇌, 우리의 가슴이 바로 우리의 절입니다”라고 피력을 한 바 있다. 또한 “과학이 따뜻한 심장과 결합한다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정서와 과학기술이 만나면 세상이 부정적 에너지로 넘쳐나 더 많은 파괴와 더 잔혹한 실상이 난무할 것이며 결국 삶 자체가 고통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세계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자비와 신념으로 과학과 종교의 만남을  1987년 10월 인도의 다람살라로   신경과학자, 인지과학자, 물리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의학자들을 초청하여 마음과 삶컴퍼런스를 열었고,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 후  미국을 비롯한 서구 신경과학자나 심리학자를 적극적으로 만나 마음과 뇌의 상관에 대해 피력하였다.

“마음과 생각이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데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뇌가 마음에 미치는 일방적인 작용뿐만 아니라 마음이 뇌에 미치는 작용 또한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랫동안 명상으로 심리훈련을 해온 스님은 뇌가 마음에 영향을 주는 만큼 마음 또한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호문클루스 지도

한편,신경과학계는 오랫동안 뇌가 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정적이었다. 1913년 스페인 출신의 신경해부학자 라몬이 카할(Ramon  y  Cajal)이 뇌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뇌를 비롯한 중추 신경계를 이루는 신경세포는 유년시절에 한 번 형성되고 나면 영원히 변할 수 없다” 고 했다.그는 그 후1906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전설적인 신경과학자였다.그러나 1970년 이 후 동물실험 결과 그의 선언이 강력한 도전을 받아 왔다.자극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란 동물은 뇌 부피가 양적으로 커지고, 노년기에도 뇌 세포가 생성되며 ,시각 장애인의 경우 뇌에서 더는 쓸모 없어진 시각처리담당 부위가 청각기능으로 확대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으며 최근에는 ‘뇌 가소성’ 또는 ‘신경가소성’(neural plasticity)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즉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후천적 노력으로 지능과 감성, 집중력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변화가 외과 수술 없이 심리훈련만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달라이 나마 스님은 2005년에는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에 초청 받아 ‘신경가소성’이라는 특별 강연을 하였는데, 내용은 명상을 통해 생리학, 해부학적으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골자였다.최근에는 서양 심리 치료계는 명상을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기법이 확산되어 심리치료 전문가 50%이상이 명상을 활용하고 있으며, 심장병, 고혈합, 암 등을 예방하는데 명상이 활용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전쟁 참전 직업군인들에게 호흡명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 시킨 바 있고 유명 기업, 정부기관,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명상을 기반한 감성지능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성화 되고 있으며,대표적 프로그램이 MBSR(마음챙김을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이다.

우리나라도 삼성 ,LG, 효성 등 심신건강과 잠재력 향상, 대인관계 등 명상을 연수 프로그램에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명상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명상법을 일반화시키고 생활명상으로 터전을 잡아가고 있다.특히 이 시대가 불안감,우울증, 만성 스트레스와 주위산만,분노 같은 감정상태가 흔해진 시대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자살율, 우울증, 이혼율, 저출산 등 부정적 지표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는 명백한 사실을 갖고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김원식박사는 평생 동 대학 의과대학교수로  사람의 몸만 다루는 해부학을 가르치다 은퇴 후에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명상을 약5년 수행 후  평생교육원에 2019년부터 ‘명상 뇌 과학’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었던 명상 실습을 담당하는 명상 지도자 이경진 박사는 엘리트 프로들 멘탈지도를 하면서 ‘마음의 관리’ 와 Self Care에 한계를 느끼면서 약 5년간 명상과 MBSR 기본과정과 지도자 과정,명상 뇌 과정을 수료하였다.

 

본 ‘명상과 뇌 과학’ 과정은 뇌와  마음의 상호작용에 의한 일체성을 갖고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학습하고 명상 실습을 통한 경험적 인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자기 성찰, 감정관리, 공감력 향상 등으로 심신의 건강과 , 사회적 안녕, 영적 안녕으로 총체적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련1. 숨겨진 선함을 알아보기>

 

 아침에 기분 좋게 잠에서 깨는 어느 날을 택합니다. 당신의 가슴이 세상을 향해 열리는 그런 날을 택합니다. 그런 날이 없다면 그나마 가장 괜찮은 날을 택합니다.아침 시간 동안  당신이 만나는 세 사람에게서 그들의 내면의 고귀함을 찾아보겠다는 분명한 의도를 냅니다. 이 의도를 가슴에 품은 채로 하루 동안 그들과 대화하고 일해봅니다. 상대가 지니 고귀함을 알아볼 때 그들과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합니다. 그런 다음, 기분이 최고인 다섯 날을 정합니다. 이제 이 닷새 동안 같은 방식으로 연습해봅니다.

 

    이렇게 하루에 세 사람의 좋은 점을 알아보는 연습을 닷새 동안 합니다. 그 다음에는 하루 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서 그들의 숨겨진 선함을 알아보는 분명한 의도를 냅니다. 물론, 내면의 선함을 알아보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일단 제외합니다.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알아보기 쉬운 사람부터 연습합니다. 하루 동안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면, 이제 한두 달에 걸쳐 매주 하루를 정해 이 연습을 계속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인의 숨겨진 선함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게 되었다면 이 수련을 더 확장해 여러 날 동안 수련을 해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날에도 연습을 빼먹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힘겨운 사람을 상대로도 해봅니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의 숨겨진 선함을 당신의 가슴이 침묵으로 축복하는 법을 터득할 대까지 수련합니다. 침묵하는 사랑의 존중감을 가지고 가능한 많은 사람의 숨겨진 선함을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달라이 라마를 곁에 보좌하는 첩보 요원이 된 것처럼 하루를 지내봅니다.

    - 잭 콘필드의 '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The Wise Heart) 중에서-

 

교육목표  

최근 명상이 대체의학으로서 종래의 마음수련에서 치유의 한 분야로 확대되

고 있는 흐름을 감안하여 명상에 대한 기초 기법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명

상이 뇌 구조와 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이해,총체적으로 신

,정신,사회 지능,영성까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있다.

 

강의 및 실습

몸과 마음에 대한 이해,뇌의 구조와 기능 및 자율신경 계통에 대한 이해,스트레스 이해,

 명상(호흡,집중,통찰,마음 챙김)

 

교육 대상

직장인,주부의 스트레스에 의한 어려움이 있는 분   

  대학생으로  학업능률이 저조한 분

  신분변화 및 은퇴를 준비하는 분

  스포츠 지도자 및 엘리트  스포츠 지망자

 ⑤ 마음 안정 및 성인병 예방이 필요한 분

 

♠ 기대 효과

   ① 전반적으로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적 증후들이 감소,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

   ② 상태 불안이나 특정 불안이 감소,근심과 걱정,불면증,우울증  같은 자기 부정적 요소 감소 및 개선

   ③ 주의력과 집중력이 증가하여 산만한 마음이 편안함,마음의 요동이 감소,평정심

   ④ 자기 수용감의 증가로 넉넉함과 여유 만만한 마음이 증가

     * 정기적으로 실천하면

        - 삶의 만족과 건강증진과 같은 긍정적 태도는 증가하는 대신에 ,병적 징후와 같은 부정적 태도 감소

        - 과거나 미래에 집착에서 탈피하여 현재의 순간에 더욱 충실해져 지금하고 있는 일에 즐거워하는 것을 배움

 

모집기간 : 20190729~ 20190824()

교육기간 : 20190902~ 20191221(),

수업시간 및 장소 : 매주 화 오후 7~ 9(2 시간),15,

장소: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수강료 : 200,000

 

담당 교수

0.의학 박사 김원식,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해부학회

  회장,()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0.체육학 박사 이경진,()경희 체육대학원, 건국대 골프학과 강의교수

    (),한국골프레저연구원장,엘리트 골프 멘탈 코치, MBSR 과정 수료

 

접수 및 문의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http://lifelong.cnu.ac.kr)

생활교양과정명상 뇌 과학을 찾아 신청합니다.

 #명상뇌과학#충남대학교평생교육원#김원식교수#몸과마름 만들기#스트레스예방#감정관리#라이프설계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해치는 칼과 같다. 안으로는 부정성이 자라는 자양분이 되고, 밖으로는 관계를 망가뜨린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툭하면 사소한 일에 욱하고 감정적이 되고 만다. 어떻게 하면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 감정을 이성적이고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정신과전문의로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내 안에서 생겨나는 불쾌한 감정을 어떻게 밝게 바꿀 수 있는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서 관계를 해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준다.게 마련이다.

 

 

일상에서 감정적인 패턴은 상대의 말투와 태도,논리가 없는 이유,체면이 남달리 강한 경우,수직적 사회에서의 과다한 강압적인 말과 행동,위기 상황 등에서 감정적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여러 상황에 따라 감정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평소에 감정 상태를 밝게 유지하는데 나쁜 생각을 들으면 떨쳐 버리는 연습을 하고,모호한 상황에서는 유연성으로 대처하며,이성을 잃을 만한 상황에서는 냉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낙관적인 행동과 태도를 앞세우며 감정적 상황을 잠재우는 방법,사소한 일에는  가볍고 순수하게 받아드려 감정을 정화시키는 기술을 전개하였다.

 

월터 캐논 교수의 투쟁,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유전적으로 위기나 전투에서 투쟁할 것인가 또는 도피할 것인가의 상황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전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이 표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러한 감정이 유전적 계승되고 있으므로 인간에게는 생리적으로 길항작용(拮抗作用, antagonism)에 의한 해결할 수 있는 자율 신경이 작동되고 있다.  즉 교감 신경의 활동이 과다하게 작동되면 부교감 신경으로 잠재우고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게 마련이다.따라서 인간은 감정적 관리를 할 수 있는 심리기술을 갖을 때 병리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골프선수들은 년중 매주 목,금,토,일 대회에서 시합에 임하므로 불안,두려움,스트레스 등이 선수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그러한 상황에 길항작용을 활성화시켜 안정적인 감정을 갖게하는 것이 바로 심리기술이며 생활루틴에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지니고 있어야 자신이 갖은 수행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은 뇌력을 갖은 영장의 동물로 감정관리는 기본이다.본 도서에서는 사소한 것부터 과다한 상황까지 사례별로 쉽게 설명되었다.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의식적인 연습을  하면 원만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2018년 5월15일 이경진

감정관리,라이프 포트폴리오,골프멘탈,이경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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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해치는 칼과 같다. 안으로는 부정성이 자라는 자양분이 되고, 밖으로는 관계를 망가뜨린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툭하면 사소한 일에 욱하고 감정적이 되고 만다. 어떻게 하면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 감정을 이성적이고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정신과전문의로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내 안에서 생겨나는 불쾌한 감정을 어떻게 밝게 바꿀 수 있는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서 관계를 해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준다.게 마련이다.

 

 

일상에서 감정적인 패턴은 상대의 말투와 태도,논리가 없는 이유,체면이 남달리 강한 경우,수직적 사회에서의 과다한 강압적인 말과 행동,위기 상황 등에서 감정적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여러 상황에 따라 감정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평소에 감정 상태를 밝게 유지하는데 나쁜 생각을 들으면 떨쳐 버리는 연습을 하고,모호한 상황에서는 유연성으로 대처하며,이성을 잃을 만한 상황에서는 냉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낙관적인 행동과 태도를 앞세우며 감정적 상황을 잠재우는 방법,사소한 일에는  가볍고 순수하게 받아드려 감정을 정화시키는 기술을 전개하였다.

 

월터 캐논 교수의 투쟁,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유전적으로 위기나 전투에서 투쟁할 것인가 또는 도피할 것인가의 상황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전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이 표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러한 감정이 유전적 계승되고 있으므로 인간에게는 생리적으로 길항작용(拮抗作用, antagonism)에 의한 해결할 수 있는 자율 신경이 작동되고 있다.  즉 교감 신경의 활동이 과다하게 작동되면 부교감 신경으로 잠재우고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게 마련이다.따라서 인간은 감정적 관리를 할 수 있는 심리기술을 갖을 때 병리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골프선수들은 년중 매주 목,금,토,일 대회에서 시합에 임하므로 불안,두려움,스트레스 등이 선수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그러한 상황에 길항작용을 활성화시켜 안정적인 감정을 갖게하는 것이 바로 심리기술이며 생활루틴에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지니고 있어야 자신이 갖은 수행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은 뇌력을 갖은 영장의 동물로 감정관리는 기본이다.본 도서에서는 사소한 것부터 과다한 상황까지 사례별로 쉽게 설명되었다.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의식적인 연습을  하면 원만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2018년 5월15일 이경진

감정관리,라이프 포트폴리오,골프멘탈,이경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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