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로 부러진 거목은 숲지기에게 불운이지만 좋은 목재를 찾아 나선 목수에게는 행운이다. 
결혼 생활 역시 지겨움으로 보면 고통이지만 익숙함으로 보면 안락함이다. 

많은 일에는 관점과 해석이 있을 뿐이다. 그것이 제논이 “배는 난파했지만 항해는 성공적이었다”고 말한 힘이었다.

모든 것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승진에서 밀리고 주식이 폭락할 때마다, 가족이 불치병에 걸리는 것보다 나쁠 게 없다는 생각으로 평정심을 찾는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 
그에게 스토아 철학은 불안 해독제인 셈이다. 말기 암 선고 후, 비로소 세상의 아름다움이 보였다는 환자처럼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릴 때, 우리는 세상 많은 것에 감사할 수 있다. 

메멘토 모리. 삶을 알기 위해 아침마다 죽음을 묵상한 지혜로운 중세의 성직자들처럼.

무엇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보다 중요한 건 ‘자주’ 하느냐이다. 
반복이 곧 습관이기 때문이다. 천성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스토아적 사고 역시 마음의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결국 좋은 삶이다. 폭우가 친다고, 먹구름이 꼈다고, 천둥과 번개를 지목하며 나쁜 것을 제거하려 드는 하늘은 없다. 하늘은 그저 하늘일 뿐, 날씨의 좋고 나쁨은 없다.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때, 마음은 날씨를 탓하지 않는 하늘의 평정심을 닮는다. 세네카의 말처럼 중요한 건 목적지가 아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다.

♤선한 영향을 주는 삶 926♤


시선은 곧 마음이다. 내 시선이 내 생각과 관심을 보여준다는 이야기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 눈의 흰자위가 그토록 큰 이유는 시선의 방향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흰자위와 대비되어 시선의 방향이 명확해지는 검은 눈동자를 통해 인간은 타인과 대상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함께 보기’다. 인간의 의사소통은 바로 이 ‘함께 보기’에 기초한다. (…) 그래서 인간은 남의 시선이 향하는 쪽을 반사적으로 따라 보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의사소통 장애인 자폐증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바로 ‘함께 보기’의 거부다. ‘훔쳐보기’는 자신의 시선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소통 거부의 집단적 자폐 증상이다.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섬의 내 작업실 공사는 그해 여름부터 시작되었다. 내 고독한 결정의 기준은 분명했다. ‘교환가치’가 아니라 ‘사용가치’다. 카를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는 망했지만,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를 구분한 경제학자 마르크스의 가치론은 여전히 유효하고 탁월하다. (…) 이른바 ‘사용가치’라는 ‘질적 가치’와 ‘교환가치’라는 ‘양적 가치’ 사이의 모순이다. ‘교환가치’는 내 구체적 필요와는 상관없는, 지극히 추상적 기준일 뿐이다. 한국 사회의 온갖 모순은 무엇보다도 주택이 ‘사는 곳(사용가치)’이 아니라 ‘사는 것(교환가치)’이 되면서부터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십 대 후반의 (…) 나이에도 내 ‘사용가치’가 판단 기준이 되지 못하고, 추상적 ‘교환가치’에 여전히 마음이 흔들린다면 인생을 아주 잘못 산 거다. 추구하는 삶의 내용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서 주고받기’다. 타인의 ‘순서’를 기다릴 수 있어야 진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는 바로 이 ‘순서 주고받기’를 제일 먼저 가르친다. 엄마가 인형 뒤에 숨었다가 갑자기 ‘우르르 까꿍’ 하며 나타나는 놀이는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문화에서 발견된다. (…) 오늘날 사방에서 ‘욱’하는 이유는 ‘성취’와 ‘경쟁’의 규칙들로만 지내온 세월 때문이다. (…) 자신의 ‘순서’를 빼앗긴 상대방은 ‘분노’할 수밖에 없다. ‘분노’는 또 다른 ‘분노’를 낳는다. 그동안 까맣게 잊고 지내온 ‘순서 주고받기’라는 의사소통의 근본 규칙을 회복하지 않으면 이 분노의 악순환으로부터 결코 헤어날 수 없다. 조금만 차분하게 기다릴 줄 알면 그렇게까지 ‘욱’할 일은 별로 없다.

 

‘침 바르기’는 ‘존재 확인’의 숭고한 행위다.

우리는 ‘귀한 것’에 꼭 침을 바른다.

뭉칫돈이 생기면 우리는 한 장 한 장 침을 발라가며 돈을 센다.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어떻게 해서든 그에게 혹은 그녀에게 침을 바르고 싶어 안달 난다.

책도 마찬가지다. 전자책이 아무리 효율적이어도 아날로그 책 읽는 재미를 따라갈 수 없다.

침을 바를 수 없기 때문이다. (…) 침 바를 일이 없으니 그렇게들 ‘분노와 적개심의 침’만 사방에 퉤퉤 뱉는 거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슈필라움(spielraum, 주체적 공간)

독일어 ‘놀이(spiel)와 ’공간(Raum)이 합쳐진 ’슈필라움‘은 우리말로 ’여유공간‘이라 번역할 수 있다.

아이들과 관련해서는 실제 ’놀이하는 공간‘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공간‘을

뜻한다. ’물리적 공간‘은 물론 ’심리적여유‘까지 포함

하는 단어다.

 

 

#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을 바꿔라 

#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김정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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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마지막 당신께 전하고 싶은 마음!♡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의 마지막 한 주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 아팠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남은시간은 "반성"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로 해요. 
 
혹여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살펴 보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며,
"마음"나누다 보면 
 
우리들 가슴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빛으로 자리하게 될겁니다. 
 
12월의 마지막...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서
"행복"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좋은 울 벗님들^^
어느덧 12월도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

1월에 쏜 화살을 쫓아
12월까지 달려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옳게 해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친구님들의 가슴속에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멋지고 알찬 마무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책소개

‘명상’이라는 단어를 볼 때 어떤 이미지가 머릿속에 떠오르는가?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고요한 호숫가에서 연꽃 같은 가부좌 자세를 취한 사람의 평화로운 뒷모습이 생각나는가? 명상을 하기 위한 특별한 장소와 때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가? 그래서 시끄러운 도심 속 정신없이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여기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하루 5분으로 시작하면 충분하다. 자신의 환경과 조건에 맞게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면 된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오직 우리의 몸과 마음,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만이 필요하다.” (서문 중에서)

저자가 말하는 명상은 오히려 근육 운동과 비슷하다. 집에서, 혹은 회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살아가는 중에 틈틈이 할 수 있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하지 않고, 자신의 환경과 조건에 맞춰 하면 된다. 이론만 잘 이해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해야 눈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의지와 꾸준한 실행이다.
그러려면 ‘왜 해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왜 명상을 하는가? 하루에도 수십번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이 ‘지금,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를 둘러싼 현실에서 고개를 돌리려 할수록 스트레스는 늘어나기만 한다.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지금을 즐길 수 있다.
명상으로 나와 내 주변을 직시하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이 순간에 집중하게 되고, 그 집중력은 곧 나의 능력과 잠재력까지 발휘하게 하는 힘이 된다. 명상으로 튼튼해진 마음의 근육은 뇌의 프로세스를 바꾸어 점점 더 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회복력을 높인다. 저자는 이런 결과를 찾아 명상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명상의 이유와 그 방법, 뇌과학을 비롯한 실제적인 명상의 효과를 알려준다. 이 책엔 독자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길 희망하는 한 명상가의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이 책은 명상의 긍정적 효과에 관한 방대한 자료와 정보들 속에서 수행의 입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풀어낸 책이다. 명상의 목적이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불교의 핵심을 잊지 않으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독자를 친절하게 명상의 입문으로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진정한 행복에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일묵 스님(제따와나선원 선원장, 『이해하고 내려놓기』 저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신진욱

저자 : 신진욱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석사를,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Worcester State College에서 연수했다. BBS불교방송 논평위원 및 프로그램 기획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장, 월간 『불교문화』, 『Buddhism and Culture』 편집인,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MSC(Mindful Self-Compassion) Trained Teacher로써 Mindful Society에서 명상 지도를 하고 있다.
공역서로 『깨달음의 길』,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가 있고, 「불교방송(BBS) 청취자의 이용자 특성에 관한 연구」, 「Mindfulness-based 심리치료의 위빠사나 원리에 관한 비판적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서문

서문

1. 붓다와 명상
명상에 빠진 세계 / 붓다와 현대 명상 / 무엇이 마음챙김인가 / 행위에서 존재로 / 명상할 때의 일곱 가지 태도 / 사성제 / 네 가지 마음챙김 / 사마타 수행의 아홉 단계

2. 다양한 마음챙김 명상
편안한 명상 자세 / 마음챙김 명상 / 호흡 바라보기 / 3분 호흡 공간 명상 / 근본적 수용과 위빠사나 명상 / 건포도 먹기 명상 / 바디 스캔 명상 / 마음챙김 걷기 명상 / 달리기 명상 / 자애명상 / 연민 나누기 / 용서 명상 / 통렌 수행 / 잠자기 명상

3. 마음챙김 명상과 뇌
명상과 뇌의 변화 / 명상과 뇌 가소성 / 뇌의 통합과 명상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와 명상 / 명상과 뇌파 / 회복탄력성과 마음챙김

4. 마음챙김 명상과 건강
건강과 명상 / 명상과 텔로미어 / 스트레스와 명상 / 통증과 마음챙김 / 명상과 우울증 / 불안과 마음챙김 / 중독과 마음챙김 / 욕망과 마음챙김

5. 마음챙김 명상과 감정 다루기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 알아차리며 거리 두기 / 명확하게 바라보기 / 내려놓기 / 힘겨운 감정에 이름표 붙이기

6. 생활 속의 마음챙김 명상
명상은 삶의 기술 / 마음챙김 커뮤니케이션 / 부정적 편향과 명상 / 공감과 마음챙김 / 생각 알아차리기 / 일상에서 마음챙김 확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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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명상은 지나간 과거를 곱씹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지 않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훈련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오직 현재일 뿐이고 명상은 그 사실을 더욱 확실히 체험할 수 있게 한다. -7p
마음챙김은 심신에서 일어나는 경험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명상법이다. 불교를 믿을 필요도 자신의 종교를 버려야 할 필요도 없다. 다만 그 길을 통해 관찰하고 경험하며 진실한 자기 모습에 도달할 뿐이다. -23p

생각은 비워내도 계속 일어나게 마련이다.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마음이 작용하는 방식을 깊이 이해하게 되면, 생각이나 감정과 더 조화로운 관계를 맺게 된다. -26p

살아있는 모든 것에 필연코 아픔(Pain)이 따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불교 심리학은 아픔과 괴로움(Suffering)을 분명히 구분한다. (…) 아픔이 몸에서 일어난다면, 괴로움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괴로움은 우리가 집착하고 거부할 때 발생한다. -38~39p

명상을 가벼운 운동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 운동은 뇌가 집중할 수 있는 회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59p

우리 뇌는 자신의 기능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생각을 현실로 받아들이기보다 생각 자체로 알아차리는 연습을 통해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게 됨으로써 스트레스에 쉽게 압도되지 않는다. -147p

괴로움(Suffering) = 통증(Pain) × 저항(Resistance) -157p

마음챙김으로 깨어 있을 때 우리는 즐거움을 움켜잡고 고통을 피하려는 욕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깨어 있으면 욕망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을 수 있으며, 그 생각에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그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를 부정적인 반복 사이클에 가두는 고착된 행동 패턴을 더 쉽게 해체시킬 수 있다. -169p

감정 그 자체보다는 그 감정에 반응하는 방식이 문제를 일으킨다. -182p

진리에 이르는 길은 한 가지가 아니다. 명상에 들어서는 문도 하나일 필요가 없다. 마음을 자각하여 집중하고, 호흡과 몸, 감정과 마음을 관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명상이다. 그러니 특정 명상법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실하게, 규칙적으로, 매일 명상을 실천하는 것이다. -203p

우리는 깨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대체 무엇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할까.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다르마(Dharma)에 깨어 있어야 한다. 다르마는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 단어이다. 우주의 진리와 법칙, 그에 대한 가르침을 뜻한다. 지혜의 다르마는 지금 이 자리에서, 환상과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우리가 마주치는 이 순간의 실재를 자각하는 일이다. -204p

매일의 명상 수행은 우리의 마음을 주기적으로 청소할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훈련
삶이라는 바다에서 우아하게 서핑하기

“바깥세상은 당신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끊임없이 말하지만, 그걸 믿을 필요는 없다. 명상은 그런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을 힘을 준다.” 미국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불안 사회’라고도 불리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자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과거의 기억에 매달려 지금을 흘려보낸다. 두려움과 괴로움에서 비롯된 불안이 집착을 만들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든다.
이 책은 마음챙김 명상으로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자연스러운 열정과 활력, 평정심을 되찾자고 말한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고 삶의 통제권을 잡는 순간 괴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문이 열린다. 명상은 불안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삶이라는 바다에 능숙하고 우아한 태도로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마음챙김이란 현재의 순간에 집중해 늘 깨어 있는 상태로, 자신이 살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충실한 방법이다. 현재의 존재에 충실한 것은 불안과는 대립하는 개념이다.”
- 본문 중에서


과학적 연구로 검증하고 밝혀낸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 마음챙김 명상의 모든 것

마음챙김 명상은 편견이나 욕구의 방해 없이 사물과 현상의 진실한 모습을 통찰하는 위빠사나 명상과, 호흡을 이용한 수행법인 사띠 명상에 뿌리를 둔다. 마음챙김 명상은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불교 수행법이지만,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 대륙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의료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관심을 얻었다. 이리저리 요동치는 마음을 잠재우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감정과 판단의 필터 없이 현실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는 마음챙김 명상은 이제 종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의 생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마음챙김 명상의 모든 것을 담은 『드디어 시작하는 명상 입문』의 1장과 2장은 마음챙김 명상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마음챙김 명상법을 보여준다. 3분 호흡 공간 명상, 건포도 먹기 명상, 바디 스캔, 걷기 명상 등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어디서나 꾸준히 시도할 수 있다. 3장과 4장은 우리 몸이 마음챙김 명상으로 얻는 긍정적인 변화를 연구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예를 들어 마음챙김 명상은 감정과 공감을 담당하는 뇌의 중요 부위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춘다. 5장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괴로움의 가장 큰 원인인 감정을 다루는 법을, 마지막인 6장에서는 이 모두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삶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세심하고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며 명상을 해 보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에서 중심을 잡을 ‘마음의 코어 근육’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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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필드와 자신과의 화합이고 협상의 과정이다.

라운드 준비는 협상테이불(NPT)을 만드는 것과 같다. 

골프도,협상도 예술이다.

 

평화로운 아이랜드 홀

♣. 남성대 미술전시관에서 가을 풍경을 관람하다!

 

♣. GOLF(그린위에서 걷는다. 맑은 산소를 마시고,햇빛을 받으며, 친구들과 프랜드십,맛을 느낀다)하며

    세로토닌을 충전하다.

 

♣. 골프는 인문학이다.골프는 상상력을 발휘하여(문학), 선택적으로 기억과 현재의 상호작용하는

     것이며(역사), 최고 심리기술로 전략,전술을 지혜를(철학)발휘할 수 있는 통찰력의 수행이다.

 

 

 

남성대 클럽하우스에서 저멀리는 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컷

 

산청에서 올라온 이프로, 늙어 가지만 매력과 감성을 늘 간직하려한다
타깃 선정이 어렵다. 시각은 핀이 아니고 수려한 경관, 그러나 명확한 목표를 잡고 전환한다.
지역 설화와 스트리텔링 담겨 있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골프장, 설계를 이해하고 통찰력이 요구되는 홀이다. 

 

가을 만끽하며 걸으면서 思惟(사유)하는 선비 골퍼가 되다.

 

캐디의 사진 기술이 대단이다. 아직은 괜찮아 보인다.

 

서산에서 날아온 친구, 패션은 싱글, 골프는 글쎄?

 

한폭의 그림이다, 골프장 사장을 세로토닌 원장,미술 전시관 문화 원장이라고 이라고 바꿔 불러봅니다.  
영동감, 그대로 보는 것이 더 아름답다

 

남성대 시그니처 홀이다.
아일랜드 홀에서 서로 마주보는 자연들

 

 

파4, 파홀을 겸용으로 설계. 파5홀에서 시니어들은 장타를 처야하는데? 
                                          지금 이 순간에 웃음으로 '세로토닌'을 충전한다
 
            아직은 피니쉬 동작이 괜찮다. 굿  ~~  샷!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만끽한다

  

골프& 리조트 대표님은 !

미술전시회관 관장님이다. 세로토닌 문화 원장님이며, 인문학자 이기도 합니다.

대표님들이 경영하는 골프장은 바로 레저의 場, 놀이 문화의 장, 세로토닌을 형성되는 장, 의미와 추억을 만드는 장으로 창조성이 형성되는 원천의 場이므로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남성대 사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골프 삼락, 공군이지만, 해군과 육군을 연합작전, 필승! 필승! , 그리고 충성!

 

 

 <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펜듈럼(pendulum)이란 에너지 때문 >

 

러시아 물리학자의 바딤 젤란드가 쓴 '리얼리티 트렌서핑'에서 시크릿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펜듈럼이란 에너지 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펜듈럼이란? 시계추 따위의 진자(일정한 주기로 진동을 계속하는 물체, 흔들이)나 흔들리는 추를 말한다. 주파수와 파동이다.

 

 

생각이나 감정이 모이면 사념(思念, 올바르지 못하고 그릇된 생각,근심이나 걱정 따위의 여러 가지 생각. )때문에 움직이는 추에 펜듈럼이 형성된다. 좋고 나쁨이 없고 단지 에너지로만 존재, 마음에 떠돌아다니는 수많은 생각을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고 싶은데 잘 안된다.사념 에너지가 공중에 떠다니다가 어떤 것과 원인이 맞으면 현실이 타계한다. 운명까지도 변화시킨다. 생각을 현실화 시킨다. 9.11테러시 재난을 알리는 주파수가 진동하여 뉴욕으로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티켓이 80% 취소, 뉴욕으로 가는 승객이 평소보다 20% 뿐 이었다.

 

사람들의 사념 에너지에 의해 그 특질이 형성된 모든 구조체는 펜듈럼이다. 즉 어느 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방사할 수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은 에너지 펜듈럼을 만들어낸다. 모든 생명체는 하나의 에너지 단위를 이루므로 펜듈럼에 속한다. 이 단위 펜듈럼들이 모여서 하나로 흔들리기 시작하면 집단 펜듈럼이 된다. 지지자들은 자기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펜듈럼의 법칙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펜듈럼은 상보성원리처럼 긍정의 빛, 기쁠 때는 접근하지 않는다. 기쁘거나 행복이 사라질 듯 생각하면 걱정이 들어온다. 전부 펜들럼의 짓이다. *상보성의 원리: 전체를 이루는 두 쪽이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사물을 긍정으로 바라보면 부정이 될 수 없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긍정이 될 수 없다는 원리다.

 

펜듈럼의 먹이를 주지 않기 위해 감사의 마음과 긍정의 빛이 있으면 접근하지 못하고 사라진다. 펜들럼은 에너지 세력이어서 인격이 없고, 옳고 그른 것의 의도를 갖지 못한다. 여기에 상상하지만 자신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원리가 숨어 있다. 부정적인 감정, 생각이 있을 때 펜듈럼은 활동한다. 따라서 긍정과 감사에 초점을 맞추어, 명상, 감사일기와 운동 같은 긍정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한다.(고양된 감정)

 

무슨 일이든 ‘점점 더 삶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시크릿을 이루게 하는 힘은 바로 펜듈럼을 제거하는 데 있다. 펜듈럼을 끄려면 사념 에너지를 되도록 긍정에 맞추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긍정과 감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꿈이 이루어진다. 펜듈럼을 제거하는 방법은 마음을 비우고 어떤 것에 집착하지 말고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분명한 의도)

 

세상은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펜듈럼이 그런 에너지를 보내서 어렵고 힘든 삶을 가능태(可能態)공간을 이동시킨다. 하지만 쉽다며 가볍게 생각하면 중요성이 낮아져 다른 파도로 옮겨가 원하는 상황을 쉽게 끌어당긴다. 집착하지 말고 모든 일에 중요성을 낮추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감사하면 집착과 중요성은 사라진다.

 

붓다는‘현재 나는 내 생각의 소산이다’ 이라고 말했다. 감사하는 감정은 언제나 좋은 것을 끌어당긴다. 세상의 좋은 모습에 감사하면 더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왜야하면 그때만이 펜듈럼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감사라는 말 자체에는 우주의 모든 긍정 에너지가 담겨 있다" "지속하는 힘은 위대한 일을 만든다"

 

끌어당김의 법칙,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면한다면,   심상화 명상(머릿 속 시연)을 하면서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으로 수행을 반복적으로 할 때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분명한 의도를 갖을 때 우리의 두뇌의 생명뇌 부분에는 망상활성계(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가 있다. RAS의 기능은 감각,정보를 취사 선택하고 생각과 내적 감각, 외적 자극 등이 만나는 곳이다. 이는 뇌를 활성화 스위치이며, 동기 부여 센터이고 뇌의 관제탑 역할을 한다.  고양된 감정이란 긍정의 마음 가짐,  심상화할 때의 모습에 대한 기쁨의 모습, 과정에서의 감사하는 마음 등의 감정을 품는 것이다.

 

 '더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15년 만에 '위대한 시크릿(THE GREATEST SECRET)' 출간하였다.시크릿과 바뀐 것은 없다고 말하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끝내고 고양된 감정으로  마음챙김을 하라는 요지이다. 위대한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있으니까  생각과  느낌,그리고 감정을 '알아차림'을 하라는 요지의 글이다. 그는 4년여 동안 명상을 하면서 깨달음 얻고 쓴 책이라고 피력하였다.

 

명상은 우주의 원리를 실현하기 위한 수행이다. 그러나 거창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자신'부터라는 아주 쉬운 깨달음을 주는 고독의 즐거움이다. 

 

#  펜듈럼(pendulum) # 바딤 젤란드

# 위대한 시크릿,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 #마음챙김 명상 # 

 

코치나 경영 컨설팅에서 경영성과에 관련된 흥미로운 해결책을 제시하지만, 대부분 효율성이나 현실성이 떨어진다. 이유는 성과 향상에 가장 중요한 생리학을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현실적이고 적절한 행동을 하는지 확인하려면, 자신의 행동을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인간의 시스템의 각 단계를 따로 탐구한다면, 성과를 내는 본질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 생각을 좌우하는 것은 행동이다.우리의 생각이 행동을 결정한다.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는가 혹은 우리가 어떻게 잘 생각하는 가는 인간 시스템의 좀 더 근본적인 것, 즉 무엇을 느끼는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둘째 : 느낌은 생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물론 생각과 느낌에는 상호 관계가 존재한다.생각은 느낌에 영향을 주며, 반대로 느낌은 생각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생각과 느낌이 팔씨름을 한다면 매번 이기는 쪽은 느낌이다. 우리의 행동은 기본적으로 생각보다 느낌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생각으로 느낌을 이길 수 없는 것, 스트레스,걱정,불안 같은 느낌은 개인의 생각을 짓누른다.

 

셋째 : 느낌 역시 인간 시스템의 좀 더 깊은 곳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 결정하기 때문이다.그게 바로 날것의 감정, 정확하게는 에너지(e-motion)때문이. 느낌을 통제하거나 바꾸기 힘든 이유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 신체에서 발생하는 감정때문이다.
•넷째 :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없이는 변화도 없기 때문이다.

 

  행동을 결정짓는 것은 생각이다. 이는 주로 느낌의 지배를 받는다, 느낌은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생리적 신호가 감정을 만든다. 생리가 변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 것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한 사이에, 이 생리적 변화가 상황을 읽을 수 없게 하고, 제대로 생각을 할 수 없어 부적절한 행동(경기)으로 나쁜 결과를 낳는다.

어떻게 해야 통합하고 조율된 삶을 통해서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을 까? 건강은 신체적, 생리적, 감정적 자기 조율을 통해 몸, 마음,정신, 나아가 관계까지 조율해야 합니다.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기본 원리를 설명해주고,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통합하고, 조율된 삶을 통해 질 높은 삶을 안내한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있어 신뢰가 간다.

 

심리학, 뇌과학, 의학, 인간 발달학, 진화 생물학, 양자 물리학, 시스템 이론, 조직성과 스포츠 심리학, 정서지능 등 과학적 지식과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정리해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법까지 깔끔히 알려준다.
사람이 과학적 탐구와 통합의 통찰을 통해 최상의 상태를 만들고 유지 발전시키는지를 심장에서 찾을 수 있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우리 몸 속에 있는 심장에서 시작된다.
“바보야, 리더십의 문제는 생리 상태야"라고 정의하고 리더십은 생리와 감정의 관계를 탐구해 조율된 상태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앨런 왓킨스=
신체가 조율되면 당신의 역량은 최고로 발휘된다. 재능, 유전자를 뛰어넘는 조율의 놀라운 발견 .과학적 근거를 통해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건강, 행복, 관계, 조직, 환경과 생태까지 최고의 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들이다.
붓다께서는 이 모든 진리를 창궐하여 설파하였으며, 지금 우리는 삶을 리드하는 분들의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이완하고 집중하며,
마음챙김 명상을 함으로써 행복할 수 반석위에 놓여 있다. 
4차 혁명시대, 마켓 5.0 시대. 민주주의 4.0. AI 등 사회구조와 경제 체제, 그리고 인간의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인 인간의 생리와 감정의 관계에 의해 변화됨을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조 디스펜스 박사. #앨런 왓킨스 # 김주환 교수 # 김원식 의학박사 #디펙 초프라. #타라 블랙 심리학자,명상가

감정은 우리의 심리 상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음이 편하면 무슨 일을 하든 자신만만해지고, 마음이 울적하면 온 세상이
나와 척이라도 진 듯 거슬리는 일투성이며,마음이 초조하면 뭘 해도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문제는 우리가 감정에 사로잡혀 감정이 시키는 대로 자신에게 불리한 선택을 하고 만다는 점이다. 100가지 지혜보다 평정심에
더 큰 힘이 있다.감정은 그저 우리의 다양한 심리 상태를 반영하는 마음의 지표일 뿐이다.
 
감정 분출구를 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 , 그 분출 대상이 절대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무 근거 없는 상상에 자신을
옭아매지 말자. 불필요한 걱정은 내려놓고 지금을 즐기자.
 
비교는 우리에게 심리적 불안을 가중할 뿐 행복감을 더 해주지 않는다.
휘황찬란한 인생의 정점에 서는 데 지름길이란 없다. 우리 앞에 놓인 계단을 단 하나도 빠짐없이 밟아 올라가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21세기는 개성과 정체성이 존중되고, 문화의 유목민으로서 스토리텔링을 중시하고 있다.

또한 100세 시대에 즈음하여 스트리를 겸비한 브랜드를 가질 때, 공유의 사회, 유대감의 있는 사회, 그리고 공감과 연민, 사랑이 담긴 공간 속에서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다른이에게 행복감을 주고 있다. 물론 고독과 외로움도 우울도 오지 않는다.

 

 

'인간은 소주다' 우주와 같은 구조와 에너지를  갖고 있다. 또한 사람에게도 天에는 氣의 영역인 에너지와 파동, 地에는 質의 영역인 입자와 물질로 채워져 있다. 즉 기와 질의 혼합하여 몸체를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 가소성을 지닌 존재이다. 즉 우리의 몸과 마음은 최고의 지성이 표출되어 있는 작품이다. 이것이 바로 나(我)다.

 우리의 두뇌의 생명뇌 부분에는 망상활성계(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가 있다. RAS의 기능은 감각,정보를 취사 선택하고 생각과 내적 감각, 외적 자극 등이 만나는 곳이다. 이는 뇌를 활성화 스위치이며, 동기 부여 센터이고 뇌의 관제탑 역할을 한다.

RAS는 소원 성취의 원리에 의해 생각을 하면 행동을 하게 하고, 목표에 집중하면 목표를 추적을 한다( 일명 컬러 효과),그리고 치환의 원리에 의해 생각하고 말을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결국 해내는 사람의 원칙'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부부 著)에서는 목표를 쥐고, 이미지화하고(머릿속 시현,심상),입으로 내뱉어라(확언)! 라고 피력하였다. 또한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는 기대 수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증진한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뇌에는RAS가 장착 되어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마인드 리셋을 하고 브랜드를 만들 필요가 있다.

 

 

인간 소우주에는 50%의 유전과 환경에 의한 10% 속에는 강점, 잠재적 재능이 담겨 있다. 탐색하여 시니어로서 RESTART 시스템을 구축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RESTAT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3R, 자기를 발견하고, 의미의 재구성, 새로운 가치 창조의 순으로 하여 개인구축 방정식에 의해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개인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필자의 경험과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볼 때, 6기(걷기, 읽기, 듣기, 생각하기, 쓰기, 쉬기)를 마음챙김하여 새로운 가치 창조 과정을 걸쳐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100세 시대 즈음한, 개인브랜드를 갖고 엑티브한 시니어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다.

 

과거는 회한과 불안을 주고, 미래는 환상이다. 지금 이 순간에 스윙 스팟을 맞추어라!

 

 

 

                                                    < K-행복콘텐츠협회 임원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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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소통

2023. 10. 23. 06:40

마음에도 근육이 있다. 몸의 근력처럼 마음근력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강해진다. 베스트셀러 《회복탄력성》 출간 후 한층 더 깊이 마음근력 연구에 집중해온 김주환 교수는 신간 《내면소통》을 통해 마음근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밝혔다. ‘내면소통’이 마음근력의 기초이며, 올바른 내면소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명상이라는 것. 그는 ‘내면소통 명상’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뇌과학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그 연구 결과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했다.

일례로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의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마음근력 훈련을 실행해 경기력 향상에 일조했고, 이를 계기로 2017년도부터는 연세대 야구팀의 멘털 코치로 활동, 50%를 웃돌던 승률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내놓기도 했다. 현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내면소통 명상법을 강연하는 한편, 각계각층의 리더와 명상 강사들에게 명상 훈련을 전수하고 있다. 수년에 걸친 집필을 마무리한 2022년 11월,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 저자의 명상 강연은 유튜브에서 누적조회 수 300만 뷰를 넘어서며 수많은 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면소통 이론과 마음근력 훈련법들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다.

출간에 앞서 이 책을 먼저 읽은 최재천 교수는 저자의 명상을 “최첨단 뇌과학과 물리학에 기반하여 통섭적으로 구축한 명상”이라 규정했다. 흔히 생각하는 종교적이고 신비주의적인 명상이 아니라, 최신 데이터와 현대과학으로 입증된 명상이라는 것이다. 철저한 검증과 실험으로 일관된 이 책 《내면소통》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근력이 약해진 우리 디지털 인류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방향타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0.마음 근력을 키우면 좋은 일

① 정신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불안과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고,감정조절력이 향상되어 마음이 늘 평온하고 행복한 상태가 지속

② 신체적 건강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와 신체 여러 기능이 향상되어 노화를 막는다.

③ 성취역량과 수행능력이 높아진다.

 

0.자유에너지 원칙으로 널리 알려진 칼 프리스턴 ‘능동적 추론'이론과 ‘마코프 블랭킷‘ 모델을 통해서 감정 조절 장애나 만성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고,그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뇌신경계 이완 훈련,내부감각과 고유 감각훈련, 움직이는 명상,자기침조 과정 등의 마음 근력 훈련법을 제시한다.

 

- ‘나는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르네 데카르트)

-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뇌과학자. 안토니오다마지오)

- ‘나는 움직인다. 고로 존재한다.(뇌 과학자 로돌포이나스)

 

0 프리스턴의 능동적 추론 이론과 봄의 내재적 질서의 관점을 통합한 것이 바로 내면 소통의 개념이다. ‘나는 소통한다. 고로 존재한다. 생각이나 혼잣말 등의 내면 소통은 언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의식의 본질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끊임없이 바꿔나가는 과정 그 자체다. 그 과정이 곧 의식이다.

0.  내면 소통의 결과가 의견이자 생각이고 의사결정이며, 또 의식이자 스토리텔링이고 기억이며 나 자신이다. 모든 외부 감각, 내부감각, 고유 감각 등을 통합하여 외부세계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동적 추론이론까지도 모두 내면 소통의 과정이다.

o.내면 소통의 개념은 나와 나 자신이 언어로 소통하는 의식적인 과정 뿐 아니라 다양한 감각 정보에 대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까지 포괄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추론 과정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것이 감정이나 통증이 생성되는 기본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능동적 추론 과정의 잘못된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마음근력훈련의 핵심이다.

 

0.명상은 마음근력 운동이다

 -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지금 나는 음악을 듣고 있다.이 때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참 좋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경험자아이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예전에 누구와 어디에서 이 음악을 들었었지 와 같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기억자아이다.이러한 경험자아와 기억자아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것이 배경자아이다.

- 배경 자아는 인식의 주체이며 경험자아와 기억자아를 늘 알아차리는 존재이다. 그저 텅 비어 있고 고요하다. 그래서 평온하고 온전하다. 생각,감정,경험, 행위 등은 모두 경험 자아와 기억 자아가 일으키는 일종의 소음이다.마음 근력 훈련의 핵심은 늘 거기 그렇게 고요함으로 존재하는 배경자아를 알아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 배경 자아는 집칙과고통을 조용히 알아차릴 뿐이다. 무거운 돌을 들고 있겠다는 집착을 내려 놓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돌을 내려 놓는 힘이 곧 마음 근력이다. 명상은 집착을 내려 놓는 훈련이다.

- 인간이 사회구조를 변화시키려 할 때 꼭 필요한 마음근력 : 자기 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이다.

 

0.명상을 하는 이유는 뇌가 생존하기 위해 세상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 마음근력은 인간이 어떠한 일을 해내기 위한 기본적인 성취역량이다. 마음근력훈련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두 가지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 방식이 수렵, 채집,이 기본적인 원시사회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바, 뇌의 작동 방식과 현대인의 삶에서 발생하는 불일치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마음근력 운동이다. 뇌의 인지 작용은 세상의 모습을 보는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도록 세상을 적절히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 뇌의 핵심 기능은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다. 이는 뇌가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해 전달되는 여러가지 감각정보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의미가 언어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것이 스토리텔링이며, 이것이뇌에서 이뤄지는 의식 작용의 핵심이다. 즉 살아가는 세상은 ‘있는 그대로'의 실체가 아니라 ‘뇌가 만들어 낸'실체다. 몸의 움직임이나 뇌의 작동방식 등은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다.

0.유전자 결정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유전자에 대한 환상은 마음근력 훈련을 방해한다

.- ​효과적인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는먼저 변화에 대한 한계를 설정해 두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대표적인 고정관념 중 하나가 '유전자에 대한 환상' 이다.

- ​똑똑한 사람의 '유능성'과 '능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걸까?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아이들도 잘하고뛰어난 음악가이면 아이들도 음악에 재능을부모가 운동선수 출신이면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발달했더라는..

•하지만,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생물학적인 유전자만은 아니라는 사실.부모는 유전자의 원천이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우리가 선천적이라고 믿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는..주어진 환경과 반복된 행동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0. 인간의 의식과 물리적 세계의 연관성

- 인간의 의식이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우리의 몸, 지구, 우주, 전체가 미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주의 모든 것은 우주 파동수를 포함한다.이 함수는 양자역학 법칙에 따라 변하고 여러 가지 사건들의 생길 확률을 결정한다 .

-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우주 파동수의일부가 붕괴했다는 뜻이다.인간의 의식이 물질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사실은 인간의 의식작용자체가 신경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의식의 특성은 보완성, 창조 상호 작용성,진화성, 숨겨진 정체성, 우주 통제성, 반복 유사성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의 작동 방식과도 정확히 일치한다.세포 하나하는서로 보완적이고 창조적 상호 작용을 지니며 끊임없이 진화한다. 어느 한 곳에 세포는 신체 전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숨겨진 전체성을 지니고 있으며,모든 세포는 생물학의 기본 원칙을 다른다.신체의 어느 세포든‘반복유사성'을 지닌다.우리의 몸은 소우주가 아니라 우주 자체인 셈이다

.- 의식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감각정보뿐 아니라 내부에서 올라오는 내부감각 정보도 의식 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의식은 외부의 사물과 대상을 투명하게 받아들이는 존재라기보다 내적 모델을 외부에 투사해 적극적으로 추측하고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스템이다.

- 의식에 관한 양자 역할의 역할은 지대하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의식),이 있다.  명상은 의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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