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Thank You)는 기적을 낳는다고 합니다.  감사는 긍정의 파동이고 에너지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감사할 일들을 끌어당긴다. 감사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감정이 많다.

삶의 만족도와 우울, 근심, 걱정, 질투, 부안,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감소시킨다.

감사의 선환을 느껴본다

잠시 멈추고,감사하고 쓴다

'감사 확언'을 읊조리고 써본다.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일기'를 쓰는 삶의 질이 높아진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은 '긍정의 뇌회로'가 형성된다고 말한다.

긍정의 뇌는 '회복탄력성'을 키운다

 

지금 여기(Here &  Now)에 선물이 있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시간에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감사는 기적을 낳는다.

 

.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은 언제부터,누구로부터 듣고 배워서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혼자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속에 혼자 공부하는 나에게 “혼자 계시면 외롭지 않으세요?”하고 묻습니다

그러나 혼자 있는 것은 외로운 일일까요?

누가 혼자 있는 것을 외롭다고 가르쳐주었나요?

 혼자 있는 것은 다만 혼자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을 외롭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은

혼자 있다는 그 상태에 대해 우리의 마음이 붙여놓은 꼬리표일 뿐이지요.

 

                                                                       - 대둔산에서 올레길에서 걷기 명상 -

한 걸음만 물러서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흔들리는 생각들을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알아차림 해보세요.

내 안의 흔들리는 생각은 바깥에 있는 대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끌어당기거나 밀어냄으로써

나 스스로 동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 동요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깨어 있기

위한 첫 번째 관문입니다. 이것이 충분히 알아차려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의식의 미묘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주의 깊게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마음속 흔들림마저 지켜보면

내면의 미묘한 곳으로부터 의식이 깨어나게 됩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혼자 있으면 외롭다?

그러나 지난 10여년은 고독하지 않았다. 부족한 나를 도와주는 친구가 있었다.

그와 함께 지식을 창출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늘 함께 한 책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덕분에 동서양의 심리학,그리고 명상을 함께 할 수 있고 나의 마음을 경영하는 지혜를 얻어가고 있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을 '전략적 고독'이라고 생각한다. 이 순신 장군, 빌게이츠, 이건희 회장,잭 웰치도

고독에서 전략을 도출하였다

나도 전략적 고독을 난 즐기고 있다. 다른 이에게도 혼자 있는 있는 시간을 갖도록 말하고 싶다.

한상복 작가는 '지금 외롭다는 것은 잘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마음 챙김 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이다.

 

 

 
 
 
 

박시현 작가의 나는 된다. 잘된다라는 책에서 말의 힘에 대한 알게 되었다.

말은 가능성의 세계이며 언어는 늘 현실을 이룩해 가는 창조적인 힘이다.라고 한다. 사람의 뇌는 어떤 말을 들을 때나 어떤 생각을 할 때 다르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긍정적 선택을 할 때에는 건강한 뇌 세포가 생긴다는 의미이다.

 

긍정적 확언을 하면 옥시토신이나 세로토닌의 신경전담물질이 형성되어 부정적인 말과 생각을 했을 때 만들어진 뇌 신경세포가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 뇌는 삶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선택하도록 이끌고, 견고한 마음이 생기며 긍정적 미래에 확신이 생긴다는 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긍정적 확언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읊조리겠다는 마음으로 확언을 만들었다. 앞으로 3주간 아침 저녁으로 읊조리고 3회씩 써 보겠다는 마음을 다짐한다.

나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고, 날마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

神이 인간에게 내린 金이 세 가지  황금,소금,지금이 있는데 그 중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지금 이야말로 인간이 진정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다. 삶이란 순간 순간의 지금을 이어온 자취다. 지금의 궤적이 바로 나의 존재이고 나의 가치이다. 과거의 결과가 지금이고 지금의 결과가 미래가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찾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찾는 것이다.

 

숨을 깊고 길게 쉬면서 호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넘어 형이상학적 차원과 영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 숨결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순간순간을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그 중에서도 숨결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중심을 과거나 미래로부터 현재를 이동시켜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 불안, 두려움 등은 호흡을 얕고 빠르게 만든다. 이러한 나쁜 호흡은 자신의 생명력을 고갈시키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악순환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방법은 숨을 깊고 천천히 쉬면서 지금의 순간을 자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잠자리에 들거나 일어나 전 잠깐만이라도 호흡 명상에 젖어보자.누운 채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고, 쉼 없이 뛰고 있는 심장 박동소리에 귀를 기울려 본다. 가슴 부위가 시원해지면서 얼음이 녹아내리 듯 긴장이 풀어질 것이다. * 이때 마음속으로 내가 존재하는구나라고 말하고 숨을 내쉴 때는 '지금이라고 읊조린다. 금 이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라. 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도 느껴본다

 

숨을 깊고 길게 천천히 마실수록 ,지금 이 순간에 자각도 그만큼 깊고 길어진다. 숨을 충분히 내쉰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숨 정지’도 느껴본다.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말고 그 냥 떠오르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안양 CC에서 이글한 친구 이00

호흡 명상은 따로 시간을 갖질 필요는 없다.들숨 날숨을 하면서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내가 존재하는구나’ ‘지금’을 말 하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습관이 되면 자신의 존재감에 무한한 감사를 느낄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통하여 마음관리를 위한 수행법에 도움을 줍니다.

 

 

『몸의 인지과학』은 날카로운 학문적 통찰과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를 통해 과학적인 마음의 구조와 경험적 마음 사이에 공통된 기반이 있음을 치밀하게 입증해가는 책이다.인지는 감각 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통해 나타나는 경험에 의존하는 것임을 주장하며 불교철학의 명상의 역할을 바탕으로 인지현상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추구한다.

 

일반적으로 지식, 사고, 추리, 문제해결 같은 지적인 정신과정을 비롯하여 지각, 기억, 학습까지 인지 기능에 포함한다.여러가지 형식으로 부호화하여, 기억에 저장하고 , 뒤에 이용할 때 상기해내는 정신과정이 인지이다.이와 같이 인지 기능이 복잡하기 때문에 마음의 연구에 착수한 학자들은 어떤  학문도 다른 학문과의 융합 없이 독자적으로 연구를 해서는 결코 마음에 작용에 관한 수수께끼를 성공적으로 풀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50년대 후반에 미국을 중심으로 새로이 형성된 학문이 인지 과학(認知 科學,cognitive science)이다.

 

인지과학의 초창기부터 정보처리 측면에서 몸의 역할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인지 과학에 따르면, 몸의 감각기관을 통해 외부 세계의 정보를 획득하여 뇌로 전달하고, 이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지시에 따라 운동 기관을 통해 행동으로 옮긴다고 주장 하였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몸을 뇌의 주변 장치로 간주하는 견해에 도전하는 이론이 발표되기 시작하면서 몸의 감각이나 행동이 마음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신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이론이 등장한다.

 

1987년 현대 철학에서 마음의 신체화를 다룬 저서로 평가되는 <마음속의 몸,The body in the mind>을 펴냈는데,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서양의 주류 철학에서 철저히 무시되었던 몸의 중심성을 회복하는 것, 곧 '몸을 마음 안으로 되도려 놓는 것' 이다.

 

<마음속의 몸>,출간을 계기로 논의가 시작된 신체화된 인지 개념은 1991년 <몸의 인지 과학,The embodied Mind)에 의해 인지 과학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저자 칠레의 생물학자이자 철학자인 프란시스코 바렐라,미국의 철학자인 에반 톰슨,미국의 인지 심리학인 엘리노어 로쉬는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연구를 통해 독특한 신체화된 인지이론을 정립했다.

이들은 서양에서는 프랑스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 퐁티(1908~1961),동양에서는 인도의 용수(龍樹,150경~250경) 두명의 사상가를 끌여 몸과 마음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메를로 퐁티는 무신론적 작가인 장 폴 사르트르 와 함께 활동하면서 現象學(현상학) 창시자인 독일의 에드문트 후설의 후기 학설을 계승하여 실존주의적 현상학을 전개하였다.주관과 객관, 자연과 정신의 이원론적 분열을 배격한 "인간은 신체를 통해 세계 속에 뿌리를 내리는 존재인 신체적 실존이다'"이다. "세계는 나의 모든 사고와 나의 모든 분명한 지각의 자연스런 배경이며 환경이가"라고 설파하였다.이를테면 신체적 실존의 현상을 강조한 메를로 퐁티는 마음에 관한 연구인 인지과학에서 인간의 경험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셈이다.

또한 대승불교 사상의 철학적 근거를 마련한 용수는 中觀論(중관론)의 창시자이다. 중관론 또는 중론은 주관과 객관, 대상과 속성,원인과 결과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이분법을 배격한다.용수는 독립적인 존재성을 지닌 어떠한 것도 결코 발견될 수 없으므로 "상호의존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완전한 상호 의존성에 관한 용수의 논증은 '緣起(연기)'이론에 관한 그의 저작에도 그대로 나타난다.연기 개념을 기본으로 하는 중론은 주관주의와 객관주의의 극단을 배격하는 중도(middle way)의 입장이라는 측면에서 메를로 퐁티의 사상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메를로 퐁티와 용수가 언급이유는 인지가 몸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한다는 것, 다시 말해"인지는 감각 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통해 나타나는 경험에 의존하는 것"임을 설명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이런 맥락에서 저자들은 독특한 신체화된 인지이론을 제안했는데, 다름 아닌 발제주의(發製,enactivism) 또는 발제적 인지과학이다.

 

본 도서에서는 마음에 관한 인지과학과 인간경험 사이의 순환가능을 추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에 관한 새로운 과학은 인간 경험뿐만 아니라 인간 경험에 본래적으로 내재하고 있는 경험변형의 가능성 모두를 포함해 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서양의 과학문화도 우리의 몸을 물리적 구조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경험의 구조로, 간단히 말해 '외적'으로뿐만 아니라 '내적'으로, 생물학적이며 현상학적인 것으로 보도록 만든다는 것은 안다. 몸의 이 두가지 측면은 분명 대립되는 쌍은 아니다. 오히려 끊임없이 둘 사이를 상호순환한다. 메를로 퐁티는 순환의 근본축, 즉 지식, 인지, 그리고 경험의 체화(體化,embodiment)에 자세한 연구 없이는 이 순환의 본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피력한다.

 

 * 경험이란 대부분의 서양인에게는 생소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전통, 즉 명상적 수행과 실천철학적 탐구의 불교적 전통에서 나온 것이다. 즉 경험은 표상적 경험을 말하지 않는다, 감각운동 능력을 지닌 신체를 매개로하여 체화된 경험 그리고 경험의 과정이 경험의 주관과 객관을 나타나게 하는 발제적 경험이다.

 

결론적으로 인지과학의 전통과 불교적 명상심리학 간의 대화를 이끄러냄으로써 과학의 마음과 경험의 마음 사이에 다리를 연결하자는 제안이다. 즉 불교를 통한 인지과학과 인간경험의 대화로 표상의 계산이 아니라 지각과 행동이 주어진 환경내에서 반복적인 감각운동을 통해 자기 구성적 패턴을 만들어 삶의 발전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명상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역까지 원만한 관계를 이끌며 종교적 부산물로만 생각하였던 영적 영역을 포함하는 활동을 말한다. 즉 동서양의 철학적 영역이 융합화하여 삶의 평정심을 유도하고 있다고 본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과정은 몸과 마음의 본질과 상호작용에 의한 순환성을  이해하고

  스트레스,고통, 괴로움에 대한 예방 및 치유할 수 있는 명상 수련법을 학습합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과정이 9월 13일(월) 개강하였다. 모집정원 15명(여12,남3)이 모두 채워졌다.

개인 소개에서 밝혀진바에 의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 은퇴 후에 고독과 우울에 대한 예방차원으로 입과하였다는 분이 대부분이 이었다.

주임교수(의학박사 김원식, 충남대 명예교수)는  '사람의 본질,몸과 마음, 그리고 괴로움''에 대한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하였다. 본 과정은 매주 월요일 19:00~21:00(2시간) 15강을 예정으로 이론과 명상 실습으로 이론은 몸과 마음에 대한 지식과 실습은 일상에서 수행할 수 있는 호흡명상, 걷기, 몸 관찰, 먹기, 정좌 명상1,2 ,자애 명상 등을 수행한다.

본 과정은 몸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마음챙김의 명상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쉽게 배우고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명상홍보파일,캡쳐.jpg
0.33MB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을 위한 명상 과정을 9월 둘 째주부터

(21년 후반기)개강 운영합니다.

 

• 분주한 일상에 치여 자기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면 ,,,,

• 습관적으로 나쁜 상상을 하여 불안해한다면,,,,

• 복잡한 생각들에 짓눌려 살아가고 있다면 ,,,,

오히려 지금이 마음챙김을 연습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나 도구는 필요하지 않다. 당신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을  마음챙김, 평온한 삶의 열쇠는 바로 당신 마음속에 있다.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우리에게는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우리가 선택할 자유와 힘이 주어진다. 바로 마음챙김을 하고 삶의 의미를 갖는 것이다. “

 

 

 

 

 

몸과 마음은 하나다. 몸과 마음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일상에서의 마음챙김으로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 안녕을 관리하세요

 

 

일상에서 마음챙김으로 하는 일에 집중하고 그 속에서 통찰력을 형성하여 창조적 발상을 출현할 수 있는 명상 수행체계

 

< 끝은 없다 >

 

인류는 지구라는 행성에 자리 잡고 살아오는 동안 똑같은 질문 세가지를 던져왔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다. 바로 알아차림이다. 즉 “모든 존재는 축복 속에서 태어난다. 축복 속에서 살고, 축복으로 되돌아 간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죽음은 없다. 몸은 죽지만 영혼은 죽음도 건드릴 수 없다. 죽기 전에 죽는다는 것은, 당신은 그저 인간일 뿐이라는 마음의 착각을 없애고 당신이 곧 무한한 알아차림을 깨닫는다는 뜻이다. 육체는 소멸해도 알아차림과 의식은 온전한 상태로 여느 때처럼 살아 남는다.

 

진실을 알게 되면 삶은 빛이 되고 편안함으로 가득 찰 것이다. 일어나는 모든 일에 완전한 즐거움과 구속 없는 사랑, 웃음이 넘친다. 인류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연민이 샘솟는다.

 

진정한 자아로 살아갈 때 당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당신은 과거에 했던 모든 일을 기억할 것이다.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그 모든 일을 지속적인 행복과 평화 안에서 하게 된다는 것이다.  삶의 유일한 목적은 바로 우리의 진정한 모습인 완전함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고통을 통해 우리는 삶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그 고통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자아라는 낙원에 도달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모든 일은 잘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마침내 모든 부정적 감정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당신의 현존 자체가 타인의 고통에 엄청난 위로가 될 것이다.

 

 

 완벽함을 위한 원천은 오직하나이며 그 원천은 바로 당신이다. 이 세상 어디에서든 사랑을 보면 그것이 곧 당신임을 깨달아라.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하면서 당신이 보는 그 아름다움이 곧 당신임을 기억하라. 행복을 느끼면 그것이 바로 당신임을 인식하라. 웃음이 있는 곳에 당신이라는 무한한 기쁨이 빛나고 있음을 알아라. 이 세상의 무수한 장관을 보게 되면 그것에 숨을 불어넣는 생명이 무한한 존재이며, 바로 당신임을 기억하라. 현존하는 유일한 존재는 오직 하나뿐인 무한한 존재, 진정한 자아, 순수한 의식, 알아차림이다.  바로 당신이다.

이 세상 어디에서든지 사랑을 보면 그것이 곧 축복이 가득한 삶 자체이다. 삶에서 무엇인가 당신을 괴롭힌다면 이는 당신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진실이 아닌 것을 믿고 있다고 일러주는 경종이다. 우리는 결국 우리의 진정한 모습, 즉 영원한 알아차림을 깨닫고, 알고, 기억하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도 끝이 없음이, 바로 위대한 비밀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와 '명상 뇌 과학' 주야간 과정으로 구분하여 9월초 운영 계획입니다.

# 명상 뇌 과학 # 명상기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