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는 공간이 있다.

공간속에는 삶의 힘이 있고성장과 자유가 있다.

빅터 프랭클은 하우쉬비치에서 깨달았다.

의미를 찿았다.

바로 로고테라피다.

 

 

자극과 반응의 공간은 의미가 숨어 있다.

찾지 않으면 미망(迷忘)의 산물로 남게 된다.

빛을 비춰 살펴볼 가치가 있다.

타라브랙은 인지-수용-조사-보살핌의 과정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명상이다.

 

붓다는 삶 자체를 괴로움이라 했다.

괴로움(苦)의 진리,발생(集)의 진리,소멸(滅)의진리,소명이 이르는 길(道)의

진리의 과정속에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사성제(사성제(四聖諦) 를 설파 하였다.

온누리에 자비와 사랑을  펼쳤다.

 

 

삶은 자극과 반응 연속이다.

의미는 받는 것이 아니고 찾는 것이다.

공간속에서 의미를 찾았다면

의미속에 또 무엇이 존재할까?

삶은 의미를 찾는 것만도 아니다.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의미는 사랑과 공감, 연민이 함유되어야 한다.

삶은 명상이 답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첫째주부터 '명상 기초' 과정을 운영합니다.

# 341-3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백마교양교육관(W10건물)] / 행정실(507호)

  전화 : 042-821-5276 ~7팩스 : 042-825-5277

 

<무념無念 속에 먹기>

음식을 먹는 중에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먹는 동안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무념(無念) 수행을 하면 먹기를 좀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음식만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때로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지금 먹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현존하지 않을 때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먹어도 맛을 모릅니다.

바로 망각의 상태, 마음 다함이 결여된 상태입니다.

참으로 현존하려면 생각을 멈추어야 합니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그것입니다.

- 탁잇한의 ' HOW TO EAT' 중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예당(叡堂) 마음챙김명상센터

 

앤소니 드 멜로는 부처님의 四聖諦(사성제,苦/集/滅/道)에 대한 해석에서 집착에 대해 아름답게 말한다.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하다.

슬픔의 뿌리는 집착욕구이다.

슬픔 없는 삶의 해답은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다. - 깨침과 사랑 – 중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욕망하고 가질 수 있다.

문제는 그것에 집착하기 시작할 때 발생한다.

기억하라!

무집착이 곧 당신의 본성이다.

무집착이 바로 당신이다.

당신의 알아차림은 곧 행복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평상수련 2023 년 1~2월

# 명상 뇌 과학

# 마음의 기적을 만든다.

斷捨離(단사리) 마음혁명 >

2020. 3. 8. 19:32

 

단사리 마음혁명은 단사리(斷捨離)를 키워드로 삼은 마음 정리법이다.마음속에 꿈틀거리는모든 집착과 중독을 끊고(, 끊을 단), 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 버릴 사), 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 떠날 리), 우리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마음 혁명>

끊고 버리고 떠나라.

우리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모든 집착과 중독을 끊고(,끊을 단),존재로서의 삶을 발견하고,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버릴 사),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떠날 리),우리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정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끊어라.

집착하면할수록 그대상은멀어져 간다.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라. 집착하지 말고 어떤 거리낌이 없을 때 재능과 기술을100%달성할 수 있다.초연하면 성사시킨다. *무술 고수의 비밀

복권이 삶을 망가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돈()탓에 존재로서의 기쁨과 의미를 상실하게 한다. 따라서 소유가 삶의 토대가 되는 것 보다도삶의 기쁨과 의미 그리고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심어라.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둔다.습관을 싶으면 인격을 거두고,인격을 심으면 인생을 거둔다.(스티븐R,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7가지 습관)

인생의 적은 두려움과 불안이다.심상의 위력으로 두려움을 버려라.마음혁명으로 극복하라. 명상이 평균 수명을훨씬 길게 한다.

 

(),버려라

권불십년/허영,권력,과시,자존심,욕망과 욕심,그리고녹슨 갑옷을 벗어라

행복을 가로 막는 것은욕김과욕망,집착 그리고 타인에 대한 시기 질투,증오심이 행복과 성공을 저해하며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해친다.

마음의에너지 보존의 법칙<시크릿,Secret><끌어당김의법칙>에서 보듯이 좋은 생각,상상을 하면 세포도 좋은 방향을 유도한다. *사랑,이해,배려,용서하면 마음의 에너지가 엄청나게 형성된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두지 말라.마음의 쓰레기,황폐된 잔재를 모두 버려라.마음은 양면성이 있.위대한 거인은 좋은 마음에 선택과 집중한다. *부정적 마음이 긍정적 마음보다 훨씬 크게 작용

 

(),떠나라

0.인생은 혼자 떠나는 여행.정신의학적으로고독력의지수가 높을수록 큰 인물이 된다. *혼자만의 시간,solitude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

마음의 관성법칙에서 벗어나라.”당신이 언제나 늘 하던 대로 행동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늘 얻던 것을 얻게 될 것이다”(링컨) *익숙한 것들만 하다 보면 우리의 뇌는 절대 그 이상으로 가동되지 않는다.

위기가 있을수록 기회가 주어진다.비행기는 맞바람이 있을 때 양력이 생긴다.

자기규정 효과를 얻는다.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규정한다.

 

 

 

<인생 혁명>

- 물처럼 살아라.아래로 흘러 큰 바다를 만든다.장애물을 우회하고,천천히 가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다.

- 마음혁명으로 인생을 바꾼다.’一切唯心造’,마음은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한다.

- 명상과 기도로 인생혁명을 한다

- 김병환 작가와 공병호 박사의책을 약 10여권을 읽은 후 은퇴자로서마음혁명과 자기 개발에 대한단초가되었다.'초의식 독서법'을 읽은 후 습관화하였고, 생각,쓰기 등도 생활루틴에 적용하였으며 인생 3막의 설계와 가치관 등을 설계할 수 있었다.

- 또한 나에게도 은퇴 후의고독이 밀려오고 있었다.그러나 새로눈 친구()들이 있어 고독한 시간이 성장의 시간이 되는 듯 느낌이 강렬했다.

- 즉 ,마음혁명이고독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삶의 고독이 지금의전략적 고독으로 전환되어 마음 혁명이 된 것이다.고독 속에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그게 바로 명상이었다.

- 가장 좋은 전략적 고독은 명상이다.명상은 본인은 물론 사회를 정화시키는 역할도 충분하다.

한상복 작가님의 글을 인용하여 외로움을 고독으로 빠꾸어 말한다면

인간은 고독함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고독한사람들이었다

- 김병완 작가의'단사리 마음 혁명'은 작가의 스토리와 성인들의 교훈이 융합된 책이다.리스타트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내용은심플하게 구성되었으나실천하면서 고독을 느낄 것이다.명상과 함께 마음혁명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전략적 고독의 명상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행하세요.전화:042)821 - 5276

 

외로움을 사라지게 하고 고독을 음미할 수 있는 생애 최고의 선물을 받으세요

 

 

은퇴한 사람을'비에 젖은 떨어진 낙엽족'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어디를 가든 아내에게 찰싹 붙어다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할일이 없다보니 혼자 있는게 외로워서 가족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입니다.

 

석가모니가 임종자리에서 제자들은 스승님이 돌아가시면 누굴 의지할지 슬퍼하며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석가는 조용히 '自燈明, 法燈明(자등명,법등명)"유훈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우주의 진리를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인간도 소우주라고 여기고 자기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를 따르며 삶을 개척하라는 의미이기도 해석이 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믿음을 가질 것이며 진리를 깨닫을까 망막하게 느낄 것입니다.

 

멈춤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은퇴자 여러분!

이러한 외로움을 어떻게 마주하여 고독으로 전환할 것인가를 시간이 필요합니다.고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비로소 독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따라서 론리니스(외로움,소극적 고독)을 솔리튜드(적극적 고독)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의 말입니다.

외로움은 정서적,감정적 상실감에서 오는 가련한 몸부림입니다.그 러나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기 위해 홀로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적극적으로 선택한 혼자만의 시간이기에,고독은 밝은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재충전과 도약을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독의 시간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인 것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솔리튜드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40여년 간 집단적 사고와 행동,습관속에서 살아 왔던 은퇴자라면 고독을 쉽게 받아드리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해한다면 매우 공감을 갖게 될 것이며 실천으로 인한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빌게이츠는 생각주간(think week)을 만들어 고독함을 즐긴다고 합니다. 고전책을 갖고 별장에서 생각하는 주간을 설정하여 경영전략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한산(閑山)섬 달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남의 애를 끓나니."글에서 보듯이수루에서 생각하는 전략과 전술이 왜군으로부터 승리하는데 큰 요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승지원에서'은둔의 제왕(The Hermit King)'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영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인도에서3년간 명상을 익혀다는 것도 고독함의 효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여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누구나 애써 고독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은 능력이고,생각의 힘과 창조의 원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수행하는 네가지 대상.몸을부정한것으로아는 신념처(身念處),감수(感受)하는모든 것이 고통인 것을 아는수념처(受念處),마음은무상한것임을아는심념처(心念處),()은무아(無我)인것을아는 법념처(法念處)를이른다는 사념처를 기제로 삼고 명상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 카밧진 박사는 불교 진리를 기본으로 삼아 MBSR(Mins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마음챙김으로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내에서도 약 10여년 전부터 명상이 유행처럼 전파되고 있습니다.

명상을 통한 불안과 두려움,스트레스 등 그에 따른 우울증과 병리 현상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직장에서 일과 가족만을 돌보면서 지냈던 시간이 이제는 자신의 육체,정신,사회적,영적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인생 2막 준비 단계에서 명상을 추천합니다.

 

외로움을 고독으로 전환할 수 있을 명상은 자등명,법등명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의 깨달음을 얻고 인생2막의 긴 시간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2년도 2학기 명상 기초 과정을 9월 5일부터 운영합니다.

 

 

 

 

지구 환경에 변화 따른 시시각각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나 불안을 느낀다. 특히 팬데믹 이후 최근에는 전 세계에 덮친 경제 위기로 지금까지 쌓아 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이야말로 오히려 우리 안에 내재된 불안을 깨뜨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기시미 이치로는 이 책을 통해 혼란의 시기에 더욱 여실히 드러나는 불안의 실체를 파헤치고, 대인관계부터 일, 건강, 노화,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불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떻게 불안을 극복하고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해 논한다.
그동안 불안을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원인’으로 접근했던 데서 벗어나 ‘어떤 행동, 특히 인생의 과제를 회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감정’이라는 아들러의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아들러뿐 아니라 플라톤, 키르케고르, 미키 기요시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관통하고,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녹여 냄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냉철하면서도 확실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현상이나 상황에 대한 반응인 공포와 달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느끼는 감정인 불안은 실체가 없다. 실체 없는 불안 때문에 고민하기보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이 책에서 만나 보자

 

본문에서  '불안은 대상이 없다'라고 말한다. 덴마크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는 불안의 대상은 무라고 주장했는데, 일상적인 말로 표현하자면 '왠지 불안하다'라는 의미라는데……. 그것은 어떤 일이 있어서 불안한 게 아니라 실체가 없는 것이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는 것이다.

“불안은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만들어 낸 거짓 감정이다!” 특정 대상 없이 막연하게 느끼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더 대처하기 어려운 것이다.

"사람이 한번 인생의 역경에서 도피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이러한 사고는 불안이 가중될수록 강화돼 확실해진다."
즉, 인생의 역경에서 도피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만난 과제가 힘들어 그곳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이다. 인생의 역경에서 도망치려는 사람은 불안한 감정을 갖게 됨으로써 그 결심을 강화한다. 다시 말해, 불안이 없어도 원래 인생의 과제에서 도망치겠다고 결심했겠지만, 이렇게 불안하니까 도망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생의 고난에서 도망치려고 생각하는 게 먼저고, 이 사고를 정당화하기 위해 불안이라는 감정을 사용한다는 뜻이다. 

'불안은 인생의 과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들어 낸 감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나니, 신기하게도 내 불안의 상당 부분이 사라지는 듯하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관을 피력한다. 어떻게 불안을 극복할 것인가 그 해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명상 뇌과학을 2학기부터 시작합니다.

 

​첫 째 : '남과 다른 인생을 살아라'라고 표현한다."정해진 레일 위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만어 가고 색다르고 독창적으로 살으라고 조언한다.인간이 주체적으로 존재론적 중심을 정립해야한다"  

둘 째:  ‘기대를 거스를 용기를 가지라’고 한다. 우리 생활은 기대 위에 성립됐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적당히 주변과 맞춰가면서 살려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나 자신이 내가 아님을 알게 된다.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의 기대에 반해 행동할 용기를 갖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세 번째 : 자신의 인생을 살아라타인의 기대에 반할 용기가 없는 사람은 부모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과 대립하거나 반대 의견 제시로 고립되거나 불안할 수 있다. 자신의 신념과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지속적 불안의 연속으로 즐거지 않은 삶이 연속도리 수 있다는 의미이다.

네 번째 : 진심으로 화를 내라. 세상에는 불합리한 일이 많다. 공동체의 질서와 조직의 성장이라면 화를 내라. 고립이나 잠시 고독을 두려워 하지 말라.

 

다섯 째 : 인생을 여행으로 보라.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은 타인이 되는 자기의 타자화가 곧 불안의 원인이다. 기대받는 삶, 성공해야 한다는 일에 대한 강박, 자연스레 늙어감에 대한 거부, 죽음을 피하려는 몸부림, 이는 누구에게다 있는 본성일지도 모르겠다. 플라톤에 의하면 '어떤 생명체든지 태어난다는 것은 처음부터 괴로운 일이다."라고 했다.많은 성인들의 말을 종합한다면  긴 여행 속에 목적지에 도착해야만 행복을 갖는 것은 아니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과정에서의 만사에 행복이 담겨 있다고 한다.

 

여섯 번째 :불안을 직시하라.'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라고 키르케고르가 말했다. 현기증의 원인은 심연에 있으며 당사자의 눈에 있다고 말한다. 즉 "불안은 하나의 반감적 공감이며 또한 하나의 공감적 반감이다"라고 불안의 개념을 제시한다.탐험에 나서는 어린 아이들은 불안하면서도 기대와 공감을 얻는다든지, 짝사랑하는 사람의 고백에서도 달콤한 불안을 느끼지만,심연에서 눈을 돌리지 말고 심연으로 뛰어들면 자유와 행복을 발견하면 현기증은 제거될 것이다..개성 있고 색다른 삶,자신의 가치있는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에게는 심연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심연으로 뛰어들면 처음에는 불안하겠지만 자유롭게 산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일곱 번째 : 아무것도 소유하지 말라.병에 걸린사람이 더욱 불안한 것은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현실적으로 생각하기 어렵겠지만 자신의 가치와 자존감,개성있고 색다른 삶을 갖는다는 것이 바로 무소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여덟 번째: 진정한 친구를 만나라.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 속에서 동지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을 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을 청하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친구, 나이와 나의 위에 관계없이 진정한 친구와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불안의 해법이기도 하다.

아홉 번째 : 타인과 연대하라.아들러는 인간의 불안은 개인의 공동체와의 연대감이나 소속감을 가질 때 불안이 불안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의사와 환자의 사이에서도 공동체를 느낄 때 불안은 제거 된 것처럼 연대감을 갖져야 한다고 한다.

열 번째 : 희밍을 찾아라. 사람은 누구나 타자와의 연결되어 있다. 역경에 부딪쳤을 때 자신을 지지해주는 동지가 있다고 희망을 가지라는 것이다.    마음에 희망만 있으면 인간은 어떠한 고난도 견딜 수 있다고 미키기요시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마지막 열한 번째 : 지금을 살아라.'지금 여기'에 강렬한 빛을 비춰보면 인생이 다르게 보인다. 과거 미래도 아닌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사람만이 하는 일에 몰입되고,집중함으로서 현실과 접점을 갖으며 인생에서 방향을 잃고 헤메는 일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불안의 철학>은 일본의 사상가, 작가들을 인용하면서 개인의 자존감, 행복감을 불안이 자리한 곳에서 불안을 밀어내고 희망으로 자신감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채우라고 한다. 즉, 자존감, 내가 내 인생의 주체가 됐을 때, 불안을 떨쳐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해법을 12가지 제시하였다.

 

그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것을 '지금을 살아라'와 '불안을 직시하라'는 것에 주목이 된다. 세상은 많은 정보와 혼탁한 여론, 가짜뉴스 등 여과할 수 없는 흐름에 휩싸이게 될 수 있다. 이러한 불안을 제거할 수 해법,심연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필자는 '지금을 살아라'와 '불안을 직시하라'의 두 가지 구체적 해법은 마음챙김 수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이순간에 존재하며  심연으로 뛰어들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은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대상에 집중하며 몰입할 수 있는 멈춤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통찰력을 갖게되며 평화에 근간인 자비가 불안,두려움,우울 등을 잠재운다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릴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 '명상뇌과학' 과정을 9월5일부터 운영합니다.



작가는 명상관련 기자로서 명상에 대한 현상과 개인,조직, 지역과 국가들의 명상 문화를 통찰력을 갖고 글을 전개하였으며, 마지막 부분에서 강조 했듯이 '명상의 긍극적 가치는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것'이라고 피력하였다. 즉 명상은 온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속에서 Social Meditation 강조하였다. 그에 따른 명상이 꼭 필요한 네 곳(의료,학교,직장, 은퇴자나 노인)있다고 장현갑 교수님의 주장을 인용하여 강조하였다.

우리 현실,세계적 추세를 볼 때 명상이야말로 꼭 필요하며 육체, 정신, 사회적, 그리고 영적 건강과 안녕을 만드는 데 본 필자도 전적으로 동감한다

 

 내용의 전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명상이 뜨겁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까지 명상을 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있다. 세상살이가 그만큼 고단한 탓도 있겠고 여러 매체에서 명상이 삶에 끼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했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동양 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서양의 명상을 기반으로 하여, 현대인을 위한 명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마음챙김, 존 카밧진의 MBSR,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 등의 깊은 명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수련해왔지만 그는 보통 사람을 위한 명상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명상은 어렵거나 특수한 것이 아니다. 호흡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다 명상이 될 수 있다.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감정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명상으로 그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여러 명상법 중에서도 마음챙김과 그중에서도 핵심인 알아차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알아차림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행복의 시작이다. 명상 하기 좋은 장소나,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에 좋은 팁을 소개하는 것은 독자를 위한 저자의 정성이다. 틱낫한 스님이 세운 ‘플럼 빌리지’에서의 명상 수련, 존 카밧진 박사가 개발한 MBSR 프로그램의 체험 같은 저자의 명상 경험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명상으로 자신을 관리해온 유명인들, 삶의 활력과 기적을 만들어간 이들의 이야기는 명상을 통해 얻는 삶의  생각하게 한다.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삶이 아닌, 잘 사는 삶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작가는 마지막 본 도서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명상에 관 보편적 가치를 잘 피력 했다고 본다. 좋은 내용을 이면서 명상에 대한  관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될 듯하다. 그리고 명상에 대한 신비성이 있다는  마음을 갖었다면 본 도서를 읽으면 모두가 해소가 될 것이다.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를!>

0.명상을 잘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따뜻하고 친절하게그러나 어렵다왜 따뜻하고 친절함이 어려울까요?.’를 내려 놓지 못하기 때문이다.생각하고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모든 일과 시간의 중심이 나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동서고금 중용이 있다언제나 자기 중심적 으로 보고생각하고행동하기 때문이다.붓다는 무아공자는 중용예수는 사랑을 깨달았다나를 내려 놓으라는 의미이다.
 
0.세상 만물은 변화합니다(제행무상마음챙김 명상의 큰 전제입니다.존재의 실상은 변화인데인간의 생각은 고정되어 있어 긴장이 발생되고,긴장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스트레스가  고통의 원인이다마음챙김은 존재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훈련이다마음 챙김도 연습이 필요하며연습하지 않으면 기존 습관대로 반응하게 된다.
 
0.무아의 세계에서 모든 것은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다.생각은 대개 자기 중심적으로 움직인다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화를 내고 생각대로 되면 기뻐한다이런 이분법적 생각이 갈등을 유발하니 문제 해결의 열쇠는 내 안에서 찾는다.
 
0.마음챙김은 무위(無爲, 자연에 따라 행위하고 사람의 생각이나 힘을 더하지 않는 것.)를 지향합니다.노자의 핵심 철학인 영어로 ‘Non doing’으로 번역한다나를 내세우지 않는 실천나의 탐욕이나 편견이나 선입관을 내세우지 않는 것 말이다.노자는 무심무언무욕 등 다양한 표현으로 주관적 선입견을 경계했다.무위는 무심이고 무아이고 무욕인 셈이다.
 
0.호흡이나 걷기듣기먹기감각생각 등 인간의 모든 행위에 적용되는 명상의 테크닉도 있지만 긍극적으로는 우리 삶의 태도와 관련되어 있다명상은 곧 삶 자체라고 할 수 있다명상을 잘 한다는 것은 잘 산다는 말과도 같다.
 
0.존 카밧진은 마음챙김명상의 첫 번째 요소로 강조한 것은 판단하지 않기‘(Non judgement)이다이는 노자의 Non doing, 즉 무위와 달리 보이지 않는다카밧진의 스승인 숭산 스님은 오직 모를 뿐을 외친 것도 작은 나의 편견과 선입견과 무지를 경계한 것이다.
 
0.중요한 것은 깨달음이다.깨달음은 다른 표현은 알아차림이다알아차림이란 안다는 것이다.무엇을 아느냐면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의도적으로 마음을 쓰지 않으면 알아차릴 수 없다.과거와 미래 이곳과 저 곳 일명 몽키 마인드라고 하며 지금 여기에 모으는 것이 마음챙김이다.
 
0.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행복하기를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세계가 행복하기를 !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마음챙김으로 지금 이 순간 모두가 따뜻하고 친절하기를!
 
 
# 명상,참 마음이 따뜻해 #배영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 과정, #명상 뇌 과학 
마음 발견의 기술’(국제공인 마스터 코치,김종명 著)에서는 코칭을 단순한 스킬이라는 관점을 넘어 불교의 가르침이라는 관점에서 명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코칭을 공부하는 이들은 물론, 불교와  명상에  관심을 가진 이들도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불교와 코칭이 완벽한 합일로 보는 코칭 전문가 김종명 저자의 마음 발견의 기술책을 읽은 후, 불교의 기본 교리를 이해하면 명상에 입문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본 도서의 불교 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  인용하여 명상을 하기 위한 진리와 지혜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붓다는 깨달음을 證得(증득)후 대중에게 행한 최초의 설법이 사성제(四聖諦)’ 였습니다.고집멸도(苦集滅道)입니다.인간의 고통은 집착으로부터 비롯되고 집착을 소멸시키기 위해 팔정도를 수행을 해야 합니다. 마음챙김은 팔정도의 첫 과정의 정견(正見)을 개발하기 위한 수행법입니다.
 
MBSR 마음챙김은 고통의 원인이 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에 집착하거나 벗어나려고 애쓰지 않고 수용적으로 직면하도록 한다. 지금 현재에 일어나는 느낌, 감각, 생각을 비판단적으로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이러한 대상들을 분리하여 나 자신과 동일시 하지 않으며,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것들을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라고 마음챙김을 정의하고 있다.
 
•  다음의 구조는 불교 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입니다.
불교교리와 코칭의 패러다임(김종명 著)

 

0.명상 역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교리를 익히는 것은 필수이, 교리를 이해와 지혜의 알아차림은 명상에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상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께  필수인, 불교의 기본교리인 상기 내용에 명시된 삼법인과 연기설,사성제,팔정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삼법인> 불교에서는 인감도장이라고 합니다.진리를 증명하는 세 개의 도장입니다.

1.제행무상(諸行無常) : 모든 것은 변화한다. 변하지 않고 영원한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존재 현상이 영원할 거라는 잘못된 믿음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모든 존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음을 말한다.즐거움과 마찬가지로 괴로움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제행무상은 변화하는 순간을 알아차리는 지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한다는 것은 특정한 시점에만 변하는 게 아니라,변화의 흐름이고 연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제행무상의  지혜는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고, 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이 어떤 생각, , 숨과 날숨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고 있는 자기 존재의 변화 현상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한편 제행무상의 원리에 의하면, 모든 것은 현재입니다. 과거는 이미 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현재만 존재만 존재하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제행무상은 모든 것이 변화한다.현재의 순간을 알아차리고, 현재의 모든 순간에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2.제법무아(諸法無我) : 영원히 존재하면서 개체의 정체성(正體性)을 보장해주는 실체가 없음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들게 생각합니다. 내가 엄연히 있는데 내가 없다. 무아다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여기서 무아라는 말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실체로서의 내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는 뜻입니다. 한 마디  더 붙이면 무아란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나라는 것은 없다는 뜻입니다. 무아의 의미를 해석하면 변하자 않는 특정한 모습으로서의 고정된 자기가 있을 거라고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이고,인간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존재이기 대문에 고정불변한 모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그래서 무아의 지혜라면 고정된 나라개념이 없기 때문에 집착하지 않고, 잘난 체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유연하고 열려 있는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명상에서는 셀프리스 (Selfless)라고 말할 수 있고 코칭에서는 에고리스(egoless)거 같습니다.

     * * 제법무아는 연기법으로 더욱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연기법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일체만물의 존재원리입니다. ‘모든 존재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없다원인과 조건이 있어야 비로서 생기고, 원인과 조건이 없어지면 존재도 사라집니다. 원인과 조건이 있기 전에는 비어 있는 상태였다가,원인과 조건이 있어야 비로서 생기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공()이다라고 표현합니다.空이란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무조건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원래부터 고정되어 있는 성품이 없기에 비어 있다고 합니다.그러므로 공이란 원인과 조건이 있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비어 있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진공묘유(眞空妙有,참다운 공은 텅 비어 있는 게 아니라,묘하게 존재 한다는 뜻) 제법무아이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고,연기하는 존재이기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따라서 제법무아와 연기법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원리입니다.

 

3.일체개고(一切皆苦) : '()에는 경험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각적 고통뿐만 아니라 불만족이나 불충분함도 포함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변화하여 영원한 자아가 없는 존재 그 자체가 고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운명적으로 완전무결할 수가 없다. 모두 불완전한 인격체일 수밖에 없습니다.'존재하는 모든 것은 연기(緣起)하며 변하고, 변하여 고()라고 한다' 한 순간도 내 욕망을 채워주지 않고 변하니까 고()입니다. 또 사람의 본능인 욕심 때문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을 더 괴로워합니다.  석가모니가 출가하여 수행한 것은 바로 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다시 요약하면 "세상은 무상한 것이고 [제행무상(諸行無常], 나라고 할 것이 없기 [제법무아(諸法無我)]때문에 모든 것은 고통이다 [일체개고(一切皆苦)]이다. 우리는 모든 고통을 [일체개고(一切皆苦)]극복하기 위해 네 가지의 자세[사제(四諦)]와 여덟 가지의 가르침[팔정도(八正道)]을 깨닫고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 부처님께서 “어리석은 중생들의 삶은 괴롭다.(一切皆苦)”고 가르치신 것은 ‘깨달아야 괴로움에서 벗어난다.’는 핵심은 모르고, ‘세상은 본래 괴로운 것이다.’라고 잘못 해석을 하고 있다. 고해(苦海) 즉 ‘괴로움의 바다’라는 것은 어리석은 중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괴로운 세상이라는 뜻인 것이다" <송강 스님>

따라서 그가 깨달음을 얻은 뒤 처음으로 행한 설법에서 고, 고의 원인(), 고의 소멸 그리고 고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4가지 성스러운 진리(四聖諦)를 설한 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불교는 바로 고의 인식에서 출발하여 고의 소멸을 지향하는 종교이기 때문이다. 고의 종류는 흔히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4가지 괴로움(四苦)이 있으며, 여기에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괴로움(愛別離苦), 싫어하는 이와 만나는 괴로움(怨憎會苦),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求不得苦), 이러한 모든 괴로움을 담고 있는 이 몸이 성하게 존재하고 있는 괴로움(五陰盛苦)를 더한 8가지 고통(八苦)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12 연기설
연기(緣起)란 말의 뜻은 어떤 조건에 의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모든 존재와 현상은 원인과 조건이 서로 관계하여 성립된다. 따라서 인연에 의해서 그와 같은 모습으로 성립되어 있을 뿐이며, 독립하여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와 같이 연기법은 사물의 존재와 성립에 대한 법칙을 밝힌 가르침이다.
특히 12가지 요소가 서로 인과 관계를 이루어 가면서 성립되는 것을 12연기라 하며, 이는 초기 불교 이래로 연기법의 기본으로서 설명되고 있다.
12가지 요소는 무명(無明), (), (), 명색(名色), 6(), (), (), (), (), (), (), 노사(老死) 등이다.
이러한 12 연기설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파했던 가르침들 가운데서도 가장 핵심적인 교리이며, 불교를 이해하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다.


무명: 4() 등의 진리를 모르는 미망의 근본인 무지를 말한다.
: 무명으로부터 다음의 의식 작용을 일으키는 상()으로 우리가 짓는 업을 뜻..
: 인식 주관으로서의 6().
명색: 이름만 있고 형상이 없는 마음, 또는 정신을 명()이라 하고, 형체가 있는 물질 또는 신체를 색()이라 한다.
⑤ 6: (), (), (), (), (), () 등의 6()이다.
: 감각과 지각 등의 성립 조건인 6, 6, 6, 이 셋이 만나서 생겨나는 것이다.
: 6, 6, 6, 셋이 만나서 촉을 이루고, 그 후에 생기는 고통, 쾌락 등의 느낌을 말합니다.
: 욕망의 만족을 바라는 욕구와 열망, 갈애 등이다.
: 자기 자신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집착을 말하다.
: 생사 윤회하는 중생의 생존계로서 3() 25()를 말한다.
: 중생이 어떤 부류의 중생계에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노사: 태어나서 늙고 죽는 것으로서 중생의 모든 고통을 대표.
 
   진화론은 연기론이다. 생명의 모습에 대한 정견(正見)이다.

 

사성제(四聖諦) : ···道의 네 가지 진리를 의미하는 불교교리, 성인들이 체험적으로 이해한 네 가지 진리라는 의미
()
괴로움이라는 진리
() · 느낌() · 생각() · 의지() · 인식()5()이라 하는데, 5온에 집착이 번성하므로 괴로움이고, 5(,.,,)은 집착을 일으키는 근원이므로 괴로움이며, 5온에 집착하므로 괴로움
()는 구체적으로 ···(生老病死)4()와 원증회고(怨憎會苦애별리고(愛別離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온성고(五蘊盛苦)의 네 가지를 합한 8
불완전하고 더러움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현실을 바르게 보는 것
()
괴로움의 발생이라는 진리
괴로움은 어떤 원인과 조건이 성숙하고 결합해서 일어나는데, 그 원인은 갈애(渴愛)
마음속에 갈애가 일어나면 곧바로 알아차리고 한 발짝 물러서서 내려놓기를 반복하는 게 수행의 시작
()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진리
5온의 작용에서 집착이 소멸되고, 또 그 5온에 집착하지 않아 갈애가 소멸된 상태이다.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 등의 번뇌가 소멸된 열반의 경지.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진리
이상향인 열반에 도달하는 원인으로서의 수행방법이며, 구체적으로 팔정도(八正道)라는 여덟 가지 수행 법을 제시
사성제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조건에 의한 발생’을 의미하는 연기(緣起)에 근거하고 있다. 조건에 의한 발생의 법칙을 말하는 연기의 입장에서 보면, 원인과 조건에 해당하는 집()에 의존하여 결과로서 괴로움[]이 생겨나고,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조건으로 하여 괴로움의 소멸[]의 관계를 알 수 있다. 붓다가 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설하는 방법은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의사로써 붓다는 먼저 병을 진단하고, 그 병의 원인과 발생 과정을 찾아낸 다음, 병의 제거 방법을 검토하고 나서 병을 치유하는 방법[처방]을 내렸다. 괴로움[, dukkha]은 병이다. 갈애(渴愛, taṇhā)가 병의 발생 원인이다[]. 갈애를 없앰으로써 병이 제거된다. 그것이 치유이다[]. 여덟 갈래 고귀한 길은 그 처방이다[].
팔정도(八正道)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이라는 진리
① 정견
  (正見)
바르게 보기, 올바로 보는 것. 바른 견해로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보는 것. 먼저 바로 보는 것이 바른 삶의 시작.
② 정사()
(正思())
몸과 말에 의한 행위를 하기 전의 바른 의사 또는 결의를 가리킨다. 출가자라면 출가자 다운 유화(柔和:부드러운 조화)와 자비와 충정의 마음으로 사념사유(思念思惟:바르게 기억하고 바르게 생각함)하는 일이다. 일반 사회에서도 자기의 처지를 언제나 바르게 생각하고 의지를 바르게 갖는 것이 정사유이다
정어
(正語)
. 정사유 뒤에 생기는 바른 언어적 행위이다. 망어(妄語:거짓말악구(惡口나쁜말양설(兩說:이간질 하는 말기어(綺語:속이는 말)를 하지 않고, 진실하고 남을 사랑하며 융화시키는 유익한 말을 하는 일이다
④ 정업
(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올바른 직업관과 직업윤리 . 바른 생각과 말에서 나아가 이치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⑤정명
(正命)
바르게 생명을 유지하기, 올바로 목숨을 유지하는 것. 바른 생활이다. 옳은 일에 종사하고 몸과 마음과 말의 (신구의)삼업을 청정히 하면서 바로 사는 것을 말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생업에 임해야 한다.
⑥정근,정정진(正勤, 正精進)
용기를 가지고 바르게 노력하는 것이다. 정진은 이상을 향하여 노력하는 것이며, 그것은 종교·윤리·정치·경제·육체 건강상의 모든 면에서 이상으로서의 선()을 낳고 증대시키되, 이에 어긋나는 악을 줄이고 제거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가리킨다
⑦ 정념
(正念)
바른 의식을 가지고 이상과 목적을 언제나 잊지 않는 일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맑은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가되 무상(無常:모든 것은 항상 하지 않고 변화함(苦:모든 것은 불완전하여 괴로움무아(無我:나라는 실체가 없음) 등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잊지 않는 일이다
⑧정정
(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올바로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다. 바른 수행이다. 번뇌 망상에서 바른 견해나 행동이 나올 수 없다. 마음과 몸을 평안하게 하고 바로 수행해야 한다

 

마음챙김명상을 하시는분! 불교의 기본 교리를 이해한다면 수행하는 데 수월 할 것입니다. 

명상은 결국 삶의 지혜를 얻기 위한 수행입니다. 일상에서 미망(迷妄)으로부터 벗어나 평온과 안정을 하고

현존에 머물며 지혜를 실천할 때 행복합니다. 물론 주변도 같이 행복을 공유합니다.

걷기는 왜 몸에 좋고, 뇌에 좋으며, 나아가 어떻게 더 나은 사회와 문명을 만드는가? 인간의 걷기는 침팬지 같은 다른 영장류의 걷기와 무엇이 다른가? 걷기는 어떻게 우리가 생각하고 추론하며 기억하고 읽고 쓰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그리고 이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과정'영합니다.


현대인은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이동하는 일이 적어졌다. 도시 경관을 활보하며 과학, 자연, 건축, 문학을 되돌아보는 일은 우리의 삶에서 멀어져 버린 것이다. 그리고 움직임이 적어질수록 우리의 사고가 납작해지고 멍해진 걸 일상에서 종종 느낀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우리가 걸을 때, 뇌는 자극을 받으며 활성화한다.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감 등도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철학자와 예술가들은 걷기 예찬론자였다. 고대 그리스의 소요학파 철학자들은 이동하며 가르침을 전했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걸으며 생각한 것만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는 한가로이 도시의 길을 걸으며 도시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플라뇌르’라고 말하며, 그들은 스쳐 지나가는 도시의 단편을 포착하고 지적 심미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봤다. 니체와 보들레르가 그랬듯이, 우리는 걷기를 통해 감정, 창의력 그리고 사고가 깨어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걷기는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켰고, 멀리 내다보게 했으며, 다른 동물보다 고차원적인 발상과 사고가 가능하게 했다. 이쯤 되면 걷기는 인류의 축복이다.


 # 본과정에서도  '걷기 명상' 수련을 합니다. 본과정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의 의학적,생리학적 관점과 명상지도자 이 경진 체육학 박사의  운동학,심리학적 관점을 융합한 명상 수행이 진행됩니다.


《걷기의 세계》는 걷기가 우리의 몸과 뇌에 주는 영향을 예찬한다. 걷기는 인지적 활성화와 몸과 마음의 긍정적 조화로 노화를 방지한다.따라서 걷기의 시작은 늦은 나이가 없다.즉 독특한 인간 기술을 감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책이다.

수백만 년 전 해저의 생명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걷기의 진화적 기원에서부터 최첨단 연구에서 나온 새로운 발견도 만나볼 수 있다. 움직이는 동물, 절적 직립 보행을 하는 사람, 생존하기 위한 활동에 기반한 것이 걷기다.

 

걷기는 몸과 뇌를 위한 치유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기는 가장 좋은 약이다"라고 말했다.녹지에서의 걷기는 자연과의 공감으로 긍정성의 형성, 우울증을 예방하는 뇌 세포의 생성의 증가,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증가.뇌로의 혈류의 증가 등으로 몸과 마음의 병리를 예방한다. 이러한 것이 바로 웰빙이며 창조성의 원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골프 라운드는  레저 활동이고 놀이 문화를 하는 최상의 창조적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장을 에덴 동산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걷기는 창조적 ,사회적 활동이다.문제해결을 위한 사고를 가능케하고 창의적인 생각의 원동력이 된다.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종류의 흡연이다

 

한편 사회적인 활동의 기반이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조직원들과 함께 등 상호적 교류를 확장하는 형태이이며 협업의 동기를 일으키는 활동이 된다. 정책을 입안하는 정치, 행정, 도시 설계하는 사람들은 걷기를 고려한 도시 계획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건전성과 정서적 병리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필요조건들이다.  

 

 걷기의 즐거움, 건강상의 이점 그리고 메커니즘을 조명하며 우리에게 의자에서 일어나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더 창조적인 자아를 발견하도록 일깨운다.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걸을 때다. 산을 오르든, 공원을 내려가든, 아니면 단순히 학교와 직장에 가든지 말이다. 따라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걷기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더욱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자.

 

나는 대전 유성의 어은동에 거주한다. 집을 나와 유림공원을 경유하면 갑천의 세 갈래 방향이 있다.

 둔산교 방향(10000보)를 지나 엑스포 다리를 반환하면 15000보,도안동 방향, 유성을 경유 반석 동 방향은 갑천을 따라 걷기를 할 수 있다.그리고 충남대학교  뒷산을 이용 천문대를 반환하면 왕복 1시간 30분 시간이 소요된다.

 난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반드시 만보 이상 사유의 시간과 운동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주 좋은 대전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수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  # 본과정에서도  '걷기 명상' 수련을 합니다. 본과정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의 의학적,생리학적 관점과 명상지도자 이 경진 체육학 박사의  운동학,심리학적 관점을 융합한 명상 수행이 진행됩니다.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친구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 본 적은 있는가? 어쩔 수 없이 서둘러야 할 때에는 천천히 서둘러라.

 

속도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수명을 단축한다. 시간에 쫓기며 사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잘 걸리며 사망률도 높다고 한다. 생리학적으로 빠른 심장 박동, 고혈압, 소화불량, 근육 긴장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매사를 서두르는 사람은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 특히 우리 한국인은 급하고 기달리지 못하며 화부터 내는 사람이 많다.

# 일하지 않아도 좋아 (어니젤린스키 作)

 

미국의 철학자 에릭 호퍼는 이렇게 말했다.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인생을 더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나 시간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단순히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막연한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다.

 

건강, 행복, 사랑, 평화 등을 필사적으로 쫓을수록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일반적인 통념과는 반대로,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속도를 줄이고 여유롭게 가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결과를 마음대로 통제하겠다는 욕심도 버려야 한다. 통제하려고 들수록 결과는 멀어져 간다.

#여가/은퇴분야

 

말을 타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말이 가고 싶어 하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다. 모든 일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고자 하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디펙초프라 박사는 ”우주의 리듬을 타라“라고 하였다. 無常(무상)의 진리를 이해하고 우주 환경에 순응하고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통제하려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하였다.

#명상,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주임교수 김원식의학박사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느끼는 만족감이다. 과정에서의 의미와 재미이다. 속도를 늦추고 상상력을 자극하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서두르지 않는 것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현상에 머물며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이다.

 

일이든 놀이든 제대로 하려면 어리석은 토끼보다 지혜로운 거북이가 되어야 한다. 거북이는 미래의 환상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의미를 만끽하는 태도가 있기 때문이다. 즉 행복은 지금 과정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토끼처럼 있지도 않고 환상에 불과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안달하며 살아간다.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 멈추어 현상에 好意(호의)와 好奇心(호기심)을 갖고 찬찬히 살펴볼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무상의 진리에 의해 영원하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 있는 의미가 바로 행복이다. # 전세계 베스트셀러 '일하지 않아' 中

 

# Meditator 이경진 올림

 

 

그렇다면

정말 서둘러야 한다면, 천천히 서둘러라!

멈추고 살펴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은 명상과정(15주)을  매학3월,9월에 시작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