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중간에 읽은 銘句(!)가 있어 옮깁니다...
검찰에 소환되는 정치꾼들의 행적에 관한 내용에 이런말이 있네요
“정치인 한명이 한강 다리에서 떨어지면 폴루션(pollution,환경오염)이고 정치인 전부가 한강다리에서 낙하하면 솔루션(solution,문제해결 또는 해법)"
너무 명쾌한 말이라서 옮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정치탄압이라고 엉기는건지?
당당하면 출두해서 다시 당당하게 걸어나오면 되고
나오면서 무슨말인들 못하리오?

다른 넘은 몰라도
이넘은 틀림없이 뒤가 캥기는 거겠지...
목포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수준에 기대를 할 수 밖에...

 

 

(스카이 72cc 헤드프로 양찬국)

 

 

^

 

 

얼마전에 출간된 서적 '통찰모형 스핑클' 안그래도 마케팅의 진보적 생각에 관한 고민이 많던 요즘

이 책을 읽고 어느정도 갈증이 해소 된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소 생소한 단어 " 스핑클"

 

SPINKRE

SP = Specific Problem  구체적인 문제를 정의

IN = Intention 의도를 갖고

KRe = Knowledge Reorganization 기존 지식을 재 조직화 하는 방법

이러한 약자이다.

생각의 절차를 잘 알고 표면아래 진실을 밝혀 내는 스핑클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를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가지는 핵심적인 내용인데 역시 생각을 뒤집는다

라는 것이 가지는 매력과 에너지는 대단한 것 같다. chapter3에서 보여지는

결핍의 발견과 해결, 모순의 발견과 해결,스큐드의 발견과 해결 을 통해 아이디어의

생산을 이뤄냈던 많은 사례들은 정말 흥미 진진 했다.

 

 

[스핑클 책 본문 에서]

 

특히 인간의 절대 결핍 3가지인 [불확실 한것을 싫어하는 것.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

마지막으로 내가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건드려 나오게 된 마케팅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나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더불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를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되겠구나..라는 통찰력이 생기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것의 예로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먹여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기농 과자"라는 안심을 유도해

확실한 선택을 할 수있게 만든 사례,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통해 비자카드를

이기게 된 마스터 카드의 카피광고들, 마지막으로 내가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자신이 실제 필요한 기능보다 더 많고, 좋은 기능을 사려는 스마트폰의

사례 등등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사실들을 새롭게 재조명 해봄으로써 인간이

가지는 결핍에 대한 충족이 제품에도 사용되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것 같다.

 

 

[스핑클 본문중에서]

 

위의 사진 과 같이 chapter 마다 질문과 눈에 확확 들어오는 카피들은 책을 읽을 때

생각을 더욱 명확하게 하면서 내용들을 볼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은근히 학구적일 것

같은 표지와는 다르게 다양한 시각자료들이 많아 흥미를 유발해 역시 마케팅적이 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든 속이 꽉찼다고 표현해야 할까?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통찰의 히을 지니도록 끊임없이 추구하는 나로서는 심도 있게 읽고 생각하는

기회였다.

 

 이시대  자칭 지도자라는 분들 대부분 국민들을 디세미아(dyssemia)나 사오정으로 만들고 있다.

디세미아란 원활한 상호작용을 이끌어 내는 비 언어적 신호를 읽어내지 못하며, 그에 알맞는 행동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즉 사회적 장님이나 사오정이라 말 할 수 있다

국민들에게 자기 매력을 일방적으로 봐 달라고 졸라대고 있다.

최고가 되어 보겠다고 설득하며 호소하지만 공감을 얻지 못한다.

 

아무리 똑똑하고,잘 생기고,어쩌다  큰 경험이 있다해도 공감을 얻지

못하면 소용이 없게 마련이다.국민이 공감하지 않는 매력은 절대 필요하지 않다.

 

공감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바로 입'口'가 있다.입口가

 세게가  모이면 품(品)자가 되며 ,사람의 품격이 입에서 나온다는 의미이고,독특한 향취로 공감대를 갖을 수 있다.

공감이 가는 비젼,국가정책,안보,다음에 서민층을 위한 행복요소등, 국가체제가 공고히 되고 국민의 공감요소를 충원하는 품격이 바로 국민이 바라는 것인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남의 약정을 이용하여 자기위치와 이득를 취라는 자 , 얼마나 파렴치합니까.뇌물 받고 감방가는 형님과 무엇이 다른지요.

과연 사회적 공감은 절대 용서치 않는데 왜 정치판은 이런가?를 생각 해 보시지요~~~

 

대감 ! 제발 국민들을 디세미아나 사오정으로 만들지 마시지요.

이제는 절대 공감하지 안겠나이다.





사랑은 영원히


 



1.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2.이별




3.못잊어



4.구월의 노래



5.초우


6.하와이 연정 

 


7.검은 상처의 부루스


8.무정한 밤배


9.사랑은 멀어지고 이별은 가까이


10.사랑하는 마리아


11.연인의길


12.우리사랑 (조영남)



13.살짜기 옵서예


14.그대 그리고 나 - 패티김  조영남



15.바닷가에서


16.사랑이여 다시 한번


17.사랑이란 두 글자


18.서울의 모정


19.능금꽃 피는 고향


20.해변의 여인

 


21.내 마음 나도 몰라 
 


22.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23.Adoro 

 


24.사월이 가면


25.사랑의 세레나데


26.J 에게


27.멍에
출처 : 나는찾았네
글쓴이 : jojo 원글보기
메모 :

의심 많은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누구나 어렸을 때는 질문을 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갖는다.
하지만 점점 자라면서 더 이상 묻지 않는다.
더 이상 신기한 것이 없고,
어제 뜬 태양이 오늘도 뜬다는 것을 당연시하고,
그것을 의심하는 사람을 바보로 생각한다.
하지만 기억하라.
의심 많은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는 사실을
–이어령, ‘우물을 파는 사람’에서

촌철활인

묻는 사람은 5분만 바보가 되지만
묻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바보가 됩니다.
질문하지 않으면 호기심이 죽고
호기심이 죽으면 창의력이 실종됩니다.
(유영만,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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