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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략으로 상대를 흔들어 협회를 성장시키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메두사는거울을 쳐다보기만 하면 곧 돌로 변하고 마는 괴물이다.청동방패를 준비하여 거울처럼 딖아서 상대가 방패를 보면 없애 버리는 전략이다.

다시 말하면 거울 전략이란? 상대의 행동을 흉내내고 거울의 힘으로 상대를 뒤 흔들어 놓는 것이다.거울전략의 결과 그가 화를 내든 자아도취에 빠지든 우리는 상대를 조종하거나 유혹할 힘을 갖게되는 것이다.상대가 강할수록 거울 전략은 더 강렬하게 작용한다.

반대하는 사람을 우대하라

원래 토론하다는 뜻의 discuss라는 단어는
부정을 의미하는 ‘dis’와
원망을 의미하는 ‘cuss’가 합해진 말이다.
요컨대 반론을 제기해도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discussion’의 본래 의미다.
-오마에 겐이치

촌철활인

세계 최대 수력발전 산샤댐 설계책임자는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댐 건설을 반대한 사람이라고 답했다합니다.
의아한 기자가 그 이유를 묻자,
“만약 그들이 반대 의견을 내지 않았더라면,
산샤댐의 설계가 지금처럼 완벽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반대의견을 용인하는 단계를 넘어
적극 환영하는 조직과 리더가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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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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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버리고 떠나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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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오두막 편지] 에서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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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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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산방한담]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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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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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오두막 편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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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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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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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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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버리고 떠나기] 에서

출처 : 삶 그리고 흔적
글쓴이 : 혜슬 원글보기
메모 :

국화 옆에서(서정주)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서정주, 국화 옆에서

출처 : 네일나라
글쓴이 : dok3 원글보기
메모 :

 

 

 

역사의 계승은 메이저가 아니고 마니너(Miroty)에 계승된다고 한다 ,봄부터 소쩍새는 국화꽃을 피우기위해,생명을 잉태시키기 위해 울어댄다.고난과역경에서도 원숙한 누님처럼 만들기 위해 역경을 이겼다.

힘은 이동한다. 권력의 중심에서 매력 있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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