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토플러는

권력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 부의 창출시스템에 다라 이동한다는 점을 강조 하였다.

권력의 3가지 원천은 폭력,부,지식으로 규정하고 폭력을 저품질권력,부를 중품질 권력,지식을 고품질 권력으로 자리매김 했다.흔히 권력의 이동은 폭력에서 부로, 부에서 지식으로 이동한다

혁명적 지식을 창출하라.

제1의 물결 부의 창출시스템은 키우는 (growing)제2의 부의 창출 시스템은 만드는 (making)

제3의 부는서비스(serving) 하는것,생각 하는것 (thinking), 아는 것(knowing),그리고 경험(experiencing)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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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많은 기업들이 스타 디자이너들에게 수많은 디자인을 의뢰하지만, 필립 스탁은 그 중 95%를 거절한다고 하는군요. 필립 스탁은 디자인작업을 진행함에 있어, 나름의 철학적 기준을 두고 있는데요, 대략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총을 디자인 해달라거나 담배회사, 술 회사, 도박회사, 석유관련 회사와는 일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얼마나 행복을 주는가 하는 철학적, 윤리적 관점에서 내가 디자인할 프로젝트를 고른다.”
  • “나는 부자를 위해 2억달러짜리 요트도 디자인 하지만, 가난한 사람도 살 수 있는 2달러짜리 우유병도 디자인한다. 돈이 많고 적음에 구애받지 않고 그 제품을 사용할 사람에 대해 존경심과 사랑을 갖고 디자인한다. 디자인의 시작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 “생명이 오래가는 디자인은 스타일이 아니라, 기능이 있는 디자인이라며 나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디자인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디자인 한다”
필립 스탁의 획기적인 창의성과 미적 감각, 그리고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생각을 그대로 실현해내는 실험정신을 닮고 싶네요. 또한 ‘인간을 이해하는데서 디자인은 시작 된다’는 그의 철학을 존경하게 됩니다.

디자인플랜도 기업과 세상의 소통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나름의 철학을 갖고서 오늘도 열심히 고군분투중입니다.


국화(菊花) 옆에서/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재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경향신문](1947.11.9)

 
봄날 소쩍새의 울음이 인연이 되어 가을에 국화가 핀다.
여름날 천둥의 울음이 인연이 되어 가을에 국화가 핀다.
슬픔과 고뇌와 방황의 젊음을 거쳐 인간은 가을날의
국화처럼 원숙한 삶의 경지에 이른다.
가을날 무서리 내리는 시련과 불면의 고통스런 밤을
국화는 핀다. 그것이 생명의 과정이며 성숙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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