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迷妄)에서 깨어나는 능력을 발견하는 것은 혼자서 극심하고 자극적인 두려움과 대면하고 있을 때다.

그때 나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 조금씩 실감 한다. 즉 자신의 영혼은 나를 귀의처(歸依處)로 돌려보낸다.

영적 수행자이자 영적 수행자인 라샤니 레아의 詩<부서지지 않는 마음>를 떠 올려본다

 

부서진 마음에서

부서지지 않는 마음이 생겨난다.

흔드림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 꽃피어 나온다.

슬픔 속에서

모든 비탄을 넘어 기쁨으로 안내된다.

취약함 그 깊은 곳에서

강함이 모습을 드러낸다.

말로 다하기엔 너무 거대한

빈 공간을 우리는 아픔을 간직한 채 통과한다.

그 깊은 어둠에서부터

우리는 비로소 존재하도록 허락받는다.

그 어떤 소리보다 더 깊은 울음

그 날카로운 톱날이 심장을 베어내면

부서져 열린 그 공간 안으로 우리들은 들어간다.

부서질 수 없는

온전 한 그곳으로

노래하는 법을 배우면서

 

아무리 극심한 내면의 충격도 나의 순수한 자각, 존재의 기반을 파괴하지 못한다. 두려움이나 수치심의 자극이 파도처럼 덮칠 수는 있지만 그 감정을 다정하게 자각할 때, 사랑과 안전을 느낄 때 삶은 참 자아를 더 많이 드러낸다. 참 자아로 돌아가자. 이것이 은총의 본질이다.

"삶의 특권은 당신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이다"(조셉 캠벨). 자신이 두려움과 덜 동일시될 때 참자아가 빛을 낸다. 그리고 타고난 공감 능력을 발견한다. 영혼을, 타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빛과 선함을 감지하는 능력을 발견한다. 참자 아는 창의성이나 유머, 호기심, 포용, 헌신, 사랑의 모습으로 스스로를 드러낸다. 이렇게 참 자아를 드러나면 귀의처로 돌아간다. 두려움이 조작하는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우리를 데리고 나와 자각과 마음에 뿌리를 둔 삶으로 데려간다.

 

요즘 무질서한 국제 질서, 경제적 고통, 세계적인 질병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여 있다. 이런 때일수록  자신의 영혼을 믿고 조용히 기도하고 명상의 시간의 공간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명상은 현존으로 돌아오게 하고  내면의 귀의처로 안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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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지도’의 창시자 데이비드 호킨스의 첫 저서『의식 혁명』. 이 책은

신체운동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담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통찰의 열매에 고등입자물리학과 비선형동역학 분야의 혁명적 발견을 제시하는 등 영적 진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실제 삶에서 위력과 힘이 각각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히 보여주며 위력과 힘의 극명한 차이를 드러낸다. 참된 힘은 생명을 지지하고 영적인 것과 연결되는 반면, 위력은 곧 약함을 나타내고 죽음과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힘과 위력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숨어 있는 결정자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의식 수준을 수치화 할 수 있다고 하며 신체운동학적 반응을 통해서 11000에 이르는 의식지도를 만들었다. 오늘날 인간의식의 전체 평균 수준은 대략 207이라 한다. 200이 넘어가면 긍정의 힘이 있는 높은 정도의 의식 수준이라는데 자신의의식 수준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의식척도에서 임계적 반응점은 200(용기) 수준으로 측정된다. 200 수준은 약한 끌개장과 강한 끌개장, 부정적 영향력과 긍정적 영향력 사이의 평형점이다. 200 이하의 의식 수준(수치심,죄책감,무감정,슬픔,두려움,욕망,분노,자부심)은 개인의 생존이 일차적 추진력이지만, 희망 없음과 우울의 지대인 의식척도 맨 밑바닥에는 그러한 동기조차 결핍되어 있다. 500 수준까지는 타인의 행복이 본질적 동기부여 요인으로 출현하고, 500대 후반의 특징은 자신과 타인 모두를 위한 영적 앎에 대한 관심이고, 600대는 인류 이익과 깨달음의 추구가 일차적 목표다. 700에서 1000까지 삶은 전 인류의 구원에 봉헌된다. 낮은 의식 수준(부터 높은 의식 수준까지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는 사람들이 깨달음에 흥미를 갖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각 개인의 의식 수준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되어 있어서 일생을 사는 동안 한 수준에서 다른 수준으로 도약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물다고 한다. 평생 노력해도 5정도의 의식 수준 향상에 그친다고 한다.

 

또한, 힘과 위력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한다. 힘은 생명과 에너지를 주지만, 위력은 그것을 빼앗아 간다. 위력은 항상 저항력을 창조한다. 힘은 스스로 전체적이고 완전하며 외부에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오직 힘만이 기쁨을 가져다준다. 남을 이기는 것은 만족감을 주지만, 자신을 이기는 것은 기쁨을 가져온다. 우주는 힘의 편을 든다고 한다.

삶 자체의 본질인 우주는 고도의 의식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행동.생각.선택들은 영원한 모자이크로 남는다. 우리들의 결정은 의식의 우주 속에 파장을 일으키고 전체의 생명체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신비하고 공상적인 산물만이 아니라면 우리는 새로운 이론물리학의 기본법칙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주의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

 

우주의 모든 것은 특정한 파장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이 에너지패턴은 영구히 존재하며, 그러한 원리를 아는 사람들에 의해 읽혀질 수 있다. 어떠한 비밀도 없고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또 숨길 수도 없다. 우리는 결국 저마다 우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험이 인간 활동에 적용될 수 있는 범위의 사례로는 이론적으로 정치,시장,스포츠,예술, , 의학, 사회학, 자연과학 등에, 실용적으로는 마케팅, 광고, 연구와 개발 등에, 경험적으로는 심리학, 철학, 종교문제 등에, 그 외에도 범죄학, 정보, 약물중독학, 자아 향상 분야 등에도 이용될 수 있다.

 

저자는 "나는 종교를 잃어버렸습니다..........하지만 나는 영성을 발견했습니다."그러나 결론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구원은 정말로 가능하다.그것은 진실로,사랑하는 생각의 에너지는 부정적인 생각이 갖는 에너지보다 엄청나게 강하다는 단순한 사실에 의해보증된다.따라서 사람은 기도라는 전통적 해결책은 훌륭한 과학적 근거를 갖는다"고 피력하였다.

 

본 도서를 어렵게 읽은 후 '끌어당김의 법칙' 마음의 '에너지보존법칙' '일체유심조' '마음의 '관성법칙''명상'등 의식 수준이 높은 분들의 주장에 다시한번 동감을 갖게 되었고 앤두루 뉴버그의 저서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 의 뇌 과학에 관한 내용이 다시 연상되며 지난해부터 명상,MBSR 공부를 하였고,충남대학교 김원식 박사님으로부터 '뇌와 명상 '학습을 하고 있슴에 마음 한층더 뿌듯하다.

 

코로나 사태로 휴강이 지속되는 기간 중  독서의 삼매경에 이르는 동안 지난해 읽었던 '의식혁명'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의식혁명,뇌 과학과 명상,충남대 평생교육원,김원식 교수,이경진박사 멘탈코치,

 

명상’, ‘뇌과학’, ‘청소년과 학부모의 심리치료’라는 키워드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신경심리학자 대니얼 J. 시겔의 신작이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알아차림 명상을 수레바퀴라는 모델을 사용해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알아차리는 행위와 알아차리는 대상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분량의 2/3를 할애해 최신의 뇌과학 성과는 물론 양자역학 등 기존의 명상 연구에서 살펴보지 않았던 미지의 분야를 탐구한다.

저자가 이런 연구를 통해 가장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학생과 학부모다. 실제 학생과 학부모들을 인터뷰하고 상담하면서 트라우마와 분노조절장애 등을 극복한 사례들이 말미에 담겨 있다.

 

집중된 주의력,열린 알아차림,친절한 의도라는 학습 가능한 세 가지 기법을 수레바퀴의 훈련을 통해 의미와 목적이 또렷할수 있는 평정심을 얻는다.즉 삶의 의미와 세상과의 연결성을 깨달았을 때  얻는 안정,평정심,행복감을 얻는다.

마음에 대해서는 통일된 정의는 없지만, 내재적이면서 동시에 관계적이라는 개념을 생각할 수 있다.그러면서 마음은 에너지와 정보의 흐름이라는 요소를 공유하는데,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측면을 수레바퀴 연습에 반영한다.

 

명상은 이완을 하고 주의집중하여 알아차림을 통한 통합적 마음챙김으로 사랑과 연민,공감,평화를 지향하는 우주과학이라는 표현으로 하고 싶다.

# 알아차림 #명산뇌과학 # 충남대 평생교육원#김원식교수 #라이프코칭,#골프멘탈 #멘탈코치이경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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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국에서 발행된 타라 브랙의 첫 책 『받아들임(Radical Acceptance)』은 출간된 해부터 2020년 현재까지 미국 아마존닷컴의 장기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이어 2013년 발행된 그녀의 두 번째 책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True Refuge)』 역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두 권의 책 출간 이후 그녀는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강의와 수련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났고 자책과 후회에 빠진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며 세계적인 명상 지도자, 심리 치료사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영성 잡지인 영국의 〈왓킨스(Watkins)〉지(誌)도 이런 그녀의 활동을 인정해 매년 선정하는 ‘현존하는 영적 스승 100인’에 교황 프란치스코(Francis), 달라이 라마(Dalai Lama),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 등과 함께 타라 브랙의 이름을 빠뜨리지 않고 있다.
그런 타라 브랙이 두 번째 책 이후에 7년 만에 『끌어안음(Radical Compassion』으로 돌아왔다. 영문 도서 출간 전 원고를 읽어본 혜민 스님, 대니얼 시겔 등 많은 치유 마스터, 심리학자, 뇌과학자 들이 책의 내용에 대해 극찬을 했으며, 2020년 1월 1일 미국에서 공개되자마자 아마존닷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그런데 그녀의 글이 독자들에게 이렇게 유독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자들은 이구동성 “내 얘기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 말한다. 직장과 가정에서의 엇박자, 연인과의 갈등, 차별과 배제의 고통 등 누구나 한번은 겪어봤음직한 이야기들이 그녀가 살펴보는 대상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생긴 외로움·상처·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에 대해 차분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끌어안음』에서도 역시 그녀 특유의 고요함 속의 따뜻함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차이점이라면 두 번째 책 그리고 이후 수행 과정에서 제시했던 RAIN, 즉 인지하기(Recognize)-인정하기(Allow)-살펴보기(Investigate)-보살피기(Nurture)로 이어지는 치유 수행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가 제시된다. 책 속에 간간히 삽입된 ‘성찰 연습’, ‘명상 연습’은 독자들에게 스스로 실천해 볼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하며 또 질의응답을 통해 누구나 일상이나 수행 중 자주 일어나는 궁금증이 다른 사람의 질문을 거쳐 타라 브랙을 통해 설명된다. 왜 이런 수행이 필요한지 그리고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타라 브랙은 씨줄과 날줄을 엮어 촘촘히 답변하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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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자각에 대해 가르칠 대 활용한다는  저자는 조셉 캠벨이 만든 가로지르는  선이 있는 원이미지이다.

위에는 우리가 의식하는 모든 것이, 애래에는 의식적 자갇 밖의 모든 것, 즉 두려움, 협오, 조건화, 신념의 숨겨진 세상이 있다. 선 아래에 머무는 것이 바로 트랜스 상태이다.

트랜스 상태는 꿈속에 있는 것과 비슷하다.우리는 보다 넓고 생생한 현실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트랜스에서 깨어나는 것을 꿈에서 깨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가 속한 세상, 광활한 자각 자체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을 알아차린다.

선 위의 삶이 바로 현존감이다.현존감에는 자각, 개방성, 부드러움 혹은 사랑이라는 세가지 기본 특성이 있다.여러 영적 전통에서 현존감은 광활하고 빛이 가득한 하늘로 묘사한다.밝고 경계없는 하늘처럼 현존감이 충만하면 삶에 따스함과 자양분이 가득하다.기쁨과 슬픔, 두려움,흥분,비통함,우울함 등 온갖 날씨가 하늘을 지나가지만 현존감은 하늘 그 자체마냥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다.

 

 핵심은 자신이 트랜스 안에 있다는 사실부터 깨닫는 것이다. 자신에게 물어보라! "바로 지금 나의 현존감은 무엇인가?" "나와 현존감 사이를 가로 막는 것이 없는가?" 이 간단한 질문으로도 트랜스를 깨닫고 자각을 일깨울 수 있다.

 생물체 자극 대하여 반응하고, 자극 반응 결합 더욱 강화됨으로 서서히 학습 이루어진다는 학설이 있다. 그런데 자극과 반응 사이의 여유와 공간을 확보하여 정화하는 선택의 기간을 갖는 것이 바로 RAIN 의 단계이다.빅터 플랭클은 의미를 찾고 가진다면 어떠한 자극도 정화할 수 있다는 '로고테라피' 탄생시킨바도 있다.

 

 

 

 

이 같은 레인의 단계는 전통적인 명상을 압축하여 단계화 하였으며, 전통적 명상의 기법을 좀더 쉽고 접근성이 용이토록 서술되어 있다.명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명상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 끌어 안음 #타라블랙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집중력#우울#스트레스#행복#마음챙김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멘탈코치 이경진 박사

#멘탈,#스포츠심리# CEO 및 스포츠 지도자

 

현대인에게 고통인 외로움,불안,우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이 시대 상황은  한층 더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벗어나려면 마음을 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명상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나를 위로한다.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최근 읽은 참선에 관한 책이다.참선이나 명상이라 하면 일정한 장소,장시간을 할애하여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마음을 관리하고 정화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쉽게 서술하였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인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뇌와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참선을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라 표현하며, 정신적으로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참선과 같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화, 외로움, 우울, 패배감 같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정신적 고통을 참선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2권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 수행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불안과 우울, 분노, 혐오, 중독과 같은 마음의 병이 소리 없이 퍼지고 있으며, 결국 자기 자신 혹은 타인의 가슴 아픈 희생으로 그 고통을 드러내는 현실을 이제는 함께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 명상뇌과학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 # 멘탈코칭 이경진 박사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제1권에서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인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뇌와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참선을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라 표현하며, 정신적으로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참선과 같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화, 외로움, 우울, 패배감 같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정신적 고통을 참선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2권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 수행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불안과 우울, 분노, 혐오, 중독과 같은 마음의 병이 소리 없이 퍼지고 있으며, 결국 자기 자신 혹은 타인의 가슴 아픈 희생으로 그 고통을 드러내는 현실을 이제는 함께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책 속에서]

♠ 참선 같은 자정훈련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씻어내지 않으면 그것들이 우리 마음에 들러붙어 자기도취, 이기심, 그리고 자기연민이라는 역겨운 막을 형성해 오로지 좌절된 욕망에만 집착하게 만든다. 

♣ 종교가 발생하는 인간의 두 가지 기본욕구는 1) 인간 존재의 진실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건강한 버전이 있고, 2) 현실로부터 도피하려는 욕구, 즉 인간의 퇴행적이고 비생산적인 욕구이다. 

♠ 참선을 할때 화두를 관조하는 목적은 깨달음을 얻고 내적 고통의 뿌리를 없애기 위함이다. 답을 찾으려는 충동을 버리고 대의심을 위해 진심으로 화두를 던져야만 비로소 죽어있는 사구참선이 아니라, 살아있는 참선 "활구참선"이 될 수 있다. 

♠ 대의심은 순수하고 진심어린 의심을 품은 상태로서 "쇳덩어리가 안에서 우리를 꼼짝못하게 만들고, 속이 꽉 막혔다는 끔찍한 기분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를 둘러싼 바깥세상에는 거의 신경을 못 쓰는" 상태를 말한다. 이 정도 절박한 대의심을 경험하면 정말로 활구참선이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하지만, 참선을 하면 다양한 잡생각이 썰물처럼 밀려와서 늘 밀려나고 물살에 흘러가기 때문에 이에 거스르고 이겨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을 "용맹정진"이라고 하는 것이다. 참선이 진전을 보이는 것은 오직 "끈기"와 관련이 있다. 

♠감정을 그냥 덮어버리는 것의 문제는 그 감정이 무의식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갑자기 그 감정들이 폭발하여 별것 아닌 일들에 눈물을 쏟거나 불같이 화를 낼 수도 있다. 아니면 억눌린 감정들이 평소 기분에 흡수되어 비관주의와 앵소주의, 또 다른 사람을 향한 적개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표출된 화는 감정이지만, 표출되지 않은 화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쉽게 바뀌지 않는 의식구조같은 것이다. 

♠ 참선 연습의 중요한 3가지는 [자세 + 호흡 + 화두] 이다. 

♠ 정서적으로 괴로울때 스스로 "참으라"거나 "침착하"라거나 "화내지마"라고 하지 마라. 그건 한가지 생각으로 다른 생각을 억누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상대방이 던진 말의 의미를 이해할 때쯤이면 이미 당신의 감정은 작동되어 몸과 마음을 지배한 이후이다.

♠ 우리는 대개 감정이 먼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아챌 수 있다. 그럴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몸 밖에 없다. 그러니 몸에서부터 시작하라. 자세와 호흡이 그 시작이다. 나는 이것이 진실임을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

♠ 카르마, 업이라는 것은 타고난 성격과 경험 때문에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익숙해진 "습관적 연상"을 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화가 나거나 비관적이 되는 것이 그것이다. 참선의 목적은 그 카르마를 없애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을 좋아하기 위해 억지로 애쓰는 것과는 다르다. 그들을 좋아할 필요는 없다. 그저 그들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그 시작일 뿐이다.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나를 견딜 수 없어서 우울해진다면 나에게 그저 마음을 열어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억지로 좋아하지 않아도 좋다. 더구나 타인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애닯아할 필요도 없다. 

♠ 이 세상과 사람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 우리는 화가나면 평소와 달리 흑백논리로 모든 것을 선명하게 구분할 수 있고, 우리 믿음에 확신이 생기면서 무엇을 하든 정당화된다고 느낀다.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날때 살아 있음을, 에너지가 넘침을 느낀다. 결국 화를 내는 것도 중독이다. 

♠ 용서는 그저 봐주는게 아니다. 넘어가는게 아니다. 용서는 분노의 에너지를 우월감으로 변화시키는 그런 것이 아니다. 불교에서 용서는 올바르게 통찰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할 때 그 행위의 근원을 이해함으로써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방법은 자신의 최악의 모습을 기억하는 것이다. 당신도 일부러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빈정거리거나 둔감한 척 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결국 분노가 아니라 부끄러움과 후회, 슬픔이며, 결국에는 연민인 것이다. 

♠ 좌절된 욕망에 대한 반발로 분노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앙심과 악의, 복수심에 불타게 된다. 하지만, 용서로 전환된 분노의 에너지는 용기로 바뀐다. 공격적인 행동이 확신에 찬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공격성과 적대심에서 비롯된 행동은 복수를 하려 하지만, 적극적인 행동으로 바뀐 사람은 설욕과 응징이 아니라 성장과 발전을 추구한다. 

 

 

참선12, 명상,

 

“면역력은 생명력의 주체다” 

1996년, 스트레스가 몸에 이상을 끼치는 메커니즘인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논문에서 최초로 증명한 의학자이기도 한 그는 이론과 임상의 관점에서 ‘면역론’을 정리했다. 이론의 뒷받침을 중시한 그는 자율신경과 면역시스템의 관계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정리해냈다.


《면역혁명》을 통해 면역의 관점에서 내 몸 안의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현대의학의 대표적 난치병, 암의 3대 치료법인 수술·항암제·방사선 치료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한계를 지적하면서도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를 소모하는 치료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잇달아 보고되고 있는 대체요법의 치유 사례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하며 현대의학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스스로 질병을 고치는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의미하는 ‘면역’은 병의 원인을 몸의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는다.서구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또한 “면역은 최고의 의사이며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오다 하루노리 일본 의료재단법인 의진회 이사장도 “질병 치료에 있어 ‘면역’이 가장 기본”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척추동물, 포유동물, 영장류, 그리고 생물로서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따를 때 가장 조화로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면역 시스템에 주목했다. 면역력이 생명력의 주체인 것이다.

 

 본 필자는 일상에서 면역력을 높히는 건강한 생활 양식과 비법에 대하여 정리하였다.저자는 질병의 기적인 구조는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편중현상의 영향으로 몸의 세포나 신체를 지키는 백혈구가 지나치게 흥분하고 활용되어 생체에 부담을 줌으로서 질병이 형성된다고 보는 것이다.다시 부언하면 육체적,정신적인 무리,스트레스,슬픈 일,괴로운 일,참기 어려운 일 등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내부에서 조직을 파괴가 일어난다.그야말로 스트레스가 몸을 망치는 것이다.한편 일상의 행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마음을 잘 챙김에 따라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일상에서 생활 양식에 의한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음 챙김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라.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을 영향을 준다.백혈구의 림프구의 생성을 억제하여 면역 기능을 억제하므

        로 평소 복식 호흡과 이완,숙면 등과 일정한 시간에 명상을 통해 안정을 유지시킨다.

      체내에서 길항작용(拮抗)으로 항상성을 유지토록하는 것이다.즉 모든 기관을 원활하게

      하는 첫번째 조건이다.

 

둘째:食생활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스위치다.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기관을 촉진시켜 장관에 상주하는 세균 층을 자극,부교감신경을 활

       성화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며 소화기관(입~ 항문)은 부교감 신경과 직접 연결된 가장 큰 장기

       이기 때문이다.

       - 체온을 올리는 음식으로는 계피,생강차,마늘,꿀,인삼,사고 등이 좋으며

       - 위장 강화(면역세포가 70%위와 장에 있슴) 음식은 요구르트,김치,청국장,낫토,식이섬유

       야채.

셋째: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주는 호흡

       소화기관 다음으로 큰 기관은 호흡기이다.불안할 때는 얕고 빠른 호흡을 하지만 안정된 상태에서는 깊고 느린 호흡을 한다.인간의 활동 중에서 호흡만이 의식과 무의식 연결되어 활동한다.즉 장율 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모두 지배하는 것이다.호흡과 자율 신경의 관계를 이해하면 심호흡이 안겨주는 건강효과는 이해할 수 있고,교감이 과도하게 흥분,긴장되어 있을 때 의식으로 복식호흡,이완,호흡 명상등으로 긴장을 풀 수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긴장되고 두려움,불안 등을해소하는 방법은 복식호흡과 함께 하는 점진적 이완법으로 긴장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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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 #멘탈코치 이경진박사

 

넷째:운동으로 근육을 사용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하고,백혈구가 증가한다.사람은 순환과정을 담당하는 부교감 신경을 차갑게 하지 말고 자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에는 거대한 림프조직이 있기 때문에 차가우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차가운 음료나 물은 지양한다.근육이 압도적으로 다리쪽에 많으므로 걷기운동,스커트,자전거타기,줄넘기 등으로 체온 상승과 근력을 강시키며 팔과 다리외에 많은 근육은 등뼈를 지대하는 배근육과 등근이 많으로 지속적 운동으로 근력을 유지시킨다.

 

 

다섯째:최고의 건강법은 자연의 리듬대로 살아 가는 것이다.

        자율신경과 백혈구의 1일 리듬에 기압변화의 리듬에도 7~10일 리듬으로 움직인다.그리고 1년 중에서도 변화를 보이는 등 항상 변화고 있다. 이변화는 자연환경이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거스르면 자연을 거스르는 행위이다. 그래서 흐트러진 생활을 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그러므로 낮에는 활동을 활성화하고 밤에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즉과 낮의 역전 현상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리듬의 역전되는 것이다.한편 자율신경의 균형계절에 의해서도 변화하기 때문에 생활이 미묘하게 변하는 것도 당연하다.겨울에는 추위를 견기 위해 교감신경이 긴장상태이므로일에 의욕을 보이고,여름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보여 여름 휴가를 통해 쉬는 것이다.사람이 충실한 시간을 보내려면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적극성이니 기백이 필요한 때도 있지만 안정을 위해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즉 흥분과 휴식이 교체되는 생활 방식,그것은 자연의 리듬을 따라 사는 것이며,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현대의학 대체의학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면역혁명'은 정확히 이해할 때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암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인체의 생체적 반응이 이해되므로 건강년령을 증가 시킬 수 있고,영적 건강까지 겹비하므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필자는 5년전 약 한달동안  명상에 대하여 장현갑 교수님의 著  및 번역본 '이완 혁명','마음이 몸을 치료한다' 등 마음챙김에 관한  10여권을 읽은 후 지금까지  명상을 학습 후 생활루틴에서 수중에 있다.

육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 건강까지 유지하고 있슴에 항상 감사하며 실천을 하고 있다.

케논의 '투쟁 또는 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태어나면서 불안 심리를 갖는다고 한다.그 불안은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인식을 하고 그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명상'이다.마음을 잘 관리하는 사람은 다섯가지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지킬 수 있다.大家들은  대부분 깊은 신앙심과 명상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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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첫머리에 에크하르트의 말이 쓰여져 있다.

" 당신은 왜 여기에 있는가?

우주의 신성한 의도와 목적을  펼치기 위함이다.

당신이 그토록 소중한 존재인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영적인 스승들을 만나 한때의 황홀했던 체험을 더욱 심화한 끝에 불교 철학과 여러 명상법 등을 배우고 익히며 열정적인 내면 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던 그 변화를 이해하고 종합하는 데 깊이 몰두해 왔다고 한다.상담자이자 영적 지도자로서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서 대중을 상대로 '지금 여기에서 충만하게 사는 법'을 설파해 왔다. 1996년 이후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집필했는데,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그의 가르침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다음과 같이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삶은 지금이다. 지금이 아닌 삶이란 결코 존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할 수 없다. 지금만이 유일하게 존재한다. 지금만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영원한 현재야말로 우리의 전체 삶이 펼쳐지는 무대이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남을 것이다. 지금만이 마음이 제한하는 범위 너머로 우리를 데리고 갈 수 있다. 지금만이 시간도 없고 형태도 없는 존재의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지점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마음이라는 것을 우리 자신과 동일시한다. 그 때문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도리어 불안해하고, 결국은 그칠 줄 모르는 그 생각의 행렬이 소음이 되어 내면의 고요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 의견을 내놓고 추측하고 판단하고 비교하고 불평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등의 마음의 생각들을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거짓된 자아가 만들어지고,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고통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이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진정한 깨달음을 위해 자기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풀어놓고 생각의 사슬에서 벗어나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라고 요구한다. 영원한 현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마음이 만든 허구에서 벗어나라, 마음속에서 나를 찾지 말라고 조언하며,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독자들로부터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이면서 신비적인 현대의 복음"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해답이 있다 
이 책은 인간 의식의 심오한 변화,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창조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해 일관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어떻게 하면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나날의 삶 속에서 鮮然(선연)한 깨달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톨레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는 동시에 독자 스스로 시간도 공간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의 현존 상태에 강하게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생생하게 깨달음을 맛보도록 하였다.

 

 렇다, 이책은 '지금 이 순간'으로 들어가는 깨달음의 보고서와 같다. 명상 공부를 하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깨우침이 없던 사연들이 하나 둘 서서히 쌓이면서 에고나 業障(업장)이 소멸되어 가는 기분이다.

그래서 두번 읽고 이 책의 중요 부분을 모두 요약하여 파일로 저장하였다.종종 성경과 같이 읽고 또 읽겠다고 마음이다.어느 독자를 이 책을 서른 세번을 일고 이책을 평한바 있다.

본 책을 서평하기보다는 친구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서 소개한 것이다. 부디 이 책을 읽으면서 영적 건강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뇌과학의 발달과 함께 명상이 활성화되고 있다.

뇌의 기능을 이해하면 명상이 쉬워진다.

명상은 지금,여기에 머물어 깨달음을 얻는다.

명상은 힐링이고 생활루틴이다.

명상은 평온하고 행복 문화를 전도하고 있다.

영적 성장은 가정에 행복부터 시작된다.

건강한 조직문화도 만든다.

창조의 원천이기도 하다."

 

'지금,여기'에 집중하고, 머물고, 깨달음의 기회를 (충남대학교 의학,철학 박사 김원식 교수)갖읍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집중력#우울#스트레스#행복#마음챙김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멘탈코치 이경진 박사

#멘탈,#스포츠심리# CEO 및 스포츠 지도자

 

부와 물질만을추구하고 ,권력과 명예까지 집착하며 경쟁하는 사람들,

불행의 자초하는 시대적인 문화 속에 잠기고  침몰하고 있다.

 

그러나 삶을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지혜는

'자신의 마음을 고요하게 바라보는 법을 알고,

어려울 때 확대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수 있다'면

충만하게 살 수 있다.

 

 

간디의 말씀이다.

"나는 모든 존재가 본질적으로 하나라고 믿습니다.그러므로 한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하면 온 세상이 성장한다고 여깁니다"

즉 한 사람의 마음이 고요해지면 삶에 어려움에 직면하여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이 세상이 조금 더 행복하고,평화로워지며,사랑과 이해로 서로 껴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뇌과학의 발달과 함께 명상이 활성화되고 있다.

뇌의 기능을 이해하면 명상이 쉬워진다.

명상은 힐링이고 생활루틴이다.

명상은 평온하고 행복 문화를 전도하고 있다.

영적 성장은 가정에 행복부터 시작된다.

건강한 조직문화도 만든다.

창조의 원천이기도 하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집중력#우울#스트레스#행복#마음챙김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멘탈코치 이경진 박사

#멘탈,#스포츠심리# CEO 및 스포츠 지도자

 

 

 

<내면에 일어나는 느낌에 주의를 기울인다>

 

내면에 일어나는 느낌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것이 업장(業障,수행과 선행을 막는 장애)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받아드린다.

 

거기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느낌을 생각으로 바꾸지 말고,판단하거나 분석하지않는다.

그것을 나와 동일하지 않는다.

 

 

현재에 머물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난는 일을 지켜본다.

감정적인 고통이 일어나면 그것이 일어남을 알아차리고,

'지켜보자는 자'로 침묵의 관찰자로 남아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힘'이다.

생생하게 깨어 있는 의식의 힘이다.업장은 의식의 빛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차린다.

 

'지금 현재에 머물수 있다면,업장에 점령되지 않고,

내면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지켜볼 수 있다면,

그것은 강력한 영적 수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에크 하르트 톨레)

 

# 명상 뇌과학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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