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구가 400만에 달하고 년간 2800만명 (2009년)골프장을 찾는다( 군골프장 제외).국민의 약 10%가 골프를 즐기는 대중 스포츠임에도 중과세를 부여하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스포츠 헌장의 스포츠 권을 무시하는 행위임을 정치권은 깊히 인식되어야 한다.지난 약 2년간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에 개별소비세와 체육진흥기금이 면제 되었으나 다시 전국적으로 개별소비세가 부활된다고 한다기에  지방골프장의 불황과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스포츠 권이 퇴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지난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골프장 입장객이 부담하는 개별소비세 일부감면 혜택을 완전 백지화하기로 했다. 소위 부자들에 대한 감세는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골퍼들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은 결코 부자들에 대한 감세가 아니다. 스포츠 종목 중 유일하고, 1973년 긴급조치3호에 의거 골프관련자체를 사치성 재산과 게임으로 인정되어 아직끼지 골프만이 세계에 유례가 없는 과세일 뿐만 아니라 카지노 등 도박장보다 4.2배에서 60배까지 무겁게 부과되는 불합리한 세금을 일부 경감하는 것이다.

국회의 이번 조치로 가장 손해 보는 사람들은 지방의 골퍼들이고, 여유 있게 골프를 즐기는 계층보다는 그린피 1만~2만원 절약해 보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평범한 국민들이다. 그저 골프를 좋아한다는 '죄 아닌 죄'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세금을 내고, 그것도 모자라 사치성 오락이나 즐기는 사람들로 매도당하고 있다.
 

 골프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프로골퍼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상금만 벌써 2억5000만달러가 넘었고, 이들의 활약과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석권으로 국가적 홍보 효과는 거의 10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골프용품 등 연관산업의 매출액도 30조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등 아시아권의 성장속도로 볼 때 골프관련 시장은 엄청나게 팽창할 것이다. 그런데 정작 정부와 국회의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다. 지원 육성은커녕 골프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세금으로 강력한 억제 정책을 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골프을 위한 해외 골프는 년간 약 6만에 불과하다.그러나 비싼 세금으로 인해 연간 3조원 이상 유출되고 있는 해외골프관광 수지는 조만간 10조원을 돌파할 것이며, 골프연관 산업마저 위축되어 해외의존도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 얼마 안 되는 세수를 핑계로 그보다 10배가 넘는 관광수지 적자를 방관하고, 동북아 골프산업을 주도할 기회를 눈앞에서 놓쳐 엄청난 국가적 손실을 초래할 근시안적 처방이 진정 올바른 국가정책인가?

 우리와 기까운 중국은 골프산업에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주말을 이용하여 중국으로 골프운동을 하러 가는게  현실이다.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골프강국임을 다시 입증되어 해외 골프유학파들이 우리나라를 선택하는 동향이 표출되는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도 참고 되어야 한다.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무거운 세금도 묵묵히 내야 하며, 골프장 운영자들은 망해도 비상식적인 세금을 묵묵히 내야만 하나? 이 상태로 간다면 최근 시작된 골프 붐은 사그라질 것이며, '골프강국 코리아'의 꿈도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나고 다시 부활된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는 2016년에는 '국가브랜드' 높히는데 기여를 할 까 으심이 가지 않을 수 있다

국회와 정부는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스포츠 권을  보장하여야 하며 , 골프가 국가와 기업의 브랜드를 높히는 스포중 가장 효자 종목임을 인식함은 물론이고  골프,레저산업이 국민경제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상기하길 바란다..

[Inc.] 세스 고딘이 말하는 ‘마케터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

Seth Godin on What Marketers Are Getting Wrong

한 마케팅 전문가가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주목 받으려면 회사가 어떻게 그들의 전략을 바꿔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기업가인 세스 고딘은 오늘날 마케팅에서 가장 두드러진 유명인 중 한 사람이다. 고딘은 수십 년 동안 이 분야에서 일했으며, 그의 블로그는 웹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이 발생하는 곳 중 하나이다. 지난 주에 이 마케팅 전문가가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인 스킬쉐어(Skillshare)에 ‘최신 마케팅 워크샵(Modern Marketing Workshop)’이라는 그의 2번째 코스를 런칭했다. (이 코스는 지난 1월에 런칭된 ‘당신의 사업을 처음으로 제대로 하게 도와줄 새로운 비즈니스 툴 박스(The New Business Toolbox: Help Your Business Do It Right the First Time)’라는 그의 유명한 코스에 이은 것이다.) Inc.는 그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심하게 변화하는 마케팅 세상과 그 안에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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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까지 아주 오래 동안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지신 분이신데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는 마케팅 환경을 어떻게 바꾸었나요?

인터넷은 지난 100년 동안 발명된 것들 중에서 광고주들을 불행하게 만든 최초의 매체입니다. 광고를 집행한다는 것과 수익을 얻는 것 사이의 연결이 깨졌고, 이는 아마 영원할 겁니다. 이런 방정식에서 헤어나오자마자, 우리가 마케팅 / 제조 / 유통에 대해 이해하는 모든 게 떠나 버립니다. 새로운 시대의 최신 마케팅은 공유 경제이며, 신뢰이며, 인지이며, 주목을 끄는 건 예전보다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제 작고 멋진 묶음 상품으로는 주목을 끌 수 없습니다.

Q. 그런 이런 새로운 기후에서 어떻게 회사들이 이름을 노출하고 고객의 주목을 끌 수 있을까요?

음, 그 질문은 잘못된 거 같네요. 마케터가 하는 일이 주목을 끌어서 회사가 기존에 만들어 둔 걸 파는 거라 여기신다면 제가 말하는 포인트를 증명하신 겁니다. 에어비앤비(Airbnb)나 Lululemon 같은, 지난 10년 동안의 성공적인 마케팅 스토리를 살펴보고,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옆으로 새 보면 그 모든 게 같습니다. 그들은 시장이 말하고 싶어하는 걸 만들었습니다. 회사들은 다른 방식보다는 자신이 만들 걸 시장이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걸 만들었으니,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까?”하고 말하는 대신, 시장이 관심 있는 어떤 걸 접시 위에 올릴지를 알아 내야 합니다.

Q. 시장이 말하길 원하고, 고객이 관심있는 걸 회사가 어떻게 알아낼 수 있나요?

우선은 ‘기묘함(weird)’을 장려해야 합니다. ‘대중이 무엇을 원할까?’하고 생각하는 대신에 사람들이 어떤 데에 신경 쓰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2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대중에게는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기에 듣지 않습니다. 신경을 쓰는 사람이 들으려 합니다. 신경을 쓰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게 더 회사가 언급되기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하나는 그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퍼뜨렸을 때 더 잘 퍼지는지를 이해하고, 진정 네트워크 효과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팩스를 처음 가진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이 정확히 무엇을 했을까요? 팩스를 가진 사람이 자신 밖에 없다면 이는 가치가 없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건 사람들이 말을 할 동기(incentive)가 있냐는 겁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가진 것보다 더 나은 게 아니면 내놓지 않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서 선사하려 하는 건, 사업을 하면서 고객을 얻는 게 아니라, 소설을 쓰고, 이야기를 말하고, 연결되고 싶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이를 위해선 엄청난 양의 겸손함이 필요하지만, 수 많은 마케터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Q. 오늘날 마케터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인가요?

주목을 끌기 위해 돈을 쓰는 게 자신의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실수입니다. 그게 자신의 직업이라 여긴다면, 결코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없을 겁니다.

Q. 회사들이 마케팅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걸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하세요. 사람들은 자신에게 신경을 씁니다. 누군가가 특정 브랜드에 대해 트윗하거나, 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건 자신이 누구인지 상징하는 토큰이자 배지이기 때문입니다. 브랜드가 아닌, 자신에 대한 거죠.
회사가 주목을 끄려면 돈이 들고, 회사는 신문 전면의 광고 지면을 사는 것 뿐이기에 사람들은 주목하려 하지 않습니다.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 투입하는 겁니다. 우리는 무언가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투입을 했기에 마인드를 바꿉니다.

Q. 그럼 회사들은 소비자와 감성적인 수준에서 연결되려 노력해야 하나요?

에어비앤비는 집에 재우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에어비앤비가 없어지면 매우 그리워할 겁니다. 그들이 에어비앤비를 그리워하게 할 건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에어비앤비 없이도 숙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하겠지만, 그래도 에어비앤비를 그리워할 거고, TripAdvisor도 그리워할 것이고, Lululemon도 그리워할 것이며, 애플도 그리워할 것이며, 이 모든 게 마찬가지로, 이 브랜드가 그들에게 감성적인 수준에서 무언가를 의미했다는 것입니다. 그저 ‘뭔가’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뭔가를 충분히 갖고 있지만, ‘의미 있는 것’을 충분히 갖고 있진 않습니다.

Q. 런칭한지 얼마 안된 회사에 조언을 하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조언을 받기 가장 좋은 시기는 런칭을 하기 전입니다. 뭔가를 제대로 최초로 할 시간이 없다면, 이를 다시 할 시간도 없을 테고, 제대로 하는 방법은 시장이 말하고 싶어하는 무언가를 제공하는 겁니다. 이미 만들어 둔 게 그렇지 않다면, 다른 걸 만드세요.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개인브랜드 구축방법 핵심포인트

 

브랜드란 일반적으로 어떤 상품을 객의 취향을 고려해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와 차별화를 이루는 전략이다 라고 볼 수 있다. 그런면에서 보면 개인브랜드란 '나'라는 상품에 대해 나를 모르는 다른 사람이나 동료, 상사의 입장을 고려해 동종 업계내의 경쟁자와 차별화를 이루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자기 통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개인브랜드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나를 알고있는 다른 사람들이 나로부터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 

내가 만일 훌륭한 브랜드를 가졌다면,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을 것이고, 고객이나 동료, 부하직원, 상사는 내게 투자한 시간에 대해 가치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느낀다. 더불어 사람들은 이성적 문제에 관한 걱정(가격, 계약조건, 주문시간, 품질,과거의 경험등)을 접고 감정에 의해 결정을 내리게 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즉, 개인 브랜드의 가치는 나와 고객을 감정의 끈으로 견고하게 연결해 줄 뿐만 아니라 나의 커리어도 높여주게 된다. 

 

개인 브랜드의 구축방법

개인 브랜드는  내가 한 말이 행동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통해서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 언행言行이 일치할수록 사람들은 좋은 인식을 갖게 되며 내 브랜드를 사는 충성고객이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고객은 나와의 비즈니스에서 고유의 가치가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즉, 내가 보여주게 되는 크고 작은 행동들은 좋건 나쁘건 모두 평가 되며, 이러한 평가가 축적되어 개인브랜드의 인식이 바뀌게 된다. 하지만 행동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강력한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려면 나에 대한 평판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직접 만나지 않은 사람들도 나에 대해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메세지와 정확한 고객 포지셔닝, 효과적인 패키징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게다가 현대 사회에서는 현실 세계뿐만 아니라 온라인 세계의 이미지 관리에도 투자해야 한다.

 

내 개인브랜드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통해 개선점을 찾아보자

  • '나'라는 브랜드는 호감을 주는가?
    미소를 잃지 않고 활기가 넘치며 공손한가? 매너는 어떤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열정적이고 긍정적이며, 자신감이 있고 신뢰감을 준다고 생각하는가?
  • 나는 교감을 나누는가?
    나와 함께 있을때 사람들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 대접받는다고 느끼며, 당신 곁에 머물기를 원하는가? 나는 다른 사람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보이는가? 나는 상대방에게 온전히 집중하여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가? 상대방은 자신의 이야기를 내가 관심있게 듣고 있다고 느끼는가?
  •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가?
    나는 상대방의 문제를 찾아내 해결함으로써 가치를 제공하는가? 대가가 없더라도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가? 내가 지속적으로 해결해 주기때문에 고객은 나에게 충성하는가?
  • 나는 믿을 수 있는가?
    나는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가? 사람들이 나에게 의지 하는가? 나는 잘못이나 실수를 범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인정하고 사과하는가? 사람들은 내가 약속을 지킨다고 생각하는가?
  • 나는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경험을 만들어 내는가?
    나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가? 고객이나 상사,동료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가? 사람들은 나와의 만남을 기대하는가? 사람들은 나와 교감을 느끼는가?

양심에 손을 얹고 위의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라고 대답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의 브랜드가치는 언제든지 위로 올라갈 수도 있고, 떨어질 수 도 있다. 항상 자문해 보면서 개선점을 찾는다면 내 개인브랜드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전문가다운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 학습하라 - 내회사의 상품,서비스,업계현황, 내분야의 흐름등을 공부해야 한다.
  • 자기분야의 책을 하루에 15분씩 읽어라 - 책한권 3시간이라 볼때 1년 20권 이상을 읽어라
  •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라
  • 자기분야의 흐름을 파악하라
  • 라디오를 꺼라 - 대신에 오디오북을 청취하면서 비즈니스 관련지식을 습득하여라.
  • 기술을 이용하라
  •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쌓아라 - 저술,연설,강연,코칭들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하라
  • 아낌없이 조언하라 - 자신이 아는것을 다른사람에게 알려주고,조안해주고,전수해야 전문가이다.
  • 강연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라
  • 전문 지식을 글로 써 보라
  • 온라인에서의 이미지를 관리하라
  • 개인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개설하라
  • 링크드인 www.LinkedIn.com 프로필 페이지에 나를 소개하라
  • 소셜네트워킹을 활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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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원천, 골프와 레저산업 영성마케팅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

 

 

▪ 글로컬(Glocal)현상에서 창조성을 중시하는 감성산업시대 흐름을 인지하라!

 

현대인은 정보의 흐름을 초고속으로 인지하고, 느끼고,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글로컬 현상에 의한

지배를 자연스럽게 받게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개인의 개성이 존중되고, 선택과 기회가 광범위

하게 주어지고 있으며, 개인의 능력을 강조하는 인문중심의 창조성을 중시하는 사회 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다. 한편 사회환경과 조직 내에서 일과 레저를 동시에 추구하는 합리적 Life - Work balance 프로그램에 의한 직무환경으로 조직의 역량과 개인의 창조성을 최대 도출하여 목표달성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21세기는 자연적으로 감성산업이 형성되는등 Wellbeing을 걸쳐 Healing의 단계까지 골프레저산업이 적용되고 있다는 현실을 주의 깊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 휴먼중심의 문화와 가치관을 실현하는 마음으로 경영하라!

 

모든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보장할 수 있는 최상위 법적근거는 헌법의 행복추구권(자유권, 사

회권) 이 명시되어 있고, 세계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진다는 스포츠권 보장(1975~파리)되는 스포츠 헌장에 명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스포츠 그랜드 슬램(올림픽, 월드컵, 세계 육상대회, 동계올림픽)을 2018년도에 달성하게 된다. 세계에서 몇 나라 안되는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하였으며 골프 또한 세계 강국으로 국가, 기업, 개인 브랜드를 갖고 있는 강국임은 틀림없다.그러나 아직도 사치성 스포츠로 인식하여 개별소비세와 체육시설로서 중과세를 징수하며,수시로 골프금지령을 내리는등 스포츠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심리학자 김정운 박사의 저서 ‘노는만큼 성공한다’ 가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행복, 재미, 휴식의 심리, 철학적 의미를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재미있는 놀이문화 속에서 창조성이 형성되고 개인과 조직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레저, 놀이문화가 된다는 것이다. 즉, 안식(安息)文化를 잘 지키는 유태인에게는 우리가 알고 있는 두뇌의 우수성을 비롯한 경제, 과학,금융, 예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나는 것은 바른 休문화의 덕분이라고 많은 학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휴식, 생체전문가 매튜 애들런드 박사는 내몸이 태어나는 시간 휴식(라이프 맵,2011)에서 삶에 있어 휴식문화와 기법을 소개 하였듯이 육체적, 영적으로 통한 내적, 외적 힘을 기르고 건강함과 창조성이 형성됨을 강조한 바 있다.

 

그동안 산업사회가 발전하면서 인문학이 등한시 되었으나 세계 굴지의 그룹과 CEO들은 인문학을 강조되고 있다. 인문학이란? 역사, 철학, 심리,문학등 학문 자체에 의한 상상력과 통찰력의 발휘로 개인에게 창조성을 형성해주며 모든 사고를 人間中心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본 학문이다.그러나 국내기업에서도 개인능력보다는 인문적 소양과 인성을 중시하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인문중심의 가치관과 문화속에서 미래의 인재는 스페샬리스트에서 whole-man으로 전환되고 있다. 유영만교수(한양대)는 브리꼴레르(샘 파커스, 2013)의 저서에서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가치를 창조하는 인재상, 실천적 지식인 브레꼴레르가 되어라!” 라고 강조한바 있다. 즉, 브리꼴레르 인재란 상극의 결합할 수 있고 이중의 학문을 융합할 수 있는 인문적 사고, 상상력으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시대의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즉, 경영, 마케팅문화를 인문중심의 사고로 전환되어야 시기임을 강조하고 싶다.

 

이런 인간중심의 가치관과 休息文化속에서 세계인들은 녹색경영이라는 issue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에너지 절감, 환경위해요소 제거, 온실가스 배출 제한등 있어 人間에세 유해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그에 맞는 경영, 마케팅전략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철학을 펼치고 있는 것이 현실도 직시되어야 한다.

 

▪ 골프•레저의 順機能(순기능)을 인식하라!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현장에서 또는 수행이 끝난 후에도 ‘DO, SEE, FEEL’ 스포츠로서 기능이 담겨있다. 특히 feel.스포츠로서 감동을 주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스포츠이고 레저의 핵심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박세리 선수가 1998년, US OPEN의 연장전에서 감동의 맨발 shot과 퍼팅장면은 온 국민의 마음을 감동과 함께 자신감을 꽉 채워주어 IMF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던 기억이 생생할 것이다. 그때 사용했던 박세리의 클럽이 올림픽때의 굴렁쇠, 월드컵때의 붉은악마의 대형태극기와 함께 문화재로 등록되었음을 국민과 함께 골프전문인들은 자랑거리라할 수 있다.또한 골프 속에는 삶의 스토리가 담겨있어 골퍼들에게 정신적 교훈을 줄뿐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키는 에덴동산 같은 감성의 근원을 형성시켜 주는 순기능이 내포되어 있다.

 

또한 골프는 라운드와 반복적 수행을 통해 합리적 사고가 형성된다. 골프 shot하기 위해 PRE-SHOT-

ROUTINE이라는 습관적 행동을 매 샷 하기 전에 수행하게 되는데 이것은 어떤 의사결정을 하기 까지 일련의 과정을 점진적으로 사고를 하여 실천하는 합리적 절차이다.골프 샷을 할 때 어떤 상황에 처해도 같은 고려 요소가 동반되지 않으므로 PRE-SHOT-ROUTINE 절차를 하지 않을 때에는 적절한 실천(SHOT)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골프는 人生이고, 과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 PGA.선수들의 상금 통계를 보면 PRE-SHOT-ROUTINE을 일정한 타이거우즈 처럼 습관화하는 것에 비례한다.

필자가 타이거우즈, 비제이싱, 김경태선수의 프리샷 루틴을 분석해 봤을 때 일정한 루틴으로 물 흐르듯 분위기를 형성하고 습관화 되어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CEO들이 골프를 잘 치고, 사업을 잘 하는 이유도 바로 골프를 통한 의사결정의 순행과정이 습관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미국의 100대 CEO 50%이상은 싱글플레이어이다. 전 GE의 회장은 한때 ‘핸디캡 3’을 유지하고 임원 면접으로 골프 라운드로 했다는 일화도 있지 않은가!그래서 골프는 인문학적인 통찰의 기능이 기업인에게는 시뮬레이션, 과학자에게는 자연과 물리학적 원리, 종교인에게는 심오한 철학, 정치인에게는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정신적 교훈을 준다고 한다.

 

골프•레저의 순기능 중에서 가장 심오하게 생각하여 미래의 경영과 마케팅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이유는 골프와 레저는 인간에게 창조의 원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창조의 원천은 과연 어디인가? 앞에서 서술 했듯이 재미, 놀이, 휴식 등이 감성에 의한 오감을 터치 되었을 대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이시형 박사는 신경 전달물질에는 노드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 엔돌핀이 있다.다른것도 꼭 필요하지만 역시 으뜸은 오케스트나 지휘자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폭력성, 중독성 등 뇌가 극단으로 치닫지 않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평상심을 유지하게 하고 주의집중과 기억력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공부물질로도 알려져 있다고 그의 저서 ‘뇌력 혁명’에서 피력하고 있다.요즈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힐링’도 뇌 과학적으로 말하자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행위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의 원천이 아니고 무엇인가!세로토닌은 걷고, 햇볕을 쬐이고, 행복한 사람끼리 만나고 즐기며, 음식을 잘 씹어 먹으면서 느림의 미학을 느끼는 곳에서 형성되는 것이다. 골프•레저의 현장이 바로 세로토닌 형성하는 곳임을 알 수 있다.

 

심신의 상관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달인의 골퍼’에서 “골프는 인간이 만든 에덴동산 같은 공원에서 펼치는 경기다. 오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며진 공원, 그러므로 골프장을 밟는 순간 우리는 낙원으로 들어가는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 라고 서술하였고,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인간이 만든 걸작이 골프다“라고 말한바 있다.이는 골프,레저의 현장에서 감성의 터치에 의해 세로토닌이 형성되고 뇌의기능을 활발하게 촉진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헬싱커 페러독스에 의하면 인간의 생명은 습관50% 자연환경25%에 의해 결정되고 있으므로 적당

히 즐기고 행복감을 가질 때 건강하고 장수하며 창조적인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골프와 레저의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창조의 원천으로 역할을 다할 때 건강한 사회, 조직, 개인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은 미래의 경영과 마케팅 측면에서 깊이 인식되어야 하고 미래의 경영기조와 철학에 반영될 때 성공하는 골프,레저산업기업이 될수 있다.

 

그 외 골프•레저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의해 정보의 장터, 비즈니스의 현장, 감동의 현장에 의해 비즈니스의 기능 또한 발전에 크게 기여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대국으로 가는 현상에서 국가와 기업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이 바로 골프선수들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국내 기업브랜드를 부착하고 라운드를 하는 모습이 현실에 다가온 것이 과연 몇 년이 되었는가? 이러한 스포츠 마케팅을 부각시킨 것이 골프와 스포츠, 레저등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인식되고 있다.이러한 산업적 확대 기능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기업인등의 정책적, 제도개선에 부동의 변화가 아쉽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골프의 순기능을 살리 수 있는 경영과 마케팅이 바로 미래의 골프산업에 승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확신 하면서 다음과 같은 감성 마케팅,즉 마켓 3.0에 대한 기법을 소개하겠다.

 

▪ 미래 골프,레저산업은 휴먼중심의 마켓3.0,감성,뉴로마케팅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라!

 

글로컬의 사회에서 최고의 기술과 웨이브가 발전된 초고속 현상이 마케팅의 콘텐츠와 패러다임

을 변화시키고 있다. 위에서 서술한 바 있듯이 인문중심의 사회환경과 가치관,그리고 경영의 기조와 철학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한편,골프가 600년이 경과 되면서 인간을 매혹시키고 참여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역기능을 발휘되면서 현재까지 발전되어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고,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주종목으로서 스포츠, 레저, 미디어 등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이유를 경영인은 다시 심사숙고하여 생각할 시간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시기라고 생각한다.이것은 바로 인간의 감성과 생리적 기능을 원활히 해 줄 수 있는 기능과 합리적, 인문학적 요소가 함께 융합되어 있기 때문이고, 골프가 마케팅의 도구로서 활발히 진전되고, 골프의 순기능이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매슬로우는 1970년 죽음의 직전에 자신의 욕구5단계 논문을 후회하였다고 한다. 인간이 태어나

서부터 안정욕구부터 자아실현단계까지 점진적으로 실현한다고 하였는데, 현 시대적 환경과 가치관의 변화로 인하여 누구나 자아실현이라 최고를 욕구로 삼는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의 자아실현 욕구는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현실세계에서 인간은 누구나 각자 자아실현에 대한 욕망을 채울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의 경영과 마케팅은 바로 인간은 이성과 감성, 영혼을 지닌 완전한 인간으로 생각하고 마케팅에서 가치를 존중하고 명제로 삼는 영성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나오는 것이다.골프,레저산업에 종사하는 CEO와 관련자,정책을 입안하는 기관관련자등이 사고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다시 강조하는 바이다.

 

사람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에덴동산 같은 골프•레저 현장에서 오감을 터치하여 세로토닌을 형성 시킬수 있는 환경과 필드를 만드는 것이 뇌의 창조의 역할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고객에 대한 만족이고 감동을 주는 것이다.골프•레저의 현장이 상품으로 볼 때 바로 방법과 기법이 Neuro경영과 마케팅이다. 다시 서술하면 아날로그 감성을 과학화하여 오감을 터치시켜 브랜드 이미지를 무의식으로 인식시키고 감성에 호소할 때 골퍼의 마음을 조종되고 골프,레저시설이 브랜딩化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세로토닌 형성은 뇌력의 혁명으로 창조성 형성으로 삶의 지휘역할이 자동 실현되는

것이므로 헬싱커 패러독스 현상의 결과가 도출되는 것이다.각성을 형성시키고 오감을 터치 시킬 수 있는 기법과 방법이 골프•레저 현장에서의 소재를 이용하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스토리텔링을 통해 좀 더 각인시키고, 즐거움을 주며 추억거리를 만들어 줌으로서 사회와 공유하고 재방문을 하는 현상과 함께 예비고객으로서 역할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은 헬싱커 패러독스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으며, 네트워크 마케팅에도 크게 기여

되며, 고객들 중에 Gray나 여성들에게 더욱 집중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시대적 현상이

므로 재방문의 기회를 더욱더 유발시키는 효과를 낳는 것도 고려대상이 된다.

 

즉, 골프•레저현장이 고객들의 주의를 집중(attention)시켜 흥미(interest)를 유발하고, 욕구(de-

sires)를 만족시키며, 감동과 추억거리를 기억(remory)하여, 사회와 지인들과 공유(share)하여 재방문(Revisited)할 수 있는 소비자 행동모델(AIDMSR)을 유고시킬 수 할 것이다.결론적으로

21세기는 ‘노는 만큼 성공한다’ 골프•레저는 DO, SEE, FEEL 스포츠이다. 에덴동산의 시설로서

감성을 만드는 매력의 場으로 변화되어야 하고, 재미있고, 행복을 주며 세로토닌을 소생시키는 창조의 원천을 場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경영, 마켓3.0시대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길 바란다.

고객의 행동을 유발하는 사이트구조                                                                                         

고객 설득 구조 (Persuasive Architecure)란?

사람들이 매력을 느껴 무엇인가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구조를 고객 설득 구조 (Persuasive Architecure)라고 한다. 고객 설득 구조란 사이트내 정보의 흐름과 고객들이 사고 파는 일련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잘 결합하는 과정을 말한다. 즉, 사이트에 방문한 사람들의 마음 심리를 잘 이해하여 회사가 원하는대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조적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얘기한다면 다음과 같다:

'고객을 은연중에 설득시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사이트 설계를 하는 것'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구조와 레이아웃 등 디자인 요소를 고려하는 인포메이션 아키텍쳐와 어느 정도 유사하긴 하지만 인포메이션 아키텍쳐가 고객에게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 이 고객 설득 구조는, 상업적인 웹사이트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중요한 부분이이도 한데, 고객을 설득시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회원으로 등록시키는 일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오프라인 비즈니스로부터 유추하라

고객을 설득시킬 수 있는 요소를 구조화 한다는 것은 그렇게 혁신적인 생각은 아니다. 기존 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서는 수 십년 이미 이런 고민들을 해왔던 것이다. 즉 오프라인 소매점 같은 경우 모든 점포의 공간 하나 하나가 고객의 마음을 끌어 들여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의 공간으로 여겼던 것이다. 예를 들어, 맛있게 빵굽는 냄새를 퍼뜨리면서, 우유를 같이 배치시킨다든지, 선반 위에 있는 제품들의 배치를 어떻게 하면 시선을 끌면서 사람들 마음속에 내재된 욕망을 자극시켜 제품 구매로 유도시킬 수 있을까라든지, 이런 고민들은 이미 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선 상식처럼 하고 있는 일들이었다.

고객의 인지 모델, AIDAS

고객이 어떤 것을 구매하겠다란 결정을 하는 것과 같이, 어떤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일련의 인식 과정을 거쳐 최후 단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순식간에 혹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날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은 어떤 이벤트가 아니라 일련의 프로세스를 거친다는 것이다. 고객 설득 구조는 이런 구매 프로세스와 판매 프로세스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스템으로 잘 엮는 것이다. AIDAS는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로 하여금 구매 또는 등록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하는 것이다.

원래 AIDAS란 광고/마케팅에서 자주 다루는 용어로, A(Attention 또는 Awareness, 주목/인식), I(Interest, 관심), D(Desire(욕구), A(Action, 구매/행동), S(Satisfaction, 만족)의 약자이다. 이 AIDAS는 오래됐으면서 가장 견고한 인지 모델(구매와 판매 프로세스 맵을 묘사한 틀) 중 하나인데 이 모델은 그동안 마케터들로 하여금 소비자의 감정적, 사회적 욕구에 어떻게 호소할지를 알려주는 의미있는 틀을 제공해 왔다.

고객 설득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에 대한 성공은 고객의 수 많은 다양한 욕구를 온라인 상에서 어떻게 잘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상업적인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곳은 각각의 중요 프로세스마다 고객들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어야 하는데, 앞서 언급한 AIDAS는 사용자가 사이트에 방문하여 일련의 작은 행동을 거쳐 주어진 경로를 따라 어떤 결정을 자연스럽게 내릴 수 있도록 기획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도와준다.

마이크로 액션을 고려하라

사실 대부분의 마케터들은 고객의 궁극적인 행위, 즉 사용자가 이렇게 해줬으면 하는(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했고, 등록을 했는가…)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했는지에 따라 전환율을 평가하는데 사실 이 각각의 행위(macroaction)는 일련의 더 작은 행위(microaction)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일련의 마이크로 액션을 소중히 여기느냐 아니면 이중 하나를 빠뜨리느냐에 따라 궁극적인 목적에 가깝게 갈 수도 멀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고객들의 행동을 상세히 나눠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실제 웹사이트를 기획하기 위해 스토리보드를 구성할 때 매 패이지마다 자문해 보아야 할 중요한 3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이 단계에선 어떤 행동을 필요로 하는가?


누가 그런 행동을 필요로 하는가?


그 사람이 우리가 원하는 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흔이 이 3가지 질문은 개성에 근거한 의사 결정 트리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만일 여건이 하락되지 않으면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한 논리적인 요소와 감성적인 요소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의사 결정 트리에서 각각의 가지는 결국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이 어떤 경로로 움직일 것인지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서로 다른 결과를 나타낸다. 이런 항목들을 이용하면 고객들로 하여금 자신들에게 가장 자연스런 방식으로 의사 결정을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할 수가 있다. 사실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어떠한 것도 없다. 사이트 내에 어떠한 것도 단지 장식으로 들어있어서도 안된다. 스토리보드 단계에서 모든 행동을 분석하여 자연스럽게 그런 행동이 유발되도록 디자인 구조를 설정하고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터 드러커는 “비즈니스의 목적은 고객을 발굴하고 유지하는 것이다”라고 얘기한 바 있다. 요즘도 많은 전문가들은 각종 팁, 트릭, 비법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그 어떠한 것도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팁, 트릭 등 단기적인 기법들 이전에 고객의 진정한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이트가 성공을 거둔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망각해선 안되겠다. 이 기본 진리를 잊어버릴 때 설정한 목적을 이룰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글/김재영(커브스코리아 대표)

 

 

 

 

스포츠는 명확한 결과에 의해 평가되는 집단이다. 스포츠의 대표적 수식어가 냉정한 승부의 세계인 것도 에누리 없는 그 명확성 때문이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고, 동메달 이외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런 결과주의의 명확성은 비단 경기를 통해서 승패를 가리는 야구, 축구, 수영, 피겨 등에 국한되지 않는다. 스포츠산업에 한 분야인 피트니스산업에서도 냉정함명확성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기존 피트니스산업에서 정의되는 성공적인 피트니스센터 운영의 척도는 회원관리프로그램의 질이나, 체계적인 시스템과는 상관없이 오직 숫자적인 몸무게 감량이었다. 하지만 요즘 피트니스산업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피트니스센터의 존재 이유인 운동효과는 기본이고 이에 더해 회원의 마음까지 터치하는 감성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산업에도 숨은 감성이 있을까?

감성 마케팅이란 소비자의 심리적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성이나 취향을 눈에 보이는 색채·형태·소재를 통해 형상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 감성 마케팅은 소비자의 감성이 좋아하는 자극이나 정보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켜 소비 경험을 즐겁게 해 줌으로써 최종적으로는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방법이다. 이런 감성마케팅이 명확한 결과로 평가되는 스포츠산업에 접목되는 것 자칫 어불성설 같다. 그러나 스포츠산업에도 곳곳에 숨은 감성이 존재한다. 그 감성을 터치해 성공적인 감성마케팅전략으로 성공한 사례도 이미 존재한다.

야구, 오직 승리만이 사랑받는 길이라고?

대표적인 예로 야구팀 두산 베어스를 들 수 있다. 두산은 여성 팬들을 위해 한 달에 하루 퀸스데이를 정해, 여성 관객에게 입장료를 할인해주고 패밀리레스토랑 무료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선수들은 핑크색을 넣어 특별 제작된 퀸스데이용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야구가 남자들의 스포츠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핑크라는 색채를 사용해 퀸스데이가 여성의 날임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 이벤트는 여성 관객을 그날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어, 기존 여성 팬들은 물론이고 야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여성관객의 참여도를 높이는 결과까지 이끌어 내 감성마케팅의 우수사례로 손꼽힌다.

또한 몇 해 전 일이지만 SK와이즈번스 이만수 코치의 이른바 굴욕팬티사건도 들 수 있 다. ‘문학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 팬티만 입고 뛰겠다.’고 말한 이 수석코치는 실제로 2년 만에 만원 관중(3400)이 입장한 날, 클리닝타임을 이용해 같은 차림의 팬·구단 직원 22명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를 단순한 이벤트나 해프닝으로 보기에는 그 시사한 바가 크다. 이코치는 팬들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그 약속을 지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이후 야구팀이 사랑받는 길이 단순히 승리하나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새롭게 인지되기 시작했다.

생일파티 해주는 헬스장이 있다고?

앞서 예로든 야구는 상대를 이겨야 하는 게임이라면, 피트니스 센터에서의 운동은 스스로를 이겨야 하는 게임이다. 상대가 나태해진 틈을 타 분발할 수도 없고, 운이 좋아 승리하는 기적 같은 것도 없다. 뿌린 대로 거두듯 오직 스스로 열심히 운동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 다는 것, 그것이 전부인 곳이 바로 피트니스 센터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감성마케팅의 바람은 불고 있었다. 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가 그 새바람은 불러일으킨 곳이다.

커브스는 30분 순환운동을 제공하는 곳으로 근력운동에서 소외돼 있던 30~5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다. 스스로에게 투자하기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지갑을 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커브스는 이미 전세계 87개국에 480만 여성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130개가 넘는 가맹점에서 35천명의 회원이 운동하고 있다. 그 깐깐한 지갑을 열게 한 이유는 다양하다. 무엇보다 주요한 이유는 체지방은 감소되고 근육량은 상승에 몸에 라인을 만들어주는 뛰어난 운동효과다. 하지만 어디 그뿐만 이겠는가. 여성의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마음까지 사로잡은 커브스의 중심에는 감성마케팅이 있다.

커브스는 회원의 생일을 챙겨준다. 주는데 익숙해진 어머니들에게 받는 기쁨을 주는 것이다. 실례로 커브스 문정클럽의 한 회원은 클럽 트레이너의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을 흘리며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내자 아들이 아침부터 무슨 미역국이냐고 짜증을 냈다아들도 기억하지 못하는 생일을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또한, 운동한지 100일이 되는 날에는 100이라는 숫자가 적힌 100회 티셔츠를 선물하고, 200회에는 200회 티셔츠를 선물한다. 피트니스센터가 회원과의 기념일을 꼬박 꼬박 챙겨주는 것이다. 이는 회원에게 감동과 함께 새로운 동기부여까지 선물하는 12조의 이벤트다. 이뿐만이 아니다. 매달 특별한 데이(Day)를 만들어 무료한 일상에 즐거움을 준다. 파자마데이에는 잠옷을 입고 운동하고, 레드데이에는 빨간색이 들어간 소품을 입거나 준비해온다.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선물하고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는 주는 등은 기본이다.

회원의 50%가 또 다른 회원을 추천한다면?

커브스는 회원이 스스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어 회원의 가슴을 움직이는 최적의 감성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다.

감성마케팅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고객의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해 고객의 입장에서 다가가는 것이고 둘째로 경험을 통해 상품을 알리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그들이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조건들이 만족될 때에는 그 고객을 장기적 충성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감성마케팅의 가장 이상적인 결과는 스스로의 소비에 강한 만족감을 보인 고객이 다른 고객을 추천하는 것이다.

커브스 회원의 50%가 또 다른 회원을 추천해 함께 운동하는 사실에 주목하면 커브스의 감성마케팅이 과히 성공적임을 알 수 있다.

감성마케팅의 핵심은 기업의 입장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감성에 호소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자기만의 가치를 느껴서 지속적으로 브랜드 로얄티를 높이는 것이다.

스포츠산업도 고객에게 만족감을 주어야 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다만 명확한 결과에 의해서만 만족감을 줄 수 있다는 편견이 고객의 가슴을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는 미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이제는 스포츠산업에도 감성마케팅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어떤 산업도 사람을 통하지 않는 산업은 없다. 진정성을 가진 감성마케팅의 바람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린다면 스포츠산업 도약의 발판이 될 거라 기대해본다.

 

 

<캐디의 변화와 셀프매너지먼트>

 

사)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에서는 ‘경기운영관리자/캐디마스터’ 과정을 겨울 시즌에 운영하면서 캐디에 대한 인식과 활용측면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열정과 학습의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본과정은 미래 환경과 국제대회등을 고려하여 경기,대회,운영 측면과 투어캐디로서의 전문성과 어시스터로서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골프심리기술도 함께 교과목에 포함시켜 학습을 하므로서 그들의 앞으로 활동에 기대 해도 무리는 아닐 것 같습니.또한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관리를 할수 있는 명상,스피치등도 함께 학습을 하므로서 직장에서도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능력을 갖춤으로서 직무의 CO-WORKER 역할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캐디 및 직원은 ‘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위기관리를 위한 마케터3.0’과정을 추가로 수료하므로서 골프장 운영관리 능력을 갖춘바 있는등 향후 골프장 경영에 여성 파워가 크게 미칠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골프장의 내장객수는 점점 감소하므로 경영의 합리화를 위한 비용절감, 캐디피 상승으로 선택제 및 노 캐디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본 교육원의 교육과정은 환경과 가치에 맞게 설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캐디,직원,Ceo등 발전을 기원드리며 ,골프 레저관련 정보를 지속으로 제공하겠으며 그외 소통으로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원장 이 경 진 배상

출처 : 골프캐디 Storytelling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메모 :

  내일과 모레 양일간에 전국에서 오는  마케터 대상으로 마켓3,0에 대한 콘텐츠와 뉴로 마케팅에 대하여 강의를 할 예정이다.미래는 창조적 영성마케팅으로 감성과 가치를 중시할때 성공할 수 있다.그들에게 크나큰 동기부여와 의욕을 충만시키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롱랑 바르뜨>는 도시는 한편의 詩와 같다고 했다.우리나라 골프장,레저,관광시설도 한편의 시와 같고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그러나 우리들은 골프장에서  왜 한편의 시와담화,예술작품을 만들지 못하고 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유명골프장의 설계를 외국인들에 일임하므로서 우리의 문화,유전적코드,정체성을 이해 못하는 상태에서 디자인이나 리모델링을 하는 경향과 우리 골프환경이 사치성,부자들의 놀이로 인정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탈피하지 못하는 제도적인 면도 있다.

 이제 우리골프장과 레저시설에도 테마가 있고,  유전적 코드를 찾아 정체성을 만들고 한편의 시와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고객에게 선물하는 레저문화를 만들어 보는것이 어떤지요.

관광,레저,골프산업등이 어려운 환경을 처에 있다.정부에서도 내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려하고 있다.경영자들은 고유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장객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른 아침  이    경   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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