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叡堂) 마음챙김센터/한국골프레저연구원/DS평생교육원

 <불암산 음부바위> 

노원구 중계동 영신여고뒤 숲길 탐방로-2 초입부에 있는것으로 

다들 잘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바위다.

음부바위를 등산로 전면에서 바라보면 바로 이런모습이다  

 전면에서 바라보면 그저 그런 평범하게 갈라진 바위로 보이지만, 

바위 우측의 작은 텃밭이 있는 뒤로 돌아가면 

누구나 탄성이 절로 나온다.↓

<불암산 음부바위는 민망하기 보다는 오히려 자연현상에 대한 경외감이 인다>

여성의 은밀하고 부끄러운 곳을 빼어닮은 바위다.

학창시절 인체의 신비에서 배운 대음순, 소음순, 음핵(클리토리스)까지

  완벽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현장 학습용으로 이용해도 좋을 듯~~♪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국 최고라는 도봉산의 여성봉이나 삼막사의 여근석보다도

더 구체적이고 세밀한 것이 으뜸이라 생각한다.

불암산 음부바위가 좀더 알려 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불암산 최고의 명소가 되리라 생각해본다.

주변에 작은 안내판 하나 없는 것은

너무나 사실적인 부끄러운 모습을 감추고 싶어하는 주민들의 바램 때문은 아닐까~~

여고가 이 근처에 들어선 것도 어쩌면 우연이 아닌 필연인지도 모르겠다! 

뿌리를 내리고 살아 갈 많고 많은 땅이 있을 터인데 

다른 곳을 마다하고 메마르고 척박한 저 바위틈에 삶의 터전을 자리한 

저 담쟁이덩쿨의 속마음을 우리 인간들은 알 수가 없고

    당신은 하루의 리듬을 만들어라

   여러분이 삶을 음악적으로 만들수 있도록  증명하는데, 오로지 필요한 것은 음악과  걷기이다.

0.음악과 리듬

 리듬은 인지 신경과학자에 의하면 <뇌의 왈츠>리듬은 음표의 시간의 패턴(길고 짧음),템포는 속도(빠르거나 느리거나),미터는 비트(강약)이다.

   - 당신의 두발을 이용하여  리듬의 세 부분을 느껴 본다.

   - 리듬은  길고 짧게 걷는 페턴이고 템포는 감정과 관계가 있다.인생에 대한 느낌을 바꾼다 모든

      움직의 속도이다

   - 미터는 강조의 문제이다.디딜때 강약의 비트를 느낀다.

노인,어린이,여성,비지니스 맨등의 발걸음의 리듬을 상상 해보라.특징 있는 움직임과 소리를 느낄수 있다.친구와 공원 걷기(사회적 휴식기법)의 느낌은 어떠한가?

0.음악,리듬, 그리고 두뇌

 옛 라틴 격언이 옳다. '시간이 삶을 지배한다.'시간은 우리 주위의 자연환경을 반영하는 리듬을 통해 표현된다.우리 내부의 생체시계는 생존에서 생식까지 우리의 모든 생리학적 목표를 완전하고 음앋적인 방식으로 성취하게 해준다.

   - 우리 삶과 몸의 리듬이 많다.1년리듬, 계절리듬,생식의 리듬, 몸 내부의 리듬등이 있다. 이것들이 기본

     인 생리 작용의 기반이다.

   - 우리 몸의 리듬은 세포들이 시간을 갖고 커뮤니케이션을 한다.이것은 두뇌에서 대부분 일어난다.

   - 신경활동 및 결합의 패턴들은 강약이 반복되는데, 그 결과를 기억이라 부른다.신경세포들의 리드미한   

      활동과 그것이 만들어 내는 생화학적 변화를 통해 우리는 배우고 기억한다. 그또한 기쁨을 느끼는 방

      이다.

0.몰입과 음악

   몰입은 집중에 의해 리드미컬하다.스포츠에서도 알수 있다. 수술하는 신경외과 의사,무대의 배우,책의 흐름,좋아는 음악, 특히 경험 해본바에 의하면  골프는 리듬을 타지 못하면(5시간 몰입) 파 김치가 될것이다.

  - 휴식의 음악적 방식인  심호흡(육체적 휴식)은 4까지 세면서 숨을 들이쉬고 8까지 세면서 내쉬는 리드미컬한 경험이다.여기에 입술에서 입,인두,기관,허파의 동그란 폐포까지 흐르는 공기를 느껴보라.곧 편안하고 음악적인 몰입 경험이  될 것이다.

  - 그런 다음에는 산자세(육체적 휴식 기법)를 하면서 경험을 느껴보라. 음악적으로 숨을 쉬면서 휴식기법을 어떻게 활용할지 알수 있다.

당신이 음악을 들으면서 리듬에 맞추어 빠르게나 느리게 할 수 있다.좋아하는 속도나 리듬을 선택하여 다양한 휴식을 할수 있다.또는 홀로 행하면 행할수록 더욱 음악적으로 활용가는하다.

0.음악을 이용하여 삶을 음악적으로 만들기

  이 시대의 모든 음악은 당신이 갈수 있는 곳을 포함해서 어디든지 동행할 수 있다.두뇌가 음악적으로 움직이기에 좋아한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지하철,대서양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단1초라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는다.

   - 음악적 페턴,리듬을 위해 음악을 이용하라. 그러나 멀티의 문제가 있으면 지양하라. 어릴적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자란  사람을 주의를 뺏기므로 다른 일은 못한다. 그것은 운전할 대도 문제이다.

   - 악기연주나 사람의 목소리 음악은 현명하게 선택하라. 안전에도 지장을 준다.

   - 음악에 맞춰 걷기(정신적 휴식)에서 목표는 걷는것이다. 춤추는 듯한 리드미컬 움직에 행동에 즐거움을

      준다.

   - 음악은 주의를 향상시키고 집중하는 느김을 주며,편안함,기민함,활기도 준다는 것을 알고 선택의 지

      를 가져라

   - 음악은 우리 두뇌가 실제로 움직이는 방식과 아주 가깝다.그래서 음악을 이용하라

      (휴식,The power of rest,매튜 에들런드 작) 중에서

리듬을 잘 타는 삶,골프 라운드를 위해 음악적으로 패턴을 갖으며 음악을 이용하는 지혜를 가져보자.휴식은 적극적인 활동이다. 당신의 두뇌를 회복시키고 재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다음3편은 'FAR(음식,활동,휴식)을 이용한 삶의 전환'을 마지막으로 글을 전합니다

        이   경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