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계관시인 알프레드 테이슨이 80세에 쓴 참나무(Oak)라는 시에서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관조하며 참나무에 비유해 노래한 시가 있습니다.

‘인생을 이렇게 살라’ 라고 하는 말로 시작하는데, 봄, 여름, 가을의 참나무를 말한 뒤 겨울에 이르러 몸통과 가지만으로 우뚝 서 있는 참나무의 벌거벗은 힘(裸力)을 이야기합니다.

 

인생을 살아라

젊거나 늙거나

저 참나무처럼

봄에는 눈부시고

여름에는 무성하며

그러고 그러고 나서

영롱한 빛을 가진

다시 황금색으로

모든 잎이

다 떨어지고

보라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몸통과 가지만으로

벌거벗을 그 힘을

 

인생의 후반전을 맞으면 꽃이나 잎을 자랑하며 살 수 없습니다. 나를 설명해주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고, 꽃 같았던 자식은 제갈길을 찾아갑니다. 따르던 사람들은 곁을 떠나고,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눈길마저 달라지며 급기야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인생 후반전에는 누구나 무성하던 잎이 떨어지고 둥치와 줄기만 남게 됩니다.

 

어느 날, 몸통과 가지만이 벌거벗은 몸이 되면 잎에 의존하지 않고 根幹(근간)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내 얼굴 같았던 직함과 명함을 내려놓고 진짜 나를 위해 살 때입니다.

삶의 마지막 숨결에서 인간은 몸통과 가지마저 벗어버린 자신의 벌거숭이 모습을 마주합니다. 아마 영혼과 같은 삶의 뿌리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벌거벗은 채 태어나서 마지막에 벌거벗은 자신을 성찰하게 됩니다.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족한 삶을 사는 것은 사람의 일립니다. 벌거벗음이 두려워하지 말고 노후의 裸力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은퇴 연구소 소장 김경록 작가는 피력하고 있습니다.

- 벌거벗을 용기 (김경록)-

 

다녀간 은퇴자 대상 및 한국의 중장년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책임감·직위·자존심은 내려놓고 나를 위해 사는 이들일수록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한 저자는 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40~50대 인생 전환기에 튼튼한 몸통과 가지를 갖추라고 조언한다. 이어서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성찰, 부부, 가족,친구, 사회 구성원들과 관계의 유연성과 융통성, 자산관리 , ()과 시간관리에 대한 기법, 건강관리와 웰다이잉의 준비까지 5가지 영역에 걸쳐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공 하였습니다.

 

 

필자는 작가의 핵심 내용을 다르게 표현 한다면 정신적 건강, 육체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에 대한 구체적 실천을 제시하고 싶다. 특히 영적 건강은 평소 이완을 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의미 있는 에 몰입을 하며, 그리고 마음 챙김(Mindfulness)과 알아차림으로 통찰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즉 인생 후반부 변화의 시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내려놓고, 벌거벗을 용기도 마찬가지로 쉽지는 않습니다. 감정관리에 대한 기법, 마음 챙김의 수행으로 용기를 구비할 수 있습니다. 단지 굳은 다짐과 마음으로 지난 수십 년의 자동적 습관과 사고를 일소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에 가져야 할 한 가지 용기를 갖기 위해 마음 챙김 수행을 하기 바랍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 교육원에서 2023년 동계 ‘명상 수련“ 과정을 운영합니다.

  호흡 명상, 집중 명상, 정좌 명상,자애 명상을 수행,실습합니다.

 

연락처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cnu.ac.kr).전화 :042)821-5276~7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온전히 지금 이 순간에 있을 때.

과거는 힘을 잃게 됩니다.

마음에 가려 있던 존재의 영역이 열립니다.

갑자기 거대한 고요함이 내면으로 솟아오르고 

평화에 대한 불가해한 감각이 떠오릅니다.

그 평화 안에 크나큰 기쁨이 있습니다.

그 기쁨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깊은 중심부에 신성하고,

헤아릴 수 없는 것, 이름 붙일 수 없는 그것이 있습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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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일체유심조란? "마음이 모든 것을 지어 낸다."는 의미다. 사람들은 흔히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 같은 사건을 놓고도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하다' 또는 '불행하다'라고 판단한다.

    - 인간의 고통도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고통이란 '불만족'이다.

      어떤 사람 혹은 물건에 대하여 기대를 갖는다면 이러한 욕심과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불만족을 느끼게 된다.

   * 인간관계에서 상대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가 이루어 지지 않을 때 분노가 일어나고

      이 분노가 고통을 일으킨다.

 

0.종교나 심리학에서 인간은 두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 초기불교는 본심(本心)과 망심(忘心),대승불교는 심층 마음과 표층 마음

   - 기독교에서는 잠심(潛心)과 분심(分心),   

   - 요가에서는 사트빅(맑고 고운 마음)과 타미식(무거운 마음)

  * 두 마음의 불일치와 갈등 혹은 투쟁에서 인간의 고통이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

   - 전자는 본성에 가까운 마음으로 순수의식, 초월 의식, 본래 면목에 가까운 마음이고

     후자는 생리적 욕구에 가까운 마음으로 감각적 쾌락, 안락함, 안정 등이다.

 * 인간은 성장하면서 지성과 의식이 발달하여 본성에 가까운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감각적 쾌락이 발달하여 생리적 욕구와 만족을 쫓으며 사는 사람이 있다.

 

0.인간은 마음과 몸의 두 구조로 되어 있다.

  - 인간의 의식에는 마음이 지향하는 의식이 있고, 몸이 지향하는 의식이 있다.

    두 마음과 몸의 의식의 갈등이 고통의 원인이 된다.

     * 그래서 몸과 마음의 일치를 위한 가르침이 곧 수행이다.

  - 기독교 성경에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한이로다"(마태복음 26장 41절) 마음과 몸의 불일치에서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 불교는 몸과 마음의 구조로 된 인간을 무아로 이해한다. 몸과 나를 나의 실체가 가 아니다. 몸도 마음도 나라고 할 수 없다.

    다만 일시적으로 조건의 결합으로 실재가 존재한다고 이해이다.

    * 달마와 혜가의 대화에서 보듯이 마음이 무아임을 깨닫는 것이 바로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0.마음과 몸의 갈등 요소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있게 마련이다.

  " 나에게 오직 세 적이 있습니다. 내가 가장 손쉬운 적은 어렵지 않게 밀어붙일 수 있는 대영제국입니다.

    두 번째 적은 인도 국민으로 이는 훨씬 더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하지만 내게 가장 만만치 않은 적은 간디라는 남자입니다"

    (간디의 자서전 중에서 마음과 몸의 갈등으로 괴로움 표현)

 

0. 마음과 몸이 일치되지 못하는 이유는?

  - 첫째 : 자신을 대상화시켜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자신을 대상화시켜서 볼 수 있는 존재이다.

    * 즉 '나는 누구냐?' '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물어야 한다.

  - 둘째 :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은 대부분 외부 세계에 시선을 두고

            시선에서 일어나는 느낌과 감각 그리고 생각에 끌려 산다. 따라서 일어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을알아차려야 자동반응하지 않고 선택적 반응을 할 수 있다.

  - 셋째 : 바른 견해, 즉 정견이 없기 때문이다.

           사물과 현상에 대한 바른 견해가 없다면 바른 언어, 바른 행동,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

           통찰력과 직관력을 갖지 못할 자신의 경험에 의해 형성된 관념의 세계에서

           그 사물을 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통찰력과 직관력을 계발해야 한다.

 

* 위와 같은 마음과 몸의 일치를 위한 수련이 바로 마음 챙김 명상이다.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해 직관력과 통찰력을 계발하게 될 때 몸과 마음을 일치를 이룰 수 있다.

  마음과 몸의 일치로 번뇌 망상으로부터 벗어나면 평정심, 자기 절제, 행복감 등이 증진된다.

  - New MBSR 중에서,이재영  -

 

현대인에게 고통인 외로움,불안,우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지금 이 시대 상황은  한층 더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벗어나려면 마음을 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명상으로 마음을 정화하고 나를 위로한다.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최근 읽은 참선에 관한 책이다.참선이나 명상이라 하면 일정한 장소,장시간을 할애하여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에서 마음을 관리하고 정화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쉽게 서술하였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인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뇌와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참선을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라 표현하며, 정신적으로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참선과 같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화, 외로움, 우울, 패배감 같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정신적 고통을 참선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2권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 수행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불안과 우울, 분노, 혐오, 중독과 같은 마음의 병이 소리 없이 퍼지고 있으며, 결국 자기 자신 혹은 타인의 가슴 아픈 희생으로 그 고통을 드러내는 현실을 이제는 함께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 명상뇌과학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 # 멘탈코칭 이경진 박사

#우울증#외로움#고독#스트레스# 고독

 

 

 

제1권에서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저자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인천 용화사를 찾아 송담 스님의 제자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출가 수행자로서의 고뇌와 갈등, 어렵게 배운 참선의 원리와 방법, 참선을 일상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참선을 행복으로 가는 새로운 공식이라 표현하며, 정신적으로 많은 자극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참선과 같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제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바탕으로 불안과 화, 외로움, 우울, 패배감 같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정신적 고통을 참선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제2권은 20년 넘게 대중의 관심을 피해온 저자가 송담 스님의 조언에 따라 TV에 출연해 참선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 그전까지 상상도 못했던 출구전략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을 담았다. 자신의 실패를 돌아보고 현실 수행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두려움을 털어놓으며, 불안과 우울, 분노, 혐오, 중독과 같은 마음의 병이 소리 없이 퍼지고 있으며, 결국 자기 자신 혹은 타인의 가슴 아픈 희생으로 그 고통을 드러내는 현실을 이제는 함께 바꿔보자고 제안한다.

 

[책 속에서]

♠ 참선 같은 자정훈련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씻어내지 않으면 그것들이 우리 마음에 들러붙어 자기도취, 이기심, 그리고 자기연민이라는 역겨운 막을 형성해 오로지 좌절된 욕망에만 집착하게 만든다. 

♣ 종교가 발생하는 인간의 두 가지 기본욕구는 1) 인간 존재의 진실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건강한 버전이 있고, 2) 현실로부터 도피하려는 욕구, 즉 인간의 퇴행적이고 비생산적인 욕구이다. 

♠ 참선을 할때 화두를 관조하는 목적은 깨달음을 얻고 내적 고통의 뿌리를 없애기 위함이다. 답을 찾으려는 충동을 버리고 대의심을 위해 진심으로 화두를 던져야만 비로소 죽어있는 사구참선이 아니라, 살아있는 참선 "활구참선"이 될 수 있다. 

♠ 대의심은 순수하고 진심어린 의심을 품은 상태로서 "쇳덩어리가 안에서 우리를 꼼짝못하게 만들고, 속이 꽉 막혔다는 끔찍한 기분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를 둘러싼 바깥세상에는 거의 신경을 못 쓰는" 상태를 말한다. 이 정도 절박한 대의심을 경험하면 정말로 활구참선이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하지만, 참선을 하면 다양한 잡생각이 썰물처럼 밀려와서 늘 밀려나고 물살에 흘러가기 때문에 이에 거스르고 이겨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을 "용맹정진"이라고 하는 것이다. 참선이 진전을 보이는 것은 오직 "끈기"와 관련이 있다. 

♠감정을 그냥 덮어버리는 것의 문제는 그 감정이 무의식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갑자기 그 감정들이 폭발하여 별것 아닌 일들에 눈물을 쏟거나 불같이 화를 낼 수도 있다. 아니면 억눌린 감정들이 평소 기분에 흡수되어 비관주의와 앵소주의, 또 다른 사람을 향한 적개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표출된 화는 감정이지만, 표출되지 않은 화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쉽게 바뀌지 않는 의식구조같은 것이다. 

♠ 참선 연습의 중요한 3가지는 [자세 + 호흡 + 화두] 이다. 

♠ 정서적으로 괴로울때 스스로 "참으라"거나 "침착하"라거나 "화내지마"라고 하지 마라. 그건 한가지 생각으로 다른 생각을 억누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성적으로 상대방이 던진 말의 의미를 이해할 때쯤이면 이미 당신의 감정은 작동되어 몸과 마음을 지배한 이후이다.

♠ 우리는 대개 감정이 먼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아챌 수 있다. 그럴때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몸 밖에 없다. 그러니 몸에서부터 시작하라. 자세와 호흡이 그 시작이다. 나는 이것이 진실임을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

♠ 카르마, 업이라는 것은 타고난 성격과 경험 때문에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익숙해진 "습관적 연상"을 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화가 나거나 비관적이 되는 것이 그것이다. 참선의 목적은 그 카르마를 없애는 것이다. 

♠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을 좋아하기 위해 억지로 애쓰는 것과는 다르다. 그들을 좋아할 필요는 없다. 그저 그들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그 시작일 뿐이다.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나를 견딜 수 없어서 우울해진다면 나에게 그저 마음을 열어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억지로 좋아하지 않아도 좋다. 더구나 타인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애닯아할 필요도 없다. 

♠ 이 세상과 사람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 우리는 화가나면 평소와 달리 흑백논리로 모든 것을 선명하게 구분할 수 있고, 우리 믿음에 확신이 생기면서 무엇을 하든 정당화된다고 느낀다.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날때 살아 있음을, 에너지가 넘침을 느낀다. 결국 화를 내는 것도 중독이다. 

♠ 용서는 그저 봐주는게 아니다. 넘어가는게 아니다. 용서는 분노의 에너지를 우월감으로 변화시키는 그런 것이 아니다. 불교에서 용서는 올바르게 통찰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쁜 행동을 할 때 그 행위의 근원을 이해함으로써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방법은 자신의 최악의 모습을 기억하는 것이다. 당신도 일부러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빈정거리거나 둔감한 척 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결국 분노가 아니라 부끄러움과 후회, 슬픔이며, 결국에는 연민인 것이다. 

♠ 좌절된 욕망에 대한 반발로 분노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앙심과 악의, 복수심에 불타게 된다. 하지만, 용서로 전환된 분노의 에너지는 용기로 바뀐다. 공격적인 행동이 확신에 찬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공격성과 적대심에서 비롯된 행동은 복수를 하려 하지만, 적극적인 행동으로 바뀐 사람은 설욕과 응징이 아니라 성장과 발전을 추구한다. 

 

 

참선12, 명상,

 

 

단사리 마음혁명』은 단사리(斷捨離)를 키워드로 삼은 마음 정리법이다.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모든 집착과 중독을 끊고(斷, 끊을 단), 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捨, 버릴 사), 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離, 떠날 리), 우리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3년 동안 무려 9,000여권이나 되는 책을 읽고 습득한 동서고금의 지혜를 나름의 경험과 버무려, 마음혁명을 통해 인생혁명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한다. 방대한 독서를 통해 마음의 빅뱅을 경험한 저자의 만만찮은 내공을 엿볼 수 있다.

 

<斷,捨,離 마음 혁명>

끊고 버리고 떠나라.

저자는 우리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모든 집착과 중독을 끊고(, 끊을 단), 존재로서의 삶을 발견하고, 모든 욕심과 욕망과 시기와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버리고(, 버릴 사), 거짓된 삶과 성공과 부의 망상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 떠날 리), 우리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정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斷(단) 끊어라.

  0.집착하면  할수록 그 대상은 멀어져 간다.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라

  0.집착하지 말고 어떤 거리낌이 없을 때 재능과 기술을 100% 달성할 수 있다. 초연하면 성사시킨다.     * 무술 고수의 비밀

  0.복권이 삶을 망가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돈()탓에 존재로서의 기쁨과 의미를 상실하게 한다.

     따라서 소유가 삶의 토대가 되는 것 보다도 삶의 기쁨과 의미 그리고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0.좋은 습관을 심어라.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둔다.습관을 싶으면   

 

     인격을 거두고,인격을 심으면 인생을 거둔다.(스티븐 R,코비/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0.인생의 적은 두려움과 불안이다.심상의 위력으로 두려움을 버려라.마음혁명으로 극복하라.

         ‘ 명상이 평균 수명을  훨씬 길게 한다.’

捨(사), 버려라

  0.권불십년/허영,권력,과시,자존심,욕망과 욕심,그리고  녹슨 갑옷을 벗어라

  0.행복을 가로 막는 것은 욕김과 욕망,집착 그리고 타인에 대한 시기 질투,증오심이 행복과 성공을

     저해하며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해친다.

  0.마음의’에너지 보존의 법칙<시크릿,Secret><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보듯이 좋은 생각,상상

     을 하면 세포도 좋은 방향을 유도한다.

     * 사랑,이해,배려,용서하면 마음의 에너지가 엄청나게 형성된다

  0.’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두지 말라.마음의 쓰레기,황폐된 잔재를 모두 버려라.마음은 양면성이 있

      다.위대한 거인은 좋은 마음에 선택과 집중한다.

    * 부정적 마음이 긍정적 마음보다 훨씬 크게 작용

離(이), 떠나라

  0.인생은 혼자 떠나는 여행.정신의학적으로 고독력의 지수가 높을수록 큰 인물이 된다.

     * 혼자만의 시간,solitude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

  0.’마음의 관성법칙에서 벗어나라.”당신이 언제나 늘 하던 대로 행동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늘 얻던

     것을 얻게 될 것이다”(링컨)

      * 익숙한 것들만 하다 보면 우리의 뇌는 절대 그 이상으로 가동되지 않는다.

  0.위기가 있을수록 기회가 주어진다. 비행기는 맞바람이 있을 때 양력이 생긴다.

  0.자기규정 효과를 얻는다.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규정한다

<인생 혁명>

  0.물처럼 살아라.아래로 흘러 큰 바다를 만든다.장애물을 우회하고,천천히 가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다.

  0.마음혁명으로 인생을 바꾼다.’一切唯心造’,마음은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한다.

  0.명상과 기도로 인생혁명을 한다

 

 

 김병환 작가와 공병호 박사의  책을 약 10여권을 읽은 후 은퇴자로서 마음혁명과 자기 개발에 대한  단초가되었다.'초의식 독서법'을 읽은 후 습관화하였고, 생각,쓰기 등도 생활루틴에 적용하였으며 인생 3막의 설계와 가치관 등을 설계할 수 있었다.

 또한 나에게도 은퇴 후의  고독이 밀려오고 있었다.그러나 새로눈 친구(책)들이 있어 고독한 시간이 성장의 시간이 되는 듯 느낌이 강렬했다.

즉 ,마음혁명이 고독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삶의 고독이 지금의  전략적 고독으로 전환되어  마음 혁명이 된 것이다.고독 속에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그게 바로 명상이었다. 

가장 좋은 전략적 고독은 명상이다.명상은 본인은 물론 사회를 정화시키는 역할도 충분하다.

한상복 작가님의 글을 인용하여 외로움을 고독으로 빠꾸어 말한다면

“인간은 고독함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 고독한 사람들’이었다

 

 

김병완 작가의 '단사리 마음 혁명'은 작가의 스토리와 성인들의 교훈이  융합된 책이다.리스타트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내용은 심플하게 구성되었으나  실천하면서 고독을 느낄 것이다.명상과 함께 마음혁명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전략적 고독의 명상은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행하세요.

전화:042)821 - 5276

3월18일 개강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단사리#마음 혁명#의학,철학박사 김원식교수

# 멘탈코치 이경진 박사 #시니어,은퇴자 라이프설계.,#김병완작가,#명상#

" 고객에게는 골프의 순기능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영하고,자신은 '의미'를 갖고 의식을 높히는 방법으로 감정 관리한다"

지난 월요일에는 대구 기지 체력 단련장 전직원 대상 (약 60여명) 특강을 다녀왔다.

본 골프장은 나에게는 의미를 만들어 준 골프장이다.87년에 첫 싱글 핸대캡을 기록하였고,89년11월11일 첫 홀인원을 했든 곳이다.그 후 USGT 마스터 티칭 프로,경희대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그 후 한동안 골프 전공 학부,대학원에 강의 교수 활동을 한바 있다. 물론 지금도 골프산업 관련 교육원을 운영하며 즐기는 골프로 싱글 핸디를 유지하고, 홀인원도 5회를 추가로 했으며, 엘리트 골퍼의 멘탈코칭,골프 산업인재 양성,은퇴자들에 대한  라이프 설계 코칭 활동을 하고 있다.

30대 초중반의 골프의 큰 사건이 지금,나의 하는 일에 큰 의미가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그 날 강의는 참으로 영광이었고 다시 한번 삶에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되어, 좀 흥분된 상태에서 강의를 하였다.

또 다른 의미는 새로 부임한 관리사장(김추성)이 제가 운영하는 DS평생교육원에서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자격증을 받은 우수한 분이 취임 후 초빙을 받았기에 더 욱 뜻 깊은 강의였다.

 

 

 

 골프는 푸른 숲에서 맑은 산소를 마시고 빛을 쬐며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곳,맛 있는 음식을 잘 씹이 먹으면 신경전담 물질 세로토닌이 생성된다.그리고 놀이와 즐기고,휴하는 곳 골프장 이곳이  창조의 동산이다.고객들에게 이 기능을 충분히 줄 수 있는 경영 컨셉의 변화를 가질 때 시대의 골프코드가 맞는다고 볼 수 있다.

* 이곳은 삼척에 '파인밸리CC'다.야생화를 처음으로 골프장에 전시하였으며,개장 후 양찬국 프로님의 제자와 정의 제자들 (서울,부산,대전,진주마산 등) 40팀 샷 건 방식으로 1박2일 대회를 한바 있고,은퇴 후에 한달간 숙박하며 골프장 경영 공부를 한 곳이다.당시 이영운 대표,그 후 김계환 대표(현 레저신문 대표,발행인)님은 즈금도 나에게는 귀인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양찬국,이영운,김계환 세분 감사드립니다.

 시대 코드는 인문학이다.문학은 상상력의 표현이다,역사의 과거와 미래의 상호작용은 선택적 기억을 한다.철학은 지혜다.골프도 상상력에 의한 스윙이다.잭 니클라우스는 '시각적 행동 리허설"이라고 했다.그리고 과거에 좋았던 샷,훈련에서 성공된 샷을 기억하여 샷을 할 때 좋은 스슁이 출현된다.골프느 만수다.심리기술과 경험등의 총 정리된 프리샷 루틴에 의해 샷을 한다.그래서 인문학이라 한다.

내용은 골프&리조트는 '레저'의 중심 역할을 하므로 경영 콘텐츠를  골프의 순 기능에 맞게 변화 경영하라는 내용과 감정관리에 있어 서비스 산업의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에 관한 사고의 전환을 하여 그 에너지를 활용하는데,그 방법에 콘셉은 의미를 갖는 것이며 의식을 높힐 때 긍적인 사고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결국은 "의식을 높히는 방법은 자신을 관조하고,명상을 통한 마음을 알아차리고,자신의 내면을 관찰하는 데에서 감정관리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케논 교수의 '투쟁또는 도피 반응'이론의 정향반응의 유전적 계승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현대적 해석으로 도전 반응을 보이며 스트레스의 생각의 전환으로 '마주하기'연결 하기' '성장하기'의 단계에 의해 사고 전환하여 긍정 에너지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정서관리는 자신은 물론 타인에 대한 정서도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가장,CEO가 되었는 것이 시대 환경에 맞는 인물이다.

그러한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 지식을 습득한 다음에 생활 루틴에 적용하여 습관된 수행을 하므로서 자신의 목표에 접근하는데 큰 동력을 주다는 것이다.

 

결론은 '피그말리온 ' 의 사랑 '바람의 신부'의 오스카 코코슈가의 알마에 대한 사랑 처럼 관심과 열정으로  기도하고 명상하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충남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뇌 과학'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운영합니다.

교육목표 : 최근 명상이 대체의학으로서 종래의 마음수련에서 치유의 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흐  름을 감안하여 명상에 대한 기초 기법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명상이 뇌 구조와 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이해시키어 총체적으로 신체,정신,사회지능,영성까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있다.

강의 및 실습 : 몸과 마음에 대한 이해,뇌의 구조와 기능 및 자율신경 계통에 대한 이해,스트레스

                           이해, 명상(호흡,집중,통찰,마음 챙김)

 교육 대상 : 직장인,주부의 스트레스에 의한 어려움이 있는 분

      대학생으로  학업능률이 저조한 분

    ③ 신분변화 및 은퇴를 준비하는 분

    ④ 스포츠 지도자 및 엘리트  선수

   ⑤ 마음 안정 및 성인병 예방이 필요한 분 

모집기간 : 20190729~ 20190824()

교육기간 : 20190902~ 20191221(),

수업시간 및 장소 : 매주 화 오후 7~ 9(2 시간),15,

    장소: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료 : 200,000

   ♣ 모집기간 : 20190729~ 20190823()

교육기간 : 20190902~ 20191221(),

수업시간 및 장소 : 매주 화 오후 7~ 9(2 시간),15,

   장소: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수강료 : 200,000

담당 교수 : 의학 박사 김원식,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해부학회 회장,()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체육학 박사 이경진,()경희 체육대학원, 건국대 골프학과 강의교수

    (),DS 평생교육 원장,엘리트 골프 멘탈 코치, MBSR 과정 수료

접수 및 문의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http://lifelong.cnu.ac.kr) ‘생활교양과정명상 뇌 과

  학을 찾아 신청합니다.

명상 뇌 과학을 찾아 신청합니다.

 

#DS 평생교육원#감정노동자,# 스트레스의 힘 #골프장 특강 #의미의 시대#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과 뇌과학 # 의학박사 김원식 교수 #골프멘탈 코치 이경진박사 #스트레스 #우울증 #양찬국프로#이영운#김계환레저신문대표

 

교육목표  

최근 명상이 대체의학으로서 종래의 마음수련에서 치유의 한 분야로 확대되

고 있는 흐름을 감안하여 명상에 대한 기초 기법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명

상이 뇌 구조와 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이해,총체적으로 신

,정신,사회 지능,영성까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 있다.

 

강의 및 실습

몸과 마음에 대한 이해,뇌의 구조와 기능 및 자율신경 계통에 대한 이해,스트레스 이해,

 명상(호흡,집중,통찰,마음 챙김)

 

교육 대상

직장인,주부의 스트레스에 의한 어려움이 있는 분   

  대학생으로  학업능률이 저조한 분

  신분변화 및 은퇴를 준비하는 분

  스포츠 지도자 및 엘리트  스포츠 지망자

 ⑤ 마음 안정 및 성인병 예방이 필요한 분

 

♠ 기대 효과

   ① 전반적으로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적 증후들이 감소,만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

   ② 상태 불안이나 특정 불안이 감소,근심과 걱정,불면증,우울증  같은 자기 부정적 요소 감소 및 개선

   ③ 주의력과 집중력이 증가하여 산만한 마음이 편안함,마음의 요동이 감소,평정심

   ④ 자기 수용감의 증가로 넉넉함과 여유 만만한 마음이 증가

     * 정기적으로 실천하면

        - 삶의 만족과 건강증진과 같은 긍정적 태도는 증가하는 대신에 ,병적 징후와 같은 부정적 태도 감소

        - 과거나 미래에 집착에서 탈피하여 현재의 순간에 더욱 충실해져 지금하고 있는 일에 즐거워하는 것을 배움

 

모집기간 : 20190729~ 20190824()

교육기간 : 20190902~ 20191221(),

수업시간 및 장소 : 매주 화 오후 7~ 9(2 시간),15,

장소: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수강료 : 200,000

 

담당 교수

0.의학 박사 김원식,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해부학회

  회장,()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0.체육학 박사 이경진,()경희 체육대학원, 건국대 골프학과 강의교수

    (),한국골프레저연구원장,엘리트 골프 멘탈 코치, MBSR 과정 수료

 

접수 및 문의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http://lifelong.cnu.ac.kr)

생활교양과정명상 뇌 과학을 찾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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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현대인에게 심리적, 신체적으로 가장 위협이 되는 요인으로 많은 전문의들은 스트레스를 꼽고 있다. 또한 이런 스트레스를 의학적으로, 심리학적으로해결하기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명상은 집중과 마음챙김을 통해 방황하는 마음을 붙잡고 갈망과 혐오에 집착을 갖지 않도록 하는 마음의 수련으로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여러 진단장비의 발달과 실험 기법의 발전으로 과학화를 통해 단순한 심신수련에서 질병치료의 한 분야로 이행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명상이 인체 특히 뇌 구조와 기능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다.

이에 최근 트랜드에 맞춰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의학박사 김원식 명예교수가 명상 뇌과학” 과정을   2019년도 1차 에 이어 2차 과정생을 모집 중에 있다.

김원식 명예교수는 우리 마음은 잠시도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하면서 후회와 걱정거리를 만들고, 우리 몸 밖에서 들어온 자극은 반 사화된 관습에 의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갈망과 혐오에 집착하면서 괴로움을 만들어 낸다.” 이렇게 자기가 만든 괴로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심신의 병을 만들고 그로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명상은 집중과 마음챙김을 통해 방황하는 마음을 붙잡고 삿된 집착을 갖지 않도록 하는 마음의 수련으로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여러 진단장비의 발달과 실험 기법의 발전으로 과학화를 통해 단순한 심신수련에서 질병치료의 한 분야로 이행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김원식 명예교수는 의사, 의학박사로서 또 인체해부학자로서, 평생 의과대학에서 우리 몸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임했고, 정년 후에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도 알기 위해 인문학, 초기불교 등을 공부하게 되었고, 그러한 인연으로 명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명상에 대한 공부를 하던 중 그것이 인체 특히 뇌의 구조와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명상에 관한 공부에 좀 더 몰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식을 관심 있는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명상 뇌 과학과목을 개설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명상 관련 내용뿐 아니라, 사람의 몸과 마음에 대한 이해,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 자율신경계통에 대한 이해,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등을 강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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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지도’의 창시자 데이비드 호킨스의 첫 저서『의식 혁명』. 이 책은

 신체운동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담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통찰의 열매에 고등입자물리학과 비선형동역학 분야의 혁명적 발견을 제시하는 등 영적 진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실제 삶에서 위력과 힘이 각각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히 보여주며 위력과 힘의 극명한 차이를 드러낸다. 참된 힘은 생명을 지지하고 영적인 것과 연결되는 반면, 위력은 곧 약함을 나타내고 죽음과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힘과 위력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숨어 있는 결정자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의식 수준을 수치화 할 수 있다고 하며 신체운동학적 반응을 통해서 11000에 이르는 의식지도를 만들었다. 오늘날 인간의식의 전체 평균 수준은 대략 207이라 한다. 200이 넘어가면 긍정의 힘이 있는 높은 정도의 의식 수준이라는데 자신의의식 수준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의식척도에서 임계적 반응점은 200(용기) 수준으로 측정된다. 200 수준은 약한 끌개장과 강한 끌개장, 부정적 영향력과 긍정적 영향력 사이의 평형점이다. 200 이하의 의식 수준(수치심,죄책감,무감정,슬픔,두려움,욕망,분노,자부심)은 개인의 생존이 일차적 추진력이지만, 희망 없음과 우울의 지대인 의식척도 맨 밑바닥에는 그러한 동기조차 결핍되어 있다. 500 수준까지는 타인의 행복이 본질적 동기부여 요인으로 출현하고, 500대 후반의 특징은 자신과 타인 모두를 위한 영적 앎에 대한 관심이고, 600대는 인류 이익과 깨달음의 추구가 일차적 목표다. 700에서 1000까지 삶은 전 인류의 구원에 봉헌된다. 낮은 의식 수준(부터 높은 의식 수준까지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는 사람들이 깨달음에 흥미를 갖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각 개인의 의식 수준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되어 있어서 일생을 사는 동안 한 수준에서 다른 수준으로 도약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물다고 한다. 평생 노력해도 5정도의 의식 수준 향상에 그친다고 한다.

 

또한, 힘과 위력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한다. 힘은 생명과 에너지를 주지만, 위력은 그것을 빼앗아 간다. 위력은 항상 저항력을 창조한다. 힘은 스스로 전체적이고 완전하며 외부에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오직 힘만이 기쁨을 가져다준다. 남을 이기는 것은 만족감을 주지만, 자신을 이기는 것은 기쁨을 가져온다. 우주는 힘의 편을 든다고 한다.

삶 자체의 본질인 우주는 고도의 의식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행동.생각.선택들은 영원한 모자이크로 남는다. 우리들의 결정은 의식의 우주 속에 파장을 일으키고 전체의 생명체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신비하고 공상적인 산물만이 아니라면 우리는 새로운 이론물리학의 기본법칙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주의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

 

  우주의 모든 것은 특정한 파장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이 에너지패턴은 영구히 존재하며, 그러한 원리를 아는 사람들에 의해 읽혀질 수 있다. 어떠한 비밀도 없고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또 숨길 수도 없다. 우리는 결국 저마다 우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험이 인간 활동에 적용될 수 있는 범위의 사례로는 이론적으로 정치,시장,스포츠,예술, , 의학, 사회학, 자연과학 등에, 실용적으로는 마케팅, 광고, 연구와 개발 등에, 경험적으로는 심리학, 철학, 종교문제 등에, 그 외에도 범죄학, 정보, 약물중독학, 자아 향상 분야 등에도 이용될 수 있다.

 

저자는 "나는 종교를  잃어버렸습니다..........하지만 나는 영성을 발견했습니다."그러나 결론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구원은 정말로 가능하다.그것은 진실로,사랑하는 생각의 에너지는 부정적인 생각이 갖는 에너지보다 엄청나게 강하다는 단순한 사실에 의해보증된다.따라서 사람은 기도라는 전통적 해결책은 훌륭한 과학적 근거를 갖는다"고 피력하였다.

본 도서를 어렵게 읽은 후 '끌어당김의 법칙' 마음의 '에너지보존법칙' '일체유심조' '마음의 '관성법칙''명상'등 의식 수준이 높은 분들의 주장에 다시한번  동감을 갖게 되었고  앤두루 뉴버그의 저서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 의 뇌 과학에 관한 내용이 다시 연상되며 지난해부터 명상,MBSR 공부를 하였고,충남대학교 김원식 박사님으로부터 '뇌와 명상 '학습을 하고 있슴에 마음 한층더 뿌듯하다.

   2019년 5월   이  경진

#의식혁명,,뇌 과학과 명상,DS 평생교육원 ,라이프 설계,마음 혁명,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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