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근원은 잘 먹고,잘 싸고 잘 자면 건강하다고 한다.그 중 잠은 하루 24시간 중 1/3에 해당하며 나머지 시간도 잠에 의해 생산성과 삶의 질을 결정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잠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그리서 영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매우 소홀하고 있다.다시 말하면 인간의 삶에 총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시대,4차 혁명의 시대에 즈음하여 여전히 인간에 의해 진화되고 발전되고 있고 인간의 두뇌에 의해 창조성과 과학의 발전으로 새로운 영역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그렇다면  이 시대의 진화를 주도하는 인간의 두뇌는  무엇 때문에 진화하느냐고 라고 질문한다면, 바로 질 좋은 숙면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잠은 두 종류가 있다. REM과  NON REM으로 구분하여 역할은 다르며 수면이 피로 회복 기능외 여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할 때 수면시 우리 뇌는 쉬지 않고 역할을 시스템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REM은 마음을 쉬게 하는 기능,오감에 의해 얻은 지식 정보의 보존과 기억하는 역학을 한다.그래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잠이 충분하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숙면의 조건은 완벽한 호흡과 질 좋은 수면의 시간이다.호흡은 우리 신체와 두뇌에 말단세포까지 산소를 전달하여 기능 발휘하는데 지원을 하는 생명의 필수 요소이며,수면의 시간이 REM과 NON REM의 역할을 할 때 숙면의 밸런스 조건이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숙면을 하기 위한 조건에 반하는 여러 요인들이 숙면을 방해한다.

 

 

수면 밸런스 적합하지 못하면 자신의 인위적인 수행으로 조건을 형성하여 숙면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여러 방법 중 긴장 이완법은 시간을 갖고 수련하여 평소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수행 한다면 나머지 방법들도 자연스럽게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

 

수면 밸런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체시계 형태에 따라 일상을 패턴을 조절한다.기상 시간을 고려하여 햇빛 시간과 잠드는 시간을 조절하며,나이가 들수록 아침형으로 변형되는 것도 고려되어야 한다

 

 수면 밸런스의 조건 중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암,심장,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하는 음식과 같다는 것을 인식 한다면 쉽게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나.자신의 섬세한 생활 습관과 가족의 도움이 이루어질 때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수면 밸런스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 루틴이 설정되어 실천될 때 충족을 할 수 있다.인위적으로 그 때 그 때 수행하면 환경에서 우선하는 것에 지배되어 실천이 잘 안될 수 있다.

 

수면 밸런스 참고(함진규 저)

 그러나 생활루틴도 어느 불가피하게 실천을 저해할 수 있다.필자가 삶의 철학으로, 삶고 실천 기조로 삼고 있는 ' 6기'를 실천을 강조한다.또한 삶을 설계하는데 있어 많은 노하우와 기법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6氣 실천 덕목은 약 15년 전부터 지키고 있다.앞으로도 지속 실천할 것이다.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내가 하고 싶은 것,가고 싶은 곳,내 고유한 것 만드는 것' 에 절대적으로 기여하고 보다 질 좋은 삶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3월 10일부터 '명상 뇌 과학' 과정을 개강합니다.

  명상으로 자기 핸디캡 및 안녕 관리할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는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우울증부터 고혈압, 골다공증, 암까지 병의 90%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걷기의 힘을 보여준 책이다.

- 걷기가 생활습관병, 암, 치매, 우울증, 불면증, 위장질환, 감기 등 각각의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환자들의 사례에 의학적인 분석을 더해 설명한다.

- 걷기를 장려하는 대신 약물을 맹신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약회사의 이기주의를 지적하고, 바르게 걷는 방법과 자세를 설명해 동일한 거리를 걸어도 걷기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걷기가 발달한 일본에서 유행하는 체간 워킹, 척추 스트레칭 워킹,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걷기 방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해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건강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바꿔주는 놀라운 걷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1.걷지 읺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 모든 문제는 식사와 운동이다.

   "걷기로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라"

2.식습관과 걷기만으로 도 완치된다.당뇨병,고혈압, 고지혈증

   - 살이 빠지면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 간다.

     "생활습관병 치료에는 식사보다 걷기가 중요하다"

3.항치매제부터 끊어라.

  - 경도 인지 장애 환자가 1년간 매일 한 시간 동안 50에서 3씩 뺄셈을 하며 걸었더니 뇌에 쌓이기 시작했던

    베타 아밀로이드가 사라졌다고 한다.

  - 두 번째 치매 예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걷기다.걸으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함께 걸으면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 걸으면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사라진다.

4.걷기로 기대 수명이 늘어난다.

  -걸을수록 면역세포가 활성화 된다.NK(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활성화는 즐거운 운동,유쾌한 마음으로 걷기

   "암에 걸려도 걷기로 수명을 늘릴 수 있다"

5.걷기만 해도 변비탈출, 위와 장

  - 자율 신경의 불균형은 위와 장에 장애

  - 뇌 건강도 장에서 만들어 진다. 장 기능을 조절하는 것은 자율신경이다. 개선하려면 걷기

    "걸으면 호로몬 분비가 조절돼 위장이 편해진다."

6. 내성없는 완벽한 항울제,걷기

  - 뇌내에 세로토닌 또는 노르아드레날인 호르몬이 증가한다.

   "걷기는 항우울제도 끊게한다"

7.상쾌한 아침을 위한 산책 30분,불면증

  - 수면부족은 당뇨, 비만, 심장병, 암의 발병율을 높힌다.

  - 산책을 하면 해를 쬐면 14~16시간 뒤에 멜라토닌이 분비된다.맥박, 체온, 혈압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자연스럽게 잠이 든다.

    "산책으로 잠의 질을 높히면 아침이 상쾌해진다."

8.통증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섬유근통 증후군, 천식, 류머티즘

  - 단 음식을 좋아하고 걷지 않는 사람에게 섬유근통 증후군, 편두통, 류머티즘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공황장애

  "걷기는 긴장한 뇌를 진정시켜 통증을 줄여준다"

9.감기도 피해가는 몸 만들기

 - 감기 대처법으로 첫번째는 계속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방법이다.두 번째는 걷기다.

 - 걷기를 생활화하면 기본적인 면역력이 높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한다.

  " 걷기만으로 감기를 치유할 수 있다."

 10.병원은 왜 걷기를 권하지 않는가?

  "제약회사의 눈 가림에 속지마라", 걷기로 치유력을 높혀라.

11.아프지 말고 100세까지 사는 방법

  " 자연적인 면역력을 높이면 노화가 억제된다." 노화를 막는 방법은 약도 의사도 아닌 스스로의 노력뿐이다.

12.돈은 한푼도 필요없다.

  "공짜로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걷기밖에 없다.

13.뼈가 부러져도 절대 수술하지마라.

  - 뼈가 일어서거나 걸을 때마다 일상적으로 둥려ㄱ을 견디기 때문에 걷지 않으면 점점 골밀도가 떨어진다.

  "뼈가 부러졌더라도 2차 골절을 막으려면 반드시 걸어라"

 

<제대로 걷는 법>

15.똑바로 걸어야 치료효과가 있다

  "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걷기의 기본이다."

 

        좌: 중심이 쏠린 자세                                                          우: 바르게 선 자세                                            

15.골반을 앞으로 기울여라

  -골반은 누구나 뒤틀리게 마련이다. 습관적으로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로 걷다보면 트러진 골반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고 고관절과 무릎에 무리가 덜 가게 된다.

올바른 걷기 자세

16. 팔꿈치를 뒤로 당겨라

  "다리로만 걷지 말고 체중을 분산시켜 걸어라"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자세

체간 워킹

17.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긴장을 풀고 어깨를 쭉 펴면서 걸어보라.걸음걸이가 바르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머리 위에서 끈으로 잡아 당긴다.느낌으로 등을 편 다음,가슴을 열고 모델처럼 걸어보자

 

척추 스트레칭 워킹

18.생각하며 걸으면 효과도 2배

  - 최고의 치매 예방은 계산하며 걷기, 한 줄짜리 시를 지으며 멋스러운 방법도 추천한다

  "머리와 몸을 함께 쓰면 창의력이 샘 솟는다."

19.걷기 좋은 신발을 고르는 방법

  - 첫 번째 : 걷기에 특화된 신발를 고르는 것이다. 두 번째 : 본인의 발 모양에 맞는신발을 선택.

     세 번째 : 걷기 의욕을 자극하는 신발이다. 가죽구두나 하이 힐은 오래 걷고 싶지 않다.

   "발과 마음에 꼭 맞는 신발을 골라라"

20. 양손을 비워라

   -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백팩이다.백팩을 메면 양손이 자유롭다.

   -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도 소홀하지 마라. 양산보다는 모자나 화장품을 활용하라

   "두 손이 가벼워지면 걷기가 두배는 즐거워진다."

21.거리와 지하철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 생활속에서 걷는 시간을 늘려보자. 총 30분 정도 출퇴시간을 이용한다.

22.허리와 무릎이 아픈 사람에게 추천하는 걷기법

  - 무릎 보조기,허리 보호대, 칼창, 손잡이 등

  "몸이 불편하다면 보조 기구를 활용해라.

23.혼자 걷기 힘들면 노드딕 워킹으로 시작하라

  - 장애나 침매가 있거나  다리와 허리가 약하더라도 걷기를 포기하지말자. 지팡이 두 개를 이용해 걷는 노드딕 워킹,

    폴 워킹은 넘어질 워킹이 적기 때문에 지팡이가 한 개일 때보다 안심하고 걸을 수 있다.

24.걷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춤을 춰라

  - 멧츠는 운동 강도 

    3 멧츠 : 걷기 가벼운 운동,게이트 볼

    4 멧츠 : 빨리걷기, 자전거 타기, 골프, 아이와 밖에서 놀기

    6 멧츠 : 가벼운 조깅, 에어로빅,계단 오르기,

    8 멧츠 : 장거리 달리기,수영, 무거운 짐 옮기기

  * 20~30대 : 5~6.9 멧츠, 40~50 대 : 4~5.9 멧츠, 60대 : 3~4,9

 - 춤이라면 재즈 댄스, 힙함, 브레이크댄 싱, 발레, 벨리댄스. 사교 댄스

  "걷기의 연장으로 춤을 춰라"

 

  <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25.걷는 사람은 얼굴부터 달라진다.

  - '세로토닌 얼굴'은 기분 좋은 얼굴이다.누군가와 함께 걸으면 '옥시토신'이라는 애정호르몬이증가한다.

  - 걷기만 해도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사람 중에는 걷기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걸으면 긍정의 에너지가 형성된다.

     "러너스 하이만큼 짜릿한 워킹하이의 기분을 느껴라"

26.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0.간접적인 이유 : 뇌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뇌에 도달하는 산소가 부족하 때문이다. 걷기는 호흡량을

     늘려 산소는 혈액을 타고 뇌를 비롯한 온 몸에 공급

  - 35세 쯤이면 산소 흡입력이 부족하므로 걷기를 운동을 습관화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 종아리는 제 2의 심장으로 걷기는 근육의 수축과 팽창으로 혈액 순환이 원만하게 한다.

  0.직접적인 이유

   - 안,이,비,설, 신,식의 감각에 의해 손이나 발을 사용하면 뇌 내의 신경 세포가 자극을 받아 시냅스라는

    신경 세포의 접합부가 연장된다. 연장된 시냅스는 다른 신경 세포와 연결되면서 새로운 신경 회로를 만들어낸다

  " 걷기만으로도 일과 공부의 효율이 올라간다."

27.수명 연장, 더 이상 꿈이 아니다.

  " 아프지 않고 100세가지 살고 싶다면 걷기가 답이다" 

 - 백세시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병 수발을 시키기 싫다면 걷자

28공부도 일도 걷기로 효과 업!

  - "아침부터 골프나 치다니 부자는 팔자가 좋군" 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골프를 쳤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 아닐까?

   * 골프는 걸으면서 생각하고, 심호흡을 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므로 창조적인 부자기 된 것이다.

  - 풍요로운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길을 나서자

  "걸으면서 머리속을 비우면 부자가 되는 길에 한걸음 가까워진다" 진정한 리더는 걷기의 가치를 알고 있다.

29.역사속에 위인들은 왜 많이 걸었을까?

  -위인의 걸어온 길을 더듬으면 걷기는 질병만이 아니다.인생 자체를 변화 시킨다.

   * '걸으면서 사유한다' 많은 철학자 성인들은 걸으면서 사고를 교류하였다.

   "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도 걸으며 위업을 이뤘다"

 

저자의 선언!

 0.걸으면 병을 예방할 수 있다.

 0.걸으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

 0.걸으면 우울증도 개선된다.

 0.걸으면 미래가 변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주임교수 김원식 교수는 전문의 교수 출신으로 명상에 의한 몸과 마음의 변화와 생리적 현상,특히 뇌의 특성을 감안한  스트레스와 치매,우울을 예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수행법을 가르친다.

 

 




 

 

걷기명상, 멘탁코치 이경진박사, 명상 뇌 과학, 명상기초,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스트레스해소, 우울증개선,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충남대학교평생교육원, 한국골프레저연구원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는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우울증부터 고혈압, 골다공증, 암까지 병의 90%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걷기의 힘을 보여준 책이다.

- 걷기가 생활습관병, 암, 치매, 우울증, 불면증, 위장질환, 감기 등 각각의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환자들의 사례에 의학적인 분석을 더해 설명한다.

- 걷기를 장려하는 대신 약물을 맹신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제약회사의 이기주의를 지적하고, 바르게 걷는 방법과 자세를 설명해 동일한 거리를 걸어도 걷기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 비해 걷기가 발달한 일본에서 유행하는 체간 워킹, 척추 스트레칭 워킹,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걷기 방법을 그림과 함께 소개해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 건강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바꿔주는 놀라운 걷기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1.걷지 읺는 현대인은 늘 아프다.

   - 모든 문제는 식사와 운동이다.

   "걷기로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라"

2.식습관과 걷기만으로 도 완치된다.당뇨병,고혈압, 고지혈증

   - 살이 빠지면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 간다.

     "생활습관병 치료에는 식사보다 걷기가 중요하다"

3.항치매제부터 끊어라.

  - 경도 인지 장애 환자가 1년간 매일 한 시간 동안 50에서 3씩 뺄셈을 하며 걸었더니 뇌에 쌓이기 시작했던

    베타 아밀로이드가 사라졌다고 한다.

  - 두 번째 치매 예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걷기다.걸으면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함께 걸으면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 걸으면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사라진다.

4.걷기로 기대 수명이 늘어난다.

  -걸을수록 면역세포가 활성화 된다.NK(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활성화는 즐거운 운동,유쾌한 마음으로 걷기

   "암에 걸려도 걷기로 수명을 늘릴 수 있다"

5.걷기만 해도 변비탈출, 위와 장

  - 자율 신경의 불균형은 위와 장에 장애

  - 뇌 건강도 장에서 만들어 진다. 장 기능을 조절하는 것은 자율신경이다. 개선하려면 걷기

    "걸으면 호로몬 분비가 조절돼 위장이 편해진다."

6. 내성없는 완벽한 항울제,걷기

  - 뇌내에 세로토닌 또는 노르아드레날인 호르몬이 증가한다.

   "걷기는 항우울제도 끊게한다"

7.상쾌한 아침을 위한 산책 30분,불면증

  - 수면부족은 당뇨, 비만, 심장병, 암의 발병율을 높힌다.

  - 산책을 하면 해를 쬐면 14~16시간 뒤에 멜라토닌이 분비된다.맥박, 체온, 혈압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자연스럽게 잠이 든다.

    "산책으로 잠의 질을 높히면 아침이 상쾌해진다."

8.통증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섬유근통 증후군, 천식, 류머티즘

  - 단 음식을 좋아하고 걷지 않는 사람에게 섬유근통 증후군, 편두통, 류머티즘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공황장애

  "걷기는 긴장한 뇌를 진정시켜 통증을 줄여준다"

9.감기도 피해가는 몸 만들기

 - 감기 대처법으로 첫번째는 계속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방법이다.두 번째는 걷기다.

 - 걷기를 생활화하면 기본적인 면역력이 높히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한다.

  " 걷기만으로 감기를 치유할 수 있다."

 10.병원은 왜 걷기를 권하지 않는가?

  "제약회사의 눈 가림에 속지마라", 걷기로 치유력을 높혀라.

11.아프지 말고 100세까지 사는 방법

  " 자연적인 면역력을 높이면 노화가 억제된다." 노화를 막는 방법은 약도 의사도 아닌 스스로의 노력뿐이다.

12.돈은 한푼도 필요없다.

  "공짜로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걷기밖에 없다.

13.뼈가 부러져도 절대 수술하지마라.

  - 뼈가 일어서거나 걸을 때마다 일상적으로 둥려ㄱ을 견디기 때문에 걷지 않으면 점점 골밀도가 떨어진다.

  "뼈가 부러졌더라도 2차 골절을 막으려면 반드시 걸어라"

 

<제대로 걷는 법>

15.똑바로 걸어야 치료효과가 있다

  "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걷기의 기본이다."

 

        좌: 중심이 쏠린 자세                                                          우: 바르게 선 자세                                            

15.골반을 앞으로 기울여라

  -골반은 누구나 뒤틀리게 마련이다. 습관적으로 골반을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로 걷다보면 트러진 골반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고 고관절과 무릎에 무리가 덜 가게 된다.

올바른 걷기 자세

16. 팔꿈치를 뒤로 당겨라

  "다리로만 걷지 말고 체중을 분산시켜 걸어라"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자세
체간 워킹

17.척추를 위로 쭉 늘여라
  -긴장을 풀고 어깨를 쭉 펴면서 걸어보라.걸음걸이가 바르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머리 위에서 끈으로 잡아 당긴다.느낌으로 등을 편 다음,가슴을 열고 모델처럼 걸어보자

 

척추 스트레칭 워킹

18.생각하며 걸으면 효과도 2배

  - 최고의 치매 예방은 계산하며 걷기, 한 줄짜리 시를 지으며 멋스러운 방법도 추천한다

  "머리와 몸을 함께 쓰면 창의력이 샘 솟는다."

19.걷기 좋은 신발을 고르는 방법

  - 첫 번째 : 걷기에 특화된 신발를 고르는 것이다. 두 번째 : 본인의 발 모양에 맞는신발을 선택.

     세 번째 : 걷기 의욕을 자극하는 신발이다. 가죽구두나 하이 힐은 오래 걷고 싶지 않다.

   "발과 마음에 꼭 맞는 신발을 골라라"

20. 양손을 비워라

   -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백팩이다.백팩을 메면 양손이 자유롭다.

   - 피부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도 소홀하지 마라. 양산보다는 모자나 화장품을 활용하라

   "두 손이 가벼워지면 걷기가 두배는 즐거워진다."

21.거리와 지하철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 생활속에서 걷는 시간을 늘려보자. 총 30분 정도 출퇴시간을 이용한다.

22.허리와 무릎이 아픈 사람에게 추천하는 걷기법

  - 무릎 보조기,허리 보호대, 칼창, 손잡이 등

  "몸이 불편하다면 보조 기구를 활용해라.

23.혼자 걷기 힘들면 노드딕 워킹으로 시작하라

  - 장애나 침매가 있거나  다리와 허리가 약하더라도 걷기를 포기하지말자. 지팡이 두 개를 이용해 걷는 노드딕 워킹,

    폴 워킹은 넘어질 워킹이 적기 때문에 지팡이가 한 개일 때보다 안심하고 걸을 수 있다.

24.걷기만으로 부족하다면 춤을 춰라

  - 멧츠는 운동 강도 

    3 멧츠 : 걷기 가벼운 운동,게이트 볼

    4 멧츠 : 빨리걷기, 자전거 타기, 골프, 아이와 밖에서 놀기

    6 멧츠 : 가벼운 조깅, 에어로빅,계단 오르기,

    8 멧츠 : 장거리 달리기,수영, 무거운 짐 옮기기

  * 20~30대 : 5~6.9 멧츠, 40~50 대 : 4~5.9 멧츠, 60대 : 3~4,9

 - 춤이라면 재즈 댄스, 힙함, 브레이크댄 싱, 발레, 벨리댄스. 사교 댄스

  "걷기의 연장으로 춤을 춰라"

 

  <걸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25.걷는 사람은 얼굴부터 달라진다.

  - '세로토닌 얼굴'은 기분 좋은 얼굴이다.누군가와 함께 걸으면 '옥시토신'이라는 애정호르몬이증가한다.

  - 걷기만 해도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사람 중에는 걷기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걸으면 긍정의 에너지가 형성된다.

     "러너스 하이만큼 짜릿한 워킹하이의 기분을 느껴라"

26.걸으면 머리가 좋아지는 이유

   0.간접적인 이유 : 뇌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는 뇌에 도달하는 산소가 부족하 때문이다. 걷기는 호흡량을

     늘려 산소는 혈액을 타고 뇌를 비롯한 온 몸에 공급

  - 35세 쯤이면 산소 흡입력이 부족하므로 걷기를 운동을 습관화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 종아리는 제 2의 심장으로 걷기는 근육의 수축과 팽창으로 혈액 순환이 원만하게 한다.

  0.직접적인 이유

   - 안,이,비,설, 신,식의 감각에 의해 손이나 발을 사용하면 뇌 내의 신경 세포가 자극을 받아 시냅스라는

    신경 세포의 접합부가 연장된다. 연장된 시냅스는 다른 신경 세포와 연결되면서 새로운 신경 회로를 만들어낸다

  " 걷기만으로도 일과 공부의 효율이 올라간다."

27.수명 연장, 더 이상 꿈이 아니다.

  " 아프지 않고 100세가지 살고 싶다면 걷기가 답이다" 

 - 백세시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병 수발을 시키기 싫다면 걷자

28공부도 일도 걷기로 효과 업!

  - "아침부터 골프나 치다니 부자는 팔자가 좋군" 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골프를 쳤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 아닐까?

   * 골프는 걸으면서 생각하고, 심호흡을 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므로 창조적인 부자기 된 것이다.

  - 풍요로운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길을 나서자

  "걸으면서 머리속을 비우면 부자가 되는 길에 한걸음 가까워진다" 진정한 리더는 걷기의 가치를 알고 있다.

29.역사속에 위인들은 왜 많이 걸었을까?

  -위인의 걸어온 길을 더듬으면 걷기는 질병만이 아니다.인생 자체를 변화 시킨다.

   * '걸으면서 사유한다' 많은 철학자 성인들은 걸으면서 사고를 교류하였다.

   "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도 걸으며 위업을 이뤘다"

 

저자의 선언!

 0.걸으면 병을 예방할 수 있다.

 0.걸으면 치매를 막을 수 있다.

 0.걸으면 우울증도 개선된다.

 0.걸으면 미래가 변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3월부터 운영합니다.

주임교수 김원식 교수는 전문의 교수 출신으로 명상에 의한 몸과 마음의 변화와 생리적 현상,특히 뇌의 특성을 감안한  스트레스와 치매,우울을 예방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수행법을 가르친다.

 

 




<수련1. 숨겨진 선함을 알아보기>

 

 아침에 기분 좋게 잠에서 깨는 어느 날을 택합니다. 당신의 가슴이 세상을 향해 열리는 그런 날을 택합니다. 그런 날이 없다면 그나마 가장 괜찮은 날을 택합니다.아침 시간 동안  당신이 만나는 세 사람에게서 그들의 내면의 고귀함을 찾아보겠다는 분명한 의도를 냅니다. 이 의도를 가슴에 품은 채로 하루 동안 그들과 대화하고 일해봅니다. 상대가 지니 고귀함을 알아볼 때 그들과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합니다. 그런 다음, 기분이 최고인 다섯 날을 정합니다. 이제 이 닷새 동안 같은 방식으로 연습해봅니다.

 

    이렇게 하루에 세 사람의 좋은 점을 알아보는 연습을 닷새 동안 합니다. 그 다음에는 하루 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서 그들의 숨겨진 선함을 알아보는 분명한 의도를 냅니다. 물론, 내면의 선함을 알아보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일단 제외합니다.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알아보기 쉬운 사람부터 연습합니다. 하루 동안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면, 이제 한두 달에 걸쳐 매주 하루를 정해 이 연습을 계속합니다.

 

   마지막으로, 타인의 숨겨진 선함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게 되었다면 이 수련을 더 확장해 여러 날 동안 수련을 해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날에도 연습을 빼먹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힘겨운 사람을 상대로도 해봅니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의 숨겨진 선함을 당신의 가슴이 침묵으로 축복하는 법을 터득할 대까지 수련합니다. 침묵하는 사랑의 존중감을 가지고 가능한 많은 사람의 숨겨진 선함을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달라이 라마를 곁에 보좌하는 첩보 요원이 된 것처럼 하루를 지내봅니다.

    - 잭 콘필드의 '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The Wise Heart) 중에서-

말이 씨가 된다 그 말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박사,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말이 뇌와 생각을 지배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생각과 활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말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출처 : 조 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명상의 종류 중에 '만트라 명상"이 있다. 
만트라란? ,眞言이라 하며, 만트라의 어원적 뜻은
man은 ‘생각’, tra는 ‘도구’라는 뜻이다. ‘만트라’는 도구, 즉 언어를 의미하며, 천상계([天上界]의 속박  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는 생각의 도구”로 정의한다.다시 말하면 MAN이 「마음」이고, TRA는 「자유, 해방」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타인에게는 은혜와 축복을 주고,  깨달음의 지혜를 얻기 위해 외우는 신비한 위력을 가진 말

 

 

 

<마음 챙김과 정견(正見)>

 

0.불교 존재론의 핵심은 無我다. 무아란 ' 모든 존재의 실체(實體)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어떤 조건들이 결합에 의해

   존재되었다가 그 조건들이 해체되면 존재도 없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나'라는 實在는 五蘊(오온,色,受,想,行,識)이다.

 

0.나를 구성하는 오온이 생멸(生滅) 조건이다.

- 물질적인 요소인 色, 감각 요소인 受, 인식 작용의 想, 의지작용의 行, 그리고 마음 작용의 識

* 내 안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감각도 조건에 의해서 일어났다가 조건이 해체되면 사라진다.

   그리고 감각기관이 주시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 느낌도 사라진다.

 

0.감각기관과 감각대상이 접촉하여 일어나는 느낌도 사람마다 다르다.

- 왜야하면 사람 안에 조건화된 마음의 바탕이 다르기 때문이다.(정서바탕 또는 정서 환경)

- 마음의 바탕에 따라 거친 마음 또는 맑고 고운 마음이 있을 수도 있다. 마음의 환경에 따라 느낌, 감각, 생각 등이

   사람마다 다르다.

 

0.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지각 작용이 조건화되어 경험을 만들고 이 경험에 의해 조건화되어 마음작용이 일어난다.

- 인간의 습관적 행위는 패턴화돤 반응양식으로 사물과 현상을 접촉했을 때 마음의 바탕에서 여과되지 않고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양식을 말한다.

 

0.마음챙김은

- 습관적 반응양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다. 지금 이 순간에 나타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을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습관 된 반응양식에 빠지거나 끌려가지 않고 내가 선택한 반응을 할 수 있게 한다.

   (분노, 우울감, 소외감 등의 표현 양식)

- 각기 반응이 다른 것은 그 사람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의식의 패턴이 있기 때문, 즉 구조화된 반응 양식

  *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반응 양식으로 내면세계에 형성된 인지도식(Schema)을 거쳐 자동 반응한다.

- 불교심리학에서 인간의 고통은 집착에서 오고 집착의 소멸이 자유와 해탈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여기서 집착의 소멸은

  팔정도(八正道) 수행으로 통제 가능하다.

  * 팔정도 中 첫 번째가 正見이다. 바르게 보고 바른 견해다. 바른 견해는 바른 생각을 하게 되고 바른 생각은 바른 말과 행동을 한다.

 

-정견(正見)의 길이 바로 사티(Sati)이다. 즉 마음챙김, 알아차림이다.

 * 알아차림의 힘을 개발하면  관념체계를 깰 수 있고, 알아차림을 통해 느낌이나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것이다.

    즉 감정 반응양식에 자동 반응을 하지 않고 선택적 반응을 한다.

- 감정을 거부하거나 감정을 없애려는 것도 아니다. 또한 의도적으로 감정을 바꾸려는 것도 아니다.

* 일어나는 느낌, 감정, 생각 등을 그대로 보는 것이다. 그대로 주시하면서 알아차림을 하면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감정반응을  알게된다. 즉 선택적 반응이다.

- 알아차림의 힘이 강해지면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감정반응 혹은 내 안에 구조화된 스키마(schema)가 깨어진다.

  - New MBSR 중에서, 이재영 著-

 

 마음챙김 명상은 정견이고, 명상으로 알아차림이 강해지면 내 안에 있는 습관화된 반응 양식이 깨어지고 선택적 반응이 형성된다.

자신의 내부 구조에 느낌이나 감정,생각 등이 종합처리하여  정화된 마음이 새로운  반응을 형성하는 것이다.

정견은 시작이다. 시작의 단계에서 바르게 접근될 때 결과의 반응은 바르게 됨에 진리를 우리는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잘 알고 있는 진리를 지킬 수 있는 수용의 자세도 필요하다.

즉 정견은 바른 말과 행동에서 시작하여 내 자신은 물론이고 주위의 사람, 조직, 사회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따라서 정견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챙김의 훈련,즉 명상을 할 때 접근이 용이합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 과정을 매 학기를 시작으로 한 학기 (15강, 매주 수용일,2시간)과정으로 운영합니다.

 명상을 슬럼프,우울, 불안 등를  예방의학의학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티(sati)의 영어 번역어 Mindfulness(마음챙김)는 주로 심리학적 치유의 의미로 사용된다. 심리학자들이 마음챙김을 정의하기 위해 사용한 비 집착, 수용, 비 판단 등의 하위 개념들을 심리기제로 사용한다. 이 심리적 기제들을 사용하여 심리적 안정, 심리적 장애를 예방하거나 치유를 위한 기법으로 사용한다. 오늘날 서양의 심리치료에서는 마음챙김과 심리학, 뇌 과학, 그룹 상담 기법들과 통합하여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도출하고 있다.

 

0. 마음챙김을 구성하는 하위개념으로 '비 판단', '비 집착', '수용' '현재 자각', '거리 두기', '자각', 등의 외연(外延)들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음 챙김은

'현재의 순간에 깨어 있는 것',

'현재의 순간에 뚜렷한 의식을 갖는 것',

'감각 대상을 비 판단적으로 주시하는 것' 등의 의미를 갖는다.

마음챙김을 기초로 한 심리치유에서 이들의 하위개념들을 치유의 기제로 삼는다.

* 존 카밧진, 틱 닛한,크리스토퍼, 마아틴, 베어, Teasdale,Williams,Segal 외 학자들이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수행과 치유하면서 마음챙김에 대한 정의에서 심리 치유의 의미가 함의 되었다

 

0. 붓다는 깨달음을 증득(證得)한 후 대중에게 행한 설법이 사성제((四聖諦)즉 고집멸도(苦集滅道)이다. 인간의 고통은 집착으로부터 비롯되고, 집착을 소멸시키기 위해서 팔정도((八正道) 수행을 해야 함을 의미한다. 팔정도의 첫 과정이 정견(正見),즉 바르게 보고 바른 견해를 갖는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정견을 개발하기 위한 수행법이라고 할 수 있다.

 

0.불교적 관점의 고통은 불만족이다.인간은 본질적으로 욕망을 가진 존재인데 이 욕망은 불만족의 원인이 된다. 욕망이 채워지지 않을 때 불만족이 일어난다. 욕망은 집착을 만들고 집착은 고통을 만들게 된다. 고통의 원인이 집착이기 때문에 이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길로 제신된 것이 마음챙김 명상이다.

 

0.마음챙김 명상은 인간의 불만족과 고통의 원인을 알고 그로부터 벗어나 자유와 해탈의 길로 인도하는 명상법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고통의 원인이 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에 집착하거나 벗어나려고 애쓰지 않고 수용적으로 직면하도록 한다. 지금 현재 일어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을 비 판단적으로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이러한 대상들을 나와 분리된 대상으로 관찰한다. 느낌, 감각, 생각 등을 나 자신과 동일화시키지 않는 것이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것들을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대상으로 본다.

 

0.마음챙김 명상은 알아차림의 힘을 길러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각대상을 비판단적으로 수용적으로 통찰하여 그것들 붙잡히거나 끌려 다니지 않고 멈추어 다스리는 힘을 길러준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 감정, 몸의 감각을 주시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그것들로부터 지배당하지 않고 자유로워지는 길이다.

 

0.마음챙김을 통해 증득(證得:진리와 지혜를 깨달아 얻음)된 알아차림의 힘은 사물의 본질과 현상을 직관적으로 보며 통찰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존재의 무상성(無常性)과 무아(無我性)을 깨닫게 함으로 존재에 집착하지 않도록 한다.무상이란 '모든 존재는 고통불변이 아니고 항상 변한다'는 의미이다. 겁(,劫波: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라는 시간 개념으로 보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순간에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또한 존재의 실체가 없다. 다만 조건이 맞으면 정신과 물질들의 요소가 결합해서 새 존재가 되고 이 조건이 해체되면 존재는 무아가 된다. 마음챙김 명상으로 이러한 존재의 본질과 특성을 깨닫게 될 때 고통의 원인이 되는 갈애(渴愛]와 집착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New MBSR' (이재영 )의 中에서|

 

사람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오감에 의해  얻은 감각, 느낌, 생각, 등을 마음챙김을 통해 직관력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무상과 무아의 진리로 집착이 불필요하다. 좋거나 나쁜 느낌, 좋은 생각, 외적 아름다움도 결코 변할 수 밖에 없다. 그러하니 집착을 버리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라는 의미이다.

늘 일상에서 마음챙김으로 심리적으로 안정하고, 심리적 장애를 사전에 예방할 때 예방의학 역할을 충분히 한다고 볼 수 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외웁니다.

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죠.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지게 되는 거진요.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

 

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

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

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음므로 미,용,고,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필자는 나쁜 경험은 훈련과 반성을 통해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 체계적 둔감화 훈련으로 위계목록에 대한

성공의 체험을 연상을 하며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러한 마음 챙김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

만트라 명상은 일상에서 주의력과 겸손,그리고 내공을 자연스럽게 쌓게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세상에는 기가 찬 일도 많고 말문 막히는 일도 많고, 심장이 벌떡거리는 일도 많고 진땀 나는 일도 많지만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소리와 꽃망울 부풀어 오르는 소리에 가만히 눈 감으면 우주의 떨림이 전해옵니다.

원망과 분노가 떠나면 마음에 봄이 찾아와요.

길 위에 깔려 있는 가시와 못, 깨진 유리 조각들로부터 발을 보호 하겠다고 길 전체에 가죽을 덮어씌울 수 없듯

분노 또한 마찬가지 인지라.

도처에 나를 화나게 하는 대상에다 모두 가죽을 씌울 수는 없습니다.

내 마음에 가죽신을 신길 수만 있다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분노라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상을 통해 분노를 다스려야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명상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분노는 분노대로 분노가 일어나는 그 순간의 불길을 그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분노를 다스리겠다 생각하면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맞서서 저항하려 하기 때문에

분노가 떠났다가 또 오고 떠났다가 다시 찾아옵니다.

분노는 마치 칭얼칭얼 떼를 쓰며 땅바닥을 뒹구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윽박지르거나 고함을 지르면 더 심하게 타오릅니다.

분노의 불길과 함께 춤을 추기보다

다독다독 분노를 토닥여 보세요.

  -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호흡 명상으로 분노를 잠재운다. 호흡과 함께 잠시 기다리면 감정은 원점으로 방향을 바꿔 돌아오는 느낌을 받는다.

산책을 하며 자신을 달래며 숨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흡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각성을 낮추게 한다. 호흡은 몸의 생리작용도 조절할 수 있다.

호흡 명상을  일상의 패턴에서 습관화하여 자신의 적정 수준의 각성을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모든 고통이  생기는 이유는 집착 때문입니다. 왜 집착하는가 하면 뭔가 있다라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내 속에 뭔가 실체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또  내가 접하는 모든 것들, 즉 바깥 세상도 모두다 실체가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집착이 생깁니다. 그로 인해 고통이 발생하지요.

모든 것이  영원하다고.실체가 있다라고 믿습니다.걷 모습만 보기 때문에  그렇게 착각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당장 내 육신도  순간순간 변해갑니다.

그런데  그걸 못 보니까  한참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되지요..육신도 순간순간 변합니다.

또 마음이란  순간순간 변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변화하는 것은 실체가 없다는 뜻 입니다. 영원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영원하다고 믿는다는 것과 영원하길 바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계속 변하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절대 몸에 집착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통이 뭔가 하면, 내 소중한 몸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영원할 수 없는데.

순간순간 변해가는데  고정돼서 영원하길 바라니  문제가 생깁니다.모든 것은 변합니다. 

무상(無常)합니다. 무상함을 알아야만  집착이 떨어집니다.

무상(無常)이란  영원하지 않다.라는 의미고,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뜻 입니다.

 

아주 짧은 순간을 찰라(刹那)라고 합니다. 일체 만물은  순간순간 변화합니다.  찰라에 변화하지요.

변화란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 변화가  매우 빠르다는 단어가 바로 찰라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찰라생  찰라멸(刹那生 刹那滅)을 반복합니다.

변화가 너무 빨라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알아차림,명상은 지속적으로 매일 시간을 내어 명상을 함으로써

알차리고 마음을 챙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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