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정심(平靜心)이란?

    0. 평소 뇌는 온갖 자극이나 생각에 휘둘려 어지럽게 흔들리지만, 평정심을 갖춘 상태에서는 뇌가 안정된

       상태에 지속적으로 머문다.

    0.평정심 상태는 자극, 느낌, 욕망, 분노에 따른 과격한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괴로움을 야기하는

      뇌 회로의 활동역시 안 일어남

    0.느낌이나 욕망의 주변에 완충 공간이 만들어져 느낌이나 욕망에 따라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0.평정심을 유지하면 느낌에서 욕망으로, 욕망에서 집착으로, 집착에서 괴로움으로 이어지는 마음의

      고리가 차단되어괴로움의 반복을 피할 수 있다.

     * 평정심은 무관심이나 냉점함과는 다르다.평정심은 사물이나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고,세속의 욕망에

       휩쓸리거나현혹되지 않으므로 고통 받지 않는다.

<골프 선수가 평정심을 찾기 위해 이완, 집중 그리고 명상을 한다>

♠평정심과 뇌 활동

  0.이해와 의도의 통합

     - 평정심 상태에서는 경험하는 것들은 無常(무상)하고 덧없는 것으로 이해하면서 사물을 바라보가 때문에

      쾌락과 고통이란 이분법적 관점에서 벗어나고 있다.

      *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오직 변화하는 한 갓 덧없는 것으로 이해하고(전전두피 질,PFC), 쾌에도 불쾌에도

        끌려가지 않는 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자기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전방대상피질(ACC)이 협동적으로

        작용하여 평점심 유지

  0.마음의 평화 유지

     * 평정심이 깊어지고 의식의 확장되면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조절센터라 부르는 전방대상피질

       주도적 역할을 하기 때문, 반면에  불안감은  편도(amygdala)가 크고, 편도와 감정을 조절하는

      전방대상피질(ACC)연결도 弱(약)하다

 0.의식 공간의 확대와 정신 과정의 통합

   - 의식의 공간이 확대된다는 것은 뇌 피질의 다양한 영역들에 산재되어 있는 수백억 개의 뉴런들이 초당 30~80번

    빠른 주기로 박동하면서 파장이 멀리 퍼져나가는 감마파와 공조 현상

   - 오랫동안 명상을 해서 평정심 상태가 지속되는 승려들에게 나타나는 감마파는 고도의 주의 집중력, 작업 기억, 학습,

     지각, 같은 고등 정신 현상과 밀접한 관련

     - 다양한 신경원들과 동시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은 인지적 과정 ,감정적 과정이 동시에 작동되고 있다는 의미로서

       평정심 상태에서 고도로 통합된 심리과정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

  0.평정심 상태가 곧 도(道)의 상태

  - 괴로움,스트레스의 전파 경로 : 시상 하부 – 뇌하수체 – 부신 축(HPA 축),그리고 교감신경계의 두 가지 반응 체계

    * 명상을 통해 평정심을 기르게 되면 교감 신경계가 진정되고 부교감신경계는 활성화되어 괴로움의 불을 끌 수 있고,

      편안 하게 흔들림 없이 조화로운  마음 상태로 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신체 건강을 유지하며 평정심의 道의

      경지,不動心(부동심)의 이상적인 생리, 심리 상태 유지

 

♠평정심 상태로 머물 위한 수행 단계

  0.첫째 : 세상사를 바라보는 인식에 대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 세상 만사 의도대로만 되는 것 아니라는 인식,자기 통제 밖도 있을 수 있다.             

  0.둘째 : 끊임 없이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거듭 평정심에 머물겠다는 의도를 환기 환기해야 한다.

    * 일상에서 순간 순간 욕망이나 쾌락을 알아 차림을 하고 적절한 공간을 만들어 즉각 반응하지 않도록 한다.

  0.셋째 : 마음의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 마음의 안정 상태를 머물도록 마음 집중, 사마타 명상(호흡 명상,진언 명상,만트라 명상)

  0.넷째 : 의식의 공간을 넓혀 가야 한다.

    * 온갖 잡다한 생각에 대해서도 나타나든 사라지든 그냥 바라보고 내버려두라.내버려두면 어떤 잔해도 남기지 않고

       그냥 사라지고 만다.

  0.다섯째 : 고요 속에 머문다.

    * 순간 순간 느낌이나 욕망, 또는 생각에 반응하거나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 至道無難 唯嫌揀擇 (지도무난 유혐간택,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다만 간택하는 마음 ,즉 분별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중국 승찬의 信心銘 평정심과 뇌 활동

<명상 후 뇌의 변화,충남대학교 '명상 뇌 과학">

 

 

 

의미(The power of meaning)

 

우리는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슴에 기쁨니다.

 

명상은 인연이 되어 장년의 속도,세월도 잊은 채 달려가고 있습니다.

 

성장의 정점은 승화되고 의미의 정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의미는 또 다른 도전과 열정을 주고,행복도 주고 있습니다.

 

의미는 허무함이 없고 작은 미소뿐이지만, 우리는 의미를 향하고 있습니다.

 

미소는 '해야 하는 것' '잘 하는 것''즐거운 것'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도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를 쫓는 삶

출판사서평

불치병을 이긴 사람들의 기적의 완치법!
뇌과학, 심신신경면역학, 양자물리학의 밝힌 ‘완전한 건강의 비밀’


완전한 치유와 건강의 정답서이자, 누구나 기적적인 치유가 가능한 이유에 대한 명쾌한 과학적 보고이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일으키는 생리 작용은 면역계는 물론 타고난 유전자까지 바꿀 수 있다. 생각은 질병을 치료하는 가장 근원적인 힘이며, 나아가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동력이다. 생각의 치유력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상상치유’다. 이 책은 철저히 과학의 눈으로 마음과 상상의 무한한 힘을 해부했다. 아울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상상치유 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살리는 길을 제시한 자가 치유 처방전이다.

몸과 마음을 살리는 과학적 상상훈련
우리의 뇌가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을 밝힌 ‘뇌과학’, 생각이 면역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규명한 ‘심리신경면역학’, 우리의 생각에너지가 물질을 만드는 동력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양자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과학은 생각이 인체의 세포와 유전자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무한한 동력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어떤 절망적인 환자라고 해도,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열심히 떠올리면 현실과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뇌는 그 가상의 기쁨을 실제라고 믿고 도파민, 엔도르핀, 엔케팔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을 생산한다. 이들 생체 화학물질은 바로 온몸으로 전해지고 면역계의 중심인 백혈구를 강화하는 생리적 변화를 낳는다. 즐거운 상상이 곧 생화학 변화를 통해 치유 작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상상치유는 이미 외국의 의학계에서는 활용되고 있는 치료법이다. 단지 상상으로 불치병을 치유한 임상 사례도 셀 수 없이 많다. 생각의 무한한 가치를 발견한 서구의 현대 의학자들에 의해 난치병 치료에 적극 이용되고 있다.
상상치유의 원리는 간단하다. 레몬을 먹는 생각을 하면, 실제 레몬을 먹을 때처럼 입안에 침이 고이거나 신맛이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뇌가 진짜 레몬을 먹는 것처럼 반응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치유와 건강을 상상할 수 있다면, 그 생각이 일으키는 놀라운 생리 작용과 물리 작용으로 누구나 기적적인 치유를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치유력을 무한대로 높이고 감정을 다스리는 과학적인 방법인 상상치유 훈련을 통해, 병을 치유하고, 심신을 치유하고, 더불어 삶을 치유하는 길을 유쾌하게 제시한다.

 

-용하다는 명의를 찾고, 특별한 치료법과 건강식품을 찾아 해매고, 음식과 운동 같은 생활 관리법을 알아보는 것보다 더 실질적인, 아니 가장 중요한 완치 요법은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다스리는 과학적 도구가 바로 ‘상상’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오늘날의 과학은 마음의 치유력을 분석해서 기적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해하지 못해 ‘불가사의’하게 여기던 기적의 원리를, 이제는 마음이 일으키는 ‘일반적인’ 작용이자 양자 세계의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밝혀낸 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는 누구나 완전한 치유와 건강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 ‘기적적인 치유의 비밀’ 중에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달라지고, 이 화학 메신저들은 혈액을 타고 불과 몇 초 만에 온몸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몸 전체 세포의 특정 수용체와 결합해 유전자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어떤 단백질이 활성화되느냐에 따라서 몸의 기능은 변한다. 이것이 바로 생각이 몸의 실제가 되는 과정이다.


- ‘감정에 따라 변하는 몸’ 중에서 

분노의 감정을 내내 품고 있거나, 두려움과 걱정을 달고 살거나, 절망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온몸의 신경계와 내분비계, 면역계가 무력화되어 온갖 병을 부추길 것이다. 분노, 두려움, 슬픔, 절망, 상실감, 무력감, 의심, 질투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일으키는 생리 작용으로 인해 우리는 병들고 있다.


- ‘두려움, 절망, 분노로 병들다’ 중에서 

‘낫는다’는 의사의 말 한마디에 살아난 환자들의 이야기는 결국 긍정적인 생각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잘 말해준다. 생과 사를 순식간에 바꿀 만큼 막강하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보았나요?

길을 걷다가 강아지를 마주치면 내가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을 바꾸어 강아지가 나를 보고 있다고도 생각해보세요.

 

유림 공원 산책 중

내가 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꽃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앞산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커피잔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나무가 나를 바라 보고 있다---

모든 대상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의 관점은 완전히 변화됩니다.

대둔산 올레길에서 걷기 명상

 

지배적이고 이기적이었던 마음이 사라지고

내 안에 무엇인가 숨기고 속이고 싶은 마음이 멈추게 됩니다.

동물,식물은 물론 사물에도 모두 눈이 있습니다.

우주에는 눈이 있습니다.

내가 대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대상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내 안의 눈을 뜨게 됩니다.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정목)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과정에서 마음챙김명상을 수행합니다.

 

神이 인간에게 내린 金이 세 가지황금,소금,지금이 있는데 그 중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지금 이야말로 인간이 진정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다.삶이란 순간 순간 의 지금을 이어온 자취다.지금의 궤적이 바로 나의 존재이고 나의 가치이다.

 

과거의 결과가 지금이고 지금의 결과가 미래가 된다.지금 이 순간을 찾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찾는 것이다.

 

숨을 깊고 길게 쉬면서 호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넘어 형이상학적 차원과 영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

 

숨결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순간순간을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그 중에서도 숨결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중심을 과거나 미래로부터 현재를 이동시켜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에크하르트)

일상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불안,두려움 등은 호흡을 얕고 빠르게 만든다.이러한 나쁜 호흡은 자신의 생명력을 고갈시키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악순환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방법은 숨을 깊고 천천히 쉬면서 지금의 순간을 자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잠자리에 들거나 일어나 전 잠깐만이라도 호흡 명상에 젖어보자.누운 채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고,쉼 없이 뛰고 있는 심장 박동소리에 귀를 기울려 본다.가슴 부위가 시원해지면서 음이 녹아내리 듯 긴장이 풀어질 것이다.

* 이때 마음속으로 내가 존재하는구나라고 말하고 숨을 내쉴 때는 '지금이라고 읊조린다.

  금 이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라.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도 느껴본다

 

숨을 깊고 길게 천천히 마실수록 ,지금 이 순간에 자각도 그만큼 깊고 길어진다.숨을 충분히 내쉰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숨 정지도 느껴본다.인위적으로 노력하지 말고 그 냥 떠오르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따로 시간을 갖질 필요는 없다.들숨 날숨을 하면서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내가 존재하는구나’ ‘지금’을 말 하기만 하면 된다.

* 호흡 명상은 습관이 되면 자신의 존재감에 무한한 감사를 느낄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하루에  한번 감사 명상(일기)

내 안에 행복을 초대하고  싶은 분은 감사의 명상을 해보세요.

잠시 시간을 내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그저 조용히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보세요.

머리 속을 가득 메우던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에 의식을 집중해봅니다.

들이쉬고 내쉬고,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느낌에만 집중하며

숨쉬고 있는 자신을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다 보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돌아봅니다.

누군가에 도움을 받았던 일이 있다면 그것을 떠올려봅니다.

나를 위해 따뜻한 밥을 지어준 아내를 생각해도 좋고,출근길에 나를 안전하게 실어준 버스 기사님을 떠올려도 좋습니다.

특별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면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는 자신의 몸을 떠올립니다.

                                   <오프라 원프리의 감사일기>

그리고 마음 속으로 속삭입니다. “그 분의 도움이 있어 지금 내가 여기 있구나.참 다행한 일이다.”

진심을 다해 고마운 가슴 깊숙이 느껴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어보세요.

내가 지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미소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소리 내어 자신을 향해 속삭입니다.

“나는 행복하다.나는 행복을 느끼고 있다.나는 이미 행복을 얻었다.”

빛나고 찬란한 조각상도 맨 처음엔 울퉁불퉁한 돌에서 비롯되었듯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말과 행동과 생각이 나아지고 성품이나 능력이 다듬어져 가면서

발견하지 못했던 빛나는 ‘내’가 드러나는 거지요.

내 안의 무한한 잠재 능력을 보세요.

여러분 한 분,한 분

소중한 꽃이며 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사과 속에 있는 씨앗은 누구나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사과는 아무도 셀 수 없습니다.

씨앗이라고 해서 모두 열매 맺는 것은 아닙니다.

자비와 사랑의 씨앗도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도록 가꾸어야 합니다.

  (정목 스님의 '비울수록 가득하네'중에서)

 

0.명상이 육체의 이완이나 긴장 완화, 마음의 평화와 관련돤 가치가 있고, 더 높고 영적인 것에 있다.

  - 수행자들은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

  -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함

  - 깨달음의 목적을 갖고 있다.

 

0.내면의 자아(自我)를 완전히 경험하는 것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모험이다.

  -몸은 우리가 가진 생각의 객관적인 경험인 반면, 마음은 주관적인 경험이다. 몸은 계속해서 변하고,

   마음은 생각과 느낌,소망과 함께 달라진다.

   * 몸과 마음은 시간과 공간에 갇혀 있다.

 

0.생각들 사이의 공간에는 완전한 침묵이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은 가능성과 무한함, 순수한 잠재력으로

  가득 찬 침묵이다.

  - 진정한 자아는 틈의 차원에서 무한한 선택자로 존재한다.

  - 서로 다름 차이는 생각의 틈에서 서로 다른 가능성을 선택한 것이다. 행동은 기억을 창조하고 기억은

   소망을 창조한다. 그리고 소망은 다시 행동을 낳는 등 순환의 끝이 없다.

    * 틈속에 있는 기억과 소망의 씨앗들은 계속해서 마음과 몸의 메카니즘을 통해 표현할 방법을 찾고,

      매 순간의 경험하는 세계 전체를 창조한다.

 

0.넓은 의미에서 인간의 존재는 세가지 뚜렷한 차원에서 이해한다.

  첫 번째 차원은 물질과 에너지로 구성된 물질적인 몸이다.

  두 번째 차원은 미묘한 몸으로 불리는 것으로, 여기에는 마음과 지능, 에고가 포함된다.

  세 번째 차원은 정신과 영혼이며, 이것들은 인과체(因果體)라고 불린다.

 

   - 명상을 통해 자신의 자각을 첫 번째 차원의 내면적 혼돈 상태(물질적인 대상과 일상적인 생각의 세계)

     로부터 영혼과 정신을 의미하는 침묵과 고요한 의식의 상태로 끌어올릴 수 있다. 수행과 집중을 통해 거대한

     지식과 이해로 가는 길로 들어설 수 있다.

   - 자연의 궁적인 진리를 꿰뚫어볼 수 있다. 인간에게는 무한한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느역이 있기 때문이다.

     * 이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모든 측면을 치유하는 과정이다.

호흡 명상

<깨어 있는 명상 (호흡 명상)>

깨어 있는 명상은 깊은 차원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단순한 방법이다.

명상 중에 가장 먼저 마음과 몸을 이완하기 위한 명상이 바로 호흡명상이다.

이완은 어떤 수행에 가장 먼저 준비가 바로 이완이다. 마음이 차즘 고요해지면 더욱 깊고

고요한 자각을 통해 명상을 순조롭게 하게 된다.

 

1.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가라

2.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으러.

3.정상적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라. 하지만 자신의 호흡을 부드럽게 자각하. 의식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호흡을 통제하거나 바꾸려고 시도하지 말라. 단순히 관찰만 하라.

4.자신의 호흡을 관찰하면 당신은 호흡이 변하는 것을 저절로 알아차릴 것이다.

  속도와 리듬, 깊이가 달라질 것이고, 심지어 호흡이 멈출 수도 있다. 다시 한 번 어떤 변화를

  일으키거나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말고, 이 모든 것을 단지 관찰하라.

5. 당신은 종종 호흡에 집중하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다른 것을 생각하거나 밖에서 들리는

   소음에 귀 기울일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부드럽게 자신의 호흡으로 주의를 돌리라.

6.명상을 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느낌이나 주변의 분위기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다른 생각이 떠오를 때처럼 부드럽게 주의를 돌려 돌아가라.

6.15분 동안 수행하라. 명상이 끝나면 두 눈을 감고 편안하게 2,3분 앉아 있으라. 명상에서 천천히

  빠져나온 다음에 눈을 뜨고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라

- 하루에 2회 아침과 저녁에 수행하라

- 화가 나거나 흥분되는 일이 있다면 중심을 잡기 위해서 낮 시간에더 몇 분 동안 수행할 수 있다.

0.명상 수행하는 동안 다음의 세 가지 경험을 할 것이다.그 세 가지 반응 모두가 올바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명상을 제대로 하는 것인지, 명상의 지침을 잘 따르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다.

 

첫 째 : 지루함과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마음이 생각으로 가득 찰지도 모른다. 이것은 마음

         깊이 자리 잡은 스트레스와감정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신호다. 긴장을 풀고 계속

         명상을 하면 마음과 몸에서 이런 상태를 없앨 수 있다.

둘 째 : 잠이 들 수도 있다. 명상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더 많은 휴식을 취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이다.

세 째 : 당신은 생각의 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다. 호흡이 매우 안정되고 가늘어질 때

         당신은 생각들 사이의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소리와 호흡을 넘어선 곳으로

 

-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면서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명상을 하면 ,

  내면의 자아와 의미 있는 접촉을 할 수 있다.

- 우주적인 마음, 곧 말을 넘어선 목소리와 접촉할 수 있다. 그것은 언제나 당신의 생각들

  사이의 공간에 존재한다.

- 내면의 지성과 잠재력, 우주의 지혜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 마음의 기적중에서, 디펙초프라)

 0.지성의 무한함을 충분히 경험하기 전에, 그것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부터 알아보자

  - 당신이 가진 시각에  따라서 지성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 새롭고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 지신의 환경을 조직하기 위해 지식을 적용하는 능력

  - 추상적인 사고 능력,

  - 정보를 일관되게 조직하는 능력,

  -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 등을 의미할 수 있다.

 * 이 모든 것이 지성이 갖는 유효한 의미다.

<지성과 창조의 에너지>

 0.지성은 지능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훨씬 넘어서 있다.합리적인 추론은 인류를

   자연의 다른 생명체들 보다 우위에 놓고, 지적인 면에서 그들보다 '더 높은' 지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 소립자와 에너지 다발,자연의 모든 것이 정보로부터 살아가는 방법을 이끌고, 우주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소립자가 되고 ,우주의 다른 부분과 상호작용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0.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이다. 창조적인 생각은 다양한 자극에 대해 前에는 보지 못했던 반응이나

   새로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무한하고 창조적인 지성

  0.인간의 차원에서 창조적인 지성은 자연 속에서 긴 세월 축적된 노하우의 최종적인 표현이다.

    - DNA에 있는 정보는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진화의 백과사전과 같다.

    - 전자의 단순한 정보는 보존되어 원자에 전해지고, 원자는 그것을 바탕으로 분자에게

      정보를 전해준다. 이런 과정이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진행된다.

      * 모든 무한하고 보편적인 지성은 진화에 기여하고, 진화의 흐름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조직했다.

 

  0.인간의 뇌는 자연이 만든 장관이다. 그것은 뇌가 말할 수 없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 우주의 모든 지성이 인간의 마음이 성장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는 뜻

     " 어떤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 한 인간의 뇌와 정신능력은 무한한히 발전할 것이다"(찰스다윈)

 

  0.인간은 우주의 무한한 지성에 주목한다.지능은 지성의 한 가지 표현으로서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0.지성에는 제한이 없다. 그것은 모든 곳에 퍼져 있고 무한하며 자연에서 무한한 조직력을 표현한다.

 

♠.창조적인 지성의 메카니즘

  0.현대 과학은 자연의 질서를 이루는 모든 부분을 연구하고 있으나 자연의 전체성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의 성인 <바가 바드>는 자연이 인간을 위해 준비한 지성의 단계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 사람들은 감각이 미묘하다고 말한다. 감각보다 미묘한 것은 마음이다. 하지만 마음보다 세밀한 것은

   지능이다. 지능까지도 넘어선 것은 '그'다"여기서 '그'는 생각이 희미하게 나타나기도 전에 존재하는

   지성의 원천, 다시 말해 자아를 뜻한다.

 

  0.창조적인 지성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지성은 자연 속에서 체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고전적인 표현을 빌린다면 지성의 범윈는 '가장 작은 것 보다 작고,가장 큰 것보다 크다.'

    - 모든 치원에서 몇 가지 타당한 원칙이 있다. 먼저 지성은 질서를 표현한다.

      즉 창조적인 지성은 부분들을 통합된 전체를 묶는다. 또한 활동과 휴식의 리듬이 번갈아 일어게 하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전진한다.그리고 무한한 적응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0.호로몬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힘들이지 않게 분비되고 조절된다.호로몬계는 인간 몸의 특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연이 개발한 특별한 해결책처럼 보인다.* 세포 생리학은 호로몬계에서 일어나는

    과정이 모든 생명체 속에서 비슷하게 나타난다.

  0.모든 지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똑같으며, 단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할 뿐이다.

 

0.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실재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상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감각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

  - 자극의 정도에 따라 '실재성' 등급이 매기곤 한다.

  - 근본적으로 우리는 단단한 것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0.실재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주관적인 차원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실재성의 등급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우리에게 가장 실재적인 것은 우리 자신이다.

   * 우주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존재만큼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다.

 

0.과학자들은 대체로 감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없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간주한다.

 

♠.실재를 만드는 마음 

  0.과학은 엄정나게 오랜 시도 끝에 감각이 느낄 수 있는 영역 안으로 많은 것을 가져다 놓았다.

    * 무선 통신 덕분에 소리가 우주 공간으로 들어오는 작은 소리도 엿들을 수 있고 망원경은

      시각을 확대하여 시간의 장벽을 넘어 시간을 늘리고 있다.

  0.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자신의 인식에 따라서 실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시인이자 사상가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세상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마음이

    거울이며, 그것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체로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상상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과는 반대로 창조의 중요한 요소는 우리의 마음 자체다.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동안 세상은

    시공간 속에서 나를 위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다"

 

  0.여러 감각을 이용해서 실재를 판단하며,

    우리의 감각이 선택한 모든 것(장마의 향기, 보름달의 모양, 안개의 감촉 등)은 마음으로 전달된다.

    * 궁극적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냄새 맡고 접촉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0.실재는 궁극적인 감각은 마음속에서 형성된다. 즉 마음이 실재를 만든다.

    * 모양과 크기를 비롯해 사물의 모든 속성은 순전히 주관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실재를 창조한다.

 

  0.우리의 일상적인 감각기관 중에서 하나만 바뀌어도 세계 전체가 달라진다.

    * 인간의 각기 다른 눈,각기 다른 동물의 눈의 구조, 카메리온의 눈에 보이는 세계 등

      인간의 신경계에서 작동하는 사물을 보는 방식과 공통점이 전혀 없다. 주관적이다.

     * 신비주의의 詩人 루미의 말 "새로운 인식기관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0.우리의 인식은 감각에 의해 형성되고 마음에 의해 해석된다. 인식은 몸속에 저장돤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다.

    - 과거의 경험에 의해 저장된 전기적 패턴이 뇌와 연결되면서 몸속에 인식기관을 만든다는 점이다.

     * 인식의 장소인 뇌 자체 구조가 세상에 대한 경험에 의존한다(전두엽--편도체--해마의 기억)

 

  0.인식과 경험의 빈틈 없이 짜인 순환이다.

    -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인식과 경험 모두 마음에 의해 '창조'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귀로 듣는 것, 혀로 맛보는 것,코로 냄새 맡는 것,신경으로 느끼는 것 

       모두 마음속에 있다.

    - 범위를 넓혀서 말한다면, 마음이 없으면 물질적인 우주도 없다.우주는 문자 그대로 신기루이며,

      마음에 의해 창조되는 덧없는 것이다.

      * 마음은 물질세계를 통해 스스로드러내고 수많은 물체로 나타낸다.물체는 기껏해야 간접적인 실체를

        갖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그것은 진정한 것, 곧 드러나지 않은 마음과 비교할 때 전혀 실재가 아니다.

 

♠.실재를 변화사카는 집단의식

  0.마음은 세계의 창조적인 원천이다. 따라서 당신과 나는 세계의 원천이다.

    - 우리의 모든 실재는 우리로부터, 즉 실재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념으로부터 생겨난다.

  *실재는 드러나지 않은 생각의 명백한 표현이다.

 

    - 실재를 형성하기로 동의하면 당신과 나는 집단의식을 만든다.집단의식은 우리가 파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의견보다 훨씬 깊은 차원에  있으면서 실재가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 만일 집단의식(당신과 나) 전쟁이 존재한다고 동의하면, 우리는 전쟁을 가질 것이다.

     * 전쟁이란 스트레스로 불리는 집단의식이 일종의 불안감으로 드러낸 것이다.

 

  0.우주의 실재에 관한 핵심은 우리가 그것을 선택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생각이 실재로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방식을 자각하게 되면, 우리는 오로지 발전적인 생각만을 실재로 만들 수 있다.

    * 우리가 용기, 희망, 평화, 건강을 선택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실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공포, 증오, 탐욕, 시기, 전쟁, 질병 그리고 죽음을 선택했다.이런 것은 집단의식에 의해 실재로

      인식하도록 강요 받았던 것이다.

 

  0.우리의 몸과 몸이 할 수 있는 것, 우리의 뇌와 뇌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이 모든 것이 우리가

    받아들인 생각의 생각의 표현이다.

    - 생각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집단의식을 바구는 법을 배운다. 역사가 보여주고 

      있듯이 우리가 가진 선의만으로 실재를 변화시킬 수 없다.

 

  0.마음 속에 좋은 생각을 가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은 집단 의식 속의 잘못된 생각들을

    물리칠 대까지는 당당한 실재가 되지 못한다.

    * 우리는 모든 실재를 형성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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