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 Marketing은 인간의 의사 결정과 선택 과정에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분석하여

 

이를 마케팅에 적용한 것이 바로 ‘뉴로마케팅(Neuromarketing)이다. 소비자의 뇌반응을

 

측정함으로써 소비자 심리와 행동 메커니즘을 해명하고 이를 마케팅과 접목시켜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는 기술 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소비자는 맛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선택한다.코카

 

콜라의  브랜드가 세계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강력하게
이미지을 뇌에 심어주는 방법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터지하는  방법이다. 

 

상품 디자인과 광고, 매장 디스플레이 등이 소비자 잠재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함으로써

 

'감성마케의 과학화'로 감성'에 호소하여 소비자의 마음까지 조종하는 것이 미래의

 

마케팅이다.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중 하나가 스토리텔링이라면  역시 감성을 터치하며

가치를 존중하는 영적 마케팅도 뉴로 마케팅이다.

여성의 두뇌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 베이붐 세대의 차별마케팅,크레이 마케팅에서도

 뇌를 터치하여 뉴로 마케팅을 적용할때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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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토리’는 다른 사람과 차별된 ‘나’를 만든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스펙 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별성을 가지고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나만의 ‘스토리’를 통해 취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스토리가 취업과 사회에 기여하는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창의성 등 스토리의 뼈대를 이루는 8가지 핵심 역량과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10단계 구성법을 알아본다. 또한 진로 탐색, 취업 전략, 경력 관리 등 개인의 성취를 돕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스토리 중심의 사고로의 발상 전환을 촉구한다.

 

삶의 자체가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아리스토 텔리스는 시학에서 스토리란 "시작,중간,결말에서 자극적인 사건이고 과격한 행동이다."이문열 작가는 "이야기는 어느 시대에도  실패하지 않았다".세스 고딘은 '보라빛 소가 온다'  에서 Remarkable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옛말에 듣는 것은 '귀로 먹는 약'이라고 했다. 이야기,추억거리,차별화된 사건등은 내가 아닌 다른 삶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므로  성공의 초석, 스토리를 만들어 축적되어 있어야 할것 같다..

미래는 지식만이 아닌 지혜와 스토리가 있는 경험요소를 겸비 한것이 창조성인지도 모른다.

 

취업에 임하는 젊음이, 전직을 하는 은퇴자들이 기억되어야 할 내용들이다

 

 

 

 

빼빼로  데이의 추억,그러나 그 옛날  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진 날은 11월 11일뿐 빼빼로 데이는 아니었다.

시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충남 아산에서 다녔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육상운동하다가 전국체전에서 탈락한후  그만두고, 서울로 진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자취도 하고 하숙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1차 불합격되었고 2차 발표하는 날(72년)의 해프닝이다.수험번호가 1111번이었는데, 게시판에 붙은 합격자 발표 게시문이 한자가 세로로 표기되었다. 그런데 키가 크지 않은 나로서는 일자가 두개만 보이고 밑에 두 일자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순식간에 앞의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가 확인하고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그래서 명문 숭문고등학교 24회로 졸업하게 된 것이다.

 

또 한 사건은 골프라운드에서  드라마이다.89년 11월 11일이다.골프싱글끼리 한팀이 되어 스크레치 플레이를 하는데, 팽팽하게 진행되다가 5번째 파5홀에서 내가 2nd 샷에 오비를 두방 날리고 애봐(9타)를 했다.배판이었기에 지갑은 순식간에 홀쭉해졌다.그늘집에서 국수 한그룻 먹고 티그라운드에 올라와 샷하기전에 내가 동료들에게 물었다"홀인원을 한다면  어떻게 계산합니까?"하니까 수영이라는 형님이 "지갑 다 주기로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전홀에서 쌍오비낸 나는 말구가 되어 6번 아이언(Ping 2)을 빼 들었다.핀의 위치는 2시 방향의 후방에 위치였고 포대 그린이었으며,거리는 160m였다. 샷을 하고 공을 보는 순간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공이 원 바운드될 때 수영 형이" 애이~~들어 가삐러라" 하였고 ,2nd 바운드되고 세번째 바운드 순간 공이 없어지는 것 이었다. 잠시후 웨이브 준 앞 플레어들은 함성을 지르며 "홀인원"이라고 싸인을 보냈다.,뒤팀도 마찬가지로 야단 법석이었다. 그런데 정작 우리팀은 조용히 있고 처음 맛본 나는 멍하게 바라만 보고 있었다.일단 우리팀은 그린에 접근하여 확인 해보니 진짜 나의 탑플라이트 볼이 홀겁에 끼어 있었다. 캐디의 머리에 쓴 보자기를 핀앞에 펼치고 절을 하고 볼을 끄집어 냈다 .그후에는 이밴트가 진행될 뿐이다. 세 동료의 지갑은 보니 대략 금액은 약 몇백만원 될듯 싶었다.나는 이돈을 다 받아야 하는지 돌려주어야 하는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고스란이 정중하게 돌려 주었다.그러나 광식이 형은 바로 5만원씩을 캐디에게 팁을 주는 것이었다.나또한 캐디피는 그날 배로 지불하였다. 그리고 골프장 사장에게 양해를 하고 우리와 캐디 아가씨들과 저녁과 나이트 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헤어질때는 서울에서 온 신사 광식형은 택시비라며 다시 그들에게 십만씩  주었다.그때 나는 30대 중반이었다.그후  10년뒤인 99년에 두번재 홀린원을 하였고 , 2000년에 세번째 ,2002년에는 네번째 하였고 한달뒤에 기념라운드를 하다가 다시 5번째 홀인원을 하였다.그래서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같은 멤버였으며 다섯번째 기념패는  우드패에 멋진 詩 한수를 쓰여저 있는 의미가 깊은 패였기에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6번째 홀인원은 강원도 도계의 블랙밸리 cc에서 2008년 8월10일 목원대학교 골프CEO과정생들과 여행중에 하였다.인원이 많은지라  바기지를 옴팍 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든 것이었다.두번째 홀인원부터의 추억의 스토리는 다음 기회에 기술할 것이며, 골프의 나의 버킷리스트는 홀인원 10회와  Age shot을 해 보는 것이다.

젊은 시절의 나의 스토리와 추억은 골프와 함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스포츠산업경경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골프심리기술의 코칭,골프마케팅, 경영학 강의등이 모두가 추억과 함께 형성되었다고 생각된다.이러한 스토리텔링이 콘텐츠개발과 골프교육 프로그램 기획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현실이 아름답기도 하다..

 

    2014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아침  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장 이경진.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프로젝트

 

"이제 폭탄주를 치우고 당신만의 이야기를 꺼내라"

자기이야기가 풍요로워야 행복이 존재한다.

한국 남자들의 존재 불안은 할 이야기가 전혀 없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모여서 이야기하고는 정치인 욕하기가 전부다.

남자가 나이 들수록 불안하고  힘든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도무지 할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남자의  물건"이다.

자기 물건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는 것이다.

물건을 통해 매개된 존재의 스토리텔링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살펴보자는 이야기기다.

너무 서글푼 일 아닌가? 여자의 물건은  그토록 화려하고 다양한데,

남자의 물건이라면 기껏 "거무뛰뛰한 그것" 그것만 생각난다.

               <김정운 교수의 '남자의 물건' 중에서>

 

 나에게는 내 보일 것이 없다. 얄팍한 지식과 경험이 물건이라 할 수 없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라도 내 물건을 제대로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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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람의 몸과 영혼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인간을 디자인하다』는 <창의력이 배불린 코끼리>, <매혹 도시에 말걸기>의 저자이자 한세대 미디어 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홍숙영이 상품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기도 하고 자신을 디자인하기도 하는 스토리텔링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디지털 시대의 스토리텔링’과 ‘성공적인 스토리텔링’,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설명하고, ‘감동과 감성이 묻어나는 스토리텔링 만드는 방법’,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스토리텔링’ 등에 대해 소개한다. 더불어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한 조건과 스토리텔링의 구성 전략 등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책을 읽은 후에 골프레저시설속에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스토리텔링의 위력은 무엇보다도 행동을 하게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골프레저시설의 스토리텔링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이 곳곳에는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고,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자연의 신비

         러움을 맛보게한다.재 방문을 유도하고 음미하게한다.

 

째재:흥미와 관심으로 몰입을 유도하며 ,걷고 생각하는 분위기 속에서 세로토닌이

       형성되므로 뇌의 기능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고 정신을 맑게한다.

 

셋재: 교훈을 준다. 오랜 시간과 많은 사람의 思考 힘을 응집하여 코스 곳곳에 창조물이  골퍼를 기다리며,  의미를   부여한다.  위기의 상황을  주고 잘 극복하면 

         보상을 주는 진리를 리마인드 시켜준다.

 

다셌째: 삶의 의미를 부여한다. 골프자체가 인생이라고 하지만 18홀의 여정속 

          에는 인생이 담겨있다.라운드후에는 반성과 함게  재 도전의 성취 욕구가

           분출되어, 드디어 달성하는 쾌감을 반복적으로 준다.

 

여섯째 :사회환경을 기름지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어떤 운동보다도 정신  

           적기술을 필요로 하는전략적 요소가 담겨 있으므로 다양한 사회환경

           조건을 시뮬레이션을 하므로 사회를 윤택하게 한다.

 

 

 

저자 홍숙영

저서 (총 3권)
홍숙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2대학에서 박사학위(미디어전공)를 받았다. 방송기자 PD 사회자 일간신문의 칼럼니스트 등 다채로운 경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경기도 홍보물 심의위원,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토론방송 심의위원 직을 겸하고 있다. 창의력개발서 '창의력이 배불린 코끼리', 시집 '슬픈 기차를 타라' 등의 저서와 한국과 프랑스의 TV토론 프로그램에 관한 비교연구, 외국인에 관한 TV담론과 다문화주의, 지역방송의 지역성 및 다문화주의 반영에 관한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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