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을 바꿔야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인생이 자신의 생각대로 굴러가지 않고 자꾸 나쁜 일만 일어나는가요? 잘 하려고 하지만 어쩐지 엉뚱한 결과가 나타나는가요? 왜 그런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의 의식은 현재의식과 무의식 혹은 잠재의식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의식이 잘 해보려고 해도 무의식이 방해하기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랍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어려서부터 부정적인 패턴으로 무의식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무의식이 강력한 힘을 미치며 자신을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려면 먼저 무의식을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원하는 것으로 바꿔주어야만 합니다.

 

즐겨야 이긴다 (앤드류 매튜스 글.그림, 김현아 옮김 / 북라인)는 책에도 그런 내용이 잘 나와 있습니다. 원리를 알아야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겠지요.

 

 

 

즐겨야 이긴다
앤드류 매튜스 저 | 북라인 | 2007년 10월

 

 

 

 

 

 

 

-         이 무의식의 마음은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자신에게 습관처럼 되풀이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이 무의식이 원인이다.(16p)

 

-         습관적으로 약속시간에 늦는다면,

바로 이 '늦게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그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17p)

 

-         이들의 삶이 순조롭게 제 길을 갈라치면 아주 은밀한 무의식의 목소리가 소곤거린다. (18p)

 

-         우리는 내면의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21p)

 

-         누군가는 말한다. "내 인생이 엉망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 생각도 그런거야"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그의 생각이 엉망이기 때문에 그의 삶이 그런 것이다. (21p)

 

-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패턴과 달리 긍정적인 패턴을 지닌 사람들도 있다.

당신도 그 중의 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21p)

 

-         "내가 바뀔 때 인생도 바뀐다." (22p)

 

 

무엇인가를 알아야 다음에 행동으로 옮기던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알기 위해서 배웁니다. 배우기 위해 학교를 다니고, 책을 읽거나 선배들을 만나 경험을 듣거나 합니다. 배울 때 유의할 점은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의식에 엉뚱한 지식이 자리잡지 않게 되지요.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는 것, 원하는 인생의 첫걸음입니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혹은 무의식)에 관한 내용은 조셉머피의 잠재의식의 힘이란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바꿔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원리를 가르쳐주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한 권의 책이 당신의 삶을 바꿔줄 수 있을 것입니다!

 

 

 

2009. 7. 28.     08:42

 

 

 

잠재의식을 컨트롤하는 힘을 기르자고 하는 고서

김 선욱

 

 

 

[출처] : http://www.myinglife.co.kr/bbs/bbs.htm?dbname=B0050&mode=read&premode=list&page=1&ftype=&fval=&backdepth=&seq=5&num=5

 


출처 : 살며사랑하며배우며깨닫는내삶은진행중
글쓴이 : 써니 원글보기
메모 :

가진 것을 쓰고, 가다듬지 않으면 그것마저 잃는다. -앤드류 매튜스

가치있는 일을 이루기 전엔 어떤 방식으로든 시험에 들게 되어 있다. -앤드류 매튜스

결과에서 조금만 초연해지면 일 자체를 즐길 수 있다. -앤드류 매튜스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기분이 상할 정도로 독불장군 행세를 할 필요는 없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어떤 일을 해도 좋다고 허락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앤드류 매튜스

겸손하되,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혀라. -앤드류 매튜스

계획은 현실로 바꾸었을 때보다 한창 추진해 가고 있을 때가 더 행복한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고정관념에 매달려 있다보면 그것이 옳다는 사실을 증명할 기회를 자꾸만 스스로 만들어 내게 된다.

그러나 일단 한번만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되면, 계속해서 같은 문제 때문에 같은 교훈을 배울 필요도 없고

인생 자체도 바뀔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고통을 견디고 싶지 않으면, 입을 열어 기꺼이 묻고 구해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곤충들과 동물들은 언제 봐도 분주하다. 행복하려면 우선 부지런해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다른 사람을 탓하고 원망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앤드류 매튜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결코 우리가 상관할 문제가 아니다. -앤드류 매튜스

달콤한 인생이란 남과 함께 하는 인생이다. -앤드류 매튜스

담력이 탐나거든 두려워 손도 내밀지 못하는 일에 도전하라.

이것이 공포심을 극복하는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방법이다. -앤드류 카네기

당신은 다만 당신이란 이유만으로도 사랑과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당당한 인간이다. -앤드류 매튜스

당신의 마음과 신념 체계가 바로 지금 당신이 가진 것을 결정하며,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고 가난뱅이로도 만든다. 사람은 생각하는 만큼 얻게 되어 있다. -앤드류 매튜스

당장 편하자고 남의 손을 빌리면 성공의 기쁨도 영영 남의 것이 된다. -앤드류 매튜스

돈을 끌어오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당신이 얼마나 돈을 만지며 살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앤드류 매튜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란?


 인간의 의식을 크게 나누면 현재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의식이란 말 그대로 싫거나 좋거나 손해를 본다고 느끼거나 사랑을 한다고 생각하는 등 자기가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현재의식이 강한 사람은 자아가 강한 사람이라 할 수 있으며 직접 경험만이 최고라 믿는 사람들이다. 반면 무의식이란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뇌에서 명령을 받아 하는 것으로 볼펜을 까딱거리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같은 것이다.

잠재의식은 마음의 깊은 곳에 내재된 것이다. 빙산으로 말하면 수면에 드러난 2~3할은 현재의식이라 할 수 있고 , 빙산 아래 숨겨져 있는 7~8할은 잠재의식으로 볼 수 있다. 동물적 직감을 생각하면 쉽다. 쥐는 화재가 발생하기 5일 전부터 대피하고 폭설이 내리는 해에는 벌레들은 미리 알고 나무의 높은 곳에 집을 짓거나 굴을 파거나 하는 것들이다. 이것은 모두 생존하고자 하는 동물적 본능이며 직감력으로 잠재의식과 같은 것이다. 이런 잠재능력이 인간에게도 존재하는데 무디어 있다. 무디어진 것을 벗겨내면 상상력 이상의 힘과 위험을 피해가는 힘이 발휘될 것이다.

잠재의식을 바꿔야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인생이 자신의 생각대로 굴러가지 않고 자꾸 나쁜 일만 일어나는가요? 잘 하려고 하지만 어쩐지 엉뚱한 결과가 나타나는가요? 왜 그런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의 의식은 현재의식과 무의식 혹은 잠재의식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의식이 잘 해보려고 해도 무의식이 방해하기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랍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어려서부터 부정적인 패턴으로 무의식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무의식이 강력한 힘을 미치며 자신을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려면 먼저 무의식을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원하는 것으로 바꿔주어야만 합니다.

 

즐겨야 이긴다 (앤드류 매튜스 글.그림, 김현아 옮김 / 북라인)는 책에도 그런 내용이 잘 나와 있습니다. 원리를 알아야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겠지요.

 

 

 

즐겨야 이긴다
앤드류 매튜스 저 | 북라인 | 2007년 10월

 

 

 

 

 

 

 

-         이 무의식의 마음은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자신에게 습관처럼 되풀이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이 무의식이 원인이다.(16p)

 

-         습관적으로 약속시간에 늦는다면,

바로 이 '늦게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그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17p)

 

-         이들의 삶이 순조롭게 제 길을 갈라치면 아주 은밀한 무의식의 목소리가 소곤거린다. (18p)

 

-         우리는 내면의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21p)

 

-         누군가는 말한다. "내 인생이 엉망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 생각도 그런거야"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그의 생각이 엉망이기 때문에 그의 삶이 그런 것이다. (21p)

 

-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패턴과 달리 긍정적인 패턴을 지닌 사람들도 있다.

당신도 그 중의 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21p)

 

-         "내가 바뀔 때 인생도 바뀐다." (22p)

 

 

무엇인가를 알아야 다음에 행동으로 옮기던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알기 위해서 배웁니다. 배우기 위해 학교를 다니고, 책을 읽거나 선배들을 만나 경험을 듣거나 합니다. 배울 때 유의할 점은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무의식에 엉뚱한 지식이 자리잡지 않게 되지요.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는 것, 원하는 인생의 첫걸음입니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혹은 무의식)에 관한 내용은 조셉머피의 잠재의식의 힘이란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바꿔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원리를 가르쳐주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한 권의 책이 당신의 삶을 바꿔줄 수 있을 것입니다!

골프지도자,프로에게 권하고 싶은 멘탈지침서                                                                                                                                         

골프는 멘탈 게임이다.골프지도자,엘리트 골프선수,그리고 싱글이 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미국 스포츠 심리학자 밥 로텔라 박사의 著.원형중 교수가 옮긴 1,2,3권 비시즌 훈련과 함께 초의식 으로 탐독하길 바랍니다.



'- 冊,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앤드류 메티스 명언  (0) 2017.06.05
잠재의식과 현재의식?  (0) 2017.06.05
시선식별단서 Eye Accessing Cues  (0) 2016.10.31
표상체계/ Representational System  (0) 2016.10.29
  (0) 2016.10.23

시선식별단서 Eye Accessing Cues

 


 

옛부터 우리는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여 눈을 중요시하여 왔다.

눈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믿어왔던 것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사실 신기한 것이 아니고 당연한 것이지만)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로 여겨왔다.

 

우리는 특히 손아래 사람이 상대의 눈을 보며 말한다는 것이 다소 무례한 행동으로 비치는 듯한 감이 있지만

서양에서는 일찍부터 서로의 눈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하나의 예의로까지 확립되어있다.

 

실제로 사람의 눈을 지긋이 바라본다든가, 눈을 주시하면 그 사람의 마음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눈과 관련된 말이 많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을 비롯해서 “눈이 웃는다” “눈이 맞았다” “눈으로 말한다”

“눈의 대화” “호소하는 듯한 눈초리” 등

원래의 눈의 기능과는 아무 관계없는 이러한 말들이 눈과 결부되어 많이 사용되는 것은

눈이 갖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에 다름 아닐 것이다.

 

중동 지역의 보석 상점에 가면 점원들이 선 글래스를 끼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것은 왜일까? 싸구려나 진품이 아닌 것을 비싸게 팔려면 아무래도 마음에 거리끼므로

그 마음의 움직임을 감추기 위하여 상대방이 자기 눈의 움직임을 볼 수 없도록 검은 안경을 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거꾸로 안경을 끼지 않은 점포라면 믿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아마도 50대 이후의 독자라면 박정희대통령이 처음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하여 케네디 대통령을 만났을 때

검은 선 글래스를 끼고 있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할 것이다.

그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권을 잡았고 또 케네디에게 뭔가 위축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드러내지 않기 위한 방편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된다.

 

또 많은 스포츠 가운데서도 유독 프로 야구 감독들이 검은 안경을 많이 끼고 있음을 자주 본다.

그것은 경기가 옥외이기도 하겠지만 축구와 같이 큰 흐름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작전을 구사해야하는 경기 특성상 그 감독의 눈이 드러내는 무언의 메시지를

상대 팀에게 읽혀서는 안되겠다는 의식 혹은 무의식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또 액션 영화 같은 데 나오는 사람들이 검은 안경을 끼고 등장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것도 역시 자기 내면의 세계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까닭이리라고 생각된다.

하여튼 눈을 일부러 감추는 것은 그 사람으로서는 자기 내면의 움직임을 눈치 차리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NLP에서도 당연히 이와 같이 중요한 눈(좁혀 말하자면 눈동자)의 움직임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눈동자의 움직임은 그야말로 한 사람의 내면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속임 없이 드러내주는 가장 신뢰할만한

감정의 표현 수단이자 외적인 증거이다.

그래서 눈동자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면 그 사람의 내적 상태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얻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이에 대한 많은 관찰과 경험법칙에 의하여 확립된 것이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눈동자 방향과 내적 상태---

오른 쪽(미래)                                  왼 쪽 (과거)

구성된 이미지(Vc)        시각(V)         기억된 이미지(Vr)

구성된 소리(Ac)            청각(A)        기억된 소리(Ar)

체각(K)                                           내적 대화(I) conversation

 

 

 

 


V:Visual         A:Auditory           c:creative         r:remember

K:Kinesthetic                            Id:Internal dialog

 

                       

 

여기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오른 쪽은 주로 미래를 나타내고 왼 쪽은 대체로 과거를 가르킴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상과 같은 내용은 주로 오른손잡이인 사람중의 대부분이 이런 양상을 나타낸다는 전제가 있는 통계이므로

열이면 열 사람, 백이면 백 사람 모두 이렇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왼 손잡이인 사람은 이와 다를 수도 있다.

또 사람에 따라서는 이와 완전히 정반대일 수도 있고 몇 가지만 부분적으로 다를 수도 있는 등

차이가 있음을 명심해야 적용에 착오가 생기지 않는다.

때로는 과거와 미래의 타임 라인이 오른 쪽, 왼 쪽으로 바뀌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의 아이 억세싱 큐를 파악하려면 일단 몇 차례 시험적인 시도를 하여

그 기본 패턴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래서 범죄 수사를 할 때 범인인가 아닌가를 파악하는 간단한 방법은 신문에 대한 대답을 할 때

오른 쪽 위로 눈동자를 많이 굴리면 꾸며낸 거짓말이고 왼 쪽 위로 눈동자를 자주 보내면 사실에 입각한

비교적 신빙성 높은 진술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O.J. 심슨 사건 때 심슨이 오른쪽 위를 보며 진술하는데서 전문가들은 그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아챘다고 하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이다.

 

 

물론 자녀들이나 학생들을 대할 때도 이 방법을 원용하면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도 이 방법을 응용하면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아울러 우리가 기도드릴 때의 모습을 상기해 보기 바란다. 흔히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드리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고개를 숙이면 내적 대화가 많이 떠올라 자문자답에 빠져 마음이 무거워지거나 혼란해지고

끝내는 분심이 들어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정말로 마음 편한 기도를 드리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잘못을 회개하고 자기 성찰을 하는 통회의 기도를 할 때는 이 자세가 그대로 좋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청원의 기도를 드릴 때의 경우이다.

청원이란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장차 앞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내용이 아닌가?

그것이 틀림없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드리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눈을 뜨거나 감거나 간에 바로 오른 쪽 위를 올려다보고 기도를 드리도록 권한다.

그러면 장래의 바라는 모습이 잘 보이고 그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보면 마음이 부풀어오르고

기쁨과 즐거움에 가득 차게 될 것이고 따라서 만족스러운 기도가 드려진 까닭으로 마음이 충만하게 되고 몸에서는 힘을, 마음에서는 의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을 래야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은 명확한 이치이리라.

 

단적으로 어깨를 움츠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의기소침되어 있거나 낙심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고 있다면 자기 승인과 성취감으로 자신 있게 일해 가는 사람으로 보아 큰 잘못 없을 것이다.

이처럼 시선식별단서는 생활의 여러 방면에서 원용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쓰임새는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그 사람의 내적 상태를 정확히 앎으로서 그 마음 상태에 제대로 맞추기하여 그와 좀 더 짙은 형성하기 위해서이다.

 

 


'- 冊,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재의식과 현재의식?  (0) 2017.06.05
골프지도자,프로에게 권하고 싶은 멘탈지침서  (0) 2016.12.29
표상체계/ Representational System  (0) 2016.10.29
  (0) 2016.10.23
끌어당김의 법칙과 잠재의식  (0) 2016.07.23

표상체계/ Representational System

표상체계는 외부의 어떤 상황이나 대상, 경험내용, 또는 과거의 경험하거나 지각했던 것을 마음속에서 생각으로 생생하게 그려내는 것을 말하며, 감각체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즉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 경험의 4축(Tuple)을 통하여 정보를 입수한다.(input) 이것을 내부에 진행시켜(coding memory) 외부로 표현된다.(output)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상대방의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경험을 알기위해 체계 활동을 관찰해야 한다. 정보입수과정에서 어느 표상체계(시각, 청각, 촉각)를 사용하며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어느 표상조직이 강력한 역할을 하는 지를 포착해야 한다. 감각기관외에 언어적인 표상체계(digital representational system)가 있다.

NLP 의사소통 모형

인간은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중심으로 하여 외부의 정보나 사태를 인식·지각함. 그러나 이러한 오감이 외부의 모든 자극을 감지하고 수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1. 생물학적인 차원

적합자극 (adequate stimulus)

오감의 각 감각기관은 특정의 자극만을 받아들이도록 분화되어 있으며, 특정의 감각기관이 손상을 입으면 그 감각기관이 담당하는 자극을 감지 할 수 없음.

*눈 : 빛(가시광선), 귀 : 소리(16,000~20,000Hz), 몸의 기울기(중력),

몸의 회전(림프의 관성), 코 : 냄새(기체 상태의 화학물질),

혀 : 맛(액체상태의 화학물질), 피부 : 느낌(접촉, 온도, 압력, 화학물질 등)

2. 심리적인 차원

인간들은 누구나 자기의 무의식적인 욕구나 과거 경험, 또는 다른 요인들에 기초하여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사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의 무의식적인 필요에 따라 생략, 왜곡, 일반화 함.

사람들은 누구나 어떤 일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표상체계를 갖고 있음

*선호표상체계는 개인마다 다르며, 성격, 인간관계 양식, 업무스타일, 학습 스타일, 상품 구매 스타일, 취미생활, 환경, 즐겨 사용하는 술어가 다름.

시각 기능

깔끔하며 정리정돈 잘함.

그림이나 모습을 봄으로써`기억하며 소리에 덜 민감.

집중하지 않는 경향으로`언어적 지시사항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어려움.

시각적으로 어떻게 보이는 지에 대해서 관심 갖음

청각 기능

독백을 많이 하는 편이며 소음에 민감함.

한 번 들은 것을 잘 기억.

음악을 좋아하고 전화에서 수다떨기를 즐김.

지시는 문서보다는 말로 듣기를 좋아함.

특정한 목소리 톤에 민감

촉각 기능

신체적 접촉을 좋아함.

느낌, 감정, 직감이 발달.

말을 천천히 하며 말하는 도중에 멈추기도 함.

행동을 하면서 기억하는 경향.

사람들과 가까이에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음.

내부언어적 기능(digital representational system)

독백하는 버릇이 있음.

사리/논리를 따지는 경향.

절차, 순서, 계열에 따른 사물의 이치를 중시함.

단어나 용어를 중심으로 하는 언어에 민감.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려함.

HEAR(A) SEE(V)

듣고

보고

'- 冊,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지도자,프로에게 권하고 싶은 멘탈지침서  (0) 2016.12.29
시선식별단서 Eye Accessing Cues  (0) 2016.10.31
  (0) 2016.10.23
끌어당김의 법칙과 잠재의식  (0) 2016.07.23
사고,행동,습관,성격,운명  (0) 2016.07.17

꿈을 꾸는 여인 사진

어젯밤 잠을 자면서 꾼 꿈의 내용을 혹시 기억하시는지? 꿈을 꿨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하더라도 꿈의 내용까지 전부 생생하게 말하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어떻게 눈을 감고 잠을 자고 있는데 눈 앞에 영상이 보이고 소리가 들리는 것일까? 그리고 어떤 꿈은 기억이 나고 어떤 꿈은 기억나지 않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꿈에 대해 궁금해하지만 아직 알려진 사실은 많지 않아 더욱 신비롭기만 하다.

꿈은 언제 꾸는걸까?


보통 잠이 든 뒤 90분이 지나면 첫 번째 꿈을 꾸며 이 꿈은 평균 10분 정도 지속된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매일 밤 잠을 자면서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하며, 잠든 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는 꿈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최대 40분까지 이어지는 꿈을 꿀 수 있다.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자폐증을 앓는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꿈을 꾸는 양상이 다르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의 경우 보통 잠든 지 40분 후에 첫 번째 꿈을 꾸고, 꿈의 지속시간은 20분 정도다. 이후에도 평균보다 더 긴 꿈을 자주 꾸는데, 이 때 말하는 꿈은 렘수면 동안 꾸는 꿈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때문에 잠을 아무리 오래 자도 피곤함이 지속된다. 우울증에 처방되는 약물이 깊은 잠에 빠져들게 해 꿈을 꾸는 시간이 줄어들게 하고, 그로 인해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꿈을 꾸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루가 끝난 뒤 그 날의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 일기를 쓰는 것처럼 뇌는 하루 동안 겪었던 일에 대한 경험을 정리하면서 꿈을 꾸게 한다. < 출처 (cc) Seungbeom Kim at Flickr>

꿈을 꾸는 동안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에 대해선 몇 가지 가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꿈을 꾸는 동안 기억이 정리된다는 생각이다. 정신분석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로이트도 경험한 것이 기억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바로 꿈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하루의 잔상(“day-residue”)이 곧 꿈이 된다고 했다.

수면 시차 효과를 보여주는 그래프. 총 7일간 피험자의 꿈을 측정하였고 현실에서 어떤 경험을 한 뒤 시간이 지남에 따라(가로축, 1일부터 7일째까지를 의미) 꿈에서 그 경험을 다시 보는 정도(세로축, 0부터 9점까지로 표시)를 측정하였다. 꿈에서 경험을 다시 보는 정도가 4일째쯤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다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eplication of the Day-residue and Dream-lag Effect, Geneviève Alain et al. (2003)

그 동안 관찰되어온 바에 의하면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한 당일 꿈에서 그 경험을 생생하게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4~5일이 지나면 꿈에서 그 경험을 다시 보는 경우가 거의 없어진다. 하지만, 다시 7일째부터는 꿈에서 그 경험이 점점 더 많이 보이게 된다. 이처럼 꿈에서 어떤 경험이 등장하는 빈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현상을 “수면 시차 효과(dream lag effect)”라고 하는데, 경험한 것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는 과정 동안에는 그 경험에 뇌가 접근할 수 없게 되고, 장기 기억으로 확실하게 저장된 뒤에는 다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왜 악몽은 더 잘 기억날까?


어떤 꿈은 아주 생생하게 기억나지만 어떤 꿈은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기도 한다. 사실, 꿈을 꾸지 않고 잠을 잤다고 생각해도 그것이 정말 꿈을 꾸지 않은 것인지 꾼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

프란치스코 고야의 판화 “이성이 잠든 동안 괴물이 태어난다”. 잠든 화가가 악몽에 시달리는 것을 표현한 그림이다.

잠의 단계 중 꿈을 꾸는 시간은 렘수면 단계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다만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경우가 렘수면 단계에서 꾼 꿈뿐이라서 그렇게 알려진 것이며 사실은 잠을 자는 내내 계속해서 꿈을 꾼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이는 꿈을 꾸는 것을 어떤 상태라고 정의하느냐에 달려있다. 즉, 의식은 없지만 뇌에서 각성상태 동안 받아들였던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꿈이라고 하느냐, 아니면 잠든 상태에서 영상이나 소리 같은 자극을 느끼는 과정을 꿈이라고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이 둘 중 무엇이 맞다고는 말 할 수 없다. 다만 측정이 렘수면 상태에서 꾼 꿈에 대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분석과 연구는 렘수면 상태에서 꾸는 꿈에 대해서만 이뤄진다.

그럼 같은 렘수면 상태에서 꾼 꿈인데 기억나는 정도가 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잠이 들면 뇌에서 감각을 느끼거나 몸을 움직이는 역할을 하는 ‘신피질’과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 사이의 연결이 약해진다. 꿈을 꾸면 두 영역이 각자 활성화되지만 둘 사이의 의사 소통이 거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꿈을 꾼 것이 기억으로 거의 저장되지 않는다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두 영역 사이의 연결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라서 매우 강한 자극, 감정과 관련된 기억이 활성화되는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억이 남게 된다. 악몽의 경우 자극이 강렬하고 내용이 기괴한 경우가 많다. 즉, 평범한 내용의 꿈을 꿀 때보다 악몽을 꿀 때 신피질에서 해마로 보내지는 신호가 강하기 때문에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꿈의 해석


고대 메소포타미아인들은 잠이 들면 몸에서 영혼이 분리되어 나간다고 믿었다. 이 영혼이 몸에서 분리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꿈이라고 생각했다. 또, 바빌로니아인들은 좋은 꿈이 신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했고, 악몽은 악마가 가져다 준다고 생각했다.

최초로 꿈에 대해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한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트 <출처 (cc) Viejo sabio at Wikimedia>

이 같은 미신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처음 꿈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사람이 바로 지그문트 프로이트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꿈의 해석>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이 책에서 그는 꿈이 억눌린 욕망이 표출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책에서 그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꿈의 의미를 해석하고 있는데, 대부분 폭력성과 성적 욕망의 표출로써 설명하고 있다. 당시에는 그의 이론이 거의 그대로 받아들여졌지만 이후 꿈과 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연구가 수행되면서 그의 주장을 반박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꿈의 기능


꿈은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꿈을 설명하는 가설들 중 ‘연속성 가설’에 의하면 꿈을 꾸면 일상에서 겪었던 일이 연속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일어나는 사건 자체는 일상과 비슷하지만, 꿈에서 느껴지는 정서는 80%가 부정적이라는 게 특징이다. 왠지 꿈을 많이 꾸면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 같지만, 사실은 오히려 그 반대다.

꿈을 통해서 부정적인 사건을 반복적으로 접할수록 그 사건이 정서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약해진다. 즉, 꿈을 계속 꿀수록 고통이 줄어드는 것이다. 실제로 유혈이 낭자한 그림을 보여준 뒤 피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꿈을 꾸면서 잠을 자도록 내버려두고 한 그룹은 렘수면이 시작될 때마다 잠을 깨워 꿈을 꾸지 못하게 방해했다. 그랬더니 꿈을 꿀 수 있었던 그룹의 사람들이 정서적인 불안감의 정도가 훨씬 낮았다. 또, 이혼한 여성을 대상으로 잠을 자는 동안 꿨던 꿈을 계속해서 보고하게 한 뒤 전남편이 등장하는 꿈을 꾼 빈도와 스트레스 정도를 비교해보았더니 전남편에 대한 꿈을 많이 꾼 사람일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는 사실도 보고되어 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꿈을 꾸면서 뇌세포에 가상현실을 입력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처럼 꿈을 통해 특정 상황에 여러 번 노출됨으로써 뇌가 그 상황에 익숙해지고, 그 상황을 대비하게 된다는 가설이 ‘위협 시연 가설’이다.

이같이 꿈이 고통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더 잘 버틸 수 있게 한다는 이론은 ‘위협 시연 가설’이라고 불린다. 꿈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그 상황에 미리 적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일부러 꿈에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상황을 계속 마주할 수 있도록 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꿈 치료법’도 있다.

위대한 꿈


꿈에서는 현실에서 보는 것과 다른 세상을 보게 된다. 말도 안 되는 장면이나 이야기가 이어지는 꿈은 ‘개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비논리적이고 조각조각 나뉜 꿈만 있는 것은 아니다. 꿈은 소설가나 음악가, 과학자까지 많은 사람들의 위대한 업적을 완성시킨 원천이 되기도 했다. 가장 잘 알려진 예시가 화학자 케큘레의 꿈이다. 케큘레는 꿈에서 자신의 꼬리를 물고 있는 뱀의 모습을 보고 벤젠의 고리모양 분자 구조를 밝혀냈다. 또 다른 화학자인 멘델레예프도 꿈에서 본 악보에서 영감을 받아 주기율표를 작성했다.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쓴 <예스터데이>도 꿈에서 들은 음악이며,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나 스테프니 메이어의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꿈에서 본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다.

케큘레가 꿈에서 보았다는 꼬리를 문 뱀의 모습을 그린 그림. 가운데는 벤젠의 분자 구조이다. < 출처 (cc) Haltopub>

이처럼 영감을 주는 것에 더해 꿈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는 기능을 가졌다고 믿어지기도 했다. 지금은 일종의 환각 작용이었던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지만,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이 꿈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믿기도 했다. 역시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지만, 에이브러햄 링컨이 암살당하기 2주 전 살해당하는 꿈을 꿨던 것이나 나폴레옹이 워털루 전투 전 날 자신의 군대가 패배하는 꿈을 꿨다는 이야기를 꿈이 예언의 기능을 한다는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 사람도 있다. 임신한 여성의 가족이 꾸는 꿈인 ‘태몽’도 어찌 보면 예지몽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다.

꿈을 설계한다, 자각몽(lucid dream)


영화 <인셉션>에 보면 꿈의 내용을 설계하는 ‘꿈 건축가’가 등장한다. 실제로 꿈의 내용을 의지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할까? 꿈은 무의식의 상태에서 뇌가 무작위적으로 활동한 결과물이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사실 의식적으로 꿈을 꿀 수도 있다. 이런 꿈을 ‘자각몽’이라고 부르는데, 훈련을 통해서 얼마든지 꿀 수 있다. 자각몽을 꾸는 사람은 꿈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순서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각성상태처럼 몸을 움직이거나 외부의 자극에 대해 반응을 보일 순 없지만 꿈 속에서 원하는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할 수 있다. 자각몽을 꾸었다고 해서 잠을 푹 자지 못했다거나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지도 않는다.

영화 <인셉션>의 한 장면 <출처 (cc) 잠본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꿈?!


꿈에서 느끼는 감각 자극도 사람마다 다르다. 꿈을 컬러로 꾸냐 흑백으로 꾸느냐도 다르고, 꿈에서 소리가 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도 차이가 있다. 던디대학교의 에바 마르칭의 연구에 의하면 흑백 텔레비전을 보고 자란 사람들의 경우 25%가 흑백으로 된 꿈을 꿨지만, 컬러 텔레비전을 보고 자란 사람들의 경우 7%만이 흑백으로 된 꿈을 꿨다. 또, 7세 이전에 시각을 잃은 사람은 꿈에서 시각적인 요소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태어날 때부터 시각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경우 꿈을 꿀 때 소리나 촉감, 맛을 생생하게 느낀다고 한다.

꿈에서 사용하는 언어도 자신이 사용하는 모국어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어린 아이의 경우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 모국어가 아닌 새로운 언어로 꿈을 꾸기도 한다.

레너드 코닝이 사용한 ‘꿈 기계’ Night School: Wake up to the power of sleep, Richare Wiseman, Pan Macmillan

또 꿈을 꾸는 동안 잠자는 사람을 둘러싼 환경에서 감각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그 영향이 꿈에까지 미치기도 한다. 쉽게 꿈에 영향을 미치는 자극은 바로 냄새다. 레너드 코닝은 머리에 가죽 헬멧같이 생긴 장치를 씌우고 잠을 자는 동안 꿈을 꾸는 순간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계는 ‘꿈 기계’라고 불렸는데, 꿈을 꾸는 것이 감지되면 잠을 자는 사람에게 자극을 가해 그 영향을 연구하는 데 쓰였다. 또 독일 중앙정신보건연구소의 미하엘 슈레들도 2009년 잠 자는 사람에게 장미향과 썩은 달걀 냄새를 각각 맡게 해 외부 환경의 자극이 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그 결과 장미향을 맡은 사람은 즐거운 꿈을, 썩은 달걀 냄새를 맡은 사람은 기분 나쁜 꿈을 꿨다고 대답한 비율이 높았다.

반면 시각 자극은 꿈을 꾸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다. 이는 시카고 대학의 데이비드 풀케스(David Foulkes)에 의해 밝혀졌는데, 그는 사람들의 눈꺼풀을 테이프로 고정시켜 눈을 뜬 채로 잠이 들게 했다. 그리고 꿈을 꿀 때 눈 앞에 여러 가지 물체나 글귀를 보여줬다. 하지만 잠에서 깬 사람들이 꿈에서 본 것은 그들이 꿈을 꾸는 동안 눈 앞에 보여졌던 것들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고, 그들은 자신들이 꿈을 꾸는 동안 눈 앞에 무엇이 보여졌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당신은 꿈을 꾸고 있습니까?


기억하지 못해도 당신은 매일 꿈을 꾼다. 꿈을 꾼 것이 생생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면 그만큼 푹 잠을 잤다고 생각해도 좋다. 기왕 꿈을 꾼다면 즐겁고 행복한 꿈을 꾸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을 꾸는 데 있어서도 ‘반동 효과’라는 것이 작용한다는 걸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반동 효과는 하지 말라는 지시를 들으면 그 일에 저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마치 청개구리 심보 같은 것이다. 그래서 잠을 자기 전에 좋지 않은 기억에 대해 이 일에 대한 꿈을 꾸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일부러 생각을 하면 오히려 그 쪽으로 집중력이 기울어 그 꿈을 꾸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잠자기 전에는 될 수 있는 한 마음을 가볍게 하고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전체적으로 한 번 흘려 보내보도록 하자.

박솔 이미지
박솔 |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석사재학생. 기초과학연구원 인지및사회성연구단 연수생.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졸업 후 동물의 마음을 조종하는 뇌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지학사 중학 독서평설 <꿈꾸는 과학의 세상 뒤집기> 연재, <세상을 만드는 분자> 번역, 네이버 포스트 ‘뽐내는 과학’, 트위터: @solleap
발행2015.10.23.


이 세상 모든 것은 에너지다. 그것이 전부다. 원하는 현실과 주파수를 맞추면, 그 원하는 현실 을 얻을 수 밖에 없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 이것은 철학이 아니다. 이것은 물리학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노벨상 물리학자)


"Everything is energy and that's all there is to it. Match the frequency of the reality you want and you cannot help but get that reality. It can be no other way. This is NOT philosophy. This is PHYSICS." - Albert Einstein 



 

최소 수천만 명 이상이 절대 지지를 보내고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LOA; Law of Attraction)은 소위 퀀텀 물리학(Quantum physics)에 기초한 것으로 이 세상 모든 물질은 에너지이고, 모든 에너지는 같은 종류끼리 끌어당김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이론입니다. 


생각도 에너지이기 때문에 생각한 대로 끌어당겨진다는 원리입니다. 즉 긍정적 생각은 더 많은 긍정을 끌어당겨서 성공으로 이어지고, 부정적 생각은 더 많은 부정을 끌어당겨서 실패로 이어집니다. 


성형외과 의사이자 유명 베스트셀러 사이코사이버네틱스(Psycho-Cybernetics) 저자인 맥스웰 몰츠(Maxwell Maltz)는 인간은 스스로가 정한 자아상(self-image)에 따라 두가지 운명으로 구분되어진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자동실패의 길 (AFM; Auto Failure Mechanism)이고, 다른 하나는 자동성공의 길 (ASM; Auto Success Mechanism)입니다.


'된다'는 긍정적 생각은 '된다'가 잠재의식에 명령어가 되어 '되는 것들'을 무한의 우주로부터 끌어당깁니다. 반면 '안된다'는 부정적 생각은 '안된다'가 잠재의식에 명령어가 되어 '안되는 것들'을 무한의 우주로부터 끌어당깁니다. 내안의 기적 참조


자신의 목표가 - 돈, 사랑, 행운, 성공, 기억력, 발표력, 공부잘하기, 자신감 등등 - '필요한' 사람으로 잠재의식에게 명령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계속해서 '필요한'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 이미 '가진' 사람으로 이미지트레이닝(visualization) 함으로써, 더 많은 돈, 사랑, 행운, 성공, 기억력, 발표력, 공부잘하기, 자신감 등등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유명 성공인들이 LOA 원리를 활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 '내안의 기적' 잠재의식으로 안될 일이 없습니다. 

 

잠재의식을 변하게 하려면?


첫째 잠재의식과 소통하려면 알파/세타 명상상태 주파수로 브레인웨이브가 변해야 합니다. 서브위너 프로그램 도입부가 귀하의 브레인웨이브를 알파/세타 명상상태 주파수로 진입하게 합니다.


둘째, 잠재의식을 변하게 (새로 프로그램) 하려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트라우마 같은 충격적 경험에 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반복적 주입 방법입니다. 서브위너 프로그램은 귀하의 목표에 맞는 반복적 제안메세지를 잠재의식에 주입함으로써 귀하의 목표달성을 이룹니다. (heterosuggestion 방식)


참고로 잠재의식이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은 귀하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잠재의식은 수조경 개의 원자들을 제어하며 365일 24시간 쉬지않고 귀하를 보호합니다. 다른 한편 하루에 수만 개 이상의 정보를 접하면서 그 정보마다 옳다고 믿게되어 갈팡질팡한다면 정상적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재의식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기존에 (주로 어렸을 때) 프로그램된 대로 '믿음'을 지키며 쉽게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 冊,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상체계/ Representational System  (0) 2016.10.29
  (0) 2016.10.23
사고,행동,습관,성격,운명  (0) 2016.07.17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엘리스 ABC 이론/REBT  (0) 2016.07.15
6고 실천으로 감정정리  (0) 2016.05.07

미국의 실용주의(實用主義)의 철학자요, 유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즈의 이 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결정된다.  적극적 사고를 하면 적극적 행동을 하고, 소극적 사고를 하면 소극적 행동을 한다. 사고는 행동의 원천이요, 행동은 사고의 결론이다. 행동을 되풀이하면 습관이 생긴다. 습관은 결코 일조일석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한번 습관이 생기면 그 습관이 우리의 성격과 생활을 지배한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습관은 제이(第二)의 천성(天性)이다. 습관은 폭군과 같이 무서운 힘으로 우리를 지배한다. 습관은 성격을 만든다. 성격은 일정한 행동경향(行動傾向)이다.

성격은 인간의 언동(言動)의 원천을 이루는 뿌리요, 근본 바탕이다.

성격은 우리의 운명을 지배한다. 성격은 운명의 어머니요, 운명은 성격의 아들이다. 한 개인의 성격이 한 개인의 운명을 지배하고, 한 민족의 성격이 한 민족의 운명을 좌우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운명을 바꾸려면 인간의 성격을 개조해야 한다.

성격의 나무에 운명의 꽃이 핀다. 운명은 성격의 산물이요, 성격은 운명의 근원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람직한 성격건설(性格建設)이다.

행복한 운명을 원하느냐. 좋은 성격을 만들어라.

성격은 인간의 등뼈요,  인생의 근간(根幹)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기회가 올 때

 

아무리 많이 알고 있을지라도, 아무리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어도 기회가 올 때 구체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삶은 조금도 향상되지 않는다.

 

- 윌리엄 제임즈 -

 

 

 

 

 

 

사람들이 흔히들 하는 말로 인생에 기회가

세번은 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회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더 많은

노크를 하며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다만 그 것을 알라 차리지 못하고 스쳐가거나

알면서도 잡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윌리엄 제임즈는 말합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어도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나에게 다가온 그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늘 변함없이 똑같을 것이라고요.

 

그래서 언제나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기치않게 나에게 온 기회를 잡으려면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에 놓치면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하겠지만

우리의 인생의 또다른 기회는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를 찾아와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노력하고 행동하고 준비하다보면

기회가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윌리엄 제임즈의 명언처럼 구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冊,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6.10.23
끌어당김의 법칙과 잠재의식  (0) 2016.07.23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엘리스 ABC 이론/REBT  (0) 2016.07.15
6고 실천으로 감정정리  (0) 2016.05.07
Nlp를 활용한 멘탈트레이닝  (0) 2016.05.01

엘버트 앨리스의 합리적 정서치료

‘인지, 정서, 행동치료 요법’(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 REBT)

1. 이론적 근거

정서장애를 유발하는 것은 생활사건 자체가 아니라 사건에 대한 왜곡된 지각 때문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이 왜곡된 지각 및 잘못된 생각의 뿌리에는 비합리적이고 자기패배적인 관념들이 깔려있다고 본다. 치료에서는 이 비합리적인 관념과 생각을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것으로 대치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인간은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하여 스스로 다짐하는 자기말을 배우게 된다. 이 자기말이 비합리적이고 패배적이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복잡하고 어렵게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이 비합리적인 자기말을 일상생활 장면에서 항상 의식하거나 의도적으로 연습하는 것은 아니다. 비합리적인 관념이나 자기말은 평소에 반복해서 과학습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거의 자동적이고 확산적으로 나타난다고 본다.

2. 주요절차

합리적 정서치료는 비합리적인 관념을 먼저 규정한 후 이를 보다 합리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주된 과정이다.

기본절차 ABCDE 모형

A는 내담자가 노출되었던 문제 장면 도는 선행사건(Antecedents, Activating Event)

B는 문제 장면에 대한 내담자의 관점 또는 신념(Belief)

C는 선행사건 A 때문에 생겨났다고 내담자가 보고하는 정서적 행동적 결과(Consequences)

D는 비합리적 관념에 대한 치료자의 논박(Dispute)

E는 내담자의 비합리적  관념을 직면 또는 논박한 효과(Effect)

 이 모형에서 핵심은 내담자를 정서적으로 곤란하게 하는 것(C)은 선행사건이 아니고 말로 표현되는 내담자의 관념(B)이라는 것이다.

이 치료법에서는 내담자 개인을 논박하는 것이 아니고 내담자의 비합리적 관념이 직접적인 공격대상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비합리적 관념을 합리적 관념으로 바꾸는 과정에서는 지적, 설득, 논박뿐만 아니라 비현실적 생각에 대한 과잉강조, 극적 부정 등의 정서유발기법과 문제 장면에서의 역할연습, 집에 가지고 가서 분석하도록 하는 과제물 및 면접 중의 행동변화에 대한 강화 등 여러 행동기법들이 활용된다.

ABCDEF 모델

비합리적 신념

합리적 신념의 구분

1. 성인으로서 알고 있는 모든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고 이해받아야 가치있는 사람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는 끔찍하다.

2.자신이 가치 있다고 인정받으려면 모든 영역에 대해 완벽한 능력이 있고 성공해야만 한다.

3. 어떤 사람들은 나쁘고 사악하며 그들의 사악함은 반드시 비난받고 처벌받아야만 한다.

 

4. 일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일이다.

5. 불행이란 외부사건들 때문에 생기며 우리는 통제할 능력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

6. 만약 어떤 사람에게 위험하거나 두려운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면 그는 그 일에 대해 염려해야 하고, 그것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7. 인생에서의 어려움은 부딪쳐 책임 있게 해결하기보다 피해가는 것이 편하다.

8.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 하고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

9. 한 개인의 과거사는 현재 행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그 일이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이후로도 계속 유사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10. 사람은 다른 사람의 문제와 어려움에 대해 함께 괴로워하고 속상해 해야 한다.

 

11. 인간의 문제는 완전한 해결책이 있다. 만약 그 해결책을 발견할 수 없다면 이는 끔찍한 일이다.

12. 세상은 반드시 공평해야 하며, 정의는 반듯이 승리해야 한다.

13. 항상 고통이 없이 편안해야 한다.

 

14. 나는 아마 미쳐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쳐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1. 자기를 존중하고 실제적인 일에 대해 인정받고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고 생산적이다.

 

2. 자신이 인간적인 제한점이 있고 실수를 범하기도 하는, 불안전한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3. 사람들은 비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들을 비난하고 처벌하기 보다는 그들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좋다.

4. 일이 내 뜻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끔찍할 이유는 없다.

5.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정서적인 괴로움은 주로 나의 책임이며, 내가 사건들을 보고 평가하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나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6. 걱정한다고 해서 어떤 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괴로운 일을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약 다루기가 불가능하다면 그 일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겠다.

7. 소위 쉬운 방법은 궁극적으로는 피할 수 없으며, 더욱 어려운 방법이다.

8. 다른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을 즐기지만 생활을 도와 줄 사람은 원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믿고 의지할 수 있다.

9. 나는 과거의 일들에 대한 지각과 과거의 영향에 대한 해석을 재평가함으로써 과거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

10.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울 수 있으면 좋지만 반드시 도움이 되어야 하거나 돕지 못한다고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니다.

11. 세상은 불확실한 세계이다. 삶을 즐기기 위해 아무런 보장이 없더라도 결정을 내리고 위험을 무릅쓴다.

12. 세상에는 불공평한 경우가 많다. 불공평한 경우에 불만을 갖는 것보다는 이를 시정하도록 노력하는 편이 낫다.

13. 고통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비록 좋아하지는 않아도 불편을 참고 견딜 수 있다.

14. 확실히 정서적 곤궁이 즐거운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참을 수 있다.

인지-정서-행동치료에서 ABCDEF 모델은 사건(Activating events) - 신념(Belief) - 결과(Consequence) - 논박하기(Disputing) - 효과(Effect) - 감정(Feelings)을 나타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1) 당위적 사고, 경직된 사고, 강한 요구, 유통성 없는 사고=> 상대적이고 현실적 표현

“반드시 ~해야 한다.”must, should,모든, 항상, 반드시, 꼭, 결코, 당연히 등의 사고

“세상은 공펴하지 않아야 한다.”=> “세상은 공평하면 좋겠다.”

(2) 지나친 과장, 재앙화

“~하면 끔찍하다.”, “~하면 큰일이다.”

(3) 자기 및 타인 비하, 파멸적 사고, 상황에 대한 극도 비하

(4) 좌절에 대한 인내심 부족

 

 아론백의 인지치료

인간이 자기의 심리장애를 이해 해결할 수 있는 자가능력과 의식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

부적응적인 사람들이 경험하는 여러 가지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감소시키기 이해서는 정서적 행동적 측면보다는 인지적 측면에 개입하여 그들이 가진 신념과 사고방식을 바꾸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본다.

1) 자동적 사고

: 어떤 사건에 대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들. 이 생각들이 부정적이라면 심리적 문제화.

: 인지삼제 - ① 자기에 대한 비관적 생각 (나는 무가치한 사람이야) ② 앞날에 대한 염세적 생각 ( 나의 앞날은 희망이 없어) ③ 세상에 대한 부정적 생각 ( 세상은 살기 힘든 곳이야)

2) 역기능적 인지도식(스키마schema)

: 살아가면서 나름대로 발달시킨 세상을 이해하는 틀을 인지도식이라고 한다.

: 살아온 삶의 과정과 경험에 따라 인지도식이 달라진다.

: 역기능적 인지도식에 의한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로 심리적 문제 유발

3) 인지적 오류

: 어떤 경험이나 사건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추론 혹은 판단의 오류

: 사건과 사건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동일시한다. (나를 넘어뜨릴 작정을 했군)

: 사건에 다한 생각은 잠정적인 추측이고 사실과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

: 거부의 경험을 가진 사람은 인간관계에 대해 거부와 관련된 인지도식을 가지고 있다.

(1) 흑백논리 :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2) 과잉일반화 : 한 두 번의 경험을 전제로 인식한다. 난 항상 실연당할 거야

(3) 선택적 추상화 : 특정한 일부 정보만으로 사건을 해석, 모두 내 강의에 무관심해

(4) 의미확대 및 축소 : 사건의 중요성이나 의미를 과장하거나 축소하는 오류

(5) 임의적 추론 - 충분한 근거 없이 성급히 결론 내린다.

<달성해야 할 3가지 과제>

①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를 적절한 적응적 사고로 대치

② 인지적 오류 수정

③ 부정적 자동적 사고와 인지적 오류의 기저에 있는 역기능적 인지도식을 바꾼다.

<상담단계>

① 내담자와 상담목표 정하기

② 인지치료의 기본원리 설명해 주고 내담자의 인지적 오류 발견 하도록 돕기

③ 부정적 자동적 사고 찾아보기

④ 자동적 사고의 현실적 타당성 따져보기

⑤ 객관적이고 타당한 대안적 해석으로 대치하기

⑥ 역기능적 인지도식 찾기

⑦ 역기능적 인지도식의 현실성, 합리성, 유용성 검토하기

⑧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적 인지도식 탐색하고 내면화하기

상담자는 끊임없이 내담자의 인지오류에 대한 과학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 준다.

 마이켄바움의 자기교습 훈련 인지재구성적인 자기훈련

1) 이론적 근거

: 비합리적 자기 언어(자기말; 스스로의 다짐, 마음속의 독백 등)가 정서적 장애의 근원

: 내면적 언어의 발달은 타인의 가르침으로 조성된다.

: 자기교습을 통해 행동통제가 가능하고 자기언어는 내면적 자기 교습으로 내면화 된다.

2) 주요절차

① 내담자가 부적응적인 자기말을 지각, 규명하도록 한다.

② 상담자가 효과적인 언어, 행동을 시범 보인다.

③ 내담자가 자기언어를 크게 말하면서 목표행동을 하게 한다.

④ 상담자의 귀환반응과 강화로 내담자는 새로운 (문제해결적) 자기 언어를 구축, 당초의 불안유발 인지와 부적응행동의 변화시켜나간다. 내담자가 역할 연습, 자기언어를 굳히기 위한 강화기법 활용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엘리스 ABC 이론

바림2 2016.06.21 17:18

1.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우리는 일상 생활속에서 스트레스라는 용어를 흔히 사용한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교수님이 과제물을 내주면 교수님 과제 해야되요?” “힘들어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트레스 받는다고 표현한다. 직장인의 경우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거나, 승진에서 탈락하거나 또는 구조조정 등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 때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는 표현을 사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란 무엇일까? 국립국어연구원 표준어대사전을 살펴보면 스트레스(Stress)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신체적 긴장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Stress)는 압력(Pressure)또는 긴장(Strain)이라는 용어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어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팽팽하다 죄다라는 뜻을 포함하며, 14세기에 비로소 스트레스로 명명되어 하나의 용어로 정착되었다. 이때에도 스트레스라는 의미는 이미 역경, 고통, 곤란 등의 정신적인 고통에 대한 의미로 사용되었고, 17세기에 이르러 압박이나 신체적인 긴장상태 및 심신의 고뇌를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되어졌다. 18~19세기 정신력 및 개인의 유기체와 관련된 뜻으로 사용되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에 이르러서 의학계에 소개되었다. 이때 비로소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건강에 미치는 스트레스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는 많은 학자들에 의해 정의되고 설명되어져 왔는데, 그 중 스트레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Selye(1956,1985)스트레스란 신체가 어떤 외부자극에 대하여 보이는 비 특정적반응(nonspecific response)이다라고 정의한다. , 스트레스란 지금 자기에게 부과된 요구 수준과 이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 간에 어떤 불균형감을 지각할 때 일어나는 생리적·심리적 반응이라고도 정의할 수 있다.

나는 상대방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내가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난 뒤에 똑같은 것을 다시 물을 때’, ‘자신이 한다고 한 것을 하지 않았을 때’, ‘부당한 요구를 할 때등 과 같은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얼마 전에도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내 이야기는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고 혼자서만 말하는 상대가 있었는데, 이럴 때에도 참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경우가 한 번 있고 나면, 다시 전화가 오더라도 괜히 받기 싫어지고 무슨 일로 전화를 했는지 신경이 쓰이게 된다. 좀 더 심한 경우에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땀이 막 나며, 일정 시간동안은 하던 일을 다시 할 수 없다.

 

2. 스트레스 반응과 특성

이러한 스트레스는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며, 따라서 보편화되고 표준화된 측정 기준이 존재할 수 없다. 사람이 누구나 다른 특성을 갖고 있듯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지각 역시 제각각 다르며 스트레스에 대한 해석 역시 자신의 입장에서 해석하게 된다.

스트레스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개인이 인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스트레스는 순기능적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성과를 내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개인이나 조직의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스트레스가 필요하다. 그러나 너무 흔하게 느껴서 적절히 해소하지 않고 이 정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나?’ 하며, 그냥 넘겨버리기만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작은 스트레스가 만성이 되어버리면 생활의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정신적·육체적인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여기에는 개인의 성격특성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전략, 주위의 지지체계 등과 같은 변수들이 관여한다. 이렇듯 삶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우리가 선택한 생활방식에서 비롯되어진다는 것과 또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목표는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실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3. 엘리스 ABC이론

엘버트 엘리스 (Albert Ellis)는 합리적 정서치료이론에서 ABC 이론을 주장했다. A(Adversity)란 선행사건 또는 역경을 뜻하고 ,B란 이러한 역경이나 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 또는 신념 (Belief)이며, 그로 인한 결과 (Consequence)이다. , 사람들은 사건이나 역경(A)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B), 이로 인해 화가 난다(C)이다. 이때 중요한 사실은 사람들은 주로 일어난 사건 때문에 화가 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그 개인의 사고 방식(B)이 화가 나게 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대개 선행사건 때문에 주로 화가 난다고 생각하며, 화가 나는 것에 대해 "그 사람이 나를 화나게 했다." "그녀가 이런 말을 해서 내가 괴롭다." 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부적응적인 부정적 감정을 잘 살펴보면, 부정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개인일수록 왜곡된 부정적 감정를 빈번히 경험하는 편이다. 이는 역으로 본다면, 내가 합리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합리적인 감정 반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감정 반응의 주체가 바로 내담자이기 때문에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사람들은 욕구가 강할수록 비합리적 신념과 합리적 신념 중에 비합리적 신념을 선택하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성공, 인정, 편안함을 아주 강하게 원할 때 이것이 역경을 만나 좌절하게 되면, 사람들은 흔히 그런 역경이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비이성적으로 요구하기 쉽다.

그렇다면 부적응으로 이끄는 비합리적 신념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첫째, 절대적인 강요성과 당위성으로 '나는 절대로 실수해서는 안 된다.''나는 반드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아야만 한다. ' 둘째, 파국화로 '한 시험을 잘못 보았으니 이제 끝장이야.'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다면 모든 게 다 실패하고 말 거야.' 셋째, 낮은 인내력으로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아무 것도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모호한 상황은 정말 견딜 수 없어.' 넷째, 자신과 타인에 대한 비하로 '다른 사람에 비해 나는 쓸모없는 무능력자야.' '사람들은 항상 비판적이고 불친절해.'등이다.

합리적 신념이란 융통성, 현실성, 기능적 유용성을 지닌 생각이다. 삶을 살다 보면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예외가 있기 마련이다. 만일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항상' '반드시' '' '당연히' '결코' 등과 같은 단어가 들어가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융통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황 속에서 경직된 태도를 유지하기 쉽다. 완벽이나. 이상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는 아름답지만, 결과도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은 현실적이지 못한 것으로 심리적 좌절을 초래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진 생각이 나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 기능적 유용성의 문제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생각은 비합리적인 신념일 것이다.

 

*엘리스 ABC이론에 근거한 자동적 사고 분석

지난 연휴 동안에 기분 전환 겸 안성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점심을 먹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조만간 받기로 한 장학금의 일부를 내놓으라는 식의 전화였다. 평소에는 전혀 관심도 없다가 졸업학기에 장학금을 받게 되니 돈에 관심이 생겨서 이러는 건가 싶었다. 여행을 가서 기분 좋게 점심을 먹고 난 뒤의 여유로운 시간에 전화를 받게 된 것에서 화가 났다. 게다가 이미 인수인계를 하면서 결정한 일들에 대해 자신들이 결정해 놓고는 이제 와서 그 결정을 번복하는 말을 해서 화가 났다. 또한, 기존에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받아냈어야 하는 것인데 왜 그걸 안했냐며 책임추궁을 하는 것도 무척 거슬렸다.

 

스트레스

상황

(A)

 

기분 좋은 연휴를 맞이하여 여행을 갔는데, 점심직후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학교에서 받는 장학금 중에서 일정 금액을 학생회를 위해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반강제적인 전화였다.

 

감정과

그 정도

(C)

 

나는 그 상황에서 화났다’(80%), ‘불쾌했다’(70%).

자동적 사고와 확신정도

(B)

화가 난

여행을 가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재충전을 하기 위한 것인데(70%), 그 기분을 전화 한통으로 망쳐버려서 화가 났다.

 

불쾌한

내가 장학금을 받는 것은 나에게 주어지는 내 몫인데(100%) 그것을 반 강제적으로 뺏어낼 것처럼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불쾌했다.

자동적사고의 합리성 판단

(D)

여행을 가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재충전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에 대한 합리성 판단

 

맞는 증거

빡빡한 생활 속에서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대안적 해석

전화를 한 상대방도 연휴에 시간이 나서 전화를 했을 수 있다. 상대방이 내가 여행을 왔는지 모르고 전화했을 것이다. 따라서 여행지에서 전화를 받아서 내가 화가 난 것은 그의 책임은 아닌 것이다.

 

내가 받는 장학금을 반 강제적으로 뺏어낼 것처럼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에 대한 합리성 판단

 

맞는 증거

대화는 상호간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대안적 해석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이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행동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목적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잘못된 일이다.

 

현실적

사고

(E)

 

내가 여행 중에 전화를 받은 것은, 그 사람의 시간이 그때에만 났기 때문일 수 있다. 또 장학금을 받는 다른 사람들도 일정 부분을 학생회에서 사용하게 내놓는다면 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원만할 것이다. 나에게 전화를 한 그 사람도 조직을 운영해나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생각한 것일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다른 조직 내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감정의 변화 느끼기

(F)

 

현실적으로 사고했을 때

자동적 사고에 대한 믿음(40%)

당시에 현실적으로 사고했다면 느꼈을 감정

화난다(50%), 불괘하다(50%)

그렇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은?

전화통화하여 장학금이 들어오면 일정금액을 내놓는 것으로 조율한다.


 

'- 冊,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끌어당김의 법칙과 잠재의식  (0) 2016.07.23
사고,행동,습관,성격,운명  (0) 2016.07.17
6고 실천으로 감정정리  (0) 2016.05.07
Nlp를 활용한 멘탈트레이닝  (0) 2016.05.01
멘탈트레이닝  (0) 2016.05.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