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위한 체질별 다이어트는?| ……………… 음식 간식

다이어트프로 | 조회 31 |추천 0 | 2013.10.05. 12:45

내 몸을 위한 체질별 다이어트는?

 


| 태양인 |

상체에 비해 하체가 다소 약하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지못한다.

따라서 하체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달리기, 자전거타기, 농구, 테니스처럼 격한 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려주는 것이 좋다.

또 소화장애가 많은 편이므로 정상적인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식습관에 주의한다.

 

하루 1만보 걷기로 시작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한 태양인은 처음부터 지나친 운동으로 살을 빼다보면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게 된다.

처음에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하체에 힘을 주는 걷기운동부터 시작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 300kcal 정도의 열량을 소비할 수 있도록 1만보를 목표로 한다.

이 정도의 걷기라면 빠른 속도로 1백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처음 시작할 땐 3~4차례로 나누어 몸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걷기운동으로 하체에 힘이 생기고 근육이 늘었다면 걷기에서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농구처럼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함께 한다.

 

아침은 꼭꼭 챙겨 먹는다

 

매일 거르지 않고 걷기운동을 하면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지친다.

평소 먹는 양보다 일부러 많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줄일 필요도 없다.

 

단, 식습관을 조절해야 하는데, ‘아침은 많이,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가볍게’의 원칙을 지키도록.

특히 아침을 거르면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어 일에 집중할 수 없다.

또 점심과 저녁 두끼만 계속해서 먹으면 체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공복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소화장애가 많아 설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식습관에 늘 주의해서 정상적인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섭취한 음식이 다 소화되지 못한 채로 잠을 자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먹은 것이 그대로 체지방으로 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건 당연하다.

 

태양인 체질에 좋은 음식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더운 것보다는 차가운 음식이 좋다.

특히 소화 장애가 많은 편이므로 장을 튼튼하게 하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약처럼 꾸준히 먹는다.

 

권할 만한 음식 포도, 감, 메밀, 현미, 앵두, 키위, 조개류, 조기, 붕어, 모과, 해파리 등.

피해야 할 음식 쇠고기, 밀가루, 등푸른생선, 녹용, 유제품 등.

 

| 태음인 |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수분 섭취량에 비해 배설기능이 약해 음식 양을 조금만 늘려도 바로 살이 찐다.

심지어 물만 마셔도 몸이 부어 그대로 살이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늘 소식하는 습관을 들인다.

 

여유를 주는 명상 다이어트

마음에 여유를 주는 명상 다이어트의 도움을 받는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가 될 거야’라는 생각을 계속 주입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

햇빛이 잘 드는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호흡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 부기 빼는 천연차

기와 혈의 순환이 저해되면서 수분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해 몸이 심하게 붓는 체질이므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맥문동, 상엽 같은 한약재로 끓인 천연차를 꾸준히 마신다.

단, 식후 바로 차를 마시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공복에 마시는 것이 포인트.

 

* 아로마 목욕으로 피로를 말끔히

목욕할 때 몸의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뜻한 물을 전신이 잠길 정도로 욕조에 받고 아로마 오일이나 목욕소금을 섞는다.

20분 정도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가 풀린다.

 

*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평소 사용하지 않는 몸의 근육과 호르몬선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

빼고 싶은 군살이 많은 부위를 의식해서 스트레칭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처음에는 천천히 부드럽게 하다가 점점 강도를 높인다.

팔, 다리, 허리 등 온 몸이 시원하게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을 한다.

 

태음인 체질에 좋은 음식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한 태음인은 혈과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식품이 좋다.

또 단백질식품을 적당히 섭취하여 신체의 기운을 돋우는 것도 중요하다.

단, 비만이 되거나 변비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권할 만한 음식
콩, 콩나물, 된장, 두부, 들깨, 잣, 깻잎, 도라지, 호박, 고구마, 가지, 김, 죽순, 수박, 쇠고기, 연근 등.

피해야 할 음식

메밀, 포도, 감, 녹두, 현미, 문어, 돼지고기, 닭고기, 꿀 등.

 

| 소양인 |

 

하체에 비해 상체가 더 발달된 소양인은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으로 살을 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체질적으로 변비에 걸리기 쉬우며, 몸에 열이 많아 먹은 다음 바로 소화되기 때문에 자신의 소화기능을 믿고 과식을 하다가는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열을 식혀주는 한방차를 마신다

커 피나 홍차처럼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몸과 마음을 긴장시키고 신진대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반면 민트나 라벤더, 로즈메리 같은 허브차나 구기자차, 박하차는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열이 많은 소양인은 박하차나 구기자차처럼 열을 식혀주는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면 몸의 밸런스가 맞아 더욱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 요가로 변비를 해결한다

요가는 소화·분비기능을 하는 장을 자극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변비에 걸리기 쉬운 소양인이 하루 30분 정도 요가를 꾸준히 하면 만성적인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요가를 할 때 복식호흡을 병행하는데, 이것으로 마음의 불안이 해소되고 기의 흐름이 원활해져 더욱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우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5초 정도 코로 숨을 들이쉬고 10초 정도 입으로 내뱉는 방법으로 호흡한다.

이때 아랫배를 내밀었다 넣었다 하는 것이 포인트.

 

* 평소 먹는 양의 80%만 섭취한다

소화기능이 뛰어난 소양인은 먹는 대로 바로 소화되어 위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자칫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살을 빼려고 마음 먹었다면 영양 밸런스가 깨지지 않는 범위에서 섭취량을 줄인다.

모자라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평소 먹는 양의 80% 정도만 먹는다.

이렇게 한달만 양을 줄여 먹으면 위가 작아져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소양인 체질에 좋은 음식

몸속의 열을 내리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신선한 채소류나 과일이 몸에 잘 받고 해물류도 좋다.

단, 몸 속에 들어가면 열을 내는 향신료는 줄여야 한다.

 

권할 만한 음식

보리, 팥, 녹두, 양배추, 감자, 상추, 오이, 미나리, 토마토, 딸기, 구기자, 결명자, 오징어, 새우, 해삼, 돼지고기.

피해야 할 음식

고추, 생강, 파, 후추, 겨자, 카레, 닭고기, 개고기, 쇠고기, 꿀, 인삼, 우유, 소금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 라면, 영지버섯

 

| 소음인 |

 

추위를 잘 타는 냉한 체질이고 체질적으로 약한 경우가 많다.

특히 소화장애가 많아 잘 체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과격한 운동을 자칫 잘못하면 쉽게 지칠 수 있고, 하체 근육만 발달해서 비정상적인 몸매가 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살을 뺀다.

 

*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소화기관이 약해서 잘 체하고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으므로 식습관에 늘 주의해야 한다.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식사시간 외에 먹는 간식은 줄이도록.

식사시간 사이 배가 고플 때라도 위에 부담이 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하지만 참기 힘들 때는 사탕 한 개를 천천히 빨아먹어 공복감을 진정시킨다.

이때 사탕은 무설탕으로 선택하도록!

 

* 릴랙스 체조로 근육을 자극한다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소음인에게는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체조가 좋다.

체질적으로 약한 편이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격한 운동보다는 신선한 산소를 효율적으로 체내에 공급하고 근육을 자극해서 대사를 좋게 하는 릴랙스 체조가 좋다.

팔과 다리, 목을 길게 잡아당기듯 늘어뜨리면서 온 몸을 자극하며 체조를 한다.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하면 지방이나 수분,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빠져서 피부에 탄력도 얻을 수 있다.

 

* 지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이나 피로물질이 몸 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못해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노폐물과 피로물질은 림프액의 흐름에 의해서 배출되기 때문에 이 흐름에 맞춰 마사지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근육이 쉽게 뭉치는 목 뒤쪽이나 어깨, 발목 등을 꾸준히 마사지하면서 지압하여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이 좋다.

특히 몸이 찬 편이므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다.

 

소음인 체질에 좋은 음식

 

권할 만한 음식

차조, 감자,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닭고기, 명태, 멸치, 조기, 뱀장어,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춧가루 등.

피해야 할 음식

보리, 녹두, 냉면, 밀가루 음식, 해삼, 멍게, 오징어, 돼지고기, 참외, 우유, 아이스크림, 맥주 등.

 

[자료출처 : 네이버]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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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다이어트 식단 체질별 다이어트 태음인 살빼는 방법




 



 

다이어트를 하실때에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으시는 것 좋은데요. 오늘은 태음인 살빼는 방법으로 도움이 되는 태음인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소개해드리는 설명을 참고하셔서 보다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보시기 바랍니다.




태음인의 특징


태음인 다이어트 식단을 짜실 때에는 먼저 태음인의 체질적 특징을 아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태음인은 골격이 크고 위장기능이 좋습니다. 따라서 고 단백질의 고칼로리 식품이 몸에 좋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호흡계와 순환계는 기능이 떨어지므로 폐의 기능을 보호해주는 식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방기가 많은 육류섭취는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태음인 살빼는 방법을 따라하실 때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음인에게 좋은 음식


태음인 다이어트 식단으로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곡류로는 밀, 고구마, 땅콩, 콩, 들깨, 고구마, 현미, 율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육류식품으로는 치즈, 쇠고기, 우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물류로는 다시마, 미역, 대구, 뱀장어, 우렁이, 간유, 명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로는 자두, 살구, 은행, 배 밤, 호두, 매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채소류로는 마, 토란, 고사리, 연근, 버섯, 당근, 무, 도라지 더덕이 있습니다.




태음인에게 해로운 음식


태음인 살빼는 방법에 오히려 해가 되는 식품들도 많이 있는데요. 소개해드리는 식품들을 꼭 기억해두셔서 태음인 다이어트 식단 짜실 때 꼭 빼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곡류로는 메밀가루, 녹두, 팥, 잣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류로는 돼지고기, 닭 고기 류를 삼가해주셔야 합니다. 해물류로는 굴, 소라, 홍합, 가재, 게가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이라도 다 좋은 것은 아닌데요. 참외, 바나나, 키위, 수박, 메론, 감은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채소류로는 시금치, 가지, 오이, 우엉과 같은 채소는 식단에서 빼주시기 바랍니다.




태음인 다이어트 운동


태음인 살빼는 방법은 반드시 운동과 태음인 다이어트 식단을 병행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태음인은들은 땀이 많이 흘리지 않으면 몸안의 노폐물이 축적되므로 땀이 많이 나는 등산, 조깅과 같은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과격한 운동보다는 지구력을 길러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보통 지구력을 기르는 운동이 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땀을 뺄 수 있다고 합니다.




덧) 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위해 생활속에서 살을 뺄수있는 다이어트 필수지식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위풍당당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쿡쿡맘의 생활 필수 지식!! 생활속 효과좋은 다이어트 비법 정리


1. 빨리걷기가 일반운동보다 살이 더 빠지는 이유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달리기,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줄넘기 등이 있으니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선택해서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체지방 분해를 위해서 최소 주 3~4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매일 운동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일 등으로 바쁘시더라도 일주일에 3~4번은 꼭 부부가 같이 대화도 나누고 어울릴 수 있는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지속시간체지방 분해에 있어서 운동종목선택이나 운동강도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체지방 줄이는운동으로 테니스와 빠르게 걷기 두가지를 놓고 보았을 때, 테니스는 1시간 동안 끊어지는 동작을 하는반면, 빠르게 걷기의 경우 꾸준히 장시간 끊어지지 않는 동작을 지속하게 됩니다. 이렇게 테니스와 빠르게 걷기를 1시간동안 한다면 그 효율은 빠르게 걷기가 더욱 좋습니다.





2. 다이어트 프로모션을 꼭 활용하자



다이어트 프로그램 또는 제품
을 출시할때 다이어트 전문회사에서 홍보를 위해서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상담분석 후 개인 체질에 맞게 살이찌는 원인 부터 개인에게 딱맞는 다이어트 방향까지 처리해주는것을 의미합니다.

전문성 없는 일반 다이어트 상식들은 건강을 악화시키고 요요현상을 유발시켜 오히려 살이 더 찌게 됩니다. 자신의 체질이나 올바른 다이어트 계획을 짜기 위해서라도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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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양파를 섭취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 함유된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지방이 살로 전환될 때 이를 억제하여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즙의 경우 휴대성과 저장이 용이하므로 항상 챙기셔서 드시기 바랍니다. 양파는 '지방' 성분이 상당히 낮은 식품이면서 오히려 체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억제 시켜주기 때문에 많이 드셔도 되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사상체질 - 사상체질별 다이어트 방법| ──음양오행♡사상체질
唵緣(암연) | 조회 65 |추천 4 | 2014.02.20. 06:20

 

비만 확률이 가장 높은 태음인

 

태음인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수분섭취량에 비해 배설기능이 약해 음식을 조금만 많이 먹으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다. 또한 간장이 크고 폐가 작기 때문에 에너지를 흡수, 축적시키는 기능은 매우 잘 하지만, 폐를 통해 에너지를 방출시키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다른 체질에 비해서 비만이 되기 쉽다.


◎ 태음인의 특징

 

- 체형 : 태음인은 허리 부위가 발달하여 서있는 자세가 굳건하고 안정감 있어 보이나,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다.

- 성격 : 마음이 너그러우며 체격이 듬직하고 일을 꾸준히 추진한다. 자기 의사 표현을 잘하지 않는다.

- 건강상태 : 땀이 시원하게 나올 때

- 질병 : 심장병, 고혈압, 중풍, 기관지염, 천식이나 감기가 잘 생기며 피부질환과 대장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 태음인의 다이어트 Tip

 

식탐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자꾸만 무언가를 먹으려는 욕구만 줄여도 살이 찌지 않는다.

술, 육류 등 고칼로리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꾸준한 운동과 목욕으로 살이 찌지 않도록 항상 유의해야 한다.

 

◎ 태음인에게 맞는 한방차 - 율무차

 

태음인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거나 부기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과도한 섭취 에너지에 반해 소비 에너지는 부족하므로 몸속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여 이뇨작용을 돕는 율무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가급적 설탕을 넣지 않고 마시는 것이 포인트.

▶ 율무가 타지 않을 정도로 약한 불에서 살짝 볶아낸 후 물을 넣고 2,30분 가량 더 달여 마신다.

    하루 3회 식사 전에 마시면 더욱 효과가 높아진다.

 

◎ 태음인의 운동법

 

태음인은 식욕이 왕성하므로, 그에 맞게 왕성한 신체활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조깅을 할 때에도 시간을 길게 하는 것이 좋고, 바벨과 같은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많이 소모해 땀을 충분히 배출해 내는 것이 가장 좋다.

 

 

2. 음주 비만의 위험, 태양인

 

태양인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한 편이라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는 일이 잦고, 기대거나 눕는 것을 좋아한다.

소화 장애가 있기 때문에 과식하면 구토를 하게 되어 많이 먹지를 못해 살이 쉽게 찌는 편은 아니다.

하여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마른 체형이 많다. 하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술로 풀려는 경향이 있어 음주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 태양인의 특징

 

- 체형 :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으로 목덜미가 굻고 건실하며 머리가 큰 반면, 허리 아래 부분이 약한 편이다.

- 성격 : 과단성이 있고 창조적이다. 비교적 드문 체질로 강직하여 주위 사람들과 융화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다.

- 건강한 상태 : 소변이 잘 나올 때

- 질병 :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토하기를 잘한다. 하체와 허리가 약해 오래 걷거나 장기간 앉아 있기 힘들다.

 

◎ 태양인의 다이어트 Tip

 

태양인은 소화 장애가 많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습관에 의거해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체가 약하기 때문에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하체 힘을 길러주는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포도, 메밀, 조개류 등 차가운 음식이 좋다.

 

◎ 태양인에게 맞는 한방차 - 가시오가피차

 

태양인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혈액순환 장애가 오기 쉬운데,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고 몸의 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오가피차가 좋다. 오가피차에는 비타민 A, B가 풍부할 뿐 아니라 신경통, 중풍 등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 오가피에 물을 부어 끓으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한 번 더 달인다.

    찌꺼기를 체에 걸러내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신다.

 

◎ 태양인의 운동법

 

태양인은 반사신경이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순발력이 필요한 운동을 하면 좋다.

이러한 운동은 튼튼한 상체와 감각의 예민성을 높이면서 하체, 옆구리, 허리 등을 강화시키는데 효과가 크다.

 

 

3. 불규칙한 식습관, 소음인

 

소음인은 몸이 비교적 마른 편이지만 주로 하체가 발달되어 있어 균형이 잡히지 않은 몸이 될 가능성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빠지는 체질이지만 최근에는 식생활의 변화로 비만한 사람도 많다.

몸이 차갑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소화 장애가 자주 와서 체하기 쉽다.

소음인은 소화 기능이 약하여 식사량이 적고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쉽게 비만이 되지 않는 체질이지만,

불규칙한 식사와 잘못된 식습관, 소화불량, 변비 등으로 인해 비만이 되기도 한다.

섭취하는 양은 매우 적지만 상대적으로 고열량의 간식들을 자주 먹기 때문에 살찌기 쉽다.


◎ 소음인의 특징

 

- 체형 : 엉덩이가 잘 발달항 앉아 있는 모습이 안정감이 있으나, 가슴부위가 빈약하여 움츠리고 있는 느낌을 준다.

- 성격 : 내성적이고 온순하며 섬세하여 잔재주가 많다. 매사에 소극적이어서 우유부단한 단점이 있다.

- 건강상태 : 소화가 잘 될 때

- 질병 : 만성 소화불량, 위산과다, 복통이 흔히 발생하며 몸이 냉하며 손발이 차거나 허약한 체질이 되기 쉽다.

 

◎ 소음인의 다이어트 Tip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 체질적으로 많이 약한 체질이기 때문에 격한 운동보다는 산소를 체내에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순환체조가 도움이 많이 된다. 몸의 찬 기운을 없애줄 수 있는 파, 마늘, 생강, 후추 등이 좋다.

 

◎ 소음인에게 맞는 한방차 - 귤피차(진피차)

 

소음인의 소화 기능과 노폐물의 배설을 돕고 온몸의 기를 원활하게 순환시키는 데 효과적인 귤피차가 좋다.

▶ 깨끗하게 닦아 낸 귤껍질을 그늘진 곳에서 말린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말린 귤껍질에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끓여내면 귤피차 완성.

 

◎ 소음인의 운동법

 

소음인은 힘을 한 번에 빼지 않는 운동이 좋다. 가벼운 조깅, 등산, 배드민턴 등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이 효과적.

특히 소음인은 하체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등산을 하는 게 좋다. 등산은 신체 전반의 활력을 상승시켜주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1주일에 3시간 내외로 하는 게 좋다.

 

 

4. 스트레스성 폭식, 소양인

 

소양인은 성격이 매우 급하고 식사 속도가 빨라 과식하기 쉬운 체질이다.

또한 하체에 비해 상체가 더 발달하여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이 좋다.

상체가 발달되어 있다 보니 소화기능도 좋아 음식을 먹으면 쉽게 배가 고파져 비만이 오기 쉽다.

변비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다.


 

◎ 소양인의 특징

 

- 체형 : 가슴 부위가 잘 발달하여 어깨가 딱 벌어진 느낌을 주는 반면,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게 보인다.

- 성격 : 민첩하고 명쾌하며 발랄한 편이다. 성격이 비교적 날카로우며 급하고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다.

- 건강한 상태 : 대변소통이 순조로울 때

- 질병 :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이 잘 발생한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해 요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 소양인의 다이어트 Tip

 

소화 기능을 자극하는 요가를 하는 것이 좋다. 만성변비도 해결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기가 상체에 몰려있어 맞지 않는 밸런스를 조화롭게 해주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오이, 옥수수 수염차, 구기자차 등이 좋다.

 

◎ 소양인에게 맞는 한방차 - 구기차자

 

소양인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일수록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구기자차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특히 구기자차는 장의 기능을 도와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과 다이어트 실패로 인한 후유증 (정신적 안정) 등에 효과적이다.

▶ 구기차를 찬 물에 씻어낸 후 물을 붓소 고운 빛이 나올 정도로 끓으면 불을 줄여 약한 불로 달여 낸다.

    건더기를 체에 거러내고 기호에 따라 차거나 뜨겁게 해서 마신다.

 

◎ 소양인의 운동법

 

상체가 하체보다 약한 소양인은 하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소양인은 대체적으로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만이 적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소양인 비만의 경우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이 많다고 한다. 때때로 지구력과 근력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선별해 꾸준히 자신의 운동 능력에 맞는 운동과 운동 강도를 잘 인지하고 그에 따른 운동을 하는 게 효과적. (땀 배출을 돕는 유산소 운동 병행)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도 제각각 인데 자기체질과 자신의 환경에 알맞게 운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무슨 체질인지 자신이 정확히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사상체질의 대략적인 특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그에 따른 학습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소음인 체질


특징 : 소음인 체질 은 한국인의 20∼25% 정도에 해당한다. 위장형과 기허형의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위장형은 위장의 크기가 작고 온도가 냉하여 과식을 하면 배탈이 잘 나고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잘 난다.


기허형은 기(氣: 우리 인체의 생명활동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활동 에너지)가 부족하여 더위나 열에 노출되면 기운이 빠지거나 현기증이 자주난다. 그래서 목욕탕에서 눈앞이 아찔해 지거나 햇볕에 잠시만 서있어도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여학생이 많다.


소음인 여학생 중에는 대변을 매일 보지 않고 2-3일 심지어 일주일에 한번씩 보아도 전혀 속이 불편하지 않고 좀처럼 설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소음인 남학생 중에는 체구가 크고 많이 잘먹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태음인과 비슷해 보이지만 더위나 열에 약한 특징이 있어 구별이 가능하다.



학습방법 : 시끄럽고 주위가 산만한 장소보다는 아늑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혼자 또는 2∼3명정도 같이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너무 넓은 공간에서 여럿이 공부하면 왠지 불안해지고 산만해지므로 약간 좁은 듯하면서 안정된 분위기가 좋다.



◆태음인 체질


특징 : 태음인은 한국인의 40∼45%가 해당하는 많은 체질이다. 비대형과 예민형이 있는데 비대형은 체형이 다소 비대하고 어깨가 좁고 허리가 굵어서 눈사람형의 체형이며 성격은 우직하고 인내심이 강하여 곰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먹는 것을 좋아하여 비만인 경우가 많다.


예민형은 신경이 예민하여 살이 많이 찌지 않고 대장이 약하여 긴장을 하거나 아랫배를 차게 하면 대변을 자주 보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위장은 좋아서 많이 잘 먹는 편이다.


학습방법 : 좁은 공간보다는 앞이 탁트인 넓은 공간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능률이 오른다. 혼자서 공부하면 게을러지고 딴청을 부릴 수 있으므로 여럿이 한 장소에서 경쟁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태음인은 공부를 미루다가 당일치기를 하는 수가 많으므로 미리 계획을 짜놓고 그 계획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좋다.



◆소양인 체질


특징 : 소양인은 한국인의 25∼30%가 해당하는 체질로서 열성과 냉성이 있다.

열성은 위장에 열이 많아 물을 많이 마시며 소화기능이 너무 너무 좋다. 그래서 많이 먹다 보면 상체에 살이 많이 찌는 편이며 운동을 게을리 하면 스모선수처럼 비대해 지는 수가 있다.


냉성은 추위를 많이 타고 수족이 냉하여 여름에도 양말을 신고자는 수가 있다.

여학생은 생리통이 심하여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손발에 땀이 없고 건조하여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경우가 있다.


학습방법 : 소양인은 미리미리 해버려 시험당일에는 공부의 리듬을 잃거나 너무 서둘러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시험당일까지 서둘지 말고 느긋하게 공부하여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장소는 넓은 곳이 좋으며 좁거나 울긋불긋하게 치장된 곳, 또는 붉은 색 계통의 실내에서는 안정이 되지 않으므로 피해야하고 시간시간마다 산책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양인 체질


특징 : 태양인은 한국인의 5∼10%정도가 해당하는데 대단히 특이한 체질로서 대부분의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잘 나는 체질이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대장이 불편하며 변비가 생기고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피부병이 생기기도 한다.

심하게 화를 내면 하체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으며 각종 인스턴트 식품 및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감기기운이 일년 내내 끊이지 않는다.


학습방법 : 태양인은 공부를 하지 않다가도 한번 시작하면 침식을 잊을 정도로 밤낮으로 벼락치기 식으로 공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수가 많으므로 미리미리 시간안배를 잘하여 공부해야 하며 지나친 경쟁심으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마음 편하게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산만하고 넓은 장소보다는 조용한 곳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특히 새벽공부가 가장 잘되는 체질이다.



이러한 네 종류의 사람들은 체형과 성격, 기질, 특기 등의 차이가 있으며 공부방법에 있어서도 성격적인 특징을 고려하면 능률을 올릴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사람이 운동을 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노화가 빨리 오고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므로 몸을 단련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며 기타 즐기기 위한 운동이 있고 질병치료를 위한 운동도 있다.


어떠한 목적으로 운동을 하든지 그 효과는 복합적으로 나타나므로 운동은 참으로 권할 만 하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운동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 시간이 아까워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적당한 운동은 공부의 능률을 배가시킨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으로서 장기간의 체력소모를 방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퇴계 선생도 주역을 무리하게 공부하여 안질을 비롯한 잔병이 끊이질 않자 직접 활인심방(活人心方)이라는 양생비법을 저술하셨다고 한다. 이처럼 공부하는 사람에게 운동은 아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운동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나의 생리조건에 역행하면 몸이 더욱 피로해지고 싫증이 나서 운동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게 된다.


대부분의 운동은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하도록 되어 있지만 몇 가지는 체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체질에 맞으면 그 효과가 배가되고 체질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한 운동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태음인은 몸의 여러 장기 중에서 폐기능이 가장 약하므로 폐의 기능을 보강시키는 운동이 맞다. 따라서 등산을 가장 권할 만 하다. 기타 조깅, 자전거 타기, 테니스, 보디빌딩 등 땀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모든 운동이 적합하므로 반드시 운동을 해야만 하는 체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수영과 스케이트는 땀을 말리며 감기를 유발하니 주의해야 한다.



소음인은 땀으로 인한 기의 소모를 막을 수 있는 운동이 좋으므로 주로 실내운동과 겨울 스포츠가 적당하다. 수영, 스케이트, 체조, 탁구, 볼링, 단거리 육상 등이 적합하다.

그러나 여름철에 실외에서 장시간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면 어지럽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소변이 붉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양인은 상체보다 하체가 약한 역삼각형 구조이며 특히 발목이 가늘고 약해 잘 삐므로 하체를 단련하는 모든 운동이 적합하다. 따라서 등산, 싸이클링, 장거리 육상 등이 적당하다.



태양인은 지나치게 왕성한 폐기능이 오히려 문제가 되므로 이를 소모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마라톤을 들 수 있으며 여름에는 땀의 방지를 위해 수영도 적당하다.


기타 체질에 관계없이 편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줄넘기, 걷기 운동,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철봉, 아령 등이 있다.


실제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나 유명한 운동선수는 자신의 체질에 적합한 운동을 함으로서 더욱 건강해 지고 더불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손기정 선수는 태양인으로서 심폐기능이 강하여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적당한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해나간다면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 항상 주의할 것은 운동의 목적에 맞게 즐거운 마음으로 적당히 하는 것이다

출처 : 우리끼리한의사
글쓴이 : 민수 원글보기
메모 :

사상체질(소음인,소양인,태음인,태양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적 성향입니다.

태양인은 만명중 세명 정도라 일단 생략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해당이 안되면 태양인.ㅋ

 

1. 강의듣는 자세에 따라

 

소음인-'내 생각은 이런데 저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생각하며 들음

소양인-주변청중의 반응을 보거나, 오늘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강의 들음

태음인-강연자의 얘기가 자기의 경험과 같으면 아~맞아맞아 하며 적극적으로 충성하고 그대로 따르고 다른사람에게 잘 전함

 

2. 주위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소음인-많은사람과 사귀는것은 피곤해함. 편하고 마음맞는 소수의 사람과 오래 깊이 있게 사귐

소양인-주변사람의 기분이나 비위를 잘맞춤.분위기 메이커. 싫은 사람과는 사귀지않고 관계정리 잘함.

태음인-대인관계 매우좋음. 둥글게둥글게 사귐.싫은 사람과도 티안내고 잘사귐. 관계를 잘 못 끊음.

 

3. 다른 사람을 평가할때

 

소음인- 효율적,능률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고 존경함.

소양인- 창의적인사람 높이평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평가에 귀를 귀울임.

태음인- 묵묵,성실,꾸준하게 일하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평가함.

 

4. 다른 사람이 듣기 싫은 이야기를 할때

 

소음인-싫어도 그냥 웃어줌

소양인- 주제를 적극적으로 바꿈. 기분나쁘지않게 분위기 재미있게 바꿈.

태음인- 그럭저럭 들으면서 그냥 호응하고 스스로 그 상황을 즐기려고 노력함.

 

5. 엄마한테 맞아서 아이가 울때

 

소음인- 혼났지만 억울해서 움. 자기마음에 들지않음.

소양인- 맞는이유 알지만 엄마가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 복받침

             (주변상황을 매우 잘 파악함.똑똑)

태음인-엄마와의 관계가 깨질까봐 불안해서 움. 관계가 깨지는것을 두려워함.

 

6. 칭찬할 때

 

소음인- 무조건 칭찬하면 안됨.무시당한다고 생각함. 분명하게 칭찬할꺼리로 칭찬.

             엄격하게 하거나 때리면 절대 안됨

소양인-무조건 칭찬 많이많이.피그말리온 효과 극대화스타일. 사랑을 전제로 엄격하게 해도 받아들임

태음인- 칭창하되 남발하면 안됨. 남발하면 칭찬하면 하고 칭찬안하면 안함.의존적이됨.

             자라면서 성취감이 매우 중요한 타입. 경험속에서 배우고 이해하도록 함.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이해못함.경험이나 상황속에서 예를들어줘야함.

 

7.속상한 이유

 

소음인-자기 생각을 몰라줄때 속상

소양인-자기 마음을 몰라줄때 속상

태음인-자기 기분을 몰라줄때 속상

 

8.1등하고 싶은이유

 

소음인- 무시받기 싫어서.(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있고 마음이 여려서..)

소양인- 원래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함. 경쟁을 즐김.

태음인- 체면때문에 공부함.

 

9.돈을 벌때

 

소음인- 목표를 정해서 필요한만큼 돈을벌고, 그만큼 벌었으면 그안에서 잘 사용함.

소양인- 돈을 벌면 그 다음에는 명예와 권력을 갖고자 함.

태음인- 돈을 벌면 끝없이 벌고자 함. 욕심이 많음.

 

10. 선생님에 대한 생각

 

소음인- 나만 예뻐해주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

소양인- 명랑, 재밌으면 좋은 선생님

태음인- 일관성 있는 선생님.

 

11. 행동수정시킬때

 

소음인-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주고 스스로 깨닫게끔 함.

소양인- 혼낼때 내가 널 믿는다 라는것을 잘 알려주어야함. 멘토를 심어주는게 좋음

태음인-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 상황,경험속에서 배움. 성취감이 매우 중요..

 

12. 엄마가 아이가 잘크고 있다고 생각할때

 

소음인엄마- 침착,다소곳,섬세하면 잘크고 있다고 생각함

소양인엄마- 자기감정이나 주장 잘 할때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함.

태음인엄마- 친구관계좋고 예의바를때 아이가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함

 

13.학습관련

 

소음인- 아는것은 확실히 알고 모르는것은 확실히 모름.가르칠때 제대로 가르친다

             왜그런지 원리위주로 가르친다. 선생님역할을 시켜 스스로 가르치도록하는것좋다.

             예습위주. 체력이 떨어지므로 규칙적으로 조금씩 공부하는게 좋다.

             경쟁에 취약.경쟁싫어함. 잘난사람 많으면 싫어함. 학원보다 개인학습이 좋음.

 

 

소양인- 아는데 실수가 많음.덜렁댐. 실수하지않게끔 가르친다.

             이해력을 매우 빠른데 암기가 안되는 타입. 다채로운 색이나 그림.도표이용하면 효과좋음

             복습위주(예습하면 흥미를 잃기쉽다)경쟁을 좋아하고 어려운문제일수록 잘품.

             산만하므로 많이 놀리는것이 좋음. 조건부학습이 잘 통하고, 순간집중력이 좋으므로 짧은        

            시간  집중공부시킴.

             학원타입. 능력이 있으므로 좀더 경쟁적,높은수준을 선택해도됨

 

 

 

태음인- 대충알고 확실하지않음. 꼭 짚어서 얘기해줘야함.

             역사적사실같은것을  스토리위주로 설명해주면 주변상황에 대한 것까지 다 잘 기억함.

            예습복습을 철저히 하는것이 좋다. 느린행동. 어려운문제는 좌절함. 기초부터 쉬운문제부터

            다져서 성취감을 갖도록 해야함.

               모방을 잘하므로 공부잘하는 친구있으면 따라서 공부를 잘 하게됨. 학원 여러곳 경험해보고

            자기한테 맞는곳을 찾는다.

출처 : 한효심 댄스스포츠 스쿨 (제주댄사모)
글쓴이 : 등대/지연맘♡ 원글보기
메모 :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의 4체질로 구분한다. 체질별로 맞는 음식, 건강법이 다르듯 학습에도 유형별로 맞는 방법이 있다. 수험생의 체질과 공부 성향을 잘 살펴서 관리하면 일반적인 학습법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한다. 

태음인에게 성적 집착은 NO
공부목적에 적합한 분위기 조성 필요

체질별 성향을 보면 태음인은 기본적으로 생각의 폭은 넓으나 대충 아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세세한 것까지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나 정리가 약하며 충분히 관찰하고 받아들인 후에 정리하여 표현하므로 신중하고 느리며 정리 전에는 표현이 서툴게 된다. 아울러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고 걱정이 지나쳐서 일을 시작하지 못한다.
이러한 태음인 수험생에게는 먼저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학습방법이 우선이다. 이는 속도를 강요하지 않으며 성적에 집착하기보다는 공부 과정을 즐기게 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학습 유인을 강구하는 것.

또한 수업 후, 시험 전에는 반드시 여러 번의 문제풀이를 통해 아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 하고 스스로를 격려할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다.

태음인에게 성적 집착은 NO
공부목적에 적합한 분위기 조성 필요

체질별 성향을 보면 태음인은 기본적으로 생각의 폭은 넓으나 대충 아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세세한 것까지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나 정리가 약하며 충분히 관찰하고 받아들인 후에 정리하여 표현하므로 신중하고 느리며 정리 전에는 표현이 서툴게 된다. 아울러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고 걱정이 지나쳐서 일을 시작하지 못한다.
이러한 태음인 수험생에게는 먼저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학습방법이 우선이다. 이는 속도를 강요하지 않으며 성적에 집착하기보다는 공부 과정을 즐기게 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학습 유인을 강구하는 것.

또한 수업 후, 시험 전에는 반드시 여러 번의 문제풀이를 통해 아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 하고 스스로를 격려할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하다.


 

사랑 받고 싶은 소양인에게
원리 파악부터 응용까지 자기주도적 학습 필요


소양인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감정과 분위기에 민감하여 빠르게 반응하는 사람으로 감정이 풍부하고 말이 많으며 자기표현을 잘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낯선 것에 대한 겁이 없고, 순간 집중력이 강하여 새로운 것도 빠르게 이해하고 배우는 편이지만 끈기가 부족하고 깊이가 없어서 상황에 따라 마음이 쉽게 변하며 사랑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 정서불안, 산만함, 공격적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소양인 수험생의 학습 방법은 짧은 시간에 집중력 있게 공부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예습보다는 복습을 위주로 하고 수업 후 반드시 요점 정리를 해서 핵심을 기억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문제풀이나 요령 위주보다는 원리를 파악하는 공부를 통해 스스로 습득하는 즐거움을 알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몸이 약해서’ 라는 체질 탓하기는 그만
분명한 목표의식 가지고 공부에 몰입할 것


무엇보다도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잡념을 버려야 한다. 목표의식을 분명히 가지고 오로지 공부에 전념할 때 학습효과는 배가된다. 놀면서도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천재에게만 해당할 뿐이다.

수험생은 무한한 잠재적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다. 체질 학습법의 섣부른 적용은 안 하느니만 못 할 수 있으니 적절한 참고만 하길 바란다.

네 가지 체질 중에서 어떤 체질은 좋고, 어떤 체질은 나쁘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다름`이고 `차이`일 뿐인 것이다.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나의 체질별 학습법 - EBSi EBS 핫뉴스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나의 체질별 학습법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자신이 무슨 체질인지 알고 계세요? 사상체질에서 말이죠.
한의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은 체질이 참 궁금한 것 같습니다. 환자분들을 진맥하고 상담하면서 꼭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그런데 선생님, 그럼 전 무슨 체질인가요?’입니다.


인터넷에서 체질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면, 체질 알아보는 방법, 체질별 먹어야 할 음식,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등 체질에 따라 건강하게 사는 방법, 혹은 체질별 다이어트 방법 등 정말 읽어보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등장을 합니다.
동무 이제마 선생이 사상체질을 주창했을 때,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이 될 것이라고 상상을 하셨을까 참 궁금합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사상체질이란,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 소양인(少陽人), 태양인(太陽人)의 구분을 말합니다. 무엇이든 구분을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겠죠. ABO혈액형을 나눌 때는 적혈구 표면의 항원과 혈청의 항체 간에 나타나는 항원항체 반응을 기준으로 하고, Rh혈액형은 붉은 털 원숭이의 혈구로 면역된 토끼의 혈청을 사람 적혈구에 작용해 응집 여부에 따라 구분을 합니다.

 

어렵죠? 저에게도 외계어처럼 보이는군요. 사상체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체질을 구분하는 기준은 내재적 성격, 외재적 성향, 체형적 기준, 자주 발생하는 질환 등이 있으며, 이를 종합해 장부 간의 조화와 허실을 판단해 체질을 결정하게 됩니다. 역시 외계어죠? 결국 중요한 것은 ‘무슨 체질’이냐는 것입니다.


사상체질을 구분하는 정량적 지표, 즉 수치화된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체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게 됩니다. 실제 여러 곳의 한의원을 다니며 체질을 물어 본다면, 심하게 말하면 가는 곳 마다 다른 체질을 말할 정도로 일관성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체질감별에 대한 내용을 보더라도 태음인 같기도 하고 소양인 같기도 하고, 아니면 태음인 같기도 하고 태양인 같기도 한 등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희대 한의대 사상체질의학과에서 체질 진단을 표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표준화된 체질 진단법은 QSCC란 설문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잠깐! QSCC의 결과는 단일한 체질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태음인입니다’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태음성향 XX%, 태양성향 ○○%, 소음성향△△%, 소양성향 □□%로 결과가 나옵니다. 기대에 좀 못 미치나요? 아날로그인 한의학과 디지털인 양의학간의 차이입니다.


그래도 대략적인 체질 감별은 개인의 성향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깨가 넓다, 하체비만이다, 머리가 유난히 크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등 외형적 요소를 체질 감별에 많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성격적 요소까지 결부를 시킨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50% 이상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시는 환자분들께는 제가 다시 두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학교에 다닐 때 어떤 식으로 공부하셨어요?


1. 한 과목을 깊게 판다.

   하나의 과목을 마무리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면 다른 과목을 공부하기 힘들다.

 

2. 한 과목에만 집중을 하지 못 한다. A과목을 공부하다 지치면 B과목을 공부한다.

   깊이는 없지만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3. 순간 집중력이 강하다. 문제 푸는 것을 즐긴다.

 
만약에 한 번에 다 옮기기 버거운 양의 짐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거리는 그리 멀지 않고,

한 묶음이 아니라 나눠서 옮길 수 있습니다.


1. 힘에 부치지 않을 만큼 나눠 여러 번 옮긴다.
2. 무리가 되지만 한 번에 다 옮긴다.
3. 다른 사람에게 옮겨 달라고 부탁을 한다.
4.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늘 있다.

 

위의 질문에서 둘 다 1번이면 소음성향이 강한 사람이며,

2번은 태음성향, 3번은 소양성향입니다. 두 번째의 4번은 태양성향입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00%는 아닙니다.


시중에 자기계발서, 학습법에 대한 책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나 저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를 잘 하는 누군가의 방법을

그대로 적용을 시키는 것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과 같습니다.

체질별 학습 특성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소음인
1. 한자리에 앉아 꾸준히 공부를 한다.
2. 원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며, 원리를 파악하지 못하면 학습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3. 관심 영역이 좁으며, 자신의 관심 영역에 대해서는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4. 무조건 외우라고 하면 잘 외우지 못한다.
5. 한두 과목에서 자신감을 잃으면 모든 과목에 대해 자신감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태음인
1.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2. 원리를 모르면 일단 외운 후 나중에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낙천적이다.
3. 자유로운 환경에서 학습능률이 오른다.
4. 오락이나 만화, 판타지 소설 등에 관심을 가지면 끊기 어렵다. 끝을 보려고 한다.

 

소양인
1. 순간 집중력이 강하다.
2. 타인의 평가가 학습능률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남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어 한다.
3. 끈기가 없다.
4. 풀이 방법은 빨리 익히고, 순발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만,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는 드물다.


살펴보는 것처럼 각각의 체질들은 학습에 있어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소음인의 경우 몰입도는 좋지만 과목별 시간배분에 문제가 생깁니다. 태음인의 경우 만물박사라는 말을 듣지만 깊이가 없죠. 소양인은 상황이나 원리는 잘 파악하지만 심리적인 요인에 발목을 잡힙니다. 태양인의 경우가 없는 것은 보기도 힘들 뿐 더러, 사실 공부를 즐기지 않아서입니다. 그 대신 창조적이죠.

공부를 잘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체질별 학습법도 필요 없고, 여러 자기계발서의 학습방법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본인이 하고 있는 대로 충실히 하면 됩니다. 아래의 조언은 늘 만족하지 못하는 다수를 위한 내용입니다.


소음성향의 학습법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이렇게 해 보세요.

1. 생활이 규칙적이고 약속을 잘 지키는 소음인은 평소에도 자신이 싫어하는,

   혹은 잘 하지 못하는 과목에 공부시간을 배분해 두세요.

 

2. 원리를 파악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깊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 중, 고,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차이가 있듯이 단계에 따라서 아직은 몰라도 되는 원리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마음에는 들지 않더라도 배워야하는 선과 알고 싶은 선 사이에서

   타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 한 가지에서 실패를 한다면 너무 소심하게 계속 생각하지 말고, 한 번 더 나아가 보세요.

   한 번의 실패가 모든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억지로 자신감을 만들 수는 없지만,

   적어도 노력을 한다면 이전 보다는 확실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4.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마치 내 탓인 것 같은가요?

   그렇지 않다는 것 아시죠? 만약 그러한 일이 있다면 당사자와 가볍게 이야기해 보세요.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태음성향의 학습법을 가진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1. 게임이나 만화, 소설은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공부에는 쉽게 싫증을 내면서 유독 노는 것에는

   강한 승부욕을 보이는 태음인입니다. 소음인은 노는 것에는 정말 관심 없고, 소양인은 조금만 해보다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접어버립니다. 태음인들은 정말 잡기(雜技)를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낙천적인 태음인은 긴장하는 일이 잘 없지만,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두려움이 생기면 지적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으니 언제나 즐겁게 공부하세요.

 

3. 글쓰기 싫어하는 당신, 일기를 써 보세요. 생각이 많은 태음인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기 때문에 논리가 부족합니다.

   아니면 생각하는 것을 말이나 글로 다 표현을 하지 못해 논리가 부족해 보입니다.

   평소에 일기를 쓰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충실히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4. 학교 교실이나 도서관처럼 규격화된 공간에서 공부하기가 힘들죠?

   복도에서 공부하거나, 서서 공부하거나 아니면 야외에서 공부하는 등 보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성향의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1.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날 거에요. 늘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세요.

   다른 체질에 비해 유독 감정변화에 민감한 소양인들은 학습능력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공부를 할 때 시간을 정해 놓는다면, 그 시간에서 10분만 더 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세요. 조금씩 끈기 있게

   공부하는 버릇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죠? 소양인에게 칭찬은 춤을 추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비보잉 수준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칭찬도 중요하지만, 자존감을 살리고 스스로를 칭찬하세요.

 

4. 지적을 하는 사람들, 부모님, 선생님, 선배 혹은 동료를 미워하지 마세요. 잔소리의 이면에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자신이 무슨 체질인지 알고 계세요? 사상체질에서 말이죠.
한의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은 체질이 참 궁금한 것 같습니다. 환자분들을 진맥하고 상담하면서 꼭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그런데 선생님, 그럼 전 무슨 체질인가요?’입니다.
인터넷에서 체질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면, 체질 알아보는 방법, 체질별 먹어야 할 음식,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등 체질에 따라 건강하게 사는 방법, 혹은 체질별 다이어트 방법 등 정말 읽어보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등장을 합니다.

동무 이제마 선생이 사상체질을 주창했을 때,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이 될 것이라고 상상을 하셨을까 참 궁금합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사상체질이란, 태음인(太陰人), 소음인(少陰人), 소양인(少陽人), 태양인(太陽人)의 구분을 말합니다. 무엇이든 구분을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겠죠. ABO혈액형을 나눌 때는 적혈구 표면의 항원과 혈청의 항체 간에 나타나는 항원항체 반응을 기준으로 하고, Rh혈액형은 붉은 털 원숭이의 혈구로 면역된 토끼의 혈청을 사람 적혈구에 작용해 응집 여부에 따라 구분을 합니다. 어렵죠? 저에게도 외계어처럼 보이는군요. 사상체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체질을 구분하는 기준은 내재적 성격, 외재적 성향, 체형적 기준, 자주 발생하는 질환 등이 있으며, 이를 종합해 장부 간의 조화와 허실을 판단해 체질을 결정하게 됩니다. 역시 외계어죠? 결국 중요한 것은 ‘무슨 체질’이냐는 것입니다.

사상체질을 구분하는 정량적 지표, 즉 수치화된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체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게 됩니다. 실제 여러 곳의 한의원을 다니며 체질을 물어 본다면, 심하게 말하면 가는 곳 마다 다른 체질을 말할 정도로 일관성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체질감별에 대한 내용을 보더라도 태음인 같기도 하고 소양인 같기도 하고, 아니면 태음인 같기도 하고 태양인 같기도 한 등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희대 한의대 사상체질의학과에서 체질 진단을 표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표준화된 체질 진단법은 QSCC란 설문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잠깐! QSCC의 결과는 단일한 체질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태음인입니다’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태음성향 XX%, 태양성향 ○○%, 소음성향△△%, 소양성향 □□%로 결과가 나옵니다. 기대에 좀 못 미치나요? 아날로그인 한의학과 디지털인 양의학간의 차이입니다.

그래도 대략적인 체질 감별은 개인의 성향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깨가 넓다, 하체비만이다, 머리가 유난히 크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등 외형적 요소를 체질 감별에 많이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성격적 요소까지 결부를 시킨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50% 이상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질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시는 환자분들께는 제가 다시 두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학교에 다닐 때 어떤 식으로 공부하셨어요?

  1. 1. 한 과목을 깊게 판다. 하나의 과목을 마무리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면 다른 과목을 공부하기 힘들다.
  2. 2. 한 과목에만 집중을 하지 못 한다. A과목을 공부하다 지치면 B과목을 공부한다. 깊이는 없지만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3. 3. 순간 집중력이 강하다. 문제 푸는 것을 즐긴다.

만약에 한 번에 다 옮기기 버거운 양의 짐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거리는 그리 멀지 않고, 한 묶음이 아니라 나눠서 옮길 수 있습니다.

  1. 1. 힘에 부치지 않을 만큼 나눠 여러 번 옮긴다.
  2. 2. 무리가 되지만 한 번에 다 옮긴다.
  3. 3. 다른 사람에게 옮겨 달라고 부탁을 한다.
  4. (4.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늘 있다.)

위의 질문에서 둘 다 1번이면 소음성향이 강한 사람이며, 2번은 태음성향, 3번은 소양성향입니다. 두 번째의 4번은 태양성향입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100%는 아닙니다.

시중에 자기계발서, 학습법에 대한 책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러나 저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를 잘 하는 누군가의 방법을 그대로 적용을 시키는 것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과 같습니다.

체질별 학습 특성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소음인

  1. 1. 한자리에 앉아 꾸준히 공부를 한다.
  2. 2. 원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며, 원리를 파악하지 못하면 학습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3. 3. 관심 영역이 좁으며, 자신의 관심 영역에 대해서는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4. 4. 무조건 외우라고 하면 잘 외우지 못한다.
  5. 5. 한두 과목에서 자신감을 잃으면 모든 과목에 대해 자신감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태음인

  1. 1.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영역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2. 2. 원리를 모르면 일단 외운 후 나중에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낙천적이다.
  3. 3. 자유로운 환경에서 학습능률이 오른다.
  4. 4. 오락이나 만화, 판타지 소설 등에 관심을 가지면 끊기 어렵다. 끝을 보려고 한다.

소양인

  1. 1. 순간 집중력이 강하다.
  2. 2. 타인의 평가가 학습능률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남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어 한다.
  3. 3. 끈기가 없다.
  4. 4. 풀이 방법은 빨리 익히고, 순발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만,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는 드물다.

살펴보는 것처럼 각각의 체질들은 학습에 있어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소음인의 경우 몰입도는 좋지만 과목별 시간배분에 문제가 생깁니다. 태음인의 경우 만물박사라는 말을 듣지만 깊이가 없죠. 소양인은 상황이나 원리는 잘 파악하지만 심리적인 요인에 발목을 잡힙니다. 태양인의 경우가 없는 것은 보기도 힘들 뿐 더러, 사실 공부를 즐기지 않아서입니다. 그 대신 창조적이죠.

공부를 잘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체질별 학습법도 필요 없고, 여러 자기계발서의 학습방법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본인이 하고 있는 대로 충실히 하면 됩니다. 아래의 조언은 늘 만족하지 못하는 다수를 위한 내용입니다.

소음성향의 학습법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이렇게 해 보세요.

  1. 1. 생활이 규칙적이고 약속을 잘 지키는 소음인은 평소에도 자신이 싫어하는, 혹은 잘 하지 못하는 과목에 공부시간을 배분해 두세요.
  2. 2. 원리를 파악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깊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 중, 고,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차이가 있듯이 단계에 따라서 아직은 몰라도 되는 원리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마음에는 들지 않더라도 배워야하는 선과 알고 싶은 선 사이에서 타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 3. 한 가지에서 실패를 한다면 너무 소심하게 계속 생각하지 말고, 한 번 더 나아가 보세요. 한 번의 실패가 모든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억지로 자신감을 만들 수는 없지만, 적어도 노력을 한다면 이전 보다는 확실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4. 4.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마치 내 탓인 것 같은가요? 그렇지 않다는 것 아시죠? 만약 그러한 일이 있다면 당사자와 가볍게 이야기해 보세요.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태음성향의 학습법을 가진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1. 1. 게임이나 만화, 소설은 절대 가까이 하지 마세요. 공부에는 쉽게 싫증을 내면서 유독 노는 것에는 강한 승부욕을 보이는 태음인입니다. 소음인은 노는 것에는 정말 관심 없고, 소양인은 조금만 해보다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접어버립니다. 태음인들은 정말 잡기(雜技)를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2. 2. 낙천적인 태음인은 긴장하는 일이 잘 없지만,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두려움이 생기면 지적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으니 언제나 즐겁게 공부하세요.
  3. 3. 글쓰기 싫어하는 당신, 일기를 써 보세요. 생각이 많은 태음인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기 때문에 논리가 부족합니다. 아니면 생각하는 것을 말이나 글로 다 표현을 하지 못해 논리가 부족해 보입니다. 평소에 일기를 쓰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충실히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4. 4. 학교 교실이나 도서관처럼 규격화된 공간에서 공부하기가 힘들죠? 복도에서 공부하거나, 서서 공부하거나 아니면 야외에서 공부하는 등 보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성향의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1. 1.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날 거에요. 늘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세요. 다른 체질에 비해 유독 감정변화에 민감한 소양인들은 학습능력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2. 2. 공부를 할 때 시간을 정해 놓는다면, 그 시간에서 10분만 더 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세요. 조금씩 끈기 있게 공부하는 버릇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3. 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죠? 소양인에게 칭찬은 춤을 추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비보잉 수준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칭찬도 중요하지만, 자존감을 살리고 스스로를 칭찬하세요.
  4. 4. 지적을 하는 사람들, 부모님, 선생님, 선배 혹은 동료를 미워하지 마세요. 잔소리의 이면에는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부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정국 원장, 로봇을 좋아해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으나 '동의보감'이 남긴 감동을 잊을 수 없어 방향을 선회, 경희대 한의학과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 사람들의 몸과 마음 살피기를 하고 있다.

출처 : 수능정보 FULL STORY
글쓴이 : 입시정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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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는법/사상체질
공부잘하는 법을 알고싶다면 본인의 체질부터 알아야한다. 사람의 체질은 4가지로 나뉠 수 있다.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4가지로 나뉘는 사상체질을 알고나면 정확한 학습방법을 익히고 공부하면서 건강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이다. 똑똑한공부하는법을 알고 공부한다면 공부잘하는법은 가장 쉬운 공부법일것이다. 공부잘하는법을 수원 김선호한의원과 함께 익혀보자.학습/한의원추천/공부잘하는방법


공부잘하는법/공부하는법/공부잘하는방법

● 태양인 공부잘하는법

수업 및 교과서 중심 학습은 별로 맞지 않는다


[태양인 공부법]



[공부 스타일]

▶ 태양인 체질의 사람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만 하려고 한다.
성적은 중위권에 많이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고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잘 안다.
과목별 성적이 들쑥날쑥한 경우가 있다.

[공부 잘하는 법]

▶태양인은 하고 싶은 공부를 깊이 파고드는 진지함이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살린 공부에는 더 없이 좋은 체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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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쏙쏙 잘되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야지]

▶ 태양인의 경우는 환경에 별 지배를 받지 않고 시끄러운 곳이든 어디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를 하는 편이지만
조용한 독서실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공부가 잘 되는 시간대 역시 새벽 공부만 하지 않는다면 어떤 시간대든 집중할 수 있는 체질!

[이런 스트레스가 내 공부를 망쳐]

▶ 학교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불확실한 미래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공부의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하기 싫은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스트레스도 크다.

[건강 관리법]

▶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타입이지만 난관에 대처하는 능력이 약하므로 집안 분위기를 유쾌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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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양인 공부잘하는법

감각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그만큼 핵심적인 내용을 빨리 파악하고 잘 암기하지만 이해의 깊이는 떨어진다
벼락치기 공부에 익숙한 타입이다. 자신이 흥미를 갖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하고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생각을 해내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복습을 하도록 지도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소양인 공부잘하는 법]



[공부스타일]

▶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공부량을 소화해 낼 수 있기 때문에 벼락치기하는법이 가능하다

[공부를 잘하려면]

▶ 소양인 체질의 학생은 총명하고 명석하다. 머리만 믿지 말고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

[너한테만 알려주는 공부 비법]

▶ 금방 싫증을 내는 소양인의 경우는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하므로 한 과목만을 공부하기 보다는 여러 과목을 번갈아
'말하고 쓰면서' 하는 공부법이 좋다

[공부가 쏙쏙 잘되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야지!]

▶ 소양인은 공부하는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한 편인데 가장 편안한 상태의 공부 장소는 본인이 선택하기 나름이지만
대체로 집에서 하는 공부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단, 독서실은 피하는게 좋다

[이런 스트레스가 내 공부를 망쳐]

▶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소양인은 학교 생활과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다.

[건강 관리법]

▶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체질이 못되므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자주 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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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음인 공부잘하는방법

책상에 온갖 책을 다 늘어놓고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공부해야 집중이 된다는 학생이라면 태음인일 가능성이 높다.
큰 흐름을 파악한 후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지 않아 실력에 비해 시험성적이 좋지 않고 시험을 볼 때 자기 꾀에 쉽게 빠지는 것도
태음인의 특징

[태음인 공부법]




[공부 스타일]

▶ 시간은 길지만 실제로 공부하는 시간은? ㅋㅋ

[공부를 잘하려면]

▶ 집념과 끈기가 있어 점잖으며 묵묵히 실천하는 편이다. 그러나 자칫 책상에 앉아 공상에 빠질 우려도 있다.

[시험준비 이렇게 해봐]

▶ 가장 이상적인 시험준비 기간은 며칠 전부터 계획을 세워 자기 공부 사이클에 맞춰서 매일 예습과 복습을 체크해
나가는게 좋다.

[평소 공부할 땐 이렇게 해봐]

▶ 큰 방해요인이 되는 건 태음인의 경우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 이다.

[건강관리법]

▶ 겉보기엔 느긋해 보여도 속으론 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욕을 통해 정기적으로
땀을 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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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인 공부잘하는법

한가지에 푹 빠져서 다른 것은 전혀 생각도 않는 타입들은 대게 소음인이다. 이 타입은 논리적으로 체계가 잡히지 않으면 암기를 못하지만
나름의 체계를 세워 익힌 것은 잊지 않는다. "빨리 빨리 해" 라고 다그치기보다는 스스로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다.
자기가 이해한 것을 모르는 친구에게 가르쳐 준다는 기분으로 혼자 설명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소음인의 또 다른 특징은 나쁜 기억을 좀처럼 잊지 못한다는 것. 시험지가 보이지 않는다든가, 시험때만 되면 속이 불편해지는 등 노이로제를 호소하는 아이들 중에는 소음인이 가장 많다. 시험 때만 되면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스타일]

▶ 소음인들은 성격이 꼼꼼해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아무리 시험 문제에 나오지 않는다 해도 꼭 해결해야 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남들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더 길고 또 노력파하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음인이 공부를 잘하면 정말 아는 것이 많은 경우고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라면 쓸데없는 곳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지 자기 공부법을 체크해봐야 한다.

[공부를 잘 하려면]

▶ 소음인 체질은 대범하게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모르는 것을 찾아 꼼꼼하게 살피는 건 좋지만 다른 학생에 비해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시간적인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 내에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시간과 체력소모를
피할 수 있다.

[너한테만 알려주는 공부 비법]

▶ 소음인에게 문제풀이 중심의 문제자 방법은 가장 안 맞는 공부법이다. 학습효과를 가장 떨어뜨리는 방법인 벼락 공부가 치명적이다.
평소 실력을 복습으로 다져두는게 학습 포인트

[평소 공부할 땐 이렇게 해봐]

▶ 전체적인 공부의 맥을 눈으로 짚어서 보는 방법이 가장 좋다

[공부가 쏙쏙 잘되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야지]

▶ 소음인 역시 공부의 집중도가 높은 장소는 집이다. 조용히 앉아 눈으로만 하는 학습법이 잘 맞는 공부법.

[건강관리법]

▶ 시험기간이 되면 예민해져서 잘 먹지 못하고, 억지로 먹이면 체하기 쉽다. 공부할 때 부모가 옆에서 간섭하는 것을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조금씨, 천천히, 자조 먹이고, 억지로라도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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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렛츠코tv 바로가기
글쓴이 : 홍아은 원글보기
메모 :

사상체질(소음인,소양인,태음인,태양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적 성향입니다.

태양인은 만명중 세명 정도라 일단 생략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해당이 안되면 태양인.ㅋ

 

1. 강의듣는 자세에 따라

 

소음인-'내 생각은 이런데 저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생각하며 들음

소양인-주변청중의 반응을 보거나, 오늘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강의 들음

태음인-강연자의 얘기가 자기의 경험과 같으면 아~맞아맞아 하며 적극적으로 충성하고 그대로 따르고 다른사람에게 잘 전함

 

2. 주위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소음인-많은사람과 사귀는것은 피곤해함. 편하고 마음맞는 소수의 사람과 오래 깊이 있게 사귐

소양인-주변사람의 기분이나 비위를 잘맞춤.분위기 메이커. 싫은 사람과는 사귀지않고 관계정리 잘함.

태음인-대인관계 매우좋음. 둥글게둥글게 사귐.싫은 사람과도 티안내고 잘사귐. 관계를 잘 못 끊음.

 

3. 다른 사람을 평가할때

 

소음인- 효율적,능률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고 존경함.

소양인- 창의적인사람 높이평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평가에 귀를 귀울임.

태음인- 묵묵,성실,꾸준하게 일하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평가함.

 

4. 다른 사람이 듣기 싫은 이야기를 할때

 

소음인-싫어도 그냥 웃어줌

소양인- 주제를 적극적으로 바꿈. 기분나쁘지않게 분위기 재미있게 바꿈.

태음인- 그럭저럭 들으면서 그냥 호응하고 스스로 그 상황을 즐기려고 노력함.

 

5. 엄마한테 맞아서 아이가 울때

 

소음인- 혼났지만 억울해서 움. 자기마음에 들지않음.

소양인- 맞는이유 알지만 엄마가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 복받침

             (주변상황을 매우 잘 파악함.똑똑)

태음인-엄마와의 관계가 깨질까봐 불안해서 움. 관계가 깨지는것을 두려워함.

 

6. 칭찬할 때

 

소음인- 무조건 칭찬하면 안됨.무시당한다고 생각함. 분명하게 칭찬할꺼리로 칭찬.

             엄격하게 하거나 때리면 절대 안됨

소양인-무조건 칭찬 많이많이.피그말리온 효과 극대화스타일. 사랑을 전제로 엄격하게 해도 받아들임

태음인- 칭창하되 남발하면 안됨. 남발하면 칭찬하면 하고 칭찬안하면 안함.의존적이됨.

             자라면서 성취감이 매우 중요한 타입. 경험속에서 배우고 이해하도록 함.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이해못함.경험이나 상황속에서 예를들어줘야함.

7.속상한 이유

 

소음인-자기 생각을 몰라줄때 속상

소양인-자기 마음을 몰라줄때 속상

태음인-자기 기분을 몰라줄때 속상

 

8.1등하고 싶은이유

 

소음인- 무시받기 싫어서.(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있고 마음이 여려서..)

소양인- 원래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함. 경쟁을 즐김.

태음인- 체면때문에 공부함.

 

9.돈을 벌때

 

소음인- 목표를 정해서 필요한만큼 돈을벌고, 그만큼 벌었으면 그안에서 잘 사용함.

소양인- 돈을 벌면 그 다음에는 명예와 권력을 갖고자 함.

태음인- 돈을 벌면 끝없이 벌고자 함. 욕심이 많음.

 

10. 선생님에 대한 생각

 

소음인- 나만 예뻐해주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

소양인- 명랑, 재밌으면 좋은 선생님

태음인- 일관성 있는 선생님.

 

11. 행동수정시킬때

 

소음인-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주고 스스로 깨닫게끔 함.

소양인- 혼낼때 내가 널 믿는다 라는것을 잘 알려주어야함. 멘토를 심어주는게 좋음

태음인-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 상황,경험속에서 배움. 성취감이 매우 중요..

 

12. 엄마가 아이가 잘크고 있다고 생각할때

 

소음인엄마- 침착,다소곳,섬세하면 잘크고 있다고 생각함

소양인엄마- 자기감정이나 주장 잘 할때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함.

태음인엄마- 친구관계좋고 예의바를때 아이가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함

 

13.학습관련

 

소음인- 아는것은 확실히 알고 모르는것은 확실히 모름.가르칠때 제대로 가르친다

             왜그런지 원리위주로 가르친다. 선생님역할을 시켜 스스로 가르치도록하는것좋다.

             예습위주. 체력이 떨어지므로 규칙적으로 조금씩 공부하는게 좋다.

             경쟁에 취약.경쟁싫어함. 잘난사람 많으면 싫어함. 학원보다 개인학습이 좋음.

 

 

소양인- 아는데 실수가 많음.덜렁댐. 실수하지않게끔 가르친다.

             이해력을 매우 빠른데 암기가 안되는 타입. 다채로운 색이나 그림.도표이용하면 효과좋음

             복습위주(예습하면 흥미를 잃기쉽다)경쟁을 좋아하고 어려운문제일수록 잘품.

             산만하므로 많이 놀리는것이 좋음. 조건부학습이 잘 통하고, 순간집중력이 좋으므로 짧은        

            시간  집중공부시킴.

             학원타입. 능력이 있으므로 좀더 경쟁적,높은수준을 선택해도됨

 

 

 

태음인- 대충알고 확실하지않음. 꼭 짚어서 얘기해줘야함.

             역사적사실같은것을  스토리위주로 설명해주면 주변상황에 대한 것까지 다 잘 기억함.

            예습복습을 철저히 하는것이 좋다. 느린행동. 어려운문제는 좌절함. 기초부터 쉬운문제부터

            다져서 성취감을 갖도록 해야함.

               모방을 잘하므로 공부잘하는 친구있으면 따라서 공부를 잘 하게됨. 학원 여러곳 경험해보고

            자기한테 맞는곳을 찾는다.

               

 
출처- (60분 부모;방송정보)
 

60분 부모 - 내아이 체질별 공부법을 보고 너무나 공감이 가고 좋아서 메모해야지 했는데...

사이트 방송정보에 갔더니 시청자 한분이 정리를 일목요연하게 하셔서 좋은 정보 함께 나누고파 담아왔습니다..

 

한의학박사 박경호님의 방송도 너무잘보았고 아이의 체질별 공부법도 알고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카페 회원분들도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 열공맘의 자녀학습법
글쓴이 : 초초보맘(서울강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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