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포트폴리오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내면에서 들려오는 외침에 응답한다.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나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무엇이고, 살아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하며, 그럼으로써 나에게 가장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된다.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맘 껏 발휘할 수 있게 하고, 나에게 기쁨을 주는 있는 일이 세상의 필요와 만나게 되는 일이야말로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 최고의 행복다.

후반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시작하면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정의하지 않고 삶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주어진 시간을 균형 있게 꾸려 나가게 된다.

 

0.라이프 포트폴리오 구성요소

1)직업 또는 수입의 창출

2)지적인 자극과 영적인 자기 개발

3)여가 생활

4)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교류

5)인도주의 또는 지역사회 활동을 통한 봉사

영암 아크로 CC에서 친구들과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일은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미래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당신의 목적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으며, 해답에서 삶의 후반생을 위한 새로운 태도와 행동을 유발할 것이다.

"지금 삶에서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

"나에게 동기를 주는 것이 무엇인가?"

"월요일 아침에 무엇이 나를 일어나게 하는가?"

"나는 언제 가장 살아 있다고 느껴지는가?"

"내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꿈은 무엇인가?

만일 그것을 지금부터 추진한다면 장애물은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은 후반생을 시작하는 시기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그것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평생 동안 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이루어져야 한다. 매년 정기 점검을 받으러 병원에 가듯이 자기 점검을 반년마다 한 번씩 실행한다.

'당신의 영토를 확장하라'(데이비드 코버트 著 中에서)

 

화가 올라오면, 밖으로 나가  아피트 주변이나 공원을 돌며 신선한 공기, 다양한 종류의 자연들과 함께 걷기 명상을 합니다. 몇번쯤 연습하면 그냥 자주 공원을 찾게 돱니다.

 

              숨을 들이쉬며, 가슴에 화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숨을 내쉬며, 가슴에 화는 나가는 것을 알아차린다. 

            숨을 들이쉬며, 화는 불쾌한 것인을 알아차린다.

                           숨을 내쉬며, 이 느낌 없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숨을 들이 쉬며, 마음이 고요해지는 것을 알아차린다.

                         숨을 내쉬며, 이 화를 포용할만큼 강함을 알아차린다.

 

 

 

 

호흡과 함께 발걸음의 리듬에 맞추고 발바닥과 땅 사이에 느낌에 온 주의를 기울이며 위의 말들을 읊조립니다.

 

호흡에 의식을 모으고, 걸음에 감각을 느끼며, 주위 자연과 함께 즐겨봅니다. 아마도 잠시 후면 화가 가라앉을 테고 마음도 회복됨을 느끼겠지요. 걷기 명상은 마음을 회복시키며 몸도 지켜줍니다. 

 

늘 걷기 명상을 하면 긍정성이 형성되므로  화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명상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0. 존 가밧진 박사는 인간의 심리적 상태와 삶의 태도에는 행위 양식과 존재 양식이 있다고 한다.

  - 행위 양식은 목표지향적이며 목표의 성취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전념한다.

  -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집념과 열정을 쏟는다.

  -행위의 동기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좁히기 위해 주의(注意)에  초점을 맞춘다.

  -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마음 먹은 대로 성취여부에 따라 기쁨과 불만족한 마음 상태에 빠지게 된다.

0. 행위 양식을 지향하는 사람은 목표의 성취를 위해 미래에 대한 어떤 결과를 예상하고 과거의 경험과 미래의 환상을 통해 일을 추진하려한다.

  - 현재의 이 순간에 깨어 있지 못하고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잡념 망상으로 머리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0. 행위양식은 겉으로 보기에는  목표를 성취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다.

  -그러나 행위 양식의 태도는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고 지나친 자기 평가에 의해 후회, 실망, 좌절 등의 부정적 감정을 유발할 수 있고,그 부정적 감정들이 마음에 머무르게 되면 불안, 우울, 분노 등 정신적 장애를 일으킨다.

0. 행위 양식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정신적 안정과 기쁨을 위한 휴식의 시간도 제대로 갖지 못한다.

  - 휴식을 취하는 중 목표 성취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하여 스트레스, 공황, 우울증 등을 유발한다.


0. 위와 같은 정신적 장애와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존재 양식으로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존재 양식은 행위 양식과 대조되는 태도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애쓰거나 초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0.행위 양식에 머무르며 현재 일어나는 느낌, 감정, 생각에 빠지거나 끌려가지만 존재양식의 태도는

 이러한 것들을 주시하며 알아차림으로써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한다.

0. 무상과 무아로써의 존재를 이해한다면  행위양식을 일으키는 생각과 감정들을 목표지향적 행위에

   연결하지 않는다.

0.존재양식의 기반이 되는 마음 챙김은 순수한 자각을 가능하게 한다.마음 챙김은 판단하지 않고

  순수한 자각으로 통찰력을 계발하게 되며 새롭게 나를 보며 세상을 보게 한다.

  * 순수한 자각은 부정적 자아 개념, 부정적인 반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한다.

0.행위 양식이 마음이 외적 지향이라면 존재양식의 마음은 내면의 지향이다. 행위 양식의 태도를

  부정적인 태도로만 이해할 수 없다.

  * 행위양식의 태도로 사는 자신을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 존재 양식의 태도로 전환이 가능해야 한다.

행위 양식의 태도 존재 양식 태도
자동조종
습관적 반응
판단하기
분석하기
집칙,노력
생각 - 실체
회피하기
과거와 미래
고갈, 탈진
의시적 선택
선택적 반응
비판단
감정적 반응
수용
생각 - 무상(無常)
맞서기, 직면하기
현재 순간
긍정적 에너지

                            <행위 양식의 태도와 존재 양식의 태도  비교>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뇌과학'을 9월14일까지 접수 마감합니다.

김원식교수님은 의학자, 철학자로서 몸과 마음을 관계 이론을 정립하여 아주 쉽게 지도하십니다. 웨라벨,

소확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으세요.

사티(sati)의 영어 번역어 Mindfulness(마음챙김)는 주로 심리학적 치유의 의미로 사용된다. 심리학자들이 마음 챙김을 정의 하기 위해 사용한 비집착, 수용, 비판단 등의 하위 개념들을 심리기제로 사용한다. 심리적 기제들을 사용하여 심리적 안정, 심리적 장애를 예방하거나 치유를 위한 기법으로 사용한다. 오늘날 서양의 심리치료에서는 마음 챙김과 심리학, 뇌과학, 그룹 상담 기법들과 통합하여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도출하고 있다.

 

0. 마음 챙김을 구성하는 하위개념으로 '비판단', '비집착', '수용' '현재 자각', '거리 두기', '자각', 등의 외연(外延)들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음 챙김은

'현재의 순간에 깨어 있는 것',

'현재의 순간에 뚜렷한 의식을 갖는 것',

'감각 대상을 비판단적으로 주시하는 것' 등의 의미를 갖는다.마음 챙김을 기초로 한 심리치유에서 이들의 하위개념들을 치유의 기제로 삼는다.

 * 존 카밧진, 틱 닛한,크리스토퍼, 마아틴, 베어, Teasdale,Williams,Segal 외 학자들이 마음챙김 명상을 통한 수행과 치유하면서 마음챙김에 대한 정의에서 심리 치유의 의미가 함의 되었다

 

0. 붓다는 깨달음을 증득(證得)한 후 대중에게 행한 설법이 사성제((四聖)즉 고집멸도(苦集滅道)이다. 인간의 고통은 집착으로부터 비롯되고, 집착을 소멸시키키기 위해서 팔정도((八正道) 수행을 해야 함을 의미한다. 팔정도의 첫 과정이 정견(正見),즉 바르게 보고 바른 견해를 갖는 것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정견을 개발하기 위한 수행법이라고 할 수 있다.

 

0.불교적 관점의 고통은 불만족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욕망을 가진 존재인데 이 욕망은 불만족의 원인이 된다.욕망이 채워지지 않을 때 불만족이 일어난다. 욕망은 집착을 만들고 집착은 고통을 만들게 된다. 고통의 원인이 집착이기 때문에 이 집착으로부터 벗어나는 길로 제신된 것이 마음챙김 명상이다.

 

0.마음챙김 명상은 인간의 불만족과 고통의 원인을 알고 그로부터 벗어나 자유와 해탈의 길로 인도하는 명상법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고통의원인이 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에 집착하거나 벗어나려려고 애쓰지 않고 수용적으로 직면하도록 한다. 지금 현재 일어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을 비판단적으로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이러한 대상들을 나와 분리된 대상으로 관찰한다. 느낌, 감각, 생각 등을 나 자신과 동일화시키지 않는 것이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것들을 무상(無常)과 무아(無我)의 대상으로 본다.

 

0.마음챙김 명상은 알아차림의 힘을 길러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각대상을 비판단적으로 수용적으로 통찰하여 그것들붙잡히거나 끌려다니지 않고 멈추어 다스리는 힘을 길러준다. 마음에서 일어난는 느낌, 감정, 몸의 감각을 주시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그것들로부터 지배 당하지 않고 자유로워지는 길이다.

 

0.마음챙김을 통해 증득(證得)된 알아차림의 힘은 사물의 본질과 현상을 직관적으로 보며 통찰할 수 있도록 한다. 즉 존재의 무상성(無常性)과 무아(無我性)을 깨닫게 함으로 존재에 집착하지 않도록 한다.무상이란 '모든 존재는 고통불변이 아니고 항상 변한다'는 의미이다.겁(劫,劫波)이라는 시간 개념으로 보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순간에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또한 존재의 실체가 없다. 다만 조건이 맞으면 정신과 물질들의 요소가 결합해서 새 존재가 되고 이 조건이 해체되면 존재는 무아가 된다.마음 챙김 명상으로 이러한 존재의 본질과 특성을 깨닫게 될 때 고통의 원인이 되는 갈애(渴愛]와 집착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 New MBSR 중에서-

 

 * 이재영 교수님은 MBSR (일반과정)을 지도해 주셨습니다.숙독 후에 다시 정리하고 수행에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상 뇌과학'을 9월14일까지 접수 마감합니다.

0.인생의 과제 마침내 사랑으로 집약한다. 사랑은 '의지력'을 발판삼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 쌓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사랑의 과제가 어렵다.

0.인간에게 사랑이란 운명에 의해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자연발생적인 것도 아니네,우리는 사랑에

  빠지는 것도 아니다.

0.사랑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임에도 의지나 노력의 테두리 밖에 있다고 여기고 직시하지

  않는다.

0.사랑은 받는 기술에서 '사랑하는 주는 기술'이다.

  - '빠지는 사랑'은 소유욕이나 정복욕에 조금도 다르지 않다. 즉 물욕과도 같다.

  - 아들러가 일관되게 설파하는 것은 '능동적인 사랑의 기술', '타인을 사랑하는 기술'이다.에리히

    프롬은  The Art of Loving(사랑의 기술)에서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받는 것보다 몇배나 어려

    과제라고 하였다

 

<명리분석>에서 일주의 천간이 나(我)가 生하는 다른 천간이나 지지의 오행을 食傷이라 하고,
  자식과 같이 생각한다. 즉 我生者는 부모가 자식에게 배려와 사랑을 주는 것과 같다. 여기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은 일맥상통한다.그래서 식상이 있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하는 경향성이 높다.

 

0.아들러는 '사랑의 관계를'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기술을 배우지 않는다.

 

0.인생의 주어를 '우리'로 빠꾸어라

  - 사랑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이거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관계에 발을 들려

    놓아야한다.즉 고민도 인간관계에 비롯되고,행복 또한 인간관계에 비롯된다.

    * 아들러는 :행복은 공헌감이다"라고 정의 했다.

  - 다시 말하면 '나는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만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실감할

    수 있고 '여기에 있어도 좋다' 라는 소속감을 얻을 수 있다.

 - '공헌감'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자.우리는 일의 관계,교우의 관계를 통해 자신이 누군가에 도움이 되고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실감하게 된다.

    * 그러므로 행복은 바로 사랑의 관계, 그리고 일과 교우의 관계속에 있는 것이다.

 

0.분업은 '나의 행복'이다.이기심이나, '건전한 Give & Take'가 작용하므로 누군가에 행복을 주는 것이다.

  - 교우관계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된 '너의 행복'이다. 이는 오로지 주는 이타적 태도를 통해서만

    교우관계가 생긴다.

  * 결과적으로 '나의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분업의 관계를 맺고, '너의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교우

    관계를 맺는 것이다. 즉 '나'와 '너'보다 상위의 것이 '우리'이다. 나였던 인생의 주어를

    '우리'로 변화하라.이기심도 아니고 이타심도 아닌 새로운 지침아래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0.自立이란 '나'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 사랑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이다. 사랑을 통해 두 사람은 행복하고 삶이 이루어지는 것은

    그 사랑이 '나'로부터 해방되기 때문이다.

  - 신생아는 열등성, 나약함을 호소한다.여기서 '자기중심성(ego-centrim)'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목표가 '자립'이라고 말하며,자립이란 '자기중심성으로부터 탈피'이다

 

   * 따라서 '나'였던 인생주의가 '우리'로 바뀌고 우리를 사랑을 함으로써 나로부터 해방되어

    자립이룬다. 그 후 '우리'로 변하여 시작되므로써 공동체,인류 전체까지 범위가 확대되는

    것이다.이것이 '공동체 감각'이다

 - 인간은 열등감, 자기중심성을 탈피하기 위한 '사랑 받기 위한' 생활양식을 선택한다.

   그것은 일종의생존전략이다. * 그러나 사랑은 진정한 자립이고, 우리이다. 그러면서 어른이 되는 것이다.

 

0.사랑과 용기는 밀접한 관계이다."우리는 의식적으로 사랑 받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사실은

  무의식 중에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 사랑하는 것은 나의 과제이다. 상대가 그 사랑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이는 상대의 과제이다.

    내가 제어할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과제를 분리하고, 자신이 먼저 사랑하는 것이다.'

  - 운명의 상대란 없다.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유는 '모든 후보자를 배제하기 위해서'이다.

  - 의미없는 만남을 특별한 만남(관계)을 발전시키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0.사랑이란 '결단'이다

  - 결혼이란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 아들러는심리학은  현실주의로 결정론을 부정하고,운명론을 거부한다. 운명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두 사람의 노력이다.

   * 운명은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운명의 노예가 아니고 운명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0.생활양식을 선택하라

  - '사랑'이란 신념의 행위이며, 신념없는 사람에게는 사랑도 없다(에히리 프롬). 이 신념이

     바로 '용기'이다.

  - 사랑 밖에 없다. '편하고 싶다'. '편해지기 쉽다'. 라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잠깐의 쾌락을

    얻을 수 있어도 행복은 얻을 수 없다.

  - 우리는 타인을 사랑할 때만 자기 중심에서 해방될 수 있다.오직 타인을 사랑할 때만

    자립할 수 있다.그리고 타인을 사랑할 때만 '공동체 감각'에 도달한다

   * 따라서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0.처음 한 걸음이 중요하다.

  - 시련은 '처음 한 걸음'부터 시작이고 시험대에 오르는 것은 계속걸어 갈 수 있는 '용기'가 있다.

  -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갈 친구가 되어라.

  - 모든 사랑과 만남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오직 '최선의 이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뿐이다.

    즉 '지금 여기에 진지하게 산다'는 의미이다.기한은 없고 지속인 노력!!

 

0. 미래를 만드는 것은 자신이다.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증표,

   우리는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0. 큰 숨을 드이 마신 후 마음을 단단히 먹고 현실의 문을 열자!!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라고 주장한다.즉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인간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우주에는 혼자 사는 것을 절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이르렀다면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자유를 행사를 하려면 대가가 뒤따르고, 자유를 얻으려면 타인에게 마움을 받을 수 밖게 없다. 아마도 자유란 '조직에서의 해방'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하지만 실제로 조직을 뛰쳐나와도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인정 받지 못 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유롭게 살 수 없다. 남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다.

 

"나를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것은 자신의 과제다. '나를 싫어하는 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고 나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자신은 거기에 개입할 수 없다. '말을 물가로 데리고 가는' 노력은 하지만 거기서 물을 마시느냐 마시지 않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과제이다.여기서 과제란 타인을 밀어내는 발상이 아니고 복잡하게 얼키고 설킨 관계에서 실타래를 푸는 개념으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둔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행복하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인간관계에서 고민도 사라진다.

어떻게 나답게 살것인가(The Power of Meaning)  

치열한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비결,
‘의미’를 찾아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권하는 인생학 강의

치열한 세상에서 어떻게 나답게 살 수 있을까? ‘생각대로 살 거야’라는 다짐만으로는 나 자신을 지키기 어렵다. 나답게 사는 데도 방법이 있다. 위기 상황도 척척 헤쳐 나가는,복탄력성 좋은 사람이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심리학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그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이들을 연구하였다. 긍정심리학 연구자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후버 연구소(Hoover Institution) 소속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석가모니·마하트마 간디·조지 엘리엇·빅터 프랭클 등 중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집대성하고 500여 명이 넘는 현대인을 대면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기답게 사는 사람들은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삶의 의미를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고, 그 네 가지 의미를 찾기 위한 네 개의 질문을 제시한다. 이 소박한 질문들과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작고 확실한 인생의 의미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의미들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흔들림 없는 기둥이 되어 나를 잡아주는 힘이 될 것이다.

 

저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심리학을 공부하던 중 '행복을 쫓는 사람은 도리어 불행해진다'는

연구 결과를 접하고 과연 인간을 살아가계하는 진정한 힘은 어디에서 오는지 탐구하기 시작했다.

조지 엘리엇,빅터 플랭클,아리스토텔레스,석가모니,간디,톨스토이,까뮈 등 다양한 인물들을 조사,연구한 결과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나다운 삶,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열쇠임을 밝혔다.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무척 단순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의 궁지로 몰아넣는 질문이다.

이 물음을 밝힐 위대한 계시는 단 한번도 없었다.

대신 일상의 사소한 기적,밝은 불빛,어둠 속에서 예기치 못하게 켜진

성냔불과 같은 순간들이 있었을 뿐이다.

그 때가 바로 그런 순간이었다. - 버지니아 울프-

 

의미지수가 낮은 나라,사람일수록 자살률이 높으며,의미는 사회적인 현상과 상호 작용을 하고 있다.

 

삶을 지탱하는 첫번째 기둥운 유대감이다.사람이 태어나서 생존하고 안정이 된 다음은 관계 욕구이다. 조직이나 공동체에서 자신의 존재감,역할 등의 양질의 관계를 맺는데 있다

 

 

자신의 목적을 갖는 것은 목표를 향하는 열정을 불러 일으키며,목적으로 가는 과정에서 회복 탄력성을 발휘하므로써 양질의 삶을 갖게되는 것이다.

 

목적으로 가는 과정에서 스트리텔링을 탄생시킨다.스트리텔링이 있는 사람은 타인이게 매력을 발산하여 자신의 정체성,진짜 모습으로 피력되는 등 사회환경에도 선한 영향을 준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문(5감+ 의식)을 통한 마음 챙김(명상),초월,깨달음의 경험을 한다면 회복 탄력성,변화,창조의 힘이 형성되는 것이다.

명상을 하고 초월을 경험하고 사람에게는 전두엽의 활동의 확대와 생리적 기능의 증진시키은 물론,조망 효과로 인한 관점도 업 그레이드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신경학자들 임상결과를 발표한다.

네 기둥을 기억하며 실천하는 사람은 '의도적 반추'(표현 일기 쓰기)에 의한 효과와 '외상 후에 성장

(Post Traumatic Growth)'신호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나의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이제는 고민이 필요 없고 질문할 필요도 없다.

의미를 갖고,네 기둥을 만들고 그에 의지하고 함께 살가는 방법 습득하는 것이다.

본 저자가 수년간에 걸쳐 집대성한 이 책을 의도적 반추와 함께 초의식 독서를 하고,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의미치유)를 창안한 닥터 프랭클 박사는 "인간을 지배하는 원동력은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세기가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가 것이다.

 

# 의미 # #어떻게 살 것인가? # 멘탈 트레이너 이경진 박사,DS 평생교육원,명상뇌과학,김원식교수

 

 

    내면에 잠재된 지혜를 일깨워주는 바이런 케이티의 에세이『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이 책은 스스로 나 자신을 해방시키는 법, 진정한 사랑을 하고 온전한 삶을 누리는 법을 소개하며 ‘작업’을 통해 내면에 존재하는 지혜를 언제든지 꺼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랑과 성과 관계의 문제, 건강과 질병과 죽음의 문제, 부모와 자녀의 문제, 일과 돈과 성공의 문제, 자아실현의 문제 등 우리 삶에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도, 완전한 삶도 누릴 수 없다고 말하며, 진실이 아닌 생각에 집착하지 말고 집착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깨달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에 질문을 던져보기를 권하는 저자만의 독특한 치유법은 진정한 사랑과 완전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존재의 경이로움을 전해주고 있다.        

 

책 첫머리에 생각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였다

 

나를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내 생각일 뿐, 내 삶이 아닙니다.

 

생각에 잡착하면 두렵고 고통스러워집니다.

생각을 생각하지 않을 때

나는 비로서 자유로워집니다.

모든 문제는 생각에서 비롯되며

그 생각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아무도 내게 상처 줄 수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나에게 상처 줄 수 있습니다.

          (바이런 케이티)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내 생각으로 만들어낸 너를 사랑하는가?” 관계에서 시작되어 관계로 끝나는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어느 누구도 제대로 만나고 사랑한 적 없는 우리의 삶. 과연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했다 말할 수 있는가? 내 머릿속으로 지어낸 이야기로 이런저런 판단을 하며 그 사람을 사랑했다 증오했다 혼란스러워한 것은 아닐까? 현재 서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적 지도자 바이런 케이티가 이 물음에 대한 궁극의 해답을 제시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의 메시지를 집대성한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는 진정한 사랑과 완전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존재의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타임Time) 극찬을 받고 있는 바이런 케이티의 가르침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사랑과 성과 관계의 문제, 건강과 질병과 죽음의 문제, 부모와 자녀의 문제, 일과 돈과 성공의 문제, 자아실현의 문제 등, 우리 삶에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모든 문제의 해법을 담았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내 생각으로 만들어낸 너를 사랑하는가?”
〈타임〉지가 극찬하고 〈오프라 윈프리 쇼〉SOUL 시리즈에서 집중 소개된
바이런 케이티의 놀라운 삶의 치유법!


‘사랑하는’ 내 연인이 이런 점은 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사랑하는’ 내 가족이지만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나는 나를 ‘사랑하지만’ 좀 더 나은 외모와 스펙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그동안 누구를 사랑했을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있는 그대로의 연인을 사랑했다 말할 수 있을까? 내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로 이런저런 판단을 하며 사랑했다 증오했다, 행복했다 불행했다 혼란스러워한 건 아닐까? 
‘새 시대의 영적 지도자’로 극찬한 바이런 케이티는,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도, 완전한 삶도 누릴 수 없다고 말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의 메시지에 대해 극찬하고 영적 지도자로 존경한다고 피력하였다
 그녀의 축복과도 같은 말씀을 담은 책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원제: Question Your Thinking, Change The World)》는 ‘자신의 생각에 질문을 던져볼 것’을 권하는 바이런 케이티만의 독특한 치유법을 소개하고,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얻은 핵심 메시지를 집대성했다. ①사랑과 성과 관계의 문제 ②건강과 질병과 죽음의 문제 ③부모와 자녀,... 가족의 문제 ④일과 돈과 성공의 문제 ⑤자아실현의 문제 등, 우리 삶에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모든 문제의 해법을 담고 있다.
‘내 연인이 이건 좀 고쳐줬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우리 부모님은 왜 내가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는 거지?’라고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왜 내 현실을 이 모양 이 꼴인거야?’라고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 바이런 케이티의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를 읽고, 더 늦기 전에 자신의 몫으로 주어진 풍요로운 행복을 찾아나서야 한다.

“당신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를 만드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이들을 위한 가장 강력한 처방전!


삶은 시작부터 끝까지 관계의 연속이다. 사람들은 얼기설기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그 관계로 인해 고통은 시작된다. 사랑받지 못해서, 존중받지 못해서, 그들보다 내가 가진 것이 적어서, 그들이 나를 실망시키고 화나게 만들어서, 사람들은 괴로워한다. 그래서 생각한다. ‘그 사람만 만나지 않았어도, 내가 조금만 더 여유로웠어도, 그 일만 성공했어도, 그때 그런 선택만 하지 않았어도… 지금 나를 괴롭히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하지만 바이런 케이티는 사람들의 이런 ‘생각의 함정’에 일침을 가한다.
“한 순간이라도 자신의 뜻대로 완벽한 순간, 완전함 속에서 행복한 순간이 있었던가?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생기고, 하나가 만족스러우면 또 다시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언제 행복하고, 언제 진정한 사랑 속에서 충만할 수 있을까? 당신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를 만드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바이런 케이티의 메시지의 핵심 전제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고통에 빠진 사람들이 이 진실을 알아채는 순간, 그동안 믿어왔던 ‘생각’에 대한 집착을 놓는 순간, 삶은 송두리째 변화한다.

“생각에 갇혀 있는 한, 다른 사람은 물론 나 자신도 사랑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온전히 행복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영적 안내서!


바이런 케이티의 삶도 처음부터 특별했던 건 아니었다. 세 자녀의 어머니로 평범한 삶을 살던 그녀는 이혼과 실패로 인생의 막다른 길을 경험했다. 피해망상증과 우울증, 자신에 대한 증오와 좌절로 가득한 삶이었다. 그런 그녀의 삶에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동안 품고 있던 삶에 대한 인식이 산산이 깨지며, 전혀 다른 견해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져 요양원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던 날들 속에 찾아온 환희의 경험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깨달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어떤 것이 마음에 상처를 주고, 어떤 것이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녀에 대한 소문은 점점 퍼져나가,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오기 시작했고 초청이 밀려들었다. 그 후 그녀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고통과 괴로움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치유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통해 새 삶을 찾았다고 증언했다.
우리가 집착하는 생각과 신념에 질문을 던져 삶의 관점을 완벽히 변화시키는, 지혜의 인도자 바이런 케이티!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참된 행복과 평화로 이끈 놀라운 메시지! 그녀의 가르침은 간단하고 명료하지만, 그 행간 사이에 숨어 있는 생각의 변이 과정들은 음미할수록 절절하게 다가온다. 지금 이 순간 충만한 삶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면, 바이런 케이티의 ‘생각의 가지치기’에 우리 존재를 내맡겨야 한다. 그 순간, 강렬하고 심오한 그녀의 치유법이 우리를 존재의 경이로움으로 안내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영적 스승 바이런 케이티의 혁명적 가르침!
사랑이란 이름의 집착,사랑이란 이름의 상처,그로부터 벗어나 완전한 사랑에 이르는 길!

추천합니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바이런 케이티# 명상뇌과학#충남대 평생교육원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 이경진박사멘탈코칭,집착,생각

삶은 지금이다.

지금이 아닌 삶이란 결코 존재한 적이 없으며,앞으로도 결코 존재할 수 없다.

지금만이 유일한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에크하르트 톨레)

명상으로 '지금 여기(Here & Now)'를 찾는다.

 

#명상뇌과학#마인드폴리스#통찰명상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멘탈코치 이경진박사

#침매,#우울증,#스트레스

#스포츠 멘탈,#집중력 #각성조절

 

진화생물학과 뇌과학 불교를 만나다『붓다의 과학이야기』. 붓다의 주요한 가르침을 증명하는 과학, 그중에서도 진화생물학과 뇌과학과 관련된 특정 주제 가운데 쉽지만 깊은 깨달음을 주는 과학이야기 47가지를 소개한다. 다윈의 진화론에서 발견한 ‘사성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삶에서 발견한 생로병사의 본질 등 과학과 불교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연결하여 과학 속에서 붓다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왜 인간을 비롯한 많은 동물의 몸은 왜 좌우 대칭일까? 왜 주요기관인 이목구비는 전체 신체 가운데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도 않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몰려있을까? 이 책은 이처럼 ‘우리 몸과 마음의 비밀’에 대해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고 붓다의 말씀을 빌려 명쾌하고 심오한 답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붓다의 가르침을 쉽게 접근하는 동시에 과학적 호기심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명상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한 김성철 교수의 '붓다의 과학이야기'는 불교는 계시의 종교가 아니라 깨달음의 종교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외부에서 주어진 도그마가아니라 부처님에 의해 발견된 현대과학과 방법론을 같이 한다는 것도 알게 해준다.

 

명상 중 '스트레스를 기반한 마음 챙김'(MBSR)은 불교학과 서양 심리학의 융합된 프로그램이었다면  불교를 진화생물학에서 주장하는 弱肉强食이나 適者生存의 자연원리를 한단계 넘어, 열반적정(涅槃寂靜)이라는 '깨달음'의 교훈이 깊이 담겨 있슴은 붓다의 철학이 현대 과학의 척도를 넘는 철학,과학이라는 것도 입증되고 있다.

한편 인간의 신체를  진화생리적으로 볼 때 뇌의 구조 중 변연계가 가장 많은 진화를 하였다는 학자들의 주장에 깊이 이해하지 않을 수 없으며,불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명상은 覺學이라고 해도 과언을 아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명상을 진화 생리적으로 관찰된 결과와 명상에 의한 뇌 구조의 변화 역시 현대의학에 의한 긍정적 효과를 입증되었음에 불교 학습을 하는 것도 당연시 되고 있다.  

 

따라서 본 도서는 불교,뇌과학,진화생물학이라는 지극히 전문적인 세분야를 통섭하여 풀어내는 전위적인 도서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프로그램도 명상과 뇌과학,생리학을 융합된 프로그램이다.의대 해부학 교수로 은퇴하신 김원식교수는 신체에서 마음 공부를 하신 후에 ,즉 명상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2019년도 두개기를 수료시킨바 있다.다시 말하면 명상과 뇌과학,심리학 등  전문성을 살려 팀 티칭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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