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퐅폴리오는 내면부터 관찰한다. 그 내면에서 들려오는 욕구에 응답한다.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 무엇이고, 살아 있음에 감사를 느끼게 하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그리고 나에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한다.

 

라이포트폴리오는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맘 껏 발휘하고 스토리를 쌓게하며,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있는 일이 나의 가족과 사회적 관계와 만나게 한다. 그것은 나이와 관계없이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후반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포트폴리오적인 사고방식을 갖기 시작하면, 직업인으로서 자신을 정의하지 않고 삶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주어진 시간을 균형 있게 꾸려 나가게 된다.

 

라이프 포트폴리오의 구성 요소는 늘 건강을 위한 활동을 생활패턴에 루틴화를 하고,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하며, 지적인 자극과 영적 자기 개발을 하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여가 생활에 의한 휴문화가 필요 할 뿐만아니라 이타심과 연민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할 때 행복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의 영적 개발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인드폴리스다.

 

 

 

 미래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지 않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난 정기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삶을 점검한다. 그리고 스스로 나에게 질문을 하고 해답을 한다. 

 

"지금 나는 누구인가?" "지금 나는 어떻게 가고 있는가?" "지금 나의 브랜드는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나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여기서 삶의 질이란 라이프포트폴리의 구성요소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물음은 후반생을 시작하는 시기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다. 그것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평생 동안 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이루어져야 한다.매년 정기 점검을 받으러 병원에 가듯이 자기 점검을 반년마다 한 번씩 실행한다.

 

아침 저녁의 명상을 통해 하루 동안해야 할 일과 저녁이면 쌓여 있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뇌파를 안정시키고 잠을 잔다. 은퇴 후에 내가 가장 잘한 것은 바로 명상공부를 한 것이다.변화를 모색하는 은퇴자,제대군인,주부 등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분들 라이프포트폴리를 점검할 수 있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바로 영적 개발로 몸과 마음 일치된 라이프포트폴리오의 실천하는 것이다.

 

불안, 두려움으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현존하지 못하는 분들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몸과 마음의 메카니즘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적 개발의 길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중부권 대학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명상 과정' 은 몸과 마음을 전공하고 수행한 충남대학교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와 MBSR명상지도자과정을 이수한 이경진 체육학 박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상 수련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기초#변화 #은퇴자,제대군인

오늘은 '은퇴는 없다'  두번째 글을 올리겠습니다.

삶의 의 기본은 건강부터 시작된다. WHO에 의하면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 (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다고 정의 하였다.

 

보통 건강하면 육체와 정신을 말하지만 사회적 건강과 영적 안녕까지 포함시키는 것은 종교적 부산물로 여겨 왔던  영적 안녕에 정서적(EQ),도덕적(MQ),양심까지 포함하는 하였으며, 특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수명에 가장 영향이 크고, 인간의 생존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에 적합하고 스마트 에이징에 입각한 사회적 건강까지 포함하여 정의를 재 정립하였다.

 

은퇴는 변화의 과정에 불과하다. 단지 100세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며 진화되는 과정이다. 즉 사회적 환경에서 생존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우리 몸에 사령탑은 바로 뇌다. 오감의 인지에서 시작하여 정보가 뇌에 전달되면 우리 몸감각과 의식이 합일하여  정서와 마음 형성이 되고, 생리적 반응으로 결과를 만들어지게 마련이다. 이러한 과정들이 사회적 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 한다면 연민과 공감,사랑,행복과 함께 공유된 사회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본 도서에서는 '관계적 행복론'의 에이징 해법론을 행복하기 위해서 몸의 건강에 촛점을 두는 것이 아니고, 뇌 가소성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사회적 환경에서 사랑이 충만하고, 연민과 공감과 함께 현존하는 사회적 관계와 활동하는 방법론을 쉽게 제시하고 있다. 즉 사회적 건강과 영적 건강(뇌)을 위 한 스마트 에이징을 서술한 책이다.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은 단순히 ‘현명하게 나이 들기’라는 단어적 의미를 넘어 훨씬 복잡하고 폭넓은 연구와 가이드가 뒤따르는 분야다. 이 책은 서울대 심리학과 한소원 교수가 그의 주된 연구분야인 ‘뇌과학과 인지노화’를 설명함에 있어 학술적인 이론의 무게를 모두 걷어내고, 가장 쉬운 설명과 지극히 현실적인 사례와 어드바이스로 꽉 채운 실용 산문이다.
뇌 인지기능의 오랜 보존을 위해, 혹은 건강과 장수를 위해 실천해야 하는 여러 매뉴얼이 있지만, 특히 저자는 ‘관계적 행복론’에 근거해 에이징의 해법을 풀어간다. 즉 현재 50살인 사람이 30년 후의 자신을 예측함에 있어 가장 큰 변화 인자로 꼽는 것은 콜레스테롤 레벨이나 자산의 수치가 아니라, 다름 아닌 현재 맺고 있는 사회적 관계의 만족도였다. 여기서 사회적 만족도란 바로 사회적 안녕을 말한다. 그리고 이 판단은 주관적 행복론이 아니라 무려 84년간 이어진 대규모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연구에서 밝혀진 바이다.

- 다음 첵 소개 -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은 단편적인 한 가지의 모습이 아니라 순간순간을 채우는 많은 활동들이다. 명상을 같이 했던 학우 중 한 분은 은퇴 후에 그림을 배우는 시작하면서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은 그 어떤 단위의 시간에서도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존재이다. 자신의 또다른 잠재력과 좋아하는 업을 찾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어떤 인생을 원하는가”라고 질문을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은 ‘행복’ ‘사랑‘ ’의미‘ 이런 단어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인생에서 행복과 사랑과 의미가 주는 것이 무언지 찾아 그것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보자. 그리고 현존하면서 경험하자고 피력한다.

 

이는 의미 없는 성공이나 곧 없어질 욕심, 미망(迷妄)에 넘어가는 행위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대화할 때 상대에게 경청하는 것도, 오직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도 쉽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쉽게 집중에 가장 방해하는 것이 정보를 쫓는 도구들을 우리는 지니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도 안된다. 다만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마음챙김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달라진 말투나 외모를 알아차리고 집중하는 것이다. 계절의 변화, 도시 환경과 테크놀리지도 변하고 있다. 즉 무상(無常)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고 있다면 마음챙김으로 삶을 경험을 하여 보자는 것이다.

 

변화와 '스마트 에이징'을 하고  싶다면,  우선 처음으로 시작하는 습관은 바로 마음챙김을 할 수 있는 방법에 있서 본문에서도 강조한 '마음챙김 글쓰기와 감사일기'이다. 하루에 3~5가지 감사하는 마음, 대화나 접촉, 상황에서 처음으로 느껼을 때의 감정과 지금 쓰고 있는 순간의 감정의 차이를  쓰는 행위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이 습관을 일정시간 실천을 하다보면 매 순간, 지금 여기에 집중하고 현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해를 맞이하면서 삶을 보다 행복하고 사랑이 충만한 의미 있게 걸어가는 방법이라 여기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톨레 著)라는 조언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림니다.

 

          #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 첫주부터 '명상 기초'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인생은 자기계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자기해방(self 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완벽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변화는 방향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내 인생은 온통 자기계발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사람이 되고자, 어떤 상황이 닥쳐도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상태에 도달하고자, 끊임없이 나를 닦달했던 것이다. 내가 부족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잣대로 마음챙김 수행을 활용했음도 깨달았다.

 

우리는 자기계발(self improvement)에서 자기해방(self 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자기해방은 제한적 믿음(limiting beliefs). 즉 우리에게 ‘고쳐야 할 게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벗어난다는 뜻이다. ‘똑바로 하겠다고’, ‘완벽해지겠다고’ 끊임없이 시도하면 탈진할 수밖에 없다. 현재 상태에서 쉴 수도, 현재 모습에 결코 만족할 수도 없다.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동안 다음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수행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기어이 해내는 데 있지 않다. 완벽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변화는 가능하다내가 좋아하는 선불교 속담은 이러한 역설을 잘 드러낸다. ”당신은 현재 모습 그대로 완벽하지만, 개선할 여지가 있다. 즉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변화는 가능하다. 미식 축구계의 전설 빈스 롬바디는 “완벽함은 달성할 수 없지만, 우리가 완벽은 추구한다면 탁월함은 이룰 수 탁월함은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유명한 코치는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우리의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변화는 방향이지 목적지가 아니다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無常)있으며, 그이 맞춰 우리도 함께 변하도록 갖가지 도전을 제기한다. 그런 이유로 우리의 뇌는 수행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토록 설계되었다.

 

완벽함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 우리가 원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출 때, 우리는 매 순간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중요한 사실에 눈뜨게 된다.

 

최고의 상태에 도달하겠다고 덤비는 식으로는 우리 자신을 크게 바꾸지 못한다. 이 길은 높아지는 목표인 완벽함을 달성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오히려 변화와 성장과 진화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탁월한 정신과 의사인 대니얼 시켈(AWARE의 저자)이 일깨워주듯 “우리는 끊임없이 창조하고 또 창조하는 상태에 놓여 있다”라고 말했다.

- 마음챙김,(Good Morning I Love, 샤우나 샤피로 지음) 중에서

명상을 시작하는 분들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상이 신비스럽고 단시간에 무언가를 이루어짐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수행에 임한다. 몇 주가 지나도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자 조급함도 생긴다. 특히 마음관찰 일지와 감사 일기를 쓰고 정리하는 마음 챙김을 어린 시절 맹목적 쓰기로 간주하고 소홀하는 경우가 있다.

보편적 진리인 무상의 이해와  인지적 구두쇠 법칙의  고정 관념을 마음챙김으로 전환한다면 삶의 변화의 방향에 네비게이션이 잘 작동될 것이다.

행복은 뇌와 맞닿아 있다. 먹으면서, 걸으면서, 호흡하면서 마음챙김하여 느낌과 감정을 정화하여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이 모든 마음과 행위가 뇌와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강조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기초'과  '명상 뇌 과학" 과정에 주목하세요

공동체 감각이란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느끼는 것.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필요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된다는 말이다. 반대로 말하면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은 가치가 없다는 말일까?결코 그렇치 않다.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차원에서 살펴보면 타인이 '무엇을했는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에 존재하는 그 자체를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며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나약함' 에서 비롯된 공동체 감각…

모든 인간에게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고,그것은 인간의 정체성(identity)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공동체 감각은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발굴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감각' 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아들러는 이렇게 지적했다."공동체 감각은 언제나 신체의 약함을 반영한 것이고, 그것과 분리될 수 없다."인간은 그 신체적 나약함 때문에 공동체를 만들고 협력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인간은 늘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를 간절히 원한다.모든 인간의 마음에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철학자는 말한다. 자신의 공동체 감각을 발굴해서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을 추구하라고.


인간관계의 목표는 어디에 있습니까?

공동체 감각은 아둘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이자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의견이 분분한 이론이기도 하다.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 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이다.


아둘러는 가정이나 학교, 직장,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인류 등을 포괄한 전체와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 즉, 나아가서는 동식물과 무생물까지도 공동체에 포함된다고 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존의 범위뿐 아니라 과거에서 미래 그리고 우주 전체를 아우른, 글자 그대로 ‘만물’ 을 공동체라고 역설한 것이다.

공동체 감각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둘러 심리학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불행의 근원은 인간관계에 있다. 거꾸로 말하면 행복의 원천 또한 인간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공동체 감각이란 행복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공동체 감각을 영어로는 ‘social interest’ 라고 한다. 즉 ‘사회적 관심’ 이다. 사회학에서 말하는 사회의 최소 단위가 바로, ‘나와 너’ 일세. 두 사람이 있으면 거기서 사회가 형성되고 공동체가 탄생한다.

공동체 감각을 이해하려면 우선은 ‘나와 너’ 를 기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 자기에 대한 집착(self interest)을 타인에 대한 관심(social interest) 으로 바꾸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최종 목적지는 공동체감각에 있다.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리고 감각을기르는 것, 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수용'과 '타자신뢰' '타자공헌'이다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 지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다만 과제를 분리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변화할수 있는 것'주목하는 것이 자기 수용이다.그래서 자기수용에는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라는 커트 보크너트 작가의 말이다.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그저 '용기'(勇氣)가 부족할 뿐이다


타인신뢰는 타인을 친구라 여기고 타인을 신뢰하는 것이며, 여기서 배신을 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고 타자의 과제다. 그저 내가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면 된다.만약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자신의 존재나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하다고 생각할 때,다시 말하면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겨질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일의 본질은 타자공헌'이다.사회에 나가 일하는 것, 집안일 하는 것, 노동이란 돈의 수단만이 아닌 타인에게 공헌하고,공동체에 헌신하며 '나는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받아드린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행동목표>
1.자립할 것
2.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살아갈 것
<위의 행동을 뒷 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1.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2.사람들을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위의 1항의 '자립할 것'과 '내게능력이 있다는 의식'은 자기 수용에 관한 것이고,2항의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과 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은 타자 신뢰와 타자 공헌이다

인간에게 있어 최대의 불행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아들러는 간단하게 말한다.'나는 공동체에 유익하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자신이 가치있음을 실감한다고....따라서 인간을 지금, 이 순간 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이란 공헌감이라고 정의 한다.인간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 단 그때의 공헌은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주관적인 감각, 즉, 공헌감' 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사람들은 고매한 목표를 잡고 마치 정상을 향해 오르는 것으로 생각한다.아들러 심리학의 입장은 인생을 등산으로 비유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선(線)으로 규정하는 프로이드의 원인론에 입각하고 인생의 대부분 길위에서 보낸다는 발상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선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점의 연속이고 찰라의 연속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지금 여기에 충실히 춤을 추듯이 찰라를 즐기는 마음으로 삶을 살다보면 문득 "여기까지 왔네"라고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등산의 목적을 정상으로 정하고 키네시스적 행위(이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운동')를 할 것이 아니고 ,정상이 아니고 등산하는 그 자체에 목적으로 정하고 에네르게니아 행위(실현해 가는데 초점)로 실행하는 동시에 존재,가치를 갖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여기서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피력한다.에네르게이아적 인생으로 지금 여기에 찰라의 연속을 진지하게 춤을 추면서 의미를 부여 하라는 것이다.

 

'미움 받을 용기1'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철학자와 청년과의 대화로 이어져가는 상담 형식의 책으로 젊음이,중장년,은퇴 후에 회복 탄력성이 필요한 분, 그리고 CEO에게도 공동체 감각을 드리며 행복을 갖게될 것입니다.. 


- 미움받을 용기-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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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감각이란

남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느끼는 것.타인으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을필요없이 자신의 주관에 따라'나는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그러면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실감하게된다는 말이다. 반대로 말하면 남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은 가치가 없다는 말일까?결코 그렇치 않다.

타인을 '행위'의 차원이 아닌 '존재'의차원에서 살펴보면 타인이 '무엇을했는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에 존재하는 그 자체를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며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인간의 '나약함' 에서 비롯된 공동체 감각…

모든 인간에게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고,그것은 인간의 정체성(identity)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공동체 감각은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발굴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감각' 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아들러는 이렇게 지적했네."공동체 감각은 언제나 신체의 약함을 반영한 것이고, 그것과 분리될 수 없다."인간은 그 신체적 나약함 때문에 공동체를 만들고 협력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인간은 늘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를 간절히 원한다.모든 인간의 마음에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철학자는 말한다. 자신의 공동체 감각을 발굴해서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을 추구하라고.


인간관계의 목표는 어디에 있습니까?

공동체 감각은 아둘러 심리학의 핵심 개념이자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의견이 분분한 이론이기도 하다.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 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 이다.


아둘러는 가정이나 학교, 직장,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인류 등을 포괄한 전체와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 즉, 나아가서는 동식물과 무생물까지도 공동체에 포함된다고 했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존의 범위뿐 아니라 과거에서 미래 그리고 우주 전체를 아우른, 글자 그대로 ‘만물’ 을 공동체라고 역설한 것이다.

공동체 감각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둘러 심리학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불행의 근원은 인간관계에 있다. 거꾸로 말하면 행복의 원천 또한 인간관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거야. 공동체 감각이란 행복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공동체 감각을 영어로는 ‘social interest’ 라고 한다. 즉 ‘사회적 관심’ 이다. 사회학에서 말하는 사회의 최소 단위가 뭐인 줄 아나? ‘나와 너’ 일세. 두 사람이 있으면 거기서 사회가 형성되고 공동체가 탄생하네.

공동체 감각을 이해하려면 우선은 ‘나와 너’ 를 기준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 자기에 대한 집착(self interest)을 타인에 대한 관심(social interest) 으로 바꾸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최종 목적지는 공동체감각에 있다. 자기에 대한 집착을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돌리고 감각을기르는 것, 이에 필요한 것이 '자기수용'과 '타자신뢰' '타자공헌'이다

자기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 지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다만 과제를 분리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여 '변화할수 있는 것'주목하는 것이 자기 수용이다.그래서 자기수용에는 바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라는 커트 보크너트 작가의 말이다.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그저 '용기'(勇氣)가 부족할 뿐이다


타인신뢰는 타인을 친구라 여기고 타인을 신뢰하는 것이며, 여기서 배신을 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고 타자의 과제다.  그저 내가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면 된다.만약 신뢰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누구와도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다.

타자공헌이란 '나'를 버리고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의 가치를 실감하기 위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자신의 존재나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하다고 생각할 때,다시 말하면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겨질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일의 본질은 타자공헌'이다.사회에 나가 일하는 것, 집안일 하는 것, 노동이란 돈의 수단만이 아닌 타인에게 공헌하고,공동체에 헌신하며 '나는 누군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받아드린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행동목표>
1.자립할 것
2.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살아갈 것
<위의 행동을 뒷 받침하는  심리적 목표>
1.내게는 능력이 있다는 의식을 가질 것
2.사람들을 내 친구라는 의식을 가질 것

위의 1항의 '자립할 것'과 '내게능력이 있다는 의식'은 자기 수용에 관한 것이고,2항의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것'과 사람들은 내 친구라는 의식'은 타자 신뢰와 타자 공헌이다

인간에게 있어 최대의 불행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아들러는 간단하게 말한다.'나는 공동체에 유익하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 자신이 가치있음을 실감한다고....따라서 인간을 지금, 이 순간 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이란 공헌감이라고 정의 한다.인간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에만 자신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 단 그때의 공헌은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주관적인 감각, 즉, 공헌감' 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사람들은 고매한 목표를 잡고 마치 정상을 향해 오르는 것으로 생각한다.아들러 심리학의 입장은 인생을 등산으로 비유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선(線)으로 규정하는 프로이드의 원인론에 입각하고 인생의 대부분 길위에서 보낸다는 발상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선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점의 연속이고 찰라의 연속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지금 여기에 충실히 춤을 추듯이 찰라를 즐기는 마음으로 삶을 살다보면 문득 "여기까지 왔네"라고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등산의 목적을  정상으로 정하고 키네시스적 행위(이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운동)를 할 것이 아니고 ,정상이 아니고 등산하는 그 자체에 목적으로 정하고  에네르게니아 행위(실현해 가는데 초점)로 실행하는 동시에 존재,가치를 갖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여기서 의미는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라고 피력한다.에네르게이아적 인생으로 지금 여기에 찰라의 연속을 진지하게 춤을 추면서 의미를 부여 하라는 것이다.


- 미움받을 용기-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중에서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이들을 위한 행동 변화의 기술!

습관에 대한 모든 상식을 뒤엎는 『무조건 달라진다』. UCLA 의과대학 교수이자 15년간 수천 명의 삶을 바꾼 세계적인 행동과학자 션 영이 행동과학, 사회심리학을 토대로 행동을 바꾸고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계획한 일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사소한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습관을 만드는 과학적인 방법을 알면 누구나 달라질 수 있다.

저자는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7가지 힘, 즉 ‘SCIENCE’라고 이름 붙인 행동 프로세스를 통해 달라지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킬 방법을 소개한다. ‘SCIENCE’란 행동의 사다리 만들기, 커뮤니티에 의지하기, 우선순위 정하기, 일을 쉽게 만들기, 뇌 해킹하기, 매력적인 보상 주기, 몸에 깊이 새기기를 의미한다

 <개요>

 0.'어떻게 안 되던 행동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가'. 습관이라는 것은 엄청나다.
 0. 작심삼일에 빠지다.인간은 지속적인 변화를 어려워 한다.꾸준한 운동,식단 조절,일을 미루는 습관,새해 다짐 등0.습관을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정말 답답한 건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일조차 쉽게 습관으로 자리잡지 못한다는 사실이단순히 동기부여의 문제라고 보기에 행동과 습관에는 다른 요소들이 많다.

0.행동은 지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인간행동의 40%가 습관에 의해, 행동은 60%회적

통념에 의해 해결되지 않음0.품성은 바뀐다는 것은 쉽지 않다.’핵심 성격 때문

0.행동을 바꾸고 유지할 수 있는 7가지의 힘을 활용한다.

 

<변화하는 방법> 

 

<7가지의 힘을 활용하라>

 

 

 

 

 

<A,B,C에 따른 행동변화>

 

 

사람들은 변화하려고 노력해도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그러나 사람에게는 뇌가 있다.자연의 힘을 바꿀 수 없지만 사람의 뇌는 변화를 창조할 힘을 선택할 기회를 가진다.나뭇잎은 바람이 없으면 거리로 내려오고 싶어도 바람이 없으면 거리에 떨어질 수 없지만 사람은 스스로 행동의 변화시킬 수 있다.

본 도서는 지금 당장 시작하는 힘과 끝까지 해내는 힘을 동시에 얻는 법을 가르쳐 준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 기술은 행동을 바꾸고 나아가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과학적인  습관 솔루션이 될 것이다. 

 

# 변화#인생포트폴리오 #습관 #행동심리 #이경진 멘탈

 

 

관점을 바꾸려면 생각에 관해 생각해야한다!


우리의 생각이 대부분 가설, 믿음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제하면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리미널 씽킹의 원리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기적의 리미널 씽킹』. 저자가 학계와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사례를 통해 효과를 검증한, 경험적이고 체계적이며 압도적인 실천법이기도 하다. 일과 삶에서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역작이다.


저자에 따르면 경계에서 생각하기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믿음을 이해하고 형성하고 재구성함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기술인 셈이다. 따라서 믿음은 어떻게 생겨나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저자는 믿음에 관한 6가지 이론과 믿음의 감옥을 벗어나기 위한 9가지 실천법을 명쾌한 손그림을 곁들여 제시해줌으로써 누구나 기회와 가능성의 세계로 진입하여 삶의 극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리미널 씽키이란 경계에서 생각하는 말로 일종의 정신적 민첩함을 일컫는 것으로 변화의 순간에 성공적으로 향하게 해준다.즉,자신의 믿음과 욕구를 읽는 능력,타인의 능력과 욕구를 읽는 능력,욕구보다 더 충족시키기 위해 믿음을 계속 평가하고 검증하며 변화시키는 습관을 모두 포함한다.

 

변화는 자연의 本性이고 우주의 보편적 原理로 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고통을 경험할 수 있다.본도서에서는 믿음에 대한 이해,변화를 창조하는 기술 방안을 이야기를로 제시하며 쉽게 서술되고 있다.

특히 인간의 본성에 가까운 폐쇄적 논나 자기 방어 기제의 벽을 허물고 공유하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나 자신과,가족,친구 그리고 조직적,사회적 차원의 소통을 촉진하는 방법도 제시 하였다.이런 모든 것들이 경계에서 생각하는 중요한 이유라는 것이다.

 

잠시 멈춰 생각하는 습관,변화를 원하면 리미널 씽킹하라

 

 

2018년 2월4일 立春,이 경진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행동하라!

멋진 결과를 만드는 작은 행동들『Rip it up(립잇업)』.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마음가짐이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행동은 훨씬 빠르게 변화를 불러온다고 한다. 행복을 더 크게 느끼고, 걱정과 불안을 떨치고, 즐거운 연애를 지속하고, 몸매를 멋지게 가꾸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의 비법은 밀치고, 당기고, 주먹을 쥐는 조그만 행동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심리실험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 하나가 삶을 바꾸는 원동력이 됨을 보여준다.

립잇업(Rip it up)이란 뜯어내거나 찢어버린다는 뜻으로, 무언가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도록 요구할 때 쓰이기도 하는 강한 표현이다.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은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이다. 프로 마술사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한 그는 속임수,미신,행운,유머 등 주류 심리학계에서 다루지 않는 독특한 주제를 연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늘 좋은 생각을 하는 것도 힘들기에, 이 책은 행동을 바꾸라고 이야기 한다.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가? 아니면 웃기 때문에 행복한가?
결론은 인간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기도 하지만, 동시에 웃기 때문에 행복감을 느끼기도 한다.
즉, 어떤 행동이 특정한 감정을 촉발한다면 그러한 행동을 함으로써 의식적으로 특정한 감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제임스는 이렇게 표현했다. "어떤 성격을 원한다면 이미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제임스의 이러한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이론을 '가정원칙' 이라고 부른다. '가정원칙'이 변화의 핵심이다

행동은 마음가짐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를 불러온다. 행복을 더 크게 느끼고, 걱정과 불안을 떨치고, 즐거운 연애를 지속하고, 몸매를 멋지게 가꾸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창의력을 키우고, 노화를 방지하는 비법은 거창한 프로젝트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밀치고, 당기고, 주먹을 쥐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조그만 행동 속에 있는 것이다. 연필을 들고 이 책을 읽어가며 자기 자신을 체크해보고, 페이지를 찢어내어 접고, 구기면서 ‘괴짜 심리학자’가 리처드 와이즈먼이 소개하는 변화의 아이디어를 내 것으로 소화해 보자.

행동! 의식이 있는 습관으로  자신의 변화를 시도 해 보자.재미 있는 사례도 게재되어 있으니 초의식 독서를 하였으면 한다.


최근 정치판이 돌아가는 동향과 이희호여사의 북의 방문, 박근령씨의 돌출 발언을 보면서 '변화'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국민입장에서 적어 본다.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말 중 "변화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라.변화를 꿰뚫어 보는 능력은 변화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이 충돌하면서 '관계의 변화'를 잘 구별하는 것이다"라고 '미래의 통찰법'(김영사)에서 주장 한바 있다.

야당의 혁신위원회는 변화하지 않으려는 세력의 호위병들에 불과하다. 내면속을 들여다 보면 당의 혁신의 목표가 아니고 대표를 지키기 위한 행위를 합리화 할 뿐이다.지금까지 변하려고 충돌하여 관계의변화를 국민께 보여주려고 했듣 김과안,그리고 박마져 구테타로 쫓겨난 바 있다.

박근령씨! 변화와 미래를 보는 안목을 한심할 뿐이다. 변화하지 않으려는 일본세력을 옹호하는 행위는 그들의 잘못된 변화의식을 더욱  공고히 할뿐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잘못된 의식이다.결국 변화하지 않으려는 야욕에 기름을 붇는 행위에 불과하다.독일의 인식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한순간의 잘못된 변화 인식을 반성하길 바라며 국민께 사죄하길 바란다.

이희호 여사는 북괴의 일부 고위직에 있는 자와 박의원 ,전 임원장들에 놀아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다. 조화를 주고 받으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고조시키기 위해 이희호 여사를 초정해달라는 부탁으로 이번 북 방문이 성사된 것이다.박의원은 김정일과의 추억거리를 방송에 나와 떨들어 대는 것은 자신들을 합리화 시키는 행위라고 본다.이번 방문에 자신과 임이  동행 못한 것을 아쉬워 하는데 ,김정은 입장에서 볼때 박과 임은 이제는 죽어가는 세력임을 알고 있고,미래의 또 다른 세력과 공작을 펼치려는 의도가 있을 것이다.변화하지 않으려 세력에 붙어 호응해주는 행위는 절대로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진리를 깨닫기를 바란다.

변화하지 않으려는 세력에 붙어 호위행위를 하는 혁신위원회,박근령씨,이희호여사와 박과임등 관련자들 깊히 반성하지 않으면 대한민국민으로 떳떳하게 살수 있을지 의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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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신의 영역을 넘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두뇌속에는 우주의 삼라만상이 존재한다.

당신은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한떨기 장미속에 불타는  정열을 쏟을 수 있다.

    (미래를 읽는 9가지 방법)

 

사람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우주의 신비와 같은 능력이다.

이것을 의식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이 意識에 에너지를 合을 하여 행동으로 실천할때 變化라고 한다.이런 변화 환경속에서 창조물이 탄생하게 마련이다.

의식과 에너지가 合을 하여 사랑과 열정으로 미래를 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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