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의 객관적 기준은 있다. 나에게 주어진 재능과 가능성을 유감없이 달성한 사람은 행복하며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주어진 재능과 가능성을 다 발휘하지 못한 사람은 성공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 60의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65나 70의 결실을 거두었다면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90의 가능성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70의 결과에 머물렀다면 실패한 사람이다. - 김형석 교수, ‘백년을 살아보니’에서
23년 11월 8일부터 개강합니다. 전) 042)823 -8416, DS 평생교육원 교육담당 이 재훈 팀장.010-2937-2121
은퇴한 사람을'비에 젖은 떨어진 낙엽족'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어디를 가든 아내에게 찰싹 붙어다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할일이 없다보니 혼자 있는게 외로워서 가족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입니다.
석가모니가 임종자리에서 제자들은 스승님이 돌아가시면 누굴 의지할지 슬퍼하며 하소연을 했다고 합니다. 석가는 조용히 '自燈明, 法燈明(자등명,법등명)"유훈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우주의 진리를 의지하라는 뜻입니다. 인간도 소우주라고 여기고 자기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를 따르며 삶을 개척하라는 의미이기도 해석이 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믿음을 가질 것이며 진리를 깨닫을까 망막하게 느낄 것입니다.
은퇴자 여러분!
이러한 외로움을 어떻게 마주하여 고독으로 전환할 것인가를 시간이 필요합니다.고독해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비로소 독자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따라서 론리니스(외로움,소극적 고독)을 솔리튜드(적극적 고독)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전혀 다른 의미의 말입니다.
외로움은 정서적,감정적 상실감에서 오는 가련한 몸부림입니다.그 러나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기 위해 홀로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적극적으로 선택한 혼자만의 시간이기에,고독은 밝은 색채를 가지고 있으며 재충전과 도약을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독의 시간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인 것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솔리튜드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는 시간,전략적 고독이라 표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약40여년 간 집단적 사고와 행동,습관속에서 살아 왔던 은퇴자라면 고독을 쉽게 받아드리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이해한다면 매우 공감을 갖게 될 것이며 실천으로 인한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빌게이츠는 생각주간(think week)을 만들어 고독함을 즐긴다고 합니다. 고전책을 갖고 별장에서 생각하는 주간을 설정하여 경영전략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한산(閑山)섬 달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남의 애를 끓나니."글에서 보듯이수루에서 생각하는 전략과 전술이 왜군으로부터 승리하는데 큰 요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승지원에서'은둔의 제왕(The Hermit King)'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경영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인도에서3년간 명상을 익혀다는 것도 고독함의 효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고독은 내면을 성찰하고 무언가를 음미하여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실존의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누구나 애써 고독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혼자만의 시간 고독은 능력이고,생각의 힘과 창조의 원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수행하는 네가지 대상.몸을부정한것으로아는 신념처(身念處),감수(感受)하는모든 것이 고통인 것을 아는수념처(受念處),마음은무상한것임을아는심념처(心念處),법(法)은무아(無我)인것을아는 법념처(法念處)를이른다는 사념처를 기제로 삼고 명상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 카밧진 박사는 불교 진리를 기본으로 삼아 MBSR(Mins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마음챙김으로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내에서도 약 10여년 전부터 명상이 유행처럼 전파되고 있습니다.
명상을 통한 불안과 두려움,스트레스 등 그에 따른 우울증과 병리 현상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직장에서 일과 가족만을 돌보면서 지냈던 시간이 이제는 자신의 육체,정신,사회적,영적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인생 2막 준비 단계에서 명상을 추천합니다.
외로움을 고독으로 전환할 수 있을 명상은 자등명,법등명 (자신을 믿고, 우주의 진리)의 깨달음을 얻고 인생2막의 긴 시간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예당(叡堂) 이경진 박사 마음챙김명상 코칭센터는 (ON LINE,화상)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주 1회 저녁반(월)과 아침반(토)을 각각 운영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가고 있는가?' '나는 고유한 분야가 무엇인가?'가치를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변화를 주도하고 성장시켜 고유의 브랜드를 갖고 싶은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명상을 하고 라이프 설계 코칭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은퇴자나 예정자의 마음챙김으로 긍정성을 발휘하여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유지하여, 삶의 3,4막으로 원만히 전환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줌(ON LINE,화상)을 이용한 원격교육으로 코로나 펜더믹 현상을 예방할 수 있고, 전국 각지에 있는 은퇴자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편안하고 조용한 가정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화상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군 전투조종사 출신으로 감정관리에 기반이 있는 상태에서 체육학 전공, 골프 마스터 티칭 프로로서 KPGA,KLPGA,LPGA, 주니어 선수들의 멘탈교육, MBSR 기초 및 지도자 과정 수료, 충남대학교 명상 뇌 과학 수료 후 본 과정에서 명상 지도 교수, 그리고 평생교육원장(평생교육사)으로 은퇴자 교육 및 취업 경험 등 기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그러면 ‘나는 누구이고 세상은 어떤 것이며 무엇인가?’라고 필자에게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할까? 한마디로 말하면 정서조절능력(EQ)과 사회지능(SQ)을 함께 겸비하고 사회 환경에 관계가 원만하게 설정된 것을 말할 수 있다. 자신의 정서를 점검 확인하며 표현하며 조절하는 능력이고 타인의 정서도 역시 확인하고 해석하여 이해하는 능력이다. 또한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지혜와 정보를 활용하며 사회,인간관계에 있어 원할한 소통의 원활,합리적 관계 설정 등 총체적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저자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혜와 삶의 노하우가 상담이나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지대하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되며 미래도 더욱 더 자기 개발하는 사람들에게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문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진로
0.재능으로 돈을 버는 데는 2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전문성와 차별화다.차별화는 나의 개성으로 귀결된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가장 위대하다 "라는 믿음 에서 출발한다.
재능이란 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이다,자신의 진실이라 여기는 것을 다른 모든 사람들로 진실이라고 생각하리라 믿는 것이다.이것이야말로 비범한 재능이다
0.에너지 상태를 반복해서 관리하면 계획된 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시간/목표관리든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2장. 마음
0.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고 방법보다 의지가 중요하다. 환경보다 목적이 중
요하다.이유가 분명한 삶, 명분이 분명한 삶을 살자 어떻게 살 것인가?
방향을 정하고 목표를 정하면 된다
0.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두뇌 습관
1.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 자기이해는 성공의 기초이며, 나를 알면 세
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2.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한다 / 선택과 집중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3. 우선순위를 정하고 몰입한다 / 자기이해의 자기만의 기준으로 순서를
정하기 때문이다
4. 감정을 다스린다 / 얻고자 하는 성과가 분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
컨트롤 능력이 탁월하다
5. 기억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스스로 동기부여 일을 하고 있다
6. 성공을 위해 다시 일어선다 / 회복탄력성이 훌륭하다 / 실패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다
7. 뇌의 유연성을 높인다 / 개성을 존중하고 열린 사고를 하며 함께 일하는
사람과 원활하게 소통한다
8. 잘 먹고 잘 잔다 / 자신의 두뇌를 잘 관리한다
3장.관계
0.안 좋은 습관을 버리는 것보다 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습관 만들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존감 회복이다 의식수준이 올라가면
자존감 회복이 빨라 진다.자존감은 나의 의식수준에 비례한다 / 작은 성공
체험부터 경험한다
0.쓸모없는 것의 장점 :
“수백 년 묵은 이 나무는 쓸모가 없어서 아무도 베지 않았다 쓸모 있는 나
무들은 모두 베어져 장작으로 사용되었다. 오랜 기간 쓸모없이 남았더니
멋진 거목이 되어 아름다운 휴식처가 되었다
4장, 연애
0.사랑은 소통이다 /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 인정/ 격려/칭찬하는 부드러운 말
2. 함께하는 시간 / 온전히 상대에게 집중하는 시간
3. 선물 / 문에 보이는 징포
4. 봉사 / 사랑한다면 나를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라
5. 스킨십 / 신체 접촉을 통해 사랑을 느낀다
5분 대화의 기술/반드시 눈을 바라보며 대화한다 /어떤 주제든 매일 대
화한다/조언보다 공감이 먼저다
0.성적 매력이 있다는 의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하고 싶은 방식으로 세상에 표출하는 사 람이 가장 섹시하다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해지고 지혜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모습을 어떠한가? 그때보다 몸이 커지고 지식이 많아진 것 말고 정신적인 면에서 큰 성장이 있었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마음과 정신을 다잡아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프레림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의며 어떤 사물을 바라보고 문제는 통찰하는 관점이며,세상을 향한 마인드 셋,사람에 대한 고정 관념이다.
오랜 세월 동안 견고하게 짜여진 프레임,편견,오만,시대환경에 빗나간 관점등의 프레임을 어떻게 바꿔볼까?.이러한 나의 프레임을 재편하기 위한 인식을 우선 머리속에 각인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의 행복과 불행,성공과 실패,삶과 죽음,심지어는 비만에 이르게 까지 프레임이 놀라운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대환경의 급속한 변화,100세 시대의 삶의 연장은 프레임의 변화를 갖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다.1인 기업의 시대,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는 시대.조기은퇴,포트폴리오 삶,상상력과 창조의 시대환경등은 반복과 집중할 수 있는 프레임이 반드시 형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경직된 조직속에서 은퇴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께서는 어떻게 자신의 프레임을 리모델링 하시겠습니까?
읽고,보고,생각하고,쓰면서 프레임을 형성하여 아름다운 자신의 삶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메타적 사고>
같은 주제로 여러 사람과 대화해보면, 상대방에 따라 대화의 내용이 많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깐 동안의 대화로도 상대방이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마지막 소개팅 때 만난 사람이 어땠는가? 소개팅 분위기는 어땠는가?
어느 레스토랑에서, 얼마짜리 음식을 먹었고, 상대방의 매너는 어떠했고, 대화는 편했는지 불편했는지 등등.. 많은 것이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의 패션이 어땠는가를 생각할 때도 누군가는 옷이 얼마나 비싼 옷이었는지가 먼저 떠오르고,
누군가는 얼마나 깔끔하게 입었는지가 떠오를 것이다.
누구나 본인이 평상시에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이, 무심결에 드러나는 것이다.
'첫 느낌을 중시하는 사람', '대화의 흐름을 중시하는 사람', '물질적인 것을 중시하는 사람', '좀더 오래 지켜봐야 알 것 같다는 사람' 등등..
이렇듯 오히려 소개팅남/소개팅녀가 어땠는지보다, 본인이 무엇을 중시하는 사람인지가 더 명백하게 드러난다.
난 여기서 어떤 관점이 다른 관점보다 더 질적으로 낫다는, 그런 뻔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
중요한 건 메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다.
나의 관점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아는 것. 다양한 사람들의 수많은 관점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나의 관점은 그 중 어디쯤에 있는 것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메타적 관점이란,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 힘이다.
왜냐 하면 메타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스스로 자신의 관점을 반성하게 될 계기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든, 나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냐는 물음에, 반드시 한 쪽이 맞다고 할 수 있겠는가?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충분히 외로워하라’는 메시지를 건넨 책이다.
글과 그림 그리고 심리학을 절묘하게 섞어 구성했다. 일본에서의 일상이 담겨 있고, 서툴지만 개성 있는 직접 그린 그림은 물론 ‘자아’와 ‘세계’에 대한 주체적 성찰을 이끌어줄 심리학적 분석도 곳곳에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 저자 특유의 유머가 더해지면서 ‘인간 김정운’의 면모까지도 친근하게 담았다. 그림의 사유에서 시작된 일상의 통찰은 개인을 넘어 사회의 현실까지도 꿰뚫어 심리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은퇴자,제대군인,공무원들에게 직면하는 것이 사회에 대한 불안이다. 불안하면 숲을 못보게 되고 100세 시대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사람들은 아직도 인과론적인 사고로 모든 일에 열심히,성실을 기본 바탕으로 해결하려한다.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고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무엇가 하려는데 문제가 발생된다
은퇴자들의 아이텐티가 문제이다. 연금만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계급과 사회적 권위가가 이제는 백지위에 이름 석자뿐이다.이제는 별다른 職도 없을 뿐더러 있다해도 의미가 있는 직을 정말로 갖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까지 앞만보고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저자는 여유로운 고독함이 새로운 길을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전략적 고독이라는 말도 있다.생각하는 시간도 고독속에 이루어진다. 저자는 교수라는 직을 버리고 일본으로 건너가 만화그림공부를 하면서 고독속에 자신의 만족과 좋하는 일을 노후에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나는 은퇴 10년째다. 10년을걷고, 읽고,보고,쓰고,생각하고,쉬(휴)면서 자신을 확인하였고 가는 방향도 어느 정도 정착해 가고 있다.
김정운 작가의 '노는 만큼 성공한다'에디톨로지'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 확인기회를 주고 있다.
김정운 작가에게 온 라인으로 처음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이책을 보시면서 국내 여행중에 대전 유성에 방문하시고 격려까지 해주시고 이책을 주신 유명기 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부디 하시는 業에 행복한 의미가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