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생명은 욕망에서 시작된다.사랑과 욕망이라 불리는 지성의 충동은 부모의 통해 태아라는 미량의 유전물질의 융합으로 전환된다.즉 사랑과 욕망으로 잉태하여, 유전물질로서 삶을 시작한다.유전물질을 포함한 DNA는 아무리 작더라도 그 안에 우리 운명의 청사진을 품고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뇌과학 과정  #몸과 마음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멘탈코치이경진박사

 

0.우리는 사랑과 욕망,지성의 총합에 의해서 양육되고, 이 모든 것은 보통 '음식'으로 불리는 하나의 원재료와 결합한다.음식이 변화하면서 그것에 의식이 담긴 것이 바로 우리다. 음식에 있는 영양소의 화학성분은 우리의 세포로 들어가기 위해 변화하고,음식을 이루는 물질은 우리의 눈과 머리카락, 뇌와 내장이 된다. 이것이 바로 창조다.

 

0.자연은 에너지의 덩어리의 대폭발을 통해 스스로를 창조함으로써 우주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은하수와 성운드로 이어진다.

 

0.세포들이 행하는복잡한 작용은 세상의 도서관을 채울 만큼 방대하다. 만일 당신이 이런 복잡성을 자각함과 동시에 지성의 조직력이 음식을 인간 존재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로 전환시키는 단순함과 순수함, 우아함을 자각할 때, 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릴 준비가 된 것이다. 이제 당신은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

 

0.음식을 먹는 일에 충분히 존경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나타내는 조직력의 흐름을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분별없이 먹고, 무의식적으로 먹고, 뛰면서 먹고,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고,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일이다. 즉 음식이 우리의 몸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해진 경로를 생물학적 과정을 위반하는 것이다.

  * 수많은 질병이 음식과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암을 포함한 위암의 90%가 음식 및 식습관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뇌과학 과정  #몸과 마음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멘탈코치이경진박사

 

0.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성의 흐름 속에서 하나가 되기를 끊임없이 촉구하여 내면의 지성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음식을 먹는 일에 주의를 집중한다.

 - 먹기 전에 잠시 동작을 멈추고 , 조용히 앉아 있거나 신의 은총에 대해 말하라. 그러면 개어있는 마음으로

   조용히 식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배가 고플 때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말라.

 - 마음이 불편하면 음식을 먹기 위해 자리를 않지 말라.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편이 몸에 좋다.

 - 시간을 충분히 갖고,천천히 잘 씹어라

 - 함께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음식을 만든 사람을 칭찬하라.

 - 기분이 나쁘게 만드는 사람과는 함께 음식을 먹지 말고, 되도록이면 종아하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먹으라.

  * 좋은 음식이 풍성하게 주어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을 때 인간은 기쁘게 자연과 연결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지성의 충동은 경로를 필요로 한다. 자아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말할 때

   우리는 지성의 새로운 경로에 대하여 언급해야 한다.

   <지성,知性,mentality> : 사물을 개념에 의하여 사고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판정하는 悟性的

                                                  (오성적,지성이나 사고의 능력) 능력이나 그러한 정신의 기능.

 

 .지성을 위해 의식적으로 창조한 경로를 보통 '습관'이라 한다. 모든 종류의 기술과 재능은 습관에 의지한다.

    - 습관의 힘은 일단 경로가 열리게 되면 멈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나, 우리의 의식은 일상적인 습관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할지도 모른다.

       * 원하기만 하면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새로운 경로를 갖게 된다고 믿음을 가지만, 습관의 힘은 

          파도와 같고 의식은 경로에서 흔들리고 있다.

 

 .습관은 그토록 강력한 것일까? 이를 알기 위해 마음의 본성을 살펴본다

  0.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

    - 심라학자들은 보통 마음을  의식(의식적인 마음)과 무의식(무의식적인 마음)으로 구분 한다.

      의시적인 마음으로는 뇌기능의 10%밖게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통제하고

      자각하는 생각들을 일반적으로 '관념'이라고 한다.그런데 뇌 기능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적인

      마음은 훨씬 모호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그것이 의식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 뇌 생리학자들은 뇌의 서로 다른 부분들이 특정한 기능을 책임지며 각 부분들이 활성화될 때 

    기능이 제대로 저대로 이루어진다.또한 한 가지 생각이 뇌의 많은 부분을 동시에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수천개의 점이 정확한 모양으로 배열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신문사진과 비슷하다.

    ☞ 이렇게 생각할 때, 마음은 무의식적인 부분과 의식적인 부분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에는 어떤 분리나 엄격한 구분이 없다.말하기 위해 분리를 만들어 낼 뿐이다.

 

   -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통해 생각을 육체적인 반응으로 변환시키는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 경로가 완전하고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건강해진다. 지성이 올바르게 길을 제공하는 것,

        바로 습관이 문제다.

     - 모든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이다.일반적으로 말해서 마음이 모험을 이끌고 몸은 조용한

       협조자로 따라간다.

 

      - 골프선수나 음악가가 육체의 연마된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몸과 마음의 협조와 조화로운 반응으로 

         전환된 것이다.

 

      - 습관의 기계적인 성격은 질병을 만들어 낸다.마음의 만족을 얻으며 자동적으로 개설된 경로가 흡연과 음주,

        과식의 습관의 힘은 몸을 질병으로 데려갈 것이다.

 

    - 다행이도 지성이 따를 수 있는 새로운 경로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인간의 마음이 지닌 잠재력이 무한하고 

      지성이 유연하다.

 

     - 무엇이든 하나의 습관의 가질 때 전체 중추신경계는 수십억 가지의 자극을 통해 몸 전체와 의사소통한다.

         * 골프스윙을 하는 것만 의식을 하는 것은 아니고,세포막 차원에서 다양한 생화학적 변화들을 분석하면 

            지성이 호르몬과 협조, 근육을 활성화 하는 등 복잡한 과정으로 상호협력한다.

        * 몸의 균형과 시선의 집중, 전략적 사고, 수십억 가지의 변화의 반응은 수백억 개의 요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새로운 경로를 개설한다.

 

    - 당신이 건강을 원한다면 , 습관을 통해 무의식적인 마음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습관은 장기간 힘들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의 인도를 받아야 하고, 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 변화의 원천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어야 행복할 수 있다. 모든 질병의 치료에 대한 책임,잠자고 있는

         마음과 힘과 첩촉해서 활력을 주는 자신의 주의와 자각이다.

        * 장미에 주목한다면 아름다운 경험을 하겠지만, 가시에 주목한다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주의를 긍적적인으로 본다.

(습관의 힘 中에서)

 0. NEW START, 신의 자연 치료법

   - Nutrition(영양), - Exercise(운동),  - Watter(물),  - Sunshine(햇빛), -Temperance(절제), - Air(공기), - Rest(휴식)

   * Trust in God and Control of One's Thought Processes(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 

   * 깨끗한 공기와 물, 영양이 풍부한 음식, 적당한 활동, 햇빛을 즐기며 걷는 산책, 충분한 수면 등이

     자연스런 삶인데, 의학이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효과가 일어나고, 이 모든 것을 습관으로

     만든다면 질병에 맞서는 강력한 예방책을 갖게 될 것이다.

      * 호흡 명상, 걷기 명상, 먹기 명상, 햇빛 명상, 숲속 명상, 잠자기 전 명상, 회복 명상

 

  - 뉴 스타트 목록에 있는 두 가지 목록 중 하나는 '절제'라는 항목으로 어떤 일을 지나치게 하지 않는다는

    해석으로 중요한 태도로서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라,인간의 몸이 한계 안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습관은

    무의식적인 마음을 통해 거대한 조직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데, 몸과 마음의 관계가 부드럽게 이어질

     때에만그렇게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신에 대한 믿음과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는 종교적인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즉 지성은

    자연의 모든 것에 스며들어 있으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통해 스스로 표현한다.

 

   * 지성만 있으면 완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다. 단순하고 막힘 없는 지성의 흐름만이 무수한 생명의

     과정들을 교묘히 안내하고 '통제'할 수 있다.

    지성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는 오직 신뢰뿐이다.

   

0.과학기술은 인간의 제한된 시각, 청각, 촉각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된다.

  - 어떤 것을 소망하면 그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수단을 발견하게 되어 있다.

 

0.완전한 건강과 장수를 소망한다.

  - 인간은 어떻게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의 질문에 --- 계속 성장하려면 최고의 인물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0.Maslow의 5단계는 영혼에 관심이 있다. 즉 성공의 집단은?

  - 건강하고 행복하고 지혜로운 것을 발견한다.이들은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태도로 보일뿐만 아니라

    자기 모습을 창조하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0.건강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은 우리의 '슈퍼맨'이자 더욱 폭 넓고 큰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인간 진화의 본보기다.

  - 절정의 경험(절대적인 자유, 내면의 충만함,의식 없는 행복,끊임 없는 사랑과 창조성)을 하려면

    단지 자신의 본능에 따르기만 하면 된다.

  * 그냥 놓아 둔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해서 정상에 이룰 수 있다.

0.시간은 "인간의 심리적인 적"이다.(인도 사상가, 지루 크리슈나무르티). 시간이란 "생각이 시간"이다.

 

0.지금 나의 몸을 구성하는 소립자는 몇년전 당신의 몸에 있었던 소립자와 다르다.새로운 세포, 새로운

   물질로 끊임없이 교체되기 때문에 당신의 몸은 영원히 재배열되고 있다.

 

 * 당신은 자신의 몸을 '고정된 조각상'이 아니라  강처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같은 강에 두번 발을 담을 수 없다. 새로운  물이 계속해서 흘러들기 때문이다" 이 표현은 

    우리 내면에 변화의 흐름이 언제나 신선하다면 완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음을 암시한다.

 

0.이 모든 것은 정신생리학적 연관성 때문에 바뀔 수 있고, 또 바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생각과 믿음은

   중추 신경을 통해 전달한다.

 

0.몸과 마음이 결합된 지성이 자유롭게 해방되어 진화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완전한  건강을 누리겠다는 새로운 의지가 있는 것이다.

0.노화란 시간이 흐르면서 육체적 기능이 쇠퇴하여 마침내 모든 기능이 정지하는, 즉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다.

 

0.노화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차원의 비법은 ?

   - 문화적, 종교적인 관습인 '금식'을 하고 있고, 영어에서 아침식사를 'Breakfast'로 불리는 이유도 한때 금식(fast)을

     중단(break)관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 금식은 뇌하수체에서 분배되는 성장호르몬 증가, 즉 규칙적인 운동과 금식,숙면은 성장 호르몬의 증가로

      수명을 연장시킨다.

 

0.생명 연장을 위해 산화 방지제로 불리는 물질을 복용하다

  - '자유 라디칼'은 몸의 조직에서 화학성분이 비 정상적으로 결합하여 반응하는 물질로, 공해, 담배 연기, 더러운 물,

     일부식품 등 밖에서 몸안으로 들어온 성분들과 몸안 세포가 상호작용하여 산소가 소모된다.

   * 비 정상적 접촉을 안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접촉을 하였다면 깊은 호흡과 맑은 공간의 시간을 가져라

 

0.스트레스를 주는 생각들은 뇌에서 신경전담물질로 전환되며, 이것은 다시 뇌하수체의 ACTH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

   * 지속적인 호로몬이 분비되면 면역체계가 약화되고,스트레스가 줄으면 수면이 연장하여 성장 호르몬의 분비

 

♠ 우리의 몸은 정신 생리학으로 연관되었다는 것이 심신상관의학자들의 정설이다. 하루 15분은 깊은 호흡과 명상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0.당신의 건강은 당신의 의식에서 흘러나오는 긍정적 충동의 合과 같다. 당신은 바로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다.

 

0.생각에는 다양한 마음 상태를 포함할 수 있다. 분노, 두려움, 질투, 탐욕, 친절, 동정심, 그리고 자비와 사랑이 그것이다.

 

0.당신이 적대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얼굴 표정과 기분, 사회적 행동과 육체적 느낌에 반영한다.

  * 불안하면 위장에서 과다한 산이 분비되고, 핏속에는 많은 양의 아드레날린이 흘러 웨게양과 고혈압에 걸린다.

  * 40대 이후의 당신의 얼굴은 당신 책임이다.

 

0.自我에 대한 지배를 '깨달음'이라 한다.

   - '깨달음'은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통제할 수 있다. 높은 차원의 진화한 마음은 일시적인 질병에 희생당하지 않는다.

       * 마음이 생각을 지배할 수 있고, 그를 통해 완전한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소크 박사가'가장 지혜로운

         자가 생존 한다고 말한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0.진화는 자연스런 본성이기 때문에 우리는 적절한 방향으로 진화하기 위해 따로 노력할 필요가 없다.

  - 자아에 대한 지배력(깨달음)을 가지고 그를 통해 건강을 얻는 것은 한걸음 물러나 몸과 마음의 무한한 지성이 완전하게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0.'나'는 무한한 정보, 창조성, 지성이 담긴 정자와 난자의 결합이다. 즉 DNA의 나선구조속에 암호화된

   무한한 양의 정보 다발을 가지고 있다.

  - 적당한 환경과 영양분을 바탕으로 끝없이 분열하면서 수십억개의 독특한 지식과 정보의 다발로

    만들어 졌다.이들은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자기 안의 복잡한 조직력, 즉 지식과 지성을 표현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나'다.

 

0.진화의 목적은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이다. 진화는 당신이 달라지거나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하나의 세포에 저장된 정보에서 출발하는 순간부터 지식은 끝이 없었다.다만 지식이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의 방식이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진화는 생명의 본성이다. 저명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조나스소크는 이렇게 말했다.>

 

" 우리가 명심할 진화의 원칙은 그것이 모든 것에 침투한다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진화에 앞서

  前 생물학적 진화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우주의 진화였다. 생물학적 진화 이후에는 後 생물학적 

   진화가 있었다. 그것은 의식의 진화, 의식에 관한 의식의 진화, 그리고 진화에 대한 의식진화였다.

   진화는 인간의 경험의 결과로서 지금 당장 인간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신진대사를 통해 변화시키며, 그렇게 해서 우리의 존재와 하나로 만든다. 인간의 생각과 창조성은 

   모두 인간이 환경에 반응하면서 발전되었다. 後 생물학적 진화는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을 말한다,

  지혜는 이제 적응능력을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0.다시말하면 진화에는 한계가 있을까?

  "인간의 진화목적은 '가장 지혜로운 자'의 생존에 있다."우리는 진화에 의해서 ,즉 생명체를

   만드는 우주의 변치 않는 성향에 의해서 이 지점까지 왔다.모든 단계에서 진화는 아무런 힘도

   들이지않고 작용한다.성장은 단지 존재의 본질일 뿐이다.

   그리고 지혜로운 성장은 성장의 다음 단계다. 

 

0.지혜가 생존의 기준이라면, 도대체 지혜란 무엇일까?

  -  인도의 고전적인 정의를 참고 하면 지혜로운 자는 '실재를 아는 자'다

      다시 말해 지혜란 삶을 전체적으로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지성은 쉽게 확장되기 때문에 삶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 완전한 건강과 행복은 몸과 마음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지성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런 발전목표다.

  - 지식속에서 확장하려는 자연스런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받아들리고 나면,

     그 다음은 우리가 해야할 것은 왜 확장의 목표가 더욱 큰 행복에 있는지 밝히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확장은 

  " '이완과 집중 그리고 명상'의 반복적인 수행이다.

  즉  집중(사마티)하여 禪定(선정)에 드는 과정이고, 통찰(위빠사나)하여 지혜를 얻는 과정이다. 

  일상에서 시간을 할애하여 잠시 멈춤의 기회를 갖으면 모든 것이 보이고, 확장된다는 진리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0.인간의 마음은 모든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무한하게 공급하고 수용하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인 지성의 장소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지식이디.그 안에서 창조적인

   생각들이 조직화되고 의식화되어 사물을 창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생각이 현실(그림,작품)로 표현되려면 반드시 과정을 거처야 한다.

  1.의식, 곧 마음이 필요하다.여기에서 

  2.내 생각, 곧 창조적인 지성의 충동이 일어나고

  3.이것이 조직적인 방법으로 나타나며

  4.다시 행동으로 이어진다.이 결과 최고의 영광이 주어지는 것은 

  5.나의 그림이다.

  * 여기서 핵심은 감각 또는 자극(불교에서는 6識)을 통해 파악하는 우주의 모든 것은 조직력, 곧 지식의 표현이다.

      다시 말하면 알아차림이고 통찰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 미국의 저명한 위빠사나 명상가이고 임상 심리학자는 타라브랙은 끌어안음( Radical Compassion)에서

      자극과 반응의 공간에서 알아차림을 다음과 같은 페러다음을 제시하고 있다.

 RAIN, 즉 인지하기(Recognize)-인정하기(Allow)-살펴보기(Investigate)-보살피기(Nurture)로

 이어지는 치유 수행에 대한 절차를 제시하고 있다

 

0.그리고 의식은 창조적인 지성의 모든 충동속에 존재하고 마음이 생각으로 표현된다. 자연의 모든 것은

   풍요로운 우주속에서 온갖 종류의 충동과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0.인간은 소우주라고 표현한다. 무한한 지성이 우주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성이

    뇌 안에만 존재한다고 습관적으로 여겨왔고,그것은 좁은 의미의 지적인 능력과 동일시 해왔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새로운 시각은 몸의 모든 세포에서 작용하는 지성을 발견할 수 있다. 심장과 신장, 면역체계와 호르몬 체계 같은

   복잡한 조직에도 지성이 작용한다.

 * 마음과 의식, 지성은 우주의 모든 곳에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우리 마음은 지성의 표현이다. 인간의 의식은

    지성을 통해 무한한 영역으로 나아간다.

 

  * 마음과 의식은 정화돤 지성만을 표출하는 것은 아닌다. 끊임없는 마음 수련과 명상을 통해 무한한 영역으로

     나왔을 때 실존에환영받을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월16일 개강하였으나 금주 금요일까지 약간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0.건강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 행복한 사람이 불행한 살람보다 더 건강하다

  - 행복은 대부분의 시간을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보낸다는 의미다.

  * 행복한 느낌이 뇌에서 생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몸의 생리에 심오하고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슬픔과 걱정, 우울한 생각은 뇌 안에서 생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화학 작용을 한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 생각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신경전담물징)을 30여개 만드는데,  의식통제 아래

   놓여 있기에 특정한 생각을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즉 뇌의 화학작용을 통제 가능하다.

 

0. 생각은 뇌에서 화학작용으로 뇌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서 일어나는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므로

    신체 말단까지 메세지 전달한다.

  - 분노와 적대감 : 심장 박동수를 빠르게, 혈압 증가

    불안감 : 손이 떨리고, 식은 땀, 속이 답답, 힘이 빠진다.

   * 행복한 생각(애정 어린 생각, 평호, 고요한 생각, 자비,우정, 친절, 관용, 따뜻함, 진지함)은 중추신경의

     신경전담물질과 호르몬을 통해 그에 상응하는 생리적 상태를 형성한다.이것은  면역체계의 영향으로

    건강으로 이어진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플라시보의 효과

  - 생각은 플라시보 효과의 일종이다.플라시보 효과는 몸 자체의 치료메카니즘을 작동시킨다.

  - "플라시보는 알약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과정이다.그리고 내면에 존재하는 의사다"(노먼 커즌스)

  - 생각은 놀라운 치유력을 지니고 있다.그러나 치유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순수하게 간직하고

    진실하게 믿어야 한다. 치유의 힘을 가진 생각이 신경전담물질에 오랜 기간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0. 사고의 패턴과 마음 상태가 중요하다면, 건강을 위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생각'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월16일 개강하였으나 금주 금요일까지 약간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단지 정신의학과 심리학만으로는 인간이 겪는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들의 불안과 우울에는 항불안제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기질적인 문제’가 얽혀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 본격적으로 명리학 공부에 뛰어들었다.

‘자라온 환경’을 토대로 분석하는 정신의학과 ‘타고난 기질’을 탐구하는 명리학이 만나면 어떤 일이 가능해질까? 양창순 박사는 두 학문의 만남을 통해 한 개인을 입체적이고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도 몰랐던 내 운명과 기질의 비밀을 알면, 내 앞에 놓인 삶과 내 운명의 방향까지도 명확히 알 수 있다. 마치 선명한 그림을 보듯 ‘나’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이 책 『명리심리학』은 의학박사이자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은 양창순 박사가 수십 년간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길어 올린 치유의 힘을 집대성한 보고다.

본문을 핵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0.명리학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는 것에 기초를 두고 있다.따라서 자연을 이루는 氣의 특성, 즉 한 개인을 이루는 자연 에너지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성격을 알 수 있으며 명리학은 무엇보다도 내 안에 들어 있는 좀 더 원석과 같은 잠재 능력을 알아가는데 도움을 준다.따라서 정신의학과 함께 종합 분석한 자료를 잘 받아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신의학적으로 자신을 분석한 것보다 명리학적으로 분석한 것이 덜 아프고 받아드리기가 쉽

       다.즉 이해와 수용이 쉬우므로 상담 효과를 높힐 수 있다

   누구나 자신에 대해 좀 더 통합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명리학과 정신의학을 접목할 때 자신의 인간관계 패턴에 대해 좀 더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단지 명리학적으로 자연의 氣가 서로 맞지 않아서 관계가 불편할 수 있다.

   명리학적 분석을 통하면 타고난 원석과 같은 잠재력을 찾을 수 있다.

 

0.인간은 한없이 자기중심적인 존재이며, 그것을 인정할 때 타인에 대한 이해도 넓혀나갈 수 있다.명리학은 그것에 답을 주는 학문 중 하나이고, 또한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세심하게 알아야 한다.그에 대한 해답은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정신의학이다.

 

0.두 학문의 궁극적인 핵심은 진심으로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할 때 세상은 내가 그 동안 보지 못한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0.인간 탐구 학문이기에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안다는 것은 내가 얼마나 모르는 게 많은지를 비로소 이해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갖는다.

 

 

 0. 명리학과 정신의학은 소중한 존재로서 나의 근원을 찾는 일이라고 피력한다.

- 명리학은 내가 태어난 날의 비밀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학문이다.그 정보를 알기 위해 내가 태어난 날의 연월일시를 오행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우주의 에너지,   기의 특성과 균형과 조화,흐름 등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명리학은 철저하게 자연을 기반으로 한다.

     * 명리학은 태어난 순 우주에 가득 찬 氣로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 학문

 - 정신 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의 이해>에서 인간의 정신 활동이 낮과 밤의 교차, 태양의 영향, 그리고 원자들의 움직임과 같은 무한한 자연현상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우리의 연구 대상이 얼마나 광대한지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우주의 영향력까지도 우리의 정신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융은 인간의 집단 無意識에는 태고유형(Archetype)’이라고 하여 마법, , 악마, 거인 등과 더불어 나무, 태양, , 바람,, 불 등의 이미지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한 것 역시 인간과 자연의 연관성을 설명한 예다.

- 인간의 자연의 일부라는 시각은 매우 매력적인 요소,즉 좀더 광범위하게 확대해 한 개인이 소우주이고 각각의 소우주는 인류가 존재하는 대우주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상에서 시작되었다.

 

 0.명리학과 정신의학에서 내 삶의 지도를 찾는다.

  - 나의 삶의 지도를 그려보고 삶의 여정을 추적하는 학문이 바로 정신의학과 명리학이.

    어도 내가 가지고 있는 기질과 잠재력,전반적인 삶의 흐름에 관해서는 두 학문 만큼 그 기본

    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그리고 두 학문의 중요한 역할은 나의 심상,즉 내 마음의 흐름과 영향을 살피는 것이다.

     때 정신의학은 세밀하게, 명리학은 입체적이고 통합적으로 작용한다.

   - 결론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현재 이 시점에서부터 시작해 앞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능 깨어 있는 마음으로 삶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심상을 변화할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 충분하다.

   - 아무리 좋은 않은 사주를 갖고 태어나도 심상을 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려고  노력하면

     삶의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 변화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삶이 여정을 당당하게 걷게 된다.

 

필자는 골프 선수 멘탈을 지도하면서 심리 검사를 통한 재능,성격,잠재력 등을 분석하고 지도하는데 있어  석연치 않은 난제들이 있어 당황한 경우가 있었다. 그후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에 '노후를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던 차에  명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약 1년 동안 기초부터 분석 기법까지 학습을 재미있게 하였다. 그 후에는 선수들에게 멘탈 지도전 심리 및 명리 분석을 통해 지도하므로서 학습효과를 한층 도 높힐 수 있었다.아울러 교육원에 입과한 은퇴자들에 대한 진로 상담시 활용하고 있고, 명상,특강에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본 도서를 초의식으로 두번에 걸쳐 숙독하였는바 나 자신에 대한 믿음도 한층 더 높아짐에 확신한다.

 

본 저자께서는 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명리학을 접목하여 임상을 결과를 바탕으로  '명리 심리학'을

선물하였다.동서양의 학문이 융합한 무릎치는 통찰의 산물이기도 하다.

2020년 격동의 庚子(경자)년에 국가,조직,가정,개인에 까지  삶의 나침판이 될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감사합니다.2020년 3월 26일 DS 평생교육원,골프레저 연구소,  이 경 진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 프로그램  #의학,철학박사 김원식 교수 # 명리심리학 # 스트레스 ,#골프멘탈# 우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