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고,남을 도와주는 일은 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사람들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음악을 즐긴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그런데 실제 삶에서는 각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을 온전히 추구하지 못한 채 사는 경우가 많다.결국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담보로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뇌는 우리가 추구하는 지적 능력, 사회적인 교류,새로움, 아름다움,아름다운 운동 등을 위하여 디자인 되어 있다. 또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뇌의 능력이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가진 능력 중 특히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 할 줄 아는 능력을 높이 산다.이것이야말로 사람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큰 차이기 때문이다.
학습이 뇌를 변화시키고 운동 또한 뇌를 변화시킨다.지난 백여년간 뇌과학 연구사에서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이다.복잡한 런던 시내를 운전하는 택시 기사들의 해마가 일반인들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그런가 하면 '사회성 훈련'도 뇌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단서가 된다는 연구도 있다. 한 마디로 뇌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계속 변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넓은 의미로 보면 '인생은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가끔씩 이런 말을 한다.
"저 친구는 머리가 좋아."
"나는 왜 머리가 나쁠까?"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머리가 안 돌아가"
그러나 뇌는 경험할수록 변화하고 스스로 회복한다.노인들 대상으로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은 뇌의 백질을 늘리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애기다.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뇌는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바뀌게 만든다. 우리가 상상해보는 미래 역시 현재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달라 질 수 있다.
- 변화하는 뇌(한소원 저) 中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지도사 과정' 1기가 25년도 1학기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명상가로서 정리하자면 "삶이 명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숨쉬고, 먹고, 걷고,듣고, 쓰고,느끼고, 생각하는 등 '지금 이 순간에 마음챙김'을 할 때 뇌의 회로가 개설되어진다는 사실을 뇌신경학자들이 말하고 있다.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은 결국 행복을 가져다 준다.
오늘도 아침에 이완하고,걸으면서 사유하고, 일할 때 집중하며,감정을 늘 조절하는 등 삶에서 마음챙김을 진행하면 어떨까요?
심리학의 핵심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하는 질문이다. 그 어떤 문제보다도 우리에게 절박한 질문이다.심리학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가르쳐준다.이런 지식은 아주 실용적이다.심리학이 가르쳐주는 몇 가지 요령을 터득하면 한결 더 편안하고 성공적 일 수 있다.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데 쓰든 , 타인의 위해 쓰든 많은 효용가치를 줄 수 있다.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안다면, 적어도 자신의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
본 도서는 일상의 정글을 헤쳐 나가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게 틀림없다. 심리학자가 쓰는 말을 배우고 사용하라! 세상을 설명할 수 있으며, 인생의 거의 모든 상황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일상에서 응용할 수 있다. * * *자신은 물론이고 상대방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명상>은 심리학의 모든 면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명상에서 다루는 느끼고, 생각하고, 감정에 의한 행동을 알아차리는 과정 속에서 깨달음을 갖는 삶의 과정이 순조로울 것이다. 또한 심리학에서 인간의 삶의 프레임을 익히 알고 있다면 ‘알아차림‘ ‘마음챙김‘ 과정에서 순조로운 이해를 하게 되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마음의 법칙‘ 꼭 일관성을 갖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보편적 프레임인 심리 법칙의 편차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명상이다. 명상은 자기의 가치기준에 의한 느낌과 감정, 사고가 진행되고 타인에게도 EQ, MQ가 적용되어야 하므로 시간과 공간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법칙‘과 ’AI’에 의한 태도와 행동만으로 합리성, 보편을 갖을 수는 없다. 최고의 기술과 감정의 융합이 과연 명상의 ‘깨달음‘보다 더 현실적이지는 못할 것이다
필 미켈슨(미국),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비제이 싱(피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지도하며 쇼트게임 레슨의 대가로 불리던 데이브 펠츠(85)가 세상을 떠났다. 미국 골프위크등 현지 언론은 26일 “데이브 펠츠가 지난 일요일 텍사스 집에서 85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며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펠츠는 전립선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오랜 세월 투병했다. 미켈슨은 소셜 미디어에 “저의 성공은 그가 저에게 가르쳐준 많은 것들 덕분이다”라고 추모의 글을 올렸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펠츠는 1961년 미항공우주국(NASA)에 입사해 인공위성 개발 선임 연구원으로 일했다. 대학시절 골프 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물리학을 골프에 접목시켜 자신만의 이론을 정립했다. 아마추어 골프 선수로 활약했던 펠츠는 ‘황금곰’이란 애칭으로 유명한 잭 니클라우스(미국)에 22번이나 패하면서 프로 골퍼의 꿈을 접었다. 그는 패배 원인을 쇼트게임에서 찾았다. NASA연구원 시절 짬을 내 골프 연구를 했던 그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쇼트게임 공식을 찾아냈다. PGA투어 3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모든 샷의 60% 이상이 100야드 이내의 쇼트게임인 것을 발견했다. 쇼트게임이 좋은 선수가 많은 돈을 번다는 것을 확인했다. 100야드 이상 거리에서 나오는 샷 실수는 7%였지만, 거리가 짧은 100야드 이내 실수는 16∼20%로 올라가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43의 법칙’을 발견했다. 골프 스코어의 43%는 퍼팅이 차지한다는 의미다. 100타를 치는 골퍼는 43번 정도 퍼팅을 하고, 70타를 치는 골퍼는 30번 정도 퍼팅을 한다는 것이다. 짐 퓨릭이 PGA투어에서 꿈의 58타 기록을 세울 때 퍼트 수는 24개였다.
그리고 많은 공을 굴려보며 관찰한 결과 홀을 43㎝(17인치) 지나가는 정도의 스피드로 퍼팅할 때 홀에 볼이 들어가는 입사각이 가장 넓어진다고 주장했다. 펠츠는 골프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14년간 재직한 NASA를 1976년 그만 두고 쇼트 게임 교습가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2년 만인 1978년 그의 제자 앤디 노스(미국)가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순식간에 유명 지도자 반열에 올랐다.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처음 데이브 펠츠 스코어링 게임스쿨을 연 펠츠는 미국 전역에 9개의 쇼트게임 스쿨을 운영했다. 하루 레슨비가 2만 달러(약 2900만원)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그가 저술한 ‘쇼트 게임 바이블(Short Game Bible)’ 1년만에 15만부가 팔리며 1999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선정됐다.펠츠는 퍼터와 웨지의 스윙 메커니즘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연습기구와 제품을 개발해 특허를 딴 발명가이기도 했다. 소렌스탐이 사용하며 세계적인 히트상품이 된 캘러웨이의 오디세이 투볼 퍼터도 그의 작품이다. 양궁 과녁 같은 그림이 그려진 종이 테이프를 퍼터 페이스에 붙여 어느 곳에 임팩트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티처 퍼터(Teacher Putter)’도 그의 아이디어 제품이었다.
신이 우리에게 준, 성공에 필요한 두 가지 도구는 교육과 운동이다. 하나는 영혼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이 둘을 결코 분리할 수 없다. 둘은 함께 추구해야만 완벽함에 이룰 수 있다.-플라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생물학적으로 움직이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 방식은 이같은 본능에 거슬리는 방향으로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뇌의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바, 뇌 과학을 기반한 의학, 철학, 음악, 종교, 법학, 윤리학, 경영학, 경제학 등 융합, 통섭에 의한 중심에 뇌 과학이 있으며, 연구 발전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우리 필히 알아야할 사실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산소와 혈액의 공급으로 인한 감정 상태를 맑게하고 두뇌의 능력이나 활동에 영향으로 신경회로가 만들어져 건강이 좋아지고 진화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본 도서는 플라톤의 말처럼 교육과 운동의 병행할 때 우리 인간의 뇌의 학습 능력과 가소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서술되어 있으며, 연구 결과 운동과 뇌의 기적 같은 상호 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 임상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를 많이 써야 머리가 좋아진다는 생각하고 있으나 몸을 많이 써야 뇌가 좋아진다는 사실이다. 즉 ‘성장하느냐, 소멸하느냐는 활동을 하느냐 안하느냐’ 에 달려 있다는 의미이다. 즉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은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신체와 뇌는 연결되어 있다.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데 세 가지 신경세포성장인자가 필요하다(①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② 혈관 내피세포 성장 인자.③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운동을 하면 인자들이 혈액뇌장벽을 뚫고 뇌로 들어가 박테리아 침입자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뉴런의 활성화로 학습 능력 신장과 환경에 적응 등 생존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걷기 운동은 뇌에 가장 좋은 운동(유산소)이다. 이는 BNF(신경세포) 많이 분비되어 새로운 신경회로 형성으로 뇌 세포와 연결에 의한 의사소통, 상호작용으로 사고와 감정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지속적 운동은 산소 공급, 혈액 공급과 신경전담물질(노르에피네프린 : 신호 증폭,집중력, 인지력, 의욕, 각성, 도파민 : 학습과 보상, 만족감, 세로토닌 : 뇌의 경찰, 조절력)분비로 인한 사고, 감정에 영향과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한편 운동을 계속하면 산소량의 증가하고 이산화탄소의 감소되므로 신경가소성의 효과가 증가하여 치매나 기억 상실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뇌에 가장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인 뛰기와 걷기이다. 소위 말하는 인터벌 러닝이다. 인터벌 러닝은 체지방 감소, 심폐 지구력, 인슐린 민감성 개선, 정신 건강 증진시켜 상상력, 생각, 학습효과 등 일반적인 운동에 비해 2배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 운동은 하체 운동으로 폐활량(빠른 걸음, 뛰기) 증가시키며, 강한 속근 발달로 민첩성이 필요한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빠른 운동(100~200m)후 많은 산소 요구되므로 20분 정도는 적정 걷기를 하다가 안정되면 다시 빠른 러닝을 하고 적정 걷기를 하는 것을 3회 정도 반복 운동을 한다.
미국 네이퍼 빌센트럴 고등학교는 0교시 체육 수업(1교시 수업 전 체육 수업)을 하였다.이 수업은 운동이 생물학적 변화를 촉발해서 뇌 세포들을 연결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대두되면서 운동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개념이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었다. 그 후 성적을 얻는 0교시 체육 수업은 혁명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네이퍼빌 체육교사는 “우리 체육 교사들은 뇌 세포를 만들어 냅니다. 그것을 채우는 것은 다른 교사들의 몫이다” 라고 말했다.- Spark Your Brain(운동화 신은 뇌) 중에서-
필자는 두뇌를 위한 운동 법으로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하면서 복잡한 운동인 골프와 요가운동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 사회적 건강까지 하고 있다. 즉 복잡한 운동은 자신이 좋아하는 댄스, 발레, 태권도,써핑 등 선택해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다. 다시 설명하면 유산소 운동 신경전담물질의 생성과 성장인자 통로인 혈관과 새로운 세포 형성을 하는 데 유용하며, 복잡한 운동은 유산소 운동에서 만들어 낸 인자를 사용, 네트워크 강화와 확장하여 사고와 감정에 영향을 미치고 긍정적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초중고 수업은 어떤가? 심박수를 늘리는 수업이 진행될 수 있는 학교 체육수업 혁신이 필요하다. 필자가 72년 입학 시험 시 200 만점에 체력 점수가 20점이 할당되었던 기억이 난다. 국내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 각군 사관학교 및 군 훈련소에서 ‘0교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 부족은 우리의 뇌를 죽음으로 이끈다. 뇌는 모든 것을 계획하고 통제하며 지휘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운동은 개인에게는 일상생활에 아침 운동, 학교나 조직에서도 ‘0교시 체육 수업'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제언을 한다면, 건강하고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에서 배운 건강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한다면무의식을 사고와 행동을 제어하고 알아차림에 의한 태도와 기준에 의한 활동으로 육체,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명상지도사 자격증 과정
#충남대학교 #명상지도사 #주임교수 김원식 의학박사
#명상지도 이경진 체육학 박사# 명상요가 전인숙 강사
# 운동화 신은 뇌 # 걷기 # 존 에이티
#0교시 체육수업 #스트레스 # 학습능력 #불안 #우울증,#주의 산만#여성운동#뇌 튼튼하게 하는 운동 요법
번개로 부러진 거목은 숲지기에게 불운이지만 좋은 목재를 찾아 나선 목수에게는 행운이다. 결혼 생활 역시 지겨움으로 보면 고통이지만 익숙함으로 보면 안락함이다.
많은 일에는 관점과 해석이 있을 뿐이다. 그것이 제논이 “배는 난파했지만 항해는 성공적이었다”고 말한 힘이었다.
모든 것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승진에서 밀리고 주식이 폭락할 때마다, 가족이 불치병에 걸리는 것보다 나쁠 게 없다는 생각으로 평정심을 찾는다고 말한 사람이 있다. 그에게 스토아 철학은 불안 해독제인 셈이다. 말기 암 선고 후, 비로소 세상의 아름다움이 보였다는 환자처럼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릴 때, 우리는 세상 많은 것에 감사할 수 있다.
메멘토 모리. 삶을 알기 위해 아침마다 죽음을 묵상한 지혜로운 중세의 성직자들처럼.
무엇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보다 중요한 건 ‘자주’ 하느냐이다. 반복이 곧 습관이기 때문이다. 천성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스토아적 사고 역시 마음의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결국 좋은 삶이다. 폭우가 친다고, 먹구름이 꼈다고, 천둥과 번개를 지목하며 나쁜 것을 제거하려 드는 하늘은 없다. 하늘은 그저 하늘일 뿐, 날씨의 좋고 나쁨은 없다.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때, 마음은 날씨를 탓하지 않는 하늘의 평정심을 닮는다. 세네카의 말처럼 중요한 건 목적지가 아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다.
• 새해가 되면 새로운 소망을 갖고 출발한다.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현실을 창조하는 과정인 데, 그 소망에는 <집착> 이라는 무의식적 마음이 병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여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집착>이 병행 한다는 뜻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을 적용하며, <집착> 상태에서 무언가를 바라게 된다. 내 삶에 간절히 원하는 것이 생겼기 때문에 내 삶을 창조하기 싶어서 확고한 마음으로 출발한다.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의식, 무의식을 들여다보지 않은 상태로 이 소망을 바라기 때문에 기본적인 베이스가 집착, 두려움의 상태에서 무언가를 원하게 된다.
• 집착과 소망은 다른 점이 있다. 소망은 내가 바라지만 이루어지지 않아도 나는 여전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 그래서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다.그러나 <집착>은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 삶이 불행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기반해 있다. 그래서 바라면 바랄수록 불안해지고 마음이 힘들어진다.
• 왜야하면 ‘나’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잠재의식,무의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자신이 볼 수 있는 것만 보고 자신의 잠재의식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니까 억지로 불안함을 누르고 긍정성에만 초점을 맞춘다.이 모든 행위가 내가 의식하는 부분만 의식하게 된다.
• 붓다께서 "집착은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독일 시인 Fried Schiller도 "우리가 물건을 덜 집착할수록 우리는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어떤 스님도 "집착은 행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라고 말했다. “집착하지 마라”라고 해도 집착은 내려놓치 못한다.그렇기 때문에내가 집착을 하게 된 이유를 알아야 한다. 그 이유를 모르는 데 어떻게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을가?
<집착을 내려놓는다는 마음을 갖기 전에 깊이 고찰해야할 사항는 다음과 같다.>
• 첫 째 : 내가 바라고 있는 소망을 통해서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지, 어떤 감정을 피하고 싶은지 파악한다. 내가 어떤 감정을 얻고 싶은 것부터 내가 솔직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원할 때, 그 상황이나 조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통해서 어떠한 특정 <감정>을 얻고 싶어한다. 즉 내가 소망을 통해서 느끼고 싶은 감정, 그리고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느낄만한 감정을 통해서 내가 어떤 감정을 바라는지, 어떤 감정을 원치 않는지 의식화시킨다.그리고 내가 살면서 정말 간절하게 원했던 소망들이 이 감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연결고리를 찾아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고 했을 때, 그 경제적 자유라는 자체를 원하는 게 아니라, 그 조건으로 얻게 되는 특수한 감정을 원하는 것이다.예로 주변의 인정을 받는 감정의 느낄 수도 있고, 시간과 공간적으로 자유롭다는 감정을 원하는 걸 수도 있고, 특정 어떤 감정이 베이스가 되어서 그 소망이 발생하게 된다. * 여기서 질문? : '내가 이 소망을 이루는 것을 통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지?' 사람마다 느끼고 싶은 감정이 다를 수도 있다. <직장>--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유능함, 안정적 감정?--- 자기가 이 소망을 통해서 느끼고 싶은 우선적인 핵심적인 감정이 무엇인지 파악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떤 감정이 느낄 것 같은지를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을 해본다.
• 둘 째 :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 감정 안에 머물러 본다. <집착>이 생기는 이유는? 내 마음 속에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마음이 강렬하게 있기 때문이다.사실 이 마음이 내 잠재 의식 속에 깊이 각인 되어 있는 감정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도구로 '확언 100번 쓰기'는 나의 감정을 더 억누르는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다.불안한 감정을 억누르면 잠재의식적으로 그 감정은 더욱 강화된다.자극과 반응 사이에 간격을 마련해주는 것, 그 공간에서 머물면 의미를 찾고 선택의 자유를 누려보라는 것이다.즉,나의 의식을 통해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느껴보는 것이다.
세 번째 :그 불안한 감정을 발생시키는 나의 핵심 믿음을 탐색해본다.삶에서 고통을 겪었던 순간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본다.생존에 공포를 느껴던 순간, 내가 버림 받았던 순간 등 기억 속에서 믿음의 뿌리를 찾는다.즉 집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된다.그리고 나 자체의 역사를 이해하게 된다,.’그리고 나의 잠재 의식 속에 있는 믿음은 내가 어렸을 때 부모와의 상호 작용을 하거나 어린아이일 때 큰 경험들로 인해 대부분의 믿음이 형성된다.---- 즉 무의식적인 내 마음에 의해 발현되는 소망들을 쫓아가게 된다. * 이렇게 나의 불안함. 집착하는 마음, 두려운 감정에 머물러 있다 보면 내가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내가 그 감정을 그토록 원할 수 밖에 없었는지, 나 자신의 역사 자체를 이해하게 된다.(산맥 지도를 그리면서 과거의 기억을 새기며 그 때의 감정이 어떠했는지! 기억하라! ‘자신의 믿음을 기반으로 이 현실을 창조한다. 그 아픈 마음을 보지 않은 채로 그 아픈 마음에서 도망치기 위한 소망들만을 꾸준하게 창조하게 된다. 즉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게 되는 것이다.다시 말하면 무의식적인 내 마음에 의해서 발현되는 소망들을 쫓아가게 되는 것이다.
<집착을 일으키는 감정을 해소하게 되면 소망을 이룰 때 감정과 같다>
•첫번째 : 내가 기존에 원했던 것을 더 이상 원하지 않게 된다.즉 욕망(성공, 부자,사회적 인정)을 통해서 무능하다는 마음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이다.그런데 내가 나의 시선을 이 욕망으로 가져가는 게 아니라 이 욕망을 무능하다는 감정에 머물러 있으면서, 이 무능하다는 감정을 일으킨 나의 뿌리 기억들을 보게 되면 “넌 왜 그 모양이니“. “더 잘할 수 없니"등 열등감, 부족함,나 자신을 확장하지 못하는 마음 등 아픈 기억들을 보게 된다.* 아픈 마음을 알아차리고, 왜 나의 아픔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해주고 나면,이 마음이 괜찮아진다.
• 확언,100번 쓰기는 불안한 마음에서 시작하면 효과가 없다. 확언,심상은 아침, 잠자기 전에 하라. 뇌파가 안정되어 있을 때, 즉 편도체가 안정되어 있을 때 확언, 심상할 때 효과적이다.
• 무능한 마음이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내가 유능할 때도 있고,무능할 때도 있는 것처럼, 다른 마음으로 전환하고 그저 경험을 창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순수한 마음이 생긴다.이 상태를 내려놓기(Letting Go)라고도 한다.
• 두 번째 : 모든 것은 마음 ,느낌에서 창조된다. 집착 없는 가벼운 상태가 그 소망을 이룬 나의 상태와 가장 근접한 잠재의식 상태이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에서 사주팔자 속에는 나의 강점,즉 파동과 에너지,입자들이 담겨 있다. 이 속성에 의해 느낌과 마음을 주고 있다. 이것이 전부이다. 내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을 초점을 맞춘다. 마음이 편한 상태로 과정으로 가는 것이 그 소원을 이룬 상태와 가장 근접한 상태로 볼 수 있다.
• 내가 간절히 집착해서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그것에 집착하게 되는 마음을 이해하고 보지 않은 채로 그저 외적인 소망만을 추구하게 될 경우에 특정 조건이 달성되어도, 내 안에 있는 집착을 발생시키는 마음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른 소망만을 추구하는 패턴을 띄게 되실 것이다.그 아픈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또 다른 집착적인 소망의 반복인 것이다.
* 필자는 소망하는 대학을 실패, 재수한 후 다시 실패, 소망하지 않은 군 장교과정에 입대 하였다. 군 생활 중 전투 조종사로써 임관,원했던 경영학을 석사 학위 획득 등에도 나의 감정은 허전함 뿐이었다. 그 후 절대 이제는 공부를 안하겠다고 다짐 하기도 했다.그러나 15년 뒤 박사 학위(체육학)를 받을 때는 석사때와는 다른 감정이었고 가슴이 벅차고 흐믓한 마음이었다. 전역 후 대학에서 강의 교수(골프 전공), 평생 교육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강의(골프산업 경영, 마케팅,멘탈), 골프멘탈 지도 등 자유롭고 안정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꿈이었던 체육선생님, 도와주는 일 등이 지금 편한 마음으로 생활하게 된다.
• 결국 내가 내 뿌리, 내 무의식, 내 그림자를 의식화 하지 않는 이상이 집착의 레이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내가 아프게 깨닫기 전까지는 집착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내 안에 소망을 들여다 보지 않고 외적인 소명 만을 쫓을 때 우리는 점점 메말라 있다.끌어당김의 법칙을 벗어나 나의 감정, 나의 무의식, 나의 트라우마 치유에 도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100% 확신한다.
• 나를 진짜로 행복하게 하는 게 뭐지? 나의 내면을 깊이 검색하여 나의 진짜 소망은 무엇이고, 그 감정에 대하여 공부하고 그것으로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야하면 내가 아무리 원하는 것을 이루어진다고 해도 내 안에 감정이 바뀌지 않는다.
• 우리 뇌는 투쟁 또는 도피의 패러다임에 진화된 상태이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투쟁,도피의 활동이 과거처럼 필요치 않으므로 뇌속 편도체의 많은 활동이 필요하지 않다.즉 편도체를 잠재우고 전두엽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소망을 갖고 집착은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라는 의미이다.
• 답은 혼자 있는 시간, 조용한 시간과 공간, 기도하는 시간, 명상의 시간이다. 뇌파가 가장 안정된 시간은 아침이고 잠자기 5분전이 된다.
2024년을 보내면서 나를 돌볼 시간을 갖으며 새로운 소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