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평화는 우리 존재 안에 실재한다.>

 

0.동의하기 때문에 실재한다. 실재가 달라질 때마다 동의는 변해왔다.

  과학의 역사 속에서 이것은 패러다임의 변화로불린다.

  * 패러다임은 어느 시기의 모든 과학적인 사실들을 에워싸는 담장과 같다. 즉 당시 세계관을 나타낸다.

- 그러나 자연은 무한하기 때문에 어떤 과학적인 패러다임도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실재에 대한 시각을 바꾸기만 하면 자연이 당신에게 보여 줄 실재는 훨씬 많아진다.

- 저자는 완전한 건강은 우리 모드에게 실재이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지성의

  몫을 늘릴 수 있다고 계속 말했다.

- 현대 과학과 세계관으로 설명되지 않는 자연의 거대한 영역을 스스로 펼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절로 암이 치유되거나 저능아의 협주곡 연주 등 실재가 과학의 패러다임을 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0.인류가 실재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바꾸는 유일한 이유는 성장의 가능성이

  내 안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 마음은 자연의 일부분이자 하나의 조각이다. 따라서 자연은 모든 것을 발전시키고,

    지성이 더 많은 가능성을 펼치도록 해주는 진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

 

공유된 지성이 창조하는 실재

0.지성은 ‘자기조회‘의 방식으로 활동하면서 ’불가능한 방법으로 장애물을 뛰어 넘는다. 이것은 지성의

  자연스런 행위이다.

0.지성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통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 지성에서 절대적인 장애물을 없다.

  지성이 어떤 필요성을 느낄 때 새로운 실재가 창조된다.

0.모든 실재는 공유되며, 한 사람에게 실재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실재다.

  우리는 집단의식 차원에서 이 하나의 실재에 동의하는 것이다.

0.지성은 하나지만, 무한한 다른 경로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치유가 있는 신성한 세계

0.치유가 없는 세상을 우리는 견딜 수 없다. 질병은 자연스런 것이 아니다.

  질병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를 해친다. 왜야하면 질병은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데,

  지성이 결코 참지 못하는 것이 자유의 상실이기 때문이다.

0.우리의 가슴은 건강과 행복, 사랑의 가능성을 확대시킨다. 우리가 건강을 창조하기 시작할 때,

  신성함은 잃어버린 우리의 세상은 더욱 심오한 실재로 변한다.

  즉 가슴으로 사는 세상으로 변하는 것이다.

 

0.인간의 가슴은 자비심을 통해 모든 존재를 감싼다. 그것은 이 세상의 내면의 영토이며,

  모든 객관적인 공간보다 거대하다.

 

0.존재의 차원에서 우리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힘을 갖고 있다.

  우리의 자각이 그 원천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삶의 문제는 사라진다.

  그리고 사실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이 찾아온다. 이런 깨달음으로부터 또 다른 세계가 생겨난다.

  그것은 치유가 있는 신성한 세계다.

<조화로운 삶이 건강을 꽃 피운다.>

 

0.생각은 몸의 모든 부분에 있는 독특한 조직과 조화를 이룬다. 그렇다면 생각 하나하나와

  관련되어 있는 수십억개의 신경망, 세포의 기능, 호르몬과 효소의 상호 작용 등을 어떻게 통제할까?

  - 지능은 자신의 의식조차 못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

  - 어떤 행동이 올바른지, 잘못이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 그러나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은 언제나 생각과 행동에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0.저절로 올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개발하고 싶다면, 몸과 마음이 관련성이 이미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는 것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면 된다.

  - 무한한 지성을 더 많이 앎으로써 우리의 실재가 진보하게 하고, 자신의 삶의 향상시킬 수 있다.

  - 마음만 먹으면 긍정적인 실재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식이 높은 상태이다.

    더욱 높은 의식에 이르기 위해  일상적인 행동과 다르게 행동할 필요는 없고,

    우리의 지성이 날마다 실재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0.의시적인 모든 말이 평화와 자비, 행복과 조화를 가져 오는지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말과 행동은 되돌릴 수 없다.

  -처음부터 올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렇게 행동하기 위한 기술을 갖는 것이다.

   바로 지성을 갖는 것이다. 즉 지성이 시작되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 즉 자아의 차원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 자아에 대한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믿고 지성을 위해 하나의 경로를 만들어 습관적으로 경로를 따르는 것이다.

    지성이 있으면 실재를 창조한다.

- 초월의 과정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 그것을 알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 이것이 초월이 이루어내는 일이다.

  그것은 자아에 지각의 빛을 비춰서 자아를 알게하고, 그러면 자연이 나머지를 알아서 한다.

 

  * 뇌와 중추 신경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효율적으로 매 순간 수십억 가지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0.명상체험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명상은 생리적으로 ‘신진 대사가 느려지는 가운데 깨어 있는 상태로’ 묘사할 수 있다.

  이것은 몸은 쉬고 마음이 깨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 명상에 빠져 있을 때 중추신경계는 우리가 깨어 있거나 꿈을 꾸거나 잠을 잘 때와는 다르게 기능한다.

- 명상하는 동안 호흡은 깨어 있는 상태보다. 훨씬 가늘어지고, 뇌파는 전체적으로 독특한 패턴이 지속되며,

  이산화탄소 매우 다르다.

- 잡다한 생각과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자아로 더 가까이가게 해준다.

- 원초적인 소리 명상에서 우리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 소리나 만트라를 이용해서 자각이 더욱

  미묘한 차원에 이르게 한다.

 

 * 자각이 고요하고 순수한 의식 상태에 이르면 몸-마음의 연결이 이루어내는

   작용은 최고에 이른다. 이 때 무작위적인 일이나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고,

   중추신경계로부터 스트레스가 풀려날 수 있다.

 

- 의식은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 더 높은 의식

0.각각의 의식 상태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한다. 하나하나의 상태는 몸-마음이 기능하는 토대다.

0.중추신경계의 무한한 유연성 덕분에 우리의 지성은 자신의 일부분을 억제하면서 자신의 소망대로

  다른 부분이 작동하게 할 수 있다.

0.지성의 가능성에는 어떤 한계도 없지만, 한 순간에 모두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실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0.뇌의 활동이 완전히 질서를 갖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순수한 지성의 흐름이 있는 고요한

  자아의식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0.명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면 자아와 접촉을 유지한다. 뇌파는 명상을 할 때 일관되게 나타나던

  특징들이 깨어 있고, 꿈을 꾸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유지된다.

0.자신만의 실재를 창조할 수 있고,무한한 지성의 경로들은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자비, 사랑, 희망, 목적의

  성취를 포함해 어떤 생각이 나타나든 그것은 일상의 긍정적 삶으로 전환된다.

0.깊은 의식은 자신의 모든 활력과 창조력을 이끌고 삶의 표면으로 떠오르고 모든 행동이 자연스럽게

  윤리적으로 진행된다.

 

* 지금까지 서술을 통해 증명했듯이 변화는 자아의 차원에서만 가능하다.

  삶이 더 높은 수준에 맞추려면, 우리는 그 수준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몸속에 존재한다.

 

0.자신의 존재를 의미 있게 바꾸고 싶다면, 의식 수준을 높혀야 한다.

0.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일치시키는 과정은 앞당겨질 수 있다. 깊은 명상 상태에 빠질 때,

 신경계는 생각을 훨씬 성공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조건을 창조할 수 있다.

 

* 스트레스나 반대되는 충동으로 인한 어떤 갈등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렇듯 완벽한 생각은

  산스크리트어로 ‘시디스’라고 한다.

 

0.시디스는 사랑과 자비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확장시키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 모든 감각을 말할 수 없이 순화시켜 가장 멋진 느낌으로 자연을 감상하게 하고, 호흡과 육체의

   또 다른 기능을 통제함으로써 더욱 편안하게 신진대사가 일어나게 한다.

 

깨달음,

0.높은 의식 상태를 성취하는 진화를 이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 의식을 성취한 사람들은 인류의 안내자이며,

   인류의 자신으로 여겨지는 고상하고 귀중한 모든 것을 창조한 선구자다.

 

0.고양된 의식이 생리적으로 안정될 때, 그것은 깨달음으로 불린다. 깨달음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더 이상 어두운 구석이 없다는 뜻이다.

0.깨달음을 얻을 때 지성의 기능을 방해하고 병을 일으키게 하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장애는 사라진다.

 

* 어둠이 있던 곳에 지금은 빛이 있다. 사랑, 건강, 행복, 그리고 창조를 느끼는 최고의 순간에

  깨달음을 얻는다.

 

 * 깨닫기 위해 새로운 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단지 몸과 마음의 관련성이가장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자연이 길을 내도록 놓아두면 된다.

 

0.의식이 높은 차원으로 진입해서 충분한 기간 동안 순화되면,

  우리의 감각이 보고, 만지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워진다.

* 서로 화합하는 상태에서 삶의 전체성이 삶의 전체성이 생생히 살아나기 시작하고,

  우리는 일상에서 누린다.

    (마음의 기적 中, 디펙초프라)

0.명상이 육체의 이완이나 긴장 완화, 마음의 평화와 관련돤 가치가 있고, 더 높고 영적인 것에 있다.

  - 수행자들은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

  -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함

  - 깨달음의 목적을 갖고 있다.

 

0.내면의 자아(自我)를 완전히 경험하는 것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모험이다.

  -몸은 우리가 가진 생각의 객관적인 경험인 반면, 마음은 주관적인 경험이다. 몸은 계속해서 변하고,

   마음은 생각과 느낌,소망과 함께 달라진다.

   * 몸과 마음은 시간과 공간에 갇혀 있다.

 

0.생각들 사이의 공간에는 완전한 침묵이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은 가능성과 무한함, 순수한 잠재력으로

  가득 찬 침묵이다.

  - 진정한 자아는 틈의 차원에서 무한한 선택자로 존재한다.

  - 서로 다름 차이는 생각의 틈에서 서로 다른 가능성을 선택한 것이다. 행동은 기억을 창조하고 기억은

   소망을 창조한다. 그리고 소망은 다시 행동을 낳는 등 순환의 끝이 없다.

    * 틈속에 있는 기억과 소망의 씨앗들은 계속해서 마음과 몸의 메카니즘을 통해 표현할 방법을 찾고,

      매 순간의 경험하는 세계 전체를 창조한다.

 

0.넓은 의미에서 인간의 존재는 세가지 뚜렷한 차원에서 이해한다.

  첫 번째 차원은 물질과 에너지로 구성된 물질적인 몸이다.

  두 번째 차원은 미묘한 몸으로 불리는 것으로, 여기에는 마음과 지능, 에고가 포함된다.

  세 번째 차원은 정신과 영혼이며, 이것들은 인과체(因果體)라고 불린다.

 

   - 명상을 통해 자신의 자각을 첫 번째 차원의 내면적 혼돈 상태(물질적인 대상과 일상적인 생각의 세계)

     로부터 영혼과 정신을 의미하는 침묵과 고요한 의식의 상태로 끌어올릴 수 있다. 수행과 집중을 통해 거대한

     지식과 이해로 가는 길로 들어설 수 있다.

   - 자연의 궁적인 진리를 꿰뚫어볼 수 있다. 인간에게는 무한한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느역이 있기 때문이다.

     * 이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모든 측면을 치유하는 과정이다.

호흡 명상

<깨어 있는 명상 (호흡 명상)>

깨어 있는 명상은 깊은 차원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단순한 방법이다.

명상 중에 가장 먼저 마음과 몸을 이완하기 위한 명상이 바로 호흡명상이다.

이완은 어떤 수행에 가장 먼저 준비가 바로 이완이다. 마음이 차즘 고요해지면 더욱 깊고

고요한 자각을 통해 명상을 순조롭게 하게 된다.

 

1.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가라

2.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으러.

3.정상적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라. 하지만 자신의 호흡을 부드럽게 자각하. 의식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호흡을 통제하거나 바꾸려고 시도하지 말라. 단순히 관찰만 하라.

4.자신의 호흡을 관찰하면 당신은 호흡이 변하는 것을 저절로 알아차릴 것이다.

  속도와 리듬, 깊이가 달라질 것이고, 심지어 호흡이 멈출 수도 있다. 다시 한 번 어떤 변화를

  일으키거나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말고, 이 모든 것을 단지 관찰하라.

5. 당신은 종종 호흡에 집중하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다른 것을 생각하거나 밖에서 들리는

   소음에 귀 기울일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부드럽게 자신의 호흡으로 주의를 돌리라.

6.명상을 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느낌이나 주변의 분위기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다른 생각이 떠오를 때처럼 부드럽게 주의를 돌려 돌아가라.

6.15분 동안 수행하라. 명상이 끝나면 두 눈을 감고 편안하게 2,3분 앉아 있으라. 명상에서 천천히

  빠져나온 다음에 눈을 뜨고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라

- 하루에 2회 아침과 저녁에 수행하라

- 화가 나거나 흥분되는 일이 있다면 중심을 잡기 위해서 낮 시간에더 몇 분 동안 수행할 수 있다.

0.명상 수행하는 동안 다음의 세 가지 경험을 할 것이다.그 세 가지 반응 모두가 올바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명상을 제대로 하는 것인지, 명상의 지침을 잘 따르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다.

 

첫 째 : 지루함과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마음이 생각으로 가득 찰지도 모른다. 이것은 마음

         깊이 자리 잡은 스트레스와감정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신호다. 긴장을 풀고 계속

         명상을 하면 마음과 몸에서 이런 상태를 없앨 수 있다.

둘 째 : 잠이 들 수도 있다. 명상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더 많은 휴식을 취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이다.

세 째 : 당신은 생각의 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다. 호흡이 매우 안정되고 가늘어질 때

         당신은 생각들 사이의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소리와 호흡을 넘어선 곳으로

 

-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면서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명상을 하면 ,

  내면의 자아와 의미 있는 접촉을 할 수 있다.

- 우주적인 마음, 곧 말을 넘어선 목소리와 접촉할 수 있다. 그것은 언제나 당신의 생각들

  사이의 공간에 존재한다.

- 내면의 지성과 잠재력, 우주의 지혜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 마음의 기적중에서, 디펙초프라)

0.창조는 지성이 수행하는 기능이다. 거기에는 변화, 즉 새로운 어떤 것이 나타는 과정이 암시되어 있다.

 - 창조의 메카니즘은 변화의 과정이고,지성이 어떻게 변화의 과정을 겪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지성을 이용할 수 있다.

 

0.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유익한 실재를 스스로 창조하기를 원한다.

  - 기계적인 창조를 한정시킬 필요는 없고, 전자들이 상호작용하는 차원이다.

    즉 지성이 삶의 모든 측면에서 변화하는 차원이다.

   * 건강과 행복,목표 등 성취를 위해 몸과 마음의 관계가 어떻게 작용하는 알고 싶어한다.

0.인간의 지성은 결코 하나의 차원에서만 창조하지 않는다.하나의 생각이 공유되면서

  물질적인 존재를 탄생시키다.

 

0.창조의 가장 효율적인 메카니즘은 지성이 자신 안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미묘한 차원에서 변화를시킬 수 있다면, 전체적인 차원들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다.

  * 몸과 마음의 연관성을 통해 직접 작용하는 소망은 손쉽게 스스로를 물리적인 실재로 바꿀 수 없다.

 

♠.지성이 작용하는 창조의 원천

  첫 번째 원칙은 스스로 변화하도록 지성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자기 조화'라고 한다

  두 번째 원칙은 지성이 모든 일의 성취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세 번째 원칙은 치료에 성공은 질서 있고, 자동적이고, 통합적인 방식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일단 한 가지 생각이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놓으면, 그 생각이 이루어주는 모든

            메카니즘이 스스로 작동한다. 이과정이 '효율성의 원칙'이다.

 

   0.하나의 생각, 즉 플라시보 효과로 치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면, 자연은 첫번째 조건으로

     진지하게 받아드릴 것이다.

     * 약보다 더욱 빠르고, 부드럽고, 고통도 적게 주면서 치료할 수 있다.

 

   0.자연이 이 모든 일을 처리하도록 만드느 방법은 창조 메카니즘의 가장 큰 비밀이다.

     * 지성은 무한하고, 질서 있고,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 있으므로,지성의 작용과 다양한

       상황에서 지성이 창조의 길을 선택할 때 효가의 차이는 엄청나다. 

 

   0.창조의 메카니즘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을 훨씬 넘어서 있다. 자연은 지성을 통해 작용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메카니즘을 만들면서 서로 다른 부분들을 연결해주기 때문이다.

     * 질병에 있어 면역체계, 호르몬계, 심혈관계 등에서 작용한다.

 

   0.자신이 무한히 갖고 있는 창조적인 잠재력 사용하기 전에 존재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자신을 위해 자각할 때 활성화될 수 있다.

 

  *  * 창조의 원칙은  자연이 무한한 조직력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우주의 작용 속에서 무한한 지식을 갖지

      않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으며,언제나 무한한 연관성이 사용된다

 

♠.새로운 물리학의 의미

  0.모든 차원에서 물체는 분명한 견고함이 없다. 물체를 구성하는 소립자들은 사실 에너지의 변형이다.

    기본적으로 그것은 파장이지만 소립자처럼 행동할 수 있다. 

  0.어떤 소립자도 에너지  다발도 고립되어 있지 않다. 모든 것은 시공간 속에서 무한히 이어지는 파동이

    조그맣게 돌출된 것이다. 

  0.장(field)은 우주의 기초가 되고 우주를 조직한다.자연의 전체성은 거기에 있고, 에너지 다발로 된 가상의

    장으로부터 구체화된다.

    *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우주는 실재로 거기에 존재하고, 그것이 '진정한' 우주의 총체를 구성한다.

 

  0.핵심은 자연의 지성이 우리의 지성처럼 정확하다고 생각한다.그렇게 생각하면 새로운 물리학은 새로운

    완전한 의미를 갖고 다가온다.

♠.우주와 자아를 하나로 만드는 '자기조회'

   0.우주의 지성과 자아의 지성은 같기 때문에 자아의 차원에 이르면 모든 실재를 변화시킬 수 있다.

    - 우주와 인간의 유기체는 지성의 차원에서 하나로 통합되어 있으며, 모든 지성의 원천은 자아다.

      우주와 자아를 하나로, 그리고 똑같이 만드는 성질은 '자기조회'라 라고 불린다.

 

     * 즉 지성은 자기 자신 속에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자기조회가 작용해서 '자발적인  회복'이

       일어난 경우를 보았다. 몸과 마음의 연관성을 통해 치유한다.플라시보 효과도 해당된다.

 

'

  0.자기조회'는 아름답고 단순하게 창조의 모든 행위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몸과 마음이 분리된 실체라고 생각하는 한 몸의 변화를 위해 생각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0.창조성의 원천은 우리들 내면에 있지 다른 어딘가에 있지 않다.

  0.지금 과학은 자기조회의 문턱에 서 있다.자아가 지성적이고 모든 창조는 자기조회의 원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내 안으로 들어가서, 나는 창조하고 또 창조"하는 것이다.(바가바드 기타 주에서)

 0.지성의 무한함을 충분히 경험하기 전에, 그것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부터 알아보자

  - 당신이 가진 시각에  따라서 지성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 새롭고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 지신의 환경을 조직하기 위해 지식을 적용하는 능력

  - 추상적인 사고 능력,

  - 정보를 일관되게 조직하는 능력,

  -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 등을 의미할 수 있다.

 * 이 모든 것이 지성이 갖는 유효한 의미다.

<지성과 창조의 에너지>

 0.지성은 지능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훨씬 넘어서 있다.합리적인 추론은 인류를

   자연의 다른 생명체들 보다 우위에 놓고, 지적인 면에서 그들보다 '더 높은' 지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 소립자와 에너지 다발,자연의 모든 것이 정보로부터 살아가는 방법을 이끌고, 우주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소립자가 되고 ,우주의 다른 부분과 상호작용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0.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이다. 창조적인 생각은 다양한 자극에 대해 前에는 보지 못했던 반응이나

   새로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무한하고 창조적인 지성

  0.인간의 차원에서 창조적인 지성은 자연 속에서 긴 세월 축적된 노하우의 최종적인 표현이다.

    - DNA에 있는 정보는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진화의 백과사전과 같다.

    - 전자의 단순한 정보는 보존되어 원자에 전해지고, 원자는 그것을 바탕으로 분자에게

      정보를 전해준다. 이런 과정이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진행된다.

      * 모든 무한하고 보편적인 지성은 진화에 기여하고, 진화의 흐름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조직했다.

 

  0.인간의 뇌는 자연이 만든 장관이다. 그것은 뇌가 말할 수 없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 우주의 모든 지성이 인간의 마음이 성장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는 뜻

     " 어떤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 한 인간의 뇌와 정신능력은 무한한히 발전할 것이다"(찰스다윈)

 

  0.인간은 우주의 무한한 지성에 주목한다.지능은 지성의 한 가지 표현으로서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0.지성에는 제한이 없다. 그것은 모든 곳에 퍼져 있고 무한하며 자연에서 무한한 조직력을 표현한다.

 

♠.창조적인 지성의 메카니즘

  0.현대 과학은 자연의 질서를 이루는 모든 부분을 연구하고 있으나 자연의 전체성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의 성인 <바가 바드>는 자연이 인간을 위해 준비한 지성의 단계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 사람들은 감각이 미묘하다고 말한다. 감각보다 미묘한 것은 마음이다. 하지만 마음보다 세밀한 것은

   지능이다. 지능까지도 넘어선 것은 '그'다"여기서 '그'는 생각이 희미하게 나타나기도 전에 존재하는

   지성의 원천, 다시 말해 자아를 뜻한다.

 

  0.창조적인 지성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지성은 자연 속에서 체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고전적인 표현을 빌린다면 지성의 범윈는 '가장 작은 것 보다 작고,가장 큰 것보다 크다.'

    - 모든 치원에서 몇 가지 타당한 원칙이 있다. 먼저 지성은 질서를 표현한다.

      즉 창조적인 지성은 부분들을 통합된 전체를 묶는다. 또한 활동과 휴식의 리듬이 번갈아 일어게 하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전진한다.그리고 무한한 적응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0.호로몬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힘들이지 않게 분비되고 조절된다.호로몬계는 인간 몸의 특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연이 개발한 특별한 해결책처럼 보인다.* 세포 생리학은 호로몬계에서 일어나는

    과정이 모든 생명체 속에서 비슷하게 나타난다.

  0.모든 지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똑같으며, 단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할 뿐이다.

 

0.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실재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상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감각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

  - 자극의 정도에 따라 '실재성' 등급이 매기곤 한다.

  - 근본적으로 우리는 단단한 것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0.실재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주관적인 차원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실재성의 등급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우리에게 가장 실재적인 것은 우리 자신이다.

   * 우주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존재만큼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다.

 

0.과학자들은 대체로 감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없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간주한다.

 

♠.실재를 만드는 마음 

  0.과학은 엄정나게 오랜 시도 끝에 감각이 느낄 수 있는 영역 안으로 많은 것을 가져다 놓았다.

    * 무선 통신 덕분에 소리가 우주 공간으로 들어오는 작은 소리도 엿들을 수 있고 망원경은

      시각을 확대하여 시간의 장벽을 넘어 시간을 늘리고 있다.

  0.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자신의 인식에 따라서 실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시인이자 사상가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세상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마음이

    거울이며, 그것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체로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상상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과는 반대로 창조의 중요한 요소는 우리의 마음 자체다.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동안 세상은

    시공간 속에서 나를 위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다"

 

  0.여러 감각을 이용해서 실재를 판단하며,

    우리의 감각이 선택한 모든 것(장마의 향기, 보름달의 모양, 안개의 감촉 등)은 마음으로 전달된다.

    * 궁극적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냄새 맡고 접촉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0.실재는 궁극적인 감각은 마음속에서 형성된다. 즉 마음이 실재를 만든다.

    * 모양과 크기를 비롯해 사물의 모든 속성은 순전히 주관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실재를 창조한다.

 

  0.우리의 일상적인 감각기관 중에서 하나만 바뀌어도 세계 전체가 달라진다.

    * 인간의 각기 다른 눈,각기 다른 동물의 눈의 구조, 카메리온의 눈에 보이는 세계 등

      인간의 신경계에서 작동하는 사물을 보는 방식과 공통점이 전혀 없다. 주관적이다.

     * 신비주의의 詩人 루미의 말 "새로운 인식기관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0.우리의 인식은 감각에 의해 형성되고 마음에 의해 해석된다. 인식은 몸속에 저장돤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다.

    - 과거의 경험에 의해 저장된 전기적 패턴이 뇌와 연결되면서 몸속에 인식기관을 만든다는 점이다.

     * 인식의 장소인 뇌 자체 구조가 세상에 대한 경험에 의존한다(전두엽--편도체--해마의 기억)

 

  0.인식과 경험의 빈틈 없이 짜인 순환이다.

    -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인식과 경험 모두 마음에 의해 '창조'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귀로 듣는 것, 혀로 맛보는 것,코로 냄새 맡는 것,신경으로 느끼는 것 

       모두 마음속에 있다.

    - 범위를 넓혀서 말한다면, 마음이 없으면 물질적인 우주도 없다.우주는 문자 그대로 신기루이며,

      마음에 의해 창조되는 덧없는 것이다.

      * 마음은 물질세계를 통해 스스로드러내고 수많은 물체로 나타낸다.물체는 기껏해야 간접적인 실체를

        갖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그것은 진정한 것, 곧 드러나지 않은 마음과 비교할 때 전혀 실재가 아니다.

 

♠.실재를 변화사카는 집단의식

  0.마음은 세계의 창조적인 원천이다. 따라서 당신과 나는 세계의 원천이다.

    - 우리의 모든 실재는 우리로부터, 즉 실재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념으로부터 생겨난다.

  *실재는 드러나지 않은 생각의 명백한 표현이다.

 

    - 실재를 형성하기로 동의하면 당신과 나는 집단의식을 만든다.집단의식은 우리가 파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의견보다 훨씬 깊은 차원에  있으면서 실재가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 만일 집단의식(당신과 나) 전쟁이 존재한다고 동의하면, 우리는 전쟁을 가질 것이다.

     * 전쟁이란 스트레스로 불리는 집단의식이 일종의 불안감으로 드러낸 것이다.

 

  0.우주의 실재에 관한 핵심은 우리가 그것을 선택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생각이 실재로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방식을 자각하게 되면, 우리는 오로지 발전적인 생각만을 실재로 만들 수 있다.

    * 우리가 용기, 희망, 평화, 건강을 선택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실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공포, 증오, 탐욕, 시기, 전쟁, 질병 그리고 죽음을 선택했다.이런 것은 집단의식에 의해 실재로

      인식하도록 강요 받았던 것이다.

 

  0.우리의 몸과 몸이 할 수 있는 것, 우리의 뇌와 뇌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이 모든 것이 우리가

    받아들인 생각의 생각의 표현이다.

    - 생각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집단의식을 바구는 법을 배운다. 역사가 보여주고 

      있듯이 우리가 가진 선의만으로 실재를 변화시킬 수 없다.

 

  0.마음 속에 좋은 생각을 가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은 집단 의식 속의 잘못된 생각들을

    물리칠 대까지는 당당한 실재가 되지 못한다.

    * 우리는 모든 실재를 형성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진화의 메카니즘은 사랑의 메카니즘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과 욕망을 담은 하나의 생각이

   미세한 유전자적 물질로 결합되면서 잉태하였다.세상에 태어나서선 사랑이 우리를 양육하였고,

   우리는 처음부터 어머니의 사랑과 가까이 연결되어 따로 떨어져 있다는 의식이 없었다.

 

  * 사랑의 힘이 잉태하고, 양육하고 , 그것에 정체성을 줄 수 있다면, 사랑은 틀림없이 우리 안에

    있는 지성의 한 부분이다.

 

♥.자아([철학] 사고, 감정, 의지, 체험, 행위 등의 여러 작용을 주관하며 통일하는 주체)에 대한

   깨달음은 사랑과 함께 자신의 지성을 끊임없이 사용하는 마음이다.

  0.사랑에 대해 묘사한 것을 보면, 사랑은 언제나 원초적인 추진력이 있고,역동적이며,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가는 힘이 있고, '전체'와 분리될 수 없다.

 

   * 순수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인류를 이끌고 있다.

 

♥. 우리의 세포 속에도 똑같은 안내자가 있다.그것과 상의하지 않고서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나 지성의

     충동이란 있을 수 없다.사랑은 지성을 안내하는 것이다.

  0.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는 DNA로부터 사랑의 일부를 가져온다.

  0.사랑이 진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는 것을 낄수 있다.진화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삶 역시 앞프로 나아가게 한다

   

    * 진화는 '무자비한 힘'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욕망의 연속이다.

 

.사랑은 너무나 순수하고 직접적이다.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며, 가장 순수한 사랑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0.사랑만이 자연의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든다는 것을 자각할 때 창조적인 삶이 펄쳐진다.이것은 모든

    절정의 경험에서 느끼게 되는 깨달음이다.사랑에 접촉하는 순간 삶의 원재료는 하나의 목적을

    갖게 된다

   

    * 사랑이라는 창조적인 힘을 통해서 사람들은 기쁨과 불멸성을 추구한다

    * 사랑은 묘약이고 자신과 우리 모두의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의 가장 강력한 신념은 하나됨이다.한순간에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0.모든 사람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집과 아이들과 정원을 사랑한다. 결국

    이 감정이 무한대로 확장되어 '나는 이 우주를 사랑한다' 이 우주는 내 것이다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스와미의 말:인도에서 특정 종단에 입문한 수행자>

 

             "당신이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그에 속하다는 것과 전체 또한 당신에게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느낌이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고, 그 사랑이 치유를 불러온다.

             어떤 치료사도 보편적인 사랑 없이 치유할 수 없다. 당신이 단지 한 개인이 아니라 전체 우주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다면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이 없는 자는 언제나 살아 있고, 두려워하는 자는 매 순간 죽는다."

   

      * 자신이 우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이 '깨달음' 하나의 생각 이상이다. 그것은 자각하는 순간 실재와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각이 실재와 접촉하는 순간 새로운 어떤 것이 깨어난다

 

♥.새로운 물리학은 또한 우리의 우주, 곧 우주적인 몸이 처음부터 전체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과학이 이르게 될 결론은 이것이다.

   0. 자연과 우리의 내면에서 서로 연결된 질서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과학은 자신의

      믿음 체계를 통해서 그것을 자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0.메틀로 퐁티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진리 안에 있으므로 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실제로

     '나의 우주'를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에 의해 인도되는 순수한 지성의 우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사랑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사랑을 이용하는 것은 치료하는 것이다. 사랑이 전혀 힘들지 않고

     자아의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 나올 때, 그것은 건강을 창조한다.

 

   * 어릴적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랑과 자비심을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고위험도가 있는 어린아이의 종단 연구 결과 '성장의 동기는 사랑'의 묘약 덕분이였다. 그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이 넘치고 자비로운 사람들, 즉 사랑과 함께 지성을 사용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모든 지성의 충동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생명의 원천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삶을 더욱 높은 차원에서 자각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에 사랑의 단순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하나의 생각이나 희망, 감상일 수 있다.그것은  우리의 일부이자 생명의 호흡이 될 것이다.

   사랑의 원천으로 다가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의 의식이 자연스럽고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기적 중에서,디펙초프라)

 

.자비심( 慈悲心)은 생명의 근원에서 시작된다. 자아에 대한 깨달음이 깊어질 때,그리고 그것이

   생명의 원천과 접촉할 때 자비심이 절로 생겨난다.자각(自覺)은 자비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자비심은 자유롭게 친절을 표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특징이다.

♠.인간 정신이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감정 중에서 자비심은 가장 섬세하고 값진 것이다.자비심의

    가치를 잘 이해 한다면 그 사람은 마음에서 자비심이 샘솟을 것이다.

 

♠.자비와 친절은 인간의 감정에서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그것은 진화의 과정 속에서 자연이

    가진 보편적인 성향으로부터 성장한다.모든 유기체는 부분적인 이해보다 전체를 중시하는

    행동을보여준다.

  0.세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만, 자신이 포함된 조직세포의 통합을 위해서도 일한다.

  0.조직세포는 조화를 이루어 몸의 각 기관들의 통합성을 유지하고, 기관들은 다시 유기체 전체의

    통합성을 유지한다.

  0.현대 생물학은 이것을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이타주의'라고 생각한다.

  0.각각의 세포가 다른 세포들의 필요에 '동정'을 느끼면서 자동으로 그것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0.자비심은 인간이 가진 매우 훌륭한 특징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단지 자연에 있는 본성이 건강한

    방식으로 연장된 것일 뿐이다.

♠.자비심이 없다면 어떤 치유도 일어날 수 없다.자비심은 본질적으로 몸을 자극하여 나아지려는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 의사에게서 나온 자비신의 흐름은 일련의 복잡한 생화학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는

     생리적 차원에서 치유의 효과를 가져온다.

 

.자비심은 이타주의와 다르다.자비심은 결국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

   왜야하면 그것을 준 사람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만들기 때문이다.자비심은 치유자를 치유한다.

   자비심이 부족하다는 말은 타인의 감정으로부터 단절되어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질병을 일키는

   위험한 상태에 다름 아니다.

 

자비심이 본래 인간이 타고난 성질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기를 바란다.

   티베트의 승려 타르탕 툴쿠 린체포는 자비를 키우는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들은 놀랄 만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관계는 사랑의 감정에

   바탕을 두게 된다.그것은 계산하지 않는 사랑, 모든 존재에 대한 자연스런 친밀감, 상호관계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에 기초한 열린 마음이다.서서히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모든 생각이

   사라질 것이고,자신의 욕심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때 ,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그러면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0.이것은 진정으로 영감을 주는 말이다.이상적인 마음의 상태가 삶 속에서 자라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타인의 자기 삶의 일부분으로 보는 것이다.

  0.심리분석에서 출발하는 현대 심리학의 다양한 학파들은 사람들이 자기 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도록 만든 상황에 일정한 책임이 있다. 동양세계에서는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에게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붓다는 '자비로운 존재'로 알려저 있고,자신만의 문제를 좇을 때,

    자신의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자비심을 가지고 바라볼 때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우리는 우주의 무한한 생명을 구성하는

   부분들로서 우주에서 동등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단지 시공간 속에서 일어난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 무리의 원자가

   공간을 차지한 뒤 더욱 복잡한 물질로 배열되면서 그 마지막 결과가 '나' 라는 원형질 덩어리로

   표현된 것이다.

   0.나를 구성하는 물질은 우주의 새벽부터 존재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그 물질은 끝없이

     모습을 변화시키면서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고정된 모습은 환상이며, 우리에겐 변화가 있을 뿐이다(諸行無常). 그런데 우리의 감각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세상을 중단시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 지구의 시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지구의 시는 결코 죽지 않는다"  (시인 키츠)

 

   0. 우주의 진동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세계를 고정된 것으로 인식하는 한, 우리는 멈춰진 실재에서

      살게 된다.지성의 흐름이 중간 역에서 멈춘다. 그것이 다시 흐를 때, 실재 또한 변화하기 시작한다.

<꽃의 진화>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수백년 동안 자연을 설명하고, 분석하고, 신비를 벗긴는데

   참여하고 있다. 과학은 이제 자연을 존중할 만큼 충분히 성숙해졌다.

 

♠.진정한 건강은 성장하는 것이다. 당신의 시각이 순수하지 않고, 경이롭지 않다면, 무엇보다 끝없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어떤 것도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삶의 모든 것은 모험에

    열려 있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인격이 성장을 멈추는 나이를 찾아내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한계도

    제시되지 않았다. 진화는 끊임 없는 과정이며, 과학은 아직 종착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믿음은 자연의 근원적인 요소다. 우리 모두는 무엇가를 믿고 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받아드리는

   가치와 실재한다고 여기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결과를 얻으려면 몸이 믿음을 따라야 한다.

 

  0. 믿음은 약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모든 사물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믿음은

     온갖 종류의 생물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믿음으로 치료하려면 환자와 치료사 굳게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설령 신앙이 없는

       사람도 일정한 믿음의 체계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지성의 본성을 믿는다>

.높은 차원의 믿음에 이르려면 지적인 차원에서 지성의 본성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믿음이다.

 

  "믿음의 가장 높은 차원에 이르는 길은 마음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지성과 접촉하는 것이다."

 

   0.믿음이 최고 상태에 도달하면 인간의 깊은 곳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존중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어떤 것을 선언하라.그러면 그것이 너희 안에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가는 길에 빛이 비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믿음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실재의 새로운 측면을 창조하는 지성의 능력이 한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삼라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는 베다의 구절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내면의 삶과 외부의 실재 사이에 벌어진 틈이 하나로 이어질 때, 자연은 다시 한번 인간을 매혹시킨다.

 

  <나폴레온 힐은 보편적인 지성에 대한 믿음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그것은 현대 과학의 모든 규칙에 공개적으로 저항하면서, 모든 방법이 이룰 수 없었던

   건강을 회복 시킨다. 또한 그것은 그것은 무엇이든지 모든 슬픔과 실망의 상처를 치유한다."

 

♠.믿음은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자연은 활동과 휴식의 순환 속에서 가능하다. 우리는 맥박이 고동치는 우주에 살고 있고, 그 맥박은 존재의 모든 차원에 반영된다. 빛이 가진 파동, 별들의 엄청나게 긴 삶의 주기, 바다의 밀물과 썰물, 살아 있는 것들의 호흡은 모두 활동과 휴식이 교대로 일어나는 현상의 변형된 모습이다.

<우주와 소우주>

.고대 인도의 베다 문헌에서는 삼라 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고 했다. 소우주의 인체 내의 세포는 시간 기록자인 대우주가 만든 리듬 속에서 진동하며,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지성은 그 진동의 주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주기를 민감하게 의식할 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현대 과학은 우주의 리듬과 생물학적 리듬이 정확하게 상호작용에 동의하고 단순한 관찰만으로도

    자연에 네가지 주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지구가 자신을 축으로 회전하여 밤과 낮의 주기를 창조한다

  ② 지구가 태양의 궤도를 도는 것, 이것은 계절의 순환을 차조한다.

  ③ 지구의 주위를 도는 달의 움직임, 아것은 음력주기를 창조하며, 우리는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④ 1년 동안 변화하는 지구와 달, 태양의 중력, 이것은 조수 간만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 지난 수백년간 사람들은 이런 리듬과 주기를 관찰,인간을 포함한 살아있는 존재는 이런 리듬에 반응하도록

  유전자에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새의 이동, 곰의 겨울 잠, 씨앗의 싹틔우고 열매는 제때에

  맞추어익어가는 등 이 모든 현상 속에서 자연의 리듬이 있고, 그들의 지성은 언제나 일정한 주기에 맞춰

  움직인다.

 

♠.하루와 계절의 주기는 인간 존재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들은 자연의 리듬 따라

    깨어나고, 잠을 자고,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고, 일하고, 쉬고, 성장하고 늙어 간다.

  * 연구에 따르면 세포의 유체와 혈장의 전해질의 균형은 달의 위상과 함께 변동한다고 한다.또한

    이 균형은 바다의 조수와 조화를 이룬다.

 

  0.심장 박동 또한 변함없는 파동의 패턴을 형성한다.

 

  0.몸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주기의 혼란은 이미 질병의 예고편으로 여겨지고 있다.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는

    사람의경우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로몬의 일상적인 리듬은 일정한 뇌하수체 호로몬에도

   변화가 생기고, 세포가 완히 적응하지 못해 생물학적 리듬에 혼란에 빠져 방향감각의 상실, 감기와 전염성

   질환에 걸리고 ,스트레스에 민감해질 것이다.

 

 0.우리의 감정은 계절 따라 변한다. 온 몸으로 봄을 느끼며 사랑을 원하고, 가을에는 사색에 잠기고

   성숙해지며,겨울에는 내면으로 돌아 온다.질환도 잘 일어나는 시기가 있는바,9월과 1월 사이에

   궤양악화되고, 우울증은 겨을 좋아하고 시간은 새벽이나 한밤중이다.

   * 봄에는 觀察, 여름에는 考察, 가을에는 洞察, 겨울에는 省察하라!

가을의 절경

   * 만성 우울증 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자살충동을 느끼는 계절이 반드시 겨울철이다.

      새드(sad) 증후군으로 계절에 영향을 받는 질환'이다.

     이들 환자의 경우 송과선(간뇌의 윗쪽에 있는 기관) 핏속에 멜라토닌의  수치가 높다는 것이

     발견 되었는바, 햇빛을 쬐면서 산책을 할 때 수치를 낮출 수 있다.

 

<겨울철 우울증>

.현대의 속도에 잘 적응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내재된 리듬 또한 존중하고 있다.즉 건강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낮에 잠시 휴식을 갖고,여유롭게 식사한다.일출과 함께 일어나서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고 있다.

 

  0.충분한 휴식은 내면의 리듬을 정상화하는데 열쇠이고 육체적 질환에 대한 모든 치료에는 휴식이 포함된다.

   * 휴식의 적은 자극이다.많은 사람들이 자극에 중독되고 뇌를 흥분시키어 휴식과 활동의 흐름을 방해한다.

 

♠.우리의 유전 속에는 우주 창조의 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활동과 휴식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0. 자연의 무한한 지성은 모든 존재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특정한 주기들을 지켰기 때문에 원자에서 분자,

     살아있는 세포조직,의식적인 마음에 이르기까지 진화의 단계를 밟아갈 수 있다.

  0.건강해지려면 자연에 내재되어 있는 주기와 리듬에 구 귀울여야 한다. 자명종 대신 내면의 시계에 맞추어

    일어나라.

 

    * 잠자기 前과 잠에서 깨어나 後고요한 시간을 가져라.자극적인 뉴스나 TV 시청은 자극적이다.

      창문이 있고 조용한 곳에서 일하라. 잠들기 3시간 이전에 식사하라.11~01 간이 쉬는 시간이다.

      우주가 진정한 시간 기록자라는 걸 상기하기 위해 매일 햇빛을 받으며 산책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월16일 개강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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