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 트랜스 상태에서바로 자동반응하지 않고 대응하는 법을 익혀 습관화 한다.타나브랙의RAIN의첫 두단계 인지(Recognize) 하고 인정(Allow)하는 단계에서 마음 챙김의 현존감을 깨운다면 자유로운 마음의 길로 들어선다.

<“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으며, 바로 그 곳에 당신의 힘과 자유가 있다.”  - 빅터 프랭클->

고요하게 앉자 호흡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상처, 분노, 두려움, 수치심,(트라우마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 이외)에서 중간 정도의 정서적 자동 반응을 유발하는 상황을 떠올려본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갈등일 수도 있고 중독적인 행동, 혹은 직장에서의 고민일 수도 있다. 그 정서가 가장 강렬해지는 지점까지 영화를 보듯 되플이 해서 생각한 다음, 어떤 것이든 당신을 가장 괴롭히는 점에 집중해본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내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그런 다음 가장 괴롭거나 가장 강렬한 감정을 감지하라.

이제 그 감정에 대한 태도를 자각한다.아마 자신의 경험에 항상 노, 라고 했을 것이다. 뭔가 잘못 되었고 이래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이 사라지길 바라고 자신이나 타인을 비난하고 변화시키려 하거나 밀어내고 있는가? 실험 삼아 ‘노’라는 말과 그 에너지를 가장 괴로운 부분에 직접 보내보라. 자신의 감정을 거절할 다음, 가슴, 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느껴보라.그리고 그런 감정을 자주 느끼는지, 그것이 자신에게 익숙한 부분인지 생각하라.

 

심호흡을 몇 번하라. 이 상황에서 가장 힘든 부분을 다시 떠올리고 가장 고통스러운 감정을 회상한다. 이번에는 이렇게 질문해보자. 이 감정을 함께 할 수 있을까?” 혹은 이것을 내버려둘 수 있는가?” 당신이 찾아낸 것 전부를 품을 수 있는 자각의 공간에 이것을 온전하게 그대로 둘 수 있다고 생각하라. 일어나고 있는 것에 노, 라고 거부하던 당신의 그 부분에 예스, 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 가장 강렬하게 느끼고 있는 것에 “예스”라는 말과 그 에너지를 보내본다. 몸에 어떤 느낌이 드는가? 가슴은? 마음은 ? 확실히, 무조건, “예스”라고 하라. 예스,라고 말할 때 자신의 존재감은 어떠한가?

 

다가올 며칠, 몇 주일을 상상하라.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했을 때 힘든 정서에 이름을 불러주고, 완전히 멈추고,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다면 어떨까? 멈춰서 자신의 내면에다 예스,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어떤 가능성이 열릴까?

 

* 붓다는 마라(불교의 창시자 가모니를 여러 차례 유혹한 '욕계의 지배자')에게 다다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마라 ---다시 만났네요. 와서 차 한 잔 합시다."라며 마라를 귀한 손님으로 맞이하였다.

진화생물학과 뇌과학 불교를 만나다『붓다의 과학이야기』. 붓다의 주요한 가르침을 증명하는 과학, 그중에서도 진화생물학과 뇌과학과 관련된 특정 주제 가운데 쉽지만 깊은 깨달음을 주는 과학이야기 47가지를 소개한다. 다윈의 진화론에서 발견한 ‘사성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삶에서 발견한 생로병사의 본질 등 과학과 불교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연결하여 과학 속에서 붓다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왜 인간을 비롯한 많은 동물의 몸은 왜 좌우 대칭일까? 왜 주요기관인 이목구비는 전체 신체 가운데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도 않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몰려있을까? 이 책은 이처럼 ‘우리 몸과 마음의 비밀’에 대해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고 붓다의 말씀을 빌려 명쾌하고 심오한 답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붓다의 가르침을 쉽게 접근하는 동시에 과학적 호기심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명상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한 김성철 교수의 '붓다의 과학이야기'는 불교는 계시의 종교가 아니라 깨달음의 종교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외부에서 주어진 도그마가 아니라 부처님에 의해 발견된 현대과학과 방법론을 같이 한다는 것도 알게 해준다.

 

명상 중 '스트레스를 기반한 마음 챙김'(MBSR)은 불교학과 서양 심리학의 융합된 프로그램이었다면  불교를 진화생물학에서 주장하는 弱肉强食이나 適者生存의 자연원리를 한단계 넘어, 열반적정(涅槃寂靜)이라는 '깨달음'의 교훈이 깊이 담겨 있슴은 붓다의 철학이 현대 과학의 척도를 넘는 철학,과학이라는 것도 입증되고 있다.

 

#MBCM(MIND - BODY CARE MEDITATION),# 명상뇌과학 #충남대 평생교육원 #김원식교수,#이경진박사멘탈코칭

 

한편 인간의 신체를  진화생리적으로 볼 때 뇌의 구조 중 변연계가 가장 많은 진화를 하였다는 학자들의 주장에 깊이 이해하지 않을 수 없으며,불교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명상은 感覺學이라고 해도 과언을 아니다. 명상을 진화 생리적으로 관찰된 결과와 명상에 의한 뇌 구조의 변화 역시 현대의학에 의한 긍정적 효과를 입증되었음에 불교 학습을 하는 것도 당연시 되고 있다.  

 

따라서  불교,의학,뇌과학,진화생물학,심리학 등이라는 지극히 전문적인 분야를 통섭하여  '몸과 마음의 치유과정' 전위적으로 연구와 학습 과정을  열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분 충남대학교 의대 김원식 명예교수님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프로그램도 명상과 뇌과학,생리학을 융합된 프로그램이다. 김원식교수님은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 확신에서 MBCM(MIND - BODY CARE MEDITATION)의 연구를 통해서 향후 명상의 기초 및 심화과정, 수련과정 및 지도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다시 말하면 명상과 뇌과학,심리학,생리학 등 통합한 '몸과 마음의 치유명상' 발전시키는데 목표를 갖고 있다.

 

#MBCM(MIND - BODY CARE MEDITATION),# 명상뇌과학 #충남대 평생교육원 #김원식교수,#이경진박사멘탈코칭

의미(The power of meaning)

 

우리는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슴에 기쁨니다.

 

명상은 인연이 되어 장년의 속도,세월도 잊은 채 달려가고 있습니다.

 

성장의 정점은 승화되고 의미의 정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의미는 또 다른 도전과 열정을 주고,행복도 주고 있습니다.

 

의미는 허무함이 없고 작은 미소뿐이지만, 우리는 의미를 향하고 있습니다.

 

미소는 '해야 하는 것' '잘 하는 것''즐거운 것'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도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를 쫓는 삶

神이 인간에게 내린 金이 세 가지황금,소금,지금이 있는데 그 중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지금 이야말로 인간이 진정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다.삶이란 순간 순간 의 지금을 이어온 자취다.지금의 궤적이 바로 나의 존재이고 나의 가치이다.

 

과거의 결과가 지금이고 지금의 결과가 미래가 된다.지금 이 순간을 찾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찾는 것이다.

 

숨을 깊고 길게 쉬면서 호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넘어 형이상학적 차원과 영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

 

숨결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순간순간을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그 중에서도 숨결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중심을 과거나 미래로부터 현재를 이동시켜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에크하르트)

일상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불안,두려움 등은 호흡을 얕고 빠르게 만든다.이러한 나쁜 호흡은 자신의 생명력을 고갈시키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악순환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방법은 숨을 깊고 천천히 쉬면서 지금의 순간을 자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잠자리에 들거나 일어나 전 잠깐만이라도 호흡 명상에 젖어보자.누운 채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고,쉼 없이 뛰고 있는 심장 박동소리에 귀를 기울려 본다.가슴 부위가 시원해지면서 음이 녹아내리 듯 긴장이 풀어질 것이다.

* 이때 마음속으로 내가 존재하는구나라고 말하고 숨을 내쉴 때는 '지금이라고 읊조린다.

  금 이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라.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도 느껴본다

 

숨을 깊고 길게 천천히 마실수록 ,지금 이 순간에 자각도 그만큼 깊고 길어진다.숨을 충분히 내쉰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숨 정지도 느껴본다.인위적으로 노력하지 말고 그 냥 떠오르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따로 시간을 갖질 필요는 없다.들숨 날숨을 하면서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내가 존재하는구나’ ‘지금’을 말 하기만 하면 된다.

* 호흡 명상은 습관이 되면 자신의 존재감에 무한한 감사를 느낄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하루에  한번 감사 명상(일기)

내 안에 행복을 초대하고  싶은 분은 감사의 명상을 해보세요.

잠시 시간을 내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그저 조용히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보세요.

머리 속을 가득 메우던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에 의식을 집중해봅니다.

들이쉬고 내쉬고,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느낌에만 집중하며

숨쉬고 있는 자신을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다 보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돌아봅니다.

누군가에 도움을 받았던 일이 있다면 그것을 떠올려봅니다.

나를 위해 따뜻한 밥을 지어준 아내를 생각해도 좋고,출근길에 나를 안전하게 실어준 버스 기사님을 떠올려도 좋습니다.

특별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면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는 자신의 몸을 떠올립니다.

                                   <오프라 원프리의 감사일기>

그리고 마음 속으로 속삭입니다. “그 분의 도움이 있어 지금 내가 여기 있구나.참 다행한 일이다.”

진심을 다해 고마운 가슴 깊숙이 느껴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어보세요.

내가 지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미소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소리 내어 자신을 향해 속삭입니다.

“나는 행복하다.나는 행복을 느끼고 있다.나는 이미 행복을 얻었다.”

빛나고 찬란한 조각상도 맨 처음엔 울퉁불퉁한 돌에서 비롯되었듯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말과 행동과 생각이 나아지고 성품이나 능력이 다듬어져 가면서

발견하지 못했던 빛나는 ‘내’가 드러나는 거지요.

내 안의 무한한 잠재 능력을 보세요.

여러분 한 분,한 분

소중한 꽃이며 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사과 속에 있는 씨앗은 누구나 셀 수 있지만,

씨앗 속에 사과는 아무도 셀 수 없습니다.

씨앗이라고 해서 모두 열매 맺는 것은 아닙니다.

자비와 사랑의 씨앗도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도록 가꾸어야 합니다.

  (정목 스님의 '비울수록 가득하네'중에서)

 

< 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 >

 

0. 아우르베다는 두 개의 산스크리트어

- 생명을 뜻하는 아유스(ayus), 지식을 뜻하는 베다로 이루어졌으며, 기본 전제

(1)자연은 지성을 가지고 있다

(2)인간의 자연의 한 부분이다.

(3)따라서 똑같은 지성이 인간과 자연을 관통하고 있다.

- 아우르베다는 자명한 진리로 받아들이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했다.

  인간만이 아닌 무한한 지성을 공유하는 자연의 모든 측면의 건강을 위한 것 이었다.

-아우르베다는 균형을 잃지 않는 가운데 자신의 방법을 이용한다. 자연이 균형을 잃으면

 그 일부분이 파괴되면서 우주 전체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강을 위해 지성과 자연의 존재가

 지성의 경로를 통해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불변성과 안정성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위 상태를 지칭하는 상태를 ‘항상성“이다. 생명체의 생리적인 균형을 유지시키는,

   기능들 사이의 균형을 뜻한다. 현대의학이 축적한 항상성에 대한 지식은 베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0.베다의 체계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는

  의사라면 되도록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질병을 치유하고,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다양한 약초 치료, 활력을 찾는 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0.베다는 올바르게 실천할 때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왜야 하면 인간과 자연의 공통된

  지성의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0.우리의 미래는 다음과 같이 펼쳐질 것이다.

1)더 많은 사람들이 의식의 장(Field)을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2)의식의 차원이 높아지기 때문에 현재의 일반적인 질병(, 뇌졸중, 고혈 압, 심장질환)으로

  인한사망자와 사고가 감소할 것이다.

3)수명 연령이 연장될 것이다. 알코올, 담배, 마약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이 줄어들 것이다.

4)초월의 과정을 배운 사람들은 의식의 장을 더욱 깊이 활성화시키고,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것이다.

  고도로 발달한 사람들은 매우 바람직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절정의 경험을 지속시킬 것이다.

5)집단의식의 역동성이 더 깊이 탐구되면서 폭넓은 영역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될 것이다.

  사회의 범죄와 일탈해위가 극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즉 번영과 진보가 극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 인간의 마음이 상상하는 모든 것은 성취할 힘을 발휘할 것이다.

 

0.모든 지혜의 전통은 인간의 영역이 무한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생명의 장은 무한한 가능성의 장이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신의 씨앗이 들어 있으며, 그것은 오직 하나의 소망을 품고 있다. 그리고

  그 소망은당신을 통해 태어난다.(마음의 기적, 디펙초프라)

<치유와 평화는 우리 존재 안에 실재한다.>

 

0.동의하기 때문에 실재한다. 실재가 달라질 때마다 동의는 변해왔다.

  과학의 역사 속에서 이것은 패러다임의 변화로불린다.

  * 패러다임은 어느 시기의 모든 과학적인 사실들을 에워싸는 담장과 같다. 즉 당시 세계관을 나타낸다.

- 그러나 자연은 무한하기 때문에 어떤 과학적인 패러다임도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실재에 대한 시각을 바꾸기만 하면 자연이 당신에게 보여 줄 실재는 훨씬 많아진다.

- 저자는 완전한 건강은 우리 모드에게 실재이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지성의

  몫을 늘릴 수 있다고 계속 말했다.

- 현대 과학과 세계관으로 설명되지 않는 자연의 거대한 영역을 스스로 펼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절로 암이 치유되거나 저능아의 협주곡 연주 등 실재가 과학의 패러다임을 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0.인류가 실재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바꾸는 유일한 이유는 성장의 가능성이

  내 안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 마음은 자연의 일부분이자 하나의 조각이다. 따라서 자연은 모든 것을 발전시키고,

    지성이 더 많은 가능성을 펼치도록 해주는 진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

 

공유된 지성이 창조하는 실재

0.지성은 ‘자기조회‘의 방식으로 활동하면서 ’불가능한 방법으로 장애물을 뛰어 넘는다. 이것은 지성의

  자연스런 행위이다.

0.지성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통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 지성에서 절대적인 장애물을 없다.

  지성이 어떤 필요성을 느낄 때 새로운 실재가 창조된다.

0.모든 실재는 공유되며, 한 사람에게 실재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실재다.

  우리는 집단의식 차원에서 이 하나의 실재에 동의하는 것이다.

0.지성은 하나지만, 무한한 다른 경로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치유가 있는 신성한 세계

0.치유가 없는 세상을 우리는 견딜 수 없다. 질병은 자연스런 것이 아니다.

  질병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를 해친다. 왜야하면 질병은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데,

  지성이 결코 참지 못하는 것이 자유의 상실이기 때문이다.

0.우리의 가슴은 건강과 행복, 사랑의 가능성을 확대시킨다. 우리가 건강을 창조하기 시작할 때,

  신성함은 잃어버린 우리의 세상은 더욱 심오한 실재로 변한다.

  즉 가슴으로 사는 세상으로 변하는 것이다.

 

0.인간의 가슴은 자비심을 통해 모든 존재를 감싼다. 그것은 이 세상의 내면의 영토이며,

  모든 객관적인 공간보다 거대하다.

 

0.존재의 차원에서 우리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힘을 갖고 있다.

  우리의 자각이 그 원천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삶의 문제는 사라진다.

  그리고 사실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이 찾아온다. 이런 깨달음으로부터 또 다른 세계가 생겨난다.

  그것은 치유가 있는 신성한 세계다.

<조화로운 삶이 건강을 꽃 피운다.>

 

0.생각은 몸의 모든 부분에 있는 독특한 조직과 조화를 이룬다. 그렇다면 생각 하나하나와

  관련되어 있는 수십억개의 신경망, 세포의 기능, 호르몬과 효소의 상호 작용 등을 어떻게 통제할까?

  - 지능은 자신의 의식조차 못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

  - 어떤 행동이 올바른지, 잘못이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 그러나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은 언제나 생각과 행동에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0.저절로 올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개발하고 싶다면, 몸과 마음이 관련성이 이미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는 것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면 된다.

  - 무한한 지성을 더 많이 앎으로써 우리의 실재가 진보하게 하고, 자신의 삶의 향상시킬 수 있다.

  - 마음만 먹으면 긍정적인 실재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식이 높은 상태이다.

    더욱 높은 의식에 이르기 위해  일상적인 행동과 다르게 행동할 필요는 없고,

    우리의 지성이 날마다 실재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0.의시적인 모든 말이 평화와 자비, 행복과 조화를 가져 오는지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말과 행동은 되돌릴 수 없다.

  -처음부터 올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렇게 행동하기 위한 기술을 갖는 것이다.

   바로 지성을 갖는 것이다. 즉 지성이 시작되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 즉 자아의 차원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 자아에 대한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믿고 지성을 위해 하나의 경로를 만들어 습관적으로 경로를 따르는 것이다.

    지성이 있으면 실재를 창조한다.

- 초월의 과정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 그것을 알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 이것이 초월이 이루어내는 일이다.

  그것은 자아에 지각의 빛을 비춰서 자아를 알게하고, 그러면 자연이 나머지를 알아서 한다.

 

  * 뇌와 중추 신경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효율적으로 매 순간 수십억 가지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0.명상체험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명상은 생리적으로 ‘신진 대사가 느려지는 가운데 깨어 있는 상태로’ 묘사할 수 있다.

  이것은 몸은 쉬고 마음이 깨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 명상에 빠져 있을 때 중추신경계는 우리가 깨어 있거나 꿈을 꾸거나 잠을 잘 때와는 다르게 기능한다.

- 명상하는 동안 호흡은 깨어 있는 상태보다. 훨씬 가늘어지고, 뇌파는 전체적으로 독특한 패턴이 지속되며,

  이산화탄소 매우 다르다.

- 잡다한 생각과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자아로 더 가까이가게 해준다.

- 원초적인 소리 명상에서 우리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 소리나 만트라를 이용해서 자각이 더욱

  미묘한 차원에 이르게 한다.

 

 * 자각이 고요하고 순수한 의식 상태에 이르면 몸-마음의 연결이 이루어내는

   작용은 최고에 이른다. 이 때 무작위적인 일이나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고,

   중추신경계로부터 스트레스가 풀려날 수 있다.

 

- 의식은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 더 높은 의식

0.각각의 의식 상태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한다. 하나하나의 상태는 몸-마음이 기능하는 토대다.

0.중추신경계의 무한한 유연성 덕분에 우리의 지성은 자신의 일부분을 억제하면서 자신의 소망대로

  다른 부분이 작동하게 할 수 있다.

0.지성의 가능성에는 어떤 한계도 없지만, 한 순간에 모두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실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0.뇌의 활동이 완전히 질서를 갖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순수한 지성의 흐름이 있는 고요한

  자아의식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0.명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면 자아와 접촉을 유지한다. 뇌파는 명상을 할 때 일관되게 나타나던

  특징들이 깨어 있고, 꿈을 꾸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유지된다.

0.자신만의 실재를 창조할 수 있고,무한한 지성의 경로들은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자비, 사랑, 희망, 목적의

  성취를 포함해 어떤 생각이 나타나든 그것은 일상의 긍정적 삶으로 전환된다.

0.깊은 의식은 자신의 모든 활력과 창조력을 이끌고 삶의 표면으로 떠오르고 모든 행동이 자연스럽게

  윤리적으로 진행된다.

 

* 지금까지 서술을 통해 증명했듯이 변화는 자아의 차원에서만 가능하다.

  삶이 더 높은 수준에 맞추려면, 우리는 그 수준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몸속에 존재한다.

 

0.자신의 존재를 의미 있게 바꾸고 싶다면, 의식 수준을 높혀야 한다.

0.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일치시키는 과정은 앞당겨질 수 있다. 깊은 명상 상태에 빠질 때,

 신경계는 생각을 훨씬 성공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조건을 창조할 수 있다.

 

* 스트레스나 반대되는 충동으로 인한 어떤 갈등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렇듯 완벽한 생각은

  산스크리트어로 ‘시디스’라고 한다.

 

0.시디스는 사랑과 자비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확장시키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 모든 감각을 말할 수 없이 순화시켜 가장 멋진 느낌으로 자연을 감상하게 하고, 호흡과 육체의

   또 다른 기능을 통제함으로써 더욱 편안하게 신진대사가 일어나게 한다.

 

깨달음,

0.높은 의식 상태를 성취하는 진화를 이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 의식을 성취한 사람들은 인류의 안내자이며,

   인류의 자신으로 여겨지는 고상하고 귀중한 모든 것을 창조한 선구자다.

 

0.고양된 의식이 생리적으로 안정될 때, 그것은 깨달음으로 불린다. 깨달음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더 이상 어두운 구석이 없다는 뜻이다.

0.깨달음을 얻을 때 지성의 기능을 방해하고 병을 일으키게 하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장애는 사라진다.

 

* 어둠이 있던 곳에 지금은 빛이 있다. 사랑, 건강, 행복, 그리고 창조를 느끼는 최고의 순간에

  깨달음을 얻는다.

 

 * 깨닫기 위해 새로운 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단지 몸과 마음의 관련성이가장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자연이 길을 내도록 놓아두면 된다.

 

0.의식이 높은 차원으로 진입해서 충분한 기간 동안 순화되면,

  우리의 감각이 보고, 만지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워진다.

* 서로 화합하는 상태에서 삶의 전체성이 삶의 전체성이 생생히 살아나기 시작하고,

  우리는 일상에서 누린다.

    (마음의 기적 中, 디펙초프라)

0.명상이 육체의 이완이나 긴장 완화, 마음의 평화와 관련돤 가치가 있고, 더 높고 영적인 것에 있다.

  - 수행자들은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난다

  -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기 위함

  - 깨달음의 목적을 갖고 있다.

 

0.내면의 자아(自我)를 완전히 경험하는 것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모험이다.

  -몸은 우리가 가진 생각의 객관적인 경험인 반면, 마음은 주관적인 경험이다. 몸은 계속해서 변하고,

   마음은 생각과 느낌,소망과 함께 달라진다.

   * 몸과 마음은 시간과 공간에 갇혀 있다.

 

0.생각들 사이의 공간에는 완전한 침묵이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은 가능성과 무한함, 순수한 잠재력으로

  가득 찬 침묵이다.

  - 진정한 자아는 틈의 차원에서 무한한 선택자로 존재한다.

  - 서로 다름 차이는 생각의 틈에서 서로 다른 가능성을 선택한 것이다. 행동은 기억을 창조하고 기억은

   소망을 창조한다. 그리고 소망은 다시 행동을 낳는 등 순환의 끝이 없다.

    * 틈속에 있는 기억과 소망의 씨앗들은 계속해서 마음과 몸의 메카니즘을 통해 표현할 방법을 찾고,

      매 순간의 경험하는 세계 전체를 창조한다.

 

0.넓은 의미에서 인간의 존재는 세가지 뚜렷한 차원에서 이해한다.

  첫 번째 차원은 물질과 에너지로 구성된 물질적인 몸이다.

  두 번째 차원은 미묘한 몸으로 불리는 것으로, 여기에는 마음과 지능, 에고가 포함된다.

  세 번째 차원은 정신과 영혼이며, 이것들은 인과체(因果體)라고 불린다.

 

   - 명상을 통해 자신의 자각을 첫 번째 차원의 내면적 혼돈 상태(물질적인 대상과 일상적인 생각의 세계)

     로부터 영혼과 정신을 의미하는 침묵과 고요한 의식의 상태로 끌어올릴 수 있다. 수행과 집중을 통해 거대한

     지식과 이해로 가는 길로 들어설 수 있다.

   - 자연의 궁적인 진리를 꿰뚫어볼 수 있다. 인간에게는 무한한 의식을 가질 수 있는 느역이 있기 때문이다.

     * 이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모든 측면을 치유하는 과정이다.

호흡 명상

<깨어 있는 명상 (호흡 명상)>

깨어 있는 명상은 깊은 차원에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단순한 방법이다.

명상 중에 가장 먼저 마음과 몸을 이완하기 위한 명상이 바로 호흡명상이다.

이완은 어떤 수행에 가장 먼저 준비가 바로 이완이다. 마음이 차즘 고요해지면 더욱 깊고

고요한 자각을 통해 명상을 순조롭게 하게 된다.

 

1.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가라

2.앉아서 가만히 눈을 감으러.

3.정상적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라. 하지만 자신의 호흡을 부드럽게 자각하. 의식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호흡을 통제하거나 바꾸려고 시도하지 말라. 단순히 관찰만 하라.

4.자신의 호흡을 관찰하면 당신은 호흡이 변하는 것을 저절로 알아차릴 것이다.

  속도와 리듬, 깊이가 달라질 것이고, 심지어 호흡이 멈출 수도 있다. 다시 한 번 어떤 변화를

  일으키거나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말고, 이 모든 것을 단지 관찰하라.

5. 당신은 종종 호흡에 집중하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다른 것을 생각하거나 밖에서 들리는

   소음에 귀 기울일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부드럽게 자신의 호흡으로 주의를 돌리라.

6.명상을 하는 동안 자신이 어떤 느낌이나 주변의 분위기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다른 생각이 떠오를 때처럼 부드럽게 주의를 돌려 돌아가라.

6.15분 동안 수행하라. 명상이 끝나면 두 눈을 감고 편안하게 2,3분 앉아 있으라. 명상에서 천천히

  빠져나온 다음에 눈을 뜨고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라

- 하루에 2회 아침과 저녁에 수행하라

- 화가 나거나 흥분되는 일이 있다면 중심을 잡기 위해서 낮 시간에더 몇 분 동안 수행할 수 있다.

0.명상 수행하는 동안 다음의 세 가지 경험을 할 것이다.그 세 가지 반응 모두가 올바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명상을 제대로 하는 것인지, 명상의 지침을 잘 따르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다.

 

첫 째 : 지루함과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마음이 생각으로 가득 찰지도 모른다. 이것은 마음

         깊이 자리 잡은 스트레스와감정들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신호다. 긴장을 풀고 계속

         명상을 하면 마음과 몸에서 이런 상태를 없앨 수 있다.

둘 째 : 잠이 들 수도 있다. 명상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더 많은 휴식을 취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이다.

세 째 : 당신은 생각의 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다. 호흡이 매우 안정되고 가늘어질 때

         당신은 생각들 사이의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소리와 호흡을 넘어선 곳으로

 

-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면서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명상을 하면 ,

  내면의 자아와 의미 있는 접촉을 할 수 있다.

- 우주적인 마음, 곧 말을 넘어선 목소리와 접촉할 수 있다. 그것은 언제나 당신의 생각들

  사이의 공간에 존재한다.

- 내면의 지성과 잠재력, 우주의 지혜로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 마음의 기적중에서, 디펙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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