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올레길에서 걷기 명상을 한다.한적한 곳이고 단풍이 절정이다.

自我의 주인되는 과정,힘과 권위는 남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바로 자신이다.

 

 

건강에 대한 정의가 변화되었다.육체적,정신적,,사회적 안녕에 영적 안녕의 개념을 새롭게 부각하였다.(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영적,영성의 개념은 종교적 부산물이라는 관념을 과감하게 넘어서 정서적 건강(EQ),도덕적 건강(MQ)을 포함하는 영적 건강,즉 마음의 건강 양심(良心)까지 부각한 것이다.

 

 

2018년도 마지막 차수 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 양성과정을 다음 주 월요일부터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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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1111의 홀인원 추억>

 

빼빼로  데이의 추억,그 옛날  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진 날은 11월 11일뿐 빼빼로 데이는 아니었다.그러나 짧은 인생사지만 큰 사건이고 스토리텔링이 듬뿍 담겨 있기에 옛 추억을 다시 생각 해본다.

시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충남 아산에서 다녔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육상운동하다가 전국체전에서 탈락한후  그만두고, 서울로 진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자취도 하고 하숙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1차 불합격되었고 2차 발표하는 날(72년)의 해프닝이다.수험번호가 1111번이었는데, 게시판에 붙은 합격자 발표 게시문이 한자가 세로로 표기되었다. 그런데 키가 크지 않은 나로서는 일자가 두개만 보이고 밑에 두 일자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순식간에 앞의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가 확인하고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그래서 명문 숭문고등학교 24회로 졸업하게 된 것이다.

 

또 한 사건은 골프라운드에서  드라마이다.골프를 시작한지 6년차 되던 89년 11월 11일이다.골프싱글끼리 한팀이 되어 스크레치 플레이를 하는데, 팽팽하게 진행되다가 5번째 파5홀에서 내가 2nd 샷에 OB를 두방 날리고 애봐(9타)를 했다.배판이었기에 지갑은 순식간에 홀쭉해졌다.그늘집에서 국수 한그룻 먹고 티그라운드에 올라와 샷하기전에 내가 동료들에게 물었다"홀인원을 한다면  어떻게 계산합니까?"하니까 수영이라는 형님이 "지갑 다 주기로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전홀에서 쌍오비낸 나는 말구가 되어 6번 아이언(Ping 2)을 빼 들었다.핀의 위치는 2시 방향의 후방에 위치였고 포대 그린이었으며,거리는 160m였다. 샷을 하고 공을 보는 순간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공이 원 바운드될 때 수영 형이" 애이~~들어 가삐러라" 하였고 ,2nd 바운드되고 세번째 바운드 순간 공이 없어지는 것 이었다. 잠시후 웨이브 준 앞 플레어들은 함성을 지르며 "홀인원"이라고 싸인을 보냈다.,뒤팀도 마찬가지로 야단 법석이었다. 그런데 정작 우리팀은 조용히 있고 처음 맛본 나는 멍하게 바라만 보고 있었다.일단 우리팀은 그린에 접근하여 확인 해보니 진짜 나의 탑플라이트 볼이 홀겁에 끼어 있었다. 캐디의 머리에 쓴 보자기를 핀앞에 펼치고 절을 하고 볼을 끄집어 냈다 .

 

이후에는 이밴트가 진행될 뿐이다. 세 동료의 지갑은 보니 대략 금액은 약 몇?만원 될듯 싶었다.나는 이돈을 다 받아야 하는지 돌려주어야 하는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고스란이 정중하게 돌려 주었다.그러나 광식이 형은 바로 0만원씩을 캐디에게 팁을 주는 것이었다.나또한 캐디피는 그날 배로 지불하였다. 그리고 골프장 사장에게 양해를 하고 우리와 캐디 아가씨들과 저녁과 나이트 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헤어질때는 서울에서 온 신사 광식형은 택시비라며 다시 그들에게 차비를  주었다.그때 나는 30대 중반이었다.그후  10년뒤인 99년에 두번재 홀린원을 하였고 , 2000년에 세번째 ,2002년에는 네번째 하였고 한달뒤에 기념라운드를 하다가 다시 5번째 홀인원을 하였다.그래서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같은 멤버였으며 다섯번째 기념패는  우드패에 멋진 詩 한수를 쓰여저 있는 의미가 깊은 패였기에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6번째 홀인원은 강원도 도계의 블랙밸리 cc에서 2008년 8월10일 00대학교 골프CEO과정생들과 여행중에 하였다.인원이 많은지라  바기지를 옴팍 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원우들과 보낸바 있다. 골프의 버킷리스트는 홀인원 10회와  Age shot을 해 보는 것이다.그러나 6회 홀인원 이후 라운드 회수가 줄어들면서 10년이 지났지만 홀인원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요즘은 골프레저 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경영,마케팅, 강의와 멘탈지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젊은 시절의 나의 스토리와 추억은 골프와 함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체육학으로 학위를 받았고,라이센스를 받든 98년도 부터 서울대 정교수님으로부터 지도 받았으면서 약 10여년 동안 학습하였다. 현재에는 엘리트 프로들을 심리기술을 가르치고 있는데 보람도 있고 효과가 좋다.이 모두가 추억과 함께 형성되었다고 생각된다.이러한 스토리텔링이 콘텐츠개발과 골프교육 프로그램 기획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현실이 아름다울 뿐이다.

 

39년전의 추억을 오늘 아침 옛날 글을  리메이크 하면서 그 옛날 동반자 수영이 형,박강식 회장님,인교수님등에게 고맙다고 다시 인사드립니다. 매년 빼빼로 날 추억을 기억 하면서 SNS에 올리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남녀 PGA 시드전이 계획되었다.한 사람 한 사람 원격 지도하면서 그 동안 최선을 다한 제자들을 응원하는데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골프는 인생이다. 젊음 날의 스토리가 지금 나에게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과 스토레텔링을 만들어 주고 있다.심신 상관의학의의 권위자 디펙초라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골프는 인간이 만든 걸작이다"이라는 말이 가슴에 다시 각인되었기에 나에게는 골프가 '인문학'이다.

2018년 11월 11일 아침 ,이 경진

 

 #홀인원 #골프멘탈 #이경진박사#디펙초프라

 

다음 주부터 남녀 PGA 1부 시드전이 시작된다.예선 통과한 분들에게 축하한다.아마도 생각이 많을 것이다.다음과 같이  생각에 대한 관념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 명상 #내면의 힘 #행복 #건강#리이프폴트폴리오 설계 # 이경진 박사

<죽음의 수용소에서>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린 박사의 자전적 체험수기이다. 그는 인간이 우스꽝스럽게 헐벗은 자신의 생명 외에 잃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았다. 프랭클은 이때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감정과 무감각의 복잡한 흐름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특히 저자는 강제수용소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logotherapy,의미치유)를 창안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가족의 죽음과 굶주림, 혹독한 추위와 핍박 속에서 몰려오는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고 로고테라피를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자신의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참담한 환경 속에서도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었던 20세기의 수난을 가장 극한 상황에서 체험했지만, 20세기 인류에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위와 같은 [뉴욕 타임스]의 평가처럼,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에 맞서 진정한 승리를 거둔 위대한 인간성을 보여 준 의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은 그의 저서들을 통해 대중 앞에 드러났고, 오늘날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해 때론 감동받고, 때론 고민하고, 때론 위안 받는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 삶의 의미를 발견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강제수용소에서의 삶은 자유를 빼앗기고 구속당하는 시련의 시간이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이유와 가치를 발견하고 살아야 하는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 사는 방식은 달랐다.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것을 당당히 나누며 시련에 의미를 부여하려 했다. 덕분에 그들의 의지는 더욱 강해졌으며, 육체적으로도 건강했다. 결국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기만의 의미를 발견한 이들이었다. 분명한 사실은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가 있다.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움직임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고대의 무수히 많은 철학자들이 그러했고, 근세와 현대에 와서도 계속되고 있다.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 말이다. 로고테라피의 경우, 기존의 인간의 문제 즉, 살아가는 문제를, 방법 면에서 구체적으로 접목시켰다고 생각한다.장수의 시대이다.시대 환경의 중요성이 굉장히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환경이 좋을 수 없다면, 그 속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나를 한번 돌아본다. 내게 주어진 여건들이 더 좋지 않다고,훌륭하지 못하다고 낙담하고 비관하지는 않는지,그 속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이 시대의 청소년,대한민국의 교육 현실도 암담하다.역사의 흐름과 의미마져 왜곡하는 집단의 그늘이 지어져 있다.그들에게 의미를 찾아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도 필요한 현실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통해 빅터 프랭클은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의미치료)가 그것이었다. 석가모니가 인생을 고통의 바다에 비유했듯이 우리 삶은 끝없는 시련과 어려움들이 기다린다. 이런 삶을 딛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가슴에 품고 있을 때 가능해진다. 2차 세계대전 후 빅터 프랭클은 심리적 공황상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를 되살려줌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치료에 매진한다. 덕분에 프로이트와 융, 아들러 같은 심리학자들에 버금가는 심리치료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로고테라피는 세 가지 방면에 적용된다. 먼저 로고테라피는 누제익(noogenic) 신경증에 치료에 적용,두 번째는 정신적인 요인에 의한 신경증,즉 일반적인 신경증을 치료하는 데 적용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신체적인 요인에 의한 질병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는 인간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주제에 반영된다는 중점 서술하였다.

그는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삶이 무엇인가를 해주길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자기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만 해서는 찾을 수 없다. 의미는 구체적인 것이고 현실적인 것이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과 태도가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삶을 통해 무엇인가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그 반대다. 삶에서 얻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삶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현명한 방법이다

성공을 목표로 삶지 마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고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여러분이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이 원하는 대로 확실하게 행동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정말로 성공이 찾아온 것을 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어느 분의 평론이다 매우 동감이 간다.20세기가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의미의 시대가 될 것이다. 성장에는 그늘이 있기 마련이다. 성장을 위해 희생했던 삶의 가치들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그 성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오히려 성장이 인간을 위기로 몰아놓을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의미를 상실한 성장의 시대에 인간들에게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를 알려준 20세기를 관통한 인물이었다. 시련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사랑을 통해 자신을 초월하는 삶을 가르친 그는 스스로 그런 삶을 살다갔다. 혁신과 속도가 의미를 묻어버린 시대, 그는 삶을 통해 우리 시대에 필요한 철학이 무엇인지를 선명히 보여주었다.

 

 

 

 

<의미를 향한 소리 없는 절규>

오늘날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대응하는 것이다삶의 의미에 대한 추구는 인간적인 성취이다.심지어 그 의미가 쓸모 있는지를 묻는 것도 그러하다.”전작 죽음의 수용소에서가 극한 상황에 이르러 삶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던 책이라면?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룩한 로고테라피를 설파한 책이 삶의 의미를 찾아서라면?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이 책의 두 개의 장은 로고테라피(logotherapy) 체계를 떠받치는 세 가지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의미에 대한 의지(the will to meaning), 삶의 의미(the meaning of life), 의지의 자유(the freedom of will) 이다.로고테라피(logotherapy)란 단어를 글자대로 해석하면 '의미를 통한 요법'이 된다. 물론, '의미를 통한 치료' 해석할 수도 있다.기존의 심리학은 의미에 대한 추구를 중요한 인간 본능으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단지 심리 저변에 있는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보았을 뿐이다. 인간은 자신이 추구하던 의미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그로 인한 고통을 각오하고 희생을 감내하며 필요하다면 생명까지도 바친다.반대로 의미를 잃으면 인간은 자실 충동을 느낀다.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한 경우에도 인간은 그렇게 한다. 전통의 심리요법은 이를 간과했거나 망각한 것이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조사 했는데, 그중 85퍼센트의 학생들이 그 이유를 "삶이 무의미해 보여서"라고 답했다. 더 중요한 사실은 삶의 의미 상실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 중에서 93페센트는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적도 우수하며, 가족들과의 관계도 양호한 상태였다"는 점이다.이는 '의미를 향한 소리없는 절규'라고 할 수 있다. 사망 원인 빈도에서 교통사고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자살을 '시도'해 본 학생은 자살자의 무려 15배에 이른다.

"여기 교도소에서 봉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쁨에 찬 기회들이 더 많습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진정으로 행복합니다."이 대목을 주목하라. 감옥에서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거듭 강조하건대, 누군가는 비극에 맞닥뜨리고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의미를 기대하며 행복감을 느낀다. 의미에는 진정 치료의 힘이 있다.의미 상실의 문제를 전통성의 소멸에 기인한다고 보는 견해에 대해, 캘리포니아 대학 다이아나 영 교수의 논문에서 몇 가지 확실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그녀는 실험과 통계조사를 통해 젊은 층이 장년층보다 더 실존적 공허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전통의 쇠퇴가 두드러진 쪽도 젊은 층이기 때문에, 이런 연구 결과는 전통 붕괴가 실존적 공허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시사한다.

 

인간은 항상 의미에 다다르려 한다. 항상 자신의 의미 탐구에 나선다. 나의 표현법인 '의미에 대한 의지''인간 제1의 관심사'로 여겨진다.의미에 대한 의지는 분명히 현대사회에서 충족되지 못한 채 남아 있고, 현대 심리학에서도 등한시되고 있다.인간이 자신의 잠재성의 최고점에 도달하려면, 먼저 인간의 실존과 현존을 확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인간은 '표류'하고, 추락한다. 인간의 잠재성에는 최저점도 있기 때문이다.인간의 잠재적 인간성에 대한 믿음 때문에 인간다운 인간이 항상 소수라는 사실을 가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소수에 끼려 각자가 도전한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 상황은 안 된 일이지만, 개선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더 악화될 뿐이다.

의미에 대한 의지는 인간의 인간성에 대한 진정한 선언이자, 정신 건강 판별의 믿을 만한 기준이다. 제대로 동기부여된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가들의 경우 '의미에 대한 의지'의 정도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반대로 의미와 목적을 상실한 사람들은 감정적 부적응 증상을 나타낸다.현대 심리학에서는 의미에 대한 의지가 '생존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내가 아우슈비츠와 다카우에서 3년 동안 견디면서 터득해야 했던 교훈이다. 다른 사정이 같다면, 수용소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가장 큰 동인은 미래지향적인 대상이었다.미래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일과 사람, 미래에 스스로 채워 넣어야 하는 의미를 향한 것이었다.

로고테라피 치료사들은 환자들에게 의미가 무엇인지를 말해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는 최소한 삶에서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그 의미가 모두에게 유용하고, 나아가 삶은 어떤 조건에서도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알려줄 수 있다.

 

<심리의 발견>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일상 속 심리치료를 위한 책으로 이시형 교수님께서 감수하였다. '나도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닐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가끔 생각한다. 자신에게 정신병이 있는 것은 아닐까 순간순간을 불안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은 심리치유의 비결을 전수한다.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은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한 빅터 프랭클의 심리학 강의서이다. 저자가 약 20년간 실시했던 방송 강연을 정리하여 보충한 것이다. 본문은 여러 신경병증과 관련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전달한다. '일상 속의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체험적, 이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불란서 시인 폴발레이 말이다.자신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강조하는 말인 듯하다.즉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의 삶에 미래지향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삶의 비젼을 탐구하고,계획,실천할 때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에게는,존재적 좌절,존재적 공허라는 큰 정신적 장애가 닥치고 있다.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서의 소아 성욕론이나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의 보편적 열등감,권력욕,허영심에 의한 인간의 본질,근운적인 욕구를 보지 못한 것과 사회적 문제가 서서히 해결되고사람들의 정신적문제가 기승을 부리며,자유로워진 인간에게 내면문제가 발생되는 존재적 공허가 표출되고 있다., 인간의 본질과 전통의 상실이 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다.다시 표현하면 체제 순응주의에 의한 신경증 존재적 공허감의 현상과 누제익 신경증이 존재적 공허감을 생산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증상을 어떤 자세를 가지고 대처하느냐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또한 심리학적 이론뿐만 아니라 정신의학과 관련된 문제들도 철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다. 결국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보다 의미 있게 삶을 살아가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작가는 의미를 찾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고 존재를 뛰어넘는 행위라고 한다.즉 의미는 의도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므로 은 의미를 찾는 인간들의 사명을 복돋아 주는 행위이고 이란 의미를 채우는 행위를 정의 한다고 피력한다.이것은 도덕을 존재론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다.

또한 칸트의 주장처럼철학을 치료 약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철학앞에 겁을 내면적으로 거부한다면 자기자신의 존재적 진공을 대면하는데 두려움을 품고 있다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그래서 의사와 수의사는 다르다는 것이다.

자살에 있어서도 생활고가 심한 지역은 자살이 적으며,오랫 동안 평화가 유지 나라,권태이 있는 사람즉,삶의 의미가 않는 사람들이다.다시 말하면 살아갈 이유만 알고 있다면 인간은 무엇이든 적을 할 수 있다.

영혼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을 찾아보자.오늘날 사람들은 프로이트의 시대 사람처럼 성적으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 좌절에 있고,아들러 시대의 열등감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존재적 진공에서 흘러 나오는 무의함에 괴로워 한다.삶의 상실이라는 질병은 入口의 허가없이 자본주와 비 정상 국가의 경계를 드나들며 순응주의 전체주의로 변모하는 현상이다.사회적 현상은 이미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마지막으로 살아가야할 이유가 있는 자는 어떤 삶이든 견디어 낸다

초점은 삶의 수단에서 목적으로,삶의 의미로 옮길 시간이다.에너지원과 달리의미는 무한하다.사람들의 의미를 찾아 움직이도록 거대한 촉매 반응을 일으키는 책만큼 적합한 것도 없다.그래서 대량실업 사태 때 책을 많이 구매한다.

책은 우리의 성공압박으로터 해방시켜 명상의 삶으로 가도록 유도한다.

# 빅터 플랭크린,#의미#심리#라이프포트폴리오#이경진#골프멘탈

 

 

#라자명상#골프멘탈#라이프포트폴리오# 이경진

 

-위대한 영혼은 외로움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은 Loneliness이고,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말은 Solitude이다

    우리는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남과 함께 있으려고 한다.누군가에 의존해 외로움의 텅 빈 허전함을 메우려는 것이다.그러나 외로움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채워지지 않는다.오히려 외로움은 모든 태어난 자의 숙명이다.차이가 있다면 삶의 순간들을 어떤 것으로 채울 것인가 하는 각자의 선택뿐이다.론니리스인가,아니면 솔리튜드인가?

역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성인의 공통점은 외로움과 결핍을 창조로 연결시킨 아웃 싸이더였다.모든 아웃 싸이더가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 낸 것은 아니다.즉 혼자 있는 힘을 활용했느냐의 여부다.이들은  외로움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문화와 문명을 만들었지만,정작 문화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간 것은 바로 ‘외로운 사람들’이었다.외로움이란 위대한 곳으로 이르는 첫 걸음이며,창조이고,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혼자를 의식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늘려가는 연습을 통해 외로움을 절망의 시간이 아닌,희망의 기회이자 위대한 가능성을 발효시키는 시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체험과 깊은 통찰로 삶의 다양한 입장을 고루 살피며 솔리튜드로 나아가는 과정을 탐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필자는 최근 수개월 동안 라자 명상 학습을 받고 있는 중이다.본 도서를 읽은 후 명상은 솔리튜드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느낌이 든다.초보자로서 감이 명상에 대하여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冥想은 知覺의 힘과 智慧를 채우고 산스카라(기질)정화시켜 영구적인 마음의 내적 기능을  획득하는 意識의 循環過程이다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과정에서  위대한 선물,창조가 출현되고  문화와 문명이  정화되고 있다고 본다.명상은 혼자 있는 시간,인생의 전략적 고독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해치는 칼과 같다. 안으로는 부정성이 자라는 자양분이 되고, 밖으로는 관계를 망가뜨린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툭하면 사소한 일에 욱하고 감정적이 되고 만다. 어떻게 하면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 감정을 이성적이고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정신과전문의로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내 안에서 생겨나는 불쾌한 감정을 어떻게 밝게 바꿀 수 있는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서 관계를 해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준다.게 마련이다.

 

 

일상에서 감정적인 패턴은 상대의 말투와 태도,논리가 없는 이유,체면이 남달리 강한 경우,수직적 사회에서의 과다한 강압적인 말과 행동,위기 상황 등에서 감정적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여러 상황에 따라 감정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평소에 감정 상태를 밝게 유지하는데 나쁜 생각을 들으면 떨쳐 버리는 연습을 하고,모호한 상황에서는 유연성으로 대처하며,이성을 잃을 만한 상황에서는 냉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낙관적인 행동과 태도를 앞세우며 감정적 상황을 잠재우는 방법,사소한 일에는  가볍고 순수하게 받아드려 감정을 정화시키는 기술을 전개하였다.

 

월터 캐논 교수의 투쟁,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유전적으로 위기나 전투에서 투쟁할 것인가 또는 도피할 것인가의 상황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전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이 표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러한 감정이 유전적 계승되고 있으므로 인간에게는 생리적으로 길항작용(拮抗作用, antagonism)에 의한 해결할 수 있는 자율 신경이 작동되고 있다.  즉 교감 신경의 활동이 과다하게 작동되면 부교감 신경으로 잠재우고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게 마련이다.따라서 인간은 감정적 관리를 할 수 있는 심리기술을 갖을 때 병리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골프선수들은 년중 매주 목,금,토,일 대회에서 시합에 임하므로 불안,두려움,스트레스 등이 선수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그러한 상황에 길항작용을 활성화시켜 안정적인 감정을 갖게하는 것이 바로 심리기술이며 생활루틴에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지니고 있어야 자신이 갖은 수행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은 뇌력을 갖은 영장의 동물로 감정관리는 기본이다.본 도서에서는 사소한 것부터 과다한 상황까지 사례별로 쉽게 설명되었다.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의식적인 연습을  하면 원만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2018년 5월15일 이경진

감정관리,라이프 포트폴리오,골프멘탈,이경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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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해치는 칼과 같다. 안으로는 부정성이 자라는 자양분이 되고, 밖으로는 관계를 망가뜨린다.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툭하면 사소한 일에 욱하고 감정적이 되고 만다. 어떻게 하면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 감정을 이성적이고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정신과전문의로 비즈니스 심리 분야의 일본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내 안에서 생겨나는 불쾌한 감정을 어떻게 밝게 바꿀 수 있는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서 관계를 해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준다.게 마련이다.

 

 

일상에서 감정적인 패턴은 상대의 말투와 태도,논리가 없는 이유,체면이 남달리 강한 경우,수직적 사회에서의 과다한 강압적인 말과 행동,위기 상황 등에서 감정적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여러 상황에 따라 감정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평소에 감정 상태를 밝게 유지하는데 나쁜 생각을 들으면 떨쳐 버리는 연습을 하고,모호한 상황에서는 유연성으로 대처하며,이성을 잃을 만한 상황에서는 냉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낙관적인 행동과 태도를 앞세우며 감정적 상황을 잠재우는 방법,사소한 일에는  가볍고 순수하게 받아드려 감정을 정화시키는 기술을 전개하였다.

 

월터 캐논 교수의 투쟁,도피이론에 의하면 인간은 유전적으로 위기나 전투에서 투쟁할 것인가 또는 도피할 것인가의 상황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전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이 표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그러한 감정이 유전적 계승되고 있으므로 인간에게는 생리적으로 길항작용(拮抗作用, antagonism)에 의한 해결할 수 있는 자율 신경이 작동되고 있다.  즉 교감 신경의 활동이 과다하게 작동되면 부교감 신경으로 잠재우고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게 마련이다.따라서 인간은 감정적 관리를 할 수 있는 심리기술을 갖을 때 병리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골프선수들은 년중 매주 목,금,토,일 대회에서 시합에 임하므로 불안,두려움,스트레스 등이 선수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그러한 상황에 길항작용을 활성화시켜 안정적인 감정을 갖게하는 것이 바로 심리기술이며 생활루틴에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지니고 있어야 자신이 갖은 수행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은 뇌력을 갖은 영장의 동물로 감정관리는 기본이다.본 도서에서는 사소한 것부터 과다한 상황까지 사례별로 쉽게 설명되었다.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의식적인 연습을  하면 원만한 삶을 영위할 것이다.

2018년 5월15일 이경진

감정관리,라이프 포트폴리오,골프멘탈,이경진박사

<탁월한 선수의 생각>

탁월한 선수가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성공했든 경험과 체계적 둔감화 훈련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성공을 기다린다.

다른 선수와  비교해 더 나은지를 걱정하는 대신,나의 잠재력이 현장,라운드에서 발휘되는가에  비교하는 것이 현명한 선수다.
성공은 다른 사람보다 더 잘 하는 것이 아닌,최선을 다해 자신의 무한 잠재력을 실현시켜 가는 과정에 있다.

​#골프멘탈, #골프심리, 자신감 체계적둔감화훈련#이경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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