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메카니즘은 사랑의 메카니즘이다. 우리는 모두 사랑과 욕망을 담은 하나의 생각이

   미세한 유전자적 물질로 결합되면서 잉태하였다.세상에 태어나서선 사랑이 우리를 양육하였고,

   우리는 처음부터 어머니의 사랑과 가까이 연결되어 따로 떨어져 있다는 의식이 없었다.

 

  * 사랑의 힘이 잉태하고, 양육하고 , 그것에 정체성을 줄 수 있다면, 사랑은 틀림없이 우리 안에

    있는 지성의 한 부분이다.

 

♥.자아([철학] 사고, 감정, 의지, 체험, 행위 등의 여러 작용을 주관하며 통일하는 주체)에 대한

   깨달음은 사랑과 함께 자신의 지성을 끊임없이 사용하는 마음이다.

  0.사랑에 대해 묘사한 것을 보면, 사랑은 언제나 원초적인 추진력이 있고,역동적이며, 모든 곳으로

    퍼져 나가는 힘이 있고, '전체'와 분리될 수 없다.

 

심신 상관 의학자 디펙초프라

 

   순수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인류를 이끌고 있다.

 

♥. 우리의 세포 속에도 똑같은 안내자가 있다.그것과 상의하지 않고서는 의식을 가진 생명체나 지성의

     충동이란 있을 수 없다.사랑은 지성을 안내하는 것이다.

  0.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보여주는 DNA로부터 사랑의 일부를 가져온다.

  0.사랑이 진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는 것을 낄수 있다.진화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삶 역시 앞프로 나아가게 한다

   

    * 진화는 '무자비한 힘'이라기 보다는 순수한 욕망의 연속이다.

 

.사랑은 너무나 순수하고 직접적이다.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며, 가장 순수한 사랑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0.사랑만이 자연의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든다는 것을 자각할 때 창조적인 삶이 펄쳐진다.이것은 모든

    절정의 경험에서 느끼게 되는 깨달음이다.사랑에 접촉하는 순간 삶의 원재료는 하나의 목적을

    갖게 된다

   

    * 사랑이라는 창조적인 힘을 통해서 사람들은 기쁨과 불멸성을 추구한다

    * 사랑은 묘약이고 자신과 우리 모두의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의 가장 강력한 신념은 하나됨이다.한순간에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그것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0.모든 사람은 일상적인 삶에서 존재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집과 아이들과 정원을 사랑한다. 결국

    이 감정이 무한대로 확장되어 '나는 이 우주를 사랑한다' 이 우주는 내 것이다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스와미의 말>

 

             "당신이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그에 속하다는 것과 전체 또한 당신에게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느낌이 당신으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고, 그 사랑이 치유를 불러온다.

             어떤 치료사도 보편적인 사랑 없이 치유할 수 없다. 당신이 단지 한 개인이 아니라 전체 우주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다면 누구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두려움이 없는 자는 언제나 살아 있고, 두려워하는 자는 매 순간 죽는다."

   

      * 자신이 우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무엇이 달라질까?

        이 '깨달음' 하나의 생각 이상이다. 그것은 자각하는 순간 실재와 변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각이 실재와 접촉하는 순간 새로운 어떤 것이 깨어난다

 

♥.새로운 물리학은 또한 우리의 우주, 곧 우주적인 몸이 처음부터 전체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과학이 이르게 될 결론은 이것이다.

   0. 자연과 우리의 내면에서 서로 연결된 질서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과학은 자신의

      믿음 체계를 통해서 그것을 자각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0.메틀로 퐁티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진리 안에 있으므로 그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실제로

     '나의 우주'를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에 의해 인도되는 순수한 지성의 우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사랑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사랑을 이용하는 것은 치료하는 것이다. 사랑이 전혀 힘들지 않고

     자아의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 나올 때, 그것은 건강을 창조한다.

 

   * 어릴적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사랑과 자비심을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고위험도가 있는 어린아이의 종단 연구 결과 '성장의 동기는 사랑'의 묘약 덕분이였다. 그것이

      바로 '회복 탄력성'이다.

 

♥.사랑이 넘치고 자비로운 사람들, 즉 사랑과 함께 지성을 사용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이다.모든 지성의 충동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는 생명의 원천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삶을 더욱 높은 차원에서 자각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에 사랑의 단순함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하나의 생각이나 희망, 감상일 수 있다.그것은  우리의 일부이자 생명의 호흡이 될 것이다.

   사랑의 원천으로 다가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의 의식이 자연스럽고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마음의 기적 중에서,디펙초프라)

 

 

 베단타에 따르면 사람의 고통에는 다섯  가지의 원인이 있다고 한다 ① 자기가 누군지 모름 ② 에고self 또는 자아상image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함 ③ 덧없이 사라지고 실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집착 ④ 덧없고 실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 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이 다섯 가지 원인들이 모두  첫째 원인인 자기가 누군지 모름에 포함된다고 베단타는 말한다.

 

자신이 누군지를 모르기 때문에  '나는 누구인가?'를 알아보도록  해보자

인간은 만물과 함께 하늘과 과 땅의 중간에 생존한다. 즉 하늘(天)과 땅(地)사이 존재하면서 우주의 기운에 영향을 받는다. 다시 말하면 하늘로부터는 잠재력과 땅으로부터는 에너지를 받는다. 

 

 

 

그러므로 인간은 잠재력 + 에너지가 융합되어 =  생명 전자(天地氣運, 지각)에 의한 결정체를 표출하고 행동하는 소우주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가 있다면 우주 만물이 변화 하듯이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는 우주의 보편적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우주 만물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무상(無常)의 진리외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지금(Here & Now) 이 순간에도  “마음챙김”으로 변화에 순응할 수 있는 인식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우주의 영향을 받는 소우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우주의 의식과 몸도 우주의 일부분이므로 우주의 영향을 받는다고 심신상관의학자 디펙초프라는 "몸은 우주의 한 부분이고 , 그런 까닭으로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이 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네 가지의 생리 리듬은 다음과 같다.

① 하루 리듬 :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동안 하루 종일 밤낮으로 따라서 돌며 ‘24시간 주기 리듬'을 경험. 몸의 모든 기관도 지구 리듬 따라 돈다. 생체리듬이 우주의 리듬에서 어긋나 있기 때문에 시차 적응이 어려운 것이다.

② 조수 리듬 : 이 리듬도 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친다. 해와 달과 은하계의 별들이 바다에 미치는 인력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몸의 60% 이상이 물이고 몸 안에서도 간조와 만조를 경험하고, 그것들은 몸 안에서 썰물과 밀물이흐른다.

 ③ 달 또는 음력 리듬 : 달 리듬은 지구와 해와 달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데서 생기는 ’28일 주기 리듬'이다. 인간의 수정과 월경은 달의 리듬의 작용이다.

 ④ 해 또는 계절 리듬 : 봄에는 사랑을 하고, 겨울에는 활동이 움추려 든다. 계절의 변화는 사람의 몸 뿐만 아니라 나무,꽃, 나비, 박테리아 등 지구의 모든 생물체에 생화학적 영향을 미친다.

  * 즉 계절의 리듬은 몸과 마음에 생리적, 정신적, 정서적 영향을 미치는데 모두가 우주(지구와 해)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것들이다.

 

몸의 생리 안에서 우주 리듬이 순환한다. 모든 세포들에 침투되어 있고 , 서로 연결시켜 움직이게 하며 , 모든 일들이 깊은 잠재의식 차원에서 이루는 ‘지능의 場'으로 몸과 마음에 표출된다. 이것이 ‘무한한 상호 관계'라고 라는데 몸과 마음에서 '전지전능'  그리고 '무소부재'말한다.

사람의 몸이야말로 무한 상호 관계의 탁월한 표본이다. 물리학, 화학, 생리학 그리고 수학이 한 자리에 모여 삶이라는 경험을 만들어 내는 場이 바로 사람의 몸, 100조 개의 세포는 여러가지 일을 하거나 다른 세포들이 하는 일을 정확하게 안다. 실제로 우주는 에너지 수프 energy로 이루어진 카오스chaos 인데, 우리는 5감각으로 그것을 경험하고서 따로 존재하는 물질적 실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감각을 질량 없는 에너지를 소리와 진동, 모양과 물체로, 질료와 색깔로, 냄새와 맛으로 바꿔 놓는다. 이 에너지 수프에 대한 해석이 현실을 이루고 지각을 知覺경험을만든다. 

 

우리는 소우주다. 그리고 ‘앎의 장場’이 우리다. 우리의 참 자아는 순수의식이다. 그것이 당신의 몸과 마음으로 되는 것이다. * 순수 의식, 영원한 영이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생기를 준다. 이것이 전지전능 全知全能(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음)하고 무소부재 無所不在(있지 않은 것이 없음) 하다는 뜻이다.

지능은 실재의 이미지를 실재 자체로 착각한다. 그 이미지가 그늘로 당신의 참 자를 덮고 있다. 여기서 두려움이 비롯되고 고통이 싹튼다. 즉 개인의 불안부터 인간의 격을 능멸하는 전쟁, 테러니즘, 등 집단적 파국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온갖 문제들이 생긴다.  지능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한테는 실로 모든 것이 고통이다. 

 

•우리는 소우주다. 세계인의 멘토  앤서니 라빈스“ 하느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이 편애하지 않는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Awaken the Giant Within) (순수의식, 잠재의식)을 깨워라. “ 우주와 배제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데이비드 호킨스도 말했다. 

그러므로 우주의 리듬을 타라! 

정답은 '지금 이 순간 마음챙김'뿐이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명상기초' 와 '명상 뇌과학' 과정을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유와 평화는 우리 존재 안에 실재한다.>

 

0.동의하기 때문에 실재한다. 실재가 달라질 때마다 동의는 변해왔다.

  과학의 역사 속에서 이것은 패러다임의 변화로불린다.

  * 패러다임은 어느 시기의 모든 과학적인 사실들을 에워싸는 담장과 같다. 즉 당시 세계관을 나타낸다.

- 그러나 자연은 무한하기 때문에 어떤 과학적인 패러다임도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실재에 대한 시각을 바꾸기만 하면 자연이 당신에게 보여 줄 실재는 훨씬 많아진다.

- 저자는 완전한 건강은 우리 모드에게 실재이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지성의

  몫을 늘릴 수 있다고 계속 말했다.

- 현대 과학과 세계관으로 설명되지 않는 자연의 거대한 영역을 스스로 펼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절로 암이 치유되거나 저능아의 협주곡 연주 등 실재가 과학의 패러다임을 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0.인류가 실재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바꾸는 유일한 이유는 성장의 가능성이

  내 안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 마음은 자연의 일부분이자 하나의 조각이다. 따라서 자연은 모든 것을 발전시키고,

    지성이 더 많은 가능성을 펼치도록 해주는 진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

 

공유된 지성이 창조하는 실재

0.지성은 ‘자기조회‘의 방식으로 활동하면서 ’불가능한 방법으로 장애물을 뛰어 넘는다. 이것은 지성의

  자연스런 행위이다.

0.지성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통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 지성에서 절대적인 장애물을 없다.

  지성이 어떤 필요성을 느낄 때 새로운 실재가 창조된다.

0.모든 실재는 공유되며, 한 사람에게 실재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실재다.

  우리는 집단의식 차원에서 이 하나의 실재에 동의하는 것이다.

0.지성은 하나지만, 무한한 다른 경로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치유가 있는 신성한 세계

0.치유가 없는 세상을 우리는 견딜 수 없다. 질병은 자연스런 것이 아니다.

  질병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를 해친다. 왜야하면 질병은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데,

  지성이 결코 참지 못하는 것이 자유의 상실이기 때문이다.

0.우리의 가슴은 건강과 행복, 사랑의 가능성을 확대시킨다. 우리가 건강을 창조하기 시작할 때,

  신성함은 잃어버린 우리의 세상은 더욱 심오한 실재로 변한다.

  즉 가슴으로 사는 세상으로 변하는 것이다.

 

0.인간의 가슴은 자비심을 통해 모든 존재를 감싼다. 그것은 이 세상의 내면의 영토이며,

  모든 객관적인 공간보다 거대하다.

 

0.존재의 차원에서 우리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힘을 갖고 있다.

  우리의 자각이 그 원천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삶의 문제는 사라진다.

  그리고 사실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이 찾아온다. 이런 깨달음으로부터 또 다른 세계가 생겨난다.

  그것은 치유가 있는 신성한 세계다.

<조화로운 삶이 건강을 꽃 피운다.>

 

0.생각은 몸의 모든 부분에 있는 독특한 조직과 조화를 이룬다. 그렇다면 생각 하나하나와

  관련되어 있는 수십억개의 신경망, 세포의 기능, 호르몬과 효소의 상호 작용 등을 어떻게 통제할까?

  - 지능은 자신의 의식조차 못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

  - 어떤 행동이 올바른지, 잘못이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 그러나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은 언제나 생각과 행동에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0.저절로 올바르게 행동하는 법을 개발하고 싶다면, 몸과 마음이 관련성이 이미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는 것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면 된다.

  - 무한한 지성을 더 많이 앎으로써 우리의 실재가 진보하게 하고, 자신의 삶의 향상시킬 수 있다.

  - 마음만 먹으면 긍정적인 실재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식이 높은 상태이다.

    더욱 높은 의식에 이르기 위해  일상적인 행동과 다르게 행동할 필요는 없고,

    우리의 지성이 날마다 실재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0.의시적인 모든 말이 평화와 자비, 행복과 조화를 가져 오는지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말과 행동은 되돌릴 수 없다.

  -처음부터 올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렇게 행동하기 위한 기술을 갖는 것이다.

   바로 지성을 갖는 것이다. 즉 지성이 시작되는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 즉 자아의 차원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 자아에 대한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믿고 지성을 위해 하나의 경로를 만들어 습관적으로 경로를 따르는 것이다.

    지성이 있으면 실재를 창조한다.

- 초월의 과정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당신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 그것을 알라,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 ” 이것이 초월이 이루어내는 일이다.

  그것은 자아에 지각의 빛을 비춰서 자아를 알게하고, 그러면 자연이 나머지를 알아서 한다.

 

  * 뇌와 중추 신경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효율적으로 매 순간 수십억 가지 생리적인 기능을 조절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

0.명상체험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명상은 생리적으로 ‘신진 대사가 느려지는 가운데 깨어 있는 상태로’ 묘사할 수 있다.

  이것은 몸은 쉬고 마음이 깨어 있는 상태를 뜻한다.

- 명상에 빠져 있을 때 중추신경계는 우리가 깨어 있거나 꿈을 꾸거나 잠을 잘 때와는 다르게 기능한다.

- 명상하는 동안 호흡은 깨어 있는 상태보다. 훨씬 가늘어지고, 뇌파는 전체적으로 독특한 패턴이 지속되며,

  이산화탄소 매우 다르다.

- 잡다한 생각과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자아로 더 가까이가게 해준다.

- 원초적인 소리 명상에서 우리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 소리나 만트라를 이용해서 자각이 더욱

  미묘한 차원에 이르게 한다.

 

 * 자각이 고요하고 순수한 의식 상태에 이르면 몸-마음의 연결이 이루어내는

   작용은 최고에 이른다. 이 때 무작위적인 일이나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고,

   중추신경계로부터 스트레스가 풀려날 수 있다.

 

- 의식은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 더 높은 의식

0.각각의 의식 상태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한다. 하나하나의 상태는 몸-마음이 기능하는 토대다.

0.중추신경계의 무한한 유연성 덕분에 우리의 지성은 자신의 일부분을 억제하면서 자신의 소망대로

  다른 부분이 작동하게 할 수 있다.

0.지성의 가능성에는 어떤 한계도 없지만, 한 순간에 모두가 드러나는 것은 아니지만 실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0.뇌의 활동이 완전히 질서를 갖고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순수한 지성의 흐름이 있는 고요한

  자아의식으로 안내하는 것이다.

0.명상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면 자아와 접촉을 유지한다. 뇌파는 명상을 할 때 일관되게 나타나던

  특징들이 깨어 있고, 꿈을 꾸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유지된다.

0.자신만의 실재를 창조할 수 있고,무한한 지성의 경로들은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자비, 사랑, 희망, 목적의

  성취를 포함해 어떤 생각이 나타나든 그것은 일상의 긍정적 삶으로 전환된다.

0.깊은 의식은 자신의 모든 활력과 창조력을 이끌고 삶의 표면으로 떠오르고 모든 행동이 자연스럽게

  윤리적으로 진행된다.

 

* 지금까지 서술을 통해 증명했듯이 변화는 자아의 차원에서만 가능하다.

  삶이 더 높은 수준에 맞추려면, 우리는 그 수준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몸속에 존재한다.

 

0.자신의 존재를 의미 있게 바꾸고 싶다면, 의식 수준을 높혀야 한다.

0.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일치시키는 과정은 앞당겨질 수 있다. 깊은 명상 상태에 빠질 때,

 신경계는 생각을 훨씬 성공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조건을 창조할 수 있다.

 

* 스트레스나 반대되는 충동으로 인한 어떤 갈등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렇듯 완벽한 생각은

  산스크리트어로 ‘시디스’라고 한다.

 

0.시디스는 사랑과 자비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확장시키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 모든 감각을 말할 수 없이 순화시켜 가장 멋진 느낌으로 자연을 감상하게 하고, 호흡과 육체의

   또 다른 기능을 통제함으로써 더욱 편안하게 신진대사가 일어나게 한다.

 

깨달음,

0.높은 의식 상태를 성취하는 진화를 이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 의식을 성취한 사람들은 인류의 안내자이며,

   인류의 자신으로 여겨지는 고상하고 귀중한 모든 것을 창조한 선구자다.

 

0.고양된 의식이 생리적으로 안정될 때, 그것은 깨달음으로 불린다. 깨달음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더 이상 어두운 구석이 없다는 뜻이다.

0.깨달음을 얻을 때 지성의 기능을 방해하고 병을 일으키게 하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장애는 사라진다.

 

* 어둠이 있던 곳에 지금은 빛이 있다. 사랑, 건강, 행복, 그리고 창조를 느끼는 최고의 순간에

  깨달음을 얻는다.

 

 * 깨닫기 위해 새로운 능력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단지 몸과 마음의 관련성이가장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자연이 길을 내도록 놓아두면 된다.

 

0.의식이 높은 차원으로 진입해서 충분한 기간 동안 순화되면,

  우리의 감각이 보고, 만지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워진다.

* 서로 화합하는 상태에서 삶의 전체성이 삶의 전체성이 생생히 살아나기 시작하고,

  우리는 일상에서 누린다.

    (마음의 기적 中, 디펙초프라)

 0.지성의 무한함을 충분히 경험하기 전에, 그것이 얼마나 거대한 것인부터 알아보자

  - 당신이 가진 시각에  따라서 지성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 새롭고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 지신의 환경을 조직하기 위해 지식을 적용하는 능력

  - 추상적인 사고 능력,

  - 정보를 일관되게 조직하는 능력,

  -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를 사용하는 능력 등을 의미할 수 있다.

 * 이 모든 것이 지성이 갖는 유효한 의미다.

<지성과 창조의 에너지>

 0.지성은 지능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훨씬 넘어서 있다.합리적인 추론은 인류를

   자연의 다른 생명체들 보다 우위에 놓고, 지적인 면에서 그들보다 '더 높은' 지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 소립자와 에너지 다발,자연의 모든 것이 정보로부터 살아가는 방법을 이끌고, 우주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소립자가 되고 ,우주의 다른 부분과 상호작용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0.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이다. 창조적인 생각은 다양한 자극에 대해 前에는 보지 못했던 반응이나

   새로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무한하고 창조적인 지성

  0.인간의 차원에서 창조적인 지성은 자연 속에서 긴 세월 축적된 노하우의 최종적인 표현이다.

    - DNA에 있는 정보는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진화의 백과사전과 같다.

    - 전자의 단순한 정보는 보존되어 원자에 전해지고, 원자는 그것을 바탕으로 분자에게

      정보를 전해준다. 이런 과정이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진행된다.

      * 모든 무한하고 보편적인 지성은 진화에 기여하고, 진화의 흐름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조직했다.

 

  0.인간의 뇌는 자연이 만든 장관이다. 그것은 뇌가 말할 수 없이 복잡하기 때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 우주의 모든 지성이 인간의 마음이 성장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는 뜻

     " 어떤 편리함을 얻을 수 있는 한 인간의 뇌와 정신능력은 무한한히 발전할 것이다"(찰스다윈)

 

  0.인간은 우주의 무한한 지성에 주목한다.지능은 지성의 한 가지 표현으로서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0.지성에는 제한이 없다. 그것은 모든 곳에 퍼져 있고 무한하며 자연에서 무한한 조직력을 표현한다.

 

♠.창조적인 지성의 메카니즘

  0.현대 과학은 자연의 질서를 이루는 모든 부분을 연구하고 있으나 자연의 전체성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의 성인 <바가 바드>는 자연이 인간을 위해 준비한 지성의 단계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 사람들은 감각이 미묘하다고 말한다. 감각보다 미묘한 것은 마음이다. 하지만 마음보다 세밀한 것은

   지능이다. 지능까지도 넘어선 것은 '그'다"여기서 '그'는 생각이 희미하게 나타나기도 전에 존재하는

   지성의 원천, 다시 말해 자아를 뜻한다.

 

  0.창조적인 지성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지성은 자연 속에서 체계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도의 고전적인 표현을 빌린다면 지성의 범윈는 '가장 작은 것 보다 작고,가장 큰 것보다 크다.'

    - 모든 치원에서 몇 가지 타당한 원칙이 있다. 먼저 지성은 질서를 표현한다.

      즉 창조적인 지성은 부분들을 통합된 전체를 묶는다. 또한 활동과 휴식의 리듬이 번갈아 일어게 하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전진한다.그리고 무한한 적응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0.호로몬은 자율신경계에 의해 힘들이지 않게 분비되고 조절된다.호로몬계는 인간 몸의 특별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연이 개발한 특별한 해결책처럼 보인다.* 세포 생리학은 호로몬계에서 일어나는

    과정이 모든 생명체 속에서 비슷하게 나타난다.

  0.모든 지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똑같으며, 단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할 뿐이다.

 

0.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실재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상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감각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

  - 자극의 정도에 따라 '실재성' 등급이 매기곤 한다.

  - 근본적으로 우리는 단단한 것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0.실재에 대한 우리의 관념은 주관적인 차원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실재성의 등급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우리에게 가장 실재적인 것은 우리 자신이다.

   * 우주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존재만큼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다.

 

0.과학자들은 대체로 감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없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간주한다.

 

♠.실재를 만드는 마음 

  0.과학은 엄정나게 오랜 시도 끝에 감각이 느낄 수 있는 영역 안으로 많은 것을 가져다 놓았다.

    * 무선 통신 덕분에 소리가 우주 공간으로 들어오는 작은 소리도 엿들을 수 있고 망원경은

      시각을 확대하여 시간의 장벽을 넘어 시간을 늘리고 있다.

  0.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자신의 인식에 따라서 실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시인이자 사상가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세상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우리는 보통 우리의 마음이

    거울이며, 그것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대체로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상상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과는 반대로 창조의 중요한 요소는 우리의 마음 자체다.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동안 세상은

    시공간 속에서 나를 위해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다"

 

  0.여러 감각을 이용해서 실재를 판단하며,

    우리의 감각이 선택한 모든 것(장마의 향기, 보름달의 모양, 안개의 감촉 등)은 마음으로 전달된다.

    * 궁극적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냄새 맡고 접촉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0.실재는 궁극적인 감각은 마음속에서 형성된다. 즉 마음이 실재를 만든다.

    * 모양과 크기를 비롯해 사물의 모든 속성은 순전히 주관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실재를 창조한다.

 

  0.우리의 일상적인 감각기관 중에서 하나만 바뀌어도 세계 전체가 달라진다.

    * 인간의 각기 다른 눈,각기 다른 동물의 눈의 구조, 카메리온의 눈에 보이는 세계 등

      인간의 신경계에서 작동하는 사물을 보는 방식과 공통점이 전혀 없다. 주관적이다.

     * 신비주의의 詩人 루미의 말 "새로운 인식기관은 필요에 의해 생겨난다"

 

  0.우리의 인식은 감각에 의해 형성되고 마음에 의해 해석된다. 인식은 몸속에 저장돤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다.

    - 과거의 경험에 의해 저장된 전기적 패턴이 뇌와 연결되면서 몸속에 인식기관을 만든다는 점이다.

     * 인식의 장소인 뇌 자체 구조가 세상에 대한 경험에 의존한다(전두엽--편도체--해마의 기억)

 

  0.인식과 경험의 빈틈 없이 짜인 순환이다.

    -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인식과 경험 모두 마음에 의해 '창조'된다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귀로 듣는 것, 혀로 맛보는 것,코로 냄새 맡는 것,신경으로 느끼는 것 

       모두 마음속에 있다.

    - 범위를 넓혀서 말한다면, 마음이 없으면 물질적인 우주도 없다.우주는 문자 그대로 신기루이며,

      마음에 의해 창조되는 덧없는 것이다.

      * 마음은 물질세계를 통해 스스로드러내고 수많은 물체로 나타낸다.물체는 기껏해야 간접적인 실체를

        갖고 있을 뿐이다.그리고 그것은 진정한 것, 곧 드러나지 않은 마음과 비교할 때 전혀 실재가 아니다.

 

♠.실재를 변화사카는 집단의식

  0.마음은 세계의 창조적인 원천이다. 따라서 당신과 나는 세계의 원천이다.

    - 우리의 모든 실재는 우리로부터, 즉 실재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념으로부터 생겨난다.

  *실재는 드러나지 않은 생각의 명백한 표현이다.

 

    - 실재를 형성하기로 동의하면 당신과 나는 집단의식을 만든다.집단의식은 우리가 파상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의견보다 훨씬 깊은 차원에  있으면서 실재가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 만일 집단의식(당신과 나) 전쟁이 존재한다고 동의하면, 우리는 전쟁을 가질 것이다.

     * 전쟁이란 스트레스로 불리는 집단의식이 일종의 불안감으로 드러낸 것이다.

 

  0.우주의 실재에 관한 핵심은 우리가 그것을 선택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생각이 실재로서 스스로를

    드러내는 방식을 자각하게 되면, 우리는 오로지 발전적인 생각만을 실재로 만들 수 있다.

    * 우리가 용기, 희망, 평화, 건강을 선택하면 그것들은 우리의 실재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공포, 증오, 탐욕, 시기, 전쟁, 질병 그리고 죽음을 선택했다.이런 것은 집단의식에 의해 실재로

      인식하도록 강요 받았던 것이다.

 

  0.우리의 몸과 몸이 할 수 있는 것, 우리의 뇌와 뇌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이 모든 것이 우리가

    받아들인 생각의 생각의 표현이다.

    - 생각을 더 나은 것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집단의식을 바구는 법을 배운다. 역사가 보여주고 

      있듯이 우리가 가진 선의만으로 실재를 변화시킬 수 없다.

 

  0.마음 속에 좋은 생각을 가지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은 집단 의식 속의 잘못된 생각들을

    물리칠 대까지는 당당한 실재가 되지 못한다.

    * 우리는 모든 실재를 형성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자비심( 慈悲心)은 생명의 근원에서 시작된다. 자아에 대한 깨달음이 깊어질 때,그리고 그것이

   생명의 원천과 접촉할 때 자비심이 절로 생겨난다.자각(自覺)은 자비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자비심은 자유롭게 친절을 표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특징이다.

♠.인간 정신이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감정 중에서 자비심은 가장 섬세하고 값진 것이다.자비심의

    가치를 잘 이해 한다면 그 사람은 마음에서 자비심이 샘솟을 것이다.

 

♠.자비와 친절은 인간의 감정에서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그것은 진화의 과정 속에서 자연이

    가진 보편적인 성향으로부터 성장한다.모든 유기체는 부분적인 이해보다 전체를 중시하는

    행동을보여준다.

  0.세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만, 자신이 포함된 조직세포의 통합을 위해서도 일한다.

  0.조직세포는 조화를 이루어 몸의 각 기관들의 통합성을 유지하고, 기관들은 다시 유기체 전체의

    통합성을 유지한다.

  0.현대 생물학은 이것을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이타주의'라고 생각한다.

  0.각각의 세포가 다른 세포들의 필요에 '동정'을 느끼면서 자동으로 그것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0.자비심은 인간이 가진 매우 훌륭한 특징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단지 자연에 있는 본성이 건강한

    방식으로 연장된 것일 뿐이다.

♠.자비심이 없다면 어떤 치유도 일어날 수 없다.자비심은 본질적으로 몸을 자극하여 나아지려는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 의사에게서 나온 자비신의 흐름은 일련의 복잡한 생화학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는

     생리적 차원에서 치유의 효과를 가져온다.

 

.자비심은 이타주의와 다르다.자비심은 결국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

   왜야하면 그것을 준 사람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만들기 때문이다.자비심은 치유자를 치유한다.

   자비심이 부족하다는 말은 타인의 감정으로부터 단절되어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질병을 일키는

   위험한 상태에 다름 아니다.

 

자비심이 본래 인간이 타고난 성질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기를 바란다.

   티베트의 승려 타르탕 툴쿠 린체포는 자비를 키우는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들은 놀랄 만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관계는 사랑의 감정에

   바탕을 두게 된다.그것은 계산하지 않는 사랑, 모든 존재에 대한 자연스런 친밀감, 상호관계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에 기초한 열린 마음이다.서서히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모든 생각이

   사라질 것이고,자신의 욕심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때 ,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그러면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0.이것은 진정으로 영감을 주는 말이다.이상적인 마음의 상태가 삶 속에서 자라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타인의 자기 삶의 일부분으로 보는 것이다.

  0.심리분석에서 출발하는 현대 심리학의 다양한 학파들은 사람들이 자기 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도록 만든 상황에 일정한 책임이 있다. 동양세계에서는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에게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붓다는 '자비로운 존재'로 알려저 있고,자신만의 문제를 좇을 때,

    자신의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자비심을 가지고 바라볼 때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우리는 우주의 무한한 생명을 구성하는

   부분들로서 우주에서 동등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자연은 활동과 휴식의 순환 속에서 가능하다. 우리는 맥박이 고동치는 우주에 살고 있고, 그 맥박은 존재의 모든 차원에 반영된다. 빛이 가진 파동, 별들의 엄청나게 긴 삶의 주기, 바다의 밀물과 썰물, 살아 있는 것들의 호흡은 모두 활동과 휴식이 교대로 일어나는 현상의 변형된 모습이다.

<우주와 소우주>

.고대 인도의 베다 문헌에서는 삼라 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고 했다. 소우주의 인체 내의 세포는 시간 기록자인 대우주가 만든 리듬 속에서 진동하며, 몸과 마음을 조절하는 지성은 그 진동의 주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주기를 민감하게 의식할 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

 

.현대 과학은 우주의 리듬과 생물학적 리듬이 정확하게 상호작용에 동의하고 단순한 관찰만으로도

    자연에 네가지 주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지구가 자신을 축으로 회전하여 밤과 낮의 주기를 창조한다

  ② 지구가 태양의 궤도를 도는 것, 이것은 계절의 순환을 차조한다.

  ③ 지구의 주위를 도는 달의 움직임, 아것은 음력주기를 창조하며, 우리는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④ 1년 동안 변화하는 지구와 달, 태양의 중력, 이것은 조수 간만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 지난 수백년간 사람들은 이런 리듬과 주기를 관찰,인간을 포함한 살아있는 존재는 이런 리듬에 반응하도록

  유전자에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새의 이동, 곰의 겨울 잠, 씨앗의 싹틔우고 열매는 제때에

  맞추어익어가는 등 이 모든 현상 속에서 자연의 리듬이 있고, 그들의 지성은 언제나 일정한 주기에 맞춰

  움직인다.

 

♠.하루와 계절의 주기는 인간 존재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들은 자연의 리듬 따라

    깨어나고, 잠을 자고,씨앗을 뿌리고, 수확을 하고, 일하고, 쉬고, 성장하고 늙어 간다.

  * 연구에 따르면 세포의 유체와 혈장의 전해질의 균형은 달의 위상과 함께 변동한다고 한다.또한

    이 균형은 바다의 조수와 조화를 이룬다.

 

  0.심장 박동 또한 변함없는 파동의 패턴을 형성한다.

 

  0.몸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주기의 혼란은 이미 질병의 예고편으로 여겨지고 있다.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는

    사람의경우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로몬의 일상적인 리듬은 일정한 뇌하수체 호로몬에도

   변화가 생기고, 세포가 완히 적응하지 못해 생물학적 리듬에 혼란에 빠져 방향감각의 상실, 감기와 전염성

   질환에 걸리고 ,스트레스에 민감해질 것이다.

 

 0.우리의 감정은 계절 따라 변한다. 온 몸으로 봄을 느끼며 사랑을 원하고, 가을에는 사색에 잠기고

   성숙해지며,겨울에는 내면으로 돌아 온다.질환도 잘 일어나는 시기가 있는바,9월과 1월 사이에

   궤양악화되고, 우울증은 겨을 좋아하고 시간은 새벽이나 한밤중이다.

   * 봄에는 觀察, 여름에는 考察, 가을에는 洞察, 겨울에는 省察하라!

가을의 절경

   * 만성 우울증 에 시달리는 환자들은 자살충동을 느끼는 계절이 반드시 겨울철이다.

      새드(sad) 증후군으로 계절에 영향을 받는 질환'이다.

     이들 환자의 경우 송과선(간뇌의 윗쪽에 있는 기관) 핏속에 멜라토닌의  수치가 높다는 것이

     발견 되었는바, 햇빛을 쬐면서 산책을 할 때 수치를 낮출 수 있다.

 

<겨울철 우울증>

.현대의 속도에 잘 적응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내재된 리듬 또한 존중하고 있다.즉 건강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낮에 잠시 휴식을 갖고,여유롭게 식사한다.일출과 함께 일어나서

   너무 늦지 않게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갖고 있다.

 

  0.충분한 휴식은 내면의 리듬을 정상화하는데 열쇠이고 육체적 질환에 대한 모든 치료에는 휴식이 포함된다.

   * 휴식의 적은 자극이다.많은 사람들이 자극에 중독되고 뇌를 흥분시키어 휴식과 활동의 흐름을 방해한다.

 

♠.우리의 유전 속에는 우주 창조의 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활동과 휴식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0. 자연의 무한한 지성은 모든 존재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특정한 주기들을 지켰기 때문에 원자에서 분자,

     살아있는 세포조직,의식적인 마음에 이르기까지 진화의 단계를 밟아갈 수 있다.

  0.건강해지려면 자연에 내재되어 있는 주기와 리듬에 구 귀울여야 한다. 자명종 대신 내면의 시계에 맞추어

    일어나라.

 

    * 잠자기 前과 잠에서 깨어나 後고요한 시간을 가져라.자극적인 뉴스나 TV 시청은 자극적이다.

      창문이 있고 조용한 곳에서 일하라. 잠들기 3시간 이전에 식사하라.11~01 간이 쉬는 시간이다.

      우주가 진정한 시간 기록자라는 걸 상기하기 위해 매일 햇빛을 받으며 산책한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월16일 개강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0.생명은 욕망에서 시작된다.사랑과 욕망이라 불리는 지성의 충동은 부모의 통해 태아라는 미량의 유전물질의 융합으로 전환된다.즉 사랑과 욕망으로 잉태하여, 유전물질로서 삶을 시작한다.유전물질을 포함한 DNA는 아무리 작더라도 그 안에 우리 운명의 청사진을 품고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뇌과학 과정  #몸과 마음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멘탈코치이경진박사

 

0.우리는 사랑과 욕망,지성의 총합에 의해서 양육되고, 이 모든 것은 보통 '음식'으로 불리는 하나의 원재료와 결합한다.음식이 변화하면서 그것에 의식이 담긴 것이 바로 우리다. 음식에 있는 영양소의 화학성분은 우리의 세포로 들어가기 위해 변화하고,음식을 이루는 물질은 우리의 눈과 머리카락, 뇌와 내장이 된다. 이것이 바로 창조다.

 

0.자연은 에너지의 덩어리의 대폭발을 통해 스스로를 창조함으로써 우주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은하수와 성운드로 이어진다.

 

0.세포들이 행하는복잡한 작용은 세상의 도서관을 채울 만큼 방대하다. 만일 당신이 이런 복잡성을 자각함과 동시에 지성의 조직력이 음식을 인간 존재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로 전환시키는 단순함과 순수함, 우아함을 자각할 때, 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드릴 준비가 된 것이다. 이제 당신은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

 

0.음식을 먹는 일에 충분히 존경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나타내는 조직력의 흐름을 전혀 자각하지 못한다. 분별없이 먹고, 무의식적으로 먹고, 뛰면서 먹고,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고,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일이다. 즉 음식이 우리의 몸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해진 경로를 생물학적 과정을 위반하는 것이다.

  * 수많은 질병이 음식과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암을 포함한 위암의 90%가 음식 및 식습관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 뇌과학 과정  #몸과 마음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교수 #멘탈코치이경진박사

 

0.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성의 흐름 속에서 하나가 되기를 끊임없이 촉구하여 내면의 지성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음식을 먹는 일에 주의를 집중한다.

 - 먹기 전에 잠시 동작을 멈추고 , 조용히 앉아 있거나 신의 은총에 대해 말하라. 그러면 개어있는 마음으로

   조용히 식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배가 고플 때 먹고,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말라.

 - 마음이 불편하면 음식을 먹기 위해 자리를 않지 말라.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편이 몸에 좋다.

 - 시간을 충분히 갖고,천천히 잘 씹어라

 - 함께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 감사하고, 음식을 만든 사람을 칭찬하라.

 - 기분이 나쁘게 만드는 사람과는 함께 음식을 먹지 말고, 되도록이면 종아하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먹으라.

  * 좋은 음식이 풍성하게 주어지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을 때 인간은 기쁘게 자연과 연결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지성의 충동은 경로를 필요로 한다. 자아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말할 때

   우리는 지성의 새로운 경로에 대하여 언급해야 한다.

   <지성,知性,mentality> : 사물을 개념에 의하여 사고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판정하는 悟性的

                                                  (오성적,지성이나 사고의 능력) 능력이나 그러한 정신의 기능.

 

 .지성을 위해 의식적으로 창조한 경로를 보통 '습관'이라 한다. 모든 종류의 기술과 재능은 습관에 의지한다.

    - 습관의 힘은 일단 경로가 열리게 되면 멈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나, 우리의 의식은 일상적인 습관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할지도 모른다.

       * 원하기만 하면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새로운 경로를 갖게 된다고 믿음을 가지만, 습관의 힘은 

          파도와 같고 의식은 경로에서 흔들리고 있다.

 

 .습관은 그토록 강력한 것일까? 이를 알기 위해 마음의 본성을 살펴본다

  0.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

    - 심라학자들은 보통 마음을  의식(의식적인 마음)과 무의식(무의식적인 마음)으로 구분 한다.

      의시적인 마음으로는 뇌기능의 10%밖게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통제하고

      자각하는 생각들을 일반적으로 '관념'이라고 한다.그런데 뇌 기능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적인

      마음은 훨씬 모호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그것이 의식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 뇌 생리학자들은 뇌의 서로 다른 부분들이 특정한 기능을 책임지며 각 부분들이 활성화될 때 

    기능이 제대로 저대로 이루어진다.또한 한 가지 생각이 뇌의 많은 부분을 동시에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수천개의 점이 정확한 모양으로 배열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신문사진과 비슷하다.

    ☞ 이렇게 생각할 때, 마음은 무의식적인 부분과 의식적인 부분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에는 어떤 분리나 엄격한 구분이 없다.말하기 위해 분리를 만들어 낼 뿐이다.

 

   -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통해 생각을 육체적인 반응으로 변환시키는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 경로가 완전하고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건강해진다. 지성이 올바르게 길을 제공하는 것,

        바로 습관이 문제다.

     - 모든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이다.일반적으로 말해서 마음이 모험을 이끌고 몸은 조용한

       협조자로 따라간다.

 

      - 골프선수나 음악가가 육체의 연마된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몸과 마음의 협조와 조화로운 반응으로 

         전환된 것이다.

 

      - 습관의 기계적인 성격은 질병을 만들어 낸다.마음의 만족을 얻으며 자동적으로 개설된 경로가 흡연과 음주,

        과식의 습관의 힘은 몸을 질병으로 데려갈 것이다.

 

    - 다행이도 지성이 따를 수 있는 새로운 경로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인간의 마음이 지닌 잠재력이 무한하고 

      지성이 유연하다.

 

     - 무엇이든 하나의 습관의 가질 때 전체 중추신경계는 수십억 가지의 자극을 통해 몸 전체와 의사소통한다.

         * 골프스윙을 하는 것만 의식을 하는 것은 아니고,세포막 차원에서 다양한 생화학적 변화들을 분석하면 

            지성이 호르몬과 협조, 근육을 활성화 하는 등 복잡한 과정으로 상호협력한다.

        * 몸의 균형과 시선의 집중, 전략적 사고, 수십억 가지의 변화의 반응은 수백억 개의 요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새로운 경로를 개설한다.

 

    - 당신이 건강을 원한다면 , 습관을 통해 무의식적인 마음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습관은 장기간 힘들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의 인도를 받아야 하고, 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 변화의 원천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어야 행복할 수 있다. 모든 질병의 치료에 대한 책임,잠자고 있는

         마음과 힘과 첩촉해서 활력을 주는 자신의 주의와 자각이다.

        * 장미에 주목한다면 아름다운 경험을 하겠지만, 가시에 주목한다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주의를 긍적적인으로 본다.

(습관의 힘 中에서)

 0. NEW START, 신의 자연 치료법

   - Nutrition(영양), - Exercise(운동),  - Watter(물),  - Sunshine(햇빛), -Temperance(절제), - Air(공기), - Rest(휴식)

   * Trust in God and Control of One's Thought Processes(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 

   * 깨끗한 공기와 물, 영양이 풍부한 음식, 적당한 활동, 햇빛을 즐기며 걷는 산책, 충분한 수면 등이

     자연스런 삶인데, 의학이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효과가 일어나고, 이 모든 것을 습관으로

     만든다면 질병에 맞서는 강력한 예방책을 갖게 될 것이다.

      * 호흡 명상, 걷기 명상, 먹기 명상, 햇빛 명상, 숲속 명상, 잠자기 전 명상, 회복 명상

 

  - 뉴 스타트 목록에 있는 두 가지 목록 중 하나는 '절제'라는 항목으로 어떤 일을 지나치게 하지 않는다는

    해석으로 중요한 태도로서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라,인간의 몸이 한계 안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습관은

    무의식적인 마음을 통해 거대한 조직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데, 몸과 마음의 관계가 부드럽게 이어질

     때에만그렇게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신에 대한 믿음과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는 종교적인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즉 지성은

    자연의 모든 것에 스며들어 있으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통해 스스로 표현한다.

 

   * 지성만 있으면 완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다. 단순하고 막힘 없는 지성의 흐름만이 무수한 생명의

     과정들을 교묘히 안내하고 '통제'할 수 있다.

    지성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는 오직 신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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