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명상’이라는 단어를 볼 때 어떤 이미지가 머릿속에 떠오르는가?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고요한 호숫가에서 연꽃 같은 가부좌 자세를 취한 사람의 평화로운 뒷모습이 생각나는가? 명상을 하기 위한 특별한 장소와 때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가? 그래서 시끄러운 도심 속 정신없이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여기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명상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처음에는 하루 5분으로 시작하면 충분하다. 자신의 환경과 조건에 맞게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면 된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오직 우리의 몸과 마음,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만이 필요하다.” (서문 중에서)

저자가 말하는 명상은 오히려 근육 운동과 비슷하다. 집에서, 혹은 회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살아가는 중에 틈틈이 할 수 있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하지 않고, 자신의 환경과 조건에 맞춰 하면 된다. 이론만 잘 이해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천해야 눈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의지와 꾸준한 실행이다.
그러려면 ‘왜 해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왜 명상을 하는가? 하루에도 수십번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이 ‘지금, 이 순간’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를 둘러싼 현실에서 고개를 돌리려 할수록 스트레스는 늘어나기만 한다.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지금을 즐길 수 있다.
명상으로 나와 내 주변을 직시하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이 순간에 집중하게 되고, 그 집중력은 곧 나의 능력과 잠재력까지 발휘하게 하는 힘이 된다. 명상으로 튼튼해진 마음의 근육은 뇌의 프로세스를 바꾸어 점점 더 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회복력을 높인다. 저자는 이런 결과를 찾아 명상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명상의 이유와 그 방법, 뇌과학을 비롯한 실제적인 명상의 효과를 알려준다. 이 책엔 독자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길 희망하는 한 명상가의 간절한 마음이 담겼다.

“이 책은 명상의 긍정적 효과에 관한 방대한 자료와 정보들 속에서 수행의 입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풀어낸 책이다. 명상의 목적이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불교의 핵심을 잊지 않으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독자를 친절하게 명상의 입문으로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진정한 행복에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일묵 스님(제따와나선원 선원장, 『이해하고 내려놓기』 저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신진욱

저자 : 신진욱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석사를,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Worcester State College에서 연수했다. BBS불교방송 논평위원 및 프로그램 기획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장, 월간 『불교문화』, 『Buddhism and Culture』 편집인,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MSC(Mindful Self-Compassion) Trained Teacher로써 Mindful Society에서 명상 지도를 하고 있다.
공역서로 『깨달음의 길』, 『이 세상은 나의 사랑이며 또한 나다』가 있고, 「불교방송(BBS) 청취자의 이용자 특성에 관한 연구」, 「Mindfulness-based 심리치료의 위빠사나 원리에 관한 비판적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서문

서문

1. 붓다와 명상
명상에 빠진 세계 / 붓다와 현대 명상 / 무엇이 마음챙김인가 / 행위에서 존재로 / 명상할 때의 일곱 가지 태도 / 사성제 / 네 가지 마음챙김 / 사마타 수행의 아홉 단계

2. 다양한 마음챙김 명상
편안한 명상 자세 / 마음챙김 명상 / 호흡 바라보기 / 3분 호흡 공간 명상 / 근본적 수용과 위빠사나 명상 / 건포도 먹기 명상 / 바디 스캔 명상 / 마음챙김 걷기 명상 / 달리기 명상 / 자애명상 / 연민 나누기 / 용서 명상 / 통렌 수행 / 잠자기 명상

3. 마음챙김 명상과 뇌
명상과 뇌의 변화 / 명상과 뇌 가소성 / 뇌의 통합과 명상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와 명상 / 명상과 뇌파 / 회복탄력성과 마음챙김

4. 마음챙김 명상과 건강
건강과 명상 / 명상과 텔로미어 / 스트레스와 명상 / 통증과 마음챙김 / 명상과 우울증 / 불안과 마음챙김 / 중독과 마음챙김 / 욕망과 마음챙김

5. 마음챙김 명상과 감정 다루기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 / 알아차리며 거리 두기 / 명확하게 바라보기 / 내려놓기 / 힘겨운 감정에 이름표 붙이기

6. 생활 속의 마음챙김 명상
명상은 삶의 기술 / 마음챙김 커뮤니케이션 / 부정적 편향과 명상 / 공감과 마음챙김 / 생각 알아차리기 / 일상에서 마음챙김 확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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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명상은 지나간 과거를 곱씹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일을 걱정하지 않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훈련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오직 현재일 뿐이고 명상은 그 사실을 더욱 확실히 체험할 수 있게 한다. -7p
마음챙김은 심신에서 일어나는 경험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명상법이다. 불교를 믿을 필요도 자신의 종교를 버려야 할 필요도 없다. 다만 그 길을 통해 관찰하고 경험하며 진실한 자기 모습에 도달할 뿐이다. -23p

생각은 비워내도 계속 일어나게 마련이다.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마음이 작용하는 방식을 깊이 이해하게 되면, 생각이나 감정과 더 조화로운 관계를 맺게 된다. -26p

살아있는 모든 것에 필연코 아픔(Pain)이 따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불교 심리학은 아픔과 괴로움(Suffering)을 분명히 구분한다. (…) 아픔이 몸에서 일어난다면, 괴로움은 마음에서 일어난다. 괴로움은 우리가 집착하고 거부할 때 발생한다. -38~39p

명상을 가벼운 운동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 운동은 뇌가 집중할 수 있는 회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59p

우리 뇌는 자신의 기능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생각을 현실로 받아들이기보다 생각 자체로 알아차리는 연습을 통해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게 됨으로써 스트레스에 쉽게 압도되지 않는다. -147p

괴로움(Suffering) = 통증(Pain) × 저항(Resistance) -157p

마음챙김으로 깨어 있을 때 우리는 즐거움을 움켜잡고 고통을 피하려는 욕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깨어 있으면 욕망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을 수 있으며, 그 생각에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그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된다. 이럴 때 우리를 부정적인 반복 사이클에 가두는 고착된 행동 패턴을 더 쉽게 해체시킬 수 있다. -169p

감정 그 자체보다는 그 감정에 반응하는 방식이 문제를 일으킨다. -182p

진리에 이르는 길은 한 가지가 아니다. 명상에 들어서는 문도 하나일 필요가 없다. 마음을 자각하여 집중하고, 호흡과 몸, 감정과 마음을 관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명상이다. 그러니 특정 명상법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실하게, 규칙적으로, 매일 명상을 실천하는 것이다. -203p

우리는 깨어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대체 무엇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할까.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다르마(Dharma)에 깨어 있어야 한다. 다르마는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 단어이다. 우주의 진리와 법칙, 그에 대한 가르침을 뜻한다. 지혜의 다르마는 지금 이 자리에서, 환상과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우리가 마주치는 이 순간의 실재를 자각하는 일이다. -204p

매일의 명상 수행은 우리의 마음을 주기적으로 청소할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오직 ‘지금, 이 순간’에 머무는 훈련
삶이라는 바다에서 우아하게 서핑하기

“바깥세상은 당신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끊임없이 말하지만, 그걸 믿을 필요는 없다. 명상은 그런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을 힘을 준다.” 미국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이다. ‘불안 사회’라고도 불리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자주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과거의 기억에 매달려 지금을 흘려보낸다. 두려움과 괴로움에서 비롯된 불안이 집착을 만들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든다.
이 책은 마음챙김 명상으로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자연스러운 열정과 활력, 평정심을 되찾자고 말한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고 삶의 통제권을 잡는 순간 괴로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문이 열린다. 명상은 불안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삶이라는 바다에 능숙하고 우아한 태도로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마음챙김이란 현재의 순간에 집중해 늘 깨어 있는 상태로, 자신이 살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충실한 방법이다. 현재의 존재에 충실한 것은 불안과는 대립하는 개념이다.”
- 본문 중에서


과학적 연구로 검증하고 밝혀낸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 마음챙김 명상의 모든 것

마음챙김 명상은 편견이나 욕구의 방해 없이 사물과 현상의 진실한 모습을 통찰하는 위빠사나 명상과, 호흡을 이용한 수행법인 사띠 명상에 뿌리를 둔다. 마음챙김 명상은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불교 수행법이지만,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 대륙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의료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관심을 얻었다. 이리저리 요동치는 마음을 잠재우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감정과 판단의 필터 없이 현실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는 마음챙김 명상은 이제 종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의 생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마음챙김 명상의 모든 것을 담은 『드디어 시작하는 명상 입문』의 1장과 2장은 마음챙김 명상의 소개와 함께 다양한 마음챙김 명상법을 보여준다. 3분 호흡 공간 명상, 건포도 먹기 명상, 바디 스캔, 걷기 명상 등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어디서나 꾸준히 시도할 수 있다. 3장과 4장은 우리 몸이 마음챙김 명상으로 얻는 긍정적인 변화를 연구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예를 들어 마음챙김 명상은 감정과 공감을 담당하는 뇌의 중요 부위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춘다. 5장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으로 괴로움의 가장 큰 원인인 감정을 다루는 법을, 마지막인 6장에서는 이 모두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삶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세심하고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며 명상을 해 보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에서 중심을 잡을 ‘마음의 코어 근육’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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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필드와 자신과의 화합이고 협상의 과정이다.

라운드 준비는 협상테이불(NPT)을 만드는 것과 같다. 

골프도,협상도 예술이다.

 

평화로운 아이랜드 홀

♣. 남성대 미술전시관에서 가을 풍경을 관람하다!

 

♣. GOLF(그린위에서 걷는다. 맑은 산소를 마시고,햇빛을 받으며, 친구들과 프랜드십,맛을 느낀다)하며

    세로토닌을 충전하다.

 

♣. 골프는 인문학이다.골프는 상상력을 발휘하여(문학), 선택적으로 기억과 현재의 상호작용하는

     것이며(역사), 최고 심리기술로 전략,전술을 지혜를(철학)발휘할 수 있는 통찰력의 수행이다.

 

 

 

남성대 클럽하우스에서 저멀리는 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컷

 

산청에서 올라온 이프로, 늙어 가지만 매력과 감성을 늘 간직하려한다
타깃 선정이 어렵다. 시각은 핀이 아니고 수려한 경관, 그러나 명확한 목표를 잡고 전환한다.
지역 설화와 스트리텔링 담겨 있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골프장, 설계를 이해하고 통찰력이 요구되는 홀이다. 

 

가을 만끽하며 걸으면서 思惟(사유)하는 선비 골퍼가 되다.

 

캐디의 사진 기술이 대단이다. 아직은 괜찮아 보인다.

 

서산에서 날아온 친구, 패션은 싱글, 골프는 글쎄?

 

한폭의 그림이다, 골프장 사장을 세로토닌 원장,미술 전시관 문화 원장이라고 이라고 바꿔 불러봅니다.  
영동감, 그대로 보는 것이 더 아름답다

 

남성대 시그니처 홀이다.
아일랜드 홀에서 서로 마주보는 자연들

 

 

파4, 파홀을 겸용으로 설계. 파5홀에서 시니어들은 장타를 처야하는데? 
                                          지금 이 순간에 웃음으로 '세로토닌'을 충전한다
 
            아직은 피니쉬 동작이 괜찮다. 굿  ~~  샷!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만끽한다

  

골프& 리조트 대표님은 !

미술전시회관 관장님이다. 세로토닌 문화 원장님이며, 인문학자 이기도 합니다.

대표님들이 경영하는 골프장은 바로 레저의 場, 놀이 문화의 장, 세로토닌을 형성되는 장, 의미와 추억을 만드는 장으로 창조성이 형성되는 원천의 場이므로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남성대 사장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골프 삼락, 공군이지만, 해군과 육군을 연합작전, 필승! 필승! , 그리고 충성!

 

 

오늘 아침 명상을 하기전 날짜를 보니 1111추억, 홀인원의 추억이 떠 올랐다. 골프채를 잡은지 43년전 1982년, 그 후 홀인원을 하고 2008년 8월10일 삼척 불랙 밸리에서 6회 이후 홀인원이 없다. 그 당시는 목표가 10회였는데 , 역시 홀인원은 실력보다는 행운이 있어야 하나보다.

물론 라운드 횟수도 줄었지만,40~50시절보다 거리도 줄고, 스코어도 그때보다 못한 것은 사실이다. 지난 주 공군 예비역 골프대회에 가서 76타를 쳤다. 처음 골프를 배운 곳에서 라운드 하는 것도 예 추억이 새록 새록 기억되었다.

 

나에게는 골프가 내 인생 후반부에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골프멘탈 선생, 골프전문인 양성, 멘탈 관리를 위한 명상지도자로서 활동하느 계기가 바로 골프 때문이다. 

지금도 골프가 인문학이라는 나의 소신은 분명하다. 상상력과 창조성, 무화를 방지하는 교훈과 선택과 집중력, 지혜와 자기 경영능력 등 골프 순기능이 바로 나의 인생 후반부를 지배하고 있다.文學, 歷史,哲學이 주는 통찰력과 융합적 사고를 주는 스포츠임은 분명하다.

다음 내용은 2018년도 작성한 스토리텔링의 내용이다.

 

<빼빼로 데이 1111의 홀인원 추억>

빼빼로  데이의 추억,그 옛날  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진 날은 11월 11일뿐 빼빼로 데이는 아니었다.그러나 짧은 인생사지만 큰 사건이고 스토리텔링이 듬뿍 담겨 있기에 옛 추억을 다시 생각 해본다.

 

시골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충남 아산에서 다녔다.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육상운동하다가 전국체전에서 탈락한후  그만두고, 서울로 진학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자취도 하고 하숙도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다.

 


1차 불합격되었고 2차 발표하는 날(72년)의 해프닝이다.수험번호가 1111번이었는데, 게시판에 붙은 합격자 발표 게시문이 한자가 세로로 표기되었다. 그런데 키가 크지 않은 나로서는 일자가 두개만 보이고 밑에 두 일자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순식간에 앞의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가 확인하고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그래서 명문 숭문고등학교 24회로 졸업하게 된 것이다.

 

 

 

 

또 한 사건은 골프라운드에서  드라마이다.골프를 시작한지 6년차 되던 89년 11월 11일이다.골프싱글끼리 한팀이 되어 스크레치 플레이를 하는데, 팽팽하게 진행되다가 5번째 파5홀에서 내가 2nd 샷에 OB를 두방 날리고 애봐(9타)를 했다.배판이었기에 지갑은 순식간에 홀쭉해졌다.그늘집에서 국수 한그룻 먹고 티그라운드에 올라와 샷하기전에 내가 동료들에게 물었다"홀인원을 한다면  어떻게 계산합니까?"하니까 수영이라는 형님이 "지갑 다 주기로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전홀에서 쌍오비낸 나는 말구가 되어 6번 아이언(Ping 2)을 빼 들었다.핀의 위치는 2시 방향의 후방에 위치였고 포대 그린이었으며,거리는 160m였다. 샷을 하고 공을 보는 순간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공이 원 바운드될 때 수영 형이" 애이~~들어 가삐러라" 하였고 ,2nd 바운드되고 세번째 바운드 순간 공이 없어지는 것 이었다. 잠시후 웨이브 준 앞 플레어들은 함성을 지르며 "홀인원"이라고 싸인을 보냈다.,뒤팀도 마찬가지로 야단 법석이었다. 그런데 정작 우리팀은 조용히 있고 처음 맛본 나는 멍하게 바라만 보고 있었다.일단 우리팀은 그린에 접근하여 확인 해보니 진짜 나의 탑플라이트 볼이 홀겁에 끼어 있었다. 캐디의 머리에 쓴 보자기를 핀앞에 펼치고 절을 하고 볼을 끄집어 냈다 .

 

이후에는 이밴트가 진행될 뿐이다. 세 동료의 지갑은 보니 대략 금액은 약 몇?만원 될듯 싶었다.나는 이돈을 다 받아야 하는지 돌려주어야 하는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고스란이 정중하게 돌려 주었다.그러나 광식이 형은 바로 0만원씩을 캐디에게 팁을 주는 것이었다.나또한 캐디피는 그날 배로 지불하였다. 그리고 골프장 사장에게 양해를 하고 우리와 캐디 아가씨들과 저녁과 나이트 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헤어질때는 서울에서 온 신사 광식형은 택시비라며 다시 그들에게 차비를  주었다.그때 나는 30대 중반이었다.그후  10년뒤인 99년에 두번재 홀린원을 하였고 , 2000년에 세번째 ,2002년에는 네번째 하였고 한달뒤에 기념라운드를 하다가 다시 5번째 홀인원을 하였다.그래서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같은 멤버였으며 다섯번째 기념패는  우드패에 멋진 詩 한수를 쓰여저 있는 의미가 깊은 패였기에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6번째 홀인원은 강원도 도계의 블랙밸리 cc에서 2008년 8월10일 00대학교 골프CEO과정생들과 여행중에 하였다.인원이 많은지라  바기지를 옴팍 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원우들과 보낸바 있다. 골프의 버킷리스트는 홀인원 10회와  Age shot을 해 보는 것이다.그러나 6회 홀인원 이후 라운드 회수가 줄어들면서 10년이 지났지만 홀인원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요즘은 골프레저 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경영,마케팅, 강의와 멘탈지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젊은 시절의 나의 스토리와 추억은 골프와 함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체육학으로 학위를 받았고,라이센스를 받든 98년도 부터 서울대 정교수님으로부터 지도 받았으면서 약 10여년 동안 학습하였다. 현재에는 엘리트 프로들을 심리기술을 가르치고 있는데 보람도 있고 효과가 좋다.이 모두가 추억과 함께 형성되었다고 생각된다.이러한 스토리텔링이 콘텐츠개발과 골프교육 프로그램 기획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현실이 아름다울 뿐이다.

 

39년전의 추억을 오늘 아침 옛날 글을  리메이크 하면서 그 옛날 동반자 수영이 형,박강식 회장님,인교수님등에게 고맙다고 다시 인사드립니다. 매년 빼빼로 날 추억을 기억 하면서 SNS에 올리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남녀 PGA 시드전이 계획되었다.한 사람 한 사람 원격 지도하면서 그 동안 최선을 다한 제자들을 응원하는데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골프는 인생이다. 젊음 날의 스토리가 지금 나에게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과 스토레텔링을 만들어 주고 있다.심신 상관의학의의 권위자 디펙초라 "신이 만든 걸작이 인간이라면 골프는 인간이 만든 걸작이다"이라는 말이 가슴에 다시 각인되었기에 나에게는 골프가 '인문학'이다.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2018년 11월 11일 아침 ,이 경진

 

#홀인원 #골프멘탈 #이경진박사#디펙초프라

#골프멘탈 #명상리더십# 골프는 인문학

 

 

 

한 젊은 장교가 상사로부터 티베트 전근 발령을 받았다. 갓 결혼해 신혼 생활 중인 터라 차마 남편을 홀로 보낼 수 없었던 장교의 아내는 남편과 함께 티베트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그녀는 티베트에 도착하자마자. 이상과 현실의 큰 괴리를 느꼈다.

지역 특성상 춥고, 산소가 부족한 데다 임시로 지어진 판잣집에서 지내야 했기 때문이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는 또 어찌나 큰지 일상생활을 하는 것조차 문제가 되었다.

 

결국 반년도 못 돼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그녀는 친구에게 편지을 써 티베트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질 높은생활을 위해 다시 돌아가야겠다는 말과 함께 말이다.

사막에서 생존하는 선인장

얼마 후 친구에게서 온 답장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 ‘두 명의 죄수가 같은 감방에서 같은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봐도  누구는 사막을 보고, 누구는 선인장을 본대 친구의 편지에 문득 깨달음을 얻은 장교의 아내는 자신에게 말했다.

좋아! 나가서 이곳에 선인장이 있나, 없나 알아보자

 

그 후 그녀는 적극적으로 티베트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그곳의 문화에 빠져들었다. 고원 식물에 관한 책들을 연구해 현지인들이 하우스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눠주기도 했다.그렇게 몇 년 후, 그녀는 티베트 문화에 관한 연구 서적 몇 권을 출판하며 명실상부한 티베트 문화 전문가가 되였다.

- 장샤 오형의 ' 뛰어난 사람들은 내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中에서

 

자신의 나쁜 감정을 받아들이면 감정은 마치 흐르는 물처럼 몸을 타고 여러 방식으로 분출되어 우리의 몸에 그 어떤 위해도 끼치지 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강화할 수 있다.인간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바로 조절 능력이다.
명상가이자 임상심리학자인 타라블랙의 RAIN 명상기법으로 감정 관리를 하는 것이다. 요컨대  인지- 인정 살피기- 살리기 이.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심호흡을 60초 정도 하면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다.*장기적으로 감정이 고조 된다면, 유산소 운동,춤추기, 음악 듣기, 잠자기, 여행, 산책 등 고조된 감정을 털어낼 수 있다.
인생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福(복)과 禍(화)는 딱 잘라 단정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불행 앞에 그저 신세 한탄과 원망만늘어놓는다면 하늘이 준 기회는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갈 것이다.그러니 나쁜 감정에 얽매이지 말자.
 

우리가 환경을 바꿀 순 없다. 그러나 감정은 얼마든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달리해 자신의 나쁜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다. 감정에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고통은 더커진다는 진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통= 괴로움* 저항)

 

# 뛰어난 사람들은 내 감정에 휘들이지 않는다 #장샤오형

#타라블랙 #RAIN 명상

#감정관리 #멘탈관리

#심호흡

 

 

우리는 일상이나 명상의 준칙에서 ‘내려놓아라’라는 말을 흔히 강조한다.그러나 자신의 집착이나 습관을 차단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이는 근원, 무한한 지혜에 자신을 내맡기고 마음에 새긴다면  이 과정이 수월해진다.  그래서 내려놓는다는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을 가지 치기하는 단계라고 한다. 즉 신경회로망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이다.
아인슈타인은 어떤 문제를 만들어낸 의식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했다.우리는 제한적인 마음 상태를 만들어 스스로 만들어 놓고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려 한다.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지혜가 있다면 명상에서 내려 놓는 것이다’.  이 지혜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 깊은 곳에  잠겨 있다.
모든 잠재력은 이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이것은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우주의 리듬을 타고 자신을 내 맡기라는 의미이다. 이에 반하여 에고의 의식은 결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그것은 딜레마 라는 감정 에너지 속에 빠져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며 똑같은 문제만 계속 만들어낼 뿐이다.
변화는 객관적인 마음의 시각에서 비롯하며 무한히 많은 방식으로 이어진다. 그 객관적인 마음의 시각은 나를 벗어나서 나를 볼 수 있게 한다. 습관적이고 에고가 담긴 방식과는 달리  삶의 반응을 열어주는 가능성을 인지하게 된다.
문제를 인지하고 인정하는 감정을 큰 마음에 내 맡기면 다음 행동을 할 필요가 없다. 즉 타협,구걸,회피,용서 구하기,조종하기,변명,후회,두려움 등이다. 더욱이 큰 마음에는 ‘~해야 하는데,~ 한다면 더 좋을 텐데‘ 같은 조건은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느낌 안에서 그저 내맡겨보자. 성실,겸손,정직,확신,명료함,열정, 신뢰 등이다. 내려놓아버리고 싶은 감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큰 마음에 내맡겨라. 그 큰 마음이 나를 위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플라시보 효과,또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생각해보자 ,나의 의지와 마음과 사랑이 일치할 때 응답한다.

스트브잡스의 명상 장면

내려놓으면 부수적인 효과가 따른다. 영감, 기쁨, 사랑, 자유,감사, 활력 등이다.감정이 양자(量子)의 가능성을 믿고 신뢰하면 결국 신성한 마음이 멋지게 꾸며놓고, 미래와 연결하게 된다.즉 양자의 마음이 나의 부름에 답할 것이며 도와 준다는 사실을 믿어라. 의심, 불안,걱정하는 마음으로 양자를 믿지  않고 지나치게 분석한다면 애초에 원상태로 되돌아 가게 된다. 이 또한 양지의 특징이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라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
기쁨,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이미 원하는 미래의 결과물을 현실로 받아들였다는 의미이다.미래가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하며 살아갈 때 큰 마음은 새롭고 예상치 못한 최선의 방식으로 자신에게 삶을 준비하게 도움을 준다. 양자 마음이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하며,도움의 청에 응답한다. 근 힘이 될 것이다.
어느 대상에 집착하고  습관적 비 합리적 생각과 행동은 자신에게 어떤 감정으로 일으키며, 화학물질을 생산하여 온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양자의 과학적 근거를 알고 있다면 '내려놓는다(letting go)'는 것도 반복 수련이 필요하다.
승산 스님의 미국에서 활동
 
# 충남대학교에서는 3월부터 명상기초 과정을 운영합니다.

 

우주 순환의 원리,육십간지(육십간지)

육십간지는 육십갑자라고도 하는데, 같은 원리로 년주는 60년, 월주는 60개월, 일주도 60일 후에는 동일한 일주를 맞는다. 이렇듯 우주 순환의 기본 사이클은 60이다.
천간은 십행의 에너지파동이 있다. 현대 물리학적 의미로 이해하면 ‘고유 주파수’를 가진 10종류의 ‘에너지 파동'이다. 지지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의 공간을 기준으로 하여 시간 변화에 따른 만물의 변화과정이다. 지지는 공전을 기준으로 하여 1년의 순환사이클로 보는데,12개월 동안 12공간의 물질 변화가 일어나며 지구의 자전으로 기준으로 보면 1일 동안 일어나는 변화이다. 물리학적 관점으로 보면 입자, 물질의 영역이다. 마찬 가지로 동양철학에서는 質의 세계로 보았다.

    * 천간과 지지는 하늘과 땅의 시공간이 서로 밀접하여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하에 에너지 변화와 운동성에 근거하여 천간 지지 기둥을 세웠다. 이것은 아이슈타인의 4차원 시공간 개념을 이미 동양에서는 통찰하고 있었고. 양자역학에서 밝혀진 파동과 입자의 본질도 인식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천간 지지 짝을 이루는 것은 과학적 해답은 음간과 양간의 운동성 차이 때문이다. 이들은 양간은 갑, 병, 무, 경,임이고 음간은 을, 정, 기, 신, 계인데, 이들은 지지와 짝을 이룰 때 특정 운동성을 갖는 지지 시공간만 연결한다.
* 양간 火 운동인 寅午戌 삼합 운동과 水 운동인 申子辰 삼합운동을 하는 지지와만 짝을 이룬다.이것은 천간의 양간이 자연 물질 세계에서는 만물의 바탕 에너지인 수,화 운동에만 관여하여 온도와 습도 변화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이다.

  * 예를 들어 양간 甲 육집 간지는 甲寅, 甲午, 甲戌 등 火 운동 간지는 있지만, 甲亥,甲卯,甲未 등 木 운동 간지는 없다. 반대로 음간은 지지에서 木 운동인 亥卯未 삽합운동과 金 운동인 巳酉丑 삼합운동만 한다. 즉 음간인 乙은 육집간지에서 乙亥,乙卯,乙未의 木 운동 간지와 乙巳,乙酉,乙丑의 金운동 간지만 있고, 乙寅,乙午,乙戌 같은 火 운동 간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사실은 천간의 음간은 지지에서 직접적인 물질로 나타내는 木, 金 운동에만 활동성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십천간 에너지 파동은 양간, 음간의 에너지 특성에 따라 지지에서 양간은 寅午戌 火 운동,신자진 金 운동의 6개 시공간과 기둥을 이루고, 음간인 해묘미, 목운동, 사유축 금 운동의 해묘미 목운동, 사유축 금 운동의 6개의 시공간과 짝을 이루어 기둥을 이룬다. 따라서 십천간 십이지는 120십간지가 되지 않고 육십간지가 된다. 이러한 양간 ,음간의 운동성에 근거한 천간 지지의 결합은 실로 우주 자연의 순환 원리에 대한 과학적 통찰로 볼 수 있다.
천간 지지 짝을 이루는 것은 과학적 해답은 음간과 양간의 운동성 차이 때문이다. 이들은 양간은 갑, 병, 무, 경,임이고 음간은 을, 정, 기, 신, 계인데, 이들은 지지와 짝을 이룰 때 특정 운동성을 갖는 지지 시공간만 연결한다.-현대 명리학과 과학의 만남(안민수) 中에서

한국골프레저연구원(DS 평생교육원)에서는 22년도 2차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 자격증 및 취업과정 교육과정을

8월 28일부터 ( 4주 42시간)운영합니다. 제대군인 및 예정자, 은퇴자 및 골프장에 취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 지원바랍니다.

 

국방부및 육,해,공,해병에서는 8개 체력단련장외 26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 연구원)은 2009년부터 '골프레저산업경관리사'을 배출하여 동여주 GC 초대 사장을 비록하여 계룡대 관리사장, 구룡대, 남수원,자운대, 남성대, 항작사,상무대,서평택, 덕산대,서산,대구, 원주, 성남,김해,광주 등 육,해,공군,해병대 관리 사장 및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우수 인재 일부는 현재 일반 GC 대표 및 본부장으로 전직하여 호평을 받으며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다.

 

남수원,상무대 체력단련장 관리사장 취임

                                      

 

# 본 교육원에서는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과정외 '골프경기운영관리자' '골프장장비관리사'까지  과정 수료및 자격증을 획득하고 취업하고 있으며, 최근 골프장에서도 익사,타구,교통, 사고 등 다양한 사고 발생에 따른 중대법 시행에 즈음한 '골프장 안전관리사' 자격증 과정도  추진 중에 있다.

 

# 초창기 일반 GC 취업자들 대부분 10년 이상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스관리팀 뿐만 아니라 경기팀에서 경기운영,경영지원팀에도  다양하게   근무하고 있다.

 

 # DS 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은 2009년부터 ~ 현재까지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서 인정한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골프장 장비관리사' '골프경기운영관리사'  '엘리트티칭프로'를 양성하고 취업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문의 사항 : 디에스 평생교육원 (042,823 – 8416  이재훈 팀장)

 

대표자 프로필

 

# 한국골프레저연구원은 2009년도부터 골프전문인 양성 및 취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스스로 만든 시간과 공간은 자신의 스승이다. 이 분리된 시간과 공간은 '고독'이라고도 한다.

고독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불안하거나 외로움의 상태는 아니다. 의도적인 분리의 상태이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 배철현의 심연 中에서-

 

자신에게 온전히 헌신하고 생각하는 고독의 시간을 통해 성장하고 성인으로 변화할 수 있다.

또는 시간과 공간을 타인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 심적 고독의 시간을 날려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간은 사회적 유대감과 공감은 불안과 외로움의 펜더믹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잠시 멈춰 명상

 

우리는 사회나 타인의 평가가 진정한 자기 자신 양 믿고 사는데 익숙하다.

이쯤 되면 '나는 누구인가?  난 어떻게 가고 있는가?,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보완이 필요한가?'

 

생각하는 전략적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자유로운 선택을 만들어라.

삶의 여정 가운데 잠시 멈춰 정교하게 헤아리는 수행도  필요하다.

즉, 자비는 온 누리에 평온감을  잠기게 한다.

 

 

# 시니어 라이프 설계  # 공감 # 유대감 # 명상 # 자비  # 고독 #시간

의식적인 호흡을 하면 생각은 자연스럽게 느려집니다. 이때야말로 진정으로 쉬는 시간입니다.대부분의 시간은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오만가지 생각한다고 하지요. 이때 깊은 호흡이 고요하고, 이완되고, 마음이 안정되도록 돕습니다.그것은 우리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고, 과거에 대한 회한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깊고 느린 호흡을 하다 보면 소중한 삶에 진실로 접근하며 이때 경험하는 지금 이 순간은 경이로움을 갖게 됩니다.

물론 생각은 중요하지요. 하자만 진실은, 생각이 많은 부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이런 저런 생각들이 나무도 많아 하고 있는 일에 동작을 방해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면증까지 와서 의사를 찾게 합니다. 때로는 술로 잠을 청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면제나 술은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키며 진정한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인 호흡은 숨은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기의 흐름에 집중하면 생각은 멈춥니다. 잡념이나 생각에 혼선이 오면 잠시 멈추고 단 몇 분만이라도 이런 방법으로 호흡을 하게 되면 마음이 안정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본래의 자신을 모습으로 돌아 옵니다.

 

의식호흡을 통하여 지금 이 순간을 머물 때, 주의 환경도 보이고, 이름다움과 진실성도 보이므로 '나 자신을 찾는 행위'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멈춤의 미학도 '의식호흡'에서 형성되는 겁입니다. 의식호흡의 습관은 건강과 품격을 만들게 하고 장수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성질이 급하고 어떤 일에 서두르는 사람, 어떤 행위를 함에 있어 절차나 일관된 루틴을 생략하는 분들에게 의식호흡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또한 골프 라운드에서 많은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 많은 시간을 어떻게 불안과 환상,잡념을  없애고 현재에 머물며 프리 샷 루틴을 잘 할 수 있는냐는 샷과 샷 사이에 걸으면서 의식 호흡과 짧은 대물 명상에 의해 이완을 할 때 최고의 수행력이 발휘됩니다. 그래서 골프 선수에게는 라운드 출발 전, 샷과 샷 사이, 후반 라운드 전, 의식호흡을 할 때 지금 이 순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잠깐 멈춤으로 의식호흡을 하는 습관을 갖을 때, 평화로운 삶, 행복한 삶이 이루어집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3월부터 명상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운영합니다.

#예봉 이경진 박사 마음챙김 코칭센터에서는 '골프멘탈과 명상'을 줌으로 1:1 지도합니다.

"마음훈련을 해보면 어떨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요."

어떤분은 "밥벌어 먹기도 바쁜데 무슨 마음훈련을  하라는 건가요"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많은 사람들이 눈을 감고 꼼작 않고 앉아  명상하는 동안에만 마음훈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음훈련은 아주 유연한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음챙김을 적용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똑같은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육체적 활동에 치중하는지, 정신적인 활동에 치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집에서 의자에 앉아 있든,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든 마음챙김의 시간은 똑같는 것이다.

직업의 유형도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예외없이 하루 24시간이 누구나 주어진다. 따라서 마음챙김을 훈련할 시간은 누구에게나 할애할 수 있다. 신체 감각을 마음챙김하든, 감정이나 생각을, 그 생각의 내용을 마음챙김을 하든지, 그 모두가 마음챙김이다. 마음챙김의 시간은 언제나 주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마음훈련은 일상에서 이루어지고 일상의 시간에 마음챙김을 하는 것이다. 일상에서 사람들에게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호흡, 먹기, 걷기에서의 마음 챙김. 자신의 신체와 마음,즉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는 마음챙김, 그리고 사회적 일원으로서의 마음챙김인 자애명상 등이 일상에서 이루어진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이 순간에 하고 있는 일에 온전히 집중하고 존재하는 것이 마음훈련이다

 

# 충남대학교에서는 9월부터 명상기초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각각 운영합니다. 마음챙김은 일상에서 이루어짐니다.

    인간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된 생활속에 스트레스를 받고 저항하려고 합니다. 포용하고 순응하며  삶의 에너지로 

   전환하여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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