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청년회] 생명전자명상,색다른 명상하는법  정적 명상 /  힐링 명상

 

[단월드청년회 그린D] 생명전자명상,명상하는법,명상

 

 

 

 

 

안녕하세요 단월드청년회 그린D입니다 ^^

오늘은 명상하는법 중 생명전자 명상법에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우선  "생명전자" 란 무엇일까요??

 

 

 

 

 

 

 

생명전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기의 알갱이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뚫고 이동하는 에너지이죠.

 

 

 

 



 

정신과 물질 사이를 넘나들며 창조력을 발휘하는 이 에너지는

이제 과학을 통해 실체가 증명되고 있습니다~!

 

 

 

 

 

 

양자물리학으로 알아보는 생명전자의 비밀

 

 

 

 

 

 

 

생명전자의 개념이 이해가 잘 되셨나요??

 

 

진동의 형태로 존재하는 이 에너지(생명전자)는 마음을 쓰고 집중하면

창조에 필요한 입자들을 끌어와 애초의 생각이나 꿈을 구체적인 물질이나 현실로 창조한답니다~

 

 

 

 

 

 

동양의 선도수련의 원리인

 

'심기혈정'

모든 에너지의 근본은 마음의 작용에서 시작된다.

마음이 있는 곳에 기가 있고 기가 있는 곳에 피가 흐르고 피가 흐르는 곳에 따뜻한 정이 있다.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임을 뜻하는 불교용어.

(유명한 일화 원효의 해골물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와 같은 의미이죠~

 

 

 

 

 

 

 

생명전자 명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물 명상"입니다.

 

 

 

 

 

물을 앞에두고~

'사랑'이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생명전자(에너지,기운)를 보내며 명상을 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물에는

'미움'이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생명전자를 보내며 명상을하였지요.

 

 

그 결과 물의 결정체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게해준 생명전자 명상법이었습니다~

 

언제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명상을 해보세요~

 

 

 

생명전자 명상으로

부정적인 나 자신을 치유해보아요~!

 

 

 

 

 

 

 

 

쉽고 간단한 생명전자 명상

 

'생명전자'라고 부르는 순간

아주 미세하고 작은 입자, 태초의 빛 알갱이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작은 입자가 뇌의 구불구불한 터널과전체 장기에 쏙쏙 들어가서 세포 구석구석까지

생명의 리듬을 만들어 낸다고 상상해보세요~

생명의 환한 빛이 피부속에서부터 온몸으로 배어나오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心气血精原理(심기혈정의 원리)

心气血精原理是指心灵所到之处就有能量流动,能量流动就会使血液流动,使身体和精神发生变化。

심기혈정원리는 마음(영혼)이 머무는 곳에는 에너지의 유동(흐름)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며, 에너지 유동은

혈액을 유동(흐름)하게 하여서,신체와 정신을 변화시키게 된다. 

 

深呼吸三至四次,放松一下身体,然后将意识集中于自己的掌心,并试想手掌心部位比其他部位更加温暖。

심호흡을 세번에서 네번하고, 몸을 편안하게 이완한 후에 의식을 자신의 손바닥 가운데에 집중을 하여, 아울러

손바닥 가운데(장심부위)를 기타 부위보다 더욱 따뜻하게 하려고 생각을 한다.

 

过一段时间后,掌心与身体其他部位作个比较,结果真的是手掌心更温暖。这说明:我们的心所到之处,有能量

(气)在流动,并使血液集中在那个部位,形成热气(精)。

한동안의 시간이 흐른 후에, 손바닥 가운데 (掌心)과 신체는 기타 부위와 비교해 보면, 결과적으로 실제로 손바

닥 중심(掌心)이 더욱 뜨겁게 된다. 이것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이 도달하는 곳에는 에너지(氣)가 유동하고 있

다는 것이며, 또한 혈액으로 하여금 그 부위에 집중시키면, 열기(精)이 형성된다.

 

当感觉更加敏锐的时候,我们就能随意地向身体各个器官输送气,也可以让身体的特定部位降温或升温。通过心

灵这个开关,我们可以吸取宇宙中的气能量。精神越是集中,吸取的能量就越多。

감각을 더욱 예민하게 하였을 경우에는, 우리들은 마음대로 몸의 각 기관에 에너지(氣)를 보낼 수 있으며, 또한

신체의 특정 부위로 하여금 온도를 낮추거나 혹은 온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마음(영혼=心靈)의 스위치를 통해

서, 우리들은 우주 중에 있는 기 에너지를 끌어올 수가 있다. 정신이 집중이 될 수록 , 끌어오는 에너지는 더욱

많게 된다.

 

当我们产生一个愿望,若没有与其相抗衡或消灭它的力量,我们的精神就以惊人的威力向着希望的方向冲去。这

时,我们的脑在没有怀疑和恐惧的想法时,会100%地运用脑干的力量,去实现这个愿望。

우리들은 하나의 염원을 가지고 있을 때, 만약 그것을 대적하거나 혹은 그것을 소멸하는 에너지가 없다면, 우

리들의 정신은 놀라운 위력으로써 희망의 방향을 향해서 맹렬하게 갈 수 있다. 이 때, 우리의 뇌는 의심과 공포

(두려움)의 생각이 없을 때, 100%의 뇌의 에너지를 운용(사용)할 수 있고, 이 염원을 실현할 수가 있다.

 

我们想象用放大镜聚集阳光的过程,就会非常容易理解心气血精的原理。如果不固定放大镜,使其左右移动,就

会分散阳光的力量。但是如果固定放大镜对准焦点,聚集阳光能量,就会使光线在某一瞬间达到起火的强度。

우리가 큰 거울을 사용해서 태양 빛을 모으는 과정을 상상해 보아라, 그러면 심기혈정의 원리를 아주 쉽게 이

해할 수가 있다.

만약 큰 거울을 고정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하여금 좌우로 이등을 했을 때, 태양의 빛의 힘은 분산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큰 거울을 고정하여 초점을 맞춰서 태양 빛의 에너지를 모을 수 있다면, 태양 광선으로 하여금

한 순간발화(불을 일으키는)를 하는 강도까지 높일 수가 있을 것이다.

 

我们的想法也是如此,薄弱而散漫的想法只能成为弱小的能量,坚强而集中的想法则会成为强大的能量。

우리들의 생각도 역시 이러하기에, 약하거나 산만한 생각은 단지 약한 에너지를 만들 것이며, 굳건하고 집중적

생각은 강대한 에너지를 생성할 수가 있는 것이다.

 

心气血精的原理是脑呼吸锻炼的原理,同时也是宇宙万物的生成和创造、进化的原理。心动,则创造的能量在

动,此时,能量开始聚集,创造所有必要的元素。这些元素聚集在一起,使当初的想法或希望实现。

심기혈정의 원리는 뇌호흡 단련의 원리이고, 동시에 우주 만물의 생성과 창조, 진화의 원리인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창조의 에너지를 움직이는 것이며, 이 때에는 에너지가 초집중하는 것이 창조에 필

요한 원소이다. 이러한 원소들이 함께 집중이 되었을 때, 당초의 생각 혹은 염원하는것을 실현할 수가 있다.

 

 

我们把这个过程简化为“心—气—血—精”。

우리들은 이러한 과정을 간단히 "심 - 기- 혈 - 정"이라고 한다.

 

脑呼吸的目的,是为了造就具有对生命自觉的体验性、丰富的感性、谐调的情绪、明朗的意识和鲜明的人生目的

的新人类,即为了重新诞生成为新人类的锻炼法。脑呼吸是一种任何人都可以容易理解和参与的普遍性教育方

法。

뇌호흡의 목적은, 생명 자각의 체험성과 풍부한 감성, 조화로운 정서, 명랑한 의식과 선명한 인생 목표에 대한

신인류를 건설하게 하는 것이며, 신인류를 다시 탄생하게하는  단련법이다. 뇌호흡은 모든 사람들이 다 쉽게 

이해하고 보편성의 교육방법으로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다.

 

 

 

* 수기는 상승하여 머리는 시원하고, 화기는 하강하여 하단전은 따뜻하며

   마음은 편안해 진다.

 

* * * * * *

 

*  아래 그림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그림이 정상적인 정자이고,

   오른쪽은 기형 정자이고 비정상 활동을 하며 정자량이 적다.

 

 

 

 


           출처: 京东读书      중문 번역:  힐링 기체조 테라피 자연치유가 월선

 

** 월선샘의 주석:  마음에 의심과 두려움이 없고
                          자신의 염원(바라는 것)을 위해서
                          그 생각과 이루려는 마음이 강하면 강할 수록
                          그것을 추진하고자 하는 행동도 강하게 나타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약하고
                          될까 안될까 이럴까 저럴까 의심이 많고
                          혹시 어떨까? 내가 할수 있을까? 등 두려움이 많으면
                          그 원하는 바를 이루는 추진력이 약해서 이루기 어렵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성공을 향한 모든 사람의 염원이
                          대충의 마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불굴의 의지와 결단력 인내력 그리고 믿음이
                          성공을 향해서 나아가는 추진력의 근원적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요지와도 같은 맥락입니다.

 

                          마치 태양의 빛을 큰 거울  한 곳에 집중해서 모으면

                          발화(빛이 불로 변하듯)를 하지만....

 

                          태양의 빛을 큰 거울에 모을 때 촛점이 이곳 저곳으로 분산되면

                          태양의 빛이 반사를 통해서 흩어지듯이...

 

                          집중적인 마음(=영혼 = 심령) 명상 뇌호흡 수련을 통해서

                          수련의 집중적인 기(생체 에너지)로 우주의 기를 끌어올 수가 있어서

 

                          자신의 몸 속의 오장육부와 모든 신체 하나 하나의 기(생체 에너지)로

                          자신의 질병에 이르게 된 근원 발병 원인을 찾아서 치유의 에너지를

                          스스로 운용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어떠한 종교든 자신의 신을 향해서

                          간절하게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였을 때,

                          의지가 굳고 마음이 순수하고 좋은 마음이어야 하며

                          바른 자세로 7개의 차크라 (인체의 주요 혈자리

                          백회/인당/천돌/심수/중완/단전/회음부)가 통하게 되어서,

                          생체 에너지)가 잘 통하면

                          자신의 모든 재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자신의 뇌 에너지를

                          100%까지 최대한 활용하여 운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발명의 왕 에디슨도 연구를 하다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았을 때

                          의자에 허리를 세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앉아서 명상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한 방법으로 에디슨도 역시 우주의 기 에너지를 끌어다가 자신의

                          뇌의 기 에너지(생체 에너지)의 무한한 재능을 활용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태어날 때 이미 인간에게는 자신이 쓸 수 있는

                          기(생체 에너지)의 용량 한도 크기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렇지만 약한 아이도 심신 수련을 통해서 강하게 자라기도 하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태어난 아이도 몸을 함부로 사용하게 되면

                          신체에 무리가 가게되고, 마음 수련이 안되면 스트레스에 몸이

                          상하게 되어서 결국은 튼튼한 신체도 질병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죽음도 자신보다 강한 에너지에 끌리게 되면 죽음에 이른다.

                          교통사고도 자신은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남의 차가 달려와서

                          치는 경우나, 이런 저런 부정적인 에너지가 강해도 다치게 되는 것이다.

 

                          내 주위에 부정적인 기운들이 강하면 부정적인 기 에너지를 강하게

                          끌어오기 때문에 그러한 기운들은 어느 한 개인의 힘으로 물리치기가

                          쉽지가 않은데, 예를 들면 내가 속한 어떤 집단이나, 어떤 사회조직

                          특히 어느 국가에 속해있는지... 등등에 따라서도 개인의 기(에너지)는

                          집단의 기를 이겨내기는 상당히 힘이 들다는 것이 바로 이런 원리이다.

 

                          그래서 내 주위에 부정적이고 이기적이며 탐욕적인 氣運들을 조금이나마

                          긍정적이고, 관용적이며, 희망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것은

                          바로 무한한 '사랑(愛)'으로 '덕(德)'을 베푸는 실천인 것이다.

                     

                          그래서 기체조를 할 때의 기본 자세 역시 '좋은 마음'의 상태로 '편안한

                          마음'으로 氣(생체 에너지)를 집중하여 '좋은 우주의 氣 에너지'를 끌어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매일 '좋은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희망적인 마음'으로 '活氣'찬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生氣'가 넘치는 '행복감'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종교를 가진 분들은 자신의 신에게 기도하시고,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우주의 거대하고 큰 규율로 움직이는 기(에너지)를 느끼면서 기도하시면

                          나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올 수 있고, 모두가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3.8.29 癸巳年 庚申月 丁卯日 - 힐링 기체조 테라피 자연치유가 월선)

                   

출처 : 민간요법보존회
글쓴이 : 봄꽃미소 원글보기
메모 :

김상운 기자의 <왓칭(Watching)> '신이 부리는 요술' '관찰자 효과'

 

 

 

MBC 부국장 김상운 기자가 전해주는 '관찰자 효과'의 놀라운 비밀

 

왓칭(관찰, Watching) : 신이 부리는 요술

 

당신은 얼마나 창조적인 관찰자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가?

내면의 시선이 바뀌는 순간, 드디어 내 삶의 요술은 시작된다!

몸은 우리의 생각을 읽고 변화한다.

어떤 정보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몸은 늙기도 하고 젊어지기도 한다.

아무리 힘든 목표라도 작게 쪼개서 생각하면 쉬워진다.

지능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고무줄처럼 줄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한다.

우주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 가능성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심신의 온갖 질병도 즉각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을 일으키면, 작은 세계는 곧 커다란 세계임을 알고, 커다란 세계는 곧 작은 세계임을 알며, 좁은 세계는 곧 넓은 세계임을 알고, 넓은 세계는 곧 좁은 세계임을 알며, 하나의 세계는 곧 무량한 세계임을 알고, 무량한 세계는 곧 무량한 세계에 드는 것임을 안다. 또 더러워진 세계는 곧 깨끗한 세계임을 알고, 깨끗한 세계는 곧 더러워진 세계임을 안다.

부처님의 털구멍 하나 속에 모든 세계가 있음을 알고, 모든 세계 속에서 모든 털구멍의 성질을 안다.   『초발심보살공덕품(初發心菩薩功德品)』​

 

 

 비밀은 미립자에 있다

 

 

[ 소유자 : Tawoong Gang ]

 

 

실험자가 미립자를 입자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면 입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물결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물결의 모습이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물리학자들은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라고 부른다. 이것이 만물을 창조하는 우주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다. 다시 말해 미립자는 눈에 안 보이는 물결로 우주에 존재하다가 내가 어떤 의도를 품고 바라보는 바로 그 순간, 돌연 눈에 보이는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양자 물리학자 울프 박사는 관찰자 효과를 '신이 부리는 요술(God's trick)'이라고 부르고, 미립자들이 가득한 우주공간을 '신의 마음(Mind of God)'이라고 일컫는다.

 

신이 부르는 요술은 내가 얼마나 깊이 있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변화의 폭이 다르다. 생각에도 층이 있기 때문이다. 깊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깊이 변화하고, 얕은 마음으로 바라보면 티끌밖에 움직이지 못한다.

 

이 요술이 얼마나 경이롭던지 덴마크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보어(Niels Bohr)는 "이 요술에 충격을 받지 않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라고까지 말했다. 독일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하이젠베르크(Werner Heisenberg)도 미립자들을 "무한한 가능성의 알갱이들"이라고 불렀다. 인간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모든 걸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미립자들은 우주의 모든 정보와 지혜, 힘을 갖고 있고 모든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동물이나 식물, 물과 바위 등 어떤 것으로든 현실화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가진 마법의 알갱이들이다."

 

미립자들은 불가사의하게도 거리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특히 단 한 번이라도 인연을 맺었던 미립자들은 바로 곁에 있든, 우주 정 반대편에 떨어져 있든, 아무 상관없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영원히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다.

 

미립자들이 이처럼 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서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양자물리학에서는 '비국지성(non-locality)'이라고 부른다. 아인슈타인은 이런 현상을 '멀리서 일어나는 으스스한 행동(spooky action at a distance)'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처럼 불가사의한 미립자들로 만들어진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저마다 특유의 지능을 갖고 있다. 단지 얼마나 많은 미립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모여 어떤 물질을 이루느냐에 따라 지능의 특성만 각기 다를 뿐이다.

 

독일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플랑크(Max Planck)는 "이 요술의 배후에는 의식적이며 고도로 지능적인 마음이 존재한다. 이 마음이 모든 걸 창조한다"고 말했다. 아인슈타인도 "우주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p.39-46)

 

 

 

[ Eye of God (Helix Nebula), 출처 : wikipedia ] 

 

 

 가능성을 닫으면 두뇌도 닫혀버린다

 

두뇌를 활짝 열어젖히고 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바라보는 것, 이게 바로 지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비결이다. 실제로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물으면 대답은 한결같다. 우주에서 떨어졌다는 것이다.

 

UCLA 연구진이 천재들의 두뇌를 촬영해보니 그들은 뭔가를 깊이 생각하는 순간 두뇌에너지가 뚝 떨어졌다. 반면 보통 사람들은 애써 생각할 때마다 두뇌에너지가 급증했다. 천재들은 두뇌를 열어놓고 우주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처럼 지능은 내 머릿속에 고정돼 있는 것도 아니요,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두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우주의 모든 가능성을 바라볼 때 저절로 흘러들어온다. "난 그런 거 안 믿어" 하고 가능성을 닫아버리면 관찰자 효과에 따라 지능도 닫혀버린다. 지능은 시야를 넓혀 바라보기만 하면 저절로 높아지는 요술방망이 같은 것이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아이디어를 얻는 비결도 바로 이거다. "아이디어는 내 머릿속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기존의 생각들을 벗어나기 힘들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그 생각이 그 생각이다. 비슷한 생각이 돌고 도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골치만 지끈지끈 아파와 쥐가 날 지경이다. 반면 생각을 돌려 '아이디어는 우주에서 떨어진다"라고 본다면? 우주에 무수하게 떠다니는 온갖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모두 내 선택의 대상이다. 나는 그저 머리를 활짝 열어놓고 사냥하다가 그중의 하나를 덥석 낚아채면 그만이다. 아무리 오랫동안 생각에 잠겨 있어도 골치가 지끈지끈하거나 머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없다. 비좁은 두뇌 속이 아닌 무한한 우주를 사냥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마치 최면에 걸린 듯 생각에 점점 깊이 빠져든다. 식사도 잊고 잠도 잊은 채 생각에 잠긴다. 천재들이 한 가지 문제에 몇 달, 혹은 몇 년씩 몰입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난 머리가 좋은 게 아니다. 그저 문제를 오래 생각할 따름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었다. (pp.144-156)

 

 

 관찰자는 누구인가?

 

관찰자는 바로 영혼이다.

영혼은 두뇌의 밖에 있다. 관찰자가 나를 남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넓게 바라볼수록 지능이 높아지는 것도, 지능이 우주에서 흘러나오는 것도 모두 완벽한 지능을 가진 영혼이 두뇌 밖의 우주에 퍼져 있기 때문이다.....

 

팔다리가 진정한 나가 아니라면 그럼 진정한 나는 두뇌 속에 들어 있을까?

뇌세포를 최대한 확대해보자. 초고성능 전자현미경은 상을 수백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다. 뇌세포의 섬유질을 확대해 살펴보면 분자가 보인다. 분자를 확대해보면 허공뿐이다.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도 그렇다. 원자의 지름이 10미터가 되도록 원자를 1만 배 크기로 확대해보면 폭 1밀리미터에 불과한 핵이 가운데에 보인다. 원자를 미식축구장만 하게 더 부풀려놓으면 나머지는 온통 비어 있고, 0.001퍼센트도 안 되는 쌀알만한 핵이 보인다.

 

그나마 핵도 더 확대해보면 텅 빈 공간이 나온다. 핵을 둘러싼 원자 궤도에서 돌고 있는 전자들도 확대할 수 없을 때까지 확대해보면 역시 빈 공간이다. 전자고 원자고 모두가 파동일 뿐이다. 모든 세포가 마찬가지다. 쪼개보면 빈 공간이다. 두뇌고 몸뚱이고 텅텅 비어 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일찌감치 "우리는 시각적 착각 속에 살고 있다"고 했다.

 

스탠퍼드 대학의 양자물리학자인 틸러(William Tiller) 박사는 "인간의 99.9999 퍼센트는 빈 공간"이라고 말한다. 말 그대로 색즉시공(色卽是空)이다. 양자물리학자인 울프(Fred Wolf) 박사도 "영혼의 0.0001 퍼센트만 육신 속에 들어 있고 나머지 99.9999 퍼센트는 육신 밖의 우주에 퍼져 있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우주가 곧 영혼이며, 육신 속에는 육신의 부피에 해당하는 만큼의 영혼만 들어 있다는 뜻이다.

 

영혼은 육신이 죽어도 끄떡없이 살아 있는 미립자인 게  틀림없다. 이 우주의 모든 생명체가 꽁꽁 얼어 죽는 절대영도 섭씨 영하 273.15도에서도, 완벽한 진공 상태에서도 영혼은 절대로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인 것이다. 미립자로 만들어진 영혼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사실은 더 쉬운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별들이 총총한 밤하늘을 보라. 수십억, 수백억 개가 넘는 무수한 별빛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별빛이 내 눈에 도달하는 데는 수백만 년씩 걸리기도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먼 거리를 수백만 년간 날아오면서 소멸하지 않고 살아 있다는 얘기다. 그 빛은 나를 통과한 뒤에도 수백만 면, 수억 년간 소멸되지 않고 반짝거리며 우주 여행을 계속할 것이다. 빛은 무엇인가? 빛을 구성하는 미립자(광자)나 영혼을 구성하는 미립자나 다 같은 미립자다. 미립자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죽지 않는 것이다.

 

미립자 차원의 우주를 양자물리학들은 영점공간(영점장 또는 영점에너지, zero-point field)이라 부른다. 미립자들은 절대영도에서도 살아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미립자들은 모든 정보, 지혜, 사랑, 에너지를 다 갖고 있다. 모르는 것도, 불가능한 것도 없는 전지전능한 존재이다. 그래서 물리학자인 라즐로(Ervin Laszlo) 박사는 미립자들이 가득한 영점공간을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라고 정의한다. 무한한 정보창고, 영혼의 공간, 신의 마음, 신의 공간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pp.238-251)

 

 

 

 

 

 

[ 소유자 : gyuhyun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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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태초부터 보편적인 선함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것이 최고의 선물이며 가치관이다.즉 나에게 모든 생명과 존재를 이롭게 하려는 마음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그래서 누구나 개인적인 삶과 세상속에서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이 있게 마련이다.

이러한 변화들을 위한 마스터키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이러한 변화들이 가능한가?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필요한 용기와 힘과 지혜는 어디서 나오는가?‘글을 시작하면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필요한 확신과 힘과 지혜 등은 진정으로 내가 무엇인지, 나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데서 나온다. 나는 체험을 통해 그런 사실을 깨달았다.

우주의 실체는 에너지-의식이며 그것이 바로‘나’임을 깨달았다. 머리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체득한 앎이었다. 에너지-의식은 그냥 존재한다. 그것이 참나였다. 에너지-의식의 통합체는 형상도 없고 경계도 없으며, 시간과 공간에 묶여 있지도 않다.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며 다스리는 더없이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이 실체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은,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나‘진공眞空’혹은‘무無’이다. 그것은 사물도 아니고 대상도 아니다. 거기에는 성질도 속성도 없다. 그것은 만물의 근원, 순수 존재, 유일無이였다.

양자물리학이 우리의 삶에 기여한 것중 가장 위대한 공헌은 의식적인 마음으로 관찰하면 가능성이 현실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즉 '파동과 입자'라는 물질의 이중성을 응용한 것으로 컴퓨터와 레이저,의료영상기술,CD,DVD 발명품등이다.

의식적 관찰과 에너지를 통합하여 액션을 취하는 것 이것이 창조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변화란 것이다.변화하는 사람, 창조하는 자는 뇌의 관리와 명상으로 관찰의 힘과 창조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저자 이승현 선생님은 사람의 생리적 현상과 정신적 절대적 가치,우주의 현상에 의한 순행과 진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진리를 제시할뿐만 아니라 절대적가치인 인간의 공동목표를 구현하는 실천의지를 제시하였다.이분의 저서 여러권을 탐톡하면서 우리 국민이 자랑할 수 있는 세계적 인물임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10-20년후 부상하는 미래 일자리 162개 총정리, 미래부상기술을 알아야, 미래 부상 일자리를 알수있다.    (편집자 주: 아래 글은 세계최고의 미래학자인 다빈치연구소장 토마스 프레이가 그간 한국에 2차례 초청방문한 특강, 그의 글과 인터뷰 내용등을 종합 정리 한 글입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꼭 추천해야 할 미래직업 이야기 입니다.)


10-20년후 미래 부상일자리 162개 총정리


10-20년후 미래 부상일자리 162개 총정리,



10-20년후 미래 부상일자리 162개 총정리,


일자리는 사라져도 일거리는 늘어나는 사회, 미래부상산업을 알아야


미래부상 일자리를 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한국대표 박영숙)는 2014년 3월 이스탄불 한 이벤트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공항의 출입국 관리소에서 1,000 이상이 세관 영역으로 들어가기위해 줄을서고 기다리고 있었다. 공항 세관의 긴 줄은 드문 일이 아니다. 엄청난 인적자본의 낭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학자로서 앞으로 이런 세관통과 등은 자동으로 무선인터넷 등의 기술이 해결해줄 것으로 본다. 공항에서 낭비되는 전체 보안 프로세스 인력의 90% 이상이 사실상 수년 내에 제거될 것이라고 본다. 모든 것이 자동화될 것이며 센서나 로봇기술등이 인간이 필요없는 장소로 만들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공항의 프론트 엔드에 TSA 같은 보안 에이전트는 10년 후에는 볼 수가 없게되며, 그런 일자리는 자동화되면서 소멸하게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의 최근 기사는 빌 게이츠의 말을 인용하면서 12개 이상의 직업 유형은 향후 20년내에 로봇 및 자동화로 소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작업들은 대부분 고임금 노동자나 저 숙련 노동자를 포함한다. 그가 언급한 소멸하는 일자리 중 일부는 중간위치에 있는 일자리로 상업용 비행기 조종사, 법무사, 테크니컬 라이팅 즉 제품소개서 작성자, 텔레마케터, 회계사, 소매상, 및 부동산중개인이다. 

사실 토마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20억개 이상의 일자리가 소멸한다고 예측하였는데 이 예측이 지구촌의 종말이나 망조가 온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미래예측은 경고의 메시지이라는 것이다.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정치인이나 경제인, 그리고 정부가 해야할 일이다.

그렇다면 진정 우리의 일자리는 다 소멸하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인류가 더 이상 해야할 일이 남아있지 않는 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인간에게는 늘 더 많은 일거리가 있다. 일자리는 소멸하지만 일거리는 늘어난다. 수행해야 할 작업에 맞춰 돈이 지불되는 일자리를 가지게되고, 미래의 일자리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토마스 프레이는 강조한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촉매기술(catalytic technology)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고, 이러한 신산업이 미래 일자리 창출의 엔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촉매기술은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무궁무진하게 많은 주변산업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파괴기술(distruptive technology)는 이 기술이 나와 종래기술을 삼키고 많은 산업과 일자리를 소멸시키는데 비해 촉매기술은 이 기술이 나와 많은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시킨다.

토마스 프레이는 촉매기술에서 많은 미래산업과 미래 일자리가 나오므로, 어떤 것이 촉매기술이며 어떤 미래일자리가 나오는지 162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정리했다. 

4개월간 교보서적베스트종합집계 경제경영1위,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정리



인류는 대전환점 앞에 서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는 위협이고 두려움이다. 공상과학영화가 대부분의 미래 기술발전을 악으로 표현하는데 사실상 개발되는 신기술에는 나쁜 점이 있기도 하지만 극복될 수 있고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거의 모든 공상과학 영화의 주제는 위험에대한 약간의 편집증을 묘사한다. 이는 재미를 위해서 극적으로 만드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기술의 대부분은 우리에게 슈퍼 인간의 속성과 꿈을 보여준다. 이들은 우리의 일자리를 대거 소멸시키기 때문에 비난의 대상이 되는 동시에 또한 이 기술은 우리에게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꿈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는 현재 지구촌의 어느 곳에서나 가족들과 실시간 통화하고 영상으로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물어보면 즉시 답을 얻을 수 있는 검색기능을 소유하고 있다. 지루하면 언제든지 컴퓨터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은 인스턴트 엔터테인먼트이다.

우리는 지금 더 빨리 생각하고, 더 빨리 알고, 더 빨리 행동하며 이 소식을 마지막으로 아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동시에 모든 새로운 기술은 이러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을위한 새로운 기술훈련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새로 부상하는 기술 14가지를 정리한다. 대부분의 아래 14가지 기술은 미래학자들이 하는 일이다. 고로 많은 미래학자 미래예측전문가들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온다.

14 가지 크게 부상하는 일자리와 스킬

1. 일자리전환매니저(Transitionists) - 일자리를 전환시켜주는 사람
2. 팽창주의자(Expensionists) - 성장 환경에 따라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사람.
3. 극대화전문가(Mazimizers) - 프로세스, 상황, 기회를 극대화 할 수있는 능력을 가르쳐주는 사람
4. 최적화전문가(Optimizers) - 더 나은 결과를 얻을 때까지 변수를 조정할 수있는기술과 지속성을 가르쳐주는 사람.
5. 변곡점전문가(Inflectionists) - 시스템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찾아주는 대단히 소중한 기술과 다음에 다가올 기술을 알려주는 사람.
6. 현존산업종료가(Dismantlers) - 모든 산업은 결국 종말을 맞으며 질서정연하게 다시 일을 시작하거나 사업을 확장하는 방법을 알고 인재육성이 가능하게 해주는 사람.
7. 피드백루퍼(Feedback Loopers) - 최상의 피드백 연결고리를 만드는, 피드백 융합을 시켜주는 사람.
8. 백래셔(Backlashers) - 이제까지 나온 새로운 기술은 비방하거나 대안을 마련하고 거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응압을 해주는 사람.
9. 마지막밀러(Last Milers) - 기술의 최종사용자가 자신의 전체 정보나 기술 용량을 확장하는 기술을 시도하며, 일반적으로 한계 효용 체감 지점에 도달하면 새로운 솔루션을 마스터 마인드 할 수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윈도우xp지원중단으로 새로운 윈도우7등을 까는 사람 등.
10 . 콘텍스추얼리스트(Contexualists) - 응용프로그램과 큰 그림 즉 통합지원프로그램 사이의 모든 새로운 기술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
11 . 윤리학자(Ethicists) - 일부 점점 더 복잡한 상황에 인간의 도덕적인 품위를 적용할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고 표준화를 요구하는 사람.
12 . 철학자(Philosophers) - '나의 뇌보다 더 큰 뇌'에 대해 각각의 회사마다 전투에 들어가고 오늘의 승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철학이되는데, 이때 이를 정리하는 사람.
13. 이론가(Theorists) - 모든 새로운 제품, 서비스 및 산업은 이론으로 시작하며 이 이론을 만들어 내는 사람.
14. 기록자(Legacists) - 회사나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고 남기도록 조언해주는 열정과 유산을 남기는데 숙련 된 사람.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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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Predicting: 미래의 일자리 162개

미래 부상산업을 보면 얼마나 많은 인력이 필요하게되는지를 알게된다.
사업 관리, 엔지니어링, 회계, 마케팅, 판매는 미래에 부상하는 모든 기술에 필요한 능력이지만 현재의 모습과 다른 모습의 일자리가 탄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자리보다 덜 중요한 많은 일자리도 창조해 내야한다.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제시하는 162개의 일자리는 완전한 목록은 아니지만 이미 새롭게 부상한 산업들에 즉시 필요한 일자리도 있고 몇년 후에 생길 새로운 산업에 따라오는 일자리도 있다. 우선 부상하는 산업을 설명하고, 거기에 따라올 일자리를 순서대로 설명한다.

개인 고속교통운송 시스템 (PRTS: Personal Rapid Transit Systems)



앨런 머스크가 개발한 Hyperloop, Skytran, Jpods 및 데릴 오스터가 개발한 시속 6천km로 달리는 자기부상진공튜브열차 ET3 같은 PRTS 수송에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부상한다. 오늘날의 고속도로, 공항, 기차, 버스터미날 등과의 엄청난 경쟁과 싸움이 예견되는 기술이며 일자리들이다. 시속 6천km로 달리는 안전한 진공튜브열차가 나오면 비행기, 선박, 버스, 자동차, 트럭을 탈 사람이 없어질 것이다. 그것은 이미 한국에서 ktx가 나오면서 지역공항들이 소멸한 현상을 보아도 알 수 있다.

1. 역 디자이너 및 건축가(Station Designers & Architects)
2. 순환 엔지니어(Circulation Engineers)
3. 트래픽 흐름 분석가(Traffic Flow Analyzers)
4. 중앙센터 운영자(Command Center Operators)
5. 교통연결편 전문가(Traffic Transitionists)
6. 충격최소화 전문가(Impact Minimizers)
7. 수요 최적화 전문가(Demand Optimizers)
8. 차기 기회 개발자(Secondary Opportunity Developers)
9. 피드백연결 전문가(Feedback Loopers)
10. 건설팀(Construction Teams) - PRTS는 지구가 지금까지 존재해온 그 어느 도시인프라보다 큰 수조 달러의 인프라를 구축하게되면서 수억 명을 고용하게된다. 인류 최대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있다. 

공기중에 거물 망을 쳐서 식수를 수확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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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물 수확기

오늘날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는 지구촌의 최대 과제인 물부족을 해결하는 것이다. 물 수확 혁신기술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기 중의 수분을 물로 수확하는 기술이 많이 개발되었다. 대기 물 수확기를 이용하는 곳이 많은 지역에서 일어나고있다. 이 물수확산업을 장기적으로 수자원공사를 소멸시킬 수 있다.

각 가정에서 공기중의 수분을 식수로 수확을 하거나 허드레 물로 수확하여 사용하게되면, 한 나라의 땅 속에 깔린 상수도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거나 상수도 교체 공사를 하지않아도 되며, 언제든지 가정에서 물을 만들어서 보관하고 먹거나 사용이 가능하다. 수원지를 정하고, 수원지의 물을 약으로 정수하고 수많은 가정으로 파이프로 연결시켜서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의 완전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하수도 또한 이에 따른 변환이 가능하다. 각 가정에서 오폐수를 정화하는 시스템을 달아서 물을 순환시키면서 재활용이 가능하게되면 하수도가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시대가 온다.

11. 물수확 최적지 임대 관리자(Site Collection Lease Managers)
12. 시스템 설계자(System Architects)
13. 물 공급전환자(Water Supply Transitionists)
14. 물정화 모니터(Purification Monitors)
15 . 영향 평가자(Impact Assessors)

신의 지구촌 창조



"신의 지구촌"은 인간이 사상 최초로 자연의 위대한 힘을 제어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구촌의 중앙관제센터를 만들어서 지구촌의 대 재앙등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글로벌정부 형태의 시스템이다. 

16. 글로벌 시스템 설계자(Global System Architect)
17. 데이터 통합 ​​관리자(Data Intergration Manager)
18. 최적화된 정보제공자(Inflectionists) - 발생하는 지구촌의 변화를 최적의 시간에 최적 형태로 알려주고, 지구촌의 변화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시간, 장소, 현상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 가능한 사람.
19. 공포 봉쇄 관리자(Fear Containment Manager)
20. 개인 정보보호 이론가, 철학자, 윤리학자(Privacy Theorists, Philosophers, Ethicists)

공유경제

공유경제는 미래 인간 삶의 행태이며 우리 주변에 놀라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게된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빌려쓰는 세상이 온다.

21. 공유가능성 감사(Sharability Auditors) - 공유 할 수있는 자산인지를 판별하고 감사하는 사람으로 가정의 소유물과 기업을 분석하는 사람.
22. 기업 공유 관리자(Corporate sharing Managers)
23. 기회정찰가(Opportunity Spotters)
24. 영향 평가자(Impact Assessors)
25. 참여 전문가(Involvement Specialists)

정량화된 자아 (목표자아)

"정량화된 자아"는 내가 목표한 수치로 측정이 가능한 자아, 즉 자기자신으로 목표자아 센서나 기기들이 나오면 내가 어떤 수치를 가진 사람인지 파악이된다.  우리모두는 각각의 측정 할 수있는 정보를 뇌 속에 혹은 몸 속에 보유하고 있다. 이 영역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우리는 격언에 "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알고 있다. 

우리는 미래에 우리 자신을 훨씬 더 알게되며 우리가 무엇이 부족한제, 부족한 것을 어떻게 어디에서 배우고 채우는지를 알게된다. 매일 매일 나의 당수치나 혈압을 체크하는 바이오메트릭스 기술이 부상하며, 뇌에 기기를 달거나 헤드폰을 쓰면 내가 어떤 분야에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뇌의 반짝이는 활동을 통해 나의 지식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미래사회에는 이력서를 필요로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인렬채용하기위해서는 이 기기를 씌워서 작업능력이 있는지를 정량화된 자라 기기를 통해서 한다고 한다.


26. 정량화된 자아 평가사(Quantified Assessment Auditors)
27. 데이터 콘텍추얼리스트(Data Contexualists)
28. 결핍 분석기(Deficiency Analyzers)
29. 스킬 측정자(Skill Quantifiers)
30. 바이오폐기물 최적화전문가(Bio-Waste Optimizers) 
31. 개인정보보호자(Guardians of Privacy)

미래 스포츠

스포츠 스토리텔링에는 궁극적인 형태가 존재한다. 참가자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스포츠인들이 어떤 역경을 헤쳐나가면서 이 대회에 출전을 했는지 등의 스토리텔링을 원한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드라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스토리, 나쁜사람과의 분리 작업, 인간 정신의 극한테스트를 알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함께 일어난다. 스토리텔링과 승리가 함께 전달이되어야 한다.

32. 시뮬레이션 전문가(Simulation Specialists)
33. 유전자 조작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Genetic Modification Designers and Engineers)
34. 신체 수정 윤리학자(Body Modification Ethicsts)
35. 선수자격 분석가(Athlets Qualification Analyzers)
36.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이프사이클 매니저(Cradle to Grave Lifecycle Managers)
37. 슈퍼 베이비 디자이너(Super Baby Designers)
38. 슈퍼 베이비 심리학자(Super Baby Psychologiests)
39. 슈퍼 베이비 옹호자(Super Baby Advocates)

상용 무인항공기(드론) 산업

미국의회는 FAA가 2015년 9월 30일까지 미 영공에 드론이 통행할 수 있도록 법안제정과 계획수립을 의무화하고있다. 이 새로운 산업은 많은 사람들이 빨리 시작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40. 무인항공기 분류 전문가(Drone Classification Gurus) - 무인항공기 종류 성능에 따른 각기 다른 법률이 드론 분류에 적용된다.
41. 무인항공기 표준 전문가(Drone Standards Specialists)
42. 무인항공기 도킹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Drone docking Designers and Engineers)
43. 무인항공기 조종 인증 전문가(Operator Certification Specialists)
44. 환경오염 초소화전문가(Environmental Minimizers) 소음감소 엔지니어, 영상미학 조절가
45. 무인항공기 교통최적화 전문가(Drone Traffic Optimizers)
46. 자동화 엔지니어(Automation Engineers)
47. 악영향

최소화 전문가(Backlash Minimizers) -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에 악영향 최소화하는 사람.



1조개 센서가 박히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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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개 센서가 우리 주변에 박히는 시대가 온다. 업계 전문가들은 2024년에 세계에는 1조개 이상의 센서가 어딘가에 장착이되며, 2036년에는 100조개의 센서가 활용되는 시대가 된다고 한다. 모든 곳에는 센서가 장착이 되는 시대다. 정보의 공유화와 정보의 보편화가 시작된다.

48. 센서 발명가, 디자이너, 엔지니어(Sensor Inventors, Designers, Engineers)
49. 데이터 흐름 조직가(Data Streen Organizers)
50. 실패이유 평가자(Failure Point Assessors)
51. 데이터 전송 최적화 전문가(Data Transmission Optimizers)
52. 시스템 인류 학자(System Anthropologists)
53. 데이터 보험계리사(Data Actuaries)
54. 마지막 데이터 신기술 연결자(Last

Milers) - 데이터 필드를 종료하고 새로운 사용자 커뮤니티가 시작되는 곳과 최종 데이터를 연결시켜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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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3D프린터는 "미니" 혹은 "액션 중인 인물"을 인쇄할 수 있다.

3D 프린터



3D 프린터는 최근에 토마스 프레이가 정리한 종래기술을 파괴시키는 기술 8가지 중 하나이면서 촉매기술에도 포함이된다. 골드만삭스로 3D프린터가 세계8대기술 중 하나라고 명명하였다. 세계 각국의 수천개의 기업들이 이 산업에 진출중이며, 전 와이어드잡지 편집자 크리스 앤더슨은 "3D프린터는 인터넷 보다 더 크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는 유명한 잡지사 편집장을 그만두고 3D프린터회사를 차려서 나갔다.

3D 프린터가 나오면 소멸하는 산업은 우선 제조업들이 소멸하게되는데, 플라스틱제품 제조공장들이 가장먼저 문을 닫을 수 있다. 플라스틱에서, 세라믹으로 넘어가서 컵이나 다양한 용기를 도자기로 프린트한다. 또 빨리마르는 시멘트로 집을 프린트하고, 금속으로는 자동차 바디를 프린트하고, 이제 신물질로 아주 강한 물질도 프린트한다. 또 바이오프린트기가 나와서 인간의 피부를 프린트하고 정맥 힘줄등을 프린트한다. 뿐만아니라 음식물프린트기는 이미 초코렛, 설탕과자, 쿠기, 컵케이크, 피자, 햄버거, 등 다양한 식단을 프린트한다. 이제는 액체까지 프린트하고 알약을 집에서 프린트해서 먹으며, 크레이그 벤토 합성바이오생명공학자는 백신이나 합성 생명체를 프린트할 수 있다고 말한다. 

55. 자동화 감사(Automation Auditors) - 자동화 부품, 프로세스 및 시스템 자동화 전문가.
56. 소재 전문가(Material Experts) - 3D 프린터기의 재료, 소재, 물질 전문가
57. 설계 엔지니어(Design Engineers)
58. 비용 추정가(Cost Estimators) -3D로 프린트했을 때 가격을 매겨주는 사람
59. 3D비주얼 상상가(3Dimensionalists) - 모든 것 3차원으로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
60. 3D 프린터 "잉크" 개발자(3D Printer "Ink" Developers)
61. 3D 음식 프린터 요리사(3D Food Printer Chef)
62. 3D의류 패션디자이너, 소재 전문가, 스타일리스트(3D Printed Clothing Fashion Designers, Material Specialists, Stylists)
63. 신체장기 에이전트(organ Agents) - 3D프린트된 인간의 장기 수요를 관리하는 사람.
64. 제조공정 및 컨설팅(Manufacturing Process Consultants)
65.

유지보수 관리자(Maintenance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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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일"과 가정의 관계 재정의, 가정에서 화상으로 일한다.

사물인터넷



모건 스탠리사는 2020년까지 750억개의 기기나 센서들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이되는데, 사람과 사람, 기계와 사람, 기계와 기계가 모두 연결이된다. 2020년까지니까, 6년내에 80억명이 9.4개의 기기들과 연결이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스마트폰, 구글안경, 몸 속에 칩, 내 옷위에 칩이나 센서, 홀로그램, 6센스 등 거의 10개의 기기를 인간이 달고 넣고 가지고 다니는 해가 2020년이다. IBM은 이미 우리가 이렇게 많은 장비나 기기를 손쉽고 가볍고 편리하게 연결시켜주는 starter kit을 만들어서 제공하려하고 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감시하고 정보를 나누는 그야말로 투명사회가 온다.

집단지성으로 지구촌 투표가 시작되는 해가 2016년이다. 노벨평화상수상선정위원회는 2016년부터 노벨평화상을 집단 글로벌투표로 선정하기로 결정하였다. 60일전에 4명의 후보자를 인터넷에 올리고, 이들에게 각 선정위원들이나 일반인들이 질문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지구촌의 약 7억여명의 인구가 하루를 정해 하루종일 스마트폰, 인터넷, 태블릿, 각종기기로 투표를 하여서 선정하기로 하였다. 이 글로벌투표를 시발로하여 지구촌 과제는 앞으로 글로벌투표가 진행이되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물부족, 빈부격차 등을 해소할 다양한 글로벌법령이 정해지면 각 국가별 법보다 우선적으로 적용이되어 국가 개별법률등이 효력을 잃는 현상이 일이나게된다. 글로벌권력이 생겨나게되는 것이다.


66. 장소정보제공자(Locationists) - 글로벌 온라인커뮤니티에 특별한 "장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도시나 장소에 전문인 사람들.
67. 라이프스타일 평가사(Lifestyle Auditors)
68. 효율성 컨설턴트(Efficiency Consultants)
69. 소유권 네트워크설치 전문가(Ownership Network Setup Specialists) - 사람들은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렌트하려하며 특정한 값을 메기는 사람으로 모든 것을 연결시켜서 태그 추적 및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
70. 증강현실 건축가(Augumented Reality Architects) - 만약에 우리가 증강현실을 사용하지 않게되면 현재 우리가 집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음식물의 색갈처럼 모든 인생이 무의미해보인다. 이 지루함을 벗어나고자 증강현실 속으로 인간이 들어가며 이 증강현실을 만들어내는 사람.
71. 아바타 관계 관리자(Avatar Relationship Managers) - 인류의 약점은 자율, 자유로운 사고인데 아바타를 활용할 때 인간과 아바타간에 관계설정과, 사람들은 자신의 위험한 비밀이나 관계를 아바타에게 비밀로 부치는 등 아바타 관리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진다.

빅 데이터



소셜 미디어, 블로그, 웹 브라우징, 각 기업의 보안시스템은 엄청난 데이터를 매일처럼 생성하고, 이를 모두 저장, 관리, 분석 및 보호를 해야한다. 이 모든 데이타가 모여서 빅 데이타가되며, 이 빅 데이터는 통계를 만들면서 모든 문제의 정확한 답을 생성해낸다.

빅데이터가 잘 관리가 되면 증권거래소가 소멸한다. 기업이 투자를 받을 때 증권거래를 하는데 이때 데이터가 부족하여 기업이 제공하는 데이터외의 정보를 원해서 증권거래소가 생겼지만, 너무나 정확한 데이타가 있으면 증권거래소없이 그 기업에 곧바로 투자를 하는 형태가 나오며, 또 금융거래 클럽이나 다른 금융시스템이 신설되어 그룹으로 투자를 직접하는데 이때 미래의 성공을 빅데이터가 정확하게 예측을 해줄 수가 있다. 

72. 데이터 인터페이스 숙련자(Data Interface Mavens)
73. 기회 정찰가(Opportunity Spotters)
74. 쓸모없는 데이터 관리자(Waste Data Managers) -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 저장업계에서 데이터의 보관철저를 위해서 다수의 중복된 데이터가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더 많은 미래의 데이터저장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서는 불필요한 복사본과 못쓰는 데이터를 제거해야하는데 이때 데이터 중복판단 전문가가 필요하다.
75. 컴퓨터 개성 디자이너(Computer Personality Designers) - 기계같은 컴퓨터 목소리가 지루하게 들린다면 목소리를 개성있게 디자인해야한다. 특정 "개성 패키지"를 다운로드 할 수있게해주며 도처에서 특성있는 컴퓨터 목소리나 노래소리등을 추가해주는 사람.
76. 데이터 인질 전문가(Data Hostage Specialists) - 인질로 사람을 잡고 무엇인가를 얻으려고하면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데이터를 인질로 잡고 원격으로 자신의 목적을 수행 할 수있는 가벼운 범죄들이 성행한다. 이때 데이터 인질을 막아주거나 쉽게 네고하거나 데이터복구등을 전문으로하는 사람들이 큰 보상을 받으면서 활동한다.
77.

스마트 연락처 앱 개발자(Smart Contact App Developers) - 스마트 콘택트렌즈는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보는 모든 것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엄청난 어플개발자들이 필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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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미래의 은행의 모습

암호화된 통화 및 대체금융시스템



2008년 전 세계가 글로벌금융체재가 거의 붕괴에 빠지면서 엄청난 충력과 당황하는 시점이 있었다. 주요 은행 중 한 두개가 망하기도 하였고 거의 구조조정을 실시하였다. 카드업체들은 수도없이 파산하였다. 은행, 월스트리트, 그리고 지구촌 금융시스템이 불신에 빠졌고, 이때 암호화된 통화가 탄생하였고 이제는 암호화된 통화 시대가 왔다.

내 카드는 나 이외에는 암호로 잠겨있어서 누구도 손을 댈 수 없는 통화가 생겨났으며, 비트코인등 전자화폐도 힘껏 부상하고 있다. 금융의 대변혁이 오고있다. 세계단일통화도 외환딜러들을 없애기위해 출현을 하는 해가 2024년이라고 한다.

78. 암호화 환율 은행, 레귤레이터, 변호사(Crypto Currency Bankers, Regulators, Lawyers)
79. 통화적용 전문가(Currency Adoption Specialists)
80. 익명 변호인(Anonymity Advodates)
81. 도난 복구 전문가(Theft Recovery Specialists)
82. 암호화 통화 이론가, 철학자, 전도사(Crypto Currency Therorists, Philosophers, Envangelists)
83. 통화전략가(Currency Strategists)
84. 통화 환율 인터페이스 전문가(Monetary Exchange Interface Experts)
85. 표준 개발자(Standards Developers)
86. 대출 전술가(Lending Tacticians)
87. 종자돈 자본가(Seed Capitalists) - 비즈니스 창업을 할때 종자돈을 마련해주는 초기 자본가, 펀드레이징 전문가로, 초기 창업자들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지원하는 사람.
88. 개인정보보호 관리자(Privacy Managers) - 우리의 개인정보 대부분을 잃었다 생각할 때 우리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주는 곳이 있으면 바란다. 인간은 항상 좋은 결정만을 내릴 수 없다.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를 해주면서 투명도 균형도 유지시켜주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89. 차기 기회 극대화 전문가(Secondary Opportunity Maximizers)

마이크로 그리드 변환



미국은 각 주나 지역마다 민영화된 개인기업이 한국전력 역할을 한다. 앞으로는 국가 전기관리업체 한국전력같은 기업은 소멸하고 그리드 마이크로 간다. 대규모 그리드로 전력을 연결하면 전략낭비 인력낭비가 심하기 때문이다. 즉 모든 전력은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거의 절반이 낭비된다.

그러나 마이크로 그리드 즉 이웃끼리 전력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여 스스로 저장기술로된 대규모 밧데리나 저장공간에서 이웃끼리 나눠 쓸 경우에는 먼 거리 전력수송의 낭비나 허비가 필요없고, 대규모 전력공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인력이 전혀 필요가 없게된다. 한국 등 국가전력기관들이 소멸하는 이유다.


90. 마이크로 그리드 전략가(Micro Grid Strategists)
91. 대용량 에너지 저장 개발자(Mass Energy Storage Developers) - 우리는 여전히 하루 하루 사용할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개발이 되고있는데, 이는 마이크로 그리드를 실용적으로 만들어준다.
92. 시스템 전환가 (System Transitionists)
93. 전력 변환 전문가(Power Conversion Specialists) - 현재 한전 등 대형 전력회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던 각 가정이 스스로 태양광 풍력 바이오연료를 생산, 저장하여 자신의 전기를 자신이 생산하여 사용하고, 이웃과 나누고 동네가 나눠쓰는 마이크로 그리드로 간다.
94. 효율 최적화 전문가(Efficiency Optimizers)
95. 장점 변환가(Benefits Treanslators)
96. 차기 기회 팽창 전문가(Secondary Opportunity Expansionists)
97. 악영향 최소화 전문가(Backlash 

Minim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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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3D프린트된 집

윤곽세공 주택(3D 프린트 건물)



많은 사람들이 콘투어 크래프팅사를 3D 하우스 프린팅회사로 생각하지만,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베로크 코쉬네비스(Behrokh Khoshnevis)는 그 기업을 훨씬 더 크게 본다. 24시간내에 집 한체를 인쇄할 수 있다고 주문을 받는 이 회사의 할 일은 많고도 많다. 재난 재해로 가옥이나 동네 아니면 도시 하나를 재건시키거나 아프리카의 빈민가를 제거하고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데에도 이 건물3D프린터기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심지어 현재까지 모든 건축가들의 사고를 변경시킬 수 있는 데 누구나 다 똑 바른 기둥이나 건물, 벽을 지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아트 디자인이 들어갈 수가 있다. 아티스트적인 건축기능과 대형건물 및 고급주택을 하루 안에 지을 수가 있다. 몇번의 마우스만 클릭하면 집이 프린트가 되는 것이다.

98. 건축 재료 디자이너(Construction Material Designers)
99. 구조 엔지니어(Structural Engineers)
100. 사이트 플래너(Site Planners)
101. 설치 팀(Detup Teams)
102. 건물해체팀(Tear-down Teams)
103.

정리 팀(Cleanup 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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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무인자동차의 내부 사진



무인자동차

무인자동차 기술은 처음에는 드라이버가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드라이버없이 자동차를 몰게되며 순식간에 무인자동차가 일상화될 것이다. 고급자동차에 대한 고가의 옵션으로 첫째가 무인자동차 시스템이 될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정부가 규정한 안전기능까지 무인자동차가 갖추게되며, 처음에는 일정한 장소만 돌아다니는 무인자동차를 많이 활용하게된다.

우선 가장먼저 마트 등지에 무인자동차가 돌아다닐 수 있다. 공항이나 관광명소, 테마파크 등에서 무인자동차를 활용하며, 관광객을 싣고 도심의 지정된 관광명소만을 돌아다니는 실험용 무인택시, 무인버스가 이미 싱가폴에 등장하였다. 미국에서는 이미 4개주에서 무인자동차의 통행을 승인하였다.

향후 10 년간 무인자율차량은 또한 택배시스템을 교체하게된다. 첫 번째 물결은 패키지, 식료품, 빠른 우편배달 차량으로 첫 진출을 하게된다. 아직은 인간이 모는 차량과 경쟁하거나 인간의 끼어들기 등으로 도로에서 차량 충돌도 볼 수 있겠지만, 무인자동차만 다니는 하이웨이를 지정하는 미국처럼, 무인자동차끼리만 다니면 충돌제어시스템을 깔아서 자동차 충돌이 사라진다. 그러면 자동차보험회사들이 망할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자동차보험회사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이지만, 앞으로 무인차량도로에서는 도로 표지판, 신호등이 필요없는 사회가 올 것이다.

104. 배달 택배자동차 전문가(Delivery Dispatchers)
105. 교통모니터링 시스템 플래너, 디자이너, 운영자(Traffic Monitoring System Planners, Designers, Operators)
106. 자동 교통 건축가 및 엔지니어(Automated Traffic Architects and Engineers)
107. 무인 " 라이드 체험 " 디자이너(Driverless "Ride Experience" Designers)
108. 무인 운영 시스템 엔지니어(Driverless Operating System Engineers)
109. 응급상황처리 대원(Emergency Crews)

바이오 공장

생활 바이오시스템을 사용하는 "바이오공장"은 하나의 물건을 프린트하거나 만드는 공장으로 자연에서 성장시킨다. 석유화학으로 만드는 너무 비싼 물질을 손쉽고 값싸게 만드는 새로운 공정과정을 만든다. 생산을 위한 수단으로 바이오공장을 개발하는 러쉬는 화학산업의 혁명이며 경제를 송두리채 바꾸는 변환 작업이며, 수백 가지의 제품들이 이미 생산공정 즉 파이프 라인에 들어가 있다.

110. 나노 메딕(Nano Medics) - 대부분 인간의 의료 문제는 단일세포 또는 작은 그룹의 세포까지 추적된다. 진단 시스템, 치료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설계를 모두 나노수준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들이 세포하나를 바꿔치기해서 DNA를 조절하여서 의료수술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갈 수있어서 나노의사가 많이 필요하다.
111. 바이오 공장 의사, 전략가, 개발자(Bio-Factory Doctors, Strategists, Developers)
112. DNA 과학자(DNA Scientists)
113. 유전자 시퀀서(Gene Sequencers)
114. 치료 모니터(Treetment Monitors)

마이크로 칼리지


100년전에 세워진 대학들은 이제는 새로운 세상의 새로운 인력을 공급하기에는 너무 낡고 늙었다. 오늘날의 기술발전에 의하면 원시적인 시스템이다. 고급 재능을 평가하기위해서는 정량화된 자아(목표자아)기술이 나와 사람의 머리에 기기를 갖다대거나 헬멧을 씌우면 알고있는 지식이나 기술이 드러난다. 모든 학위를 받는 학습시간이 너무길어서 이미 1년만 지나면 그 기술이나 이론이나 지식은 쓸모없는 것이 되고만다.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오늘 날의 
대학 학비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또 4년이란 대학과정은 너무 길다. 이러한 이유로 전체 기술교육 센터 기간을 3-4개월로 잡는 마이크로 칼리지가 새로운 물결로 등장하였다. 사람들은 대학을 나오고도 마이크로 칼리지에서 자신이 필요로하는 전문기술을 다시 전수하고 수료증을 받는다.

115. 학교 디자이너(School Designers)
116. 정책 자문(Policy Advisors)
117. 경력전환전문가(Career Transitionists)
118. 목표 카운셀러(Goal Counselors)
119. 학생 관계 관리자(Student Relationship Managers)
120. 학생 멘토, 코치, 카운슬러(Student Mentors, Coaches, Counselors)

고령자 생존 기술



거의 매일 1만명의 미국인들이 65세로 접어든다. 전문 고령인구 주택을 필요로 노인들의 숫자는 더욱더 증가하면서 더 많은 옵션과 더 나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령인구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수요가 증가 할 것이다.

121. 삶의 유산남기기 전문가(Legacists) - 삶의 유산을 남기려는 고령인구를 원하는 삶으로 정리해주며 자식들에게 남기고싶은 물건이나 교훈을 정리해주는 사람
122. 라이프 스타일 주거 디자이너(Lifestyle Housing Designers)
123. 노화 전문가(Aging Specialists)
124. 상황 치료사(Situational Therapists)
125. 라이프 스테이지 승무원(Life-Stage Attendants)
126. 기념관 디자이너(Memorial Designers)
127. 팔십고령인구 서비스 제공자 (Octogenarian Service Providers)- 나이가 80세, 90세 그리고 100세가 되는 노인들이 증가하면 지금까제 제공되지 못했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미래 농업



사람들이 농업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큰 트랙터의 굴뚝에서 검은 연기를 배출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자동화기계, 무인 항공기, 그리고 작은 로봇 즉 swarmbots들이 큰 트랙터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시대가 온다. 모든 산업과 마찬가지로 미래농업의 변화는 마이크로 기구들의 부상이다. 정밀도가 커지고, 더 세밀한 장비들이 등장한다.

128. 식물과 나무 교잡 전문가(Plant Tree Jackers) -  나무나 식물의 성장 패턴을 조작하고,  식물과 나무를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변화시켜주는 전문가, 생성과 성장 영역을 조종하며, 우리가 원하는 크기로 맞춰진 나무 제품, 색깔을 변화시킨 나무 잎, 개인화된 먹기좋은 과일등을 교잡종으로 생산하는 사람.
129 . 분자 가스트로노미스트(Molecular Gastronomists)
130. 바이오 배양육공장 엔지니어(Bio-Meat Factory Engineers)
131. 공급망 최적화(Supply Chain Optimizers)
132. 도시농업 경영자(Urban Agriculturalists) - 왜 식량을 지구한바퀴가 도는 곳으로 배달을 해야하나. 도시 자신의 집 창가에서 베란다에서 채소 등을 배양하는 사람.
133. 바이오 해킹 감시보안 전문가(Bio-Hacking Inspectors and Security)
134. 소형로봇 드론 조종사 매니저(Swarmbot and Drone Operators and Managers)
135. 식물 교육자(Plant Educators) -지능형 공장은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위해 재설계된 식물을 만들고 자라게 만든다. 식물교육자는 교실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을 직접 키워보고 식물계량작업을 하고 식물을 인간이 원하는데로 만든다.
136. 식물 심리학자 & 식물 치료사(Plant Psychologiests & Plant Therapists) - 식물의 " 마음 "을 다루면서 식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

종래기술 파괴자들 Dismantlers



앞으로 몇 년 동안 수많은 대기업들의 산업들이 소멸 붕괴하는 것을 보게된다. 이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이 작업을 잘 수행 할 수있는 인재나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산업의 노화와, 시설 노화, 인프라 노화등으로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산업들이 많다. 그들은 미래의 수요가 끊기게되고 더 이상 공장을 필요로하지 않아, 그 분야의 많은 일자리들을 지혜롭게 재분산 시켜야한다. 파괴나 붕괴되는 산업들을 지혜롭게 해체하는 인력들을 디스맨틀러라고 부른다.

137. 감옥시스템 해체자(Prison System Dismantlers) - 고령인구 증가에 소요되는 복지예산이 커지면서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가 숙박을 제공받는 시스템이 소멸한다. 예산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벌은 전자팔찌 등으로 한정된 시간에만 고통을 주며, GPS로 추적하여 도망할 수 없는 투명사회가되므로, 범죄를 저지르면 마땅한 죄값을 일을하면서 치르게한다.
138. 병원 및 의료시스템 해체자(Hospital and Healthcare Dismantlers) - IBM 수퍼컴퓨터 왓슨 등이 의사의 일 80%를 가지고가서 빅데이터로 검진 치료 처방전이 발행된다.
139. 소득세 시스템 해체자(Income Tax System Dismantlers) - 스스로 온라인으로 세금을 지불하거나, 모든 제품 서비스에 세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소득세라는 시스템이 소멸.
140. 정부기관 해체자(Government Agency Dismantlers) 
141. 교육 시스템 해체자(Education System Dismantlers)
142. 대학교 전문대학 해체자(College and University Dismantlers)
143. 공항 보안 시스템 해체자(Airport Security Systems Dismantlers)
144.

공항 세관 해체자(Airport Customs Dismant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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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다가오는 미래에 사는 삶

극단적인 기술혁신



위에 열거한 여러 종류의 특이한 일자리는 아직도 10-20년 후의 일자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곧 바로 필요한 일자리들도 몇가지 있다.

145. 멸종된 종 부흥사(Extinction Revivalists) - 멸종된 동식물을 부활시키는 사람.
146. 로봇 지렁이 드라이버(Robotic Earthworm Drivers) - 우리는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연 자원을 매장 한 곳에서 살고있고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땅은 쓰레기 등으로 매립된다. 미래에는 로봇지렁이가 자동으로 매립지를 채굴하고 자원을 찾아내고 고급 토양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147. 아바타 디자이너(Aatar Designers) - 차세대 아바타는 2차원 화면에서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존재하게된다. 아바타는 더 짧은 시간동안 컴퓨터 세계에 사는데, 아바타들이 우리들과 함께 걷고, 컴퓨터에 나오는 시각적인 존재로 나타나게된다. 아바타는 우리가 저녁식사를 모인 자리에서 우리의 친구와 대화를 실행하고, 회의석상에서 독립적으로 나를 대신하여 어떤 역할을 한다. 3D 영상으로 볼 수 있게되면 더욱더 사실적인 나를 닮은 아바타가 나를 대신하게 된다. 

148. 중력 당기는 사람(Gravity pullers) - 중력에 영향을 미치는 즉 중력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자들이 탄생한다.
149. 시간 해커(Time Hackers) - 우리가 사이버 테러리스트를 이미 만났듯이 우리 인생의 시간을 조작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수 있다.
150. 복제 목축업자(Clone Ranchers) - 가축을 키우는 목장과 유사하게 인간을 복제하는 목장이 존재할 수 있다. 동물복제는 이미 가능하므로 복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성격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되지만 이들을 과연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151. 신체부위 및 장기생산업자(Body Part & Limb Makers) - 고령화가 시작되면서 장기이식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인간은 이미 동물 속에 인간의 장기를 키우기도 하고, 파라휴먼으로 인간과 동물의 교잡종을 키우기도 한다. 장기를 생산하는 방법이고, 곧 인간의 자신의 줄기세포로 다양한 장기나 신체부위를 생산한다.
152. 글로벌 시스템 건축가(Global System Architects) - 우리의 현존 시스템 즉 현재 국가구조는 글로벌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새로운 글로벌 시스템 건축가는 미래의 세계 정치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153. 메모리 확대 치료사(Memory Aaugmentation Therapists) - 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자신이 만든 추억에 관한 것이된다. 추억을 더 극적으로 만들수 있으며, 우리의 성격이나 인격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나오게 된다.
154. 시간 브로커(Time Brokers) & 시간 은행 트레이더(Time Bank Traders) - 만약 우리가 시간이 없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시간을 대출받으러 시간은행으로 달려가야할 것이다.
155. 우주 기반 전력 시스템 디자이너(Space-Based Power System Designers) - 지구의 천연자원 연소 즉 화석연료를 태우는 일은 과거의 일이된다. 공간기반 에너지 시스템은 훨씬 더 효율적으로 우리에게 전력이나 에너지를 공급해줄 수 있다.
156. 뇌 조종사 (Brain Quants) - 과거 주식시장을 조종하던 매디슨 애비뉴에 마케팅전문가들이 소멸하고 미래의 마케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미래의 뇌를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다.
157. 나노 무기 전문가(Nano-Weapons Specialists) - 미래의 무기 대부분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없는 너무 작은 것이다.
158. 디자이너 립(Lip Designers) - 원하는 입술로 디자인해주는 사람.
159. 지진 예보관(Earthquake Forecasters) - 우리가 지구 내부에 대해 알고있는 모든 것은 간접적인 증거를 통해서다. 땅의 중심에관한 지도는 없다. 우리는 더 정확한 지구 중심에 관한 도표, 운동, 유동성, 정확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구 표면에 나노 정밀도로 작동하는 기술을 개발하게되며, 100마일의 정밀도로 지진을 예측할 수 있게된다.
160. "무거운 공기" 엔지니어(Heavy Air Engineers) - 압축된 공기는 다양한 방법으로 유용하다. 우리의 기존 공기가 대기를 통과 할 때 공기의 흐름을 압축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주택 및 교통시스템, 기후 제어, 다양한 실험이 무거운 공기 속에서 가능하다.
161. 기억 상실증 외과의사(Amnesia Surgeons) - 나쁜 기억이나 인간의 파괴적인 행동을 바꿀 수 있게 기억을 조종하는 의사.
162. 기후제어전문가(Geoengineers) & 날씨 제어 전문가(Weather Control Specialists) - 진정한 파워 브로커는 자연의 힘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며, 이는 기상학과 기후학의 전문가들이다.

결 론

1985년 애플의 레이저라이터 LaserWriter 를 보면서 3D프린터가 나왔고, 2010년 MakerBot, Thing-O-Matic 등의 3D프린터가 이제는 아무곳에서나 무엇이든 프린트한다. 세상은 빨리 변하고 이 빛의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 맞게 인재교육이나 훈련이 급변하여 따라가야만 한다. 우리는 필요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오래 교육시킨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지 않을 정도의 일자리 소멸을 원하지 않는다. 언제나 산업이 소멸하여도 인간의 일자리나 일거리는 남는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 이런 일자리를 창출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래산업에 맞는 인적자원을 확보해야하며, 이 인적자본은 신산업 수천 개로부터 새로운 일자리 수백만개를 만들어내야한다. 미래 부상산업을 먼저 알아야 미래일자리를 알 수 있다.


출처:    (2014. 5.12)

10-20년후 부상하는 미래 일자리 162개 총정리, 미래부상기술을 알아야, 미래 부상 일자리를 알수있다.    (편집자 주: 아래 글은 세계최고의 미래학자인 다빈치연구소장 토마스 프레이가 그간 한국에 2차례 초청방문한 특강, 그의 글과 인터뷰 내용등을 종합 정리 한 글입니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꼭 추천해야 할 미래직업 이야기 입니다.)



10-20년후 미래 부상일자리 162개 총정리,


일자리는 사라져도 일거리는 늘어나는 사회, 미래부상산업을 알아야


미래부상 일자리를 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한국대표 박영숙)는 2014년 3월 이스탄불 한 이벤트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공항의 출입국 관리소에서 1,000 이상이 세관 영역으로 들어가기위해 줄을서고 기다리고 있었다. 공항 세관의 긴 줄은 드문 일이 아니다. 엄청난 인적자본의 낭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학자로서 앞으로 이런 세관통과 등은 자동으로 무선인터넷 등의 기술이 해결해줄 것으로 본다. 공항에서 낭비되는 전체 보안 프로세스 인력의 90% 이상이 사실상 수년 내에 제거될 것이라고 본다. 모든 것이 자동화될 것이며 센서나 로봇기술등이 인간이 필요없는 장소로 만들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공항의 프론트 엔드에 TSA 같은 보안 에이전트는 10년 후에는 볼 수가 없게되며, 그런 일자리는 자동화되면서 소멸하게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의 최근 기사는 빌 게이츠의 말을 인용하면서 12개 이상의 직업 유형은 향후 20년내에 로봇 및 자동화로 소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작업들은 대부분 고임금 노동자나 저 숙련 노동자를 포함한다. 그가 언급한 소멸하는 일자리 중 일부는 중간위치에 있는 일자리로 상업용 비행기 조종사, 법무사, 테크니컬 라이팅 즉 제품소개서 작성자, 텔레마케터, 회계사, 소매상, 및 부동산중개인이다. 

사실 토마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20억개 이상의 일자리가 소멸한다고 예측하였는데 이 예측이 지구촌의 종말이나 망조가 온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미래예측은 경고의 메시지이라는 것이다.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정치인이나 경제인, 그리고 정부가 해야할 일이다.

그렇다면 진정 우리의 일자리는 다 소멸하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인류가 더 이상 해야할 일이 남아있지 않는 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인간에게는 늘 더 많은 일거리가 있다. 일자리는 소멸하지만 일거리는 늘어난다. 수행해야 할 작업에 맞춰 돈이 지불되는 일자리를 가지게되고, 미래의 일자리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토마스 프레이는 강조한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촉매기술(catalytic technology)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고, 이러한 신산업이 미래 일자리 창출의 엔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촉매기술은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무궁무진하게 많은 주변산업을 새롭게 만들어내고,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파괴기술(distruptive technology)는 이 기술이 나와 종래기술을 삼키고 많은 산업과 일자리를 소멸시키는데 비해 촉매기술은 이 기술이 나와 많은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시킨다.

토마스 프레이는 촉매기술에서 많은 미래산업과 미래 일자리가 나오므로, 어떤 것이 촉매기술이며 어떤 미래일자리가 나오는지 162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정리했다. 

4개월간 교보서적베스트종합집계 경제경영1위,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정리



인류는 대전환점 앞에 서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는 위협이고 두려움이다. 공상과학영화가 대부분의 미래 기술발전을 악으로 표현하는데 사실상 개발되는 신기술에는 나쁜 점이 있기도 하지만 극복될 수 있고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거의 모든 공상과학 영화의 주제는 위험에대한 약간의 편집증을 묘사한다. 이는 재미를 위해서 극적으로 만드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기술의 대부분은 우리에게 슈퍼 인간의 속성과 꿈을 보여준다. 이들은 우리의 일자리를 대거 소멸시키기 때문에 비난의 대상이 되는 동시에 또한 이 기술은 우리에게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꿈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는 현재 지구촌의 어느 곳에서나 가족들과 실시간 통화하고 영상으로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물어보면 즉시 답을 얻을 수 있는 검색기능을 소유하고 있다. 지루하면 언제든지 컴퓨터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은 인스턴트 엔터테인먼트이다.

우리는 지금 더 빨리 생각하고, 더 빨리 알고, 더 빨리 행동하며 이 소식을 마지막으로 아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동시에 모든 새로운 기술은 이러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을위한 새로운 기술훈련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새로 부상하는 기술 14가지를 정리한다. 대부분의 아래 14가지 기술은 미래학자들이 하는 일이다. 고로 많은 미래학자 미래예측전문가들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온다.

14 가지 크게 부상하는 일자리와 스킬

1. 일자리전환매니저(Transitionists) - 일자리를 전환시켜주는 사람
2. 팽창주의자(Expensionists) - 성장 환경에 따라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사람.
3. 극대화전문가(Mazimizers) - 프로세스, 상황, 기회를 극대화 할 수있는 능력을 가르쳐주는 사람
4. 최적화전문가(Optimizers) - 더 나은 결과를 얻을 때까지 변수를 조정할 수있는기술과 지속성을 가르쳐주는 사람.
5. 변곡점전문가(Inflectionists) - 시스템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찾아주는 대단히 소중한 기술과 다음에 다가올 기술을 알려주는 사람.
6. 현존산업종료가(Dismantlers) - 모든 산업은 결국 종말을 맞으며 질서정연하게 다시 일을 시작하거나 사업을 확장하는 방법을 알고 인재육성이 가능하게 해주는 사람.
7. 피드백루퍼(Feedback Loopers) - 최상의 피드백 연결고리를 만드는, 피드백 융합을 시켜주는 사람.
8. 백래셔(Backlashers) - 이제까지 나온 새로운 기술은 비방하거나 대안을 마련하고 거기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응압을 해주는 사람.
9. 마지막밀러(Last Milers) - 기술의 최종사용자가 자신의 전체 정보나 기술 용량을 확장하는 기술을 시도하며, 일반적으로 한계 효용 체감 지점에 도달하면 새로운 솔루션을 마스터 마인드 할 수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윈도우xp지원중단으로 새로운 윈도우7등을 까는 사람 등.
10 . 콘텍스추얼리스트(Contexualists) - 응용프로그램과 큰 그림 즉 통합지원프로그램 사이의 모든 새로운 기술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
11 . 윤리학자(Ethicists) - 일부 점점 더 복잡한 상황에 인간의 도덕적인 품위를 적용할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고 표준화를 요구하는 사람.
12 . 철학자(Philosophers) - '나의 뇌보다 더 큰 뇌'에 대해 각각의 회사마다 전투에 들어가고 오늘의 승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철학이되는데, 이때 이를 정리하는 사람.
13. 이론가(Theorists) - 모든 새로운 제품, 서비스 및 산업은 이론으로 시작하며 이 이론을 만들어 내는 사람.
14. 기록자(Legacists) - 회사나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고 남기도록 조언해주는 열정과 유산을 남기는데 숙련 된 사람.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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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Predicting: 미래의 일자리 162개

미래 부상산업을 보면 얼마나 많은 인력이 필요하게되는지를 알게된다.
사업 관리, 엔지니어링, 회계, 마케팅, 판매는 미래에 부상하는 모든 기술에 필요한 능력이지만 현재의 모습과 다른 모습의 일자리가 탄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자리보다 덜 중요한 많은 일자리도 창조해 내야한다.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제시하는 162개의 일자리는 완전한 목록은 아니지만 이미 새롭게 부상한 산업들에 즉시 필요한 일자리도 있고 몇년 후에 생길 새로운 산업에 따라오는 일자리도 있다. 우선 부상하는 산업을 설명하고, 거기에 따라올 일자리를 순서대로 설명한다.

개인 고속교통운송 시스템 (PRTS: Personal Rapid Transit Systems)



앨런 머스크가 개발한 Hyperloop, Skytran, Jpods 및 데릴 오스터가 개발한 시속 6천km로 달리는 자기부상진공튜브열차 ET3 같은 PRTS 수송에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부상한다. 오늘날의 고속도로, 공항, 기차, 버스터미날 등과의 엄청난 경쟁과 싸움이 예견되는 기술이며 일자리들이다. 시속 6천km로 달리는 안전한 진공튜브열차가 나오면 비행기, 선박, 버스, 자동차, 트럭을 탈 사람이 없어질 것이다. 그것은 이미 한국에서 ktx가 나오면서 지역공항들이 소멸한 현상을 보아도 알 수 있다.

1. 역 디자이너 및 건축가(Station Designers & Architects)
2. 순환 엔지니어(Circulation Engineers)
3. 트래픽 흐름 분석가(Traffic Flow Analyzers)
4. 중앙센터 운영자(Command Center Operators)
5. 교통연결편 전문가(Traffic Transitionists)
6. 충격최소화 전문가(Impact Minimizers)
7. 수요 최적화 전문가(Demand Optimizers)
8. 차기 기회 개발자(Secondary Opportunity Developers)
9. 피드백연결 전문가(Feedback Loopers)
10. 건설팀(Construction Teams) - PRTS는 지구가 지금까지 존재해온 그 어느 도시인프라보다 큰 수조 달러의 인프라를 구축하게되면서 수억 명을 고용하게된다. 인류 최대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있다. 

공기중에 거물 망을 쳐서 식수를 수확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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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물 수확기

오늘날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는 지구촌의 최대 과제인 물부족을 해결하는 것이다. 물 수확 혁신기술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기 중의 수분을 물로 수확하는 기술이 많이 개발되었다. 대기 물 수확기를 이용하는 곳이 많은 지역에서 일어나고있다. 이 물수확산업을 장기적으로 수자원공사를 소멸시킬 수 있다.

각 가정에서 공기중의 수분을 식수로 수확을 하거나 허드레 물로 수확하여 사용하게되면, 한 나라의 땅 속에 깔린 상수도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거나 상수도 교체 공사를 하지않아도 되며, 언제든지 가정에서 물을 만들어서 보관하고 먹거나 사용이 가능하다. 수원지를 정하고, 수원지의 물을 약으로 정수하고 수많은 가정으로 파이프로 연결시켜서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의 완전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하수도 또한 이에 따른 변환이 가능하다. 각 가정에서 오폐수를 정화하는 시스템을 달아서 물을 순환시키면서 재활용이 가능하게되면 하수도가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시대가 온다.

11. 물수확 최적지 임대 관리자(Site Collection Lease Managers)
12. 시스템 설계자(System Architects)
13. 물 공급전환자(Water Supply Transitionists)
14. 물정화 모니터(Purification Monitors)
15 . 영향 평가자(Impact Assessors)

신의 지구촌 창조



"신의 지구촌"은 인간이 사상 최초로 자연의 위대한 힘을 제어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구촌의 중앙관제센터를 만들어서 지구촌의 대 재앙등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글로벌정부 형태의 시스템이다. 

16. 글로벌 시스템 설계자(Global System Architect)
17. 데이터 통합 ​​관리자(Data Intergration Manager)
18. 최적화된 정보제공자(Inflectionists) - 발생하는 지구촌의 변화를 최적의 시간에 최적 형태로 알려주고, 지구촌의 변화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시간, 장소, 현상에 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 가능한 사람.
19. 공포 봉쇄 관리자(Fear Containment Manager)
20. 개인 정보보호 이론가, 철학자, 윤리학자(Privacy Theorists, Philosophers, Ethicists)

공유경제

공유경제는 미래 인간 삶의 행태이며 우리 주변에 놀라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게된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빌려쓰는 세상이 온다.

21. 공유가능성 감사(Sharability Auditors) - 공유 할 수있는 자산인지를 판별하고 감사하는 사람으로 가정의 소유물과 기업을 분석하는 사람.
22. 기업 공유 관리자(Corporate sharing Managers)
23. 기회정찰가(Opportunity Spotters)
24. 영향 평가자(Impact Assessors)
25. 참여 전문가(Involvement Specialists)

정량화된 자아 (목표자아)

"정량화된 자아"는 내가 목표한 수치로 측정이 가능한 자아, 즉 자기자신으로 목표자아 센서나 기기들이 나오면 내가 어떤 수치를 가진 사람인지 파악이된다.  우리모두는 각각의 측정 할 수있는 정보를 뇌 속에 혹은 몸 속에 보유하고 있다. 이 영역을 구축하는 기술이다. 우리는 격언에 "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알고 있다. 

우리는 미래에 우리 자신을 훨씬 더 알게되며 우리가 무엇이 부족한제, 부족한 것을 어떻게 어디에서 배우고 채우는지를 알게된다. 매일 매일 나의 당수치나 혈압을 체크하는 바이오메트릭스 기술이 부상하며, 뇌에 기기를 달거나 헤드폰을 쓰면 내가 어떤 분야에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뇌의 반짝이는 활동을 통해 나의 지식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미래사회에는 이력서를 필요로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인렬채용하기위해서는 이 기기를 씌워서 작업능력이 있는지를 정량화된 자라 기기를 통해서 한다고 한다.


26. 정량화된 자아 평가사(Quantified Assessment Auditors)
27. 데이터 콘텍추얼리스트(Data Contexualists)
28. 결핍 분석기(Deficiency Analyzers)
29. 스킬 측정자(Skill Quantifiers)
30. 바이오폐기물 최적화전문가(Bio-Waste Optimizers) 
31. 개인정보보호자(Guardians of Privacy)

미래 스포츠

스포츠 스토리텔링에는 궁극적인 형태가 존재한다. 참가자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스포츠인들이 어떤 역경을 헤쳐나가면서 이 대회에 출전을 했는지 등의 스토리텔링을 원한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드라마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스토리, 나쁜사람과의 분리 작업, 인간 정신의 극한테스트를 알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스포츠 현장에서 함께 일어난다. 스토리텔링과 승리가 함께 전달이되어야 한다.

32. 시뮬레이션 전문가(Simulation Specialists)
33. 유전자 조작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Genetic Modification Designers and Engineers)
34. 신체 수정 윤리학자(Body Modification Ethicsts)
35. 선수자격 분석가(Athlets Qualification Analyzers)
36.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이프사이클 매니저(Cradle to Grave Lifecycle Managers)
37. 슈퍼 베이비 디자이너(Super Baby Designers)
38. 슈퍼 베이비 심리학자(Super Baby Psychologiests)
39. 슈퍼 베이비 옹호자(Super Baby Advocates)

상용 무인항공기(드론) 산업

미국의회는 FAA가 2015년 9월 30일까지 미 영공에 드론이 통행할 수 있도록 법안제정과 계획수립을 의무화하고있다. 이 새로운 산업은 많은 사람들이 빨리 시작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40. 무인항공기 분류 전문가(Drone Classification Gurus) - 무인항공기 종류 성능에 따른 각기 다른 법률이 드론 분류에 적용된다.
41. 무인항공기 표준 전문가(Drone Standards Specialists)
42. 무인항공기 도킹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Drone docking Designers and Engineers)
43. 무인항공기 조종 인증 전문가(Operator Certification Specialists)
44. 환경오염 초소화전문가(Environmental Minimizers) 소음감소 엔지니어, 영상미학 조절가
45. 무인항공기 교통최적화 전문가(Drone Traffic Optimizers)
46. 자동화 엔지니어(Automation Engineers)
47. 악영향

최소화 전문가(Backlash Minimizers) -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에 악영향 최소화하는 사람.



1조개 센서가 박히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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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개 센서가 우리 주변에 박히는 시대가 온다. 업계 전문가들은 2024년에 세계에는 1조개 이상의 센서가 어딘가에 장착이되며, 2036년에는 100조개의 센서가 활용되는 시대가 된다고 한다. 모든 곳에는 센서가 장착이 되는 시대다. 정보의 공유화와 정보의 보편화가 시작된다.

48. 센서 발명가, 디자이너, 엔지니어(Sensor Inventors, Designers, Engineers)
49. 데이터 흐름 조직가(Data Streen Organizers)
50. 실패이유 평가자(Failure Point Assessors)
51. 데이터 전송 최적화 전문가(Data Transmission Optimizers)
52. 시스템 인류 학자(System Anthropologists)
53. 데이터 보험계리사(Data Actuaries)
54. 마지막 데이터 신기술 연결자(Last

Milers) - 데이터 필드를 종료하고 새로운 사용자 커뮤니티가 시작되는 곳과 최종 데이터를 연결시켜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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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3D프린터는 "미니" 혹은 "액션 중인 인물"을 인쇄할 수 있다.

3D 프린터



3D 프린터는 최근에 토마스 프레이가 정리한 종래기술을 파괴시키는 기술 8가지 중 하나이면서 촉매기술에도 포함이된다. 골드만삭스로 3D프린터가 세계8대기술 중 하나라고 명명하였다. 세계 각국의 수천개의 기업들이 이 산업에 진출중이며, 전 와이어드잡지 편집자 크리스 앤더슨은 "3D프린터는 인터넷 보다 더 크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는 유명한 잡지사 편집장을 그만두고 3D프린터회사를 차려서 나갔다.

3D 프린터가 나오면 소멸하는 산업은 우선 제조업들이 소멸하게되는데, 플라스틱제품 제조공장들이 가장먼저 문을 닫을 수 있다. 플라스틱에서, 세라믹으로 넘어가서 컵이나 다양한 용기를 도자기로 프린트한다. 또 빨리마르는 시멘트로 집을 프린트하고, 금속으로는 자동차 바디를 프린트하고, 이제 신물질로 아주 강한 물질도 프린트한다. 또 바이오프린트기가 나와서 인간의 피부를 프린트하고 정맥 힘줄등을 프린트한다. 뿐만아니라 음식물프린트기는 이미 초코렛, 설탕과자, 쿠기, 컵케이크, 피자, 햄버거, 등 다양한 식단을 프린트한다. 이제는 액체까지 프린트하고 알약을 집에서 프린트해서 먹으며, 크레이그 벤토 합성바이오생명공학자는 백신이나 합성 생명체를 프린트할 수 있다고 말한다. 

55. 자동화 감사(Automation Auditors) - 자동화 부품, 프로세스 및 시스템 자동화 전문가.
56. 소재 전문가(Material Experts) - 3D 프린터기의 재료, 소재, 물질 전문가
57. 설계 엔지니어(Design Engineers)
58. 비용 추정가(Cost Estimators) -3D로 프린트했을 때 가격을 매겨주는 사람
59. 3D비주얼 상상가(3Dimensionalists) - 모든 것 3차원으로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
60. 3D 프린터 "잉크" 개발자(3D Printer "Ink" Developers)
61. 3D 음식 프린터 요리사(3D Food Printer Chef)
62. 3D의류 패션디자이너, 소재 전문가, 스타일리스트(3D Printed Clothing Fashion Designers, Material Specialists, Stylists)
63. 신체장기 에이전트(organ Agents) - 3D프린트된 인간의 장기 수요를 관리하는 사람.
64. 제조공정 및 컨설팅(Manufacturing Process Consultants)
65.

유지보수 관리자(Maintenance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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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일"과 가정의 관계 재정의, 가정에서 화상으로 일한다.

사물인터넷



모건 스탠리사는 2020년까지 750억개의 기기나 센서들이 사물인터넷으로 연결이되는데, 사람과 사람, 기계와 사람, 기계와 기계가 모두 연결이된다. 2020년까지니까, 6년내에 80억명이 9.4개의 기기들과 연결이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스마트폰, 구글안경, 몸 속에 칩, 내 옷위에 칩이나 센서, 홀로그램, 6센스 등 거의 10개의 기기를 인간이 달고 넣고 가지고 다니는 해가 2020년이다. IBM은 이미 우리가 이렇게 많은 장비나 기기를 손쉽고 가볍고 편리하게 연결시켜주는 starter kit을 만들어서 제공하려하고 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감시하고 정보를 나누는 그야말로 투명사회가 온다.

집단지성으로 지구촌 투표가 시작되는 해가 2016년이다. 노벨평화상수상선정위원회는 2016년부터 노벨평화상을 집단 글로벌투표로 선정하기로 결정하였다. 60일전에 4명의 후보자를 인터넷에 올리고, 이들에게 각 선정위원들이나 일반인들이 질문을 할 수 있게 하였으며, 지구촌의 약 7억여명의 인구가 하루를 정해 하루종일 스마트폰, 인터넷, 태블릿, 각종기기로 투표를 하여서 선정하기로 하였다. 이 글로벌투표를 시발로하여 지구촌 과제는 앞으로 글로벌투표가 진행이되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물부족, 빈부격차 등을 해소할 다양한 글로벌법령이 정해지면 각 국가별 법보다 우선적으로 적용이되어 국가 개별법률등이 효력을 잃는 현상이 일이나게된다. 글로벌권력이 생겨나게되는 것이다.


66. 장소정보제공자(Locationists) - 글로벌 온라인커뮤니티에 특별한 "장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도시나 장소에 전문인 사람들.
67. 라이프스타일 평가사(Lifestyle Auditors)
68. 효율성 컨설턴트(Efficiency Consultants)
69. 소유권 네트워크설치 전문가(Ownership Network Setup Specialists) - 사람들은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렌트하려하며 특정한 값을 메기는 사람으로 모든 것을 연결시켜서 태그 추적 및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
70. 증강현실 건축가(Augumented Reality Architects) - 만약에 우리가 증강현실을 사용하지 않게되면 현재 우리가 집에 페인트를 칠하거나 음식물의 색갈처럼 모든 인생이 무의미해보인다. 이 지루함을 벗어나고자 증강현실 속으로 인간이 들어가며 이 증강현실을 만들어내는 사람.
71. 아바타 관계 관리자(Avatar Relationship Managers) - 인류의 약점은 자율, 자유로운 사고인데 아바타를 활용할 때 인간과 아바타간에 관계설정과, 사람들은 자신의 위험한 비밀이나 관계를 아바타에게 비밀로 부치는 등 아바타 관리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해진다.

빅 데이터



소셜 미디어, 블로그, 웹 브라우징, 각 기업의 보안시스템은 엄청난 데이터를 매일처럼 생성하고, 이를 모두 저장, 관리, 분석 및 보호를 해야한다. 이 모든 데이타가 모여서 빅 데이타가되며, 이 빅 데이터는 통계를 만들면서 모든 문제의 정확한 답을 생성해낸다.

빅데이터가 잘 관리가 되면 증권거래소가 소멸한다. 기업이 투자를 받을 때 증권거래를 하는데 이때 데이터가 부족하여 기업이 제공하는 데이터외의 정보를 원해서 증권거래소가 생겼지만, 너무나 정확한 데이타가 있으면 증권거래소없이 그 기업에 곧바로 투자를 하는 형태가 나오며, 또 금융거래 클럽이나 다른 금융시스템이 신설되어 그룹으로 투자를 직접하는데 이때 미래의 성공을 빅데이터가 정확하게 예측을 해줄 수가 있다. 

72. 데이터 인터페이스 숙련자(Data Interface Mavens)
73. 기회 정찰가(Opportunity Spotters)
74. 쓸모없는 데이터 관리자(Waste Data Managers) -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 저장업계에서 데이터의 보관철저를 위해서 다수의 중복된 데이터가 시스템에 내장되어 있다. 더 많은 미래의 데이터저장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서는 불필요한 복사본과 못쓰는 데이터를 제거해야하는데 이때 데이터 중복판단 전문가가 필요하다.
75. 컴퓨터 개성 디자이너(Computer Personality Designers) - 기계같은 컴퓨터 목소리가 지루하게 들린다면 목소리를 개성있게 디자인해야한다. 특정 "개성 패키지"를 다운로드 할 수있게해주며 도처에서 특성있는 컴퓨터 목소리나 노래소리등을 추가해주는 사람.
76. 데이터 인질 전문가(Data Hostage Specialists) - 인질로 사람을 잡고 무엇인가를 얻으려고하면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데이터를 인질로 잡고 원격으로 자신의 목적을 수행 할 수있는 가벼운 범죄들이 성행한다. 이때 데이터 인질을 막아주거나 쉽게 네고하거나 데이터복구등을 전문으로하는 사람들이 큰 보상을 받으면서 활동한다.
77.

스마트 연락처 앱 개발자(Smart Contact App Developers) - 스마트 콘택트렌즈는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보는 모든 것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엄청난 어플개발자들이 필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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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미래의 은행의 모습

암호화된 통화 및 대체금융시스템



2008년 전 세계가 글로벌금융체재가 거의 붕괴에 빠지면서 엄청난 충력과 당황하는 시점이 있었다. 주요 은행 중 한 두개가 망하기도 하였고 거의 구조조정을 실시하였다. 카드업체들은 수도없이 파산하였다. 은행, 월스트리트, 그리고 지구촌 금융시스템이 불신에 빠졌고, 이때 암호화된 통화가 탄생하였고 이제는 암호화된 통화 시대가 왔다.

내 카드는 나 이외에는 암호로 잠겨있어서 누구도 손을 댈 수 없는 통화가 생겨났으며, 비트코인등 전자화폐도 힘껏 부상하고 있다. 금융의 대변혁이 오고있다. 세계단일통화도 외환딜러들을 없애기위해 출현을 하는 해가 2024년이라고 한다.

78. 암호화 환율 은행, 레귤레이터, 변호사(Crypto Currency Bankers, Regulators, Lawyers)
79. 통화적용 전문가(Currency Adoption Specialists)
80. 익명 변호인(Anonymity Advodates)
81. 도난 복구 전문가(Theft Recovery Specialists)
82. 암호화 통화 이론가, 철학자, 전도사(Crypto Currency Therorists, Philosophers, Envangelists)
83. 통화전략가(Currency Strategists)
84. 통화 환율 인터페이스 전문가(Monetary Exchange Interface Experts)
85. 표준 개발자(Standards Developers)
86. 대출 전술가(Lending Tacticians)
87. 종자돈 자본가(Seed Capitalists) - 비즈니스 창업을 할때 종자돈을 마련해주는 초기 자본가, 펀드레이징 전문가로, 초기 창업자들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지원하는 사람.
88. 개인정보보호 관리자(Privacy Managers) - 우리의 개인정보 대부분을 잃었다 생각할 때 우리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주는 곳이 있으면 바란다. 인간은 항상 좋은 결정만을 내릴 수 없다. 완벽한 개인정보보호를 해주면서 투명도 균형도 유지시켜주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89. 차기 기회 극대화 전문가(Secondary Opportunity Maximizers)

마이크로 그리드 변환



미국은 각 주나 지역마다 민영화된 개인기업이 한국전력 역할을 한다. 앞으로는 국가 전기관리업체 한국전력같은 기업은 소멸하고 그리드 마이크로 간다. 대규모 그리드로 전력을 연결하면 전략낭비 인력낭비가 심하기 때문이다. 즉 모든 전력은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거의 절반이 낭비된다.

그러나 마이크로 그리드 즉 이웃끼리 전력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여 스스로 저장기술로된 대규모 밧데리나 저장공간에서 이웃끼리 나눠 쓸 경우에는 먼 거리 전력수송의 낭비나 허비가 필요없고, 대규모 전력공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인력이 전혀 필요가 없게된다. 한국 등 국가전력기관들이 소멸하는 이유다.


90. 마이크로 그리드 전략가(Micro Grid Strategists)
91. 대용량 에너지 저장 개발자(Mass Energy Storage Developers) - 우리는 여전히 하루 하루 사용할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개발이 되고있는데, 이는 마이크로 그리드를 실용적으로 만들어준다.
92. 시스템 전환가 (System Transitionists)
93. 전력 변환 전문가(Power Conversion Specialists) - 현재 한전 등 대형 전력회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던 각 가정이 스스로 태양광 풍력 바이오연료를 생산, 저장하여 자신의 전기를 자신이 생산하여 사용하고, 이웃과 나누고 동네가 나눠쓰는 마이크로 그리드로 간다.
94. 효율 최적화 전문가(Efficiency Optimizers)
95. 장점 변환가(Benefits Treanslators)
96. 차기 기회 팽창 전문가(Secondary Opportunity Expansionists)
97. 악영향 최소화 전문가(Backlash 

Minimizers)

기사본문 이미지

사진설명:

3D프린트된 집

윤곽세공 주택(3D 프린트 건물)



많은 사람들이 콘투어 크래프팅사를 3D 하우스 프린팅회사로 생각하지만,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 베로크 코쉬네비스(Behrokh Khoshnevis)는 그 기업을 훨씬 더 크게 본다. 24시간내에 집 한체를 인쇄할 수 있다고 주문을 받는 이 회사의 할 일은 많고도 많다. 재난 재해로 가옥이나 동네 아니면 도시 하나를 재건시키거나 아프리카의 빈민가를 제거하고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데에도 이 건물3D프린터기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심지어 현재까지 모든 건축가들의 사고를 변경시킬 수 있는 데 누구나 다 똑 바른 기둥이나 건물, 벽을 지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아트 디자인이 들어갈 수가 있다. 아티스트적인 건축기능과 대형건물 및 고급주택을 하루 안에 지을 수가 있다. 몇번의 마우스만 클릭하면 집이 프린트가 되는 것이다.

98. 건축 재료 디자이너(Construction Material Designers)
99. 구조 엔지니어(Structural Engineers)
100. 사이트 플래너(Site Planners)
101. 설치 팀(Detup Teams)
102. 건물해체팀(Tear-down Teams)
103.

정리 팀(Cleanup Teams)

기사본문 이미지

사진설명: 무인자동차의 내부 사진



무인자동차

무인자동차 기술은 처음에는 드라이버가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드라이버없이 자동차를 몰게되며 순식간에 무인자동차가 일상화될 것이다. 고급자동차에 대한 고가의 옵션으로 첫째가 무인자동차 시스템이 될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정부가 규정한 안전기능까지 무인자동차가 갖추게되며, 처음에는 일정한 장소만 돌아다니는 무인자동차를 많이 활용하게된다.

우선 가장먼저 마트 등지에 무인자동차가 돌아다닐 수 있다. 공항이나 관광명소, 테마파크 등에서 무인자동차를 활용하며, 관광객을 싣고 도심의 지정된 관광명소만을 돌아다니는 실험용 무인택시, 무인버스가 이미 싱가폴에 등장하였다. 미국에서는 이미 4개주에서 무인자동차의 통행을 승인하였다.

향후 10 년간 무인자율차량은 또한 택배시스템을 교체하게된다. 첫 번째 물결은 패키지, 식료품, 빠른 우편배달 차량으로 첫 진출을 하게된다. 아직은 인간이 모는 차량과 경쟁하거나 인간의 끼어들기 등으로 도로에서 차량 충돌도 볼 수 있겠지만, 무인자동차만 다니는 하이웨이를 지정하는 미국처럼, 무인자동차끼리만 다니면 충돌제어시스템을 깔아서 자동차 충돌이 사라진다. 그러면 자동차보험회사들이 망할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자동차보험회사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이지만, 앞으로 무인차량도로에서는 도로 표지판, 신호등이 필요없는 사회가 올 것이다.

104. 배달 택배자동차 전문가(Delivery Dispatchers)
105. 교통모니터링 시스템 플래너, 디자이너, 운영자(Traffic Monitoring System Planners, Designers, Operators)
106. 자동 교통 건축가 및 엔지니어(Automated Traffic Architects and Engineers)
107. 무인 " 라이드 체험 " 디자이너(Driverless "Ride Experience" Designers)
108. 무인 운영 시스템 엔지니어(Driverless Operating System Engineers)
109. 응급상황처리 대원(Emergency Crews)

바이오 공장

생활 바이오시스템을 사용하는 "바이오공장"은 하나의 물건을 프린트하거나 만드는 공장으로 자연에서 성장시킨다. 석유화학으로 만드는 너무 비싼 물질을 손쉽고 값싸게 만드는 새로운 공정과정을 만든다. 생산을 위한 수단으로 바이오공장을 개발하는 러쉬는 화학산업의 혁명이며 경제를 송두리채 바꾸는 변환 작업이며, 수백 가지의 제품들이 이미 생산공정 즉 파이프 라인에 들어가 있다.

110. 나노 메딕(Nano Medics) - 대부분 인간의 의료 문제는 단일세포 또는 작은 그룹의 세포까지 추적된다. 진단 시스템, 치료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설계를 모두 나노수준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들이 세포하나를 바꿔치기해서 DNA를 조절하여서 의료수술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갈 수있어서 나노의사가 많이 필요하다.
111. 바이오 공장 의사, 전략가, 개발자(Bio-Factory Doctors, Strategists, Developers)
112. DNA 과학자(DNA Scientists)
113. 유전자 시퀀서(Gene Sequencers)
114. 치료 모니터(Treetment Monitors)

마이크로 칼리지


100년전에 세워진 대학들은 이제는 새로운 세상의 새로운 인력을 공급하기에는 너무 낡고 늙었다. 오늘날의 기술발전에 의하면 원시적인 시스템이다. 고급 재능을 평가하기위해서는 정량화된 자아(목표자아)기술이 나와 사람의 머리에 기기를 갖다대거나 헬멧을 씌우면 알고있는 지식이나 기술이 드러난다. 모든 학위를 받는 학습시간이 너무길어서 이미 1년만 지나면 그 기술이나 이론이나 지식은 쓸모없는 것이 되고만다.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오늘 날의 
대학 학비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또 4년이란 대학과정은 너무 길다. 이러한 이유로 전체 기술교육 센터 기간을 3-4개월로 잡는 마이크로 칼리지가 새로운 물결로 등장하였다. 사람들은 대학을 나오고도 마이크로 칼리지에서 자신이 필요로하는 전문기술을 다시 전수하고 수료증을 받는다.

115. 학교 디자이너(School Designers)
116. 정책 자문(Policy Advisors)
117. 경력전환전문가(Career Transitionists)
118. 목표 카운셀러(Goal Counselors)
119. 학생 관계 관리자(Student Relationship Managers)
120. 학생 멘토, 코치, 카운슬러(Student Mentors, Coaches, Counselors)

고령자 생존 기술



거의 매일 1만명의 미국인들이 65세로 접어든다. 전문 고령인구 주택을 필요로 노인들의 숫자는 더욱더 증가하면서 더 많은 옵션과 더 나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령인구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수요가 증가 할 것이다.

121. 삶의 유산남기기 전문가(Legacists) - 삶의 유산을 남기려는 고령인구를 원하는 삶으로 정리해주며 자식들에게 남기고싶은 물건이나 교훈을 정리해주는 사람
122. 라이프 스타일 주거 디자이너(Lifestyle Housing Designers)
123. 노화 전문가(Aging Specialists)
124. 상황 치료사(Situational Therapists)
125. 라이프 스테이지 승무원(Life-Stage Attendants)
126. 기념관 디자이너(Memorial Designers)
127. 팔십고령인구 서비스 제공자 (Octogenarian Service Providers)- 나이가 80세, 90세 그리고 100세가 되는 노인들이 증가하면 지금까제 제공되지 못했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미래 농업



사람들이 농업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큰 트랙터의 굴뚝에서 검은 연기를 배출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자동화기계, 무인 항공기, 그리고 작은 로봇 즉 swarmbots들이 큰 트랙터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시대가 온다. 모든 산업과 마찬가지로 미래농업의 변화는 마이크로 기구들의 부상이다. 정밀도가 커지고, 더 세밀한 장비들이 등장한다.

128. 식물과 나무 교잡 전문가(Plant Tree Jackers) -  나무나 식물의 성장 패턴을 조작하고,  식물과 나무를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변화시켜주는 전문가, 생성과 성장 영역을 조종하며, 우리가 원하는 크기로 맞춰진 나무 제품, 색깔을 변화시킨 나무 잎, 개인화된 먹기좋은 과일등을 교잡종으로 생산하는 사람.
129 . 분자 가스트로노미스트(Molecular Gastronomists)
130. 바이오 배양육공장 엔지니어(Bio-Meat Factory Engineers)
131. 공급망 최적화(Supply Chain Optimizers)
132. 도시농업 경영자(Urban Agriculturalists) - 왜 식량을 지구한바퀴가 도는 곳으로 배달을 해야하나. 도시 자신의 집 창가에서 베란다에서 채소 등을 배양하는 사람.
133. 바이오 해킹 감시보안 전문가(Bio-Hacking Inspectors and Security)
134. 소형로봇 드론 조종사 매니저(Swarmbot and Drone Operators and Managers)
135. 식물 교육자(Plant Educators) -지능형 공장은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위해 재설계된 식물을 만들고 자라게 만든다. 식물교육자는 교실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을 직접 키워보고 식물계량작업을 하고 식물을 인간이 원하는데로 만든다.
136. 식물 심리학자 & 식물 치료사(Plant Psychologiests & Plant Therapists) - 식물의 " 마음 "을 다루면서 식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

종래기술 파괴자들 Dismantlers



앞으로 몇 년 동안 수많은 대기업들의 산업들이 소멸 붕괴하는 것을 보게된다. 이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이 작업을 잘 수행 할 수있는 인재나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산업의 노화와, 시설 노화, 인프라 노화등으로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산업들이 많다. 그들은 미래의 수요가 끊기게되고 더 이상 공장을 필요로하지 않아, 그 분야의 많은 일자리들을 지혜롭게 재분산 시켜야한다. 파괴나 붕괴되는 산업들을 지혜롭게 해체하는 인력들을 디스맨틀러라고 부른다.

137. 감옥시스템 해체자(Prison System Dismantlers) - 고령인구 증가에 소요되는 복지예산이 커지면서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가 숙박을 제공받는 시스템이 소멸한다. 예산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벌은 전자팔찌 등으로 한정된 시간에만 고통을 주며, GPS로 추적하여 도망할 수 없는 투명사회가되므로, 범죄를 저지르면 마땅한 죄값을 일을하면서 치르게한다.
138. 병원 및 의료시스템 해체자(Hospital and Healthcare Dismantlers) - IBM 수퍼컴퓨터 왓슨 등이 의사의 일 80%를 가지고가서 빅데이터로 검진 치료 처방전이 발행된다.
139. 소득세 시스템 해체자(Income Tax System Dismantlers) - 스스로 온라인으로 세금을 지불하거나, 모든 제품 서비스에 세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소득세라는 시스템이 소멸.
140. 정부기관 해체자(Government Agency Dismantlers) 
141. 교육 시스템 해체자(Education System Dismantlers)
142. 대학교 전문대학 해체자(College and University Dismantlers)
143. 공항 보안 시스템 해체자(Airport Security Systems Dismantlers)
144.

공항 세관 해체자(Airport Customs Dismantlers)

기사본문 이미지


사진설명: 다가오는 미래에 사는 삶

극단적인 기술혁신



위에 열거한 여러 종류의 특이한 일자리는 아직도 10-20년 후의 일자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곧 바로 필요한 일자리들도 몇가지 있다.

145. 멸종된 종 부흥사(Extinction Revivalists) - 멸종된 동식물을 부활시키는 사람.
146. 로봇 지렁이 드라이버(Robotic Earthworm Drivers) - 우리는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연 자원을 매장 한 곳에서 살고있고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땅은 쓰레기 등으로 매립된다. 미래에는 로봇지렁이가 자동으로 매립지를 채굴하고 자원을 찾아내고 고급 토양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147. 아바타 디자이너(Aatar Designers) - 차세대 아바타는 2차원 화면에서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존재하게된다. 아바타는 더 짧은 시간동안 컴퓨터 세계에 사는데, 아바타들이 우리들과 함께 걷고, 컴퓨터에 나오는 시각적인 존재로 나타나게된다. 아바타는 우리가 저녁식사를 모인 자리에서 우리의 친구와 대화를 실행하고, 회의석상에서 독립적으로 나를 대신하여 어떤 역할을 한다. 3D 영상으로 볼 수 있게되면 더욱더 사실적인 나를 닮은 아바타가 나를 대신하게 된다. 

148. 중력 당기는 사람(Gravity pullers) - 중력에 영향을 미치는 즉 중력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자들이 탄생한다.
149. 시간 해커(Time Hackers) - 우리가 사이버 테러리스트를 이미 만났듯이 우리 인생의 시간을 조작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수 있다.
150. 복제 목축업자(Clone Ranchers) - 가축을 키우는 목장과 유사하게 인간을 복제하는 목장이 존재할 수 있다. 동물복제는 이미 가능하므로 복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성격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되지만 이들을 과연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151. 신체부위 및 장기생산업자(Body Part & Limb Makers) - 고령화가 시작되면서 장기이식이 급속하게 증가하여 인간은 이미 동물 속에 인간의 장기를 키우기도 하고, 파라휴먼으로 인간과 동물의 교잡종을 키우기도 한다. 장기를 생산하는 방법이고, 곧 인간의 자신의 줄기세포로 다양한 장기나 신체부위를 생산한다.
152. 글로벌 시스템 건축가(Global System Architects) - 우리의 현존 시스템 즉 현재 국가구조는 글로벌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새로운 글로벌 시스템 건축가는 미래의 세계 정치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153. 메모리 확대 치료사(Memory Aaugmentation Therapists) - 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자신이 만든 추억에 관한 것이된다. 추억을 더 극적으로 만들수 있으며, 우리의 성격이나 인격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나오게 된다.
154. 시간 브로커(Time Brokers) & 시간 은행 트레이더(Time Bank Traders) - 만약 우리가 시간이 없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시간을 대출받으러 시간은행으로 달려가야할 것이다.
155. 우주 기반 전력 시스템 디자이너(Space-Based Power System Designers) - 지구의 천연자원 연소 즉 화석연료를 태우는 일은 과거의 일이된다. 공간기반 에너지 시스템은 훨씬 더 효율적으로 우리에게 전력이나 에너지를 공급해줄 수 있다.
156. 뇌 조종사 (Brain Quants) - 과거 주식시장을 조종하던 매디슨 애비뉴에 마케팅전문가들이 소멸하고 미래의 마케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미래의 뇌를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다.
157. 나노 무기 전문가(Nano-Weapons Specialists) - 미래의 무기 대부분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없는 너무 작은 것이다.
158. 디자이너 립(Lip Designers) - 원하는 입술로 디자인해주는 사람.
159. 지진 예보관(Earthquake Forecasters) - 우리가 지구 내부에 대해 알고있는 모든 것은 간접적인 증거를 통해서다. 땅의 중심에관한 지도는 없다. 우리는 더 정확한 지구 중심에 관한 도표, 운동, 유동성, 정확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구 표면에 나노 정밀도로 작동하는 기술을 개발하게되며, 100마일의 정밀도로 지진을 예측할 수 있게된다.
160. "무거운 공기" 엔지니어(Heavy Air Engineers) - 압축된 공기는 다양한 방법으로 유용하다. 우리의 기존 공기가 대기를 통과 할 때 공기의 흐름을 압축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주택 및 교통시스템, 기후 제어, 다양한 실험이 무거운 공기 속에서 가능하다.
161. 기억 상실증 외과의사(Amnesia Surgeons) - 나쁜 기억이나 인간의 파괴적인 행동을 바꿀 수 있게 기억을 조종하는 의사.
162. 기후제어전문가(Geoengineers) & 날씨 제어 전문가(Weather Control Specialists) - 진정한 파워 브로커는 자연의 힘을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며, 이는 기상학과 기후학의 전문가들이다.

결 론

1985년 애플의 레이저라이터 LaserWriter 를 보면서 3D프린터가 나왔고, 2010년 MakerBot, Thing-O-Matic 등의 3D프린터가 이제는 아무곳에서나 무엇이든 프린트한다. 세상은 빨리 변하고 이 빛의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 맞게 인재교육이나 훈련이 급변하여 따라가야만 한다. 우리는 필요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오래 교육시킨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지 않을 정도의 일자리 소멸을 원하지 않는다. 언제나 산업이 소멸하여도 인간의 일자리나 일거리는 남는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 이런 일자리를 창출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래산업에 맞는 인적자원을 확보해야하며, 이 인적자본은 신산업 수천 개로부터 새로운 일자리 수백만개를 만들어내야한다. 미래 부상산업을 먼저 알아야 미래일자리를 알 수 있다.


출처:    (2014. 5.12)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13&nMcate=M1001&nScate=&nIdx=22277&cpage=1&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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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까지 동원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됩니다.
결국 우리 삶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손인 것입니다.
목표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늘 큰 소리로 읽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입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혹자는 적자생존을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로 우스개 삼아
이야기 하면서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은
사소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소한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소수가 사회의 리더그룹을 형성합니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때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인생수업ㅣ조용헌 지음ㅣ알에이치코리아

 

 

“사람과 세계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삶 사이의 길에 대한 천기를 누설하는 책” _소설가 김훈

샘이 깊은 이야기꾼, 조용헌! 우리 시대의 人生을 읽다


문자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현실의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로 ‘소통형 인문학’을 개척한 조용헌의 출세작(出世作)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가 초판 발행 12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부터 무당, 재벌 총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온갖 군상의 운명에 얽힌 일화를 통해 사주명리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로, 2002년 초판 출간 당시 ‘사주명리학의 바이블’로 각광받으면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갑부 김갑순부터 한덕수 총리, 정치인 서청원 등 우리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인물들의 사주 분석과 사주명리학 대가들의 면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삽화 60여 컷이 더해진 세련된 만듦새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30년간 3만 리,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을 걷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에 등장하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저자 조용헌이 지난 30년간 한국, 중국, 일본 등 600여 곳을 떠돌며 체득하고 수집한 것이다. 여기에는 사주명리학의 정의부터 한국/중국/일본 삼국의 판세, 관상과 점술, 한국 명리학계의 거인들, 산에서 도 닦는 데만 몰입하고 있는 숨은 도사들, 절에서 세상 이치를 꿰뚫고 있던 탄허스님, 주역의 대가 야산 이달선생, 2002년 당시 대선후보들과 전직 대통령들의 관상, 근현대사를 거쳐온 유명인들의 사주팔자기행, 제왕절개와 사주팔자 등 우리 시대와 삶을 관통하는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다. “30년에 걸친 스피리추얼 오디세이(Spiritual Odyssey)”라고 스스로 표현한 그 길 위에서 조용헌은 인간의 운명이란 과연 무엇인지,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사주명리학에는 동아시아 문명 5천 년의 성찰이 축적돼 있다


사주/풍수/한의학은 천(天)/지(地)/인(人) 삼재사상(三才思想)의 골격에 해당한다. 천문(天文)이란 바로 때(時)를 알기 위한 학문이다. 별자리를 보면, 하늘의 시간표를 알 수 있고, 하늘의 시간표를 알면 인간의 시간표를 알 수 있다. 곧 인생의 시간표를 알면 언제 베팅할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즉 타이밍, ‘때(時)’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를 안다는 것은 인생사의 중대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시 말해 하늘의 별자리는 우리 몸과 운명에 관한 지도이며, 하늘의 조짐을 읽어 인간사의 흐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곧 천문(天文)을 읽어 인문(人文)의 이치로 재해석하는 사주명리학은 ‘나를 돌아보는 거울’이자 ‘삶을 영위하는 통로’라는 의미다.
사주명리학은 지난 5천년 동안 한자문화권의 천재들이 연구하고 변화하고 발전해온 학문의 한 영역이었다. 하지만 우리 시대는 사주명리학을 학문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그저 점집이나 저잣거리에서나 만날 수 있는 잡술로 여기고 있다. 사주명리학이 이토록 변방에 머물며 푸대접받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는 사주명리학의 당당한 복권을 외친다. 이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운명의 이치를 깨달아 행복에 이르는 길, 더 넓게는 우리 문화를 바로 찾는 길이자 한자문화권에 속한 동아시아 문명의 끊어지지 않는 맥을 잇는 뜻깊은 작업이기 때문이다.

하늘의 이치로 인생의 길흉화복을 들여다보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사주명리학의 정의와 정치/사회적인 개념을 아우른다. 『경국대전』에 과거시험을 통해 명리학자를 뽑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조선시대에 사주명리학은 큰 영향력을 지녔다. 또한 그 시대를 주름잡았던 서경덕, 이지함, 남사고 등 당대 학자들 대부분이 이름난 유학자였으며 이들이 명리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했다는 기록도 소개한다. 또한 조용헌은 조선시대의 사주팔자는 개인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점술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체제를 전복하려는 혁명가들의 신념체계로 작동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왕후장상의 씨가 아니더라도 사주팔자만 잘 타고나면 누구나 왕이 되고 장상이 될 수 있다는 기회균등 사상이 밑바닥에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 일례로 조선 후기 『정감록』은 대중을 선동하고 동원하는 근거가 되었다.

홍경래난의 주모자들이나 동학혁명의 전봉준도 모두 사주와 풍수에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주팔자는 『정감록』으로 대표되는 풍수도참설과 결합되면서 조선 후기 민란의 주요한 대중동원 메커니즘으로 작용했다. 조선시대에 남자들이 모이는 사랑채에서는 『정감록』이 가장 인기 있는 책이었고, 여자들이 거처하는 안방에서는 『토정비결』이 가장 인기였다는 이야기는 바로 풍수도참과 사주팔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사례다. <본문 50쪽>

2부에서는 토정 이지함 이후 학문적 깊이와 미래예측 능력 등 한국 명리학의 계보를 잇는 인물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유신(維新)’을 하면 ‘유신(幽神·저승의 귀신)’이 된다는 경고를 무시한 박정희 전 대통령, 『사주첩경』을 남긴 이석영, 김재규의 운명을 예견한 박재완,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기도 하고, 자신의 죽을 날짜까지 예언한 박재현 등 근대 한국 명리학계 ‘빅3’의 기상천외한 일화들은 염라대왕의 비밀장부를 훔쳐보는 듯한 스릴을 맛보게 해준다. 조용헌은 이들 빅3가 남긴 행적을 직접 쫓아가보고 연구 자료까지 샅샅이 뒤져서 얻은 진귀한 이야기들을 한편의 대서사시처럼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6/25, 5/16 같은 굵직한 사건과 전직 대통령들의 인생사 길흉화복은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다.
3부에서는 점과 관상을 통해 들여다본 인간의 운명을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의 일화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특히 2002년 대선 당시 대선후보였던 이회창, 정몽준, 노무현, 권영길, 이한동의 관상을 동물의 상에 빗댄다. 그뿐만 아니라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전(前)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한 탄허스님의 『숙신비결』이 눈길을 끈다.

집권 여당의 대선주자인 노무현 씨와 관련된 풍수도참설도 있다. 민주당 광주경선에서 노무현 씨가 승리한 이후 그를 주목하는 술사들 사이에 떠돌기 시작한 도참설이다. 그 도참설의 비결적(秘訣的) 근거는 『숙신비결(肅愼秘訣)』이라는 비결집이다. 이 비결집에 따르면 ‘임오년(壬午年)에는 문둥이 관상을 지닌 사람이 왕이 된다’는 내용이 등장한다. 2002년인 올해는 임오년이다. 올해 대통령은 문둥이 관상을 지닌 사람이 되는데, 대선주자들 가운데 문둥이 관상을 지닌 사람은 다름 아닌 노무현이라는 것이다. 문둥이 관상이란 울퉁불퉁하게 서민적으로 생긴 얼굴을 의미한다. 그러한 관상을 지녔던 역사적인 인물로는 원효대사, 임꺽정, 대원군을 예로 든다. 이들의 얼굴이 모두 문둥이 관상 비슷했다고 한다. 서민적 풍모를 지녔던 것이고, 대중과 호흡을 같이했던 인물들이기도 하다. 이들의 또 하나 공통점은 육십갑자로 임오년에 이름을 얻거나 득세를 했다는 점이다. 인명사전을 찾아 육십갑자와 환산해보니 원효, 임꺽정, 대원군은 인생의 후반 절정기에 임오년을 통과했음이 드러난다. <본문 245쪽>

또한 구한말 후천개벽설을 주장한 사상가 김일부와 함께 주역의 대가로 꼽히는 이달의 일화도 주목할 만하다. 이달은 1945년 4월에 해방을 예언할 정도로 명리학 계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6/25전쟁이 터지기 3개월 전인 1950년 3월 이달은 제자들에게 재산을 정리하고 음력 6월초에 서산포구에서 가족들과 만날 것을 약속하고 고향을 떠났다. 인민군이 내려오기 직전 1,000여 명의 주민은 이달이 거처와 식량을 준비해놓은 안면도 등으로 피란해 전화를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천운을 읽고 인간 운명의 흐름을 해석해 고난에 대처했던 이들의 인생은 사주명리학의 시대적/학문적/실용적 가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마지막 4부는 이번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추가된 내용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당대를 풍미한 인걸들의 사주팔자가 소개되어 있는데, 이는 그 자체로 ‘우리 시대 거물들의 인생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과연 팔자는 바꿀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에 가닿게 될 것이다. 그 답으로 조용헌은 ‘팔자를 바꿀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을 내놓는다. 그 첫째는 적선인데, 이는 물질은 물론 마음으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뜻한다. 둘째는 내 인생의 방향타를 제시해주고 이끌어줄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셋째는 역사 속 선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독서이며, 넷째는 명상과 자기성찰을 할 수 있는 기도다. 다섯째는 집터나 묏자리 등에 명당을 쓰는 것이며, 마지막은 바로 자신의 사주팔자를 아는 것이다.

내 팔자가 밴텀급인지, 웰터급인지, 미들급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크게 헛손질을 하지 않는다. 내 팔자는 관운이 있으니까 돈은 적게 벌더라도 조직생활을 해야겠구나, 내 팔자는 물이 많으니까 요식업이나 유흥업을 해야겠구나 하는 것을 대강 알고 있으면 아무래도 고생을 덜 한다. 이상의 여섯 가지가 지난 20년 동안 필자가 고금의 문헌들을 보고 주변 사례들을 목격하면서 정리한 팔자 바꾸는 방법이다. <본문 431쪽>

지상 최고의 점괘,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을 알라’!


다사다난한 일상을 힘겹게 살아내느라 우리는 정작 ‘나에게로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 조용헌은 그 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의 인생 길잡이를 사주명리학에서 찾았다. 사주팔자란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우리 삶에는 큰 ‘아웃라인(윤곽)’이 있는데, 디테일한 건 알 수 없지만 큰 사이클은 사주를 통해 알 수 있다. 사주를 보는 것은 자기탐구, 곧 자신에 대한 공부라 할 수 있다. 그 탐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고난 나’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보는 것이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 그것이 최고의 통찰이며 지상 최고의 점괘라 다시 한 번 이야기한다. 사주팔자에는 나의 운명에 개입할 수 있는 ‘나의 길’이 들어 있음을, 그 길은 온전히 혼자 걸어가야 하는 것임을 잊지 말라.

추천의 말
하늘天은 인간과 세계의 운명에 깊이 관여한다. 동양사상 속에서 하늘은 세계에 질서와 의미를 부여하는 절대적인 로고스이다. 그러므로 자연은 마침내 거역치 못할 운명으로 천명天命이다. 사람 구실을 하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법인 천명을 배우는 것이 한 생이다. 천명을 배반하면 천벌을 받듯이 하늘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는 세계를 섭리하는 하늘의 비밀인 천기天機를 누설하고자 한다. 그런데 이 누설은 무섭지 않아서 사람과 세계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삶 사이의 길을 이른다. 그 길은 아내의 길, 남편의 길, 자식의 길, 학인의 길, 정치인의 길이고, 인간이 세상에 처하는 인륜적 태도를 말하는 모든 길인 것이다. _김훈(소설가·자전거레이서)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알에이치코리아. 432쪽. 1만7천원) [연합뉴스] 2014.05.15

 

 

미신의 영역에 머물던 사주명리를 학문의 한 분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책으로 12년 만에 나온 개정증보판이다.

 

동양학자 조용헌은 책에서 30년 넘게 수집한 사주명리 관련 이야기를 풍부하게 실었다. 한국 명리학계의 거인들, 관상과 점술, 전직 대통령들의 관상, 한중일 삼국의 판세 등 여러 일화를 담았다.

증보판에는 갑부 김갑순, 한덕수 전 총리, 정치인 서청원 등 근현대 인물의 사주 분석 내용이 추가됐고 삽화 60여 컷이 보강됐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조용헌/알에이치코리아) [MBN] 2014.05.14



 '소통형 인문학'을 개척한 사주명리학 책이 초판 발행 12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평범한 사람부터 무당, 재벌 총수, 대통령에 이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화를 통해 사주명리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조용헌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432쪽. 1만7천원) [무등일보] 2014.05.16

 

 

미신의 영역에 머물던 사주명리를 학문의 한 분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책으로 12년 만에 나온 개정증보판이다.

동양학자 조용헌은 책에서 30년 넘게 수집한 사주명리 관련 이야기를 풍부하게 실었다.

한국 명리학계의 거인들, 관상과 점술, 전직 대통령들의 관상, 한중일 삼국의 판세 등 여러 일화를 담았다.

증보판에는 갑부 김갑순, 한덕수 전 총리, 정치인 서청원 등 근현대 인물의 사주 분석 내용이 추가됐고 삽화 60여 컷이 보강됐다.

 

 

 

5000년간 연구 축적된 사주명리학은 ‘삶을 영위하는 통로’ [세계일보] 2014.05.16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조용헌 지음/알에이치코리아/1만7000원


‘점쟁이’라는 단어는 현대 사회에서 사주, 관상, 점술 등을 대하는 부정적인 태도를 드러낸다. 하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조선의 헌법인 ‘경국대전’에는 과거를 통해 명리학자를 뽑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사주명리학은 큰 영향력을 가졌다. ‘토정비결’을 쓴 이지함, 도참서 ‘남사고비결’의 저자 남사고는 당대를 주름잡은 유학자였다. 사주팔자를 개인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것을 넘어 체제 전복을 꿈꿨던 혁명가들의 신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홍경래난의 주모자들이나 동학혁명의 전봉준도 모두 사주와 풍수에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주팔자는 ‘정감록’으로 대표되는 풍수도참설과 결합되면서 조선 후기 민란의 주요한 대중동원 메커니즘으로 작용했다.” 왕후장상의 씨가 아니라도 사주팔자만 타고나면 누구라도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기회균등의 사상에 다름 아니다.

저자가 30년간 한국, 중국, 일본 등 600여곳을 다니며 체득하고, 수집한 사주명리학 관련 이야기를 한데 모은 책이다. 사주명리학의 정의부터 관상과 점술, 한국 명리학계의 거인과 산중의 도사들이 등장한다. 현대사를 수놓은 유명인들, 제왕절개와 사주팔자 등 우리 시대의 삶을 관통하는 내용이 풍부하다.

저자는 사주명리학에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의 천재들이 5000년간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성찰이 축적돼 있다고 본다. 하늘의 조짐을 읽어 인간사의 흐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천문(天文)을 읽어 인문(人文)의 이치로 재해석함으로써 ‘나를 돌아보는 거울’, ‘삶을 영위하는 통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당대를 풍미한 인걸들의 사주팔자를 소개한 4부가 흥미롭다. 글을 따라가다 보면 “과연 팔자는 바꿀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에 가닿게 된다. 저자는 6가지 비결을 내놓는다. 첫째가 적선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뜻한다. 둘째는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고, 셋째는 독서다. 명상과 기도, 명당, 자신의 사주팔자 알기가 뒤를 잇는다. “내 팔자가 밴텀급인지, 웰터급인지, 미들급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크게 헛손질을 하지 않는다”고 썼다. 2002년 초판 발행 이후 12년 만에 나온 개정증보판이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조용헌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서울신문] 2014.05.17

 

 

30년 넘게 수집한 사주명리 관련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겼다. 사주명리를 학문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책. 12년 만에 낸 개정증보판으로 근현대 인물 분석과 삽화 60여장을 추가했다. 432쪽. 1만 7000원.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조용헌 지음) [조선일보] 2014.05.17

 

 

천문(天文)이란 때를 알기 위한 학문이다. 인생의 시간표를 알면 언제 '베팅'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RHK, 1만7000원.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조용헌) [부산일보] 2014.05.17

 

 

평범한 사람부터 무당, 재벌 총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온갖 군상의 운명에 얽힌 일화를 통해 사주명리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 12년 만에 나온 개정 증보판으로 근현대사를 관통한 인물들의 사주분석과 사주명리학 대가들의 면면을 보여준다. 알에이치코리아/432쪽/1만 7천 원.

출처 : mooncourt
글쓴이 : mooncour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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