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의 의미'자유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존재는 형태 너머에만 있지 않으며,모든 형태의 깊은 곳에 있다.존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그 무엇이다.이는 존재는 당신의 깊은 자아이며, 지금 이 순간에 당신이 존재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존재는 마음이 고요해지는 순간에만  존재할 수 있다. 현재에 머물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때 존재를 느낄 수 있다.정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존재와의 연결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이다.그리고 이것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생각을 강요한다. 생각을 멈추지 못하는 것은 끔직한 고통이다.정신적 소음과 같은 생각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면 내면의 고요함을 발견하지 못하고 마음이 만들러 낸 거짓 자아가 생겨나면서 두려움과 고통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자유의 출발점은 당신 자신이 소유하는 실체, 즉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순간이다.이것을 깨닫게 되면 당신은 그 실체를 관찰할 수 있다.그리고 생각하는 사람을 관찰하는 순간, 더 높은 수준의 의식이 깨어난다. 그러면 생각 너머에 거대한 앎의 영역이 있으며 그 앎의 영역에서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그리고 아름다움, 사랑, 창조력, 기쁨 면의 평화와 같은 정말로 중요한 모든 것들이 마음 너머로 솟아오르는 것을 느낀다.

• 내부에서 존재와 연결되었을 때, 당신은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상태보다 더 또렷하고 분명하게 깨어 있게 된다. 이 순간 당신은 완전히 존재한다. 이것이 동양에서 말하는 무심이다. 무심의 공백이 바로 명상의 본질이다.

 

일상에서 늘 하던 행동을 하되 그 행동에 모든 주의를 집중하는 것으로도 수행할 수 있다. 하나의 동작에 집중하는 순간 그 자체가 목적이 된다.
깨달음을 향한 여행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단계는 자신을 마음과 동일시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마음의 흐름이 끊어질 때마다 의식의 빛은 더 강해진다.

지금이 가장 소중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지금만이 유일하게 존재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이 존재하는 전부이기 때문이다. 영원한 현재인 지금이 인생의 펼쳐지는 공간이고 변함없는 하나의 실재이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中에서-

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나를 넘어선 나'를 발견하고 싶은 희망의 노래다.

나는 '나를 넘어선 나'를 위대한 개인'이라 부르고 싶다.

'위대한 개인'이란

자신이 깊이 관찰할 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또 다른 나'다.

위대한 개인은 항상 자신의 행복을 지향하며 그 과정에서 행복하다.

 

고대 철학자 탈레스는 말했다 "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밝혀지기 때문이다"

아침10분, 봄의 약동으로 싹을 트는 찰라의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을 마음챙김 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다.

 

 

천재란 

자신만의 고유한 생각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찾아낸 그것을 소중히 여기며

일생 동안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이다.

 

내가 축하해야할 대상은 나와 무관한 이데올르기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심연에서 우러나오는 

나만의 유일한 임무를 찾아내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 심연(배철현 著) 중에서

제대군인,은퇴자 대상 '골프장 - 체력단련장 관리자' 과정생을 모집합니다.

교육 이수 후 '골프레저산업경영관리사'와 '골프장코스장비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하십시오.

 

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 13년 전통의 골프레저산업 전문교육기관으로 그 동안 국방부,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등에서 운영하는 체력단련장 사장, 팀장, 경기과장 등 양성, 전군 체력단련장에서 사장, 팀장,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복무 완료 후에는  일반GC 대표,본부장,팀장, 직원등으로 전직하여 근무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성실성과 도덕성,리더십면에서 탁월한 합리적 직무능력을 발휘 하여 조직내에서 상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인생3막,4막을 준비단계에 즈음한 제대군인,은톼자 여러분!

여러분의 장점인 리더십, 도덕성, 안전관리, 체력,봉사하고 배려하는 서비스 마인드등을 골프레저의 현장에 접목하여 스포츠와 레저및 休(휴)문화를 한단계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노후 자연과 건강관리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DS평생교육원(한국골프레저연구원)  원장.체육학 박사 이  경  진 올림

 

 

# 한국골프레저연구원에서는 23년도 2차 교육 운영은 4월17일부터  4월24일까지 진행됩니다.

# 국방부 4개 골프장(태능,남수원,동여주,처인) 관리사장이 금년 5월9일 교체 예정으로 모집 중에 있습니다.

 

<현대의 가장 두려운 치매, 그러나 죽기 전까지 뇌는 발전한다.>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선택하고 최적화하고 보완하는 뇌라도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알츠하이머 치매이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 다음으로 흔한 치매는 뇌혈관 질환과 직접 관련이 있는 혈류 성 치매다. 많이 알려졌듯이 뇌졸중이나 뇌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일이 많다.

 

현재 치매에 많이 쓰이는 약도 기억과 관련된 뇌의 신경 화학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촉진하는 효과만 가능하며, 따라서 치매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력 저하를 둔화시키는 정도로 봐야 한다. 주변에 보면 치매 환자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치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 약을 정확게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의견들이 제각각이다. 그러나 성공적인 나이 들기는 질병을 피하기 위한 소극적인 접근이나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삶의 전체를 보는 적극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미국의 시카고 러시 의료원의 윌슨 박사팀은 나이가 들어서 교육 수준의 차이가 사고력이나 우수함에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 있으나, 치매 발병이나 진행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다시 말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해서 하는 활동들은 외국어 공부나 사회적 활동, 인지 능력이 요구되는 활동 등 의미와 목적을 둔 삶을 일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새로운 것을 학습하면 경험을 쌓는 것과 뇌의 노화를 되돌리는 가장 결정적인 활동은 유산소 운동이라는 뇌 과학자들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다면 다음과 같다. 10여 년 동안 뇌 과학과 명상을 함께 사람으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 마음챙김 글쓰기이다. 저녁에 잠들기 1시간 전쯤 책상 앞에 앉는다. 감사일기와 마음챙김 일기를 쓰는 것이다. 감사일기는 은혜적인 감사 사항은 물론 보편적이고 존재적인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다. 보상이나 혜택을 받은 것에 감사가 은혜적 감사라고 한다면, 자신의 가정이나 직장, 친구들과의 관계 등에서 존재적 가치를 발휘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에 대한 감사한 것을 쓰는 것이다.

한편 마음챙김 일기는 당일 어떤 사건, 접촉, 경험 등에 대한 처음 직면했을 때의 느낌과 감정이, 시간이 지나 지금 쓰는 순간의 느낌과 감정을  쓰는 행위이다. 이러한 쓰는 행위는 긍정적 뇌의 회로 마음의 형성이 되고 사안에 대한 합리적 사고가 정리되는 것이다. 수개월을 지속하다 보면 행복 지수의 상승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이고 수용하며 문제 해결에 있어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김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감사 일기와 마음챙김 일지 쓰기

둘째 : 유산소 운동이다.유산소 운동은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이 있다. 운동이 인지 기능을 향상하게 시킬 뿐 아니라 뇌 신경 세포들의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뇌과학자들은 확인하였다. 좀 더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계획, 통제력을 발휘하는 근력운동을 함께 할 경우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에 치중하였던 지난 20년의 경험과 코로나 사태로 유산소 운동을 주 5회,그리고 집안에서 가벼운 근력 운동을 비교할 때 나에게는 지난 2년 운동이 건강 효과가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산소 운동의 대표 걷기

 

셋째 : 성공적 나이가 드는 것에 필요 요소는 사회적인 활동이다. 나이가 들면서 집안에 조용히 지내는 것보다 적절한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는 호르몬은 증가시킴에도 불구하고 학습과 기억에 관련된 신경 발생 또는 증가하고 공간학습 능력도 향상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적 활동을 위하여 대처하는 역할을 해서 과도하지 않은 스트레스는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회 활동을 통해 공감력과 연민을 발휘하고 소속감에서 오는 명예, 존재감 등은 스스로 행복감을 충만하게 한다. 여기서 사회적이라는 말을 사교적 활동이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명상에서도 자신과 타인에게 연민과 공감,사랑을 을 품고 사교적 활동이 자애 명상의 초점이다.

사회적 활동 네트워크

네 째 : 마음챙김 명상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인지 - 수용- 살피고 - 보살피기의 수행으로  정서관리 차원의 명상으로 지금 여기에 순간 순간의 마음을 챙김으로서 느끼고, 생각하는 마음의 메카니즘을 반복됨에 따라, 정서관리가 자연스럽게 순행되어 행동에 까지 영향을 받는 품격 있는 인성을 갖추게 된다. 근력 운동도 지속적으로 할 때 효과가 있듯이 마음챙김 명상도 지속적으로 '지금 이 순간'의 마음챙김을 습관화 할 때 뇌의 가소성을 을 갖을 수 있다.

 

성공적으로 나이 드는 것은 단편적인 것이 아니다. 신체적인 에너지가 떨어져도, 선택, 최적화, 보완이라는 전략을 통해 성공적으로 나이 들 수 있다. 뇌는 스스로 보완하는 기제를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전 생애를 통해 발전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적 활동을 통해 젊을 때만이 아닌 나이가 들어서도 발전과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존 카밧진의 MBSR 수행

존 카바 진의 명상 프로그램 MBS에서는 호흡 명상과 함께 걷기 명상을 통한 유산소 운동, 마음챙김 명상과 자애 명상을 통해 사회적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팅되어 있으며 어느 명상에서도 뇌의 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은 바로 뇌와 건강과 행복이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충남대학교에서도 MBSR(마음챙김을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프로그램을 기반한 '명상기초' 과정에 위 세 가지 강조사항을 포함하여 학습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은퇴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뇌 과학에 대한 글은 '변화하는 뇌(한소원 저)'를 인용하여, 명상을 학습하며 전파하는 자로서 은퇴자들의 라이프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글을 썼음을 알려드립니다.

 

<뇌는 스스로 자신을 보완한다> 

 

인지 노화에 관한 연구를 보면 오랫동안 인지적 퇴화 부분에만 집중해 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운동이나 반응 속도가 떨어지고 감각과 지각 능력은 당연히 저하된다. 작업기억 용량이 줄어들고 인지적 집행 능력이 저하되어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이 더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기술도 너무나 부담스럽다.

 

최근 연구들은 반응 속도나 작업기억의 용량과 같은 양적인 변화보다 좀 더 질적으로 성공적 노화를 추구하는 쪽으로 접근 방향이 바뀌고 있다. 독일의 심리학자 폴 발레스는 성공적 노화를 위한 전략으로 ‘선택(selection)’,‘최적화(optimization)’,보완(compensation)을 제시했다. 첫 글자를 따서 SOC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이 이론에 의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모든 것을 해내려고 애쓰기 보다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선택하기, 그 선택된 것을 최적화하기, 자신의 부족한 것을 보완하는 것이 지혜롭고 성공적으로 노화를 받아들이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선택이 중요성은 점점 커지는데, 스탠퍼드 대학교 심리학자 로라 칼슨은 ‘사회정서 이론’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이론에서는 인간이 자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의식할 때 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생명의 한계를 인정하게 되면 모든 것을 다 하려고 애쓰기보다 선택하게 되고, 이런 선택이 가치체계의 변화를 만든다. 가치체계는 성취보다는 정서적 목표로 변화하는 경향이 있다. 정서적 목표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노인들은 정서적 조절 능력이 높아지게 되므로 좀 더 행복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고흐의 '정오의 휴식'

뇌는 알아서 스스로 보완한다. 뇌의 활동을 보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하여 뇌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산소량을 분석하는 것이다. 산소의 양을 분석하는 것은 뇌의 특정 부위의 활성화를 볼 수 있다. 노인이 젊은이보다 뇌 활성화가 적을 것으로 예상할지 모르겠으나 노인은 젊음이 더 기억과제를 수행할 때 전두엽 활동이 더 많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나이가 들면서 행동적 수행이 떨어졌는데 뇌 활성화가 늘어나는 것은 곧 놔가 줄어드는 효용성을 스스로 보완하기 위하여 활동량을 늘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시 말해 행동적으로 저하되지만 이와 연관된 뇌 활성화가 증가한다는 것은 곧 보완적 활동으로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뇌의 보완적 활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우가 좌뇌와 우뇌의 협동이다. 노인의 경우 언어를 처리할 때 좌우뇌 양쪽 모두가 활성화하는 경향이 있다. 노년기일수록 좌우뇌 각각의 반구들이 구별되어 활동하는 일이 줄어드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헤롤드 이론‘이다.(Hemispheric 반구의 Asymmetry 불균형 reduction 감소 in old age, HAROLD)'의 이론의 모델은 인지적 부담과 뇌의 효용성을 뇌가 스스로 보완하는 뇌의 보완적 활동에 관해 설명한다. 뇌의 특정 부위에서 담당하던 기능이 노년기에는 뇌의 여러 부위로 분산되어 활동하기도 하고, 뇌의 활동 패턴이 과제에 따라서 선택적이기보다 전반적인 활동을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 

 -변화하는 뇌(한소원) 중에서-

좌놔와 우뇌

여기서 '나이가 좌놔와 우뇌의 협동이다'라는 말에 우리는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생활패턴에서  6기를 는 수행하고 있다. 6기란 걷기, 읽(보)기, 듣기, 생각하기, 쓰기, 쉬기 등 여섯가지 생활습관을 지키고 있다.하루에 운동량은 최소 만보, 지속적인 독서와 체험, 타인 말에 경청하고 음악을 가까이 하며, 명상을 하고 생각하며, 또한 쉬는 활동도 반드시 일상에서 지키고 있다. 즉 신체적 활동,정서적 활동,사회적 활동으로 좌우뇌의 협동을 자연스럽게 진행되도록 생활루틴을 하고 있다.

 

우리의 신체와 마음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신체가 건강할 때 인지기능도 활발하며 내분비에서의 상호작용으로 아름다운 마음도 형성됨을 잊지 말야야 한다.가치체계를  성취보다는 정서적 활동을 젊은 시절보다 더 전환하여 좌우뇌를 균형있게 활동을 하고 있다. 불안, 두려움, 우울, 지속적 쾌락은 생리적으로 해로운 신경전담물질을 분비시켜 병리현상을 유발시키는 상식은 모두 알고 있지만, 욕망과 집착으로 인하여 고통을 유발하고 몸을 해롭게 하고 있다. 그렇수록 우뇌 활동을 좀 더 가중하여 균형을 맞추는 활동해야 할 것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란 말을 명심하기전에 생활루틴부터 변화할 때 행복한 삶이 영위될 것이다. - 예당 마음챙김센터 이 경 진 올림-

 

 

 

행복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도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상태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을 보여준다.행복은 여러가지 정의될 수 있지만 특별히 두 종류의 행복 주목할 만하다.

직접적인 쾌락을 느끼는 행복이 있고, 지금 당장 직접적으로 즐거움이 되지 않더러도 그 안에서 나름 '의미를 찾는 행복'이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내가 좀 힘들어도 다름 사람을 돕는 등은 당장 쾌락을 느끼는 일은 아니지만 이 안에서 '의미를 찾는 행복'이라고 볼 수 있다.

UCLA에서 심리학과 면역체계를 연구하는 스티브 코올 교수와 노스캐롤라이 대학교 사회심리학자 바바라 프레드릭슨 교수팀은 '쾌락적 행복'과 '의미 있는 행복'이 각각 면역과 유전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 두 행복 모두 정서적인 행복을 주지만, 놀랍게도 쾌락적 행복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오히려 스트레스 상황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그에 반하여 의미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집단은 면역과 유전자 발현에서 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 한소원의 변화하는 뇌 중에서-

 

21세기는 의미의 시대라고 한다. 빅터 프랭클은 하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살아 남아 의미학파(LOGOTHERAPY)를 만들었다. 그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선택의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우리의 반응 안에 우리의 성장과 자유가 놓여 있다"  “삶의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 라는 말은 우리에게 뜻있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부언하면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는 반응을 선택할 힘이 있다. 그것이 의미와 재미까지 함께한  의미를 선택할 자유가 주어지고 바로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풀이 된다. 마음챙김으로 자극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행을 찾게 된다.

은사님과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저녁시간

긍정심리 연구자,The Power of Meaning(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의 저자, 에밀리 에스파하니 스미스는 본 도서에서  목표와 스토리텔링, 초월, 의미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생애 마지막까지 나를 지키는 힘은 바로 의미라고 강조하였다

 

미래학자 다이엘 핑크는  이 시대의 인재는  예술적,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지혜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능력 6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 째 : 기능만으로는 안 된다: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둘 째 : 단순한 주장만으로는 안 된다: ‘스토리’를 겸비해야 한다.

세 째 :  집중만으로는 안 된다: ‘조화’를 이뤄야 한다

네 째 : 논리만으로는 안 된다: ‘공감’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 된다: ‘유희’도 필요하다

여섯 째 :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부족하다: ‘의미’를 찾아야 한다.

 

쾌락은 일시적이고 허무하다. 그러나 의미는 과정에서부터 행복을 안겨준다.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은퇴자 여러분! "놀면 뭐하나 한푼이라도 벌자"라는 말보다. "놀바에는 재미 있게 놀며, 스토리를 만들고 의미를 찾아가자"

  - 라이프 설계 상담사 이 경진 -

"나는 이미 모든 것이 족한데, 왜  무엇인가를 찾고 있지?"

"나는 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내가 없을 것을 찾고 있지?"

 

우리는 이런 생각이 갖을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질 수 있다. 

외부의 조건이나 주변 사람을 보면서 자신이 없는 것을 찾고 있다.

즉 스스로 작은 생각들이 자신을 짓누르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생각하고 있나요?"

 

오유지족((吾唯知足)이란 말'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는 말이다.

 

우리는 비교하는 순간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게 느낍니다.

오랜 세월 군 생활을 명예롭게 마친 제대군인들,은퇴자들에게 생각의 기회를 드립니다.

절대 비교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작은 행복이 바로 우리의 삶의 연장입니다.

지금 자신에게 없는 것은 나에게 필요 없는 것입니다.

 

티벳 속담에"해결될 문제라면걱정할 필요가 없고,해결이 안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라는 말을 이해한다면 아마도 10년을 더 행복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홍도에서

인생은 목적이 있는 여행이 아닌 관광(觀光)여행 정도로 생각하세요. 

관광이란 빛光을 보는觀 여행입니다.

즐겁고, 기쁘고,할 수 있는 일에 시선을 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삶의 연속이 아닐까요?

근대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는 몸과 마음이 독립된 실체라는 이원론 주장한 사람으로서 잘 알려져 있다.그러나 현대 뇌과학자들은 인간의 지능과 마음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몸이 있어야 하고, 몸의 생리적인 활동과 그들 통한 정보의 입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뇌는 신체 활동의 일부이다.이 뇌가 감각,운동,내분비에 관련된 신체의 다른 기관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정신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국의 학교교육은 국영수라는 기초과목을 강조한다. 그러나 체육,음악, 미술 같은 신체의 움직임과 감각을 직접 사용하는 분야는 그 중 중요도에 있어 다소 등한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살아 있는 뇌 발달을 위해서는 예체능 과목의 중요성이 간과되어서는 안 되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감각이나 운동을 인지적 발달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몸과 마음을 분리하는 이원론적 사고가 우리 생활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것이다.즉 알게 모르게 이원론적 사고가 일상과 문화 속에 많은 영향을 끼지고 있다.

 

잘 놀고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말이 지금 이 시대는  통용되고 있으나, 우리 사회는 아직도 '놀면 무엇해 한푼이라도 벌어야지"라는 말을 놀면서  읊조린 경우가 흔히 있다. 한 마디로 놀줄 모른다는 것이다.

 

WHO에서는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 및 영적 안녕이 역동적이며 완전한 상태를 말한다’.(Health is a dynamic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 종교적 부산물이라는 관념을 과감하게 넘어서   서적 건강(EQ),도덕적 건강(MQ)을 포함하는 영적 건강,즉 마음의 건강 양심(良心)까지 부각하는 등 인성의 발달 요소까지 포함하는  개념을 세계문화체육 각료들의 협의로 정의하였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어떻해야 행복이 찾아 오는지는 대해서는 이해도 낮다고 볼 수 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상태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뇌는 몸의 일부이며뇌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어떻게 갖는냐에 따라 면억력에 영향을 주고, 병이 나을 수도 있고 병이 심해질 수도 있다. 즉 몸과 마음의 관계가 양방향적이라는 것이다.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삶을 영위하는 데 많은 장애를 받게 되며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뇌과학자 이와사키 이치로는 BRAIN SCIENCE(행복을 끌어당기는 뇌과학)에서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고 하였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 하듯이 일상에서 패턴을 6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른 명상가들은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행복 훈련을 수행하고

있고, 뇌과학자들은 신경가소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과학적 증거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뇌가 마음을 만든다" 또는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는 과학적 진실이 보편화 되어야 하고, 가정, 학교, 직장 등 사회적으로는  이 진실을 바탕으로 예체능,문화,레저 등에 대하여 제도나 운영면에서 실천될 때 우리의 행복지수가 상승될 것으로 확신한다.

은퇴자, 시니어 여러분! 인간은 가소성을 지니고 태어 났습니다.  우리의 뇌도 변화하고 가소성이 있습니다. 나이와 무관하게 뇌는 가소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믿을 때 행복을 갖을 수 있습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과정'을 운영합니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고,남을 도와주는 일은 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음악을 즐긴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그런데 실제 삶에서는 각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을 온전히 추구하지 못한 채 사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담보로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뇌는 우리가 추구하는 지적 능력, 사회적인 교류,새로움, 아름다움,아름다운 운동 등을 위하여 디자인 되어 있다. 또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뇌의 능력이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가진 능력 중 특히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 할 줄 아는 능력을 높이 산다.이것이야말로 사람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큰 차이기 때문이다.

 

학습이 뇌를 변화시키고 운동 또한 뇌를 변화시킨다. 지난 백여년간 뇌과학 연구사에서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이다.복잡한 런던 시내를 운전하는 택시 기사들의  해마가 일반인들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그런가 하면 '사회성 훈련'도 뇌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단서가 된다는 연구도 있다. 한 마디로 뇌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계속 변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넓은 의미로 보면 '인생은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가끔씩 이런 말을 한다.

"저 친구는 머리가 좋아."

"나는 왜 머리가 나쁠까?"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머리가 안 돌아가"

그러나 뇌는 경험할수록 변화하고 스스로 회복한다. 노인들 대상으로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은 뇌의 백질을 늘리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애기다.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뇌는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바뀌게 만든다. 우리가 상상해보는 미래 역시 현재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달라 질 수 있다.

  - 변화하는 뇌(한소원 저) 中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23년도 1학기  '명상기초과정'을 3월13일 개강하였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명상가로서 정리하자면   "삶이 명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숨쉬고, 먹고, 걷고,듣고, 쓰고,느끼고, 생각하는 등  '지금 이 순간에 마음챙김'을 할 때 뇌의 회로가 개설되어진다는 사실을 뇌신경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은 결국 행복을 가져다 준다.

오늘도 아침에 이완하고,걸으면서 사유하고, 일할 때 집중하며,감정을 늘 조절하는 등  삶에서 마음챙김을 진행하면 어떨까요?

<마음챙김 혁명(The Mindful Revolution)>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라는 말은 과학적 상식으로 통한다. 그래서 피트니스 센터와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이 성행되고 있다. 하지만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운동 건강의 비결‘ 이라고 주장이 보편적 상식으로 인식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학계에서의 연구와 군대에서의 체력이 생명이자 전투력으로 여기는 군대의 연구 지원이 ’운동 생리학‘이라는 학문을 발전시키는 기원이다. 즉 운동하는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음챙김 명상도 마찬가지다. 명상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전까지 그저 특정 종교의 독특한 신앙 행위나 유별난 개인들의 기이한 취미로 무시돼 왔다. 그러나 지난 약 40여년 동안 과학적, 임상적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명상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사회적 보편적 가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MRI, EEG, PET 등 두뇌 활동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기들이 개발되면서 명상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 20세기가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사실에 눈을 뜬 시기였다면, 바야흐로 21세게는 명상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과학적 사실을 발견한 시대라고 할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과정을 3월13일 개강 예정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원하는 분 참가바랍니다.

 

명상의 인물을 꼽으라면 애플의 창업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이다. 그는 ’마음 관찰을 하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마음이 더 미묘한 것들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그때 바로 직관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더 명료하게 사물을 보게 되며, 현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관찰을 명상, 공간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선택 즉 의사결정, 직관은 창의성, 집중은 몰입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의 근육을 단련하듯이 마음챙김으로 마음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몸의 근육이 강화되면 신진 대사와 각종 신체적 능력이 향상되듯이, 마음의 근육이 강화되면 일에서의 성공과 삶에서의 행복을 이끄는 이른바 정서 지능이 획기적으로 강해진다. 정서 지능을 대중화 시킨 미국의 심리학자 다니엘 콜먼은 ”정서역량은 학습된 능력“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 최고의 학습법이다. 탁월한 리더들이 발현하는 역량의 80% 이상이 정서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 인식과 자기 조절 역량은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를 구분하는 핵심으로 간주되고 있다. 실제 리더의 순간적인 감정조절 실패가 조직을 곤란하게 하는 사례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당신이 명상을 해야할 때 中에서-

* 삶은 자극과 반응의 연속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즉 마음 챙김을 통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어느 누구나 주어지는 공간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면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스트레스도 오히려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마음챙김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든지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이 공간에서 삶에 의미만을 찾을 수 있다면 몸과 마음의 병리 현상이 아니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로버트 라이트( ‘ Why Buddhism is True의 저자 )는  "인간의 고통과 잔혹 행위의 근본 원인인 느낌이 정말로 迷妄(미망)의 산물이라면, 이 느낌에 제대로 빛을 비춰 살펴보는 일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공간 속에서 멈춤의 시간,마음챙김의 시간으로 의미를 찾는 것이 바로 삶의 연속이다.

빅터 프랭클은 의미치료(logotherapy)치료의 선구자이다. 그는 “삶의 이유를 가진 사람은 삶의 방식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21세기는 의미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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