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고,남을 도와주는 일은 선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음악을 즐긴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상쾌하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그런데 실제 삶에서는 각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을 온전히 추구하지 못한 채 사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현재를 담보로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뇌는 우리가 추구하는 지적 능력, 사회적인 교류,새로움, 아름다움,아름다운 운동 등을 위하여 디자인 되어 있다. 또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는 점도 뇌의 능력이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가진 능력 중 특히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 할 줄 아는 능력을 높이 산다.이것이야말로 사람과 동물을 구별할 수 있는 큰 차이기 때문이다.

 

학습이 뇌를 변화시키고 운동 또한 뇌를 변화시킨다. 지난 백여년간 뇌과학 연구사에서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바로  '뇌는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이다.복잡한 런던 시내를 운전하는 택시 기사들의  해마가 일반인들보다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그런가 하면 '사회성 훈련'도 뇌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단서가 된다는 연구도 있다. 한 마디로 뇌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계속 변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넓은 의미로 보면 '인생은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가끔씩 이런 말을 한다.

"저 친구는 머리가 좋아."

"나는 왜 머리가 나쁠까?"

"나이가 들어서 이제는 머리가 안 돌아가"

그러나 뇌는 경험할수록 변화하고 스스로 회복한다. 노인들 대상으로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은 뇌의 백질을 늘리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도 뇌를 개발할 수 있다는 애기다.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뇌는 변화하기 마련이고 이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바뀌게 만든다. 우리가 상상해보는 미래 역시 현재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달라 질 수 있다.

  - 변화하는 뇌(한소원 저) 中에서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23년도 1학기  '명상기초과정'을 3월13일 개강하였습니다.

 

위 모든 내용은 명상가로서 정리하자면   "삶이 명상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숨쉬고, 먹고, 걷고,듣고, 쓰고,느끼고, 생각하는 등  '지금 이 순간에 마음챙김'을 할 때 뇌의 회로가 개설되어진다는 사실을 뇌신경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은 결국 행복을 가져다 준다.

오늘도 아침에 이완하고,걸으면서 사유하고, 일할 때 집중하며,감정을 늘 조절하는 등  삶에서 마음챙김을 진행하면 어떨까요?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생각은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주고 우리의 행동은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준다.
다른 말로 바꾸면 생각을 바꾸면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고 행동으로 바꾸면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고
마찬가지로 감정을 바꾸면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에서 감정과 생각과 그리고 행동 사이의 관련성을 묘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전형적인 도식이다.

 

감정을 묘사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감정과 생각이 너무 빨리 그리고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우리는 이들을 멈추지 못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분리시키는 일은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하다. 느끼는 것을 확인할 때 6개의 기본 감정(분노, 두려움, 슬픔, 부끄러움, 사랑, 행복)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과정' (주임교수 의학박사 김원식) 운영합니다.
접수기간을 한 주 연장합니다.

 

 

1) 감정의 해석 : 상황 ☞☞  해석 ☞☞  감정

감정 반응과 관련하여 알아야할 중요한 사실은 일어나는 상황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여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다. 즉 일이 일어나고 우리는 그 사건을 해석하고 그 해석에 반응하여 그림 방식으로 감정을 결정한다.

 

2)생각과 감정은 사실이 아니다.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알아야 할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사실(FACTS)아니라는 것이다. 즉 무엇을 느껴진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이 아니고 무엇을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의미다.

 *  학습 곡선 : 학습의 진행과정이나 행동 발달 정도를 도표로 나타내는 곡선, 인간의 활동은 동일한 것을 반복 수행할    때  능력 향상을 보여주는 곡선
생각과 감정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자동적 사고 때문이기도 하다. 자동적 사고에 대하여 의심하는 대신 사실로 받아들여서  행동한다. 자동적 생각과 그 결과로 생겨나는 감정이 상황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평가할 필요는 있다.

 

♠ 마음챙김과 생각 흘려 보내기

  “생각을 어떻게 제거 하시나요?” 질문을 받는다. “생각을 제거하는 방법은 생각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멈추는 것이다”라고 말하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크리스토퍼 거머는 “ 무언가에 저항하면 그것은 엄청나게 힘이 커진다”라고 말한다. 다른 말로 저항하면 저항 할수록 그것은 더 강해진다는 의미이다.

  수련 방법은 30초간 무슨 일이 있어도 핑크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어떤 방식이든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  뜻대로 잘 되었는가? 실제로 생각을 억누르려고 하면 오히려 생각이 더 떠오르고 , 생각을 오래 억누를수록 그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 생각을 멈추려고 하지 말고 생각이 오도록 허락한다. 그리고 생각에 대하여 판단하지 않고 그냥 생각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즉  인지하고 수용하라( Recognize & Acceptance)

 

 마음챙김을 하게 되면 경험에 대한 태도가 변한다. 즉 우리가 경험하는 생각이나 감정 등에 대하여 두려워하거나 분노하는 대신에 이들을 수용하여 이들이 더 이상 머물 이유를 주지 않는다.(無常)

 

  마음챙김은 이 순간에 우리가 체험하는 것에 대하여 주의력, 자각력, 수용성, 그리고 개방성을 키워주고 이렇게 키워진 자기관리 능력으로 우리는 객관적이고 관찰자적 거리에서 내부 체험을 지켜보게 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https://lifelong.cnu.ac.kr ,유선접수 :042-821-5276~7)에서 22년 2학기

  '명상기초과정'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접수바랍니다.아직 약간명의 여유가 있습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모든 감정을 코브라를 관찰하듯 관찰하라. 코브라는 독이 있는 뱀이다. 물리면 죽을 수도 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도 마찬가지다. 좋아하는 감정에도 독이 있고, 싫어하는 감정에도 독이 있다. – 아잔 차 스님-

아마도 마음의 모든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맑고 좋은 감정보다 탁하고 불쾌한 감정인 화, 분노, 불만, 억울함 슬픔,섭섭함 등이 훨씬 많이 소용돌이친다. 왜야 하면 우리 뇌의 편도체는 부정적인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오래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위기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을 느끼도록 진화해왔다. 위기상황에서 대처하거나 생존을 위한 투쟁 도피 반응(Fight or FlightResponse)이 일어나게 된다. 다시 말하면투쟁-도피 반응 Fight or Flight Response란 스트레스를 받거나 응급 상황에서 자율신경계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신체적으로 생리학적 반응을 일으킨다. 즉 교감 신경계가 스트레스나 응급 상황에서 공격, 방어, 도피에 필요한 신체 자원들의 에너지를 동원하여 반응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부신수질이라는 내분기관에서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불안, 공포, 긴장, 주의력 산만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반응이 일어난다. 또한 혈액이 큰 근육쪽으로 쏠리고 폐의 작은 기관지들이 확장된다. 싸우거나 도피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스트레스 반응이다.

 

  스트레스는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반응이지만 자주 되풀이 되거나 만성화하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배되어 면역세포 기능을 억압한다.  면역 기능이 약해지면 감기나 엔플루엔자 등에 쉽게 감염도리 뿐만 아니라 암을 발생실 수 있다. 또한 만성적 장애로 인해 당뇨,갑상선 같은 내분비 질환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순환기 계통의 질병도 유발할 수 있다. 오늘날 병원 외래환자의 80% 정도가 직간접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다고 한다.

 이러한 투쟁 도피 반응의 대한 대처 방법이 이완 방법의 습관화 하는 것이다. 이완방법은 신체적, 정신적 긴장 상태를 회복하여 정상화 시키는 행위이다. 방법은 복식 호흡과 점진적 이완기법, 그리고 위기 상황을 지하고 인정을 하며,시간을 두고 상황에 대한 조사하여  보살피는 행위를 순서적으로  RAIN(Recognize – Allow – Investigate – Nurture)단계 마음챙김 명상이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스트레스를 마주하고, 연결하며,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스트레스가 긍정적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통계도 믿기를 바란다.

   티베트의 정신 지도자 달라이 라마 스님은 일찍이 서양 과학자들과 교류하면서 마음이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論하였다. 그러나 서양 과학자들에게는  호기심이나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달라이 라마 스님은 오랫동안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를 화두로 삼아왔다. 왜야 하면 머리속 증오와 분노의 늑대를 길들여 덜 이기적인 덜 공격적인 마음훈련으로 자애와 친절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달라이 라마 스님

    달라이 라마 스님은 강연이나 저서를 통해 “제 종교는 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철학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뇌, 우리의 가슴이 바로 우리의 절입니다”라고 피력을 한 바 있다. 또한 “과학이 따뜻한 심장과 결합한다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정서와 과학기술이 만나면 세상이 부정적 에너지로 넘쳐나 더 많은 파괴와 더 잔혹한 실상이 난무할 것이며 결국 삶 자체가 고통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세계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자비와 신념으로 과학과 종교의 만남을  1987년 10월 인도의 다람살라로   신경과학자, 인지과학자, 물리학자, 심리학자, 그리고 의학자들을 초청하여 마음과 삶컴퍼런스를 열었고,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 후  미국을 비롯한 서구 신경과학자나 심리학자를 적극적으로 만나 마음과 뇌의 상관에 대해 피력하였다.

“마음과 생각이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데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뇌가 마음에 미치는 일방적인 작용뿐만 아니라 마음이 뇌에 미치는 작용 또한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랫동안 명상으로 심리훈련을 해온 스님은 뇌가 마음에 영향을 주는 만큼 마음 또한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호문클루스 지도

한편,신경과학계는 오랫동안 뇌가 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정적이었다. 1913년 스페인 출신의 신경해부학자 라몬이 카할(Ramon  y  Cajal)이 뇌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뇌를 비롯한 중추 신경계를 이루는 신경세포는 유년시절에 한 번 형성되고 나면 영원히 변할 수 없다” 고 했다.그는 그 후1906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전설적인 신경과학자였다.그러나 1970년 이 후 동물실험 결과 그의 선언이 강력한 도전을 받아 왔다.자극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란 동물은 뇌 부피가 양적으로 커지고, 노년기에도 뇌 세포가 생성되며 ,시각 장애인의 경우 뇌에서 더는 쓸모 없어진 시각처리담당 부위가 청각기능으로 확대된다는 사실도 발견되었으며 최근에는 ‘뇌 가소성’ 또는 ‘신경가소성’(neural plasticity)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즉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후천적 노력으로 지능과 감성, 집중력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더욱 중요한 것은 그런 변화가 외과 수술 없이 심리훈련만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달라이 나마 스님은 2005년에는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에 초청 받아 ‘신경가소성’이라는 특별 강연을 하였는데, 내용은 명상을 통해 생리학, 해부학적으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골자였다.최근에는 서양 심리 치료계는 명상을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기법이 확산되어 심리치료 전문가 50%이상이 명상을 활용하고 있으며, 심장병, 고혈합, 암 등을 예방하는데 명상이 활용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전쟁 참전 직업군인들에게 호흡명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 시킨 바 있고 유명 기업, 정부기관,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명상을 기반한 감성지능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성화 되고 있으며,대표적 프로그램이 MBSR(마음챙김을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이다.

우리나라도 삼성 ,LG, 효성 등 심신건강과 잠재력 향상, 대인관계 등 명상을 연수 프로그램에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명상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명상법을 일반화시키고 생활명상으로 터전을 잡아가고 있다.특히 이 시대가 불안감,우울증, 만성 스트레스와 주위산만,분노 같은 감정상태가 흔해진 시대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자살율, 우울증, 이혼율, 저출산 등 부정적 지표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는 명백한 사실을 갖고 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김원식박사는 평생 동 대학 의과대학교수로  사람의 몸만 다루는 해부학을 가르치다 은퇴 후에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명상을 약5년 수행 후  평생교육원에 2019년부터 ‘명상 뇌 과학’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었던 명상 실습을 담당하는 명상 지도자 이경진 박사는 엘리트 프로들 멘탈지도를 하면서 ‘마음의 관리’ 와 Self Care에 한계를 느끼면서 약 5년간 명상과 MBSR 기본과정과 지도자 과정,명상 뇌 과정을 수료하였다.

 

본 ‘명상과 뇌 과학’ 과정은 뇌와  마음의 상호작용에 의한 일체성을 갖고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학습하고 명상 실습을 통한 경험적 인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자기 성찰, 감정관리, 공감력 향상 등으로 심신의 건강과 , 사회적 안녕, 영적 안녕으로 총체적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상에는 기가 찬 일도 많고 말문 막히는 일도 많고, 심장이 벌떡거리는 일도 많고 진땀 나는 일도

많지만나뭇가지에 물오르는 소리와 꽃망울 부풀어 오르는 소리에 가만히 눈 감으면 우주의 떨림이 전해옵니다.

원망과 분노가 떠나면 마음에 봄이 찾아와요.

길 위에 깔려 있는 가시와 못, 깨진 유리 조각들로부터 발을 보호 하겠다고 길 전체에 가죽을

덮어씌울 수 없듯 분노 또한 마찬가지 인지라.

도처에 나를 화나게 하는 대상에다 모두 가죽을 씌울 수는 없습니다.

내 마음에 가죽신을 신길 수만 있다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분노가 올라오면 30초 호흡 후 다독다독 토닥여 보세요

흔히 우리는 분노라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상을 통해 분노를 다스려야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명상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분노는 분노대로 분노가 일어나는 그 순간의 불길을 그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분노를 다스리겠다 생각하면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맞서서 저항하려 하기 때문에

분노가 떠났다가 또 오고 떠났다가 다시 찾아옵니다.

분노는 마치 칭얼칭얼 떼를 쓰며 땅바닥을 뒹구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윽박지르거나 고함을 지르면 더 심하게 타오릅니다.

분노의 불길과 함께 춤을 추기보다

다독다독 분노를 토닥여 보세요.

  -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호흡 명상으로 분노를 잠재운다. 호흡과 함께 잠시 기다리면 감정은 원점으로 방향을 바꿔 돌아오는 느낌을 받는다.

산책을 하며 자신을 달래며 숨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흡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각성을 낮추게 한다. 호흡은 몸의 생리작용도 조절할 수 있다.

호흡 명상을  일상의 패턴에서 습관화하여 자신의 적정 수준의 각성을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자신의 지혜로운 마음 경영은 사랑하는 가족, 특히 어린 자식에게 '벌' 대신 명상을 하게 한다.

  부모의 역할, CEO의리더십, 인간관계에서 지혜로운 마음 경영의 원천 '명상''  하세요

 

초대받지 않은 손님처럼 수시로 우리 삶에 끼어드는 분노,슬픔,우울,원망,미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은 사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저장된 기억들이 찌꺼기들입니다.

이 부정적인 감정적인 우리의 기억된 방식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서 매번 같은 돌부리에

넘어지는 고통을 안겨주지요.

이런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는 만트라를 외웁니다.

다른 말로는 진언이라고 하는데 ‘관세움보살’ 같은 짧은 문구를 입버릇처럼 계속 외우면

부정적인 생각은 사라지고 업을 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미용고사’는 종교인이 아닌 분도 누구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만트라입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네 마디 문구를 조용히 읊조리는 미용고사 명상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치유법으로

휴렌 박사가 세상에 소개했죠.

휴렌 박사에 의하면,우리의 모든 고통은 과거의 고통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정화하면 고통이 사지게 되는 거진요. 일종의 마음의 지우개인 셈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정화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입증된 짧지만 분명한 치유법입니다.

 

분노든 슬픔이든 부정적인 감정의 울컥하고 일어나면 그 기억과 상처를 향해 천천히 읊조립니다.

“미안해요”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보기에는 사소해 보이지만 정화 문구를 따라 하는 순간,자신을 괴롭히던 복잡한 생각들이 하나씩 지워지고

텅 빈 고요한 상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비울수록 가득하네 中에서 ,정목-

 

사람의 뇌내 편도체는  부정적 기억의 편향성을 갖고 있다.

나쁜 기억의 경험을 되 살리는 경향으로 자연스럽게 괴로움과 불안, 분노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일상에서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에 방해를 하는 것들도 바로 과거 나쁜 기억에 의한

감정적인 요인이라 말할 수 있다.

좋은 일이나 현상을 선택적으로 기억을 하라고 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음므로 미,용,고,사의

만트라를 읆조리므로서 나뿐 감정들을 지우는 것이다.

 필자는 나쁜 경험은 훈련과 반성을 통해 위계목록으로 선정하여 체계적 둔감화 훈련으로 위계목록에 대한

성공의 체험을 연상을 하며 인지를 재 구성으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러한 마음 챙김은 골프 선수들에게도 

멘탈훈련으로  적용하여 징크스나 슬럼프를 예방할 수 있다.

만트라 명상은 일상에서 주의력과 겸손,그리고 내공을 자연스럽게 쌓게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세상에는 기가 찬 일도 많고 말문 막히는 일도 많고, 심장이 벌떡거리는 일도 많고 진땀 나는 일도 많지만

나뭇가지에 물오르는 소리와 꽃망울 부풀어 오르는 소리에 가만히 눈 감으면 우주의 떨림이 전해옵니다.

원망과 분노가 떠나면 마음에 봄이 찾아와요.

길 위에 깔려 있는 가시와 못, 깨진 유리 조각들로부터 발을 보호 하겠다고 길 전체에 가죽을 덮어씌울 수 없듯

분노 또한 마찬가지 인지라.

도처에 나를 화나게 하는 대상에다 모두 가죽을 씌울 수는 없습니다.

내 마음에 가죽신을 신길 수만 있다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분노라는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상을 통해 분노를 다스려야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명상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분노는 분노대로 분노가 일어나는 그 순간의 불길을 그대로 바라봐야 합니다.

 

분노를 다스리겠다 생각하면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맞서서 저항하려 하기 때문에

분노가 떠났다가 또 오고 떠났다가 다시 찾아옵니다.

분노는 마치 칭얼칭얼 떼를 쓰며 땅바닥을 뒹구는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윽박지르거나 고함을 지르면 더 심하게 타오릅니다.

분노의 불길과 함께 춤을 추기보다

다독다독 분노를 토닥여 보세요.

  -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호흡 명상으로 분노를 잠재운다. 호흡과 함께 잠시 기다리면 감정은 원점으로 방향을 바꿔 돌아오는 느낌을 받는다.

산책을 하며 자신을 달래며 숨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흡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각성을 낮추게 한다. 호흡은 몸의 생리작용도 조절할 수 있다.

호흡 명상을  일상의 패턴에서 습관화하여 자신의 적정 수준의 각성을 조절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화내지 않는 연습』은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저서로, 자꾸만 화를 내게 되는 마음의 구조를 설명하고 행복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 평온해지는 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분노를 자극하는 정보를 가지고 ‘나’를 중심으로 충동적인 머릿속 스토리를 완성하는 마음의 구조에 대해 여러 예시를 통해 살펴본다. 그리고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규칙을 제시함으로서 화를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화를 내게 하는 요소들, ‘욕망’ ‘분노’ ‘방황’의 본질을 분석하면서 이들을 줄이기 위한 레슨과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려 좋은 감정을 내뿜고 장소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0.인간은 육문(,,,,몸과 의식)에 의해 외부 자극을 받게 되면 편집에 의한 잡념으로 인한 분노를 마음속에 담아 화를 담고 살아간다.분노의 번뇌는 사람에게 평온하고 즐겁게 살아갈 자유를 앗아가고 억지로 불쾌함을 만들어 낸다.이 분노는 심신을 괴롭히는 두 가지의 번뇌인 욕망과 혼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일어난다.

 

무지한 마음에 욕망을 만들어 내고 결코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에서 분노를 일으킨다.그리고 마구 날뛰는 욕망은 결코 충족될 수 없기 때문에 마음에서 분노를 일이킨다.여기서 욕망과 분노,낳는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여 이들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그렇게 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의 평온과 자유,즐겁게 살아가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0.번뇌 중 욕망은 스트레스의 근원이고,욕망이 생길 때 몸 속에 고통으로 인한 생화학적 반응으로 센서가 둔갑하여 지각하지 못하므로여러 가지 현상을 볼 수 있다.불쾌한 열이 동반되어 집중력이 떨어지고 품위와 인격을 저하시키고 어떠한 일에 집착하거나 無我之境(무아지경)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과식,잡다한 생각과 잡념으로 태도,행동에 무질서를 동반하므로 일의 성취도를 낮게 만들고 있다.

0. 憤怒(분노)는 반발의 에너지다.慾望(,바랄 )은 무언가를 끌어 당기는 인력(引力) 에너지라면,분노는 무언가를 밀어내는 斥力(물리칠 척력)에너지이다.煩惱(번뇌) 중에서 害惡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분노이.마음의 憤怒를 느끼면 뇌에 신호를 보내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신체에 영향 불교에서는 禪 명상으로 분노를 가르친다.보행선,입선,좌선을 한다.분노가 주는 자극을 경쟁과 일에 몰두하사람은 갖고 있던 작고 섬세한 마음의 작용에 손상을 입고하는 한편,분노는 자기장이 되어 상대방 마음마음을 굳어지게 해 짜증을 내게 만들고,자신 또한 상대의 태도에 화를 내는 악순환이 생겨난다.

 

0. 방황은 욕구,분노와 함께 세가지 근본적인 번뇌이며, 쾌락,불쾌도 아닌 평범함,지루함이고 중립적인 감각에서

     연쇄적으 발생하는 에너지이다.또한 집중력과 결단력을 떨어뜨리는 악 순환으로 목표에 도달 하지 못하며

     장기적으로 보면,의식이 눈 앞에 있는 현실에서 헤맬 때마다 의식을 통제하는 힘이 점점 떨어져가는 폐해로 나

     타난다.필자는 의식해서 보행 (步行禪)으로 자신을 통제하는 힘을 기른다.방황을 이겨내는 강력한 트레이닝

     은 집중이므로 소 생활에평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주의 깊고,섬세하게,꼼꼼히 관찰하는 방법,지각적으

    로 의식을 동원해서 똑바로 관찰하는 습관을  갖 것이다.

0. 욕망,분노,방황을 줄이기 위한 레슨의 덕목으로 “마음이 따라야 할 규칙을 정한다

   - 자신에게 좋은 규칙을 정하는 것이 첫 걸음이다.자신을 통제하는 규칙이 결여 있기 때문에,눈 앞에 있는 이익

       에 떠 밀리다 결국 해를 본 좋은 사례이다.

  - 불교에서는 욕망,분노,방황을 차단하는 10가지 교훈(), 자신을 제어하는 十善戒(십선계) 규칙을 제시한

     다.

      욕망을 억누른다(不貪慾 :일상에서 확인 )

      분노를 억누른다(不瞋부릅뜰,恚성낼:반발력이 작동 몸에 독소)

      그릇된 견해를 가지지 않는다(不邪見:섬세하거 주의력)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不妄語:사실에 反하는 말)

      험담을 하지 않는다(不惡口:자주 주장에 집착)

      이간질을 하지 않는다(不兩舌:불양설)

      현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不綺語:쓸데 없는 이야기)

      살아 있는 것을 죽이지 안는다(不殺生)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不偷훔칠투)

      남녀 道를 문란케 하지 않는다(不邪간사할 淫음란할)

-’공’의 경지를 일소하기 위한 레슨/첫 번째 훈련법으로 지금 이 순간 책을 들고 있는 손의 감각에 밀착시켜봐

     라.’   지금 손이 여기 ’ ‘다리가 여기 있다’ ‘체온을 느끼고 있다’호흡이 깊은가?.얕은가?

 -자애로운 말로 번뇌를 다스린다./두 번째 훈련 법으로는 몸과 마음에 의식의 센서를 두르고 망루[望樓] 에서 망

    을 보듯이  마음을  감시한다.’집중’의 방법으로 대부분의 욕망이나 분노를 일단 진정시킬 수 있다.

    * 운동회 스타일: 다른 사람에 대한 과도한 욕망이 만들어 지는 경우,억지로 반대의 감정을 만들어 표출하므로서 제압하는 방법

  - 우주의 모든 생명이 집착에서 자유로워지기를/세 번째 훈련법으로 자애의 (慈 사람),동정의 비(悲 슬플),공감의 (),집착

     을 내려 놓는 사(捨 버릴)4가지 감정을 마음속으로 빌고  ☞ 자신을 보호 해주는 4가지 선(),四護衛禪)

      :행복해지기를,평온해지길 ② 悲:고뇌 않기를 ③ : 기쁨이 나타나기를 ④ 捨:집착에서 자유로워지길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레슨/자신의 감정을 평상식으로 마주한다>

1.강력한 감정일수록 흘려 넘긴다.지금부터는 지혜로운 명상을 일명 문화적 스타일

     - 명상은 끓어오르는 감정을 적에게 돌리지 않는 것이다.불안한 감정은 분노의 일종으로 번뇌 에너지를 증폭

         시키는 것이다.

     - 감정을 부정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평상심으로 마주 해야 한다.찾아온 감정을 마치 방문객 처럼 대하고 억지

       로  내쫓으려 해서는 안 된다.

2.몸에서 발산하는 고통의 신호를 감지한다.

  0.사념처(四念處 )

      몸과 호흡에 밀착시킨다/손 여기 있다.다리 여기 있다.떠 올리기만 해도 의식과 마음이 집중

      ② 감각 자극에 밀착 시킨다/지금 보이고 있다.지금 느끼고 있다.6가지의 관문을 통해 정보 입력될 때마다 마

        음의 반응을 감지하는 센서가 민감.다양한 감각으로 몸의 변화

     ③ 감정에 마음을 밀착시킨다/고통(욕망,분노,방황)마음을 공격해오면 유해한 물질이 몸 속을 돌아 다닌다.

        이런 증상으로 고통을 참을 수 없어 감정을 멈추게 하라고 SOS 보낸다

     ④ 법칙의 관찰/몸 어딘가에서 고통이 느껴지면  그 감정을 신속하게 멈춘다

3.惻隱之心(슬퍼할 측 ,숨은 은, ,)의 마음으로 분위기를 바꾼다

  0.고객에게 자신의 욕망을 줄이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의식을 집중하고 대화를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렇게 하면 자신의 마음에도 충실하고 손님도 흡족할 테니 말이다.상대의 번뇌를 제대로 관찰하는 데 성공하면

    자신의 뇌에 번뇌의 에너지가 자동적으로 멈춘다.

4.거기에 욕망은 없는가?

  0.감정에 마음을 밀착시키는 훈련 심수념/마음의 관찰법을 설명하는 첫머리

     - 욕망이 있는 마음을 욕망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 것. 욕망이 없는 마음은 욕망이 없는 마음이라고 알 것

    - 반발이 있는 마음은 반발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 것. 반발이 없는 마음을 반발이 없는 마음이라고 알 것

  0.욕망의 유무를 안 다는 것은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무언가를 원하는 힘이 작용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것이다.욕망이 꿈틀거리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면,다음에는 욕망이 갖고 있는 감촉을 느낄 수 있다.욕망의 세

      기가 찾아와 몸과 마음을어떻게 변화시키는 가(재촉,갑갑한 마음)

 

5.나쁜 행동을 피하는 방법

  0.<나쁜 정보,불쾌한 지시>받으면 마음에 분노가 생김. 감각이 변해가는 것을 주의 깊게!  ☞ ‘불쾌한 고통’’분노의 고통’~~ 마음속에  반복해서 외운다.그러면 불쾌감이 감소하고 일을 계속하자.생각하는 시점에서 불쾌감이 사라진다.

  0.센서의 감도를 맑게 닦아두면 닦아둘수록,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조잡한 에너지가 생기려는 단계에서 감지할 수 있게 된다.때문에 불길이  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부처가 말하는 ‘도’와’법’은 종교가 아니다.

  0.<보편적인 훈련법> :불교식 수행은 세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학생에게는 학습 능력과 정서교육의 효과,기업의 연수에는  윤리 확립  * 무엇보다 개인의 집중력과 정진 에너지가 고양되어 일에 능률 향상

  0.道와 法의 관점에서 보면,종교는 일종의 세속적 오락에 지나지 않는다.천국에 가고 싶다는 것은 욕망의 번뇌이며,신이 내린 벌을 무서워하는

     분노의 번뇌이다.이런 세속적인 마음의 연장선에 있는 이상,종교는 영화나 소성,게임,음주 등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0.현대 불교의 최대의 문제는 석가모니를 배신하고 ‘불교’라는 라벨을 붙인 종교가 되고 말았다.佛을 숭배하는 하나의 종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道로서 재발견할 수 있다면 이는 매우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빛을 발산할 것이다.

7.센서를 갈고 닦으면 타인의 감정도 감지할 수 있다

  0.번뇌가 상대방 마음의 표면에 나타났다는 것을 신속히 감지 하려면 ,내 자신의 마음이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이 잡념

     없이 텅 빈 ‘空’의 상태라면 타인에게도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그 결과 상대의 표정과 말투,음색의 변화,숨결,마음의 파장이 변하는 것에 주의기울일 수 있게 된다

8.그저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자멸한다.

  0.어설프게 순응하려 했다가 실패하는 것보다,확실하게 순응하는 편아 훨씬 더 좋다.그러나 처음부터 순응하는 분위기에 순응할 필요는 없다.

     않은 것에 순응하는 것은 조장하는 것에 가담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9.장소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방법

  0.<집단 분위기>

      - 상사를 공격하는 험담(분노 에너지가 충만해 있다는 의미)

      - 욕망은 분노를 제압한다(가담하지 않으면 손해 보니 가담)

      -험담하는 사라의 표정,몸짓,감정의 변화에 의식을 집중(품위 없는 태도)

      - 험담 자를 관찰하면 분노의 번뇌로 인해 몸 속의 불쾌물질이 생성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 ‘험담하는 것은 싫어’~~~ 동조하는 분위기가 사라진다.悲 마음은 공기를 환기시키고,상쾌한 존재

  0.자비로운 마음을 바탕으로 평정심과 평상심을 유지하는 사람은,따르지 않고 거스르지도 않는다.空이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분위기를 깨뜨리는 듯하면서도 환기시킴으로써 자신은 특별한 존재임은 각인 시킬 수 있다.자신이 있는 곳을 느낀다는 것은 분노의 독소가 사라져 긴장이 풀리고 하게 만족감을 가질 수 있다.

  0.분노를 품고 사느라,자신이 있는 곳을 잃어버리는 고독한 현대인! 저건 잘못되었어,이건 이상해! 등 끝없는 불

     평 불만을 쏟아내며 서로 밀치고 당긴다.그 결과 조직전체가 부정적이고 생산성도 떨어졌다.

   0.마음에 강력하게 새겨진 분노를 자각하고 극복하는 것,이를 통해 스스로에 행복해지고 주변을 변화시키는 것

    ,이로 인해  암흑 쪽으로 치우치는전체의 흐름에 미약한 저항선을 치기 위한 작은 몸부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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