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뇌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신경가소성이다. 신경가소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해주므로 ‘뇌는 바꾸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뇌에게도  무상(無常)이라는 진리에 의해 진화하며 뇌의 회로가 형성된다.
뇌는 생성, 연결, 가지치기 등의  상호작용의 회로가  작동된다.  엑사프롭(exaflop)급 속도(연산능력100경,10에 18승,컴퓨터의 10억배) 작동. 피질 비후(cortical thickening)라 불리는  신경생리적 과정은 반복된 수행에서 비롯된 새로운 뉴런의 생성과 시냅스의 연결을 가르킨다. 즉 신경과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함께 불꽃을 틔운 뉴런들끼리 연결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명상기초과정

 

마음챙김에 의한 신경 가지치기(neuronal pruning)는 긍정적 시냅스 연결을 강화하면서 뇌 구조를 건강하게 하고 허술한 경로는 퇴화시킨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신경가지치기는 반드시 필요하며 .공간 확보가 되고 있다.

     * 런던의 택시  블랙캡 운영 기사는 시공간적 매핑과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더 크고 강력하다.  2만5천개의 복잡한 도로,4년 공부

       하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부여할 정도로 마음챙김에 의한 신경회로가 형성되어 있다.

      * 하버드 의대 사라 라자르 교수와 동료들의 fMRI 이용해 마음챙김 수행자들의 뇌( 학습, 주의, 정서 처리)부위가 커지고 강화되고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라이프 설계,#신경가소성, #치매 예방

 

♥  삶에 있어 늘 새로운 신경회로 선택할 기회가 생긴다. 삶 자체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진화한다.  완벽함은 정적인 상태라 진화의 대척점에 있다. “완벽해지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완벽함은 달성할 수 없지만, 우리가 완벽을 추구한다면 탁월함은 이룰 수  있다( 미식 축구계의 전설 빈스 롬바) 즉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라!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라.즉 자기계발에서 자기해방 self-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화는 가능하다.변화는 조금씩 꾸준히 일어난다. “당신은 현재완벽하지만 , 개선할  모습 그대로 여지가 있다“(선불교 속담)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 뇌신경가소성(腦神經可塑性, neuroplasticity)을 향상시킬 수 방법은 명상이다.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라.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화는 가능하다. 변화는 조금씩 일어난다.그리고 명상으로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과학적 사실을 인식하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매학기 초 명상 기초과정을 운영합니다.

참사랑의 첫째 요소는 자애입니다.

자애의 본질은 행복을 줄 수 있는 능력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햇빛이 되는 거지요.

하지만, 내가 행복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먼저 나를 받아들이고, 나를 사랑하고 치유하는 법을 배워서 내 안의 섬을 일구십시오.

나에게 자양분을 주기 위해 행복과 기쁨의 순간을 창조할 수 있도록 '마음챙김' 수행법을 배우십시오.

그제야 비로소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무언가를 가지게 됩니다.

   탁잇한의 -HOW TO LOVE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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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無念 속에 먹기>

 

음식을 먹는 중에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먹는 동안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무념(無念) 수행을 하면 먹기를 좀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음식만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때로는 음식을 음식을 먹으면서도 지금 먹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현존하지 않을 때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먹어도 맛을 모릅니다.

바로 망각의 상태, 마음 다함이 결여된 상태입니다.

참으로 현존하려면 생각을 멈추어야 합니다. 성공의 비결은 바로 그것입니다.

 - 탁잇한의 ' HOW TO EAT' 중에서 -

고민이 있으세요?

그러면 햇빛을 쪼이며 걸으세요.

해 나온 날 걸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돼요

안정된 마음에서 고민의 해결책 쪽으로 행해 있으면

나도 모르게 신기하게답이 나옵니다.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꽃 두세 송이라도 사서 

모처럼 식탁 위해 놓아보면

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

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혜민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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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감사 명상(일기)

내 안에 행복을 초대하고  싶은 분은 감사의 명상을 해보세요.

잠시 시간을 내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그저 조용히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보세요.

머리 속을 가득 메우던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에 의식을 집중해봅니다.

들이쉬고 내쉬고,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느낌에만 집중하며

숨쉬고 있는 자신을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다 보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돌아봅니다.

누군가에 도움을 받았던 일이 있다면 그것을 떠올려봅니다.

나를 위해 따뜻한 밥을 지어준 아내를 생각해도 좋고,출근길에 나를 안전하게 실어준 버스 기사님을 떠올려도 좋습니다.

특별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면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는 자신의 몸을 떠올립니다.

                                   <오프라 원프리의 감사일기>

그리고 마음 속으로 속삭입니다. “그 분의 도움이 있어 지금 내가 여기 있구나.참 다행한 일이다.”

진심을 다해 고마운 가슴 깊숙이 느껴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어보세요.

내가 지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미소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소리 내어 자신을 향해 속삭입니다.

“나는 행복하다.나는 행복을 느끼고 있다.나는 이미 행복을 얻었다.”

.자비심( 慈悲心)은 생명의 근원에서 시작된다. 자아에 대한 깨달음이 깊어질 때,그리고 그것이

   생명의 원천과 접촉할 때 자비심이 절로 생겨난다.자각(自覺)은 자비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자비심은 자유롭게 친절을 표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특징이다.

♠.인간 정신이 창조할 수 있는 모든 감정 중에서 자비심은 가장 섬세하고 값진 것이다.자비심의

    가치를 잘 이해 한다면 그 사람은 마음에서 자비심이 샘솟을 것이다.

 

♠.자비와 친절은 인간의 감정에서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그것은 진화의 과정 속에서 자연이

    가진 보편적인 성향으로부터 성장한다.모든 유기체는 부분적인 이해보다 전체를 중시하는

    행동을보여준다.

  0.세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지만, 자신이 포함된 조직세포의 통합을 위해서도 일한다.

  0.조직세포는 조화를 이루어 몸의 각 기관들의 통합성을 유지하고, 기관들은 다시 유기체 전체의

    통합성을 유지한다.

  0.현대 생물학은 이것을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이타주의'라고 생각한다.

  0.각각의 세포가 다른 세포들의 필요에 '동정'을 느끼면서 자동으로 그것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0.자비심은 인간이 가진 매우 훌륭한 특징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단지 자연에 있는 본성이 건강한

    방식으로 연장된 것일 뿐이다.

♠.자비심이 없다면 어떤 치유도 일어날 수 없다.자비심은 본질적으로 몸을 자극하여 나아지려는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 의사에게서 나온 자비신의 흐름은 일련의 복잡한 생화학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궁극적으로는

     생리적 차원에서 치유의 효과를 가져온다.

 

.자비심은 이타주의와 다르다.자비심은 결국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

   왜야하면 그것을 준 사람을 회복시키고 새롭게 만들기 때문이다.자비심은 치유자를 치유한다.

   자비심이 부족하다는 말은 타인의 감정으로부터 단절되어 있다는 뜻인데, 그것은 질병을 일키는

   위험한 상태에 다름 아니다.

 

자비심이 본래 인간이 타고난 성질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계속 성장하고 진화하기를 바란다.

   티베트의 승려 타르탕 툴쿠 린체포는 자비를 키우는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들은 놀랄 만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관계는 사랑의 감정에

   바탕을 두게 된다.그것은 계산하지 않는 사랑, 모든 존재에 대한 자연스런 친밀감, 상호관계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에 기초한 열린 마음이다.서서히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모든 생각이

   사라질 것이고,자신의 욕심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때 ,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그러면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0.이것은 진정으로 영감을 주는 말이다.이상적인 마음의 상태가 삶 속에서 자라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타인의 자기 삶의 일부분으로 보는 것이다.

  0.심리분석에서 출발하는 현대 심리학의 다양한 학파들은 사람들이 자기 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도록 만든 상황에 일정한 책임이 있다. 동양세계에서는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에게

    헌신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붓다는 '자비로운 존재'로 알려저 있고,자신만의 문제를 좇을 때,

    자신의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자비심을 가지고 바라볼 때 우리는 모두 동등하다.우리는 우주의 무한한 생명을 구성하는

   부분들로서 우주에서 동등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단지 시공간 속에서 일어난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한 무리의 원자가

   공간을 차지한 뒤 더욱 복잡한 물질로 배열되면서 그 마지막 결과가 '나' 라는 원형질 덩어리로

   표현된 것이다.

   0.나를 구성하는 물질은 우주의 새벽부터 존재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그 물질은 끝없이

     모습을 변화시키면서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고정된 모습은 환상이며, 우리에겐 변화가 있을 뿐이다(諸行無常). 그런데 우리의 감각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세상을 중단시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 지구의 시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지구의 시는 결코 죽지 않는다"  (시인 키츠)

 

   0. 우주의 진동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세계를 고정된 것으로 인식하는 한, 우리는 멈춰진 실재에서

      살게 된다.지성의 흐름이 중간 역에서 멈춘다. 그것이 다시 흐를 때, 실재 또한 변화하기 시작한다.

<꽃의 진화>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수백년 동안 자연을 설명하고, 분석하고, 신비를 벗긴는데

   참여하고 있다. 과학은 이제 자연을 존중할 만큼 충분히 성숙해졌다.

 

♠.진정한 건강은 성장하는 것이다. 당신의 시각이 순수하지 않고, 경이롭지 않다면, 무엇보다 끝없이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어떤 것도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삶의 모든 것은 모험에

    열려 있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인격이 성장을 멈추는 나이를 찾아내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한계도

    제시되지 않았다. 진화는 끊임 없는 과정이며, 과학은 아직 종착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믿음은 자연의 근원적인 요소다. 우리 모두는 무엇가를 믿고 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받아드리는

   가치와 실재한다고 여기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결과를 얻으려면 몸이 믿음을 따라야 한다.

 

  0. 믿음은 약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모든 사물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믿음은

     온갖 종류의 생물학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믿음으로 치료하려면 환자와 치료사 굳게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설령 신앙이 없는

       사람도 일정한 믿음의 체계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지성의 본성을 믿는다>

.높은 차원의 믿음에 이르려면 지적인 차원에서 지성의 본성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것은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믿음이다.

 

  "믿음의 가장 높은 차원에 이르는 길은 마음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지성과 접촉하는 것이다."

 

   0.믿음이 최고 상태에 도달하면 인간의 깊은 곳에서 스스로의 능력을 존중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어떤 것을 선언하라.그러면 그것이 너희 안에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가는 길에 빛이 비칠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믿음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다. 실재의 새로운 측면을 창조하는 지성의 능력이 한계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제 삼라만상은 대우주이고 인간은 소우주라는 베다의 구절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 내면의 삶과 외부의 실재 사이에 벌어진 틈이 하나로 이어질 때, 자연은 다시 한번 인간을 매혹시킨다.

 

  <나폴레온 힐은 보편적인 지성에 대한 믿음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그것은 현대 과학의 모든 규칙에 공개적으로 저항하면서, 모든 방법이 이룰 수 없었던

   건강을 회복 시킨다. 또한 그것은 그것은 무엇이든지 모든 슬픔과 실망의 상처를 치유한다."

 

♠.믿음은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지성의 충동은 경로를 필요로 한다. 자아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말할 때

   우리는 지성의 새로운 경로에 대하여 언급해야 한다.

   <지성,知性,mentality> : 사물을 개념에 의하여 사고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판정하는 悟性的

                                                  (오성적,지성이나 사고의 능력) 능력이나 그러한 정신의 기능.

 

 .지성을 위해 의식적으로 창조한 경로를 보통 '습관'이라 한다. 모든 종류의 기술과 재능은 습관에 의지한다.

    - 습관의 힘은 일단 경로가 열리게 되면 멈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나, 우리의 의식은 일상적인 습관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할지도 모른다.

       * 원하기만 하면 체중을 줄이고, 담배를 끊고, 새로운 경로를 갖게 된다고 믿음을 가지만, 습관의 힘은 

          파도와 같고 의식은 경로에서 흔들리고 있다.

 

 .습관은 그토록 강력한 것일까? 이를 알기 위해 마음의 본성을 살펴본다

  0.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

    - 심라학자들은 보통 마음을  의식(의식적인 마음)과 무의식(무의식적인 마음)으로 구분 한다.

      의시적인 마음으로는 뇌기능의 10%밖게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통제하고

      자각하는 생각들을 일반적으로 '관념'이라고 한다.그런데 뇌 기능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적인

      마음은 훨씬 모호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그것이 의식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 뇌 생리학자들은 뇌의 서로 다른 부분들이 특정한 기능을 책임지며 각 부분들이 활성화될 때 

    기능이 제대로 저대로 이루어진다.또한 한 가지 생각이 뇌의 많은 부분을 동시에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수천개의 점이 정확한 모양으로 배열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신문사진과 비슷하다.

    ☞ 이렇게 생각할 때, 마음은 무의식적인 부분과 의식적인 부분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에는 어떤 분리나 엄격한 구분이 없다.말하기 위해 분리를 만들어 낼 뿐이다.

 

   - 정신생리학적 연관성을 통해 생각을 육체적인 반응으로 변환시키는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 경로가 완전하고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건강해진다. 지성이 올바르게 길을 제공하는 것,

        바로 습관이 문제다.

     - 모든 습관은 몸과 마음의 협조적인 모험이다.일반적으로 말해서 마음이 모험을 이끌고 몸은 조용한

       협조자로 따라간다.

 

      - 골프선수나 음악가가 육체의 연마된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몸과 마음의 협조와 조화로운 반응으로 

         전환된 것이다.

 

      - 습관의 기계적인 성격은 질병을 만들어 낸다.마음의 만족을 얻으며 자동적으로 개설된 경로가 흡연과 음주,

        과식의 습관의 힘은 몸을 질병으로 데려갈 것이다.

 

    - 다행이도 지성이 따를 수 있는 새로운 경로의 수에는 제한이 없다.인간의 마음이 지닌 잠재력이 무한하고 

      지성이 유연하다.

 

     - 무엇이든 하나의 습관의 가질 때 전체 중추신경계는 수십억 가지의 자극을 통해 몸 전체와 의사소통한다.

         * 골프스윙을 하는 것만 의식을 하는 것은 아니고,세포막 차원에서 다양한 생화학적 변화들을 분석하면 

            지성이 호르몬과 협조, 근육을 활성화 하는 등 복잡한 과정으로 상호협력한다.

        * 몸의 균형과 시선의 집중, 전략적 사고, 수십억 가지의 변화의 반응은 수백억 개의 요소의 결합으로 이루어지고

           새로운 경로를 개설한다.

 

    - 당신이 건강을 원한다면 , 습관을 통해 무의식적인 마음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습관은 장기간 힘들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의 인도를 받아야 하고, 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 변화의 원천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어야 행복할 수 있다. 모든 질병의 치료에 대한 책임,잠자고 있는

         마음과 힘과 첩촉해서 활력을 주는 자신의 주의와 자각이다.

        * 장미에 주목한다면 아름다운 경험을 하겠지만, 가시에 주목한다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주의를 긍적적인으로 본다.

(습관의 힘 中에서)

 0. NEW START, 신의 자연 치료법

   - Nutrition(영양), - Exercise(운동),  - Watter(물),  - Sunshine(햇빛), -Temperance(절제), - Air(공기), - Rest(휴식)

   * Trust in God and Control of One's Thought Processes(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 

   * 깨끗한 공기와 물, 영양이 풍부한 음식, 적당한 활동, 햇빛을 즐기며 걷는 산책, 충분한 수면 등이

     자연스런 삶인데, 의학이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효과가 일어나고, 이 모든 것을 습관으로

     만든다면 질병에 맞서는 강력한 예방책을 갖게 될 것이다.

      * 호흡 명상, 걷기 명상, 먹기 명상, 햇빛 명상, 숲속 명상, 잠자기 전 명상, 회복 명상

 

  - 뉴 스타트 목록에 있는 두 가지 목록 중 하나는 '절제'라는 항목으로 어떤 일을 지나치게 하지 않는다는

    해석으로 중요한 태도로서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라,인간의 몸이 한계 안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습관은

    무의식적인 마음을 통해 거대한 조직으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데, 몸과 마음의 관계가 부드럽게 이어질

     때에만그렇게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신에 대한 믿음과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제'는 종교적인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즉 지성은

    자연의 모든 것에 스며들어 있으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통해 스스로 표현한다.

 

   * 지성만 있으면 완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다. 단순하고 막힘 없는 지성의 흐름만이 무수한 생명의

     과정들을 교묘히 안내하고 '통제'할 수 있다.

    지성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는 오직 신뢰뿐이다.

   

0.인간의 마음은 모든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무한하게 공급하고 수용하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창조적인 지성의 장소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지식이디.그 안에서 창조적인

   생각들이 조직화되고 의식화되어 사물을 창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생각이 현실(그림,작품)로 표현되려면 반드시 과정을 거처야 한다.

  1.의식, 곧 마음이 필요하다.여기에서 

  2.내 생각, 곧 창조적인 지성의 충동이 일어나고

  3.이것이 조직적인 방법으로 나타나며

  4.다시 행동으로 이어진다.이 결과 최고의 영광이 주어지는 것은 

  5.나의 그림이다.

  * 여기서 핵심은 감각 또는 자극(불교에서는 6識)을 통해 파악하는 우주의 모든 것은 조직력, 곧 지식의 표현이다.

      다시 말하면 알아차림이고 통찰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 미국의 저명한 위빠사나 명상가이고 임상 심리학자는 타라브랙은 끌어안음( Radical Compassion)에서

      자극과 반응의 공간에서 알아차림을 다음과 같은 페러다음을 제시하고 있다.

 RAIN, 즉 인지하기(Recognize)-인정하기(Allow)-살펴보기(Investigate)-보살피기(Nurture)로

 이어지는 치유 수행에 대한 절차를 제시하고 있다

 

0.그리고 의식은 창조적인 지성의 모든 충동속에 존재하고 마음이 생각으로 표현된다. 자연의 모든 것은

   풍요로운 우주속에서 온갖 종류의 충동과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0.인간은 소우주라고 표현한다. 무한한 지성이 우주와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지성이

    뇌 안에만 존재한다고 습관적으로 여겨왔고,그것은 좁은 의미의 지적인 능력과 동일시 해왔다.

 

#명상뇌과학 #주임교수의학박사김원식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0.새로운 시각은 몸의 모든 세포에서 작용하는 지성을 발견할 수 있다. 심장과 신장, 면역체계와 호르몬 체계 같은

   복잡한 조직에도 지성이 작용한다.

 * 마음과 의식, 지성은 우주의 모든 곳에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우리 마음은 지성의 표현이다. 인간의 의식은

    지성을 통해 무한한 영역으로 나아간다.

 

  * 마음과 의식은 정화돤 지성만을 표출하는 것은 아닌다. 끊임없는 마음 수련과 명상을 통해 무한한 영역으로

     나왔을 때 실존에환영받을 수 있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지난 9월16일 개강하였으나 금주 금요일까지 약간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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