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뇌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신경가소성이다. 신경가소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해주므로 ‘뇌는 바꾸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뇌에게도 무상(無常)이라는 진리에 의해 진화하며 뇌의 회로가 형성된다.
♥ 뇌는 생성, 연결, 가지치기 등의 상호작용의 회로가 작동된다. 엑사프롭(exaflop)급 속도(연산능력100경,10에 18승,컴퓨터의 10억배) 작동. 피질 비후(cortical thickening)라 불리는 신경생리적 과정은 반복된 수행에서 비롯된 새로운 뉴런의 생성과 시냅스의 연결을 가르킨다. 즉 신경과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함께 불꽃을 틔운 뉴런들끼리 연결된다.”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 명상 뇌 과학 #명상기초과정
♥ 마음챙김에 의한 신경 가지치기(neuronal pruning)는 긍정적 시냅스 연결을 강화하면서 뇌 구조를 건강하게 하고 허술한 경로는 퇴화시킨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신경가지치기는 반드시 필요하며 .공간 확보가 되고 있다.
* 런던의 택시 블랙캡 운영 기사는 시공간적 매핑과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더 크고 강력하다. 2만5천개의 복잡한 도로,4년 공부
하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부여할 정도로 마음챙김에 의한 신경회로가 형성되어 있다.
* 하버드 의대 사라 라자르 교수와 동료들의 fMRI 이용해 마음챙김 수행자들의 뇌( 학습, 주의, 정서 처리)부위가 커지고 강화되고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 라이프 설계,#신경가소성, #치매 예방
♥ 삶에 있어 늘 새로운 신경회로 선택할 기회가 생긴다. 삶 자체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진화한다. 완벽함은 정적인 상태라 진화의 대척점에 있다. “완벽해지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완벽함은 달성할 수 없지만, 우리가 완벽을 추구한다면 탁월함은 이룰 수 있다”( 미식 축구계의 전설 빈스롬바) 즉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라!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수행하라.즉 자기계발에서 자기해방 self-liberation으로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 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화는 가능하다.변화는 조금씩 꾸준히 일어난다. “당신은 현재완벽하지만 , 개선할 모습 그대로 여지가 있다“(선불교 속담)
♥ 뇌와 행복은 맞닿아 있다. 뇌신경가소성(腦神經可塑性, neuroplasticity)을 향상시킬 수 방법은 명상이다. 삶을 바꾸려면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초점을 맞춰라.완벽함은 가능하지 않지만 변화는 가능하다. 변화는 조금씩 일어난다.그리고 명상으로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과학적 사실을 인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