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시인;

 

쓸만한 자 없이 모조리 사기꾼

 

왜 좌파 정면 비판 나섰나
 
                                                      "쓸만한 자 없이 모조리 사기꾼 
                                                    盧정권때 그들의 본질 똑똑히 봐" 

                                 ● 김지하 시인, 왜 좌파 정면 비판 나섰나 

김지하 시인은 9일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발표한 글 '좌익에 묻는다'를 
통해 한국 사회의 '극좌' 세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시인은 시청 앞 촛불시위를 정권 탈취 운동에 이용하려고 한 일부 
좌파 운동가들을 '극좌'라고 지칭하면서 "진보는 극좌가 아니다. 
더욱이 나 같은 몽양계 중도 진보는 극좌와는 거리가 멀다"고 선언했다. 
김지하 시인은 지난 7일부터 '김지하의 촛불을 생각한다'를 프레시안에 
매일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좌우 양극단을 버리되 중간도 아닌 것. 
전체적인 차원 변화의 참 중도"를 향한 최근 생각을 설파하고 있다. 
이미 생명평화사상운동을 실천해 온 김 시인이 '참 중도'론을 제시한 까닭은 
촛불시위로 인해 드러난 한국 사회의 양극단 현상을 비판하고 극복하자는 것이다. 
김 시인은 "촛불의 생명과 평화의 길 몇 개월 간에 이미 좌우 양쪽의 
두 극단의 오류가 얼굴을 드러낸 바 있다"고 지적해왔다. 
김 시인은 특히 촛불시위 현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일부 세력을 가리켜 프랑스어 
'까쇠'(Casseur)라고 부르면서, "시민들의 평화적인 시위에 복면을 쓰고 끼어들어 
이렇게 저렇게 난장판을 만드는 자를 말하는 것"이라며 
"나는 이것을 약간 비틀어 '까부수고(파괴) 까불고(난동) 까발리는(선동) 것을 
본업으로 하는 쇠'(마당쇠의 그 쇠)를 요약한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김 시인은 "그러나 그런 좌파 '까쇠'들의 등장을 손꼽아 기다리며 
폭력적 진압 사유와 현 정부의 엉터리 독단을 합리화시켜 세상을 
제 멋대로 하려 드는 우파 집단 역시 나에겐 똑같은 '까쇠'로 보인다"고 말했다. 
1970년대 현실을 판소리풍으로 풍자한 담시 '오적'으로 투옥되면서 
민주화 운동의 수난을 상징했던 김 시인은 1980년대 이후 
생태 환경 운동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생명 사상을 제창했고, 1991년 
명지대생 강경대 치사사건으로 운동권의 분신이 이어지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는 
글을 조선일보에 기고해 극렬 운동권으로부터 '배신자'로 낙인 찍히기도 했다. 
김 시인은 "(극렬 좌파들은) 감옥에 간 나를 철두철미한 마르크스-레닌주의자, 
불굴의 혁명투사로 만들어 그 비극적 명성으로 저희들의 탈권 기획을 성사시키려 했고, 
어떻게 해서든 나를 처형당하도록 만들어 국제적인 선전전에 이용해 먹으려고 했고, 
저희 말을 안 듣자 배신자, 변절자로 몰아 모략중상을 상시화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심지어 어떤 선배란 자는 술에 취해서 왈. '지하는 감옥에서 죽어 버렸어야 해! 
' 이젠 웃음조차도 안 난다"고 말했다. 
김 시인은 "(그들과) 수십 년을 호형호제하던 사이"라고 털어놓으며, 
"그들은 막상 횃불이 아닌 촛불을 위장하고 있었다.(…) 간단히 말하라. 
이용해 먹으려 했던 것"이라고 질타했다. 
1970년대 고위 공무원과 재벌, 군 장성들을 비판한 담시 '오적'을 썼던 
김 시인은 이번엔 노무현 전(前)정부를 향해 신랄한 풍자 정신을 발휘했다. 
"나는 그들의 본질을 지난 5년 노 정권 당시에 똑똑히 알았다. 
더 이상 쓸만한 자들은 하나도 없었다. 모조리 사기꾼이다. 
한마디 말없이 다 보았다. 날치고 설치고 까불어대는 자들의 
속치마 고쟁이(요즘에도 그런 게 있나? 있다) ××속까지 다 보아버렸다. 
×이 몇 개인지도 다 안다. 어느 날은 대구 갔다와, 차 속에서 
자신만만한 운동권 출신 고급 관료 둘이 대구에 좋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 치러 갔다 온다고 뻔뻔하게 떠벌리는, 
술로 홍조를 띤 상판을 본 일도 있다. 
그날은 공휴일도, 일요일도 토요일도 아니었다"고 적었다. 
2005년부터 '생명과 평화의 길' 이사장을 맡아 저술과 강연을 통해 
생태환경운동의 정신적 지주로 활동 중인 김 시인은 최근 연작시 
'못난 시'를 발표하면서 시적(詩的) 이력에 새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이제와/ 진종일 앉아/ 멍청하게 멍청하게 후천개벽을 생각한다// 
지금 안 와도 좋고/ 지금 오면 더 좋고…'라는 '못난 시' 연작을 통해 
김 시인은 비폭력에 의한 현실변혁을 여전히 꿈꾸고 있다. 
이번 글에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철학적 배경을 설명한 김 시인은 
오늘날 좌파 운동권의 문제점이 좌파 이념의 
한계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첫째, 유물론은 더 이상 철학 구실도 못한다. 
인도 철학자 사르카르(아난무르타)는 
유물론처럼 오류투성이 과학은 더 없다고 개탄한다.(…) 
또한 마르크스주의는 그 출생 때부터 
과학을 앞세워서 인기를 얻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러나 과학이면 과학일수록 실험실 운명을 못 벗어난다.(…) 
변증법은 더 이상 정확한 논리가 아니다.(…) 결국, 
마르크스의 이론은 한때 덧없는 
민중 정열의 서정시였다는 결론이 된다." ▣ 
"일부 좌파, 촛불을 횃불로 바꾸려했다" 
● 김지하, 인터넷신문 기고 
"지난 5년 집권 뒤 돈 맛·권력 맛 봐… 
정치 개떡같이 하고 나라경제 몽땅 망쳐" 
김지하(金芝河) 시인이 지난 봄·여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를 주도한 일부 좌파 세력을 가리켜 
"촛불을 횃불로 바꾸려는 자들"이라고 비판했다. 
김 시인은 "4월 29일 청계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여성들이 가만히 
촛불을 켰을 때 비웃음을 일삼던 정의의 홍길동이들이 6월 10일 
전후로 끼어들기 시작해 6월 29일에는 완연히 
촛불을 횃불로 바꾸어 버리려 했다"고 말했다. 
김 시인은 9일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에 기고한 글 '좌익에 묻는다'를 통해 
"촛불은 옛 우리 할머니들처럼 간절한 소망을 조용히 
뒤뜰에 맑은 물 한 그릇 떠놓고 비는 것이요, 
횃불은 '불현당'(불켠당·明火賊)이 높이 쳐들어 
부잣집을 덮치면서 허공에 지글지글 타오르던 것이다"라며 
"촛불은 후천개벽으로 가려는 길이지만 횃불은 정권 탈취를 위한 
혁명에의 몸부림이다.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김 시인은 자신이 상중(喪中)일 때 조문을 온 좌파 문화운동가들이 
"우리가 시청 광장에서 문화행동을 조직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몹시 불쾌했다. '문화행동'을 '조직했다'? 
조직했다? 문화를?"이라고 반문하며 쓴소리를 뱉었다. 
'조직'이란 '사기 친다'는 뜻도 된다고 한 김 시인은 
"그들이 그 예쁘고 애리애리한 어린이, 청소년, 여성들, 
쓸쓸한 외톨이 대중들의 소담한 촛불을 왜가리같이 악써대며 
'씨×!' '×같이!' '죽여라!' '밟아라' '×어 죽여라!' 
'때려 부숴라!'의 그 흉흉칙칙한 구정물 바다에 몰아넣고 횃불을 치켜올렸다는 것, 
그것을 또 자랑처럼 으쓱대며 떠벌리는 것. 너무 추(醜)했다"고 비난했다. 
김 시인은 좌파 운동가들을 향해 "그들이 왜 이리 됐는가"라고 물으면서 
"지난 5년 집권 뒤부터다. 돈맛, 권력 맛을 본 뒤부터다. 
정치는 개떡으로 하면서 만판으로 저희끼리만 즐겼던 것"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일부 좌파 단체의 독직사건을 염두에 둔 듯 "못 속인다. 
이제 다 드러난다. 
심지어 그들 가운데 어떤 놈은 공적인 문화예산 가운데서 상당액수를 제 개인 
빚 갚는다며 인 마이 포켓 한 놈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진보는 극좌가 아니다"고 한 김 시인은 "나는 그들의 본질을 
지난 5년 노 정권 당시에 똑똑히 알았다. 
마르크스 자본론은 아예 읽은 일도 없고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자들이 
정권을 틀어쥐고 앉아 왔다 갔다 
나라 경제를 몽땅 망쳤다"고 비판했다. ▣ 


 

인간의 내면에는 무한을 향한 열망, 소명,비젼이 존재한다.그래서 인간의 지성은 삶의 영역에서 무한한 가치를추구하고 확장하려 하는데, 空(공)  때문에 우리는 알고 있는 것을 추구하거나 상기하는 일에 가치를 둔다.부족하다고 가치를 둔, 사안( 지혜와 사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의식의 세계로 뛰어들어 가치를 조종하며 만족을 느끼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은   어떠한 감각도 절대 만족을  시킬수 없으며,만족시킬수 있는 것은 오로지 運命을 지배하고 있는 價値觀뿐이다.운명은 변화하는 가치에 따라 달라진다.운명이란 인간의 삶의 여정旅程)에 놓인 시공(時空)의 종착점에 지나지 않고 삶의 여정은  모든 운명들의 집적(集積)이다.

 

우리들은 각자 고유의 가치관을 갖추고 있다.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당신에게는 하잖을 수도 있다. 각자 다른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부부가 쇼핑하러 갔다.그런데 아내의 가치는 자녀들에 대한 교육,건강,옷등이고,남편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이 비지니스이었다.쇼핑을 하는 동안 부부는 당연히 집중목록이 다르기 때문에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마련이다. 아마도  부부 충돌까지 야기되는 현상은 익히 알고 있다. 이러한 난감한 상황을 구원하기 위해 신께서는 쇼핑센터에 스타벅스 매장을 만들어주시어 부부에게 이완()된 신경을 각성(覺醒)시키고 관심과 가치를 인정하게 한다.

 

우리는 가치에 부합하는 것들엔 활짝 문호를 열어 젖히지만 가치를 위협하는 것들엔 단호히 밀쳐내는 경향이 있다.자신의 가치나 신념(信念)에 부응하는 것만을 받아들이고 가치에 역행하는 것에는 빗장을 굳게 걸어 잠그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드림 소사이어티를 생각해보자.나의 가치관에게 ''DS가 어떤 역할을 해줄까? 아니 '나는 어떤 역할을 하여 나의 소중한 가치와 병행할까'?.또는 우리의 대표는 어떤 생각을 할까?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소중한 생각은 소중한 가치를 생산하는 것은 당연하다.이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여러분의 가치를 찾길 바라며,이 사람은 여러분의 가치와 함께하는 것이 바로 가치라는 것을 피력하는 바입니다. 그 동안 여러분의 힘에 입어 어렵게 개원한 드림 소사이어티가 스타벅스의 場이 되고, 대표는 우리 모두의 공유의 가치가 함께 갈 수 있도록 촉진(促進)역할을 하리라.

 

 

 

                     2012년 9월 새벽 대표이사   이   경      진

 

 

"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손은정 기자] "캐디 덕분이야."

선수들의 우승 인터뷰에는 대부분 캐디 이야기가 들어간다. 당연하다. 캐디는 연습은 물론 지루한 투어 일정 등 일상에서도 동고동락하는 동반자다. 경기 중에는 코스를 속속들이 파악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유일한 '아군'이기도 하다. 캐디와의 '찰떡궁합'이 성적으로 직결되는 까닭이다.

실제 아담 스콧(호주)은 우즈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를 만나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타이거 우즈 역시 조 라카바(미국)가 '부활 샷'을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투어도 비슷하다. 최나연(25ㆍSK텔레콤)과 청야니(대만)는 최근 2개월 동안 각각 두 차례씩이나 캐디를 바꿨다. 최나연은 특히 그 결과 '메이저우승'이라는 위업까지 달성했다.

▲ 윌리엄스 "내가 골프황제의 캐디"= 아담 스콧(호주)은 윌리엄스를 만나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우승이 출발점이 됐다. 스콧은 역시 "코스를 정확하게 분석한 캐디의 도움이 컸다"고 윌리엄스에게 공을 돌렸다. 올해도 스콧이 매 대회 우승후보로 등장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즈는 친구인 브라이언 벨(미국)을 임시로 기용했다가 라카바를 만났다. 프레드 커플스(미국)의 오랜 캐디였다가 지난해 '플레이오프 1차전' 더바클레이스에서 는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우승을 일궈냈던 관록파다. 라카바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출전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우즈를 선택했고, 지난해 12월 셰브론월드챔피언십에서 마침내 '749일 만의 우승 샷'을 만들었다.

물론 '감동스토리'도 있다. 톰 왓슨(미국)과 브루스 에드워즈가 대표적이다. 왓슨은 기량이 떨어지자 에드워즈를 그렉 노먼(호주)에게 보냈다. "최고의 캐디는 최고의 선수와 함께 있어야 한다"는 이유였다. 에드워즈는 그러나 얼마 후 왓슨에게 돌아와 1996년 메모리얼 우승을 도왔다. 이후 루게릭병에 걸려서도 왓슨을 따라다니다 2004년 세상을 떠나자 마감하자 왓슨은 애도와 함께 루게릭병 치료를 위한 재단에 거금을 출연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 캐디 앤디 프로저(스코틀랜드)를 "아내이자, 가족"이라고 소개했다. 닉 팔도(잉글랜드)와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등을 거쳐 2003년 최경주에게 우승컵을 선물한 캐디다. 체력이 소진돼 지난해에는 8년간의 인연을 끝으로 캐디직을 고사했지만 최경주는 당시 나이 많은 프로저를 위해 골프백을 가볍게 꾸리고, 긴 휴가를 내주는 효도(?)를 아끼지 않았다.

▲ 캐디 "바꿔, 또 바꿔"= 최나연은 지난 6월 폴 푸스코(미국)와 결별하고, 아칸소챔피언십에서 새 캐디 셰인 조엘을 대동했다.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곧바로 US여자오픈을 제패해 그 효과는 엄청났다. 불과 2경기 만에 '메이저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조엘은 그러나 비자 문제로 교체가 불가피했다.

같은 호주 출신인 제이슨 해밀턴을 소개받아 지난 17일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해밀턴이 바로 청야니와 함께 16승을 합작한 베테랑 캐디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의 백을 멨고, 특히 양용은(40)과 재미교포 앤서니 김(27ㆍ한국명 김하진), 김미현(35) 등과도 일한 적이 있어 한국 선수와 유독 인연이 깊다. US여자오픈 이후 10위권 밖에서 맴돌던 최나연은 다행히 차츰 경기력을 다시 회복하는 분위기다.

시즌 초반 일찌감치 3승을 쓸어 담은 청야니는 이후 갑작스런 슬럼프에 빠지자 해밀턴을 해고하고, 에비앙에서 바실 밴 류옌을 새로 고용했다. "친해지다 보니 화도 자주 내고, 감정 컨트롤이 안 됐다"고 했다. 류옌과도 큰 변화가 없자 세이프웨이클래식 직전에는 패트릭 털리로 또 교체했다. 이번에는 11위로 부활의 기미를 보였다. 캐나다여자오픈에서는 35위에 그쳤지만 첫날 7언더파의 몰아치기를 선보여 위안을 삼았다.

從北문제를 3페이지로 요약하면...
이런 亡國的 현상은 선동적 정치, 反국가적 교육, 게으른 기자들의 합작품이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문명건설 세력과 파괴세력의 대결
  
   영국의 역사학자 A.J.P. 테일러는 이런 말을 하였다.
   "文明은 보통사람들의 文明化된 습관에 의하여 유지되어 왔다. 현실에 있어서는 보통사람들이 통치자보다도 더 교양 있고 침착했다."
  
   文明(civilization)은 생활을 행복하게, 인간을 교양 있게 만드는 물질적, 정신적 유산과 자산의 總合이다. 미풍양속, 법치주의(경찰, 검찰, 재판소 등 포함), 의료보험, 아름다운 언어, 議會민주제도, 3權 분립, 언론자유, 私有재산권, 선거의 자유, 예술, 학문, 종교, 건전한 교과서, 각종 복지제도는 文明을 구성하는 정신적-정치적 요소들이다. 도로, 항만, 위대한 건축물, 통신시설, 방송, 신문, 병원, 119, 한강 고수부지, 산책길, 오염방지 시설, 대기업과 공장 등은 文明을 구성하는 경제적, 물질적 요소들이다.
   文明은 代를 이은 축적의 産物이다. 정치인이나 통치자의 명령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의 성실한 생활과 천재들의 창조적 활동이 쌓여서 빚어낸 작품이다. 文明국가에 살면 예측가능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고 여유를 가지며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文明국가는 개인의 존엄성을 믿기에 罪를 짓지 않으면 그 누구로부터도 간섭을 받지 않고 불가침의 기본권과 私的 공간을 지킬 수 있다. 文明국가에선 개인들이 크든 작든 자신만의 王國을 가진다. 국민 개개인이 '나라의 주인은 나'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행복과 교양의 근본이다.
  
   文明의 반대말은 野蠻(야만)이다. 야만집단은, 인간에게 교양을 갖추고,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자유와 수단을 주지 않고 오히려 그런 행복과 자유의 기반을 파괴한다. 文明의 기초는 생명, 자유, 私有재산의 존중이다. 지금 기준으론 자유민주주의 정신이다. 사회주의 독재 세력은 문명의 기초인 생명, 자유, 재산, 전통, 법치를 경멸하고 말살하므로 文明파괴 집단이다. 이들은 소수를 위하여 다수를 희생시킨다. 문명국가는 국민을 차별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文明국가이고 대한민국 主流세력은 文明건설자들이다. 북한정권은 文明파괴 집단, 즉 야만집단이다. 남한의 從北세력은 야만추종세력이고 惡靈숭배집단이다. 이들은 文明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악령을 추종하는 정신이 병든 자들이다. 남북한의 대결은 본질적으로 文明과 野蠻의 대결이다. 북한정권과 從北세력을 '문명파괴세력'이나 '야만집단'으로 규정한다.
  
   文明은 쌓이고, 이어져야 한다. 이는 건전한 역사 교육에 의하여 가능하다. 교육의 가장 중요한 수단인 역사 교과서는 건전하고 진실되고 긍정적으로 써야 한다. 정부가 국가의 이름으로 公證해준 反대한민국-親북한정권적 내용의 한국사 교과서는 文明파괴의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다.
   文明파괴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못된 짓이다. 인간의 행복과 교양, 그리고 생명, 자유, 재산을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從北 감별-퇴치법 메모
  
   *한반도의 이념-무장대결의 본질: 민족사의 정통성과 삶의 양식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다. 한반도는 武力-이념 戰場이다. 중립지대는 없다.
  
   1. 從北의 목적: 스스로 민주세력으로 위장, 민주주의를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뒤엎고, 從北 독재체제를 수립, 북한정권과 연방제로 (赤化) 통일한다.
  
   2. 從北의 전술: 계급투쟁설에 입각, 인간의 증오심과 이기심을 자극, 공동체를 분열시킨다.
  
   3. 從北의 對北觀: 북한정권을 계급혁명의 사령부로 모시거나 대한민국 체제를 변혁시키는 데 협력자로 생각한다.
  
   4. 從北의 행태: 기성질서, 즉 法治-전통-예절-상식-진실을 파괴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의무로 여긴다. 대한민국을 불리하게, 敵(북한정권)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하여 진실을 경멸하고 무시하며, 그리하여 도덕성의 근거를 부수고, 法治를 파괴하는 깽판을 통하여 국가체제를 흔들고, 낭비적 복지정책으로 국가財政을 무너뜨리고, 국가正體性을 파괴하여 安保의 기반인 애국심과 적개심을 허문다. 從北에 예의를 갖춰라, 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사기꾼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격이다. 깽판, 오만, 저질, 반역, 거짓과 선동은 이들의 人格이고 전략이다. 從北은 절대로 자신의 반역적 정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항상 진보, 민주로 위장한다. 이 위장막이 없어지면 망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안다.
  
   5. 從北감별법: 민주, 진보, 통일, 개혁, 민족, 자주, 인권, 평등을 내세우나 反민주-反통일-反개혁-反민족의 북한정권을 비판하지 못하므로 이 점을 폭로해야 한다. 북한정권이 1990년대 후반 아래 다섯 가지를 비판하지 못하도록 이들에게 지령했다. 세습-인권문제-주체사상-사회주의 체제-지도자. 북한이 가난하다는 정도의 지엽적 비판은 하되 이때도 남한을 함께 비판하는 兩非論을 쓴다.
  
   6. 從北의 구체적 활동 사례: 대한민국을 약화시키고 북한정권을 강화시키거나 유리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한미군 철수, 韓美동맹 해체, 일방적 減軍, 해외파병 금지, 양심적 병역 거부 인정, 從北성향 세력에 의한 軍 통제 제도화, 연합사 해체, 천안함 폭침 북한 소행 부정, 北의 핵개발 비호, 제주해군기지 건설 방해 등은 對北안보체제를 약화시키려는 것이다. 민주당과 진보당이 하고 있는 것들이다. 낭비적 복지공약, 富者 1% 공격, 대기업 규제, 對北퍼주기 등은 한국의 경제력을 약화시키려는 목적이다. 국가보안법 폐지, 간첩을 민주화운동가로 세탁해주는 민보상위 설치,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으로 간첩 조기 석방 및 복권 등은 북한 공작원들의 파괴 활동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민주국가에선 안보가 헌법에 의하여 보장된다는 점을 간파, 헌법의 체제수호장치에 구멍을 내어 종북반역자들이 멋대로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려 한다.
  
   7. 從北의 역사관: 대한민국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정통-합법국가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성공과 성취를 부정하고 북한정권의 실패를 변호한다. 대한민국의 성공을 주도한 이승만, 박정희, 기업인, 國軍, 그리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도와준 미국을 표적으로 삼아 집중 공격한다.
  
   8. 종북판별법 實例: 천안함 폭침 北 소행 부정자, 韓美동맹 해체-주한美軍 철수론자,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론자, 국가보안법폐지론자, 대한민국 建國의 정당성 부정자, 태극기와 애국가를 조롱하는 자, 북한人權문제-김일성 3代 등을 비판하지 못하면서 이승만 박정희 대기업 미국 비방에 열을 올리는 자들이 從北이다. 송두율식 내재적 접근법 운운 하면서 억지를 합리화하려 한다.
  
   9. 從北퇴치법: 이들의 正體를 드러내 유권자들을 각성시키면 된다. 이들이 진보가 아니고 守舊반동, 민주가 아니라 독재, 민족이 아니라 事大, 평화가 아니라 戰犯편, 평등이 아니라 착취, 인권이 아니라 학살자편, 개혁세력이 아니라 부패분자들임을 폭로하면 국민들이 진실에 눈을 뜨고 투표로 응징할 것이다. 아울러 헌법의 칼을 뽑아 종북정당을 해산시키고, 犯法행위를 엄단한다. 궁극적으로는 종북좌파정권이 만든 從北구조(민보상위원회 등)를 해체한다. 국민적, 국가적, 헌법적 결단으로 지속적으로, 공격적으로, 합법적으로 추진한다. 결국 從北의 사령탑인 북한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 從北이 무너지면 北이, 北이 무너지면 從北이 끝난다. 終北해야 從北이 사라진다.
  
   10. 從北퇴치의 효과: 증오와 분열과 깽판과 선동집단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공동체의 단결을 강화, 경제, 법치, 안보, 국민교양 면에서 정상성을 되찾아 一流국가로 매진할 수 있게 된다. 노사분규, 범죄발생률, 부패사건, 안보위협이 줄어들고 경제성장률은 증대할 것이다. '종북癌(암)'을 치유하면 건강이 회복되는 것과 같다.
  
   *국회가 變故를 일으키지 않도록 국민들이 감시해야
  
   민통당 19代 국회의원 당선자의 약35%가 前科者(전과자), 從北(종북) 통진당은 62%가 전과자이고, 민통당 당선자들의 兵役미필률은 25%이다. 새누리당의 전과율은 4.7%로서 민통당의 7분의 1 정도이다. 이처럼 종북노선의 정당일수록 전과율인 높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從北세력은 대한민국의 法治(법치)를 파괴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군대에 가지 않고 보안법과 집시법을 어기는 것이 훈장처럼 여겨지는 집단에선 미필률과 前科率(전과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 從北좌파 정당 의원들(140명)의 18%(26명)가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자들이고, 反국가단체, 利敵단체 출신 국회의원이 與野 모두 19명이나 되는 19代 국회가 난장판이 되지 않는다면 이것도 하나의 기적일 것이다.
  
   아래 22명의 국회의원(19명)과 정당인들은 反국가단체 및 利敵단체(김일성추종세력) 등에 가담하였던 이들이다. 최기영, 강종헌은 간첩으로 복역한 인물이다. 이들을 연대별로 분류하면 반세기에 걸친다. 종북좌익 조직과 인맥의 끈질긴 흐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을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 한 反국가적-反헌법적 성향을 갖고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서독 같았으면 이런 이들은 출마는커녕 공직자가 될 수 없다. 이렇게 위험한 인물들을 이렇게 많이 당선시켜 국회에 들어가도록 허용한 유권자들은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있는가? 19代 국회가 난장판이 되는 것을 막는 방법은 국민들의 각성과 감시, 그리고 북한정권 무너뜨리기이다.
  
   ▲1960년대 사건: 북한지하당인 통일혁명당 사건 연루자 한명숙(민주당 의원)
   ▲1970년대 사건: 좌익혁명 조직인 남조선민족해방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 연루자 이학영(민주당 의원), 이재오(새누리당 의원). 재일교포 간첩 사건 主犯 강종헌(진보당 비례대표 대기 후보)
   ▲1980년대 사건: 利敵단체 三民鬪委(삼민투위) 연루자 오병윤(진보당 의원), 강기정·김경협(민주당 의원). 反국가단체 CA그룹 사건 연루 민병두(민주당 의원). 利敵단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출신: 김태년, 박홍근, 이인영, 임수경, 오영식, 우상호, 정청래, 최재성(민주당 의원). 김일성 추종 주사파 계열 利敵단체인 구국학생연맹(구학연) 출신 김기식(민주당 의원)
   ▲1990년대 사건: 反국가단체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 연루자 이석기(진보당 의원). 反국가단체 남한사회주의자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루자 은수미(민주당 의원). 利敵단체 한총련 출신 황선(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2000년대 사건: 利敵단체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출신 김재연(진보당 의원). 일심회 사건 간첩 출신 최기영(진보당 정책기획실장), 일심회 사건 핵심 포섭대상자 김제남(4.11총선 진보당 비례대표 당선)
  
   천안함 爆沈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이들이 유권자들중 약30%이다. 이들이 투표장에 나가서 뽑으려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은 사기꾼, 반역자, 깽판분자일 가능성이 있다. 高學歷者일수록 천안함 폭침 부정자들이 많다. 이런 亡國的 현상은 선동적 정치, 反국가적 교육, 게으른 기자들의 합작품이다.

 

 

행복한 인생을 디자인하는 나만의 시간 관리법!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혼자만의 시간』. 불안과 자신감 부족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목표달성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인기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이케다 치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심어린 조언들을 담아냈다.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보한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더불어 계획을 점검하는 일정·실적 관리법,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4색 ToDo 매트릭스등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습관화해야 하는 규칙들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삶의 속도에 휘둘리지 않고 보다 능동적으로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혼자만의 시간’으로 삶을 업그레이드하라!

빌 게이츠는 일 년에 두 번 자기만의 공간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Think Week’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중요한 결정을 하고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면서 삶과 사업의 방향을 점검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긴 사람이 비단 빌 게이츠만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생각을 정리한다는 것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과정이다.
열정은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삶의 자세다. 바쁘게 뛰어 다니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은 생각에 때로는 필요 이상으로 에너지를 쏟는 경우도 있다.  내 에너지를 어디에 얼마만큼 써야 하는지, 소모된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느 정도의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삶에도 완급 조절이 필요한 것이다. ‘무조건 열심히’ 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삶이 더 효율적임을, 그리고 인생의 계획을 세우기 위한 잠깐의 여유가 절대로 사치가 아님을 잊지 말자.


‘혼자만의 시간’으로 삶의 속도에 휘둘리지 않고 보다 능동적으로 살 수 있다면 그 시간은 당신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늘 꿈꾸었던 혼자만의 시간. 조용한 공간에서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을 마시며 잠시 생각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삶의 쉼표는 당신의 삶을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다.

 

나는 평생교육원생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매트릭스를 만들라고 권유할 것이다.

하루 일상의 패턴을 루틴하게 보내고 있다. 하루 일과를 걷고 ,읽고,쓰고,듣고,생각하기(4 考)를 지속적으로 한다.하루60분은 걷거나 주1회 골프운동,독서(주1권,보고서),음앋은 명상을 하면서,또는 기록하면서,생각은 잠들기전 명상으로 한다.그리고 아침 시간에 반식욕을 하면서 하루 일과를 미리 생각한다.

은퇴자들이 혼자있는 시간을 관리하지 못해 지루한 하루를 보내는 것응 보면 안타깝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활패턴이 매우 긍정성을 갖고 있다고 확신된다.어 누구도 읽어볼만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시련은 우리 삶을 완성시키는 최고의 동반자

삶에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시련이 주는 의미이다.
시련은 운명과 죽음처럼
삶의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시련과 죽음 없이 인간의 삶은 완성될 수 없다.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촌철활인

사무엘 스마일즈는
“역경은 죽기 살기로 노력하고 인내하도록 등을 떠밀고,
다른 때 같으면 잠자고 있었을 재능과 능력을 일깨워주는
최고의 동반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련과 역경을
인생의 최고 동반자로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박종평 저,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서 인용)

 

위대한_父母는_인생의_진정한_리더.pdf

 

사진에서 배우는 창의성.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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