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이 CD를 들으면서 편안히 잠드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음악을 들으실 때는 먼저 편안한 자세에서 심호흡을 한뒤, 눈을 감았다 뜨거나,
주먹을 쥐었다 펴는 등의 근육 수축과 이완 동작을 몇 번 반복해 주시면
긴장되었던 근육이 풀려 편안히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조용하고 어두운 공간에서 들으시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01-Sweet Rain
02-Velvet Rose
03-Far From Sky
04-Gloria
05-Starry Night

 

출처 : 정희 (炡希). 작은 공간
글쓴이 : 자연애 (炡希) 원글보기
메모 :

 

 

<회복 탄력성,resilience= 자기 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

 

0.자기조절능력(자신을 이해하는 힘)= 감정조절력+충동통제력+ 원인분석력

 1.감정조절능력/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습관(이이센 교수)

  - 기능적 고정성의 극복/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현저하게 향상하려면

     긍정적 정서를 유발의 효과(=도파민 시스템 활성화) -코미디 영상, 사탕봉지

  1. 창의성,업무수행능력
  2. 타인을 긍정적으로 생각, 편견이니 고정관념은 약화
  3. 진취성과 도전성도 키워줌
  4. 브랜드 선택에 유발

  2.충동 통제력 /참지 말고 즐겨라

    -자율성이 행복을 가져온다/행복의 조건

    - 과정에 즐기고,정상/회복탄력성이 높아진다

 

  3.원인 분석력/일어나는 일들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라

    - 내게 닥친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그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 스토리 텔리의 방식

      * 나쁜 일이 생길때 : 낙관적인 사람/ 비 개인성,일시성, 특수성.

         좋은 일이 생길 때 : 낙관적인 사람/개인성,영속성, 보편성

 

0 대인관계능력/대인지능 (가드너),사회적 지능 (다니엘 골만)

   * 사랑하고 받는 능력,존중= 대인관계능력의 핵심즉 사랑과 존중의 균형

 

   1.소통능력/상대의 호감을 끌어내는 대화기술

        - 소통능력은  인간관계와 설득의 능력이다:상대의 배려,감정지능,사교

           적 지능등 모두 포함

        - 소통의 두 가지 차원: 메세지 차원과,관계형성의 차원인데 골통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이 곧 소통이다.

       - 소통 불안의 두가지요인

  • 첫째:과다한 자기 제시의 동기/욕심이 클수록 증가
  • 둘째:부족한 자기제시의 기대감/자신감이 적을수록 소통부족

   

   2.공감 능력

   3.자아 확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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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중심지는 문화적 교차로이며 변화의 중심지이다.창의성의 중심지는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는 곳,

여러가지 생활 방식과지식이융합하는 곳 사람들이 새로운 사고를 수용할 수 있을 만한 여건을 조성하는 곳이다.

골프장과레저시설,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교차하고 정보가 난무하게 흘러 다니는 곳이다.창조의 원천,융합하는 곳. (정진홍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아버지의 독서여행 2011년 36번째, 연재로는 71번째 책입니다.

 

주말이면 아버지께서 읽고 요약한 책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는데, 몇 주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미뤄두었던 공부를 한다고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포스팅 하지 못했네요. ㅜㅜ

 

오늘 아버지께서 읽고 소개해 주신 책은 [회복탄력성] 입니다.

읽고 싶은 책이였는데.. 아버지께서 요약하신 글로 읽고 싶은 마음을 대신합니다.

 

 

김주환, 「회복 탄력성」(서울: 위즈덤 하우스, 2011)
 
김주환 교수(연세대∙언론홍보 영상학부)의 이 책은 최근 논의의 초점과 대상(Focus & Locus)으로 클로즈업되고 있는

회복탄력성(resilience)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것이다.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이며, 그 기능과 역할은, 그리고 이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에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에

관해 체계적으로 접근한 개설서(槪說書)이다.


논의의 대상이 되는 회복탄력성의 사전적 의미는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가는 힘」이다.

그러나 심리학에는 이를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 또는 시련과 역경을 성숙한 경험으로 바꾸는 능력”으로

심리적 건강성을 반영하는 말(term)로 통용된다. 마음의 잔병치레를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신비한 실체로,

우리들의 인생 앞에 놓여있는 수많은 장애를 가뿐히 뛰어 넘는 내면의 힘이란 것이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짜여 있다. 제1부는 회복탄력성의 개념적 기초에 대해, 이를 「마음의 근력」과 연결하여 설명하는

것으로 채워졌다. 제2부는 회복탄력성 지수(RQ)에 관해 심도 있게 분석한 다음, 제3부와 제4부에서는 회복탄력성의

주요 구성요소인 「자기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에 관해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끝으로 제5부에서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관해 접근했다. 예컨대 긍정적 태도의 형성과 행복의 기본수준을

높이는 문제, 그리고 자신의 대표강점을 발견하는 문제와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전략적∙처방적 차원에서 논한 것이 그것이다.


전문영역의 저서에 속하는 책이지만, 독자가 큰 부담 없이 너끈히 읽을 수 있음은

김주환 교수의 간결한 필력의 덕일 것이다. 문제의 본질과 현상에 대한 설명이 실증적 증거를

앞세워 이루어질 뿐 아니라 짜임새 있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감 있게 묘사되어 있어

관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가볍게 이 책에 매료될 수 있다. 책 읽는 재미에 빠지게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이 책에 흐르는 주된 논지(論旨)와 함께,

우리들의 기억 속에 차곡차곡 담아야 할만한 글들만 골라 여기에 정리한다. 참고하길 바란다.
 
1. 최초로 회복탄력성의 개념을 정립한 학자는 에미 워너(E. Werner)다.

   그는 ‘삶의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 회복탄력성이라고 정의하고

   그 핵심적 요인으로 인간관계(人間關係)를 들고 있어 주목된다.


2.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과 대조적으로 시련과 역경을 만나 맥없이 무너지고 굴복하는 사람들은

   「깨지기 쉬운 사람들」(fragile group)이라고 지칭한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실수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되, 결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3. 자기조절 능력, 대인관계 능력, 긍정성 세가지 점수의 총합(總合)이 당신의 회복탄력성의지수다.

   이 중에 제일 중요한 요소가 긍정성이다. 긍정성을 강화하면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긍정성을 습관화하면 누구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

   긍정성을 습관화 하는 것은 우리의 뇌를 긍정적인 뇌로 바꾼다는 것이다.


4. 심리학자이면서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다니엘 캐니만(D. Kahneman)에 따르면,

   한 인간에게는 경험자아(experiencing self)와 기억자아(remembering self)라는 뚜렷이 구분되는

   두 존재가 공존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가는데 있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억자아」라고 한다.

   그것은 기억자아가 자신의 경험에 대해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고 스토리텔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5. 습관을 들이는 과정을 우리는 훈련 혹은 연습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지식에는 두 종류가 있다.

   배움을 통해 얻어지는 명시적(explicit)지식과 익힘을 통해 얻어지는 암묵적(implicit) 지식이다.

   명시적 지식은 머리로 배우는 것이고, 암묵적 지식은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명시적 지식은 암기해야 내 것이 되지만,

   암묵적 지식은 습관을 들여야 내 것이 된다. 연습과 훈련을 통해 몸으로 체득해야만 하는 것이다.


6. 회복탄력성을 구성하는 첫 번째 요소인 「자기조절능력」이란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것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자신을 이해하는 힘이며 이 능력은 크게 감정조절능력, 충동통제력 그리고 원인분석력으로 나눌 수 있다.

 

7. 회복탄력성을 구성하는 두 번째 요소인 「대인관계능력」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으로 뛰어난

   사회성을 반영한다. 이 능력은 소통능력, 공감능력 그리고 자아확장력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여기에서 말하는 자아확장력은 ‘얼마나 자기자신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가’라고 느끼는 정도에 의해

   가름된다. 이렇게 볼 때 자아확장력의 바탕에는 긍정적 정서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8. 산에 오르는데, 정상(頂上)에 오르는 것만이 목적인 사람은 정상에 오르기까지 한 걸음 한 걸음이 고통으로 다가온다.

   모든 발걸음이 참아야 할 괴로움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두기는 하되,

   내 딛는 발걸음 하나하나를 즐기면, 즉 과정을 즐기면 힘들이지 않고 정상을 향해 갈 수 있다. 인생 자체도 그렇다.

   「성공한 사람이 행복하기 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것이다.」


9. 에리히 프롬(E. Fromm)이 「사랑의 기술」에서 누누이 강조하듯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가 꼭 배우고 키워야 할 능력이며, 또 마틴 세리그만(M. Seligman)이

   그의 저서 「진정한 행복」에서 강조하듯이 ‘사랑 받을 수 있는 능력’도 행복과 긍정적 정서를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다.

   이처럼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능력이 곧 대인관계능력이며,

   이러한 능력을 키워야 사회적 연계성(social connectedness)을 내면화하게 되어 강한 회복탄력성을 지니게 된다.


10. 일상생활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한다면 우선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방의 말을 밝은 표정으로 잘 들어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에는 말하는 사람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이를 공감적 경청이라고 한다.


 

11. 행복의 기준을 높이고 낙관적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약점보다 먼저 자신의 강점(强點)을 발견하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보강하고 발휘해야 한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자신만의 고유한 강점을 발휘하는 삶을 통해서 우리는 행복의

     기본수준(the baseline of happiness)을 끌어올릴 수 있다.


12. 긍정적 정서는 확장된 자아(expanded self)를 유발시킴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나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긍정적 정서는 보다 폭넓은 사유와 깊고 풍성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부정적 정서는

     심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져온다. 스스로 불행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더 평가절하하고, 편견에 사로잡혀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게 한다.

 

13. 일이 즐거움의 대상이 아니라 고통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성취도, 성장도 없다.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마지못해 하고 있다면 크게 잘못된 것이다.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고통 없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은 틀린 것이다.

     오히려 고통 없이 현재를, 지금 이 순간을, 오늘 하루를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 더 많은 성취를 얻을 수 있다.

     현재를, 미래를 위한 투자로만 생각하면 영원히 불행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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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캐니만 교수의 2010년 TED 강연입니다.

심리학자인 캐니만 교수는 최초로 경제학자가 아니면서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학자입니다. 그는 인간의 행동과 의사결정이 결코 고전경제학에서 가정하는 이성적 인간처럼 산술적인 이해관계와 기계적 합리성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행동경제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캐니만 교수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경험하는 자아(experiencing self)와 기억하는 자아(remembering self)라는 뚜렷이 구분되는 두 존재가 있다고 합니다. 경험하는 자아는 지금 현재 내가 무엇인가를 경험하는 그러한 자아인데, 이 자아는 지금 벌어지는 기쁜 일이나 쾌락을 즐기고 고통이나 괴로움을 피하려는 자아입니다.한 편, 기억하는 자아는 지나간 경험을 회상하고 평가하는 자아인데, 그러한 “회상”은 이야기하기 (story-telling)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 자아의 판단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환자의 경험과 기억에 대한 연구 결과를 살펴봅시다. 그가 강연에서 보여주는 그래프에서 가로축은 검사가 지속된 시간이고 세로축은 검사받는 동안 환자가 느끼는 고통의 정도입니다. A환자 그룹은  8분간 고통스러운 검사를 받았고 그 고통의 순간은 상대적으로 급작스럽게 끝났습니다.  반면에 B환자 그룹은 상대적으로 훨씬 더 긴 24분간이나 검사를 받았고 A환자 그룹만큼 고통스러운 순간도 겪었습니다. 두 환자그룹에 있어서 “경험하는 자아”는 B환자그룹의 경우가 훨씬 더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A환자그룹이 검사를 다 마치고 편안히 쉬는 동안 B환자 그룹은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억하는 자아”의 평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검사가 끝나고 1시간이 지난 후에 얼마나 검사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며 또 다시 이러한 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는가를 물었을 때, 놀랍게도 B환자 그룹이 검사를 훨씬 덜 고통스럽고 받을 만한 것으로 기억했으며, 재검사에 대한 의향의 비율도 훨씬 더 높았습니다. 이는 A 그룹의 경우 검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 끝났기 때문에 계속 고통스럽게 “기억”하고, B 그룹의 경우에는 고통이 점차 감소하다가 줄어들면서 끝났기 때문에 훨씬 덜 고통스럽게 “기억”하기 때문이었지요. 이처럼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는 인간이 어떠한 사건이나 경험에 대해 전혀 다른 평가를 내리는 별개의 존재라는 것이 캐니만 교수의 주장입니다.


경험하는 자아와 기억하는 자아가 별개의 존재라는 캐니만 교수의 발견은 사회과학 전반에 걸쳐서, 그리고 인간이란 무엇이냐하는 철학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에 대한 전환을 요구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떠한 것이 옳고 그르냐 하는 도덕성의 문제와도 곧바로 연결됩니다. 즉 위의 예에서 의사는 환자의 덜 고통스런 “기억”과 행복을 위해 내시경을 1분 더 그냥 놔두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검사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내시경을 꺼내는 것이 옳은가? 어떤 쪽이 더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선택인지는 정말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또 이러한 “기억하는 자아”와 “경험하는 자아”의 분리의 문제는 한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한 공동체에게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정치적으로 어떠한 선택이 합리적이고 정당성을 지니는가 하는 지극히 어려운 문제가 대두됩니다. 이 문제는 존 롤스나 마이클 샌들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정의실현에 관한 새로운 차원의 문제를 제기하는 정치철학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마이클 샌들은 자기이해 “self-interest”의 중요성은 충분히 지적했지만, 자아가 두개의 별개의 존재일 수도 있다는 점은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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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전문인협회

행복 story


위기를 돌파하는 힘 '리질리언스(resilience,내공)키우기


리질리언스란 정신의학에는 '복구력이라고 한다'


12월은 버릴 것은 버리고 얻은 것은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마련이다.
좌절과 스트레스의 역경을 버릴 수 있는 '리질리언스'를 통해서 형성되는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역경 속에서 흔들렸다. 하지만 어느나라 누구보다도 빨리 위기를 탈출했다.
폴 스톨츠(Paul G. Stoltz)박사가 고안해 낸 역경지수(AQ. Adversity Quotient)란?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이겨내는 능력을 말한다.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지혜와 노력으로 이겨내는 능력이다.
성공하는 사람에게 지성지수(IQ), 감성지수(EQ)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역경지수이다.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의 특징은 이렇다

  1. 지금의 역경이나 실패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2.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3. 지금의 이 문제가 언젠가 끝난다는 것과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왜 실패 했는지 진지한 자기성찰과 겸손을 통해 배울 수 있어야 '리질리언스'가 생성되는 것이며 일어설 수 있다 (이시형박사)


순풍만선(順風滿船)만이 능사는 아니다. 작은 실수가 저항력과 복구력을 길러주고 역풍, 풍랑도 만나야 강해질 수 있다. 그래야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
현명하게 슬기로운 대처만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한다는 결론이다. 위기는 외부에서 오지만 이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은 내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다시 한번 상기하자.


격동의 2010년 우리는 잘 견디고 극복하고 리질리언스를 발휘 하였다. 년말년시 건강 챙기시고 조용히 내공을 다지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교육개발원장 이 경 진 올림


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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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얼17일 KGSA에서는 처음으로 티칭프로 10며을 탄생하였다. 24주 120시간교육훈련으로 체계적 학습을 하였다

 

 

 

 

 

 

 

 

 

Morning has broken-Danawinner.wma

 

Morning Has Broken/ Dana Winner

 

 

 

 

Morning Has Broken/Dana Winner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Sweet the rain's new fall, sunlit from heaven
Like the first dew fall, on the first grass
Praise for the sweetness of the wet garden
Sprung in completeness where his feet pass

Mine is the sunlight, mine is the morning
Born of the one light, eden saw play
Praise with elation, praise every morning
God's recreation of the new day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아침이 밝았습니다. 태초의 아침처럼
검은 새가 노래합니다. 태초의 새처럼
새의 노래를 찬탄해요. 아침이 온 것을 찬탄해요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싱그런 모습으로 솟아남을 찬탄합니다

새로 내린 비가 햇빛을 받아 감미롭게 느껴집니다
마치 새로 자란 잔디 위에 내린 첫 이슬같아요
습기 머금은 정원의 상큼함을 찬탄합니다
하느님의 발자국이 지나가 완벽한 모습으로 태어났지요

이 햇빛은 나의 것. 이 아침은 나의 것
에덴의 탄생을 지켜보았던 태초의 빛에서 태어났지요
넘치는 기쁨으로 찬탄합니다. 매일의 아침을 찬탄합니다
하느님이 만들어 주신 새로운 하루를...

아침이 밝았습니다. 태초의 아침처럼
검은 새가 노래합니다. 태초의 새처럼
새의 노래를 찬탄해요. 아침이 온 것을 찬탄해요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싱그런 모습으로 솟아남을 찬탄합니다


 

 

 

다나 위너 (Dana Winner)

출신 : 벨기에
출생 : 1965년
데뷔 : 1989년 싱글앨범 'Top Of The World'


벨기에 사람들이 무척 사랑하는 여가수가 있다.
최근 5년동안 우리로 따지면 10대 가수중에서도 가수왕으로 연속 5회 수상한
다나 위너(Dana Winner)..
1965년생으로 이지적인 미모에 뛰어난 가창력!
그리스의 흰장미로 불리는 국보급 여가수 Nana Mouskouri처럼
9개국어로 노래를 한다는 다나 위너.
벨기에 언어중 프란더스지역의 언어(Flemish라고 합니다)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다나 위너는 국제적인 인기를 끄는 가수는 아니지만
그녀의 매력에 일단 빠지게 되면 그녀에 계속 열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여가수이다

  

 

 

 

 

 

 

출처 : 무풍의 돌고도는 세상 이야기
글쓴이 : 무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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