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이 인간에게 내린 金이 세 가지  황금,소금,지금이 있는데 그 중 ‘지금’이 가장 소중하다.지금 이야말로 인간이 진정으로 존재하는 순간이다. 삶이란 순간 순간의 지금을 이어온 자취다. 지금의 궤적이 바로 나의 존재이고 나의 가치이다. 과거의 결과가 지금이고 지금의 결과가 미래가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찾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을 찾는 것이다.

 

숨을 깊고 길게 쉬면서 호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넘어 형이상학적 차원과 영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경험한다. 숨결의 흐름을 관찰하면서 순간순간을 자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그 중에서도 숨결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가는 삶의 중심을 과거나 미래로부터 현재를 이동시켜 진지하게 바라보는 것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 불안, 두려움 등은 호흡을 얕고 빠르게 만든다. 이러한 나쁜 호흡은 자신의 생명력을 고갈시키고,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악순환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방법은 숨을 깊고 천천히 쉬면서 지금의 순간을 자각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잠자리에 들거나 일어나 전 잠깐만이라도 호흡 명상에 젖어보자.누운 채로 마음을 고요하게 가다듬고, 쉼 없이 뛰고 있는 심장 박동소리에 귀를 기울려 본다. 가슴 부위가 시원해지면서 얼음이 녹아내리 듯 긴장이 풀어질 것이다. * 이때 마음속으로 내가 존재하는구나라고 말하고 숨을 내쉴 때는 '지금이라고 읊조린다. 금 이 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라. 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시간과 공간을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도 느껴본다

 

숨을 깊고 길게 천천히 마실수록 ,지금 이 순간에 자각도 그만큼 깊고 길어진다. 숨을 충분히 내쉰 다음에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숨 정지’도 느껴본다. 인위적으로 노력하지 말고 그 냥 떠오르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즐기기만 하면 된다.

안양 CC에서 이글한 친구 이00

호흡 명상은 따로 시간을 갖질 필요는 없다.들숨 날숨을 하면서 자신의 심장을 향해 ‘내가 존재하는구나’ ‘지금’을 말 하기만 하면 된다. 호흡 명상은 습관이 되면 자신의 존재감에 무한한 감사를 느낄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 #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기초' 와 '명상 뇌 과학' 과정을 통하여 마음관리를 위한 수행법에 도움을 줍니다.

말이 씨가 된다 그 말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박사,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말이 뇌와 생각을 지배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생각과 활동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말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출처 : 조 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명상의 종류 중에 '만트라 명상"이 있다. 
만트라란? ,眞言이라 하며, 만트라의 어원적 뜻은
man은 ‘생각’, tra는 ‘도구’라는 뜻이다. ‘만트라’는 도구, 즉 언어를 의미하며, 천상계([天上界]의 속박  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는 생각의 도구”로 정의한다.다시 말하면 MAN이 「마음」이고, TRA는 「자유, 해방」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타인에게는 은혜와 축복을 주고,  깨달음의 지혜를 얻기 위해 외우는 신비한 위력을 가진 말

 

 

 

<마음 챙김과 정견(正見)>

 

0.불교 존재론의 핵심은 無我다. 무아란 ' 모든 존재의 실체(實體)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어떤 조건들이 결합에 의해

   존재되었다가 그 조건들이 해체되면 존재도 없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나'라는 實在는 五蘊(오온,色,受,想,行,識)이다.

 

0.나를 구성하는 오온이 생멸(生滅) 조건이다.

- 물질적인 요소인 色, 감각 요소인 受, 인식 작용의 想, 의지작용의 行, 그리고 마음 작용의 識

* 내 안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감각도 조건에 의해서 일어났다가 조건이 해체되면 사라진다.

   그리고 감각기관이 주시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 느낌도 사라진다.

 

0.감각기관과 감각대상이 접촉하여 일어나는 느낌도 사람마다 다르다.

- 왜야하면 사람 안에 조건화된 마음의 바탕이 다르기 때문이다.(정서바탕 또는 정서 환경)

- 마음의 바탕에 따라 거친 마음 또는 맑고 고운 마음이 있을 수도 있다. 마음의 환경에 따라 느낌, 감각, 생각 등이

   사람마다 다르다.

 

0.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지각 작용이 조건화되어 경험을 만들고 이 경험에 의해 조건화되어 마음작용이 일어난다.

- 인간의 습관적 행위는 패턴화돤 반응양식으로 사물과 현상을 접촉했을 때 마음의 바탕에서 여과되지 않고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양식을 말한다.

 

0.마음챙김은

- 습관적 반응양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다. 지금 이 순간에 나타나는 느낌, 감각, 생각 등을 주시하고 알아차림으로써

   습관 된 반응양식에 빠지거나 끌려가지 않고 내가 선택한 반응을 할 수 있게 한다.

   (분노, 우울감, 소외감 등의 표현 양식)

- 각기 반응이 다른 것은 그 사람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의식의 패턴이 있기 때문, 즉 구조화된 반응 양식

  *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반응 양식으로 내면세계에 형성된 인지도식(Schema)을 거쳐 자동 반응한다.

- 불교심리학에서 인간의 고통은 집착에서 오고 집착의 소멸이 자유와 해탈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여기서 집착의 소멸은

  팔정도(八正道) 수행으로 통제 가능하다.

  * 팔정도 中 첫 번째가 正見이다. 바르게 보고 바른 견해다. 바른 견해는 바른 생각을 하게 되고 바른 생각은 바른 말과 행동을 한다.

 

-정견(正見)의 길이 바로 사티(Sati)이다. 즉 마음챙김, 알아차림이다.

 * 알아차림의 힘을 개발하면  관념체계를 깰 수 있고, 알아차림을 통해 느낌이나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것이다.

    즉 감정 반응양식에 자동 반응을 하지 않고 선택적 반응을 한다.

- 감정을 거부하거나 감정을 없애려는 것도 아니다. 또한 의도적으로 감정을 바꾸려는 것도 아니다.

* 일어나는 느낌, 감정, 생각 등을 그대로 보는 것이다. 그대로 주시하면서 알아차림을 하면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감정반응을  알게된다. 즉 선택적 반응이다.

- 알아차림의 힘이 강해지면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감정반응 혹은 내 안에 구조화된 스키마(schema)가 깨어진다.

  - New MBSR 중에서, 이재영 著-

 

 마음챙김 명상은 정견이고, 명상으로 알아차림이 강해지면 내 안에 있는 습관화된 반응 양식이 깨어지고 선택적 반응이 형성된다.

자신의 내부 구조에 느낌이나 감정,생각 등이 종합처리하여  정화된 마음이 새로운  반응을 형성하는 것이다.

정견은 시작이다. 시작의 단계에서 바르게 접근될 때 결과의 반응은 바르게 됨에 진리를 우리는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잘 알고 있는 진리를 지킬 수 있는 수용의 자세도 필요하다.

즉 정견은 바른 말과 행동에서 시작하여 내 자신은 물론이고 주위의 사람, 조직, 사회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따라서 정견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챙김의 훈련,즉 명상을 할 때 접근이 용이합니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명상 뇌과학' 과정을 매 학기를 시작으로 한 학기 (15강, 매주 수용일,2시간)과정으로 운영합니다.

 명상을 슬럼프,우울, 불안 등를  예방의학의학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통이  생기는 이유는 집착 때문입니다. 왜 집착하는가 하면 뭔가 있다라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내 속에 뭔가 실체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또  내가 접하는 모든 것들, 즉 바깥 세상도 모두다 실체가 있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집착이 생깁니다. 그로 인해 고통이 발생하지요.

모든 것이  영원하다고.실체가 있다라고 믿습니다.걷 모습만 보기 때문에  그렇게 착각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당장 내 육신도  순간순간 변해갑니다.

그런데  그걸 못 보니까  한참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되지요..육신도 순간순간 변합니다.

또 마음이란  순간순간 변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변화하는 것은 실체가 없다는 뜻 입니다. 영원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영원하다고 믿는다는 것과 영원하길 바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계속 변하는  것을 확실하게 안다면, 절대 몸에 집착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통이 뭔가 하면, 내 소중한 몸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 이것이 문제입니다.영원할 수 없는데.

순간순간 변해가는데  고정돼서 영원하길 바라니  문제가 생깁니다.모든 것은 변합니다. 

무상(無常)합니다. 무상함을 알아야만  집착이 떨어집니다.

무상(無常)이란  영원하지 않다.라는 의미고, 지속적으로 변화한다는 뜻 입니다.

 

아주 짧은 순간을 찰라(刹那)라고 합니다. 일체 만물은  순간순간 변화합니다.  찰라에 변화하지요.

변화란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 변화가  매우 빠르다는 단어가 바로 찰라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찰라생  찰라멸(刹那生 刹那滅)을 반복합니다.

변화가 너무 빨라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알아차림,명상은 지속적으로 매일 시간을 내어 명상을 함으로써

알차리고 마음을 챙기게 됩니다.

<치유와 평화는 우리 존재 안에 실재한다.>

 

0.동의하기 때문에 실재한다. 실재가 달라질 때마다 동의는 변해왔다.

  과학의 역사 속에서 이것은 패러다임의 변화로불린다.

  * 패러다임은 어느 시기의 모든 과학적인 사실들을 에워싸는 담장과 같다. 즉 당시 세계관을 나타낸다.

- 그러나 자연은 무한하기 때문에 어떤 과학적인 패러다임도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실재에 대한 시각을 바꾸기만 하면 자연이 당신에게 보여 줄 실재는 훨씬 많아진다.

- 저자는 완전한 건강은 우리 모드에게 실재이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지성의

  몫을 늘릴 수 있다고 계속 말했다.

- 현대 과학과 세계관으로 설명되지 않는 자연의 거대한 영역을 스스로 펼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절로 암이 치유되거나 저능아의 협주곡 연주 등 실재가 과학의 패러다임을 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0.인류가 실재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바꾸는 유일한 이유는 성장의 가능성이

  내 안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 마음은 자연의 일부분이자 하나의 조각이다. 따라서 자연은 모든 것을 발전시키고,

    지성이 더 많은 가능성을 펼치도록 해주는 진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

 

공유된 지성이 창조하는 실재

0.지성은 ‘자기조회‘의 방식으로 활동하면서 ’불가능한 방법으로 장애물을 뛰어 넘는다. 이것은 지성의

  자연스런 행위이다.

0.지성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통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 지성에서 절대적인 장애물을 없다.

  지성이 어떤 필요성을 느낄 때 새로운 실재가 창조된다.

0.모든 실재는 공유되며, 한 사람에게 실재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실재다.

  우리는 집단의식 차원에서 이 하나의 실재에 동의하는 것이다.

0.지성은 하나지만, 무한한 다른 경로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치유가 있는 신성한 세계

0.치유가 없는 세상을 우리는 견딜 수 없다. 질병은 자연스런 것이 아니다.

  질병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리를 해친다. 왜야하면 질병은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데,

  지성이 결코 참지 못하는 것이 자유의 상실이기 때문이다.

0.우리의 가슴은 건강과 행복, 사랑의 가능성을 확대시킨다. 우리가 건강을 창조하기 시작할 때,

  신성함은 잃어버린 우리의 세상은 더욱 심오한 실재로 변한다.

  즉 가슴으로 사는 세상으로 변하는 것이다.

 

0.인간의 가슴은 자비심을 통해 모든 존재를 감싼다. 그것은 이 세상의 내면의 영토이며,

  모든 객관적인 공간보다 거대하다.

 

0.존재의 차원에서 우리는 새로운 실재를 창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힘을 갖고 있다.

  우리의 자각이 그 원천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삶의 문제는 사라진다.

  그리고 사실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이 찾아온다. 이런 깨달음으로부터 또 다른 세계가 생겨난다.

  그것은 치유가 있는 신성한 세계다.

 

의식 지도’의 창시자 데이비드 호킨스의 첫 저서『의식 혁명』. 이 책은

신체운동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담고 있다.

수십 년에 걸친 연구와 통찰의 열매에 고등입자물리학과 비선형동역학 분야의 혁명적 발견을 제시하는 등 영적 진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실제 삶에서 위력과 힘이 각각 어떻게 작용하는지 자세히 보여주며 위력과 힘의 극명한 차이를 드러낸다. 참된 힘은 생명을 지지하고 영적인 것과 연결되는 반면, 위력은 곧 약함을 나타내고 죽음과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힘과 위력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숨어 있는 결정자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의식 수준을 수치화 할 수 있다고 하며 신체운동학적 반응을 통해서 11000에 이르는 의식지도를 만들었다. 오늘날 인간의식의 전체 평균 수준은 대략 207이라 한다. 200이 넘어가면 긍정의 힘이 있는 높은 정도의 의식 수준이라는데 자신의의식 수준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의식척도에서 임계적 반응점은 200(용기) 수준으로 측정된다. 200 수준은 약한 끌개장과 강한 끌개장, 부정적 영향력과 긍정적 영향력 사이의 평형점이다. 200 이하의 의식 수준(수치심,죄책감,무감정,슬픔,두려움,욕망,분노,자부심)은 개인의 생존이 일차적 추진력이지만, 희망 없음과 우울의 지대인 의식척도 맨 밑바닥에는 그러한 동기조차 결핍되어 있다. 500 수준까지는 타인의 행복이 본질적 동기부여 요인으로 출현하고, 500대 후반의 특징은 자신과 타인 모두를 위한 영적 앎에 대한 관심이고, 600대는 인류 이익과 깨달음의 추구가 일차적 목표다. 700에서 1000까지 삶은 전 인류의 구원에 봉헌된다. 낮은 의식 수준(부터 높은 의식 수준까지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는 사람들이 깨달음에 흥미를 갖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각 개인의 의식 수준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되어 있어서 일생을 사는 동안 한 수준에서 다른 수준으로 도약하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물다고 한다. 평생 노력해도 5정도의 의식 수준 향상에 그친다고 한다.

 

또한, 힘과 위력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한다. 힘은 생명과 에너지를 주지만, 위력은 그것을 빼앗아 간다. 위력은 항상 저항력을 창조한다. 힘은 스스로 전체적이고 완전하며 외부에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오직 힘만이 기쁨을 가져다준다. 남을 이기는 것은 만족감을 주지만, 자신을 이기는 것은 기쁨을 가져온다. 우주는 힘의 편을 든다고 한다.

삶 자체의 본질인 우주는 고도의 의식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행동.생각.선택들은 영원한 모자이크로 남는다. 우리들의 결정은 의식의 우주 속에 파장을 일으키고 전체의 생명체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신비하고 공상적인 산물만이 아니라면 우리는 새로운 이론물리학의 기본법칙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주의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

 

우주의 모든 것은 특정한 파장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이 에너지패턴은 영구히 존재하며, 그러한 원리를 아는 사람들에 의해 읽혀질 수 있다. 어떠한 비밀도 없고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또 숨길 수도 없다. 우리는 결국 저마다 우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험이 인간 활동에 적용될 수 있는 범위의 사례로는 이론적으로 정치,시장,스포츠,예술, , 의학, 사회학, 자연과학 등에, 실용적으로는 마케팅, 광고, 연구와 개발 등에, 경험적으로는 심리학, 철학, 종교문제 등에, 그 외에도 범죄학, 정보, 약물중독학, 자아 향상 분야 등에도 이용될 수 있다.

 

저자는 "나는 종교를 잃어버렸습니다..........하지만 나는 영성을 발견했습니다."그러나 결론에서 "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구원은 정말로 가능하다.그것은 진실로,사랑하는 생각의 에너지는 부정적인 생각이 갖는 에너지보다 엄청나게 강하다는 단순한 사실에 의해보증된다.따라서 사람은 기도라는 전통적 해결책은 훌륭한 과학적 근거를 갖는다"고 피력하였다.

 

본 도서를 어렵게 읽은 후 '끌어당김의 법칙' 마음의 '에너지보존법칙' '일체유심조' '마음의 '관성법칙''명상'등 의식 수준이 높은 분들의 주장에 다시한번 동감을 갖게 되었고 앤두루 뉴버그의 저서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 의 뇌 과학에 관한 내용이 다시 연상되며 지난해부터 명상,MBSR 공부를 하였고,충남대학교 김원식 박사님으로부터 '뇌와 명상 '학습을 하고 있슴에 마음 한층더 뿌듯하다.

 

코로나 사태로 휴강이 지속되는 기간 중  독서의 삼매경에 이르는 동안 지난해 읽었던 '의식혁명'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의식혁명,뇌 과학과 명상,충남대 평생교육원,김원식 교수,이경진박사 멘탈코치,

 

 

<마음치료이야기>

이 책은 현재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저술한 책으로서, 인간의 정신적인 측면과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을 통해서 인간의 마음을 불교 수행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다.

 

각 장에서 다루는 큰 주제는 '마음'에 관한 것이며, 그것을 토대로 불교수행에 접목시켜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다루어져 있다. 석가모니 부처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과 정신을 어떻게 다스렸으며, 또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음과 열반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치료를 했던 환자의 예를 보여주면서 불교수행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 측면도 보여주고 있다.

 

마음을 치료하려면 먼저 '마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은 '명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치료법이 있다.

현재 존재하는 나 자신을 인식하고, 과거에 얽매여 있는 족쇄를 풀고, 오늘이 아닌 내일을 걱정하는 집착과 불안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불면증에 대해서도 논하고 있으며,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느끼는 감정에 대하여도 붓다의 가르침을 접목시켜 이야기한다.

 

불교의 지혜를 인용해 나의 삶의 정신적 문제,아니 모든 문제들에 근본적  기조가 될 수 있음을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한편 뇌과학까지 공부하는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과정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전현수 정신과 전문의는 병원을 문닫고 불교를 공부를 하시고  붓다의 정신을 치료에 접목시킨  본 도서는 은퇴자들의 상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충남대 평생교육원 #명상뇌과학#김원식교수#이경진멘탈코치#전현수 정신과의사#마음치료이야기

< 걷기 명상 >

걸으면서 명상하는 일은

매우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아름다운 장소에서

친구와 함께 아니면 홀로 걸어본다.

 걷기 명상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걷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기 명상의 목적은 현재 순간에 존재하며

음걸음을 즐기면서 숨쉬기와 걷기를 알아차리는 것이.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걱정 근심을 떨쳐버리고

미래나 과거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말고

단지 존재하는그 순간만을 향유하는 것이다.

마치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같은

 발걸음으로 걸어보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걷고 있지만 그 걸음은 보통 달리기와 같다.

그렇게 걸으면서 세상에 근심과 슬픔의

발자국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평화와 평정의 발자국을 찍듯 걸어야 한다.

 우리가 정말로 원한다면 어린아이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가 한 걸음을 평화롭게 내디딜 수 있으면 두 걸음 세 걸음...

그렇게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한 걸음을내딛는 것은

  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일하게 되는 것이다.

걷기 명상은 훌륭한 수련 방법이다.

밖에서 걷기 명상을 할 때는 보통 때보다 좀 더

느리게 걸으면서 숨쉬기와 발걸음을 조화시킨다.

예를 들면 세 걸음 걸으면서 세 번 들이쉬기 호흡,

또 세 걸음 걸으면서 세 번 내쉬기 호흡을 한다.

 

"들이쉬기, 들이쉬기, 들이쉬기,

내쉬기, 내쉬기, 내쉬기" 라고 말할 수도 있다.

 "들이쉬기"는 우리가 숨을 들이쉬는 것을 확인하게 해 준다.

 우리가 무엇이든 그 이름을 부를 때면

마치 친구의 이름을 부르는 것처럼 그것은 실체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폐활량이 다르므로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세 걸음 대신 두 걸음이나 네 걸음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들이쉬기와 내쉬기 호흡의 길이가 똑같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세 걸음에 세 번 들이쉬기 호흡을

네 널음에 네 번 내쉬기 호흡을 할 수도 있다.

 

당신이 걷는 동안 행복하고 평화롭고 즐겁다면

올바르게 수련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의 발과 땅이 맞닿는 느낌을 알아차려라.

발이 땅에 입맞춤하듯이 걸어라.

우리는 땅에 많은 해로움을 끼쳤고

지금은 땅을 잘 돌봐야 할 시간이다.

 

 땅의 표면에 평화와 고요를 가져와서

 사랑의 교훈을 나누어야 한다. 그런 정신으로 걸어야 한다.

때로 나무나 꽃, 아이들이 노는 모습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멈추어 바라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라도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걷고 있다는

생각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그것을 바라보면서도

 호흡을 계속 따라가야 한다.

 

그러면 다시 걷고 싶어질 때 그냥 발걸음만

 내딛기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알아채며 걷는 걸음걸음은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만들어 준다.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연연해하지 않는다면

 삶은 현재 순간에만 존재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용천을 자극하는 힘찬 발걸음 '장생보법' 인기

 
  장생보법의 기본자세
틱낫한 스님은 짧은 명상과 마음챙김 스트레칭, 마음챙김 느린 걷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좋다고 권한다. 느린 걷기 명상을 연습할 때는 우선 실내에서 맨발로 의식적으로 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딛어야 한다.

걸으면서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나네' 혹은 '푸르른 우리 지구' 등 호흡법에 맞는 말을 하면서 천천히 걷는 사자를 떠올리며 걷는 연습을 해야 한다. 틱낫한 스님은 무엇인가 결정해야 할 일이 있다면 걷는 것이 가장 쉬운 해결법이라고 말한다. 조용한 숲이나 바닷가, 실내가 아닌 아파트빌딩 숲에서도 걷기 명상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편안한 속도로 호흡과 걸음을 조절하면서 마음속으로 '이완' '평화'를 반복하면서 느리게 걷다 보면 진정한 평화와 고요함을 만끽할 수 있다.

'걷기 명상'은 장생보법을 활용한다.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기보다는 걸음걸이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단전호흡을 하게 되고 명상의 세계에 빠져든 다는 것.

장생보법은 이승헌(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낙마(落馬)'라는 큰 사고를 당한 뒤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치는 과정에서 개발한 걸음 법이다. 장생보법은 발바닥의 주요 혈 자리인 용천(湧泉)과 발가락을 자극하며 걷는 것이다. 일반 걸음과 달리 발 앞쪽에 무게중심을 둠으로써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고, 아랫배 단전에 자연스럽게 기운이 쌓이는 각도를 만들어준다

 "앉아서 집중하는 명상이 정적이라면 걷기 명상은 동적인 명상법"이라며 "구두를 신고서도 가방을 메고도 언제 어디 선지 할 수 있는 현대인의 실생활 명상법이 걷기"라고 설명했다.

장생보법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어깨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서서, 발바닥 중심에서 1도 정도 앞으로 힘을 준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의 무게가 용천에 실린다. 용천은 발바닥을 안쪽으로 구부렸을 때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이다. 이어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쥔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고 꼬리뼈를 말아 올려 항문을 조이면 자연스럽게 무릎과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면서 단전에 중심이 잡힌다. 두 발은 11자가 되도록 놓고 무릎과 무릎이 스치듯이 움직여준다.

장생보법을 활용한 명상법은 몸의 긴장을 풀고 용천을 의식하면서 한발 한발 내디딜 때마다 3초 동안 지그시 발바닥을 누르는데 집중한다. 그러면서 땅의 에너지를 몸으로 받아들인다고 상상하며 천천히 걷는 것이다.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하다 보면 머릿속에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명상의 세계에 접어들게 된다. 걷기가 막바지에 이르면 걸음을 멈추고 가볍게 몸을 풀어주면 된다.

사실 걸음걸이를 바꾸는 일은 어렵다. 그런 만큼 장생보법을 제대로 배우려면 하루 20분 이상, 3주 정도는 의식적으로 걸어야 한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턱은 살짝 당겨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걷고 팔은 자연스럽게 흔든다. 걸으면서 '용천지압 '을 외치면 발끝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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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MBRS 모임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이지만 회원님들의 말씀이 명상에서 '만트라'가 될 수 있는 진언이었습니다.그 중 김원식 교수님의 말씀이 평범한 듯 하면서 재미있게 표현 하셨지만 큰 뜻이 있기에 정리하여 가족 여러분께 전합니다.

 

바퀴, 방이라는 실체에 비유하여, 그 실체 안의 공간에서 참뜻를 설명하셨다..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 공간 속에서 有와 無의 상생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래서 인간에게 소중한 참뜻이 생겨 나온다는 것이다. 공간은 有와 無의 교감이 아우러지는 곳이다. 無의 공간을 여백이라 한다. 그 여백의 여유와 자유 속에서 양기와 음기가  아우러져 생기(生氣)가 나오고, 그 생기가 혼백[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탄생된 생명은 다시 無의 공간으로 되돌아가는 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곳에 모여 바퀴가 되는데, 바로 그곳[바퀴 안]에 공간[無]이 있기에, 수례로써의 쓸모[有用]가 생겨나고요.

三十輻, 共一轂, 当其無, 有車之用.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는데, 바로 그곳[그릇 안]에 공간이 있기에, 그릇으로써의 쓸모가 생기죠.

埏埴以爲器, 当其無, 有器之用.

 

창문을 내고 방을 만드는데, 바로 그곳[방 안]에 공간이 있기에, 방으로써의 쓸모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鑿戶牖以爲室, 当其無, 有室之用.

 

그러므로 실체[有]의 (사람들에게 주는) 편리함이란, (사실) 공간[無]으로부터 생겨나오는 쓰임[작용]인 것입니다.

故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금범 모임에 참석 못하신 분들을 위해 다음 기회에 다시 말씀을 부탁드리며  가을이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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