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명상] 가을 바람 속을 걸으며 ~ 걷기 ..]


뇌를 자극하는 걸음걸이는 장생 시작의 첫 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희망이다. 새해가 되면 TV에서 장수마을을 찾아가 건강하게 사는 노인들을 보여주는 것도 누구나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그 희망을 반영하듯, 선진국들의 평균수명은 80세를 넘어선 지 오래고, 우리나라도 이미 78세를 넘어섰다.

걸을 때 용천혈에 무게 실리게

그러나 평균수명의 허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국제보건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건강수명은 65세로 평균수명보다 13년이 빠르다. 즉, 노년기의 13년을 질병에 시달리거나, 병석에 누워 지낸다는 얘기다. 이 통계는 오래 산다는 것과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는 예부터 장생(長生)이라는 말이 있다. ‘장생’이란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면서,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건강과 행복과 평화로움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진리는 가까이 있는 법이다. 장생의 비법도 먼 곳이 아닌, 우리의 걸음걸이 속에 있다. 누구나 살아있는 동안 숨을 쉬지만, 그 상태가 모두 제각각이듯 걸음도 마찬가지이다. 걸어다니는 사람 모두의 걸음걸이가 저마다 서로 다르다.

27년 전 필자가 단학을 통해 처음 전한 것이 숨을 제대로 쉬는 법, 호흡법이었던 것도 호흡이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인체의 ‘감각’을 회복하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걷는 것, 호흡하는 것, 먹는 것, 잠자는 것은 살아가는 데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그 기본만 제대로 지켜도 장생으로 가는 가장 큰 자산을 얻을 수 있다.

원래 ‘장생(長生)’은 우리 민족의 선도수련과 깊은 관련이 있다. 필자는 선도수련과 뇌과학 그리고 신의학을 결합하여, 30대의 정신적·기적·육체적 건강상태를 50대까지, 그리고 80대까지 유지하는 방법을 개발했고, 그것을 HSP 장생비법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 기초가 바로 장생보법이다.

사람들은 보통 어떻게 걸을까. 신발의 뒤꿈치가 닳는 사람은 무게중심이 뒤로 가 있어 발바닥에 힘이 실리지 않는 경우다. 다리를 편 상태에서 뒤꿈치에 힘이 실리면 발가락과 용천이 뜬다. 잘못된 걸음을 걷고 있는 것이다. 용천혈은 발바닥을 안쪽으로 구부렸을 때 안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으로 ‘기운이 샘솟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장생보법은 우선 걸을 때 용천에 의식을 두고 발을 디디는 것이다. 편안하게 서서, 발바닥 중심에서 약 1도 정도 앞쪽에 힘을 준다. 그러면 발바닥 용천혈에 자연스럽게 무게가 실리는데, 이 혈을 자극하면 머리에 있는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발가락을 의식에 두고 땅을 움켜쥔다는 느낌으로 발바닥으로 무게를 느끼면 그 힘이 무릎과 고관절, 단전으로 올라와 몸의 중심이 잡히며, 이어 가슴과 목, 뇌로 연결되어 뇌에 자극이 느껴진다. 몸의 중심이 용천혈에서 백회혈(정수리)까지 하나로 연결된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걸음 속에 저마다의 인생이 있다

이렇게 하면 용천이 살아나면서 그 기운이 단전에 모이고, 자연스럽게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기 때문에 입에 단침이 고이고, 아랫배가 따뜻해진다. 그 순간 뇌에서는 좋은 호르몬이 나오는 것이다. 수승화강은 ‘찬 것은 올라가고, 뜨거운 것은 내려온다’는 선도단학의 수련원리로 우리 선조들이 일찍부터 삶 속에서 행해왔던 것이다. 단순한 걸음걸이 속에도 수천 년간 이어온 선조의 가르침이 묻어 있는 것이다. 걸음을 단지 이동수단이 아니라, 건강수단·장생수단으로 생각하고 걸으면 걸을 때의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걸음을 운동으로 생각하면 걸음에 의식이 가고 힘이 들어갈 것이다.

제대로 걸으면 몸의 감각이 회복되고 뇌가 깨어난다. 인체를 골고루 쓰는 걸음걸이는 기본적으로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하고 이러한 모든 감각정보는 뇌로 모인다. 걷기 위해 한 발을 떼고 놓는 것은 하나의 단순한 동작이지만, 이 짧은 시간 동안에도 뇌는 실로 복잡하고도 경이로운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뇌를 어떻게 쓰느냐이다. 우리의 뇌는 물질로 이루어진 신체기관으로 동시에 정신을 다루는 기관이다. 우리 뇌에서 물질과 정신이 만나고 생각과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어떤 마음을 먹을 때 그 의식은 우리의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걸음을 운동으로 생각하면 이왕이면 활기차게 걷게 된다. 그렇게 발바닥을 힘차게 디디면 뇌가 아주 환해지고 밝아지는데 그것이 젊어지는 호르몬을 나오게 하는 방법이다. 뇌에 자극을 주는 걸음을 선택하자.

장생에는 정신적인 건강이 중요하다. 정신적인 건강은 꿈과 열정을 의미한다. 꿈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80세라도 30대이고, 꿈과 열정이 없는 사람은 30대라도 80세인 것이다. 우리의 뇌는 그렇게 믿는다. 그리고 기(氣)적인 건강도 중요하다. 기분이 좋으면 인간관계가 좋아지듯이 기분이 좋다는 것은 뇌의 상태가 좋다는 것이다. 우리는 뇌를 가지고 모든 일을 한다. 뇌가 있는 한, 우리의 뇌가 작동하는 한, 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뇌를 사용하는 원리를 알면 50세에도 30세같이, 80세에도 30세같이 뇌를 쓰면서, 30대의 정신적·기적 연령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걸음 속에 인생이 있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걸음이 다르다. 걸음이 바뀌면 체형이 바뀌고 체질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 그래서 장생보법은 노년을 준비하는 걸음이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가르쳐야 할 걸음걸이다. 장생보법으로 걷기가 습관화되려면 21일간 매일 꾸준히 걸어야 한다. 21일은 아는 것이 체험을 통해 습관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21일을 꾸준히 하면 새로운 것에 대한 몸의 저항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배어 자꾸 걷고 싶어지고, 몸에 힘이 생기고, 새로운 일에 대한 의욕이 생긴다.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오래 사는 장생체질이 되는 것이다.

이승헌〈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총장〉

출처 : 자유토론방
글쓴이 : 나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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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고 싶어도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나 명상을 꼭 길게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마음챙김의 지혜,

오늘은 1분 명상을 함께 해보겠습니다.

 

고요한 장소를 찾습니다.

작은 방이어도 좋고..

산속이나 사람이 많지 않은 공원벤치도 좋습니다.

 

편안하게 자리에 앉습니다.

흔히 말하는 양반자세를 하면 됩니다.

허리를 반듯이 폅니다.

그리고 이제 시계 알람을 1분후에 맞춥니다.

 

양손은 편안하게 고정시키고 눈을 감습니다.

천천히 호흡을 들이 마셨다

내쉬었다.

들숨~ 날숨~

들숨~ 날숨~을 반복합니다.

 

1분이 아주 짧은 시간 같지만

호흡에만 집중하다보면

그 1분이란 시간에도 우리가 숨을 쉬고

깨어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람이 울릴 때까지

호흡에만 집중하면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어보십시오.

 

1분의 명상으로

              1시간을 평온하게 보낼 수 있을 겁니다.             

 

 

- BBS '마가스님의 함께하는 자비명상' 중에서

 

 

 

 

출처 : 자비명상 (나누는 기쁨 공동체)
글쓴이 : 혜심 원글보기
메모 :

 

 

 

 

숲이나 산길을 홀로 걷는 산책은

자신과 만나는 시간이며

걷는 일 자체가 수행이 되기도 하지요.

 

점점 날씨가 풀리면서

산책하기에 좋은 날들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마음챙김의 지혜,

오늘은 걷기를 통한 명상을 연습해보겠습니다.

 

아침이나 저녁 중 한 때를 정해

가까운 산이나 호젓한 산책로로 나가십시오.

 

밖에서 걷기 명상을 할 때는

보통 때보다 조금 더 느리게 걸으면서

숨쉬기와 발걸음을 조화시킵니다.

 

하나, 둘, 셋

세 걸음을 걸으면서

세 번 호흡을 들이쉽니다.

 

다시 하나, 둘, 셋

세 걸음을 내딛으면서

세 번 내쉬기 호흡을 합니다.

 

들이쉬기, 들이쉬기, 들이쉬기

내쉬기, 내쉬기, 내쉬기

라고 말해도 좋습니다.

 

사람마다 폐활량이 다르므로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세 걸음 대신 두 걸음, 혹은 네 걸음으로 조절해도 됩니다.

 

들이쉬기와 내쉬기 호흡의 길이가

반드시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바닥에 마음을 모아 집중하고

발이 지면에 닿는 느낌을 알아차리십시오.

 

걸음에 집중하고

걸음 속에 느껴지는 모든 감각에 집중하면

잡념은 사라지고

온전히 지금 여기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BBS '마가스님의 함께하는 자비명상' 중에서

 

 

 

 

출처 : 자비명상 (나누는 기쁨 공동체)
글쓴이 : 혜심 원글보기
메모 :

YTN 10대 골프장 평가 항목 및 점수

이재필 박사 / www.kkugk.com

건국대학교 KU골프장CEO/KU캐디마스터/헤드그린키퍼/그린키퍼 과정 주임교수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생명산업학과 골프장잔디전공 겸임교수

 

항목

2012

1. 부지의 자연 및 인문환경

10

2. 샷 밸류 (Shot Value)

45

3. 심미성

30

4. 안전성

15

5. 경기성, 공정성

25

6. 다양성

25

7. 조경

10

8. 친환경성

20

9. 기억성

15

10. 시설물(New, 방송 및 갤러리)

20

11. 코스 관리 상태

45

12. 클럽하우스

5

13. 서비스

15

14. 프로그램 운영과 골프계 기여도

20

총 점

300

출처 : 건국대 골프장 CEO(KU골프장CEO) 과정 및 동문회
글쓴이 : 이재필 원글보기
메모 :

장생보법 걷는 방법, 효과

장생보법은 몸과 기의 상승작용을 감안한 동양식 보법이다.


첫째, 허리를 곧게 편다. 둘째, 턱을 가볍게 당긴다. 세째, 시선을 자연스럽게 정면 약간 아랫쪽에 둔다.

넷째, 두 무릎을 스치듯 11자 걸음을 한다. 팔자나 안짱다리 걸음이 아니다.

장생보법은 발바닥 앞부분 3분의 1 지점에 있는 `용천혈`부터 걸음을 시작해 발가락을 움켜쥐듯 치고 나간다. 당연히 몸이 1도 가량 앞으로 기운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아랫배 단전에 힘이 들어가고 복식호흡을 하기 쉽다. 엉덩이는 꼬리뼈를 말아 올리듯 약간 앞으로 내밀고 괄약근에 힘을 준다.

그러니 무조건 걸어라. 걷는 습관부터 들여라. 어떻게 걷든 걷는 것은 몸과 마음에 좋다. 즐겁게 걸으면 그것이 가장 좋은 걸음이다. 편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걸으면 영혼도 건강해진다. 걷는 게 너무 좋아 더 잘 걷고 싶은 생각이 들면 그때 장생보법이든 마사이워킹이든, 아니면 파워 워킹이든 배워보라.


`걷기 명상`을 생활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틱낫한 스님은 굳이 어떤 자세로 걸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마음가짐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주문한다.

우선 숨을 들이쉬면서 한 걸음 내딛는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나는 도착했다." 이어 숨을 내쉬면서 한걸음 내딛는다. 그리고 말한다. "나는 집이다." 한 걸음 걸음마다 도착하니 서두를 이유가 없고, 내 집에 있으니 편안하다.

화가 났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화를 다스린다. `숨을 들이 마시며 분노가 내 안에 있음을 안다. 숨을 내쉬며 평온한 마음으로 내 분노를 끌어안는다. ` 걷기에서 깨달음과 평화의 에너지를 얻으라는 것이다. 근심이나 두려움을 다스리는 방법도 같다.

이승헌 선생도 똑같은 말을 한다. "당신이 호흡하고 있는 숨을 자각하고, 당신이 걷고 있는 걸음걸이를 자각하고, 그 흐름을 다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깨달음’ 이다."

잘 걷는 것. 그것은 형식에 갇히는 걸음이 아니라 자아의 심연을 찾아가는 걸음이다. 채우는 걸음이 아니라 비우는 걸음이다. 내 몸의 나쁜 기운과 내 마음의 욕심과 내 머리의 번잡한 생각들은 덜어내는 걸음이다.

장생보법 배워보기

장생보법 요령

1) 용천을 딛고, 발가락을 의식합니다.

2) 발모양을 일자로 해서 걷습니다.

3) 몸의 중심선이 용천 - 무릎 - 고관절 - 단전 - 가슴 - 뇌 - 백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장생보법의 효과

- 관절이 유연해지고, 하체 근육에 힘이 생긴다.
- 아랫배 단전이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진다.
- 다이어트, 소화불량,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 머리가 맑아지고, 입에 단침이 고인다.
- 자세가 바르게 되고, 운동이 하고 싶어진다.
- 몸에 힘이 생기면서, 삶에 의욕이 생긴다.
- 마음이 편안해지고, 대인관계에서 너그러워진다.

장생보법은 일반 걸음보다 최소 세 배의 운동 효과가 있다. 하루에 대여섯차례 10분씩 장생보법으로 걷는다면 1일 운동량은 충분하다. 장생보법 기본 자세는 아주 간단하다. 아래 네가지 원칙에 집중해서 걸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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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보법 원칙>

1. 바르게 선 자세에서 몸을 1도정도 앞으로 기울이고, 몸의 중심을 발바닥 용천에 둔다. 처음에는 ‘1도’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용천에 의식을 두고 발가락에 힘을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이 약간 앞으로 기우는 지점을 알게 된다.

2. 발을 내딛을 때 발가락까지 힘을 주고 발끝은 11자가 되도록 한다.

3. 몸의 중심이 용천-단전-가슴-뇌로 하나가 되게 한다.

4. 걸을 때 발바닥의 자극이 뇌에 전달된다는 기분으로 힘차게 걷는다.


<장생보법 기본자세>

- 시선 : 전방을 편안하게 바라본다.

- 입 : 혀를 입천장에 댄다

- 턱 : 들거나 내리지 말고 살짝 당기듯이 한다.

- 어깨 : 위로 힘껏 올렸다가 툭 떨어뜨린다.

- 가슴 : 너무 활짝 펴지말고 편안하게 한다.

- 팔 : 팔은 자연스럽게 한다.

- 허리 : 일직선으로 바르게 편다.

- 엉덩이 : 꼬리뼈를 말아 끌어 당긴다.

- 무릎 : 무릎과 무릎이 스치듯이 움직인다.

- 발 : 두 발을 11자가 되도록 놓고 용천과 발가락에 힘을 준다.


<장생보법 5단계>

1. 11자로 걸어라

2. 용천을 지압하듯이 걸어라

3. 꼬리뼈를 말고 걸어라

4. 정면을 바라보고 신나게 걸어라

5. 자신의 몸을 느끼면서 걸어라

단순히 걸음걸이만 바꾸었을 뿐인데 건강이 좋아지는 '장생보법'을 접하고 그 효과가 너무 좋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돈 안들이고도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내드립니다.
5분만 장생보법으로 걸으셔도 등에서 땀이 쭈~욱 난답니다.

"장생보법"이란 간단히 말하면 꿈(비전)을 가지고 죽는 순간까지 건강하게 오래사는 걸음걸이를 말합니다.

<< 장생보법을 생활화하면? >>

- 관절이 유연해지고 하체 근육에 힘이 생깁니다.
- 다이어트, 소화불량, 불면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 머리가 맑아지고 입에 단침이 고입니다.
- 몸에 힘이 생기면서 삶에 의욕이 생깁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고 대인관계가 너그러워집니다.

<< 장생보법은 어떻게 하는가 ? >>

1. 준비자세(일반적으로 걸어 갈 때)
- 몸의 중심을 1도 앞으로 한 상태에서 바른 자세로 선다.
 (이 자세를 취하면 발바닥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단전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에너지가 모이기 시작한다.)
- 몸의 중심은 용천 - 단전 - 가슴 - 백회가 일직선이 되게 한다.
- 시선은 5미터 전방을 보고 시선은 9시 방향으로 한다.
- 등은 곧게 펴고 팔은 자연스럽게 내린다.
- 양발 사이는 10센티 정도 벌리고 11자(양발이)가 되게 한다.

2. 걸을 때 동작
- 상체를 똑바로 하고 자연스럽게 걷는다.
- 가슴은 펴고 아랫배 단전은 등 쪽으로 당기고 꼬리뼈를 약간 감아올린다는 느낌으로 걷는다.
- 용천으로는 땅을 지압하고 발가락으로는 갈퀴로 땅을 긁는다는 의식을 갖고 걷는다.
- 양 손은 패션모델처럼 춤을 추듯이 자신감 있게 움직인다.
- 자신의 몸을 느끼면서 걷는다. 피부가 공기와 닿는 느낌을 가져본다.

3. 보폭
- 일반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0센티를 뺀 거리
- 큰 걸음은 자신의 키에서 90센티를 뺀 거리

■ 걸음걸이를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면 건강 수단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똑같은 걸음도 ‘나는 걸으면서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그냥 걸을 때보다 발바닥에 힘도 더 들어가고, 팔도 경쾌하게 흔들게 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걷기는 소극적인 움직임이 될 수도 있고, 적극적인 운동법이 될 수도 있다.

■ 장생보법이 일반 걸음과 다른 점은 가장 말단에 있는 발가락 끝까지 힘을 줌으로써 뇌를 활성화시킨다는데 있다. 같은 발바닥이라고 하더라도 뇌로 전달되는 신경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곳은 발가락이다. 발가락에 힘을 제대로 주기 위해서는 용천과 발가락을 함께 꽉꽉 눌러야 한다. 용천湧泉은 ‘샘물이 땅속에서 분출하듯이 인체에 있는 생명의 기氣가 샘처럼 솟아오른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동양의학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경혈 중의 하나다. 용천과 발가락을 얼마나 잘 눌러주느냐에 따라 뇌에 전달되는 파워가 달라진다.

■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 사람은 일흔이 넘어도 등허리가 곧고 걷는 자세가 반듯하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사람, 나이가 들어도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11자 걸음을 걷는다. 발끝을 11자로 살짝 모아주기만 해도 다리와 아랫배 단전에 힘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걸을 때마다 기운이 쌓여서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늙어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그동안 우리는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머리로 깨치는 공부만 열심히 했다. 그런데 머리만 지나치게 많이 쓰면 뇌가 쉽게 지치고 사고도 부정적으로 흐르기 쉽다. 우리는 머리를 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중에도 틈틈이 머리와 몸이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팔다리를 움직여 몸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어라. 걷다 보면 불필요한 생각은 저절로 떨어져나간다. 누군가에게 답을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답을 알게 된다. 신선한 에너지가 몸 구석구석까지 막힘없이 흐르기 시작하면 의식은 명료해지고 사고는 단순해진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자연스럽게 나눠지며 순간적인 판단력과 직관력이 발달하고 행동도 진취적으로 바뀐다.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0% 중가한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홀몬 분비때문에 
혈압상승, 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부족하게되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장박동 공급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임.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월요일 아침 
전체심장마비의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다
휴일을 보내고 업무복귀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악영향을 
미친다- 토.일요일에 늦잠자는 버릇을 없애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 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3. 저녁 과식 후 
포만감으로 심장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피를 엉기게 한다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만 먹는 습관을 들이며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4. 급격히 운동할 때
평소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운동 후 
약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5. 긴장상태가 지속될 때
심한 근심.걱정 등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 하다.
혈압.심박수.아드레날린 수치가 상승되고 온몸이 경직된다

- 심호흡,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긴장을 늦추고, 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된다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심장마비는 아침 시간에 40% 중가한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몸의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홀몬 분비때문에
혈압상승, 산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수분이부족하게되어 혈액이 끈끈해지고
... 장박동 공급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임.
침대에서 천천히 일어나고, 아침 운동에 앞서 워밍업을 천천히하여
심장 부담을 줄인다.

2. 월요일 아침
전체심장마비의 20%가 월요일 아침에 일어난다
휴일을 보내고 업무복귀 한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악영향을
미친다- 토.일요일에 늦잠자는 버릇을 없애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 나는데 부담스럽지 않도록 한다

3. 저녁 과식 후
포만감으로 심장의 부담감이 가중되고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사는 혈관을 수축하여피를 엉기게 한다
저녁에 과식을 피하고 적정량만 먹는 습관을 들이며 위장 장애가
없으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여혈액이 끈끈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4. 급격히 운동할 때
평소하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신체 활동을 할 때
심장에 엄청난 부담이 온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며 운동 후
약10분가량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른다.

5. 긴장상태가 지속될 때
심한 근심.걱정 등이 지속되는 것은 심장 건강 관점에서 갑작스런
운동만큼 위험 하다.
혈압.심박수.아드레날린 수치가 상승되고 온몸이 경직된다

- 심호흡,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긴장을 늦추고, 협심증, 혈압
치료제 복용이 도움된다

 

 

1.수 식 관(數息觀)

 

 본격적인「집중」을 위한 사전 준비 운동격으로 「호흡관」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숨을 세는 법(수식관)」과「단순히 고요하게 숨을 따르는 법」,「들숨과 날숨을 관찰하는 법」이렇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중에 현재 「간화선」을 수행법으로 하는 곳에서 본격적인 화두수행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숨을 세는 법(수식관)」입니다. 그런데 「수식관」도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스승이 있다면 스승이 시키는 것을 그냥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어느 것이 맞냐 틀리냐? 또는 어느 것이 더 좋으냐? 하는 따위의 의문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본 게임을 하기위한 준비단계이지 「수식관」자체가 목적이 아니므로 스승이 시키는 것에 단순하게「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숨을 세는 법(수식관)」은 우선 「좌선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자연스럽게「숨」을 들이 쉽니다. 들여 마신 「숨」을 자연스럽게 내 뱉으면서 「하나…」다시 반복하여 「둘…」「셋…」이렇게 하여 「열」까지 셉니다.

여기서부터 가르치는 사람마다 방법이 조금씩 틀려지는데, 숫자를 다시 거꾸로 내려오면서 세기도 하고, 호흡하는 것이 비교적 잘된다 싶으면 숫자를 더 크게 늘려 나가기도 합니다.

지금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숫자를 계속해서 「하나」에서 「열」까지 반복하며 세는 것입니다. 숨을 세는 도중에 숫자가 생각나지 않으면 다시 처음부터 숫자를 세기 시작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마음이 고요하게 가라 앉고 안정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쓸모없는 생각이 일어나면 「아… 또 망상을 지었구나」 이렇게 그냥 알아채고 다시 조용히 호흡을 시작하면 됩니다.

일어나는 망상을 일부러 없애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망상이 일어날 때 그것을 망상으로 알아차리고, 다시「호흡」에 집중하게 되면 망상은 저절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그것이 바로 「수식관」을 잘하는 비결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수식관」을 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수식관」을 하는 동안 시간을 잊고 푹 빠져 들어 더 이상의 망상이 피어 오르지 않고 오로지「숫자 세는 것」만 지속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시간 가는 것을 모르는 때가 되면 됩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잊으십시오. 하다 보면 때가 이릅니다. 우선은 자세를 바르게 하고 앉아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숫자를 세는 것」에만 「집중」또 「집중」하다 보면 저절로 그때는 반드시 오게 됩니다.

- 수식관(數息觀) 이란?

모든 수행의 기본이자, 화두선을 시작하기 전 단계의 수행 방법으로,
자신의 숨을 관조하는 것(1. 숨길 바라보기, 2. 숨수 헤아리기)을 공부하는데
이는 나중의 화두 공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수식관의 방법은?

1. 자세는 결가부좌 혹은 반가부좌(오른발을 왼발 밑으로), 허리는 바르게
펴고 혀는 말아 윗 이빨의 뿌리 부분에 가볍게 대고 입을 다문다.

손은, 손가락을 모으고 오른손바닥 위에 왼손바닥을 포개 얹고
양 엄지 손가락을 가볍게 마주 대어 둥그렇게 살려서 단전에 둔다.

2. 숨을 들이쉬면서 코부터 시작해서 가슴, 배, 아랫배(단전)까지의 숨길을
세밀히 관한다(바라본다, 느낀다). 내쉬는 숨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랫배, 배, 가슴, 코... 들숨보다는 날숨을 약간 더 길게 한다.
호흡은 길수록, 숨이 들고 나는 것이 고르고 미세할수록 좋다.

3. 들숨과 날숨은 반드시 입이 아닌 코로 한다.

4. 숨길을 관하는 것이 잘 느껴지면 매 숨마다 날숨에서 번호를 매긴다.
들이쉬었다가 내쉴 때 날숨에서 "하나아...", 들이쉬었다가 내쉴 때
날숨에서 "두울...", 들이쉬었다가 내쉴 때 날숨에서 "세엣..." 하고 센다.
숫자를 하나... 둘... 셋... 순차적으로 세어가는 것을 순관(順觀)이라 하고 열... 아홉... 여덟... 처럼 거꾸로 세어 내려오는 것을 역관(逆觀)이라 한다.

처음에는 일단 열 번까지만 해 보자.
열 번까지 숨 수를 헤아렸으면 이제 거꾸로 센다.
들이쉬었다가 내쉴 때 날숨에서 "여얼..." 들이쉬었다가 내쉴 때
날숨에서 "아홉..." 들이쉬었다가 내쉴 때 날숨에서 "여덟..."
이렇게 하나까지 역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열 번의 호흡 즉 "하나, 두울, 세엣... 여얼, 아홉, 여덟... 하나"가 잘 되면 이번에는 스무 번까지 해 본다. 즉 "하나, 두울, 세엣...
스물, 열아홉, 여덟... 하나", 스무 번이 잘 되면 서른 번, 서른 번이 잘 되면 마흔 번... 이렇게 해서 백 번까지 올라갔다가 하나까지 헷갈리지 않고 다시 내려오게 되면 (사람에 따라 다르나, 대략 1시간 내외)
수식관을 마치고 화두를 들게 된다.

5. 수는 반드시 '일, 이, 삼' 이 아닌 '하나, 두울, 세엣'으로 세어야 한다.
나중에 화두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 주의할 점

1. 순관 중이건 역관 중이건, 몇 번째의 숨인지 숫자가 헷갈리면 하나부터
다시 시작한다.

2. 수식관중 잡념이 일어나면, 잡념이 일어났다는 것을 느끼면 그만이다.
'왜 이렇게 안될까' '오늘은 잘 되네' 등 그 잡념에 간섭하지 말고
단지 잡념이 일어난 것을 느끼기만 하면 잡념은 사라져 간다.

3. 반드시 눈을 뜨고 해야 한다.
눈을 한번 감았다 떴을 때 가장 편안한 상태, 즉 반개(半開)상태여야 한다.

4. 호흡이 거칠어질 때도 있고 불안정해질 때도 있다.
불안정하면 불안정한대로 거칠면 거친 대로 현재의 자신의 상태를 뚜렷이 인지하도록 한다. 그러다 보면 호흡은 다시 안정되고 미세해진다.

5. 수식관 수행중 때로는 기감이 느껴진다고 해서 그 느낌에 잡혀 따라가면 안된다. 기감에 잡혀 생각을 일으키고 그 생각에 끄달리는 것은
역대 조사님들이 금기시 하신 일이다.


- 좌선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말할 때는 자신의 말을 자신이 들어야 하고,
걸어갈 때는 걷고 있는 자신을 뚜렷이 느껴야 하고,
음악을 들을 때는 음악에 빠지지 말고 음악을 듣고 있는 자신을 뚜렷이 느껴야 하고, 망상이 피어 오를 때는 망상이 피어오름을 뚜렷이 알아차려야 합니다.

조용히 앉아서 좌선을 할 때는 또렷하게 수식관을 하고
그 외 일상 생활에서는 언제나 마음으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살핍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일어나면 두려워하고 있는 자신의 상태를 또렷이 관찰하고,

기뻐하고 있으면 기뻐하고 있는 상태를 또렷이 관찰합니다.
깨어 있는 마음이 아니면 끝없이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 무척 힘이 들지만,
점차 자신의 마음이 또렷이 깨어나 현재의 나의 마음과 몸, 행위 등을 관찰하게 될 것입니다

 

 

2005년 8월  스탠포드대학 에서업생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였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남의 인생을 사느라 삶을 낭바하지 마십시요.다른 사람이 생각해낸 결과에 얽매여 사는 도그마에 갇혀 있지 마세요.다른 사람의 의견이 여러분 내면의 목소리를 잠식하도록 놔두지 마세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슴과직관을 따르는용기를 가져야 한다는점입니다.

가슴과 직관은 여러분이 진실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나머지 모든것은 부차적입니다.

[설 선물] 스토리가 있는 와인
따는 순간 못다한 가족얘기도 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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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칠레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와인`

`올해 나이가 몇 살이지?` `취직은 잘 됐어요?` `딸 공부는 잘하지? 우리 아들은 이번에…`.

명절마다 반복되는 이 같은 질문과 대화에 지친다는 이가 많다. 안 그래도 팍팍한 삶에 치이다 가족ㆍ친지와 어울려 회포를 풀고 싶지만 곤란한 질문은 많은 이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를 방지하고자 재미삼아 카드놀이나 화투놀이를 할라치면 푼돈에 목소리까지 높아지기 일쑤다.

이때 가족ㆍ친지끼리 `와인`을 마셔보는 건 어떨까? 와인은 저렴한 제품이든 비싼 것이든 모두 다 제각각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롯데주류는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소비자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 40여 종을 선보인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와인 세트`는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의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르메네르`로 구성했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카베르네 소비뇽`은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으로 2007년(49위), 2009년(57위)에 선정된 바 있다. 소비자 판매가는 8만원대. 호주의 국보(國寶)로 지정되어 호주 와인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펜폴즈`의 `시라즈 카베르네`와 `샤도네이`를 묶은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와인 세트`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이`는 열대 과일향과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화이트 와인으로 샐러드나 각종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소비자 판매가는 6만원대.

국내대표 와인셀러 `나라셀라`도 설 와인 세트 37종을 출시했다. 3만원대부터 65만원대까지 폭넓은 가격대에 수입국도 프랑스부터 미국, 칠레까지 다변화했다. 와인 설명서와 음용ㆍ보관 가이드가 함께 들어 있어 와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특징이다.

 

 

[스포츠서울닷컴 | 정기호 기자] 올 추석 명절 선물로 와인이 주목 받고 있다. 명절 음식과 곁들여 가족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와인은 명절 선물로 안성 맞춤.

아영 FBC와 대유와인에서는 프랑스, 이태리, 미국, 독일, 칠레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40여종의 셋트 상품을 출시했다. 3만원대부터 3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추석맞이 선물 셋트를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선보인다.

부담없는 3만~5만대 와인 셋트


○…선물 비용으로 가장 많이 예상하는 5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실속있는 선물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빌라엠 로미오&줄리아'를 추천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의 레드&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 마주보는 연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독특한 라벨이 특징이다. 입안을 살짝 감도는 달콤한 향과 과실의 풍미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세미 스위트 와인으로 가볍게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 (2만 7천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 스케치 라벨이 인상적인 '에쿠스'는 칠레의 고유 품종인 까르메네르를 주로 사용하여 생산되는 고급 레드 와인이다. 칠레의 종마 명가 마테 가문에서 만드는 와인으로 친환경 재배되는 포도만 사용하여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다. (3만 3천원)

7만~10만원 고급 와인 셋트


○…페폴리 골프 패키지는 '진정한 골퍼의 와인'으로 불리는 '페폴리 키안티 클라시코'와 캐디백 모양의 와인 전용 캐리백, 스크류로 구성된다. 페폴리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고급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으로 US 오픈 개최는 물론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찾는 페블 비치에서 골퍼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와인이다.

특히 미니 캐디백은 와인 전용 캐리백으로 와인을 즐기는 골퍼들에게는 필수품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특별히 와인 한병 가격에 고급 캐리백까지 얻을 수 있는 실속 상품이다. (8만 5천원)

○…각각 다른 와인을 즐길 수 있는 2종 셋트 와인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라바스 레드&화이트'는 명작 동화 '장화신은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아 샤토 무통 로칠드가가 와인으로 재탄생 시킨 와인이다.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한 랑그독 지방에서 생산하며, 풍부한 향과 묵직하고 밸런스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8만 5천원)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올드빈티지 와인을 추천한다. 올드빈티지 와인은 좋은 품질로10년 이상 숙성되어 특급 와인에 버금가는 최상의 맛을 가지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와인이다.

'샤토 시마르 1999'는 샤토 슈발 블랑과 함께 쌩떼밀리옹 특 1등급 와인인 샤토 오존에서 생산하는 생떼밀리옹 AOC 와인이다. 샤토 오존을 만드는 동일한 와인메이커가 동일한 포도와 양조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10만원)

15만원 이상 품격 있는 고가 와인 셋트


○…'켄달잭슨 그랑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레이스테이션 메를로'는 미국 와인을 대표하는 잭슨패밀리사의 최고급 와인 세트이다. '켄달잭슨 그랑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은 생산 지역명과 배분율을 캘리포니아 최초로 라벨에 표기한 증명제 와인으로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25만원)

○…섬세하고 개성이 살아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는 그라파를 추천한다. 와인을 만들고 남은 포도 껍질을 증류시켜 만든 증류주인 그라파는 최근 식후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알려지면서 30~40대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추석 처음 선보이는 '사시까이아 그라파'는 유명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에 걸맞게 최상의 맛을 자랑한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4년 이후 사시카이아 와인 배럴에서 1년 숙성하여 일반 그라파보다 훨씬 오랜 숙성 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풀바디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일품이다. (35만원)

○…세계적인 명성의 수퍼 토스칸 와인인 '티냐넬로 그라파' 역시 추천 할만한 와인이다. 토스카나 지방의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증류한 것으로 뛰어난 품질과 세련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19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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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나라 ‘페폴리 골프 패키지’

실속 있는 선물을 원하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마레농의 클래식 루베롱 루즈 2010과 클래식 루베롱 블랑 2011로 구성된 `태양의 와인` 세트(5만원)를 마련했다. 에사 프로메사 템프라니요 2010과 칸디다토 비우라 2011로 구성된 `모던 스페인 와인` 세트(3만원)도 좋은 선택이다.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 2010과 몬테스 알파 메를로 2010으로 구성된 `최고의 명성` 세트(9만5000원)는 매년 명절 선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20만원 이하 선물세트로는 메독 AOC의 와인, 샤토 생 보네 2007과 샤토 레 코토 드 볼루잔 메독 2009로 구성된 `힐링 보르도` 세트(15만원)가 좋다.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만찬에 사용되며 인정받은 바소는 사계절을 주제로 최근 출시한 아트 레이블 시리즈 중 겨울과 봄의 레이블을 세트로 구성해 `겨울, 그리고 봄` 세트(30만원)로 선보이며, 2005년 APEC의 만찬주였던 몬테스 알파 엠과 함께 `정상들의 만찬` 세트(35만원)로도 구성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을 돕는다.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만점으로 인정한 다나 에스테이트의 `온다로도`로 구성한 `온다도로 2008`(40만원)은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사용됐다. 이 밖에도 만화 `신의 물방울`에 등장한 와인으로 구성된 `신의 물방울 9사도` 세트(55만원)도 눈길을 끈다.

와인나라는 은사나 가족,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세트로 미국 와인인 아발론(Avalon) 캘리포니아&나파 선물세트(15만원)를 추천한다.

중요한 사업상 파트너에게는 이탈리아 최고급 골프 클럽 페블 비치의 베스트셀링 와인으로 유명한 페폴리(Peppoli) 골프 패키지(8만원)가 제격이다. 이 와인은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와인으로 골프백 모양 케이스에 담아 와인이 가진 특징을 받는 이에게 깊이 각인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다. 와인나라는 또 초저가 선물세트로 스페인의 카사루랄(Casa Rural)&센서스(Sensus) 세트(2만5000원)도 내놓았다. 최고가 선물세트도 있다. 세계 최고의 슈퍼 투스칸을 한번에 모은 솔라이아(Solaia), 사시카이아(Sassicaia), 레디가피(Redigafi), 구아도 알타소(Guado Al Tasso), 티냐넬로(Tignanello) 세트가 270만원에 선보였으며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을 받은 미국의 베리테(Verite) 시리즈가 100만원에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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