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아티스트의 삶

 

마케팅의 천재,전방위적 지식인 세스 고딘은 <보라빛 소가 온다,purple cow>에서 주목을 끌수 있고,새롭고,흥미진진한 것 "Remarkable"을 강조한바 있다.필자는 그 동안 위기를 직면에 있는 레저와 골프산업 현장의 교육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주의(attention)끌고,흥미(interest)를 유발하여,욕구(desires)를 만족을 주어 기억(rememory)하고 공유(share)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 하였다.즉 방법론적인 지식과 정보로 차별화에 중점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2014년에 10년만에 출간한 <이카루스 이야기,The Icarus Deception>에서는 시대적 관념을 서술되었기에 삶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모색하고 싶은 생각이다.“산업사회는 저물고 ‘연결과 관계’라는 완전히 새로운 것에서 가치가 창출되는, 연결경제(connection economy)의 시대가 시작 되었다.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아티스트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므로 지금부터는 지시만 기다리는 긴 줄에서 빠져나와 진정한 아티스트의 삶을 시작하자”. 또한 “아트란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정해진 규칙없이 시도하는 것이다.그리고 아티스트란 기존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라고 정의 하였다.(세스 고딘의 이카루스 中에서)

 

지금까지 조직에 충성하고 일방적 복종으로 보상과 인정을 받으면서 살아 왔지만 이제는 어떤 기나긴 줄을 기다리는 일과 간섭에서 벗어나 相剋과 異種의 지식과 정보를 融合하여 相生을 하고 상상력과 창조로 가치를 창출하는 통찰로 아트스티의 삶의 길이 이시대의 환경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시대의 생존의 유일한 자양분은 바로 아트라고 확신하며,아트스트의 탄생을 응원하고 큰 박수를 보내리라.

 

 

 

 

 

 

 

 

 

이 경 진

    • 몸과 삶이 만나는 글, 누드 글쓰기
      고미숙 외 지음 / 북드라망 / 2011년 11월
      대학 시절친한 선배가 나를 크레믈린이라고 불렀다 그 선배는 유독 나를 잘 챙겨 주었는데 친하다는 것 이상으로 나를 알고 싶었는지 모른

         나는 나를 감추는 크레믈린이 아니었는데... 다만, 어떻게 내보여야할지 모르는 것들이 많았고,또 내보

         이기 싫은 것들로 가득한 내 삶에 대하여 떠벌이지 않았을 뿐인데 말이다.

    • <당신>이 누구인지 소개해 보시오 이런 물음에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내 이름, 내 학력, 내 나이, 내 사는 곳, 내 가족 관계, 내 직업, 내가 읽고 있는 책...

    • 어떤 것도 '나'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한다.
    •  
    • 그런데, 나만 크레믈린이었던 건 아니었을 것이다.
    • 우리 살던 시대엔, 누구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없는, 억압의 시대에 짓눌려 있었을 것이다.
    • 가난한 가족, 가부장적 문화, 거기서 대화의 광장이 펼쳐지긴 힘들었을 게다.
    • 친구 문화 역시 삐뚤어진 방향으로 나가기 쉬웠을 게고,
    • 어른이 되어서도 술기운을 빌리지 않으면 자신을 드러내지 못한다.
    • 분노의 게이지가 높아갈수록 2차, 3차, 차수만 높아갔을 게다.
    • 그렇게 건강을 잃고, 가족을 잃고... 낙오된 삶에 눈물지었을 게다.
    •  
    • 이 책은 첫부분에서 '사주 명리학 기초'가 논의되고 있다.
    • 그래서 사주 명리학의 기본 개념을 통하여...
    • 자신의 속성에 가까운 것들이 어떻게 자신에게 발현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그렇게 자신의 속성을 알게 되면, 자기를 드러내기 쉬워진다.
    • 가족의 가난도, 가족의 불화도,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협화음으로 일삼는 자신의 일상도,
    • 답답하기 그지없는 자신의 정신 세계도... 모두 '내 탓'이 아니라, '사주'의 영향임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  
    • 이렇게 '사주명리학'은 우리가 무의식중에 뒤집어쓰고 있던 원죄를 사하여 준다.
    • 무의식 속에서 '내 잘못, 내 탓'이라고 가슴을 치던 것들이, '네 잘못이 아니야~' 하는 한마디로 위안을 받게 된다.
    • 그 다음엔, 누드 글쓰기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 그래. 나는 이런 환경에서 이렇게 살아 왔어.
    • 근데, 이제껏 그걸 부끄러워해서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제보니 그게 나였더라~
    • 근데 중요한 건, 그런 '명'보다 그걸 어떻게 살아가는지 하는 '운'이란 걸 이제 아니깐,
    • 난 앞으로 잘 살거야~
    • 그런 걸 '용신 用神'이라고 한다.
    • 결국 '운 運'은 '움직이다, move'의 뜻이니 그 주체는 '나'가 되겠다.
    •  
    • 용신이란 팔자를 잘 순환시키기 위한 매개항에 해당한다.
    • 만약 금과 수로 가득차서 목기가 결핍된 사주가 있다면, 목이 곧 용신이다.(20)
    •  
    • 운때가 찾아올 때까지 입벌리고 가만히 기다리자는 말이 아니다.
    • 미리부터 나는 미래에서 나를 찾아오고 있는 뜨거운 불덩이를 쥐기 위한 훈련에 돌입해야 한다.
    • 사주명리학에서는 이를 용신이라 한다.
    • 용신은 치우친 사주의 균형을 잡아주는 무게추와 같은 것이다.(77)
    •  
    • 내 사주에는 금과 토가 결핍이다.
    • 그걸 채우기 위해서... 금의 기운, 토의 기운을 애써 가져야 한다.
    • 몸을 쓰고, 재물과 재능을 베풀고, 마음을 비우는 게 용신의 기본이라고 했다.
    • 몸이 움직이도록 노력하고, 재물이 없다면 재능이라도 열심히 쓰고, 욕심내지 말고,
    • 그렇게 금과 토를 찾아야 하는 거...
    •  
    • 이런 글쓰기가 이 책의 소명이다.
    • 뒷부분에 오행의 각각에 배치된 팔자 중에 집중된 항목, 강화된 항목이 두드러진 이들의 글쓰기를 보여준다.
    •  
    • 늑대는 아무리 일촉즉발의 위기의 순간에도 늘 잠시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본다고 한다.
    • 이를 통해 자기를 쫓고 있는 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된다.
    • 눈앞의 위험을 직시하고 거기서 의미를 발견해 내려 노력할 때 위험은 오히려 그의 미래를 힘껏 열어 젖히는 힘으로 찾아올지 모른다.(72)
    •  
    • 개는 낯선 물체가 달려오면 무조건 도망가고 본다.
    • 고양이(늑대)는 그걸 주시한다. 그러다 '로드 킬' 당한단다.
    • 사주 공부 역시 그런 거란다.
    • 세상을 직시하고, 원망하지 말고, 자기를 인정하고,
    • 그 자리에서 의미를 도출하려 한다면, 개운 開運 의 때가 도래한단 것...
    •  
    • 왜 나만? 왜 나에게 이런 불행이?
    • 이렇게 되묻기만 한다면 어떤 고통에서도 배울 수 있는 건 없다.
    • 오히려 세상과 사람을 향한 증오심만 키우거나 극단적인 자기 비하에 빠진다.
    • 사실 인간은 고통 속에서 삶의 깊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 따라서 고통은 나쁜 것이 아니라,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매 순간 다가오는 고통과 갈등을 내 공부로 삼는다면, 그는 진정 너그러운 사람이다.(101)
    •  
    • 오행은 상생과 상극의 꼬리물기로 이뤄져 있다.
    • 그러나 그것은 다만 이익과 손해로 볼 수만은 없다.
    •  
    • 생과 극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기운이다.
    • 고정된 명사가 아니라 변화하는 동사인 것이다.
    • 불규칙한 동사의 용법을 체득하기 위해선 많이 입으로 내뱉어 보아야 하듯이,
    • 생각의 원리 또한 몸과 마음으로 직접 익혀야 한다.
    • 정녕 극이 극에 달하면 생이 된다. 그렇다면 극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 오히려 극 많은 내 사주를 하늘의 선물로 여길 수 있으리라.(104)
    •  
    • 그렇지만, 사주 공부를 한다고 해서 '정답'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
    • 삶은 주어진 길을 그대로 걸어가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 때로 선택하고, 때로 포기하는 것이 삶이기 때문.
    •  
    • 사주를 공부하다 보면 애매한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 전부 내 얘기같고, 그럴듯하게 끼워 맞출 수도 있을 법하다.
    • 사주 팔자고 이 바쁜 세상에 '한 큐'에 정답을 찾고 싶을지 모르나,
    • 변수가 많고 애매모호한 것이야말로 사주명리학의 미덕이라 주장하고 싶다.
    • 애매하기때문에 보다 찬찬히 자신의 삶을 뜯어봐야 하고,
    • 그 과정을 거쳐야 복잡하게 얽힌 인과의 고리를 비로소 엮을 수 있기 때문이다.(108)
    •  
    • 내 사주는 '물'이다. 그것도 큰 바닷물이 아니라 '골짜기 물' 계수다.
    • 그래서 스케일이 작고 좁다. 좁쌀도 이런 좁쌀이 없다.
    • 그렇지만, 그래서 섬세할 수 있다. 차근차근 하는 일을 답답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할 수 있다.
    • 쉽게 열받지 않고 천천히 갈 수 있다.
    • 아이디어나 창의성이 그럭저럭 사주에서 받쳐주고 있으며,
    • 물처럼 유연한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  
    • 그리고 물이 극하는 '불'이 내 사주엔 가득하다. 넘친다.
    • 그런데다, 내 이름에도 불 화가 네 번이나 들어간다. 아주 죽이는 팔자다. ㅋ~
    • 그래서 내 삶에서 '일복'은 차고도 넘친다.
    • 내가 가는 학교는 어디나 무슨 '연구학교'를 해야 한다.
    • 아주 배타적이었던 학교라도, 내가 가면 반드시 뭔가가 큰 덤터기로 몰려든다.
    •  
    • 지금 읽고 있는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를 차근차근 더 읽어보고 누드 글쓰기를 해야할 노릇이지만,
    • 뭐, 어떤 점괘로도 내 운명은 확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 정도는 이제 알겠다.
    •  
    • 내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운세도 바뀌어 갈 것임을...
    • 지금, 여기서 내가 잘 사는 데 따라 미래도 복된 것으로 돌아올 것임을...
    •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과 '나의 운명~'을 권한다.

 

뉴웨이브의 발달에 의해 sns의 협력마케팅,정치,경제,사회의 세계적 패러독스에 의한 문화마케팅 그리고 가치와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창조적 영적 마케팅이 마켓3.0의 키 워드였다.

본과정 16시간 강의와 실습에 참여하신 기업의 중간 관리자,골프레저관련 CEO님들의 열정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당분간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캐디의 변화와 셀프매너지먼트>

 

사)한국골프전문인협회 교육개발원에서는 ‘경기운영관리자/캐디마스터’ 과정을 겨울 시즌에 운영하면서 캐디에 대한 인식과 활용측면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열정과 학습의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본과정은 미래 환경과 국제대회등을 고려하여 경기,대회,운영 측면과 투어캐디로서의 전문성과 어시스터로서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골프심리기술도 함께 교과목에 포함시켜 학습을 하므로서 그들의 앞으로 활동에 기대 해도 무리는 아닐 것 같습니.또한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관리를 할수 있는 명상,스피치등도 함께 학습을 하므로서 직장에서도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능력을 갖춤으로서 직무의 CO-WORKER 역할도 충분히 할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캐디 및 직원은 ‘골프레저산업 경영관리사’,‘위기관리를 위한 마케터3.0’과정을 추가로 수료하므로서 골프장 운영관리 능력을 갖춘바 있는등 향후 골프장 경영에 여성 파워가 크게 미칠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골프장의 내장객수는 점점 감소하므로 경영의 합리화를 위한 비용절감, 캐디피 상승으로 선택제 및 노 캐디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본 교육원의 교육과정은 환경과 가치에 맞게 설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캐디,직원,Ceo등 발전을 기원드리며 ,골프 레저관련 정보를 지속으로 제공하겠으며 그외 소통으로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원장 이 경 진 배상

출처 : 골프캐디 Storytelling
글쓴이 : 골프사랑 원글보기
메모 :

  내일과 모레 양일간에 전국에서 오는  마케터 대상으로 마켓3,0에 대한 콘텐츠와 뉴로 마케팅에 대하여 강의를 할 예정이다.미래는 창조적 영성마케팅으로 감성과 가치를 중시할때 성공할 수 있다.그들에게 크나큰 동기부여와 의욕을 충만시키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글쓰기의 일반 원리
  
   1. 글을 잘 쓰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글쓰기의 두려움도 없어진다.
   2. 名文보다는 ‘정확하고 쉬우며 짧은’문장이 더 좋다.
   3. 修飾語(수식어)보다는 명사와 동사를 많이 써야.
   4. 무엇을 쓸 것인가. 글의 主題(주제)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5. 낱말의 중복을 최소화한다. 글도 경제적이라야 한다.
   6. 모든 글은 30%를 줄일 수 있다. 압축해야 폭발력이 생긴다.
   7. 글의 리듬(韻律)을 맞추자. 글을 써놓고 소리내어 읽어본다.
   8. 漢子를 適所(적소)에 섞어 쓰면 읽기 쉽고 이해가 빠르다.
   9. 긴 글엔 긴장이 유지되어야 하고 흐름이 있어야 한다.
   10. 語彙力(어휘력)은 독서의 축적이다. 잘 쓰려면 많이 읽어야 한다.
   11. ‘잘 쓰기’보다는 ‘많이 쓰기’이다.
   12. 글의 원료는 語彙力과 자료와 생각이다.
   13. 글은 즐겁게 써야 한다. 글은 말처럼 인간의 본능이다.
   14. 名言, 名文, 名연설집, 그리고 사전류를 곁에 둔다.
  
   제목 달기
  
   1. 제목은 내용의 요약이고, 미끼이며, 主題이다.
   2. 제목은 글자수의 제한을 받는다.
   3. 독자들이 읽을까말까를 결정하는 것은 제목을 통해서이다.
   4. 제목은 필자가 다는 것이 원칙이나 편집자가 최종적인 권한이 있다.
   5. 제목을 뽑는 것은 레이아웃(사진 그림 등) 및 기사비중 결정과 함께 잡지, 신문 편집의 3大 핵심 요소이다.
   6. 제목을 보면 신문, 잡지, 기자들의 자질과 안목을 알 수 있다.
   7. 제목의 내용이 기사의 등급을 결정한다.
   8. 무슨 기사가 중요하고 무슨 기사가 덜 중요하느냐의 판단은 기자의 자기 능력 매김이다. 뉴스밸류 감각이 좋은 기자가 특종을 많이 한다.
   9. 제목과 跋文(발문·뽑음글)의 조화와 보완과 대조가 기사를 입체감 있게 만든다.
   10. 제목은 詩(시)이기도 하다.
  
   제목달기의 각론
  
   가. 제목은 기사를 읽은 직후 그 느낌이 살아 있을 때 뽑아야 한다.
   나. 제목은 우선 흥미유발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 과장해선 안되지만 평범해서도 안된다.
   라. 새로운 사실을 부각시켜야 한다.
   마. 제목은 구체적이거나 본질적이거나 상징적이다.
   바. 단어의 중복이 없어야 한다. 기사도 중복은 허용되지 않는데 하물며 제목에서랴.
   사. 말의 묘미를 살려야 한다. ‘KAL에 칼을 댄다’, ‘Future of Freedom’, ‘12·12사건이 녹음되었다’, ‘장군들의 밤’, ‘평양은 비가 내린다’, ‘북한은 달러위조, 남한은 논문위조’, ‘국제사기단을 편드는 정권사기단’.
   아. 상징적인 낱말 하나가 가장 좋은 제목이 될 수 있다.
   자: 大제목과 副(부)제목과 小제목의 역할 분담을 어떻게 할 것인가.
   차: 제목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
   카: 제목으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겠다고 욕심을 내면 안 된다. 독자는 의외로 이해력과 추리력이 높다.
   타: 造語(조어)를 만들어 유행시키는 것은 최고의 제목달기이다. '통일대박', '뉴라이트’ ‘차떼기’ ‘퍼주기’ ‘연방제 事變(사변)’ 등은 국민들의 여론에도 영향을 준다.

      <세로토닌>과 <5考  셀프메너지 먼트>

 

내 마음이 왜 마음대로 따라 주지 않는가?'해야한다'는 두뇌의  전두전야와 '싫다'는 편도체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전두엽에서 하자고 해도 편도체가 반발하면 이길 수 없다.이성적 판단이 본능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이때 뇌속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전도전야의 조절능력을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조 호르몬, 행복 호르몬, 공부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충동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약화시키며 두뇌활동을 도우며,내적인 미,즉 '이너뷰티(inner beauty)'라는 의학적 효과를 생성시킴으로서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1세기형 인간상은 세로토닌형 인간으로 접근하는데 생활패턴을  Routine化 있다.조력의 열쇠인 세로토닌을 늘리는방법을 알려주고 있고,창조적 문제 해결력을 높히고,낙관회로를 강화시키며,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속에 답 있다”세로토닌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생활을 궁금해 한다. 세로토닌의 대가 이시형 박사는 세로토닌 분비 실천방법으로 다섯가지를 제안했다.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답은 명상이다. 짧은 시간의 명상도 무관하다. 삶을 한 박자 늦추고 명상을 즐기는 것만큼 빠르고 확실하게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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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많이 씹어야 한다. 현대인들의 식사 형태를 보면 음식물을 많이 씹지 않는다. 조리과정이 단순한 패스트푸드라고 식사도 빨리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는가? 반문한다. 하다못해 껌이라도 자주 씹어야 한다.

둘째, 걸어야 한다. 인간은 원래 걸어 다니면서 채집하고 수렵하는 행위를 통해 진화해 왔다. 건강한 생활방식에서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는 법이다.

셋째, 심호흡을 많이 해야 한다. 평상시의 호흡은 얕고 짧아서 세로토닌을 분비하는데 부족한 반면 깊은 복식호흡은 세로토닌 분비에 제격이다.

넷째, 사랑이 답이다. 이시형 박사는 “현대인의 삶에는 질투, 미움, 시기가 넘친다”며 “이래서는 세로토닌이 분비될 리 없다”고 단언했다. 사랑을 하면 행복한 건 당연한 것.

다섯째, 군집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 좋은 사람, 가까운 사람과 어우러지는 것 자체가 인간에게는 즐거움이다.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야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필자는 전투조종사로서 Image fly(일명 머리비행)습관처럼 비행전일 해 왔으며,골프티칭프로 자격을 98년획득후에는 골프 심리기술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10년전 腦內革命( 하루야마 시게오 )을 정독을 한바 있으며,약 6년전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의 정신경학자 디펙초프라의 '달인의 골퍼'등을 참조하여 골퍼들의 심리기술 훈련을 지도 하는데 적용하였다.한편 필자도 생활패턴에서 골퍼들과 동일하게 일정하게 지켜 왔으며 ,촤근 뇌내혁명 2,3과'세로토닌 하라'(이시형)의 책과 방송(생로병사)를 청취등 다양한 동기부여로 인하여 일반적인 성인,남녀들에게 적용할수 있는 자기관리 기법, 일명 5考 셀프 메너지먼트기법을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지키도록 방법을 패턴化하여 골퍼 및 일반인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5考 셀프 메너지먼트기법이란? 생활속에서 5가지를 패턴화하여 습관적으로 지키므로서 세로토닌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다.즉 하루일과속에서 '걷고,읽고,듣고,쓰고,생각하고' 5가지 를 습관적으로 매일 실천하여 신체적으로는 건강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며,정신적으로는 플러스 발상과 긍정적인 감성으로 뇌의 전두전야에 세로토닌이 형성하여 좌우뇌에 제공되어 조절력,행복감,창조성등의 유전자가 형성되고 잠재력이 저장되므로서 언제 어디서나 인출 가능하여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본 내용을 중심으로 5고 셀프메너지먼트 기법에 대하여 약 10회에 걸쳐서  독자 여러분께 구체적 내용을 제공할 것이며 본내용이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 드림 소사이어티/DS 평생교원 대표이사/원장  이  경  진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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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새로운 흐름, 스마트파워 리더십

 

 

스마트파워 리더십은 흰 건반의 소프트파워와 검은 건반의 하드파워간의 조합으로 볼 수 있다. 흰 건반과 검은 건반이 어우러져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만들어 낼 수 있듯, 스마트 리더는 파워의 흐름과 구성원들의 욕구를 이해하는 상황지능을 개발하여,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를 동시에 아우르며, 적절한 타이밍에 파워의 배분을 결정하고, 탄력적으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 전반에 ‘스마트(SMART)' 열풍이 거세다.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CPU와 Wi-Fi 칩을 내장한 스마트 TV,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에서부터 지능형 전력 시스템인 스마트 그리드, 업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 워크, 기업이 직면할 불확실성을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경영까지 산업계 전반에도 스마트는 확산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금융시장에도 스마트 카드, 스마트 펀드, 스마트 정기예금과 같은 소비자를 유혹하는 스마트 상품이 출시되는 등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상품과 신제품들 심지어는 스마트 프로젝트, 스마트 시티, 스마트 코리아로 불리는 정부 정책에 이르기까지 ‘스마트’라는 용어는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2010년 가장 빈도 높게 사용된 형용사로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스마트(Smart)’를 선정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스마트 국가’가 각국의 생존 키워드로 부상한 가운데 나라마다 ‘스마트형 국가’로의 전환 작업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글로벌하게 스마트 물결은 쉼 없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주체에서 ‘영리한·민첩한·신속한·창의적인’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형용사 ‘스마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더십 위기극복의 전략 스마트

스마트(Smart)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성원의 욕구와 니즈를 파악하여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하거나,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이종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내거나 혁신하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은 욕구와 니즈에 따른 융합과 혁신의 정보혁명은 정치·경제·사회환경 뿐 아니라 조직과 리더십을 유동적이면서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자유로운 정보의 흐름으로 인해 계층간의 구조는 평평해지고 리더의 역할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구성원들은 일정부분 자신들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 한 리더의 권위에 쉽게 복종하려들지 않는다. 급변하는 상황과 격화되는 경쟁에서 기존에 활용되었던 리더십 모델들은 더 이상 유용하지 않고, 리더들은 위기상황에서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 심각한 리더십의 위기에 몰려 있다. 리더는 진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적응해야 하고 대응해야 한다. 외부적인 환경과 내부의 특정상황 역시 극복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할 뿐 아니라 리더십 수준을 현재보다 한 단계 높여야 한다.

상황과 가치의 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리더십, 위기극복의 전략이 ‘스마트’에 내포되어 있다. 신속하게 유동적인 파워의 흐름을 간파하고, 유용한 파워전략을 유지하기 위해 상황지능을 갖춘 리더의 영민함(Intelligence)이 요구되는 ‘스마트 파워 리더십’이 탄력을 받고 있다.

 

새로운 선택, 스마트 파워 전략

2009년 1월 미 국무장관에 내정된 힐러리 클린턴은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는 동원 가능한 모든 외교정책 도구를 활용하는 '스마트 파워'를 사용할 것” 이고 “스마트 파워로 국제사회에서의 미국의 지도력을 회복할 것”이라며 미 정부의 외교 전략으로 '스마트 파워'를 공식 천명했다.

‘슈퍼파워’ 미국의 지위를 지속시키고, 차기 행정부의 외교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2006년 가을 워싱턴 DC의 국제전략 이슈를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스마트파워 위원회’라는 특별기구를 출범시켰다. 조지프 나이(Joseph Nye)와 리처드 아미티지 등이 주도한 스마트파워 위원회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갖고 있는 파워에 훨씬 못 미치는 영향력밖에 행사하지 못하고, 패권의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으로 타국을 압박하는 하드 파워(Hard Power)를 과도하게 행사한 나머지 대외정책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새로운 외교 전략으로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영리하게 결합하는 ‘스마트 파워(Smart Power) 전략’을 제안하고 미국이 스마트 파워가 되기 위해 실천해야 할 과제와 정책을 차기 행정부에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스마트 파워 전략의 실체가 정립되었다.

즉,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타국에 강제력을 발휘하고 그 대가로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는 ‘하드파워(Hard Power) 리더십’과 외교, 동맹, 파트너십, 가치, 이념 등의 정당성을 가지고 타국의 행동변화를 유도하며, 자국의 목표에 자발적으로 동의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파워(Soft Power) 리더십’을 접목하여 ‘스마트파워(Smart Power) 리더십'을 창안한 것으로 스마트파워 리더십의 성공 여부는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의 권력자원들을 통합하고 조율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하드 파워 + 소프트 파워 = 스마트파워 리더십

하드파워는 구성원들에게 칭찬·승진·지원·보상 형태의 유인책인 당근과, 벌금·징계·강등·해고·위협 형태의 채찍에 의존하는 조직관리 기술과 정치적인 기술을 핵심 배경으로 한다. 이는 물리적 힘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자원으로 대다수 조직의 관리자와 책임자가 전통적으로 선호하고 의존하고 있는 힘의 원천이나 과거에 비해 구성원들은 리더의 권위에 덜 복종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내 상황에 따라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들이 생겨남에 따라 리더가 이러한 하드파워를 행사하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소프트파워는 강제나 보상보다는 설득이나 주장을 통해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원천이다. 전적으로 리더가 보여주는 정보의 매력과 신뢰성에 의존하며, 구성원의 견해와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조직의 이념에 의미를 부여하고, 공유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제시, 리더의 열정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고 끌어들이는 감성지능, 리더가 모범을 보이거나, 상징이나 행동, 웅변술이나 수사학 등의 방식으로 구성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소프트 스킬을 통해 구성원들을 유인하는 힘을 말한다. 네트워킹에 의한 계층별 구조가 평평해지는 추세에 따라, 성공적인 리더들은 당근과 채찍에 의한 하드파워보다는 구성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소프트 파워에 더 큰 비중을 두는, 통합적이고 보다 참여적인 유형의 리더십을 구사하고 있다.

스마트파워 리더십은 스마트파워 위원회를 이끌었던 하버드정치대학원의 석좌 교수 조지프 나이(Joseph Nye)가 주창하는 이론으로 리더는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 양면성을 균형있게 갖추고 동시에 아우르며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를 ‘스마트파워 리더십’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하드파워와 소프트 파워 모두 구성원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호간의 연관성을 지닌다. 리더가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간의 상호 배반적이면서 보완적인 두 힘을 균형을 갖고 활용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급변하는 파워의 흐름을 간파하고 구성원들의 욕구와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상황지능(Contextual Intelligence)을 먼저 갖춰야 한다.

스마트파워 리더십은 이러한 상황지능을 바탕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의 활용정도를 결정하고, 탄력적으로 구사하는 것이 핵심이다. 리더에게는 영민함과 감각이 요구되지만, 스마트파워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상황지능 역시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스마트파워 리더십의 핵심 ‘상황지능(Contextual Intelligence)’

리더의 영향력은 리더십 스타일과 조직의 욕구, 그리고 외부조건이 얼마나 잘 맞아 떨어지느냐에 달려있다. 상황에 대한 이해는 리더에게 매우 중요하다. 즉 새로운 조직을 구성할 때의 리더는 안정기에 접어든 조직에 맞지 않는 리더일 수 있듯, 상황의 변화에 따라 적합한 리더십 유형이 달라진다. 어떤 상황에서는 독재적인 의사결정이 요구되고, 어떤 상황에서는 구성원과의 합의가 필요하다.

상황지능은 리더가 변화하는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의 비중을 적절히 조합하고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진단 기술로 이를 적절히 구사하기 위해서는 예측 가능한 다양한 유형을 개발하여야 한다. 리더에게는 관리해야할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지만, 상황지능에서 다음의 것들은 특히 중요하다.

 

첫째, 조직 문화의 이해 : 문화는 보편적이기는 하지만, 특정집단에만 맞는 독특한 것이기도 하다. 최초에는 리더가 조직의 문화를 창조하지만 조직의 문화가 확립 되고 나면, 문화가 리더십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 누구는 리더가 되고 누구는 안 되는지에 대한 리더십 프로파일을 만드는 기준이 된다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일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주위 환경이 바뀌거나, 새로운 환경에 직면할 때, 리더는 구성원들보다 앞서 조직 문화에 미칠 영향을 파악해 내고 관리해야 한다. 리더가 새로 싹트는 문화에 대해 주시하지 못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게 되면, 나중에는 문화가 리더를 통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조직 내 파워 자원의 분배 이해 : 조직내부의 파워 자원에 대한 배분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능력은 상황지능의 중요한 요소이다. 파워는 조직 내 계층별로 광범위하게 또는 일부 계층에만 배분되어 있을 수 있다. 리더는 조직의 계층구조와 구성원들에 대한 권한의 원천과 정치문화 뿐만 아니라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가 어떻게 배분되는지를 분석하고 평가해야만 한다. 조직의 정치문화와 공식, 비공식화된 규칙 등은 특정 상황에서 리더가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 중 어느 것을 행사해야하는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상황은 리더의 파워 자원과 리더십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야 함으로, 조직내 계층별 권력 배분에 미치는 영향력을 예의주시하며 관찰해야 한다. 내·외부의 환경변화와 조직 내 계층별 집단문화의 차이를 간과하고, 파워에 대한 네트워크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리더는 특정상황에서 자신의 파워자원을 제대로 활용 할 수 없는 것이다.

 

셋째, 구성원의 욕구와 요구 : 상황지능의 또 다른 측면은 구성원들의 잠재적인 변화에 대한 욕구와 수요를 따라잡는 능력이다. 구성원의 욕구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하면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들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변화에 대한 욕구, 또는 변화를 거부하는 욕구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또한 구성원들이 변화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메시지와 행동으로 설득할 수 있을지를 구성원들과 공유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구성원의 관점에서 상황을 평가할 필요가 있고, 어떤 종류의 의사결정 절차가 상황에 가장 적합한지,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서 혹은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리더십 스타일은 무엇이고 파워자원은 어떻게 분배할지를 결정해야 하는것이다.

 

넷째, 위기 상황과 긴급성 : 리더십은 위기상황에서 그 능력이 입증된다. 위기란 조직의 주요 가치에 대한 위협이 존재하거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긴급성을 요하는 혹은 오랜 기간에 걸쳐 압박이 가해지는 문제를 말하며, 위기발생시 리더는 상황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고, 의사결정과정에 자신의 정치적인 기술을 동원하여야 한다.

리더십 스타일과 파워의 배분정도는 위기단계에 따라 다르다. 일상적인 위기상황에서 리더십은 상황을 이해하고, 계획하고 조직화 하고, 실행하는 단계를 거치겠지만, 긴급하고 새로운 위기가 발생할 경우 구성원들은 기꺼이 리더에게 의사결정권을 일임하거나 예외적인 파워를 인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세 번째인 실행단계만 적합하게 활용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더에겐 침착성과, 인내심,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더불어 구성원들을 설득하는 등의 이전과는 전혀 다른 리더십이 요구된다.

위기는 조직 내에서 리더의 파워와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일반적인 조건들을 흔들어 놓는다. 리더는 종종 위기감을 조성하여 조직 내에 불안정한 상황을 타개할 터닝 포인트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위기에 대비한 사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훈련시키고, 준비시키는 사전 위기대응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

 

다섯째, 정보의 흐름 : 성공하는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정보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모든 조직은 공식·비공식 체계의 정보흐름을 갖고 있지만, 조직에서 모든 명령은 공식적인 체계를 통해 위에서 아래로 전달되고, 모든 보고는 아래서 위로 전달된다. 그러나 정보 시스템을 설계하고 모니터링 하는 법을 알지 못할 경우, 중요한 정보의 일부는 빼돌려지고, 공식적인 흐름을 왜곡하거나, 조직 계층간의 대각선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이 난무하게되고 이 때문에 조직이 변화되기도 한다.

리더는 처음부터 팀을 잘 구축하고, 커뮤니케이션과 정보가 잘 흐르는 집단문화를 만들어 가야 하지만, 구성원들이 어떤 경로로 정보를 얻고, 운반하고, 해석하는지 이해해야 하고, 호의적이지 않는 정보는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모니터링하여 어느 단계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지를 판단해야 한다.

정보의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리더가 가진 파워는 달라진다. 리더는 정보 시스템 안에 경보 장치를 마련해두어야 하며, 자기가 입수한 정보를 되돌려 보내면서 교차 검증을 실시해야 한다. 정보의 왜곡과 과장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치명적인 재앙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리더와 스마트파워

조직이 잘되거나 잘못되는 것은 리더가 만든 결과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때로는 실패를 책임지고 리더가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리더는 최고 직위에 오르는 과정에서 걸러진 인물이긴 하지만, 리더에 대한 불신은 전혀 새로운 문제가 아니며, 구성원들과 주변 상황은 매일 리더를 평가한다.

리더는 다른 사람을 이끌 뿐 아니라, 조직의 목표를 설정하고 구성원들이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리더는 전략 수장인 동시에 전쟁터에서의 사령관이 되어야 하고, 리더가 이끄는 조직을 공격과 수비 양쪽에 동시에 위치시키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리더의 역할은 훨씬 더 복잡하다. “군사력만 가지고는 승리할 수 없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것이다”라고 이라크전에 참전한 한 미국 장성은 말했다. 현명한 리더는 매력적인 소프트 파워와 강압적인 하드파워의 배합과 조화를 이해하는 사람이다. 음식에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맛을 알 수가 없고, 너무 적으면 맛이 없어진다. 하지만 적절하기만 하면 다른 향신료와 함께 음식 맛을 최고로 만들 듯이 리더는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 기술을 양날의 칼처럼,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리더십에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성공하는 리더는 서로 다른 상황과 시기에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 두 가지 리더십 스타일을 모두 활용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의 조합이 필요하겠지만, 그 조합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파워를 겸비한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믿음을 준다.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조직의 비전과 성공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하드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균형있게 갖추고 상황지능에 맞게 적절히 구사하는 똑똑한 리더십. 이것이 리더의 자질이자 ‘스마트파워 리더십’의 핵심인 것이다.

 

리더십은 리더, 구성원, 상황이라는 세가지 주요 요소의 함수 관계이다. 리더십은 리더와 구성원 간의 관계이며, 이들간의 파워는 상황에 의존한다.

리더십의 시작은 환경의 변화와 시대의 요구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이다. 이를 상황지능이라고 하며, 집단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정의함으로써 사안의 의미나 로드맵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리더십 스킬로 작용한다. 리더는 소프트 파워와 하드 파워를 스마트 파워로 조합해 낼 수 있는 상황지능을 개발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고요한 바다에서는 선장의 가치는 미미하다. 하지만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풍랑을 만나보면 비로소 제대로 된 선장의 항해술이 빛을 발하는 것이다. 모든 조직은 리더의 역량만큼 움직인다.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을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창의적으로 대응할 스마트파워 리더십을 지닌 역량 있는 리더들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이유다.

 


 

출처 : ● IT&비즈니스-Story^^
글쓴이 : 손오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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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빈 뜨락에 꿈을 내려놓으며

잿빛 하늘을 열고 하얀눈이 내렸습니다.

대열에서 낙오한 몇송이의 눈발이 잠시 고층 아파트 창안을 훔쳐보다

다시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아득히 먼 하늘, 광활한 우주 속으로 뒤뚱거리며 달려 가는 지금

눈발은 지상에 시린 겨울을 남겨두고 갔습니다.

 

연일, 수은주가 곤두박질 쳐 내리는 뜨락에

햇살 한 줌 내리는 발코니에는 옹기종기 移民와 살고있는 화분들 사이에서

동백꽃은 가슴 부풀리고, 때 이르게 영산홍이 선홍빛 初經을 시작했습니다.

하여,

봄을 기다리는 활화산

우리들 가슴도 붉게 물들고 말았습니다.

 

녹색의 필드 위에 힘차게 날아가는 백구의 향연,

번거로운 세상사를 잊고 자연과 어우러진 꿈의 세계,

그곳에 다져가는 우정과 낭만과 건강을 그리며

쿵쿵, 가슴속 물방아는 돌기 시작합니다.

 

골프를 사랑하고,

골프산업의 앞날에 전문인의 족적 남기시려는 회원님들!

겨울 빈 뜨락에 봄맞이 꿈을 내려놓으며

마지막 시린 날들을 이겨내세요.

먼산 소나무

눈(雪)의 무게 이기지 못하고 뚝뚝 팔 부러지는 소리 냈어도

남녘 어디쯤 서성이고 있을 봄 위하여

조용히 뿌리에 물 머금고 내일을 기다리듯

우리도 미래의 골프레저를 위하여 칼을 갈아요.

 

겨울의 깊은 늪에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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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우리 문학협회 전임 총무국장이신

김완용 시인께서 네번째 시집

<징검돌 놓다>를 출간하셨습니다.

갑오년 새해를 두드리는

힘찬 발걸음에 뜨거운 축하를 드립니다.

 

 

 

 

       
          희망이라는 꽃
                               김 완 용 
     우주를 끌어와 내 안에 넣으면
     불끈 솟아 피어오르는 한송이
     희망이라는 꽃
     판도라의 상자에 영원히 갇혀 보낸 그는
     내 안의 깊이에서
     계절마다 피다지는 삶이라는 존재였다
     가난으로 뭉친 고단한 육신에
     독버섯처럼 피어나던
     그 꽃
     일어서는 서릿발 위에서도
     영원히 풀지 못한 희망이라는 숙제를 두고
     우주로 돌아갈 해맑은 영혼을 빗질하고 있었다
     누구와도 외로움이 바꾸지 않는
     늦가을 들녘
     목구멍을 역류하는 가난 앞에서
     어머니 발길 천근만근 무거울 때에도
     내 안의 깊이에는 언제나
     희망이라는 꽃 한송이 피고 졌다. 
        - 시집 <징검돌 놓다> 중에서-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꽃다발을 올리며

시 한 편 편집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길 비오며,

 

봄비, 권예자 

 

 

출처 : 한국공무원(옥로)문학협회
글쓴이 : 봄비 권예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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