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운동선수의 코칭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KBS에서 방영되었던 ‘공간과 압박’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이야기가 나온다. 대표팀의 감독인 홍명보는 선수 출신으로서 현직 선수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중시한다. 실제로 전략을 짤 때에도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정, 보완한다. 훈련 때에도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가 언성을 높인다거나 화를 내는 모습은 찾아볼 수 가없다. 그들 모두는 서로가 평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 이렇듯 선수와 감독간의 소통과 공감을 중요시한 훈련 방법은 올림픽 대표팀을 조 1위로 이끌었고 예선전 3승 1무의 성적으로 올림픽 본선 행 티켓을 손에 넣게 해 주었다.

내가 위와 같은 예를 든 것은 내가 다큐에서 본 올림픽 대표팀의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운동 선수의 코칭 방법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의 엘리트 운동 선수 코칭은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보통 선수와 감독은 감독 밑에 선수가 있는 수직적인 관계로서 존재한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는 선수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의 의견을 따라야 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출할 수 없다. 따라서 선수는 감독이 시키는 것을 잘 수행하는 능력은 많이 발전할지 몰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잘 기르지는 못한다. 또한 선수는 종종 감독에게 인간답지 못한 대접을 받는다. 감독이 요구하는 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폭력을 당하거나 심한 욕설을 듣는다. 현재의 대부분의 엘리트 체육 코칭은 이런 윤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선수와 감독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비효율적인 문제도 안고 있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바람직한 전문 운동선수 코칭은 감독과 선수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감독은 선수 위에 존재하는 신적인 대상이 아니다. 선수 또한 감독의 밑에서 시키는 것만 해야 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독은 선수들의 생각을 알아야 하고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략을 짜야 한다. 선수가 잘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안다. 따라서 감독과 선수는 대화를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공감해야 한다. 엘리트 체육의 코치로서 실제 선수 생활을 해 본 선수 출신의 코치가 선호되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현직 선수들과 더 통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지 선수 출신의 코치를 선호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선수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선수들과의 많은 대화와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수반된다면 오히려 선수 출신의 코치보다 더 그들과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에 어울리는 코칭은 더 이상 감독이 일방적으로 선수들에게 강요하고 억압하는 코칭이 아닌 선수와 감독간의 소통을 통하여 선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코칭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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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적 경청이 어려운 이유?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생각들/ 생각

2012/05/06 11:37

복사http://ctintl.blog.me/10138147444

공감적 경청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분의 얘기대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관심없는 분야이거나, 타인의 이야기를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어떤 분의 의견에 따르면, 생물학적인 이유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분당 150단어 정도를 말할 수 있는데, 들을 수 있는 단어는 500단어 정도 된다네요. 그래서 350단어 정도 더 들을 수 있는데, 입력되는 단어는 150단어이기 때문에 나머지 여유를 다른데 쓴다고 합니다.

모두 일리가 있는 주장들입니다.

저의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경청을 잘 하는 사람과 경청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을 구분할 때 어떻게 할까요?

간단합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경청을 하지 않는 사람이고,

말이 거의 없이 남의 얘기를 듣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경청을 잘 하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림으로 나타내보면, 귀로 듣는 경청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경청하고 있다는 표시를 내는 것 (눈을 마주치고,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치고, 고객를 끄덕이고) 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고요.

즉, MBTI 성격유형으로 구분해볼 때,

외향형의 사람은 경청하기 보다는 말이 많은 사람,

내향형의 사람은 말하기 보다는 남의 얘기를 듣는, 경청을 잘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죠.

그런데, 아이러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다른 것은 누가 맞고, 틀린것이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라고 하면서, 꼭 주제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100마디 말을 하는 것 보다 남의 얘기를 한번 들어주는 경청이 중요하다." 라는 식으로 만들어 가는지.....

결국 이렇게 논리를 전개하면, 마치 외향형의 사람은 인간이 덜 된, 남의 얘기를 아예 경청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하려는 나쁜 인간상으로 묘사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경청이 귀로 듣고 내가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겉으로 표시하는 것 보다, 마음으로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는 상대방 그 사람 자체에 내가 관심이 있거나, 그 사람이 말하는 내용에 내가 관심이 있어야 경청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고, 마음에 없이 겉으로만 귀를 기울이고, 입으로 "맞죠, 맞죠~~~!!!" 맞장구 치는 것은 누구나 알듯이 가식이지 경청이 아닙니다.

첫째, 가만히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고 경청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외향형의 사람은 말을 하면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유형입니다. 그런데 내향형의 사람은 섣불리 입밖으로 무엇을 얘기하기 보다는 내부적으로 완벽히 정리가 되어야 말을 통해서 전달하는 유형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을 많이 한다거나, 어떤 사람이 말이 없이 가만히 남의 말을 잘 듣다는 식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대화형태를 보고 경청을 한다, 경청을 하지 않는다로 판단할 수 는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 좋아하지 않는 TV 채널은 돌려버린다.

저는 다큐멘타리 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로 그런 채널의 방송을 많이 봅니다. 제가 좋아하지 않는 유치한 내용의 방송이 나오면 주저없이 TV 채널을 돌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수 없이 많은 TV 채널이 있는데, 자기가 보고싶어 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나오는데도 억지로 그 방송을 보는 사람이 있나요? 가족간에 리모컨을 두고 다투는 경우는 여기서 제외하죠~~^^*

사람들간에 대화도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말을 하고 있는 입장이면 TV 방송국이고, 듣는 사람은 시청자입니다. 시청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기 방송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비난할 수는 없는겁니다.

상대가 나의 말에 경청하게 하려면 상대가 흥미있어 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하세요. 경청이라는 주제를 얘기할 때는 듣는 사람에게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말하는 사람에게도 시선을 돌려보세요.

초등학교 조회시간에 교장 선생님이 "에~~ 끝으로, 에~~ 끝으로~~~" 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졸고 있거나 딴짓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학생들의 경청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교장 선생님의 전달의 문제입니다.

셋째, 경험해보지 못했으면 공감한다고 얘기하지 마라.

흔히 심리상담사들이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공감적 경청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 심리학 관련 워크샵에서 20대 중반에 심리학 대학원을 졸업한 젊고, 미혼인 아가씨에게 무슨일을 하냐고 물어보았더니 [부부 상담] 전문이라고 하더군요. 또 어떤 다른 아가씨는 [청소년 상담] 이 전문이라고 하더군요.

내담자들이 이 두사람의 심리상담사에게 상담을 의뢰하면서 자신들의 문제를 얘기할 때 당연히 이 두사람의 심리상담사는 학교 교과서에서 배운데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시선은 내담자와 eye-contact 을 유지하면서", "입으로는 음~~음~~, 그렇군요~~!!!" 를 연발하면서, 가끔씩 "그랬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어요?" 라고 맞장구도 쳐주면서 "내가 공감적 경청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는 표시를 내겠죠.

서편제라는 영화에서 여자주인공이 스승으로부터 자신의 목소리에 "한이 없다" 라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한을 표현할까?"라고 고민하다가 결국 자신이 스스로 맹인이 되는 길을 선택한 후 그 한을 노래에 담아내니 스승의 인정을 받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공감적 경청은 자신이 같은 경험을 해보지 않고는 힘들지 않을까요? 다른 생각을 가진 분도 계시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에 대한 상담이 들어오면 자신이 없습니다. 괜히 내담자의 얘기에 별로 공감도 안돼는데 가식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자신이 싫습니다.

제가 성격유형이 T형 (사고형)이라서 공감이 부족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말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개그콘서트에서 "네가지"란 프로그램에서 촌놈 역할을 하는 [양상국]처럼 한번 말해볼까요? ㅎㅎㅎ

"촌에서는 닭잡아서 삶아서 먹는다고 생각하지마 !!! 우리도 프라이드 치킨 배달시켜서 먹는다구~~~!!!"

"사고형은 감정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마 !!! 우리도 영화보면서 눈물흘린다구~~~!!! 단, 유치한 영화는 빼구~~~!!!"

우리가 공감적 경청이 어려운 이유, 아시겠죠?

1. 성격에 따른 본성적인 차이.

->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vs. 생각하기 좋아하는 사람.

2. 듣는 사람의 경청의 문제가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전달의 문제.

-> 듣는 사람이 관심없는 주제를 자꾸 얘기하면 경청하기 싫어진다.

3. 경험해보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 공감하는 척~~하는 가식적 행동.

-> 곧 들통남.

공감하지도 않는 내용을 공감하는 척~~~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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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칭문화가 도입된지가 10여년이 되었다.스포츠 분야에서는 리더쉽 중심으로 발전되고 있지만 ,골프분야의 코칭문화를 발전시키고자 한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정신적 맨탈요소가 강하고 혼자하는 운동이므로 코칭아른 것이 매우 힘들다고 볼수 있다.
  • 분야의 선두가 되기위한 노력을 하여 교범으로 쓰고 싶다'
  • 코칭설명서라고 되어 있는 바와 같이, 코칭의 입문서라고 보면 되겠다. 코칭의 정의, 필요성, 코칭의 철학,개념, 범주, 동향, 주요 skillset, 코칭 대상/구분에 이르기까지 코칭에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를 아주 잘 정리해 준 그야말로 설명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 코칭이란, “발전의 의지가 있는 고객과 내가 만나, 서로 화합하여, 목표를 세우고, 고객안에 있는 자원을 찾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질문과 대답하는 대화 프로세스이다” 
  • 코칭의 철학은 “모든 사람은 스스로 답을 창조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또한 코칭의 세계는 경청과 질문, 성격 유형의 분석, 그리고 11가지 코칭 역량으로 요약되어질 수 있다.  11가지 코칭역량을 간략하게 하면, “기초를 잘 조성해서 대화를 하면 배우게 된다”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코칭의 기술에는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 5R 코칭 기술이 될 것인데 (나는 지난 1월 29일에 이 과정을 수료했다),  5R 코칭 기술은 Rapport(관계형성), Refocus(목표발견), Reality(현실인시), Resources(해결자원), Responsibility(상호책임)으로 5R 의 과정으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 코칭세션을 진행하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필요한 절차이며 Process이다.  다시 말해,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고객이 해결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내서, 현실상황을 확인하고 목표를 이루는 데 장애가 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신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전략/자원을 알아내고,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설계하도록 돕고 상호책임을 합의하는 것이다.
  •  
  •  또한 이러한 코칭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이라고 할 수 있다. 3F 경청은 Focus(의도 파악), Fact(사실 또는 판단?), Feel(감정) 의 3 요소를 통한 경청을 말하며, 경청의 3단계는 자기중심적 경청, 상대중심적 경청, 직관적 경청이며, 상대중심적 경청은 ‘눈마추고 끄득끄득, Keyword 끝말 따라하기, 요약확인’ 4가지를 잘 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  코칭에 있어 경청의 중요성은 질문만큼이나 중요하다. “질문은 경청을 더 잘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경청없는 질문은 말장난이다.” 

  •  코칭 과정동안 상대의 성격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두 가지 대표적인 도구에는, 사람의 행동유형을 네 가지로 구분해서 대응하는 DISC 방식과 심리유형에 맞춘 MBTI 코칭이 있다. DISC 방식으로는 4가지 행동유형을 알 수 있는데, D(Dominance: 주도형), I(Influence : 사교형), S(Steadiness:안정형), C(Conscientious: 신중형)으로 나뉘어지며, 2 ~3가지 이상의 형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코칭의 범주는 크게 라이프코칭(♡)과 비지니스코칭($)으로 나눌 수 있겠으나, 이 외에도 여러영역에서 코칭Approach는 가능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이프코칭은 과거를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디자인하도록 훈련시키는 인간관계라는 사실이며, 비지니스코칭 또는 경영자 임원코칭은 기업현장에 있는 기업구성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 성과와 사업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러한 코칭을 통해 리더들은 코칭리더십역량을 계발하게 되과, 아울러 감성능력을 끌어올리게 되며, 기업 전체와 사회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려는 의식의 확장을 이루게 된다. 유사하지만, 관리자들의 코칭리더십 역량을 강화시키고 계발함으로써 팀원 개개인에세 동기를 부여하도록 돕는 것이 팀장코칭이다.

  • 간단하게 요약을 해 보았지만,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며, 이 책 자체가 방대한 코칭이라는 세계에 대해 아주 적절히 잘 요약해 둔 것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코칭을 공부해 나가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되짚을 보고자 할 때, 가끔씩 들추어보게 될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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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행복하게 하는 일을 좇아가라" - 바버라 월터스나를 구한 한 마디

 

 

 


“널 행복하게 하는 일을 쫓아가라.”- Barbara Walters (바버라 월터스)

“텔레비전에 출연하기에 당신 외모는 너무 평범해요. 거기다 R 발음도 잘 못하네요. 카메라 앞에 설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바버라가 처음 방송 일을 시작했을 무렵, 한 유명 PD가 그녀에게 한 충고다. ‘인터뷰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 ABC 방송국의 간판 앵커 바버라 월터스 말이다.

여고 시절 내성적이고 평범했던 바버라는 역시 평범한 여자대학에 입학했다. 본래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나온 명문 웨슬리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그만한 성적이 안 돼 떨어졌다. 대학 4년 내내 몰두한 것은 ‘연극이었다. 브로드웨이에서 쇼 비즈니스 사업을 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극단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대학시절, 단핵세포증가증이라는 희귀병을 앓아 결석을 자주하는 바람에, 자퇴와 재입학을 반복했고 점차 꿈도 멀어져갔다.

결국 졸업 후 그녀는 되는 대로 어떤 일이든 해보기로 했다. 광고회사, 방송국 홍보실을 거쳐 지역방송국의 PD, 방송 작가 등 그녀는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방송 프로그램이 자주 폐지되어 실직과 이직을 반복하는 고단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던 중, 기회는 뜻밖에 찾아왔다. 바버라가 아침 방송 <투데이 쇼>의 작가를 하고 있을 때, 여성 보조앵커가 전날 과음을 해서 방송을 펑크 낸 것이다. 급박한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작가인 바버라가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 데뷔는 성공적이었고, 덕분에 바버라는 몇 주에 한 번씩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하지만 불성실한 여성 보조앵커가 해고되고 난 후에도, 진행자가 계속 문제였다. 후임으로 온 유명 여배우도 진행이 엉망이었고, 다른 진행자를 구하려 해봐도 섭외가 쉽지 않았다. 매일 새벽 네 시에 일어나야 하는 힘든 자리였기 때문이다. 결국 바버라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1964년 10월, 마침내 바버라는 고정 앵커가 되었다. 얼마 안 가 유명인사들의 인터뷰를 하고 패션쇼를 소개하는 등 여성 관련 특집을 도맡아 하며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1976년 NBC에서 ABC로 스카우트되면서 당시 최고액인 백만 달러의 연봉을 제의받았다. 당시 언론계에서 최고 연봉이었다. 남녀차별이 심했던 당시 방송계 편견의 벽을 넘어 바버라가 미국 최초의 뉴스앵커, 토크쇼 진행자가 된 것은 상황을 탓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연마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20대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공으로 가는 비밀 열쇠는 바로 널 행복하게 하는 일을 좇아가라는 거야. 네가 사랑하는 일을 한다면 널 성공할 수 있어.“

- <인생의 낯선 길을 헤매고 있는 너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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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샤넬이라 불리는 가브리엘 샤넬은 누구?

 

코코샤넬이라 불리는 가브리엘 샤넬은 누구?

안녕하세요 유리나무입니다. 벌써 황토(황금같은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네요...

어제는 저녁에 비도오고, 많이 추웠는데요. 오늘은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고 하니,

연인이나 지인과 함께 산책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ㅎ

이제 슬슬 날씨도 풀리면서 하나둘 멋진 스타일과 멋진 백을 든 많은여성분들이 거리에 나옵니다.

저야 남자이기에, 다 똑같은 옷에 백이지만 ,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다른 부분이죠...

특히 그중에서 고가의 제품이면서 여성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제품 '샤넬'은 모르는 분들이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명품브랜드이기에 요즘은 '샤넬'이 결혼 예물로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ㅎ

제눈에는 다같은 옷에 백인데 말이죠....;;

이마크가 바로 '샤넬'의 마크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번에 여자친구가 샤넬화장품을 구입하면서

이 마크에 대해서 알게됬는데요. 알아보니 샤넬에서 나온 모든 제품(가방,지갑,단추,작은 아이템)에

이마크가 박혀있다고 합니다.....

이 마크가 박혀있기에, 샤넬 샘플이나 다쓴빈병까지 구입하는것같습니다....

(이소리에 엄청나게 놀란....;;;;;;;)

자그럼 코코샤넬로 더 유명한 가브리엘 샤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샤넬은 1883년 프랑스 남부지역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시자마자 샤넬의 아버지는 그녀를 보육원에 맡겨버리죠..

보육원에서 그녀는 주로 바느질과 재봉일을 하는데

이때 배운 교육이 지금의 샤넬을 만드는 발판이 된다고합니다...

정규교육이 아닌 자유룝게 배운 교육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낼수있게 된 계기이죠..

가브리엘 샤넬이 파리에 가게를 처음 오픈 한거는 1909년 그녀가 20대 때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코코샤넬로 더익숙한 가브리엘 샤넬

그녀가 코코샤넬로 불리게 된거는 원래 가수를 꿈꾸며

춤과 노래를 많이 불러기에 이러한 명칭이 생겼다고 합니다..

코코샤넬이 보여준 패션은 지금까지 여성의 몸을 꽉!!!!

조였던 코르셋에서 여성들을 해방시켰다고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여성들에게는 엄청난 선물이엿죠...

샤넬 수트는 특히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곡선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과 단추,

샤넬의 로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스커트가 대표적인 특징이죠..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이 입고나오면서 엄청난 이슈가 되기도 했죠...

날씬한 몸매로 유명한 전지현의 선을 잘 살려준 샤넬 투피스였기에

그녀의 매력을 배로 불려줬죠..ㅎ


수트도 수트지만 샤넬의 유명해진것은 바로 향수라고 합니다.

코코샤넬(가브리엘샤넬)의 명언중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여자는 미래가 없다'

가브리엘 샤넬은 향수 전문가인 에르네스트 보 에게서 향수제작을 의뢰받았고

다양한 번호가 붙은 샘플중 5번 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향수가 바로 샤넬 넘버5로 불리는 향수입니다.

향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또한 이름은 들어봤을만큼 유명한향수이죠...

그당시(1959년) 만들어진 샤넬 향수병은 예술품으로써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고합니다..

여자는 두가지여야한다. 클래식과 굉장한 멋

일 할 시간이 있고, 사랑할 시간이 있다. 이 밖에는 남는 시간이 없다.

패션이란건 드레스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도 길이 있다.

패션은 아이디어이다. 우리의 생활습관이며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곧 스타일이다.

코코샤넬의 명언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패션을 사랑했는지 알수있겟죠???

'샤넬'

들어는 봤지만, 어떤 브랜드이며, 누가 만들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본영화 '코코샤넬'로 가브리엘샤넬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되면서 알게되었는에요..

여성분들이라면 모두들 알고 계시겠죠??

제 입장에서야 그냥 한 브랜드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요즘 여성들을 보면 샤넬백 하나 못가져 안달나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보면

코코샤넬은 엄청난 디자이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디자인으로 세계를 놀라게한 코코샤넬(가브리엘샤넬)이야기

CEO의 연봉이 왜 그렇게 높은지 묻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경청의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한다.
위로 올라갈수록 아랫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
경청의 괴로움이 만만치 않다.
나는 대화의 3분의 2를 듣는데 투자한다.
-A.G.래플리 P&G 회장
(‘위대한 CEO가 우리에게 남긴 말들’에서 인용)

감사의 놀라운 효과! 삶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감사의 효과
 
!

당신은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감사의 효과』는 부, 성공, 건강, 인간관계 등 삶의 전 영역에서 당신이 스스로를 진단하고, 감사효과를 통해 최대의 성과와 만족 및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의 삶을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이끌도록 하는 질문, 자기긍정의 지침, 실천의 방법을 제공한다.

치료사이자 철학자인 존 디마티니는 자신이 개발한 '디마티니 메소드'라고 불리는 자기계발 방법을 통해 부와 성공, 그리고 건강에 숨겨진 기적 같은 진실을 공개한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감사는 인생을 충만하게 해준다'이다. 감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충분하고 넘치는 것으로 변화시키며, 부정을 긍정으로 혼돈을 질서로, 혼란을 명쾌함으로 변화시킨다.

문제점들은 재능으로, 실패는 성공으로, 예기치 못한 일은 완벽한 타이밍으로, 실수는 중요한 사건으로 변화시킨다. 특히 과거를 이해하게 하고 현재에 평화를 가져오며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본문은 삶의 7가지 영역에 미치는 감사의 파급효과를 자세히 정리한다. 그리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커다란 성과와 이익, 즐거움을 얻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1장과 9장을 제외하고 각 장마다 앞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과 자기암시의 말들, 실천지침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매일 아침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매일 밤 감사한 일과 사람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자. 직업적 영역, 재정적 영역, 가정적 영역, 사회적 영역, 육체적 영역, 정신적 영역, 영적 영역에서 감사의 파급효과를 느끼게 될 것이다.

책 속 용어 뜻풀이! - '디마티니 메소드'란?
저자인 존 디마티니가 개발. 감정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가치중립적인 상태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생각과 감정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변화시키며 감사효과를 경험하게 한다.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생산성 향상과 지속적인 자기변화를 꾀할 수 있다

부족함이 최고의 선물이다.

유대인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부족(lack)에 있다.
탈무드에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라.
지혜가 그들에게서 나올 것이다’란 격언이 있다.
유대인은 부족함을 최고의 선물로 삼아 유일한 자원인
두뇌 개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여 오늘의 성공을 일구었다.
-헤츠키 아리엘리(Hezki Arieli) 글로벌 엑셀런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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克世拓道<극세척도>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뜻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에게 어울리는 한자성어가 바로 극세척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케팅,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명심해야할 사자성어가 한가지 더 있다.

복차지계(覆車之戒)란 옛말이 있다.

 

앞의 수레가 넘어져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는 미리 경계하여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 곧 앞사람을 거울삼아 뒷사람은 실패하지 말라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계획과 실천,경영분석을 철저하고 기록하여 다시 볼수 있는 자료로 남겨 놓는 것이다.

 

우리 함께 멀리멀리 가보자!

제목 도예창업(공방/cafe)전문과정★교육생모집[5월 7일 개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3-03-21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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